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여자피겨 국가대표, 전훈서 '음주에 후배 성추행'‥3년·1년 자격정지

자료사진제공:연합뉴스해외전지훈련기간술을마셔서국가대표자격이임시정지됐던피겨스케이팅여자싱글간판선수가이성후배에게성적가해까지한것으로드러나중징계를받았습니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어제(20일)스포츠공정위원회를열어여자싱글국가대표선수A씨에게미성년자인이성후배를성추행한혐의등으로3년자격정지징계를내렸습니다.또다른선수B씨에게는성적불쾌감을주는불법촬영을한혐의등으로1년자격정지징계를결정했습니다.징계를받은두선수는지난달이탈리아바레세에서진행된피겨국가대표전지훈련기간중숙소에서음주한사실이알려져빙상연맹스포츠공정위원회에회부됐습니다.빙상연맹은두선수를조사하던중음주이외에도성적가해행위가벌어진사실을확인하고중징계를내렸습니다.

24-06-2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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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전지훈련 중 음주에 후배 성추행... 女 피겨 국가대표, 3년 자격정지

빙상연맹조사과정서추가로드러나해외전지훈련기간중숙소에서여러차례술을마신사실이적발돼국가대표자격이임시정지됐던피겨스케이팅여자국가대표선수가이성후배를성추행한사실도추가로확인돼중징계처분을받았다.21일대한빙상경기연맹관계자에따르면,연맹은지난달이탈리아바레세에서진행된피겨국가대표합동전지훈련기간중여자선수A가같은방을쓰던동료여자선수B와함께자기숙소에서여러차례술을마신사실을파악하고이에대한조사를벌였다.조사과정에서연맹은음주외에도A가남자후배선수C에게성적불쾌감을주는행위를한사실을추가로확인했다.C는전지훈련기간중이성숙소를출입해규정위반으로조사를받고있었다.또여자선수B가A에게성적불쾌감을주는A의사진을찍어이를C에게보여준사실도확인됐다.연맹은20일스포츠공정위원회를열고A에게선수자격정지3년,B에게는자격정지1년징계를내렸다.여자선수숙소에출입한C는견책징계를받았다.연맹은스포츠윤리센터에도이를신고하기로했다.선수들은공식적으로징계결정서를받는날로부터7일이내에대한체육회에재심을청구할수있다.2024-2025시즌피겨남녀싱글국가대표선수14명중10명은지난달15~28일2026년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개최국인이탈리아에서합동전지훈련에참가했다.피겨국가대표팀합동으로해외전지훈련을시행한것은처음이었다.

24-06-2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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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전지훈련서 이성 후배 성추행+음주' 女 피겨 국가대표, 3년 자격 정지... '불법 촬영'은 1년 징계

[스타뉴스|박건도기자]대한빙상경기연맹./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피겨여자싱글성인국가대표선수2명이전지훈련중일어난사건으로자격정지중징계처분을받는다.뉴시스의21일보도에따르면대한빙상경기연맹은지난20일스포츠공정위원회를통해전지훈련간음주와이성후배성추행을한혐의에있는여자싱글국가대표A선수에게3년자격정지징계를내렸다.B선수는성적불쾌감을유발하는불법촬영혐의등으로1년자격정지를처분했다.팀매니저는선수단관리부주의로3개월자격정지됐다.지난달15일부터28일까지이탈리아의바레세에서2024년도피겨스케이팅국가대표국외전지훈련이진행됐다.숙소에서여러차례술을마신것으로확인돼A와B는태극마크자격이임시정지된바있다.이후빙상연맹은추가조사에돌입했다.조사결과A는이성후배인C를숙소로불러성적가해혐의가확인됐다.여기서B는A의동의없이성적불쾌감을유발하는사진을찍어C에게보여준것으로파악됐다.이성숙소를방문한C는강화훈련규정위반으로견책조처됐다.빙상연맹은A와B의행위의심각성을고려해스포츠윤리센터에도신고를할예정이다.두선수는징계결정서를받은뒤상위단체인대한체육회스포츠공정위원회에재심을청구할수있다.

24-06-2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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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양궁 이우석·전훈영, 3차 월드컵 혼성 단체전 결승 진출

[서울=뉴시스]조성우기자=2024파리올림픽에나설남녀양궁국가대표가최종확정됐다.남자리커브는김우진,이우석,김제덕이,여자리커브는임시현,전훈영,남수현이최종선발됐다.사진은11일경북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열린2024년양궁국가대표최종2차평가전에참가한이우석.(사진=대한양궁협회)[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서울=뉴시스]김희준기자=이우석(코오롱)과전훈영(인천시청)이2024파리올림픽전초전격인2024현대양궁월드컵3차대회에서혼성단체전결승에진출했다.이우석과전훈영은21일튀르키예안탈리아에서열린대회혼성단체전준결승에서인도를5-3(34-3738-3637-3738-36)으로꺾었다.이우석과전훈영은결승에서일본과대결한다.일본은준결승에서슛오프끝에멕시코를5-4로꺾었다.예선라운드에서가장좋은성적을낸남녀선수를혼성단체전에내보내는대표팀은남자부1위에오른이우석과여자부5위를차지한전훈영으로팀을꾸렸다.2022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3관왕에등극한여자대표팀에이스임시현(한국체대)이예선라운드에서7위에그쳐전훈영에게기회가돌아갔다.[서울=뉴시스]조성우기자=2024파리올림픽에나설남녀양궁국가대표가최종확정됐다.남자리커브는김우진,이우석,김제덕이,여자리커브는임시현,전훈영,남수현이최종선발됐다.사진은11일경북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열린2024년양궁국가대표최종2차평가전에참가한정훈영.(사진=대한양궁협회)[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이번대회는올해3번째월드컵으로올림픽개막을한달앞두고치러지는마지막국제대회다.파리올림픽전초전인셈이다.이우석과전훈영의결승은23일치러진다.

24-06-2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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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여자 피겨 국대, 전지훈련 중 음주는 물론 후배 성추행까지...자격정지 3년

[이데일리스타in이석무기자]피겨스케이팅여자싱글간판선수가해외전지훈련기간술을마신것도모자라이성후배를성추행한사실이드러나중징계를받았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지난20일스포츠공정위원회를열어여자싱글국가대표선수A에게미성년자인이성후배를성추행한혐의등으로3년자격정지징계를내렸다.또다른선수B에게는성적불쾌감을주는불법촬영을한사실을확인하고1년자격정지징계를결정했다.A와B는앞서지난달15∼28일이탈리아바레세에서진행된피겨국가대표전지훈련기간숙소에서음주를한사실이드러나충격을던졌다.이사건으로두선수는연맹스포츠공정위원회에회부됐다.그런가운데연맹은두선수를조사하는과정에서음주뿐만아니라성추행을한사실까지확인했다.연맹에따르면A는이성후배C를자신의숙소로불러성적불쾌감을느끼게하는행동을했다.B는동의를구하지않고A의성적불쾌감을주는사진을찍고이를C에게보여주는등성희롱행위를했다.연맹은이번사건과관련해A와B에게국가대표자격정지라는중징계를결정했다.이성선수숙소를방문해강화훈련규정을위반하뉴C는견책처분을내렸다.또한전지훈련지도자D씨도선수단관리부주의로3개월자격정지징계를받았다.또한연맹은이번사안의심각성이크다고판단해스포츠윤리센터에도신고하기로했다.두선수는공식적으로징계결정서를받는날로부터7일이내에상위단체인대한체육회스포츠공정위원회에재심을청구할수있다.다만1년징계를받은B선수는재심을청구할것으로알려졌다.징계가최종확정될경우두선수는국가대표는물론선수자격자체가정지된다.특히3년자격정지징계를받은A선수는2026년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출전이불가능하다.

24-06-2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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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전지훈련 기간 음주·성추행 피겨 국대…3년 자격 정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해외전지훈련기간음주및성추행혐의를받고있는여자싱글국가대표선수두명이중징계를받았다.21일빙상계에따르면대한빙상경기연맹은전날스포츠공정위원회를열어여자싱글국가대표A선수에게3년자격정지징계를내렸다.B선수에게는1년자격정지징계가부과됐다.A,B선수는지난달15~28일이탈리아바레세에서진행된국가대표전지훈련도중,숙소에서음주한사실이확인됐다.연맹의강화훈련지침상,훈련및경기력에영향을미칠수있는음주행위는금지된다.이에연맹은자체조사를통해두선수의국가대표자격을임시로정지했다.이후추가로조사를하던중이들이음주외성적불쾌감을주는행위까지한사실이확인됐다.A는이성후배C를자신의숙소로불러성적불쾌감을느끼게하는행동을,B는A의성적불쾌감을유발하는사진을찍어C에게보낸것으로알려졌다.연맹은A와B외에도이성선수숙소를방문한C에게도강화훈련규정위반을적용해견책조처했다.연맹은두선수의행위를스포츠윤리센터에도신고하기로했다.

24-06-2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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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전지훈련 중 ‘음주’ 피겨 국가대표, 성추행 혐의까지…3년 자격 정지 중징계

한국여자피겨국가대표선수가후배선수를성추행한혐의등으로3년자격정지징계를받은것으로알려졌다.앞서해외전지훈련기간이들의음주행위가발각됐다는사실이전해진뒤10일만이다.21일대한빙상경기연맹관계자에따르면전날열린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여자싱글국가대표선수A에게3년자격정지중징계를내렸다.A는이성후배를성추행한혐의등이밝혀진것으로알려졌다.이외B에겐성적불쾌감을주는촬영을한혐의등으로1년자격정지징계를결정했다.앞서A와B는지난달15~18일이탈리아에서진행된국가대표전지훈련기간숙소에서음주했다는사실이발각된바있다.지난10일해당소식이연맹을통해전해졌는데,당시엔‘단순음주규정위반’에해당한다는연맹관계자의발언이있었다.연맹은두선수를조사하던중,음주외‘성적가해행위’가벌어졌다는사실을확인한것으로알려졌다.이결과연맹은A와B를중징계했으며,앞서이성선수숙소에방문한C에게는‘강화훈련규정위반’을이유로견책처분했다.연합뉴스에따르면A는이성후배C를자신의숙소로불러서성적불쾌감을느끼게하는행동을했다.이어B는동의를구하지않고A의성적불쾌감을유발하는사진을찍은뒤C에게보여준것으로알려졌다.위결과가담긴징계결정서는이르면다음주에해당선수에게전달될예정이다.이날연맹관계자는본지와통화에서“징계결정서에는상세한징계사유가적혀있고,민감할수있는내용이포함돼있다.내부,법률검토를모두마친뒤다음주에전달될확률이높다”면서“이날은징계결과만사전통보식으로전달된것”이라고전했다.한편전지훈련을함께한팀매니저D역시선수단관리부주의를이유로3개월자격정지징계를내린것으로알려졌다.징계결정서를받게될선수들은상위단체인대한체육회스포츠공정위원회에재심을청구할수있다.재심신청은징계결정서를받은날로부터7일이내에이뤄져야한다.김우중기자

24-06-2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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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여자피겨 국가대표, 전훈서 ‘음주에 후배 성추행’···3년 자격정지

대한빙상경기연맹국외전지훈련기간술을마셔국가대표자격이임시정지됐던피겨스케이팅여자싱글선수가이성후배에게성적가해까지한것으로드러나중징계를받았다.21일빙상계관계자에따르면대한빙상경기연맹은전날스포츠공정위원회를열어여자싱글국가대표선수A에게미성년자인이성후배를성추행한혐의등으로3년자격정지징계를내렸다.또다른선수B에게는성적불쾌감을주는불법촬영을한혐의등으로1년자격정지징계를결정했다.A와B는지난달15∼28일이탈리아바레세에서진행된피겨국가대표전지훈련기간숙소에서음주한사실이발각돼연맹스포츠공정위원회에회부가됐다.연맹은두선수를조사하던중음주외에도성적가해행위가벌어진사실을확인했다.A는이성후배C를자신의숙소로불러서성적불쾌감을느끼게하는행동을했으며,B는동의를구하지않고A의성적불쾌감을유발하는사진을찍은뒤C에게보여준것으로알려졌다.연맹은A와B를중징계했고,C에게는이성선수숙소에방문한것이강화훈련규정위반이라고판단해견책처분했다.전지훈련지도자D씨에겐선수단관리부주의로3개월자격정지징계를내렸다.A소속사는“현재선수와연락이닿질않는다”며“공식입장을낼상황이아니다”라고밝혔다.연맹은두선수행위가심각하다고판단해스포츠윤리센터에도신고하기로했다.두선수는상위단체인대한체육회스포츠공정위원회에재심을청구할수있다.재심에서도두선수행위가사실로확인되면연맹징계를떠나선수생활에심각한타격을받을것으로보인다.손봉석기자[email protected]

24-06-2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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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음주 넘어 성추행까지' 女 피겨 국가대표들, 중징계

대한빙상경기연맹스포츠공정위원회모습.연합뉴스자료사진피겨스케이팅여자싱글국가대표선수들이해외전지훈련중음주뿐아니라성추행까지저질러중징계를받게됐다.21일빙상계에따르면대한빙상경기연맹은전날스포츠공정위원회를열고국가대표A에대해미성년자인남자후배를성추행한혐의등으로3년자격정지징계를결정했다.또다른선수B는성적불쾌감을주는불법촬영을한혐의등으로1년자격정지징계를받게됐다.둘은이미해외전훈중음주훈련으로국가대표자격이임시정지된상황.A,B는지난달15~28일이탈리아바레세에서열린피겨국가대표전훈중숙소에서음주한사실이밝혀져연맹스포츠공정위에회부된바있다.그런데연맹의조사결과음주외에성추행까지범한사실이확인됐다.A는자신의숙소로후배를불러성추행을했고,B는동의없이A의성적불쾌감을유발하는사진을촬영한뒤C에게보여준것으로알려졌다.이에따라A,B는중징계를받았고,후배선수역시이성선수의숙소에방문해강화훈련규정위반으로견책처분됐다.연맹은전훈지도자역시선수단관리부주의로3개월자격정지징계를부과했다.연맹은A,B를스포츠윤리센터에도신고하기로했다.선수들은상위단체인대한체육회스포츠공정위원회에재심을청구할수는있지만더한징계로이어질가능성을배제할수없다.

24-06-2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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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피겨 국가대표 전지훈련 중 후배에게 성적 가해…3년 자격정지

국외전지훈련기간술을마셔논란을일으켰던여자피겨스케이팅간판선수들이이성후배에게성적가해까지한것으로드러나중징계를받았습니다.빙상연맹에따르면지난달이탈리아전지훈련중두여성국가대표선수가숙소에서이성후배에게성적불쾌감을주는행동을한것으로알려졌습니다.이에따라스포츠공정위원회가열려A선수는후배를성추행한혐의로3년자격정지를받았고,B선수는불법촬영을한혐의등으로1년자격정지징계를받았습니다.연맹은두선수의음주행위를조사하던중성적가해행위가벌어진사실을확인해이같이조치했다고밝혔습니다.■제보하기▷전화:02-781-1234,4444▷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KBS제보'검색,채널추가▷네이버,유튜브에서KBS뉴스를구독해주세요!

24-06-2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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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역시 월드클래스는 다르네” 허정한 조명우 김준태 나란히 8강行 [남원 전국당구선수권]

허정한조명우김준태(왼쪽부터)가21일전북특별자치도남원시종합스포츠타원실내체육관에서열린‘2024남원전국당구선수권’16강전에서한수위기량을과시하며승리,8강에올랐다.21일남원전국당구선수권남3쿠션16강‘앙카라챔프’허정한,정연철에40:31승조명우40:23허진우,김준태40:15김성문서창훈안지훈박수영장성원김영호도8강김행직차명종64강서‘고배’“역시월드클래스는다르네”앙카라3쿠션월드컵우승허정한과국내1위조명우,7위김준태가한수위기량으로8강에안착했다.또한서창훈안지훈박수영장성원김영호도16강을통과했다.반면앞선32~64강전에선김행직과차명종을비롯,강자인김형곤최완영등이고배를마셨다.이에따라22일4강전은조명우-김영호,장성원-서창훈,김준태-박수영,허정한-안지훈대결로치러진다.8강대진조명우-김영호,김준태-박수영허정한-안지훈,장성원-서창훈허정한(2위,경남)은21일저녁전북특별자치도남원시종합스포츠타운실내체육관에서열린‘2024남원전국당구선수권’16강전에서정연철(19위,대구)과35이닝장기전끝에40:31로승리했다.허정한은종반까지정연철과접전을펼치다막판집중력을발휘하며승리했다.허정한은경기내내앞서가다14이닝에14:16으로역전당했지만17이닝에17:13으로다시뒤집었다.그러나이후소강상태를보이며26이닝에27:30로역전당했지만30이닝에터진하이런7점으로또다시판세를뒤집었다(35:31).이후남은점수를착실히쌓으며경기를마무리했다.이날허정한은폭발적인장타는없었지만꾸준한득점과위기관리로승리를챙겼다.조명우(서울시청,실크로드시엔티)와김준태(경북체육회)는2점대중반화끈한공격으로8강행티켓을따냈다.조명우는허진우에40:23(16이닝),김준태는김성문(경북)에40:15(15이닝)완승을거뒀다.앞선32강서하이런18점으로극적인역전승을거뒀던조명우는16강서도분위기를이어갔다.조명우는초반6이닝까지9:11로근소하게끌려갔으나7~11이닝동안하이런8점포함,19점을보태며28:17(11이닝)로크게앞서나갔다.이후조명우가경기를끝내기까지는오랜시간이걸리지않았다.조명우는13~14이닝동안5점을더해33:23을만들었고,16이닝째‘끝내기하이런7점’으로경기를마무리했다.조명우애버리지는2.5였다.김준태는김성문과의16강전서초반부터맹타를휘둘렀다.첫공격부터하이런13점을친김준태는2이닝째4득점,3이닝째3득점으로단3이닝만에20:1을만들며전반을끝냈다.김준태는9이닝째5점에이어12이닝째38:14로앞서며사실상승세를잡았다.김준태는13,15이닝에1득점씩하며경기를끝냈다.15이닝만에40:15승,김준태애버리지는2.667이었다.또한장성원(13위,인천)박수영(20위,강원)서창훈(21위,시흥시체육회)김영호(42위,강원)도8강에합류했다.반면,김행직(전남,진도군)은64강전서2023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우승자오명규(강원)에접전끝에38:40(36이닝)로석패했고,차명종(인천시체육회)도하동근(광주)과치열한공방전을벌이다36:40(40이닝)으로패했다.8강전은내일(22일)아침10시와낮12시두차례에나뉘어열리며,곧바로4강전이이어진뒤밤9시에결승전이열린다.[남원=김동우MK빌리어드뉴스기자][2024남원전국당구선수권8강대진표]△조명우-김영호△장성원-서창훈△김준태-박수영△허정한-안지훈

24-06-2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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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여자 피겨 국대, 전지훈련서 음주에 미성년 후배 성추행…3년 자격정지

빙상연맹중징계결정…‘불법촬영’동료선수도1년자격정지국외전지훈련기간술을마셔국가대표자격이임시정지됐던피겨스케이팅여자싱글간판선수가이성후배에게성적가해까지한 것으로드러나결국중징계를받았다. 21일빙상계관계자에따르면대한빙상경기연맹은전날스포츠공정위원회를열어여자싱글국가대표선수A에게미성년자인이성후배를성추행한혐의등으로3년자격정지징계를내렸다.또다른선수B에게는성적불쾌감을주는불법촬영을한혐의등으로1년자격정지징계를결정했다. 빙상경기연맹스포츠공정위모습.연합뉴스A와B는지난달15∼28일이탈리아바레세에서진행된피겨국가대표전지훈련기간숙소에서음주한사실이발각돼연맹스포츠공정위원회에회부됐다.연맹은두선수를조사하던중음주외에도성적가해행위가벌어진사실을확인했다.A는이성후배C를자신의숙소로불러서성적불쾌감을느끼게하는행동을했으며,B는A의성적불쾌감을유발하는사진을찍어C에게소셜미디어메신저로보낸것으로알려졌다. 연맹은A와B를중징계했고,C에게는이성선수숙소에방문한것이강화훈련규정위반이라고판단해견책조처했다.아울러전지훈련지도자D씨에겐선수단관리부주의로3개월자격정지징계를내렸다. A의소속사는“현재선수와연락이닿질않는다”며“공식입장을낼상황이아니다”라고밝혔다. 연맹은두선수의행위가심각하다고판단해스포츠윤리센터에도신고하기로했다.두선수는상위단체인대한체육회스포츠공정위원회에재심을청구할수있다.재심에서도두선수의행위가사실로확인되면연맹징계를떠나선수생활에심각한타격을받을것으로보인다.

24-06-2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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