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체육공단, 2024 스포츠산업 수출상담회 참여기업 모집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체육공단)은문화체육관광부와함께전도유망한케이(K)-스포츠기업의해외판로개척지원을위한‘2024스포츠산업수출상담회’를개최한다고4일밝혔다.이번수출상담회는7월1일,8월20일및11월5일총3회에걸쳐개최되며,차수별케이(K)-스포츠산업시장에관심을보이는권역별해외구매자20개사(총60개)를국내로초청해수출계약상담을진행할예정이다.특히올해는상담회에참여하는국내기업을대상으로수출·무역에관한교육·상담및해외구매자와온라인회의시통역지원외에도,글로벌온라인시장입점과제품광고등홍보기회도제공된다.7월1일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열리는1차수출상담회에참여하고싶은기업은오는10일까지이메일을통해신청할수있으며,자세한사항은스포츠산업지원누리집에서확인하면된다.2~3차수출상담회참여기업은별도공고예정이다.체육공단관계자는"올해도국제경쟁력을갖춘많은케이(K)-스포츠기업들이이번수출상담회를통해성과를거두기를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국내스포츠기업의성장을지원하기위한다양한수출지원사업을추진해나가겠다"라고전했다.한편,지난해수출상담회에서는650건의수출상담을통해22건의계약·협약이성사됐으며,현재도해외구매자와수출계약에관한논의가활발히진행되고있다.배중현기자[email protected]

24-06-0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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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신명주 명주병원장, 대한사격연맹 31대 신임 회장 당선

◇사진제공=대한사격연맹[스포츠조선박상경기자]신명주명주병원병원장이제31대대한사격연맹회장에당선됐다.4일열린신임회장선거에단독출마한신회장은연맹정관규정에따른후보자심사절차를거쳐회장당선인으로결정됐다.연세대의과대학을졸업한신회장은대한병원장협의회정책이사,연세대의과대학외래부교수,㈜위즈바이오솔루션사외이사,서울아산병원진료자문위원으로활동중이다.2021년부터최근까지대한하키협회부회장도역임했다.신회장은"폭넓은소통과늘열려있는자세로사명감을가지고연맹의중장기적인발전의동행인이자버팀목으로사격인들과늘함께하겠다"고소감을밝혔다.이어"50여일앞으로다가온파리올림픽에서한국사격의위상이높아질수있도록적극지원하고,대내외적인소통을우선으로하며발전기금조성과브랜드화를통해재정자립을도모하겠다"며"사격이공정,상식,원칙을실천하는선도적인단체로평가받도록부단한쇄신의노력으로연맹을이끌겠다"는포부를밝혔다.신회장은대한체육회인준절차후공식적인활동을시작한다.

24-06-0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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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대한체육회, 경기도와 전국종합체육대회 개최 업무협약 체결

[OSEN=우충원기자]대한체육회는4일경기도,경기도체육회와전국종합체육대회(전국체육대회,전국소년체육대회,전국생활체육대축전)개최를위한공동협력을약속하는업무협약식을개최했다.이날업무협약식은오후2시경기도청에서윤성욱대한체육회사무총장,오병권경기도행정1부지사,이원성경기도체육회장등이참석한가운데진행되었으며,대한체육회와경기도,경기도체육회는전국종합체육대회의원활한개최를위해공동협력을약속했다.경기도는1989년제70회,2011년제92회전국체육대회개최에이어3번째로전국체육대회를개최하게되었다.이번업무협약을통해경기도는2027년제108회전국체육대회개최를시작으로2028년제57회전국소년체육대회,2029년2029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개최하게된다.주개최지는화성시로선정하였다.유치신청과정은작년11월10일유치신청서접수를시작으로12월21일제14차전국종합체육대회위원회의결,2024년1월29일에서30일현장실사,4월8일제16차전국종합체육대회위원회예비심사를거쳐4월12일의사회의결을통해서개최가결정되었다.경기도는개·폐회식이펼쳐질화성종합경기타운을중심으로76개경기장을배치했다.약179개소의숙박업소활용하여원활한숙박운영과친환경셔틀버스운행등을추진하여선수단의신속한수송을지원함으로써성공적인대회를유치하겠다는의지를표명하고있다.대한체육회는경기도와의이번업무협약을통해전국종합체육대회의성공적인대회개최준비가가능해질것으로기대하며,국내최대의종합체육대회를성황리에개최함으로써전국종합체육대회와경기도의권위가제고될것으로예상한다./[email protected][사진]대한체육회제공.

24-06-0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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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위더스제약 2024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 오는 8일 강릉에서 막 오른다

‘위더스제약2024민속씨름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가강릉시에있는강릉단오제행사장내에서8일부터13일까지6일간개최된다./대한씨름협회[OSEN=홍지수기자]‘위더스제약2024민속씨름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가강릉시에있는강릉단오제행사장내에서8일부터13일까지6일간개최된다.대한씨름협회가주최하고강릉시씨름협회가주관하는이번대회에는여자부체급별(매화,국화,무궁화)장사전,여자부단체전,남자부체급별(태백,금강,한라,백두)장사전이치러진다.8일여자부개인전및단체전예선을시작으로,9일태백장사예선전및여자부체급별장사결정전과단체전결승,10일태백장사(80kg이하)결정전,11일금강장사(90kg이하)결정전,12일한라장사(105kg이하)결정전,13일백두장사(140kg이하)결정전이차례로열린다.여자부경기와남자부예선전은3판2선승제로,남자부장사결정전은5판3선승제로진행된다.각체급별장사에게는장사인증서,장사순회배,장사트로피,경기력향상지원금,꽃목걸이가주어진다.9일부터10일까지진행되는여자부각체급별장사결정전및단체전결승경기와남자부태백장사결정전은KBSNSPORTS에서볼수있다.11일부터마지막날인13일까지진행되는남자부금강장사,한라장사,백두장사결정전은KBS1TV에서시청할수있고유튜브채널‘샅바TV’에서는대회의모든경기를실시간으로시청가능하다./[email protected]

24-06-0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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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체육인 인권보호X공정 스포츠 위해" '사격레전드'진종오 의원,스포츠윤리센터 방문 '첫행보'

사진제공=스포츠윤리센터사진제공=스포츠윤리센터[스포츠조선전영지기자]'올림픽사격레전드'출신진종오의원(국민의힘)이22대국회의원임기시작후처음으로스포츠윤리센터를방문했다.진의원은4일체육인의인권보호와공정한스포츠환경조성을위해스포츠윤리센터의주요활동및성과및애로사항을청취했다.출범5년차인문화체육관광부산하스포츠윤리센터는체육의공정성확보와체육인의인권보호를위해'국민체육진흥법'제18조의3에따라설립된재단법인으로체육인인권침해비리조사를통해해당체육단체의징계요구를하는등스포츠인권보호및공정한스포츠환경조성을위해앞장서고있다.진의원은"스포츠는우리사회의중요한부분이며,체육인의인권보호와공정한스포츠환경조성은매우중요하다"면서경기인등록시사후교육이아닌사전교육의필요성,소외된지역과인권사각지대의지도자문제,피해자개인정보보안,징계이력관리및통합정보시스템운영등에대해심도있는대화를나눴다.박지영스포츠윤리센터이사장은"체육단체가스포츠윤리센터심의위원회의결결과에따라징계를요구하는경우52%가제대로이행되지않고있으며,불복하거나스포츠공정위원회·법제상벌위원회등에재심을요구하여양형이크게감경되는상황이다수발생한다"면서"지난12월국민권익위원회권고사항에따르면,대한체육회·대한장애인체육회등이주관하는징계심의위원회운영의불합리성과민간위원자격요건의불명확성의문제점이제기되고있으며,위반행위별징계기준이모호해징계기준의구체화·세분화의필요성과비위혐의(횡령·배임,조직사유화,권한남용)임원의관할문제등을지적받은바가있다"고설명했다.박이사장은"대한체육회·대한장애인체육회및산하단체의임직원과등록회원에대한징계권한은일반사법상법률관계에서이뤄지는단체내부에서의징계나제재처분으로서직접징계할수있는성질은아니나장기적으로법개정을통해스포츠윤리센터의법적성격을스포츠중재위원회또는이에준하는권한강화및확대가필요하다"는점을강조했다.이어"체육계비리및인권침해에한해서는직접적인징계요구및중재권한등을부여하는방안이절실하다"고말했다.이에진의원은"스포츠윤리센터가체육인의목소리를대변하고그들의인권을보호하는중요한역할을하고있다는사실에깊은인상을받았다"면서"앞으로국회에서도체육인의인권보호를위한법적·제도적지원을아끼지않겠다"고약속했다.진의원은체육인의인권을더욱철저히보호하기위해스포츠윤리센터와의협력을더욱강화하겠다는의지를전했다.국회차원의법적지원및정책개선방안도함께모색할계획이다.

24-06-0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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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랭킹 3위 변상일, 안동시 백암배 우승

이번대회에출전한선수중에서도랭킹이가장높은두명이격돌한결승에서3위변상일9단(왼쪽)이4위강동윤9단을꺾었다.제6회안동시백암배프로아마오픈부결승에서강동윤누르고대회첫우승2024년의백암배는변상일9단이차지했다.변상일9단은4일오후경북안동시백암선생생가에서열린제6회안동시백암배프로아마오픈부결승에서강동윤9단을꺾고우승했다.국내랭킹3위와4위가격돌한단판승부의결승에서변상일9단은중반대마공방을둘러싼복잡한전투에서국면을유리하게풀어나갔다.기회를놓치고시간에도쫓긴강동윤9단은이마에손이가며어려워하는모습.그곳에서갈린승률그래프의방향은끝까지변상일9단을가리켰다.1시간26분,180수만의불계승으로종국.1년만의재회에서승리한변상일9단은상대전적에서도11승5패로차이를벌렸다.랭킹3위에자리해있는변상일9단은이번대회출전한161명(프로141명,아마20명)중의최고랭커다.랭킹시드를받아본선16강부터나서류민형8단,안국현9단,김은지9단,강동윤9단을차례로꺾었다.백암배우승은이번이처음이다.프로에게문호를개방한3회때부터매시즌출전해8강,16강,16강을거둔데이어첫정상에올랐다.강동윤9단은3회때8강후의두번째출전이었다.변상일9단의프로통산우승횟수는9회로늘어났다.보유중인춘란배세계프로바둑선수권대회,GS칼텍스배프로기전과함께첫3관왕지위로올라섰다.이번대회는'시드위력'이더해진결과가나오면서시드자간에대결한오전의준결승에서는변상일9단이김은지9단을,강동윤9단이신민준9단을각각불계로꺾었다.경상북도ㆍ안동시ㆍ백암교육재단ㆍ황금프로퍼티ㆍ경상북도교육청이공동후원하고,한국기원ㆍ경상북도바둑협회ㆍ안동시바둑협회가공동주관한대회의상금은우승3000만원,준우승1000만원이다.

24-06-0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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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경기도-대한체육회 등,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협약

ⓒ[데일리안=윤종열기자]경기도는경기도체육회·대한체육회와함께4일경기도청회의실에서오는2027년'제108회전국체육대회'의성공적인개최를위한업무협약을체결했다고밝혔다.협약에따라세기관은△2027년전국체육대회,2028년전국소년체육대회및2029년전국생활체육대축전개최△경기장시설개․보수등대회준비△대회조직위원회구성등을위해협력하기로했다.경기도는지난해11월전국체육대회유치신청서를경기도체육회를통해대한체육회에제출했고,대한체육회는지난1월화성시등도내경기장에대한현장실사를실시했으며,4월이사회의결로경기도유치를최종확정했다.이날협약식에는오병권경기도행정1부지사,이원성경기도체육회장,윤성욱대한체육회사무총장등이함께했다.오부지사는“2011년이후16년만에개최되는전국체전으로모든것이낯선상황이지만경기도의역량을발휘하여섬세하게대회를준비하겠다”며“안전하고성공적인대회준비를위한대한체육회의전폭적인협조를당부한다”고말했다.도는2027년제108회전국체육대회경기는도내31개시․군전역에서개최되며,주개최지는화성시이다.경기도는도내31개시군및체육회와협력해경기장,숙박,교통등시설준비와원활한대회운영,경기도의위상과역량을보여줄수있는경기도만의특색을담은개·폐회식등을차질없이준비할계획이다.

24-06-0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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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공석이던 대한사격연맹 신임 회장에 신명주 명주병원장 선임

대한하키협회부회장등도지내대한사격연맹회장에오른신명주명주병원장(대한사격연맹제공)(서울=뉴스1)이재상기자=신명주(53)명주병원장이공석이었던제31대대한사격연맹회장으로당선됐다.4일대한사격연맹에따르면신명주회장은연맹회장선거에단독출마했으며연맹정관규정에따른후보자심사절차를거쳐회장당선인으로결정됐다.신명주회장은대한체육회인준절차후공식적인활동을시작할예정이다.신회장은"사격인들과의폭넓은소통과늘열려있는자세로사명감을가지고연맹의중장기적인발전의동행인이자버팀목으로늘함께하겠다"고소감을전했다.이어"50여일앞으로다가온파리올림픽에서한국사격의위상이높아질수있도록적극지원할것"이라며"대내외적인소통을우선으로하며발전기금조성과브랜드화를통해재정자립을도모할것이다.부단한쇄신의노력으로연맹을이끌겠다"고포부를밝혔다.한편대한사격연맹은최근수장의부재로어려움을겪었다.2002년부터회장사로있던한화그룹이지난해11월회장사를내려놓으며임기4년의사격연맹회장직도반납했다.이후신임회장선출을위해2차례공고를냈으나쉽게지원자가나오지않았다.다행히도3번째공고를통해새회장을맞이하게됐다.

24-06-0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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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조코비치의 한계는 어디까지… ‘부상 투혼’ 끝 메이저 최다 ‘370승’

노바크조코비치가4일(한국시간)프랑스파리롤랑가로스에서열린프랑스오픈테니스대회남자단식프란치스코세룬돌로와16강전경기에서득점후세리머니하고있다.신화연합뉴스남자테니스세계랭킹1위노바크조코비치(세르비아)가또하나의진기록을손에넣었다.프랑스오픈16강에서부상투혼을발휘해메이저대회통산최다인370승고지를밟았다.조코비치는4일(한국시간)프랑스파리의스타드롤랑가로스에서열린대회남자단식프란치스코세룬돌로(27위·아르헨티나)와16강전에서4시간39분에걸친혈투끝에3대2(6-15-73-67-56-3)역전승을거뒀다.메이저대회통산370번째승리로,로저페더러(스위스)의종전최다승기록을넘어섰다.메이저대회8강에진출한것도통산59번째로이부문역대1위자리까지차지했다.이날조코비치는역대급부상투혼을펼쳤다.2세트중반수비중코트바닥에미끄러져경기를더진행하기어려울정도의심각한무릎부상을얻었다.메디컬타임아웃이후세룬돌로의공격을받아내지못하며2세트와3세트를내리헌납했다.그러나12살어린세룬돌로보다체력과집중력면에서모두앞서있었다.진통제까지복용하며나선4세트에서다시살아난조코비치는강력한백핸드공격으로승부를되돌렸다.이제또다른기록에도전한다.메이저대회남자단식최다우승자(24회)인조코비치는이번대회에서우승하면남녀통틀어최다우승신기록을써낼수있다.

24-06-0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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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경정 신예들의 눈부신 도약, '꼴찌들의 반란' 시작됐다!

미사리경정장에서출전한선수들이순위싸움을벌이고있다./경륜경정총괄본부제공[마이데일리=심재희기자]현재경정최강자로손꼽히는선수는김종민(2기,A1),심상철(7기,A1)과같이대부분선수입문10년차를훌쩍넘긴선배기수들이다.여기에김완석(10기,A1),김응선(11기,A1),조성인(12기,A1),김민준(13기,A1),박원규(14기,A1)가이들의뒤를이어신흥강자로떠오르며맹활약하고있다.이처럼선배경정선수들사이에는각기수를대표하는간판스타들이있다.막내기수인15기와16기에는이와같은간판선수가없다다.세대교체의흐름이끊긴것이아닌지우려하는목소리가나온다.물론,15기에는이인(B1)과정세혁(B1)이어느정도가능성을내비치고있다.막내16기중에서는나종호(A2)와홍진수(B1)도약간의주목은받는다.하지만나머지신인선수들은대부분최약체로평가돼아예입상권에서제외하거나순위권의작은변수로여겨질정도로경쟁력이약했다.지난22회차에서꼴찌들의반란이시작됐다.반란을일으킨가장대표적인선수가15기박민영(B2)이다.주선보류2회로성적을내지못한다면퇴출당할수밖에없는위험을안고있었다.4회차,17회차20회차에서우승을기록해급한불을껐다.그리고22회차목요일8경주에서도인빠지기로선두를꿰차며당당히가장먼저결승선을통과했다.올해우승4회중에서2회를1번을배정받았을때차지했다.앞으로도1번이나2번을배정받는경기라면눈여겨볼만하다.박민영과같은15기동기김채현(B2)과김태영(B2)의선전도돋보인다.특히나김채현은작년에단한차례만입상을기록할정도로꼴찌중의꼴찌였다.올해도2위1회,3위1회를기록하며작년보다는나았지만,우승은언감생심기대조차못할수준이었다.드디어큰일을냈다.22회차목요일7경주,옆자리에박종덕(5기,A1)이포진해있어고전이예상됐다.전망을뒤엎고0.16초의가장빠른출발을앞세우며인빠지기로당당히우승을꿰찼다.김태영도마찬가지로최근기세를바짝올리고있다.올해초출발은미약했지만,5월에접어들면서적극적으로선두권을공략하며최근8경주중에서2착2회,3착5회를기록했다.2024년첫우승에대한기대치가점점높아지고있다.지난주에출전한막내16기중에서는박민성(B2)이올해첫승을기록했다.박민성은빠른출발반응속도와기본기를갖추고있지만자신감부족으로올해연거푸2위와3위만차지했었다.그러나5월30일9경주에서인빠지기로나선조승민(15기,B1)을상대로날카롭게안쪽을파고들며주도권을꿰찼다.현재까지는1,2번또는3,4번을배정받은경우에만입상하고있지만,좋은모터와편성을만난다면적극적으로선두싸움에합류할것으로보인다.임병준쾌속정팀장은"지난달29일부터신형모터가투입되어기존선배들이바뀐모터와궁합을점검하며조심스러운움직임을보이다.이점을신예선수들이도약의계기로삼고있다고판단된다.배번의유리함이있거나,지정훈련시입상의가능성을보인다면이들을추리의중심에놓는전략이통할수있다"고전했다.

24-06-0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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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히말라야 14좌 완등’ 김미곤 대장, 전북체육회에 소장품 기증

히말라야14좌를완등한김미곤산악대장(사진가운데)이4일전북틀별자치도체육회에소장품을기증했다.(전북체육회제공)/뉴스1(전주=뉴스1)임충식기자=히말라야14좌를완등한김미곤산악대장이4일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소장품을기증했다.이날기증된소장품은자신이착용했던등산복과가방(배낭),등반용삼중화,아이젠,사진등20여점이다.김미곤대장은“체육역사기념관건립에보탬이될수있어영광스럽게생각한다”며“더멋진모습보여줄수있도록앞으로도더욱노력하겠다”고말했다.전북남원이고향인김미곤대장은지난2018년히말라야낭가파르바트등정에성공,히말라야14좌완등이라는위업을달성했다.14좌완등은고(故)박영석,엄홍길,한왕용등을비롯해국내6번째다.세계에서는40번째다.지금도도전은계속되고있다.그는백두대간종주(백두산~지리산)를비롯해세계최초로남극대륙횡단을준비하고있다.이와함께국내외전문산악인들을위한전문등반기술교육및교류등을통해산악문화발전에기여하고있다.이런공로를인정받아체육훈장가운데최고등급이청룡장을수상하기도했다.전북체육역사기념관TF위원장인문승우전북도의원은“흔쾌히소장품을기증해준김미곤대장에게감사를드린다”며“체육인의한사람으로서역사기념관건립이원활하게이뤄질수있도록노력하겠다”고말했다.정강선전북체육회장은“극한의환경을이겨내고히말라야14좌완등을달성한김미곤대장에게먼저존경을보낸다”며“체육역사기념관이건립되면국내외산악인들도대거찾을것이다”고말했다.한편도체육회는현재전북체육의발자취를기념하고보존·관리하기위해체육역사기념관건립사업을역점추진하고있다.기념관설립추진소식에올림픽금메달리스트를비롯해프로·실업선수,원로체육인,지도자(감독)등전북출신체육인들의기증이이어지고있다.

24-06-0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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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황인수는 내 것!’ 디스전 펼치는 로드FC 윤태영·임동환

임동환(왼쪽),윤태영의2022년맞대결.ⓒ로드FC[데일리안=김윤일기자]‘로드FC미들급챔피언’황인수(30)와맞붙기위한선수들의경쟁이치열해지고있다.최근로드FC미들급파이터윤태영(28,제주팀더킹)과임동환(29,팀스트롱울프)이황인수를저격하는가운데,자신이경기하겠다며황인수가아닌서로를디스하며경쟁구도가생겨나고있다.윤태영은지난해부터꾸준히황인수를저격해왔다.황인수가별다른반응이없자라이트급으로내려갔다가SNS에황인수저격글을올리며미들급복귀를선언했다.윤태영은“내가너때문에은퇴까지생각했는데억울해서안되겠다.다시미들급으로돌아와서너죽여줄테니까그만도망다니고,한판붙자.내가평생장사만하게도와줄게”라며황인수를도발했다.윤태영이게시글을올리자당사자인황인수가아닌임동환이나섰다.윤태영이아닌자신이황인수와미들급타이틀전을해야한다고주장하는것.임동환은“황인수랑은내가먼저붙어야지.솔직히황이수가자기돈벌이만하려고몇년째방어전안하는동안미들급이랑위에체급선수들완전나락간거맞잖아.인수야진짜더는못참겠다.간만보지말고,남자답게한판붙자.윤태영너는그냥라이트급가서토너먼트나해.미들급타이틀전은내가할게”라고맞받아쳤다.윤태영의임동환디스.ⓒ로드FC윤태영과임동환은2022년굽네로드FC060에서이미한번대결한사이다.당시윤태영이만장일치판정승을거둔바있다.그래서윤태영은“임동환은저번에두들겨맞은걸로부족했나왜갑자기끼어드는지모르겠다.가드올릴체력도없어서15분동안맞은거벌써까먹었나?맞는거좋아하는거같은데원하면말만해.패는맛좋아서(황)인수잡기전에몸풀기로좋겠다”며임동환에게경고했다.하지만임동환은멈추지않았다.“내가너한테두들겨맞았다고생각하는구나.넌유리턱이고넉아웃패배전문가라서인수랑시합하면넌초살이야.그럼이번엔너때문에미들급사라진다.나랑시합한영상다시잘봐.널살린건심판이랑종이야.꼬우고자신있음15분브레이크없이싸우자.넌킥복싱선수니까나중에인수랑킥복싱매치나해라.로드FC미들급타이틀매치는내가할게”윤태영의게시글에맞받아친임동환의말이다.임동환의윤태영디스.ⓒ로드FC두파이터의디스전에황인수는아직전면에나서언급한게없다.서로를디스하고있고,황인수가별다른반응이없는상황이다.현재상황이라면두파이터중에한명이황인수와바로대결하는것보다두파이터가다시대결하는게가능성이더커보인다.한편로드FC는SOOP과오는7월13일오후5시잠실롯데월드비타500콜로세움에서ARC009를개최하며아프리카TV에서독점으로생중계된다.

24-06-0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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