[스포츠뉴스]제28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개최…“APEC 유치 기원”

[KBS제주]2025APEC정상회의제주유치를기원하는제28회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가오늘(19일)구좌종합운동장일대에서열렸습니다.이번마라톤축제는하프코스와10km코스,5km걷기등3개종목으로진행됐으며마라톤동호인과도민등4천6백여명이참가했습니다.제주관광협회가주관한이번행사는도민의건강증진과함께20여년전부터시작된APEC정상회의제주유치의긴여정을성공적으로완주하겠다는의지를담아마련됐습니다.

24-05-1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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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우상혁 2m27 준우승 “아쉽지만 내일부터 다시 노력”

우상혁.ⓒ뉴시스[데일리안=김윤일기자]‘스마일점퍼’우상혁(28·용인시청)이2024세이코골든그랑프리남자높이뛰기에서아쉽게우승을놓쳤다.우상혁은19일일본도쿄국립경기장에서열린대회결승서2m27의바를뛰어넘어호주의리스유알(2m30)에이어은메달을따냈다.우상혁은지난해이대회챔피언이었으며당시2m29를기록한바있다.우상혁은첫번째시기인2m15를가볍게넘더니2m20과2m24역시1차시기에넘었다.하지만2m27을3차시기만에넘은데이어2m30을끝내넘지못하며일정을마무리했다.반면,금메달을차지한유알은2m30을두번째시기서넘었고마지막도전이었던2m33을넘는데실패했다.경기가끝난뒤우상혁은대한육상연맹을통해"지난카타르대회에서나쁘지않게뛰었으나,오늘은아쉽게준우승에그쳤다"며"다음출전대회에서잘뛸수있도록내일부터다시노력하겠다"고말했다.이어"제목표인파리올림픽이얼마남지않았다"며"최선을다해올림픽에서더높이뛸수있도록더욱노력하겠다"고밝혔다.한편,파리올림픽금메달에도전하는우상혁은개인최고기록인2m36을넘을경우충분히메달권진입이가능하다.우상혁은당분간숨을고른뒤다음달1일대만타이베이에서열리는2024대만오픈대회에나선다.

24-05-1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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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제1회 충청북도 대학 스포츠 동아리대회 열려

[KBS청주]제1회충청북도대학스포츠동아리대회가공군사관학교에서열렸습니다.이번대회에는공군사관학교를포함한15개대학45개팀이축구와농구,테니스종목에출전해실력을겨뤘습니다.충청북도체육회는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성공개최를기원하기위해처음으로민,관,군이함께마련한행사라고밝혔습니다.

24-05-1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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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높이뛰기 우상혁, 세이코 골든 그랑프리서 2m27로 준우승…2연패 무산(종합)

2m30넘지못하며다소아쉬운성적유알2m30으로1위남자높이뛰기간판우상혁ⓒAFP=뉴스1(서울=뉴스1)이재상기자=한국높이뛰기의간판우상혁(28·용인시청)이2024세이코골든그랑프리에서은메달을목에걸었다.우상혁은19일일본도쿄국립경기장에서열린세이코골든그랑프리결승에서2m27을넘어남수단출신호주국적선수인리스유알에이어2위에올랐다.지난해2m29로정상에올랐던그는2년연속우승은무산됐고,준우승상금으로3000달러를받았다.이대회는세계육상연맹콘티넨털투어골드미팅시리즈중하나다.경기장소는2020도쿄올림픽이열린곳으로당시우상혁이2m35를넘어당시한국신기록과함께4위에올랐던곳이다.이날우상혁은2m15를건너뛴뒤2m20과2m24를가뿐히성공하며기세를올렸다.2m27을3차시기만에넘어유알에이어2위에자리했던그는'2파전'으로펼쳐진경쟁에서다소밀렸다.우상혁은2m30을3차례모두실패하며고개를숙였다.반면유알은2m30을두번째시기에서넘어자신의최고기록타이성적으로금메달을확정지었다.유알은개인기록경신을위해2m33에도전했으나모두실패했다.세코유토(일본)가2m24로3위에올랐다.지난9일카타르에서열린도하왓그래비치챌린지에서2m31로2위에올랐던우상혁은이번대회에서는기대에미치지못했다.우상혁은경기후대한육상연맹을통해"지난카타르대회에서나쁘지않게뛰었으나오늘은아쉽게준우승에그쳤다"며"다음출전대회에서잘뛸수있도록내일부터다시노력하겠다"고소감을전했다.이어"내목표인파리올림픽이얼마남지않았다"며"최선을다해올림픽에서더높이뛸수있도록더노력하겠다"고덧붙였다.우상혁은6월초대만타이베이에서열리는2024대만오픈에출전해실전감각을끌어올릴계획이다.우상혁은올여름열리는2024파리올림픽에서금메달을목표로하고있다.

24-05-1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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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비보이 김홍열, 파리 올림픽 예선 1차 대회 4위

브레이킹국가대표비보이김홍열(Hong10)이파리올림픽본선진출을위한청신호를켰습니다.김홍열은오늘(19일)중국상하이에서열린올림픽예선시리즈1차대회비보이부문3·4위전에서일본의오노히로토(Hiro10)에게라운드점수0-3(2-71-84-5)으로졌습니다.1차대회4위에오른김홍열은38포인트를얻었습니다.1차,2차대회순위를바탕으로포인트를합산해상위10명이파리올림픽출전권을얻습니다.다만개최국프랑스에할당되는숫자가있어,실제파리행티켓은상위7위까지만주어질가능성이높습니다.이때문에2차대회에서도높은순위와함께최대한많은포인트를확보해야합니다.함께출전한비보이김헌우(Wing)는16강라운드로빈에서D조에속해조3위를기록,8강진출에실패했습니다.■제보하기▷전화:02-781-1234,4444▷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KBS제보'검색,채널추가▷네이버,유튜브에서KBS뉴스를구독해주세요!

24-05-1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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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18번홀까지 내내 치고받았다 … 박현경, 이예원 꺾고 두산 매치플레이 정복

박현경,두산매치플레이우승(서울=연합뉴스)박현경이19일강원도춘천시라데나컨트리클럽에서열린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두산매치플레이결승에서우승을차지한뒤기뻐하고있다.2024.5.19[KLPGA제공.재판매및DB금지][email protected](끝)[파이낸셜뉴스]박현경이1년전준우승을설욕하고매치퀸에올랐다.박현경은19일강원도춘천시라데나컨트리클럽(파72)에서열린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두산매치플레이(총상금9억원)결승에서18번홀(파5)끝내기버디로이예원을1홀차로꺾었다.지난해10월SK네트웍스·서경레이디스클래식이후6개월여만의우승이자통산5승째다.우승상금2억2천500만원을받은박현경은상금랭킹1위(4억8천523만원)에대상포인트1위에올랐다.박현경은작년이대회결승에서성유진에게패했던아쉬움이있다.그때의아쉬움을말끔하게씻었다.지난12일NH투자증권레이디스챔피언십우승에이어2주연속우승에도전한이예원은박현경에게막혀두번째준우승에만족해야했다.이예원(21·KB금융그룹).(KLPGA제공)/사진=뉴스1박현경과이예원은결승전에서한치의양보도없는용호상박의대결을펼쳤다.서로의실수를틈타서로가승리를가져갔다.승부는마지막홀에서갈렸다.17번홀(파4)에서3m버디퍼트를집어넣어이예원을간신히따라잡은박현경은18번홀(파5)에서세번째샷을핀1.5m앞에떨궜다.이예원이먼저시도한3m버디퍼트가홀을살짝빗나갔고,박현경은침착하게버디퍼트를집어넣어긴승부에마침표를찍었다.우승기자회견하는박현경(서울=연합뉴스)박현경이19일강원도춘천시라데나컨트리클럽에서열린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두산매치플레이결승에서우승을차지한뒤기자회견을하고있다.2024.5.19[KLPGA제공.재판매및DB금지][email protected](끝)박현경은"마지막버디퍼트를할땐손이너무떨렸다.이번시즌을열심히준비했는데상반기에시즌첫우승을할수있어감사하다"고말했다.한편,두산매치플레이에처음출전하고도4강까지오른윤이나는최근2개대회에서준우승-4위라는성과를냈다.

24-05-1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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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비보이 김홍열, 파리 올림픽 예선 1차 대회 4위

6월2차대회까지순위합산해7위안에들면파리행티켓비보이김홍열,파리올림픽퀄리파이어시리즈1차대회출전(서울=연합뉴스)우리나라브레이킹대표팀이18∼19일중국상하이에서열리는파리올림픽브레이킹종목예선전인올림픽퀄리파이어시리즈(OQS)1차대회에출전한다.대표팀에서는비보이김홍열(Hong10),김헌우(Wing),박인수(Kill)와비걸전지예(Freshbella),권성희(Starry)등5명이나선다.사진은브레이킹국가대표김홍열.2024.5.17[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제공.재판매및DB금지][email protected](서울=연합뉴스)설하은기자=브레이킹국가대표비보이김홍열(Hong10)이파리올림픽본선진출을위한청신호를켰다.김홍열은19일중국상하이에서열린올림픽퀄리파이어시리즈(OQS)1차대회비보이부문3·4위전에서일본의오노히로토(Hiro10)에게라운드점수0-3(2-71-84-5)으로졌다.OQS는파리올림픽정식종목으로채택된브레이킹종목의올림픽예선대회다.김홍열은전날열린32강에서는프랑스의노에멜리코르샤를소베스키(Neosan)에게라운드점수2-0(9-09-0)으로완승을거두고16강라운드로빈에진출했다.이날앞서열린16강라운드로빈에서는B조에속해일본의히시카와잇신(Issin),콜롬비아의호르단알베르토실바메디나(Alvin),우크라이나의올렉산드르가틴로진스키이(LussySky)에게한라운드도내주지않고조1위로8강에올랐다.8강에서미국의제프리루이스(Jeffro)를2-1(3-66-37-2)로꺾은김홍열은4강에서중국의치샹위(Lithe-ing)에게1-2(6-30-94-5)로져3·4위전에나섰다.브레이킹배틀벌이는김홍열(항저우=연합뉴스)최재구기자=7일중국저장성항저우공슈캐널스포츠파크체육관에서열린항저우아시안게임브레이킹결승토너먼트에서한국김홍열연기를펼치고있다[email protected]오노의선공으로시작된결승에서김홍열은음악의멜로디와리듬에어울리는무브를적재적소에넣으며음악성에중점을둔레퍼토리를선보였다.그러나에어트랙과헤드스핀,토마스등각종고난도기술을모두선보이며파워무브를중심으로배틀에나선오노를꺾는데는역부족이었다.1차대회4위에오른김홍열은38포인트를얻었다.1차,2차대회순위를바탕으로포인트를합산해상위10명이파리올림픽출전권을얻는다.다만개최국프랑스에할당되는정원(TO),균형발전(보편성)을위한TO등을제외하면실제파리행티켓은상위7위까지만주어질가능성이높아,2차대회에서도높은순위와함께최대한많은포인트를확보해야한다.인터뷰하는김헌우(부천=연합뉴스)설하은기자=25년차댄서이자브레이킹국가대표비보이김헌우(Wing)가2024파리올림픽예선전을약한달앞둔지난23일경기부천시원미구에위치한진조크루연습실에서연합뉴스와인터뷰하고있다[email protected]함께출전한비보이김헌우(Wing)는16강라운드로빈에서D조에속해조3위를기록,8강진출에실패했다.김헌우는전날열린32강에서노르웨이의다니엘그린델란(Daniel)을2-0(8-19-0)으로꺾었으나카자흐스탄의아미르자키로브(Amir),미국의미구엘엔젤로사리오(Gravity)와1-1로비겼고중국의치샹위에게0-2로져조3위에머물렀다.김헌우는1차대회최종11위에올라30포인트를획득했다.한편비보이박인수(Kill)와비걸전지예(Freshbella),권성희(Starry)는32강에서탈락했다.박인수는미국의루이스(Jeffro)에게라운드점수0-2(0-91-8)로완패했다.최종30위를기록한박인수는11포인트를얻었다.브레이킹배틀벌이는전지예(항저우=연합뉴스)최재구기자=7일중국저장성항저우공슈캐널스포츠파크체육관에서열린항저우아시안게임브레이킹결승토너먼트에서한국전지예가연기를펼치고있다[email protected]전지예는중국의정쯔옌(Ziyan)을상대로라운드점수에서는1-1로비겼으나각라운드득표수총합에서5-13으로밀렸다.전지예는1라운드에서5-4로근소한우위를점했지만2라운드에서0-9로무릎을꿇었다.권성희는세계랭킹1위일본의쓰하코리코(Riko)를만나라운드점수0-2(0-90-9)로완패했다.전지예(18위)와권성희(30위)는각각23포인트,11포인트를확보했다[email protected]

24-05-19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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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스포츠클라이밍 이도현, 올림픽 예선 1차 콤바인 남자부 우승

▲파리올림픽예선1차대회스포츠클라이밍남자부콤바에서우승한이도현(가운데)한국남자스포츠클라이밍'간판'이도현(블랙야크·서울시청)이2024파리올림픽퀄리파이어시리즈(OQS)1차대회에서우승하며'파리행티켓확보'에바짝다가섰습니다.이도현은오늘(19일)중국상하이에서열린대회남자부콤바인(볼더링+리드)결승에서총점134.5점(볼더링34.5점+리드100점)으로알베르토히네스로페스(스페인·124.5점)와아담온드라(체코·124.1점)를따돌리고시상대가장높은곳에섰습니다.함께출전한베테랑천종원(노스페이스·경기도청)은22위,송윤찬(도래울고)은31위에그쳤습니다.파리올림픽스포츠클라이밍출전권은두차례예선시리즈성적을합산해콤바인20장(남자10장·여자10장),스피드10장(남자5장·여자5장)이배분됩니다.이에따라1차대회에서남자부정상을차지한이도현은오는20∼23일헝가리부다페스트에서열리는QOS2차대회를앞두고올림픽진출의유리한고지를확보했습니다.예선1위로결승에진출한이도현은먼저치른볼더링결승에서4개의과제를모두완등에실패,34.5점으로공동4위를차지하며우승에서멀어지는듯했지만리드결승에서멋지게뒤집기에성공했습니다.이도현은'올림픽닷컴'과인터뷰에서"트로피가너무무거워요.한10㎏은되는것같아요"라고너스레를떤뒤"인생목표자체가올림픽인데,이렇게우승함으로써올림픽출전에한발짝가까워졌다는게너무좋다"고했습니다.그는"주종목이리드인데,그동안월드컵에서볼더링성적이좋고리드에서잘하지못해서사람들이나를볼더링선수로여겼다"라며"이번대회에서내가리드선수라는것을보여줄수있어좋았다"고덧붙였습니다.여자부콤바인결승에서는서채현(노스페이스·서울시청)이총점134.3점을따내1위를차지한브룩라부투(미국·140.9점)에6.6점차로밀려준우승했습니다.볼더링결승에서54.2점으로7위에그친서채현은주종목인리드결승에서43+을기록,8명의결승진출선수가운데가장좋은성적을따내며단숨에순위를종합2위로끌어올렸습니다.함께나선'암벽여제'김자인(더쉴)이11위에오른가운데서예주(신정고)가26위,사솔(중부경남클라이밍)이34위에랭크됐습니다.한편,전날끝난여자부스피드에서는정지민(노스페이스·서울시청)이6위를차지한가운데성한아름(중부경남클라이밍)과노희주(부산패밀리산악회)는각각25위와27위에그쳤습니다.남자부스피드종목에서는신은철(더쉴)과정용준(대구시체육회)이각각12위와26위로밀렸습니다.(사진=대한산악연맹제공,연합뉴스)

24-05-1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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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전병관 '멀티 원더 골'…전북 3연패 탈출

▲전병관2002년생윙어전병관이프로축구K리그1전북현대의연패탈출에앞장섰습니다.전병관은오늘(19일)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열린하나은행K리그1202413라운드광주FC와원정경기에서시즌3,4호골을폭발하며전북의3대0완승을이끌었습니다.1대0으로앞선전반31분오른측면을내달린문선민의패스를받은그는한박자빠른오른발슈팅으로골키퍼김경민이지키는광주의골문을열어젖혔습니다.기세가오른전병관은후반시작1분만에또한번광주수비뒷공간을내달리더니두번째득점을만들었습니다.송민규의패스를받은전병관은두현석을상대로1대1돌파를시도해공간을만들어낸후날카로운오른발슈팅으로3대0을만들었습니다.전북의막내급공격수전병관은U-22(22세이하)자원으로,올시즌을앞두고대전하나시티즌에서전북유니폼으로갈아입었습니다.측면공격을책임질걸로기대받은외국인공격수에르난데스가장기부상으로이탈한상황에서전병관의활약은전북으로서는위안입니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제공,연합뉴스)

24-05-1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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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높이뛰기 우상혁, 세이코 골든 그랑프리서 2m27로 준우승

▲2024세이코골든그랑프리남자높이뛰기준우승한우상혁'스마일점퍼'우상혁(28·용인시청)이2024세이코골든그랑프리에서남자높이뛰기2위에올랐습니다.지난해이대회챔피언인우상혁은오늘(19일)일본도쿄국립경기장에서열린결승에서2m27을넘어남수단출신호주국적선수인리스유알에이어은메달을목에걸었습니다.지난해우승할때넘은2m29보다2㎝낮았고,우상혁은준우승상금으로미화3천달러(약407만원)를받았습니다.이대회는세계육상연맹콘티넨털투어골드미팅시리즈중하나로,국립경기장은2020도쿄올림픽육상경기가치러진장소입니다.우상혁은도쿄올림픽에서2m35를넘어4위를차지하며세계정상급선수로도약했습니다.우상혁은이날첫번째도전목표인2m15를건너뛴뒤두번째,세번째목표높이인2m20과2m24를모두1차시기에넘었습니다.이어2m27을3차시기만에넘어유알에이어2위를달렸는데,이후출전선수10명중8명이탈락한가운데금메달경쟁은우상혁과유알의양자대결로압축됐습니다.우상혁은2m30에세번모두실패한데반해유알은두번째시기에서넘어자신의최고기록과타이를이루고우승을확정지었습니다.유알은2m33으로바를높여도전했지만,세번모두실패했습니다.우상혁은경기후대한육상연맹을통해"지난번카타르왓그래비티챌린지(2m31로2위)에서나쁘지않게뛰었으나오늘은아쉽게준우승에그쳤다"라며"다음대회에서잘뛸수있도록내일부터다시노력하겠으며목표인파리올림픽이얼마남지않았으므로최선을다해더높이뛸수있도록더욱노력하겠다"라고각오를전했습니다.우상혁은6월1일에는타이완타이베이에서열리는2024타이완오픈대회에출전해실전테스트를이어갑니다.(사진=대한육상연맹제공,연합뉴스)

24-05-1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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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K리그1 대구, '린가드 복귀' 서울 잡고 '첫 연승'

▲19일서울월드컵경기장프로축구서울과대구의경기서서울린가드(오른쪽)가공격하고있다.프로축구K리그1대구FC가제시린가드가복귀전을치른FC서울을제물로시즌첫연승을거뒀습니다.대구는오늘(19일)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열린하나은행K리그1202413라운드원정경기에서후반상대자책골과상대실수를틈탄골을엮어서울에2대1로승리했습니다.시즌초부진하다가박창현감독체제가들어서고서반등하는대구는올시즌처음으로연승을기록했습니다.김기동감독의서울은홈4연패를기록하며이날경기장을찾은2만7천여홈팬의성원에보답하지못했습니다.서울은최근5경기에서'퐁당퐁당'2승3패를기록했습니다.잉글랜드명문맨체스터유나이티드출신의공격수린가드는10경기만의부상복귀전에서후반18분까지뛰었으나'K리그데뷔공격포인트'를올리지는못했습니다.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는홈팀강원FC가울산HD를1대0으로물리치고3경기무패(2승1무)를기록했습니다.'디펜딩챔피언'울산은시즌첫연패를당하며3위(승점24)에자리했습니다.(사진=연합뉴스)

24-05-1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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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이창석vs구쯔하오 "또 만났네"

제29회LG배조선일보기왕전이19일저녁경기도광주시곤지암리조트에서개막식을갖고본선레이스의시작을알렸다.제29회LG배조선일보기왕전개막식20일본선1회전(24강),22일16강전(한게임바둑=한창규기자)강동윤-라이쥔푸(0:0),김명훈-김진휘(2:0),원성진-셰얼하오(0:3),이창석-구쯔하오(2:2),이지현-판팅위(0:0),한상조-이다아쓰시(0:0),박건호-쉬자위안(0:0),최현재-쉬하오훙(0:0).29번째LG의본선레이스를알리는한국선수들의1회전(24강)대진이다(괄호안은상대전적).본선에출전하는한국기사는총13명.이중9명이24강전부터출발한다.제29회LG배조선일보기왕전은19일저녁경기도광주시곤지암리조트특설대회장에서개막식을가졌다.이자리에는출전선수24명전원을비롯해주최사조선일보박은호문화사업단장,주관사한국기원최채우이사,왕레이중국단장,류시훈일본단장,천스위안대만단장등60여명참석했다.대진추첨결과24강전은한중전3판,한일전2판,한대전2판,한한전1판으로형성됐다.추첨은동일국맞대결을최대한줄이는원칙을둔다.24강전은20일오전10시에시작한다.제한시간은3시간.초읽기는40초5회다.승자는22일속행하는16강전에나선다.16강에는1회전부전을받은8명이합류한다.한국4명(신진서ㆍ변상일ㆍ박정환ㆍ신민준),중국3명(커제ㆍ미위팅ㆍ딩하오),일본1명(시바노도라마루)이16강에선착해있다.제29회LG배의상금은3억원,준우승1억원,4강패자2400만원,8강패자1200만원,16강패자600만원,24강패자400만원이다.그동안나라별로한국13회,중국12회,일본2회,대만1회우승했다.

24-05-1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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