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한국 남녀 사브르 펜싱, 월드컵 단체전서 금·은 획득

남자사브르시즌두번째금여자시즌3차례월드컵메달이탈리아월드컵단체전에서금메잘을획득한남자사브르대표팀(왼쪽부터박상원,오상욱,임재윤,도경동).대한펜싱협회제공한국남녀사브르펜싱국가대표팀이월드컵단체전에서우승과준우승을차지하는기염을토했다.대한펜싱협회는19일(현지시간)이탈리아파도바에서열린남자사브르월드컵단체전에서대표팀이금메달을차지했다고20일밝혔다.오상욱,박상원,임재윤(대전광역시청),도경동(대구광역시청)으로구성된남자대표팀은32강칠레전을시작으로중국과조지아를차례로꺾고준결승에올랐다.준결승에서강호헝가리를45-36으로제압한대표팀은결승에서러시아등개인자격(AIN)선수들과격돌했다.접전끝에마지막9라운드에서오상욱이극적인역전에성공하며45-44,1점차승리로금메달을목에걸었다.이로써남자사브르대표팀은지난1월솔트레이크시티월드컵에이어올시즌두번째단체전금메달을획득했다.같은기간그리스아테네에서열린여자사브르월드컵에서도메달소식이전해졌다.전하영(서울특별시청),김정미,서지연(이상안산시청),최세빈(대전광역시청)이나선여자대표팀은단체전은메달을획득했다.여자대표팀은16강에서홍콩,8강에서이탈리아를꺾은뒤준결승에서일본을45-37로완파하고결승에진출했다.결승에서는프랑스에42-45로아쉽게패했다.하지만여자대표팀은이번시즌열린4차례월드컵중3개대회에서메달을따내는저력을보였다.

26-04-2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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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변상일, 7전 8기 끝에 입신최강전 트로피

프로기사9단만출전하는제27회맥심커피배입신최강전에서정상에오른변상일9단이우승트로피를품에안았습니다.여덟번째도전끝에처음으로결승에올라세계기선전챔피언박정환9단을꺾고정상에오른변상일9단은우승상금7천만원을받았습니다.맥심배입신최강전은'입신'이라불리는프로9단들만출전해최강자를가리는대회입니다.※'당신의제보가뉴스가됩니다'[카카오톡]YTN검색해채널추가[전화]02-398-8585[메일][email protected]

26-04-2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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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영상] 21㎞를 50분 만에…中 로봇, 하프마라톤 인간 기록 깼다

(서울=연합뉴스)19일중국베이징에서열린'2026휴머노이드로봇하프마라톤'대회에참가한로봇들이50분대기록으로인간이세운세계최고기록을넘어섰습니다.지난해전세계최초로개막해올해2회째를맞은이대회에는톈궁,유니트리,아너등중국의휴머노이드로봇제작사의로봇을훈련시킨기업80여곳과연구기관·대학연구팀20곳,해외참가자등105개팀이자율주행그룹과원격제어그룹으로나뉘어속도를겨뤘습니다.이날대회에선아너의휴머노이드'샨뎬'을훈련시켜자율주행그룹으로출전한'치톈다셩'이50분26초의기록으로우승을차지했습니다.이는100m를약14초대에주파한속도로,인간하프마라톤세계기록(57분20초)보다약7분가량빠릅니다.올해대회의특징은내비게이터나별도외부유도신호없이오로지로봇의자체다중센서시스템에의지해달리는기술의검증대가됐다는점입니다.지난해대회에서상당수로봇이경로를이탈하거나넘어지는등달리는것자체에어려움을겪었던것과달리,올해참가한로봇들은안정적인동작과속도로코스를질주했습니다.자율주행분야에서우승을차지한'치톈다셩'은하프마라톤전코스를자체시각카메라와라이다,관성측정장치등에의지해상황을인지하고움직임을스스로결정해뛰었다는점에서중국의'로봇굴기'의새로운한장면으로평가받고있는데요.영상으로보시죠.제작:류재갑·김별아영상:로이터·X@rohanpaul_ai·@[email protected]

26-04-2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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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제주시, 파크골프장 3곳 순차 개장

벚꽃아래파크골프[연합뉴스자료사진](제주=연합뉴스)박지호기자=제주시는개보수를위해지난3월1일부터임시휴장했던파크골프장3곳을오는24일부터순차적으로재개장한다고20일밝혔다.이번휴장은봄철생육기잔디보호와개보수등전반적인시설유지관리를위해추진됐다.시는휴장기간중이용자들의다양한의견을수렴해안전펜스보강,코스조정,잔디식재등을진행했다.현재미리내파크골프장은시설정비를마치고지난16일부터정상운영중이며,아라동파크골프장은이달24일,회천파크골프장은5월1일,상도리파크골프장은5월2일부터각각개장된다.운영시간은모두오전8시부터오후6시까지며,휴관일은아라동은화요일,회천은목요일,상도리는금요일이다[email protected]

26-04-2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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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마사회, 장애인의 날 맞아 재활승마 체험 행사 개최

의료진·장애아동가족초청…"정서치유·재활효과공유"재활승마체험행사의모습(한국마사회제공)(서울=뉴스1)이재상기자=한국마사회는제46회장애인의날을맞아지난18일렛츠런파크서울에서장애아동가족과재활의학과의료진을초청해'재활승마설명회및체험행사'를개최했다고20일밝혔다.이번행사는재활승마의의학적효용성을알리고,장애아동과가족에게말과의교감을통한정서적치유기회를제공하기위해마련됐다.행사에는분당차병원,삼성서울병원,넥슨어린이재활병원재활의학과전문의와장애아동가족등총21명이참석했다.프로그램은재활승마코치시연을비롯해장애아동맞춤형체험,'말캐릭터쿠키만들기'등가족참여형활동으로구성됐다.현장에참여한한전문의는"말의보행리듬이신체자극을유도해자폐아동의균형감각과정서안정에긍정적인영향을준다"며"재활승마의효과를직접확인할수있는의미있는시간이었다"고말했다.학부모역시"재활을놀이처럼경험할수있어아이와가족모두에게뜻깊은시간이됐다"고소감을전했다.우희종한국마사회회장은"재활승마는신체와정서를동시에회복시키는활동"이라며"앞으로도의료기관과협력을확대해장애인과가족에게희망을전하는ESG경영을이어가겠다"고밝혔다.

26-04-2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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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독일 DHB컵, 베를린 결승 진출…밀로샤블리예프 선방 속 렘고 리페 꺾어

베를린(FüchseBerlin)이독일핸드볼(DHB)컵결승에진출했다.베를린은지난18일(현지시간)독일퀼른랑세스아레나(LANXESSarena)에서열린2025-26시즌DHB컵준결승에서렘고리페(TBVLemgoLippe)를39-36으로꺾었다.베를린은골키퍼데얀밀로샤블리예프(DejanMilosavljev)의압도적인선방과라세안데르손(LasseAndersson)의득점력,마티아스기젤(MathiasGidsel)의경기운영이어우러지며결승행티켓을따냈다.데얀밀로샤블리예프는무려18세이브를기록하며승리의핵심역할을했고,안데르손이11골,기셀이8골로공격을이끌었다.사진2025-26시즌DHB컵베를린과렘고리페경기모습,사진출처=베를린전반은팽팽한흐름속에서도베를린이결정력에서앞섰다.초반렘고가팀수톤(TimSuton)을중심으로리드를잡으며맞섰지만,베를린은연속3득점으로흐름을뒤집었다.이후데얀밀로샤블리예프의선방이이어지며점차격차를벌렸고,안데르손의외곽포가터지면서21분15-11까지달아났다.전반종료직전에는마티아스기젤의침착한경기운영속에20-16으로리드를유지하며마쳤다.후반들어서도베를린의흐름은이어졌다.데얀밀로샤블리예프는전반의기세를그대로이어가며렘고의추격을차단했고,기젤과안데르손이중요한순간마다득점을성공시키며리드를지켰다.한때렘고가27-28까지따라붙으며위기를맞았지만,베를린은수적우위를활용해다시34-31로달아나며승기를잡았다.이후에도집중력을유지하며끝까지리드를지켜내며39-36승리를완성했다.렘고는후반중반이후7대6공격과적극적인압박수비로거센추격을펼쳤지만,결정적인순간골대를맞추는등기회를살리지못했다.특히경기막판동점기회를놓친뒤베를린의노련한경기운영에막혀아쉽게결승진출에실패했다.한편렘고는팀수톤이8골로분전했으며,도메닉시마크(DomenikSimak)가7골,사무엘젠더(SamuelZehnder)가5골을넣으며맞섰지만,팀의패배를막지는못했다.베를린은결승에서베르기셔HC(BergischerHC)와맞붙는다.베르기셔는준결에서강호SC마그데부르크(SCMagdeburg)와승부던지기까지가는접전끝에승리를거두도결승에진출했다.[김용필MK스포츠기자]

26-04-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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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스포츠토토, 21일부터 프로토 상품 운영 방식 개편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발행하는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의수탁사업자한국스포츠레저㈜가프로토승부식및기록식상품의운영방식을개편한다고밝혔다.이번개편은체육진흥투표권의상품경쟁력강화를위한신규시스템도입에따른것으로,스포츠토토는4월13일19시발매중단을시작으로14일00시부터모든서비스이용이일시중단된상태다.이후시스템교체작업을완료한뒤4월21일00시부터환급·환불서비스가재개되며,같은날14시부터발매가다시시작된다.이번개편내용은발매재개이후회차부터적용되며,시스템상황에따라시점은일부조정될수있다.이번개편은▲경기번호및투표용지변경▲회차운영체계정비▲구매가능경기범위확대등세가지측면에서이뤄진다.먼저,경기번호표기방식과투표용지체계가변경된다.프로토승부식은기존3자릿수로운영되던경기번호를4자릿수로확대하며,기록식역시기존영문(A~X)표기방식에서동일한4자릿수숫자체계로변경된다.프로토경기번호및투표용지체계변경(3자리→4자리일원화)이를통해상품간표기방식이일원화되며,이용자들이경기를보다직관적으로식별할수있을것으로기대된다.또한,이와관련해개편이후에는변경된투표용지를사용해야한다.다음으로회차운영방식이조정된다.기존에는승부식은주3회차,기록식은주2회차로운영됐으나,변경이후에는두상품모두주당3회차로동일하게운영된다.이에따라회차구조가통일되며,상품간운영기준에대한이용자혼선이줄어들전망이다.구매가능경기범위도확대된다.기존에는해당회차기간내에진행되는경기만구매할수있었지만,개편이후에는회차마감이후진행되는경기까지포함해구매가가능하도록변경된다.기존프로토승부식의회차별발매기간및대상경기범위(변경전/후)이에따라회차운영구조는▲주초회차(월~화발매,수요일경기포함)▲주중회차(수~목발매,금요일경기포함)▲주말회차(금~일발매,다음주월요일경기포함)로구분되며,요일흐름에따라단계적으로확장되는형태로운영되며,각회차별발매시간은오전8시부터해당기간마지막날23시까지운영된다.이와같은구조에따라일부요일(수요일,금요일)의경기는인접회차간중복포함될수있어,고객들은구매시대상경기범위를확인할필요가있다.프로토승부식에새롭게추가되는축구전반상품예시또한,프로토승부식에는‘축구전반상품’이신규도입된다.해당상품은경기전반전종료시점의결과를기준으로승·무·패또는득점수등을예측하는방식으로,기존경기결과예측과는차별화된유형을제공할예정이다.해당상품은축구전반승무패·핸디캡·언더오버등다양한유형으로구성되며,별도회차가아닌기존승부식대상경기에추가편성되는방식으로운영된다.이번전반상품도입을통해이용자들은경기흐름중전반전만을기준으로보다간편하게참여할수있게되며,짧은시간내결과가확정되는특성을바탕으로한층빠르고흥미진진한승부예측경험을누릴수있을것으로기대된다.한국스포츠레관계자는“이번운영방식개편은경기식별체계개선과회차구조정비,구매가능범위확대를통해이용자편의성을높이기위한조치”라며“앞으로도안정적인서비스운영과함께보다편리한이용환경을제공할수있도록지속적으로개선해나가겠다”고밝혔다.안희수기자

26-04-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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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승리의 어퍼컷→UFC 랭킹 재진입 보인다! 맬럿, 번즈 상대 3R 펀치 TKO승…4연승 행진…번즈, MMA 은퇴 선언

맬럿,연승휘파람번즈,은퇴선언맬럿(오른쪽)이19일번즈와경기에서어퍼컷을터뜨리고있다./UFC제공[마이데일리=심재희기자]'어퍼컷으로승리를따냈다!''프로퍼'마이크맬럿(34·캐나다)이안방에서승리휘파람을불었다.UFC4연승을내달리며웰터급랭킹진입을눈앞에뒀다.맬럿은19일(이하한국시긱)캐나다매니토바주위니펙캐나다라이프센터에서펼쳐진'UFC파이트나이트:번즈vs맬럿'메인이벤트에섰다.UFC웰터급(77.1kg)랭킹11위'두리뉴'길버트번즈(40·브라질)와주먹을맞댔다.3라운드2분8초만에승리를신고했다.펀치연타로TKO승을거뒀다.이날승리로종합격투기(MMA)전적통산14승1무2패,UFC성적7승1패를마크했다.강력한어퍼컷으로승부를갈랐다.185cm의장신인그는상대적으로키가작은그래플러번즈를상대로전면전을벌였다.1라운드부터어퍼컷한방을노렸고,2라운드에어퍼컷을터뜨렸다.결국3라운드에어퍼컷작렬후연타로승부를매조지었다.오른손어퍼컷에이은왼손훅으로첫번째녹다운을얻어냈다.계속압박하며오른손훅을작렬했고,그라운드앤파운드연타로승리를따냈다.맬럿은경기후원정길에나선번즈에게고마움을전했다."이스포츠(UFC)에서가장위대한레전드중하나인번즈에게박수를쳐주길바란다"며"번즈는케이지안팎에서신사이고,전사다.번즈에게극도의존경심을품고있다"고말했다.이어서"어퍼컷이성공을거둘수있다고생각했지만,전언제나'예상하지말고준비하라'는자세를유지한다"며"모든무기를날카롭게다듬고,경기장에서어떤무기가필요한지알아본다"고강조했다.아울러"저는누군가를도발하는사람이아니다.그저매번나아지려고하고,성장과위대함을추구한다"고덧붙였다.최근5연패를당한번즈는은퇴를선언했다."이번경기를준비하며정말열심히훈련했다"며"훌륭한캠프를치렀지만그결과를보여주지못했다"고패배를인정했다.또한"이걸로끝이다.훌륭한커리어를보냈다"며"저는세계최고의선수들과싸웠고,이걸로만족한다고은퇴소감을밝혔다.번즈(오른쪽)가경기가끝난후은퇴를선언하고있다./UFC제공그는국제브라질리언주짓수연맹(IBJJF)기(2011),노기(2010,2013)금메달리스트다.MMA무대에데뷔했다.14년활동하며통산22승10패를기록했다.2014년UFC에입성해15승10패를거뒀다.라이트급에서웰터급으로체급을올린후4연승을기록하며2021년챔피언카마루우스만에게도전하기도했다.UFC회장겸최고경영자(CEO)데이나화이트도옥타곤을떠나는번즈에대한칭찬을아끼지않았다.화이트회장은"번즈는터프한선수이고훌륭한인간이다"며"UFC에서좋은활약을펼쳤다"고돌아봤다.이어"이업계에서매주경기들을보며커리어의지금단계까지와보니결국내게중요한건그가훌륭한사람이고,내가그를굉장히좋아한단것이다"며번즈에게마지막인사를전했다.

26-04-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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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한국 남자 펜싱 대표팀, 이탈리아 월드컵서 단체전 金

여자대표팀은아테네에서단체전은메달20일(한국시각)이탈리아파도바월드컵남자사브르단체전금메달획득후사진촬영중인박상원,오상욱.임재윤,도경동(왼쪽부터)./대한펜싱협회한국남녀사브르펜싱국가대표팀이월드컵단체전에서각각금메달과은메달을수확하며동반포디움에올랐다.대한펜싱협회는20일(한국시각)이탈리아파도바에서열린남자사브르월드컵단체전에서대표팀이금메달을차지했다고밝혔다.오상욱,박상원,임재윤(이상대전시청),도경동(대구시청)으로구성된남자대표팀은32강칠레전을시작으로중국과조지아를차례로꺾고준결승에올랐다.준결승에서강호헝가리를45대36으로제압한대표팀은결승에서개인자격(AIN)선수들과격돌했다.접전끝에마지막9라운드에서오상욱이극적인역전에성공하며45대44,한점차승리로금메달을목에걸었다.이로써남자사브르대표팀은지난1월솔트레이크시티월드컵에이어올시즌두번째단체전금메달을획득했다.앞서열린개인전에서는도경동이동메달을따내며세계랭킹을6위까지끌어올렸다.같은기간그리스아테네에서열린여자사브르월드컵에서도전하영(서울시청),김정미,서지연(이상안산시청),최세빈(대전시청)이나선여자대표팀은단체전은메달을획득했다.여자대표팀은16강에서홍콩을,8강에서이탈리아를꺾은뒤준결승에서일본을45대37로완파하고결승에진출했다.결승에서만난프랑스에42대45로아쉽게패했다.여자대표팀은이번시즌열린4차례월드컵중3개대회에서메달을따내는안정적인전력을과시하고있다.

26-04-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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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월드컵 단체전 역전 우승‥'시즌 2번째 금'

펜싱남자사브르대표팀이월드컵단체전에서시즌두번째금메달을획득했습니다.오상욱과박상원,임재윤,도경동으로구성된대표팀은이탈리아파도바에서열린남자사브르월드컵단체전결승에서개인중립선수팀을상대로접전끝에45대44한점차승리를거뒀습니다.오상욱은홀로20점을뽑아역전에앞장섰고,대표팀은지난1월솔트레이크시티월드컵에이어올시즌두번째로단체전정상에올랐습니다.그리스아테네에서열린여자사브르월드컵에선전하영,김정미,서지연,최세빈이출전한대표팀이결승에서프랑스에패해은메달을목에걸었습니다.

26-04-2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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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김종석의 그라운드] "장애인 체육은 삶의 일부가 돼야 한다."…정이루리 교수가 말한 코리아오픈의 교육 가치

-국민대학생13명볼퍼슨·진행요원파견…"사소한자원봉사아닌진로를바꾸는현장"-"장애이해가특수체육의출발점"…코리아오픈,체육대생에게가장살아있는교육무대-"가장큰장벽은시설과지도자"…고령장애인시대,생활체육중심전환필요서울코리아오픈휠체어테니스국제대회에서국민대자원봉사활동을이끈정이루리교수.정이루리교수제공정이루리국민대스포츠교육학과교수(48)에게최근막을내린국제테니스연맹(ITF)유니클로휠체어테니스투어(WT)500서울코리아오픈은단순한국제대회가아니었습니다.세계최정상선수들이최고의기량을겨루는무대이자정교수의제자들에게는장애인스포츠를가장가까이서배우는살아있는교육현장이었습니다.  정교수는이번대회에서'섭외위원장'이라는직함을받았지만,정작자신이실질적으로해온역할은더분명하다고설명했습니다.해마다국민대학생들을볼퍼슨과진행요원으로파견해대회운영을돕고,그과정을통해학생들이장애인체육을몸으로이해하게만드는일이었습니다.올해도마찬가지였습니다.국민대스포츠교육학과학생13명이서울올림픽공원테니스장에서열리는대회현장에1주일가까이투입됐습니다.학생들은경기중볼퍼슨역할을맡고,시합에배치되지않을때는선수장비이동과대회장정리,각종현장지원업무를도왔습니다.이번대회기간에는이상고온현상으로낮기온이최대30도가까이올라가자원봉사학생들도더위에지칠만했지만굵은땀방울과함께코트를이리저리뛰어다녔습니다. 정교수는"매우많은일을하게돼신체적으로는고되지만,실제선수들과대화하고친해질수있는좋은기회가되기도한다"라고말했습니다.단순한봉사시간이아니라,책과강의실밖에서장애인스포츠를실제로배우는과정이라는뜻입니다.서울코리아오픈을빛낸국민대자원봉사학생과정이루리교수.테니스코리아박상욱기자정교수가이대회를학생교육에의미있는무대로보는이유도분명합니다.그가전공하는특수체육은결국장애인에게체육을지도할역량을기르는학문입니다.그런데누군가를제대로지도하려면먼저그사람의특성을이해해야합니다.정교수는"장애인스포츠분야에서는대회외에는실질적으로같이할기회가거의없다"라고말했습니다.그런점에서서울코리아오픈은접근성이좋은올림픽공원에서열리는가장규모있는대회이고,학생들에게는장애인스포츠현장을가까이서접할수있는드문기회입니다.정교수는이과정에서가장중요한교육적의미로'인식의변화'를꼽았습니다.그는"장애에대한인식을변화시킬수있다는점이가장크다"라고했습니다.여기에더해체육대학학생들이장애인체육분야를진로의한축으로인식하도록견문을넓혀주는효과도있다고봤습니다.실제로그가가장인상적으로기억하는장면도비슷한맥락에있습니다.과거코리아오픈에서볼퍼슨으로활동했던졸업생이이분야에관심을두게됐고,결국특수체육을진로로선택해지금은대한장애인체육회와서울시장애인체육회등핵심행정분야에서일하고있다는것입니다.정교수는이사례를떠올리며"이번대회참가가결코사소한자원봉사이상의가치가있다"라고말했습니다.정교수자신도처음부터이길을예정했던것은아니었습니다.그는대학4학년때특수체육수업을들으며학기말현장실습에참여했고,그경험이진로를바꿨다고했습니다.장애인들에게체육이얼마나큰가치와의미를지니는지그때처음깊이느꼈다는것입니다.무엇보다체육을통해자신감을얻고사회로다시나아가는모습을보며,이분야가꼭필요한영역이라는확신을갖게됐다고했습니다.서울대체육교육과학사와석사학위를마친그는미국미시간대에서다운증후군,자폐성장애아동의신체활동측정에관한내용으로박사학위를받았습니다.정교수는"다운증후군,자폐성장애인신체활동이중요해서측정이필요한데비장애인신체활동측정은7일동안측정해야해서장애인대상으로측정하기어렵다.그래서신체활동측정기준을7일보다짧게설정하기위해서신뢰도,타당도등다양한변인을조사한연구"라고설명했습니다.2013년부터국민대교수로재직하며발달장애와행동관리분야를중심으로교육과연구를이어가고있습니다.국민대자원봉사학생이볼퍼슨으로활동하고있다.테니스코리아정교수의시선은대회운영이나학생교육에만머물지않습니다.그가보는장애인체육의핵심과제는더넓은데있습니다.그는"무엇보다장애인들에게체육은삶의일부가되어야할필요가있다"라고말했습니다.선수육성도물론중요하지만,더시급한것은생활체육의비중을높이는일이라고했습니다.그이유도분명합니다.신체적장애가있는장애인의비율이높고,후천적으로장애를얻게되는경우도적지않기때문입니다.결국장애인체육은일부엘리트선수만의문제가아니라,삶전체와연결된영역이라는시각입니다.이대목에서정교수는지도자문제를가장중요하게짚었습니다.장애인스포츠는비장애인스포츠보다지도자1명이맡을수있는인원이적습니다.그래서장애인스포츠지도자만으로는부족하고,비장애인스포츠지도자들도장애인스포츠를이해하고지도할수있도록홍보와교육이필요하다고강조했습니다.그는"장애인과비장애인을동시에지도할수있는역량있는지도자가많이배출될수록장애인스포츠가크게발전할것"이라고말했습니다.이말은특수체육이별도영역으로만머물것이아니라,한국체육전체중일부로들어가야한다는뜻이기도합니다.고령화시대를맞아정교수의문제의식은더선명해집니다.그는우리나라등록장애인가운데절반이상이65세이상이라는점을짚으며,이제고령과장애는따로떼어볼수없는문제라고말했습니다.건강과재활,여가,사회적고립예방,평생체육을함께고민해야하는시대라는것입니다.특히고령장애인에게는적극적인삶을가능하게하는프로그램이지속적으로제공돼야한다고봤습니다.그는"건강과여가,사회통합측면에서체육이장애인들의삶의질을높일수있는해결책"이라고했습니다.서울코리아오픈시상식에서한자리에모인대회관계자.입상선수,협회집행부,자원봉사자들의표정이모두밝다.테니스코리아결국정교수가보는한국장애인체육의가장큰장벽도분명합니다."시설과지도자"입니다.장애인전용체육관인반다비체육관이전국적으로더늘어나야하고,장애인들이실제로편하게접근하고양질의지도를받을수있는체계가갖춰져야한다는것입니다.선수육성도중요하지만,그보다먼저누구나쉽게체육을접할수있는시스템을만드는일이더중요하다는게그의생각입니다.더나아가장애인체육을단순히성적만으로평가할것이아니라,스포츠참여가삶에어떤효과를주는지여러모로분석하는연구가더뒷받침돼야한다고도했습니다.서울코리아오픈은끝났습니다.하지만정이루리교수가학생들과함께현장에서쌓아온경험은끝나지않습니다.누군가에겐대회운영을돕는며칠일수있습니다.그러나누군가에겐장애인체육을새롭게바라보게되는출발점이고,또다른누군가에겐진로를바꾸는계기가됩니다.정교수가말한것처럼,장애인체육이삶의일부가되어야한다면,그삶을이해하려는교육도결국현장에서시작될수밖에없습니다.코트안을뜨겁게달굴서울코리아오픈은끝났지만,코트밖의승부는이제부터입니다.마침,20일은장애인의날이었습니다.김종석채널에이부국장(전동아일보스포츠부장)[기사제보[email protected]]

26-04-2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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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벚꽃길 위에서 함께 웃다… 포천천 ‘차별 없는 발걸음’

휠체어·유모차나란히…장애·비장애어우러진핸디마라톤2026제2회UD핸디마라톤함께걸음대회참가자들이출발전기념촬영을하고있다.손지영기자“속도는달라도함께갈수있다는걸느꼈어요.”벚꽃이흐드러지게핀포천천변.휠체어와유모차,그리고두발로걷는시민이같은길위에섰다.속도는달랐지만방향은같았다.서로를기다리고,맞추고,응원하며걷는모습은그자체로하나의풍경이었다.포천시는최근반다비체육센터와포천천일대에서2026년제2회UD핸디마라톤‘함께,걸음’을개최했다고20일밝혔다.행사는포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포천시새마을회,포천뉴스,토탈365가공동주최하고지역기관과단체가함께참여해마련됐다.핸디마라톤대회참가자가완주후메달을목에걸고기뻐하고있다.독자제공시작전무대에서는장애인참가자들의공연이이어졌다.음악에맞춰몸을움직이며펼쳐지는춤사위동작하나하나에힘이실렸고표정에는웃음이가득했다.무대아래에서는박수와환호가이어졌다.공연을지켜보던시민사이에서도자연스럽게미소가번졌다.한참가자는“같이웃고같이움직일수있다는게이렇게좋은줄몰랐다”며“누군가를도와주는자리가아니라함께하는자리라는느낌이더크게남는다”고말했다.반다비체육센터를출발해아트교를지나돌아오는3㎞코스에서참가자들은보조를맞추며천천히걸음을옮겼다.경쟁이아닌동행의자리에서장애인과비장애인은함께출발선에서고함께도착점을향해걸었다.2026제2회UD핸디마라톤함께걸음대회에서한가족이함께포천천을걷고있다.독자제공행사에참여한한시민은“휠체어와유모차가나란히걷는모습이인상적이었다”며“이런장면이일상이되면좋겠다는생각이들었다”고했다.시는앞으로도누구나안전하게이동하고함께어울릴수있는보행환경을확대할계획이다.시관계자는“이번행사는단순한마라톤이아니라장애인과비장애인이함께어울리는‘동행의장’이었다”며“앞으로도누구나함께걷고어울릴수있는포용적환경을만드는데힘쓰겠다”고전했다.

26-04-2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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