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벌 방해에도 ‘10점’…남자 양궁 3연패

[앵커]뉴스에이시작합니다.저는동정민입니다.프랑스파리에서연일승전보가전해옵니다.이번올림픽저희최종목표가금메달5개였는데,개막나흘만에목표를다이뤄냈습니다.유력했던종목도따고또깜짝선수도메달을따며스타가연이어탄생하고있습니다.믿고보는남자양궁단체,올림픽3연패를이뤄냈습니다.벌이얼굴과손으로날아와도10점.8강부터결승까지상대에단한세트도내주지않고압도적인실력으로금메달을땄습니다.김호영기자입니다.[기자]결승에서개최국프랑스와맞붙은남자양궁.열광적인홈관중응원에첫세트만1대1로비겼을뿐나머지세트를연달아따내며5대1로대한민국에금메달을안겼습니다.2016년리우올림픽부터남자양궁단체3연패입니다.우리선수들의실력은차원이달랐습니다.첫번째사수로나선이우석은자신이책임진여섯발을모두10점과녁에명중시키며탄성을자아냈습니다.[이우석/남자양궁대표팀]"솔직히말해서만점을쐈다는것도모르는상태였거든요.무아지경으로경기에만집중했기때문에좋은결과로나타났다고생각합니다."도쿄올림픽2관왕김제덕은벌이손등에올라도얼굴에붙어도10점을맞히는놀라운집중력을선보였습니다.심박수가160까지치솟았던지난올림픽과달리이번엔어떤상황에서도70~80안정적인심장박동을유지했습니다.맏형김우진은리우에서시작해도쿄,파리에서모두금메달을목에걸었습니다.막내로시작해맏형까지,12년간올림픽무대에서정상에오른겁니다.김우진은임시현과함께출전하는혼성단체전,오늘밤부터시작되는개인전까지첫남자양궁3관왕에도전합니다.[김우진/남자양궁국가대표]"마음을비우고욕심버리고머리는비우고마음은뜨겁게가슴은뜨겁게경기에임하려고하고있습니다."프랑스관중들의일방적인응원속에도묵묵히과녁에만집중한선수들.축구장과야구장등최악의환경에서소음훈련을해온대표팀에게홈팀의일방적인응원은넘지못할산이아니었습니다.채널A뉴스김호영입니다.영상취재:박찬기영상편집:김지균

24-07-3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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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황선우, 자유형 100m 예선 전체 16위…막차로 준결승행[파리2024]

[파리=뉴시스]최동준기자=28일(현지시각)프랑스파리라데팡스아레나에서열린2024파리올림픽수영자유형200m예선경기에서황선우가레이스를마친뒤기록을확인하고있다[email protected][파리=뉴시스]김희준기자=주종목인남자자유형200m에서준결승탈락의아픔을맛본황선우(21·강원도청)가자유형100m에서힘겹게준결승에올랐다.황선우는30일오후6시17분(한국시각)프랑스파리라데팡스아레나에서벌어진2024파리올림픽수영경영남자자유형100m예선8조에서48초41의기록으로터치패드를찍었다.조6위,예선전체79명중16위가된황선우는상위16명이나서는준결승행막차를탔다.17위가된윌리엄양(호주)에는불과0.05초앞섰다.2021년열린2020도쿄올림픽에서47초97로예선전체6위에올라준결승에올랐던황선우는올림픽2회연속자유형100m준결승진출에성공했다.황선우는3년전준결승에서47초56의당시아시아신기록을수립하고전체4위가돼결승무대를밟았다.아시아선수가올림픽남자자유형100m결승에오른건1956년멜버른대회의다니아쓰시(일본)이후65년만의일이었다.황선우가도쿄올림픽에서작성한47초56은여전히한국기록으로남아있다.황선우는이후이보다빠른기록을내지는못했다.황선우는31일오전3시30분준결승에나선다.체력을잘분배하는것이필요해보인다.이날남자계영800m예선과결승도치러진다.예선은30일오후8시20분,결승은31일오전5시15분으로예정돼있다.황선우는한국경영사상첫올림픽단체전메달을노리는남자계영800m대표팀의핵심멤버다.체력을고려해계영800m예선출전명단에서는일단제외됐다.하지만결승에진출할경우한국이메달에도전하기위해서는황선우가반드시레이스를펼쳐야한다.자유형100m준결승에나설경우약1시간45분정도만쉬고계영결승을뛰어야한다.계영800m결승을위해자유형100m준결승을포기할가능성도있다.황선우는메달을노렸던주종목남자자유형200m에서결승에도오르지못했다.예선에서1분46초13을기록하고전체4위로준결승에올랐지만,준결승에서1분45초92로전체9위가돼상위8명에게주어지는결승행티켓을따지못했다.자유형100m는200m에비해황선우의메달획득가능성은비교적낮은종목이다.올해남자자유형100m최고기록은판잔러(중국)가올해2월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작성한46초80이다.2위는다비드포포비치(루마니아)가작성한46초88이다.황선우의올해자유형100m최고기록은6월마레노스트럼에서작성한47초91인데,이는올해기록순위에서18위에해당한다.

24-07-3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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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계영 예선 제외’ 황선우, 자유형 100m 예선 16위로 준결승 턱걸이

48초41기록으로8조서6위전체17위에불과0.05초앞서황선우가30일(현지시각)프랑스파리라데팡스아레나에서열린2024파리올림픽수영남자자유형100m예선에서역영하고있다.ⓒ뉴시스[데일리안=김평호기자]남자수영간판황선우(21·강원도청)가자유형100m에서힘겹게준결승진출에성공했다.황선우는30일(이하한국시각)프랑스파리라데팡스수영장에서열린2024파리올림픽수영경영남자100m예선에서48초41로전체16위에자리했다.전날주종목은자유형200m에서0.04초차로결선진출에실패한황선우는100m에서17위를한윌리엄양(48초46·호주)에게불과0.05초앞서간신히준결승에올랐다.8조2번레인에서예선에나선황선우는50m를조4위로턴했지만막판에속도가떨어지면서6위로들어왔다.남은두조의경기를초조하게지켜볼수밖에없었던황선우는다행히탈락위기서벗어났다.아울러황선우는이날열리는남자계영800m예선에는출전하지않는다.한국남자계영800m대표팀은이호준(제주시청),이유연(고양시청),김영현(안양시청),김우민(강원도청)순으로예선을치른다.황선우는만약대표팀이결승에진출하면,31일오전에열리는계영결승멤버로나설예정이다.

24-07-3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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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여자 유도 63㎏ 김지수 8강 진출

한국유도여자63kg이하급에출전한김지수가30일(한국시각)열린2024파리올림픽8강전에진출했다.파리/연합뉴스한국유도여자김지수(23)가2024파리올림픽8강에진출했다.김지수가아니라‘금지수’가되고싶다던꿈에한발더다가갔다.김지수는30일(한국시각)프랑스파리샹드마르스경기장에서열린유도여자63㎏16강전에서요안반리셔트(네덜란드)에게빗당겨치기절반승을거뒀다.앞서32강전에서는바르바라티모(포르투갈)를어깨누르기한판으로이겼다.김지수는재일동포3세로고등학교를졸업하고한국에왔다.재일동포여자유도선수로는처음으로태극마크를달았다.

24-07-3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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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속보] 황선우, 수영 남자 100m 자유형 준결승 진출

=30일(현지시간)프랑스파리라데팡스아레나에서열린2024파리올림픽수영남자100m자유형예선전에서황선우가역영하고있다.연합뉴스황선우(21·강원특별자치도청)가자유형100m예선을16위턱걸이로통과했다.황선우는30일(한국시간)프랑스파리라데팡스아레나에서열린2024파리올림픽경영남자자유형100m예선8조에서48초41의기록으로터치패드를찍었다.이날황선우가작성한48초41은개인이종목최고기록인47초56보다0.85초느렸다.황선우는전체16위에올라출전선수79명중상위16명에게주어지는준결선진출권을획득했다.현지시간으로28일자유형200m준결선에서0.04초차로탈락한황선우는하루휴식을취하고이날다시레이스에나섰고예선을통과했다.

24-07-3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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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3연패 산증인 맏형… ‘코로나 산전수전’ 동생들… 佛 압도했다 [파리 2024]

양궁男단체3연패주역들김우진2016년리우·2020년도쿄부터합작바늘구멍국대선발10년넘게통과“실수함께만회하자”동생들다독여이우석국대됐다가코로나재선발서고배파리선만점사수로제대로한풀이“마지막발,어머니생각하며쐈다”김제덕이우석과반대로재선발서깜짝발탁파이팅궁사별명…팀막내역할톡톡“파리관중기운받아제대로즐겼죠”그야말로압도적이었다.금메달까지치른3경기에서단한세트도내주지않는완벽한경기력이었다.남자양궁대표팀이올림픽단체전3연패에성공했다.김우진(32·청주시청),김제덕(20·예천군청),이우석(27·코오롱)으로이뤄진남자대표팀은29일(현지시간)프랑스파리의레쟁발리드에서열린2024파리올림픽양궁남자단체전결승에서프랑스를5-1(57-5759-5859-56)로이겼다.전날여자대표팀이여자단체전10연패의대위업을달성하면서남녀양궁대표팀은2016리우부터동반3연패에도성공했다.환희의순간남자양궁국가대표팀김제덕(왼쪽두번째부터),이우석,김우진이29일(현지시간)프랑스파리의레쟁발리드에서열린2024파리올림픽단체전결승에서프랑스를꺾고금메달을확정한뒤기뻐하고있다.파리=남정탁기자전날여자양궁대표팀은4강과결승에서모두슛오프까지가는접전끝에승리를따냈다면남자대표팀은상대팀들을모두압살했다.8강에서일본에6-0완승을거뒀고,4강에서도중국을5-1로눌렀다.결승상대는개최국인프랑스.이날경기가치러진레쟁발리드에서수없이연습하며홈이점으로중무장한프랑스였지만,진천선수촌에레쟁발리드를구현해낸‘가짜레쟁발리드’에서훈련한태극궁사들의내공이한수위였다.결승서쏜6발의화살모두를10점으로꽂은이우석을비롯해한국선수들은총18발중무려14발을10점에명중시키며결승도가볍게이겨냈다.‘맏형’김우진은2016리우,2020도쿄에이어이번파리까지단체전3연패에모두함께했다.한국양궁선수중단체전3연패를이룩해낸선수는김우진이최초다.2010년처음태극마크를단김우진은2013년을제외하면‘늘푸른소나무’처럼매년태극마크를달고있다.올림픽금메달보다힘들다는국가대표선발전을항상뚫어내는현역최고궁사다운면모다.3번자리를부담스러워하는막내김제덕대신어려운자리를자임한김우진은후배들과격의없이어울렸다.그러면서도“실수한것을스스로만회하려하지말고다른두명이나눠가지면된다”며동생들을잘이끌었다.세계선수권9개,올림픽3개,아시안게임3개등금메달만15개를보유해양궁선수로이룰수있는것을대부분이룬김우진에겐남은게하나있다면올림픽개인전금메달이다.2016리우에선32강에서탈락했고,2020도쿄에선8강에서넘어졌다.랭킹라운드1위자격으로혼성전에도나서는김우진은개인전과혼성전을모두석권하면이미따낸금메달3개를합쳐김수녕(양궁),진종오(사격)가보유한올림픽개인최다금메달(4개)을넘어설수있다.이런사실에도김우진은“머리는가볍게,가슴은뜨겁게남은경기에임하겠다”며냉철함을유지했다.정의선현대차그룹회장(왼쪽세번째)이29일(현지시간)파리올림픽현장에서남자양궁단체전경기가끝난뒤금메달을딴국가대표이우석선수(왼쪽)와손을맞잡고우승을축하하고있다. 대한양궁협회제공이우석과김제덕은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서로엇갈린희비의사연이있다.원래이우석의첫올림픽출전은2020도쿄올림픽이었어야했다.그러나그해전세계에창궐한코로나19로인해도쿄올림픽이1년미뤄졌고,2021년다시치러진국가대표선발전에서탈락한이우석은도쿄올림픽을TV로지켜봐야했다.반면2020년국가대표선발전에서갑작스레찾아온어깨충돌증후군으로중도에기권했던김제덕은코로나19로도쿄올림픽이연기된덕에2021년대표선발전3위를차지해올림픽출전의기회를얻었다.그렇게출전하게된2020도쿄에서김제덕은남자단체전과혼성전금메달을목에걸며2관왕에올랐다.도쿄올림픽출전이불발됐던때를잠시떠올린이우석은“올림픽이1년연기되면서김제덕선수가2관왕을하게된것도사실이다.저는파리올림픽에서금메달을딸운명이었다고생각한다”며소감을밝혔다.결승에서6발모두10점을쏜이우석은마지막화살을쏘러들어가면서어머니얼굴을떠올렸다.그는“어머니가제가올림픽에떨어지는것을바로뒤에서보면서많이우셨다.마지막화살을쏘기전어머니를떠올리며‘이한발로끝낸다’라는생각으로들어가서쐈다”고말했다.한국남자양궁대표팀이시상대에서포즈를취하고있다.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3년전도쿄에서도경기장에쩌렁쩌렁울려퍼지는김제덕의“파이팅!”응원소리는파리에서도계속됐다.레쟁발리드경기장의만원관중응원소리에도전혀묻히지않을정도였다.김제덕은“도쿄올림픽이무관중으로치러져서그런지이번파리는두번째올림픽인데도낯설고긴장도됐다.그래도관중들의기운을받아재밌게즐겼다”고소감을밝혔다.

24-07-3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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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황선우, 男자유형 100m 예선 전체 16위…턱걸이 준결승 진출 [올림픽]

100m예선서48초41···전체16위로준결승行31일새벽3시30분준결승서결승진출노려김민섭,韓접영사상최초올림픽준결승진출30일(현지시간)프랑스파리라데팡스아레나에서열린2024파리올림픽수영남자100m자유형예선전에서황선우가역영하고있다.연합뉴스30일(현지시간)프랑스파리라데팡스아레나에서열린2024파리올림픽수영남자200m접영예선전에서김민섭이역영하고있다.연합뉴스[서울경제]주종목인자유형200m에서결승진출에실패하며아쉬움을삼켰던황선우(21·강원도청)가자유형100m메달획득을향해순조로운출발을보였다.황선우는30일(한국시간)프랑스파리라데팡스수영장에서열린2024파리올림픽수영경영남자자유형100m예선에서48초41로전체16위를기록해16명이겨루는준결승에진출했다.황선우의기록은탈락한17위선수와불과0.05초차이였다.현지시간으로28일자유형200m준결선에서0.04초차로탈락한황선우는하루휴식을취하고이날다시레이스에나섰고예선을통과했다.한국접영의희망김민섭(20·독도스포츠단)도접영200m준결승진출에성공했다.한국수영선수가올림픽접영준결승무대에오른건김민섭이최초다.김민섭은이날열린남자접영200m예선에서1분56초02로전체15위에올랐다.자신이보유한한국기록1분54초95에는미치지못했지만16명안에들어준결승행을확정했다.그동안올림픽남자접영200m에서가장높은순위에오른한국선수는2000년시드니올림픽의한규철(19위)이었다.김민섭은예선을통과하며역대최고순위를예약했다.올해3월열린파리올림픽대표선발전에서는한국신기록을세우며파리행을확정했고,처음치른올림픽에서준결승진출에성공했다.황선우가출전하는남자자유형100m준결승은31일오전3시30분에펼쳐진다.김민섭이출전하는남자접영200m준결승은같은날오전3시44분에열린다.

24-07-3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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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파리올림픽] 김민섭, 수영 남자 접영 200m 준결승 진출

1분56초02기록김민섭이30일(현지시각)프랑스파리라데팡스아레나에서열린2024파리올림픽수영남자접영200m예선에서경기를마친뒤기록을확인하고있다./파리=뉴시스김민섭이접영200m예선을가볍게통과했다.30일오후6시(이하한국시각)프랑스파리라데팡스아레나에서2024파리올림픽남자접영200m예선경기가진행됐다.이날김민섭(독도스포츠단)은4조선수로출전했으며준결승진출에성공했다.7레인에자리를잡고경쟁을펼친김민섭은최종1분56초02로레이스를마쳤다.마지막레이스에서최종5위로들어오며접영200m예선을치른선수들중15위를기록해상위16명에게주어지는결승행티켓을획득했다.한국경영선수가올림픽에서접영종목준결승에오른것은김민섭이처음이다.역대올림픽에서한국선수의남자접영200m최고성적은2000년시드니올림픽에서한규철이예선19위에오른기록이다.앞서김민섭은발바닥과발목부상으로2020도쿄올림픽대표선발전에나서지못했다.이번파리올림픽이그의첫번째올림픽인셈이다.2019년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한국선수단역대최연소로출전한김민섭은접영200m한국기록(1분54초95)을보유하고있다.잠시후오후6시10분에는황선우가남자자유형100m에출전하며한국남자수영계에명맥을이어간다.김민섭과황선우등수영황금세대들의질주가계속되는가운데수영에서메달이나올지이목이쏠린다.발로뛰는더팩트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카카오톡:'더팩트제보'검색▶이메일:[email protected]▶뉴스홈페이지:http://talk.tf.co.kr/bbs/report/write

24-07-3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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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올림픽] "200m의 아픔을 딛고" 황선우, 준결승 진출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예선)

오늘(30일)프랑스파리라데팡스아레나에서수영남자자유형100m예선경기가진행됐습니다.

황선우선수는8조2번레인에서개인최고기록인47.56초보다다소뒤쳐진기록인48.41초로경기를마무리했지만,최종16위로준결승진출을확정지었습니다.

경기장면,영상으로확인하시길바랍니다.

(SBS디지털뉴스편집부)

24-07-3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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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김민섭 韓 수영 최초 접영 준결승 진출...200m 예선서 전체 15위[파리올림픽]

사진=연합뉴스[파이낸셜뉴스]김민섭(20·독도스포츠단)이한국수영사상최초로올림픽접영준결승에진출했다.김민섭은30일(한국시간)프랑스파리라데팡스수영장에서열린2024파리올림픽수영경영남자접영200m예선에서1분56초02기록으로전체15위를기록했다.본인이보유한한국기록1분54초95에미치지못했지만준결승행티켓을쥐는데성공했다.그동안올림픽남자접영200m에서는2000년한국시드니올림픽한규철(19위)가가장높은순위였다.예선에통과한김민섭은기록경신이예고됐다.남자수영200m준결승은31일오전3시44분에열린다.#수영#준결승#접영#예선#김민섭

24-07-3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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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올림픽] 황선우, 남자 자유형 100m 예선 16위로 준결승 턱걸이

힘찬전진하는황선우(파리=연합뉴스)김인철기자=황선우가28일(현지시간)프랑스파리라데팡스아레나에서열린2024파리올림픽수영남자자유형200m준결승에서힘찬전진을하고있다[email protected](파리=연합뉴스)하남직기자=황선우(21·강원도청)가자유형100m에서힘겹게준결승에진출했다.황선우는30일(이하한국시간)프랑스파리라데팡스수영장에서열린2024파리올림픽수영경영남자100m예선에서48초41로전체16위에자리했다.이번대회남자자유형100m에출전한선수들은10개조로나뉘어뛰었고,황선우는8조2번레인에서경기했다.50m를조4위로턴했던황선우는이후속력이떨어져6위로처졌다.하지만,전체79명중16위에자리해준결승에턱걸이했다.17위를한윌리엄양(48초46·호주)에게0.05초앞섰다.황선우는2021년에열린2020도쿄올림픽이종목에서는예선6위(47초97),준결승4위(47초56),결승5위(47초82)를차지했다.파리올림픽에서는예선부터힘겨운레이스를펼쳤다.황선우의주종목은자유형200m다.그는자유형200m에서3회연속세계선수권시상대에오르며금,은,동메달을1개씩수집했다.하지만,이번파리올림픽에서는자유형200m준결승에서9위(1분45초92)에그쳐결승진출에실패했다.자유형200m준결승이끝나고떨리는목소리로자책했던황선우는마음을다잡고,자유형100m예선에나섰지만기록은저조했다.황선우는이날열리는남자계영800m예선에는출전하지않는다.이호준(제주시청),이유연(고양시청),김영현(안양시청),김우민(강원도청)순으로경기를펼치는한국남자계영800m대표팀이결승에진출하면,황선우는31일오전에열리는계영결승멤버로나선다[email protected]

24-07-3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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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접영 간판’ 김민섭, 준결승 진출…韓 수영 새역사 썼다

김민섭이30일프랑스파리라데팡스아레나에서열린2024파리올림픽수영남자접영200m예선경기에앞서몸에물을적시고있다.사진=뉴시스한국접영이새역사를썼다.김민섭(독도스포츠단)은30일프랑스파리라데팡스수영장에서열린2024파리올림픽남자접영200m예선4조에서1분56초02를기록했다.첫50m구간을25초41의기록으로통과하는등꾸준히3~5위를유지했다.조5위를차지한김민섭은전체순위15위로상위16명에게주어지는준결승에진출했다.자신이보유한한국기록1분54초95에는미치지못했지만준결승행티켓은손에넣었다.김민섭은올해3월대표선발전에서1분54초95으로한국신기록을작성하며파리행을확정한바있다.한국경영선수가올림픽에서접영준결승에오른것은김민섭이처음이다.역대올림픽에서한국남자접영200m최고성적은2000년시드니올림픽에서한규철이예선19위에오른것이다.예선을통과한김민섭은역대최고순위를예약했다.김민섭은첫올림픽에서예선을통과하며기분좋게출발하게됐다.그는2020도쿄올림픽당시엔발바닥,발목부상으로선발전을치르지못했다.한국접영역사상처음으로200m에서1분54초대에진입한김민섭은현재까지세차례한국신기록을세운한국남자접영의간판이다.남자접영200m준결승은31일오전3시44분에열린다.지동현기자[email protected]

24-07-3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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