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IOC 선수위원 당선' 원윤종 "하루 15시간씩 선수들 만났죠"

“진정성으로뛴선거”…IOC선수위원1위당선"8년뒤'잘뽑았다'칭찬듣고싶어"바람전해[이데일리스타in이석무기자]한국동계종목선수출신으로는처음으로국제올림픽위원회(IOC)선수위원에당선된한국봅슬레이‘레전드’원윤종(40)이“진정성으로선수들을만난것이통했다”고당선요인을스스로분석했다..원윤종은20일이탈리아밀라노빌라네키캄필리오코리아하우스에서열린기자회견에서“선거기간내내‘진정성’을마음에새겼다”며“선수들을직접만나소통하고목소리를듣는것이첫걸음이라생각했고,끝까지그마음을지킨것이득표로이어진것같다”고말했다.한국봅슬레이'레전드'원윤종(가운데)이한국인으로는세번째이자한국동계스포츠선수출신으로는최초로국제올림픽위원회(IOC)선수위원이됐다.원윤종은19일이탈리아밀라노의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선수촌에서발표된IOC선수위원투표결과11명의후보중1위를차지해선수위원에당선됐다.사진은유승민대한체육회장(오른쪽두번째),함께당선된요한나탈리해름(왼쪽두번째)등과기념촬영하는원윤종.사진=대한체육회원윤종은이번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기간진행된IOC신규선수위원선거에서1176표를얻어11명후보중당당히1위로당선됐다.상위2명을선출하는이번선거에서승리한그는향후8년간일반IOC위원과동등한권한을갖고활동한다.한국인으로는역대세번째,동계종목선수출신으로는처음이다.2018년평창동계올림픽봅슬레이4인승은메달리스트인원윤종은“평창이없었다면지금의도전도없었을것”이라며“발표를기다리는순간1분1초가길게느껴질만큼긴장됐다”고솔직하게털어놓았다.선거과정에대해서도자세히설명했다.원윤종은“인지도가높은편이아니라상위2명안에들자는목표로뛰었다”며“아침7시부터밤10시까지선수촌을돌며선수들을만났다”고말했다.이어“비오는선수촌에서만난한‘엄마선수’가아이를돌보는환경이어렵다고하소연했다”면서“이런현장의목소리를IOC에전달하는것이선수위원의역할”이라고덧붙였다.최근올림픽분산개최방식에대한생각을전하기도했다.원윤종은“클러스터마다환경이달라일부선수는올림픽분위기가덜하다고느끼기도했다”며“선수들이축제의장을체감할수있도록보완이필요하다”고했다.올림픽종목조정논의와관련해서도“노르딕복합,스노보드알파인종목등에대해현장에서다양한의견을들었다”며“선수들의메시지를경청해전달하겠다”고밝혔다.“동계종목뿐아니라모든선수의권익확대를위해뛰겠다”는목표를전한원윤종은“8년뒤선수들로부터‘대표자를잘뽑았다’는말을듣고싶다”는바람을전하기도했다.

26-02-2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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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유승은의 빛났던 첫 올림픽..."국밥 먹고 싶어요!"

[앵커]첫올림픽에서한국설상종목사상최초의여성메달리스트가된유승은이귀국전현지에서기자회견을열었습니다.자신은잘타기보다는열심히하는선수라표현하며한국에돌아와선국밥부터먹고싶다고말했는데요.송재인기자의보도입니다.[기자]유승은의첫올림픽은돌아보면참길었습니다.빅에어출전을위해스노보드대표팀중1등으로현지에도착해,슬로프스타일까지마치고마지막순서로귀국편에오르게됐습니다.[유승은/스노보드여자빅에어동메달:막상있다보니까너무길게느껴지더라고요.지금은한국돌아가고싶은마음이더큰것같습니다.]가장기억에남는건역시완벽한백사이드4회전기술과함께한국최초동메달을따낸빅에어경기.[유승은/스노보드여자빅에어동메달:(빅에어)결승첫번째런때가많이기억에남는것같아요.그기술을할때너무느낌이좋았어요,개인적으로….]아쉽게메달을다음기회로미룬슬로프스타일은부족했던만큼많이배울수있던계기였습니다.함께설상종목새역사를쓴동갑내기금메달리스트최가온을존경한다며자신과는다르다고말했습니다.[유승은/스노보드여자빅에어동메달:최가온선수보면정말잘탄다는생각이들지만저는그렇게잘타는선수는아니고열심히하는선수이고그렇게보이고싶습니다.]한국에돌아오자마자하고싶은것,먹고싶은걸묻자특유의명랑한얼굴로이렇게답했습니다.[유승은/스노보드여자빅에어동메달:저는친구가없기때문에강아지랑집에서같이지낼것같습니다.산책하고….김치찌개너무먹고싶고요.소고기국밥,국밥이너무먹고싶어요.순대국밥이랑소고기국밥이랑감자탕이랑….]부상에시달린지난1년동안스노보드를하지말걸그랬다는생각을수도없이했지만,지금은잘했던선택이라고본다며환하게웃었습니다.YTN송재인입니다.영상기자:곽영주영상편집:김지연※'당신의제보가뉴스가됩니다'[카카오톡]YTN검색해채널추가[전화]02-398-8585[메일][email protected]

26-02-2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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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십대에 은퇴한 '피겨 천재'가 돌아왔다… 알리사 리우, 여자 싱글 우승

미국,24년만에여자피겨싱글금메달13세챔피언등극했지만2022년은퇴2년만복귀결심… 단체전까지金2개미국선수알리사리우가19일이탈리아밀라노아이스스케이팅아레나에서열린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피겨스케이팅여자싱글결승전에서연기를펼치고있다.밀라노=AFP연합뉴스은퇴를번복하고돌아온미국피겨스케이팅선수알리사리우(21)가세계정상에올랐다.리우는20일(한국시간)이탈리아밀라노아이스스케이팅아레나에서열린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피겨스케이팅여자싱글에서총점226.79점을받아금메달을차지했다.쇼트에서는3위(76.59점)에그쳤지만,이날프리스케이팅에서150.20점을받으며순위를뒤집었다.미국이올림픽여자싱글에서우승한것은2002솔트레이크시티대회에서세라휴스가금메달을딴이후24년만이다.리우는5세에피겨스케이트를시작해13세에미국선수권대회에서최연소우승을차지하며'천재소녀'로이름을알렸다.그러나17세이던2022년베이징올림픽여자싱글6위에오른뒤돌연은퇴를선언했다.번아웃을털어놓으며"이제제삶을살아가겠다"고했다.이후히말라야를등반하거나UCLA에입학해심리학을공부하는등자신만의시간에집중했다.전환점은2024년이었다.리우는복귀를결심한배경에대해미국뉴욕타임스(NYT)와의인터뷰에서"2024년초가족스키여행에서속도감이주는활력을다시느꼈고,갑자기스케이터로서느꼈던아드레날린을그리워한다는걸깨달았다"고했다.미국선수알리사리우가19일이탈리아밀라노아이스스케이팅아레나에서열린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피겨스케이팅여자싱글결승전에서연기를펼치고있다.밀라노=AFP연합뉴스미국CNN방송은"리우가금메달을획득한건우연이아니다.그는과거보다훨씬뛰어난스케이터다”라며“더높이,더잘점프해서가아니라,마음을담아연기하기때문"이라고평가했다.리우도NYT에"과거보다더진정한나자신이된느낌이고,그래서더즐겁다"고했다.리우는앞서얻은단체전금메달까지포함해2관왕에올랐지만,담백한반응을보였다.리우는이날"이것(금메달)은필요없다"며"제게필요했던건무대였고,그걸얻었으니어떤결과가나와도괜찮았을것"이라고웃으며소감을말했다.여자피겨스케이팅싱글은메달·동메달은각각일본의사카모토가오리(총점224.90점),나카이아미(총점219.16점)에게돌아갔다.이해인은최종8위(총점210.56점),신지아는11위(총점206.68점)로대회를마쳤다.

26-02-2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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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올림픽] 원윤종 "하루 15시간 선수촌 돌아다녀…당선 요인은 '진정성'"

최다득표로한국동계종목첫IOC선수위원…"'잘뽑았다'는평가듣고싶어"20일코리아하우스기자회견에참석한원윤종[촬영최송아](밀라노=연합뉴스)최송아기자=한국동계종목선수출신으로는처음으로국제올림픽위원회(IOC)선수위원에당선된봅슬레이의'전설'원윤종(40)은'진정성'이통한결과로자평하며8년임기동안선수들의목소리를잘대변하겠다고각오를다졌다.원윤종은20일이탈리아밀라노의빌라네키캄필리오에마련된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코리아하우스에서열린기자회견에서"선거에임하며한가지마음에새긴것이'진정성'이었다.선수들을직접만나소통하고목소리를듣는게첫걸음이라고생각했고,끝까지그마음으로한것이득표로이어진것같다"고말했다.2018평창동계올림픽봅슬레이4인승은메달리스트로,이번올림픽기간진행된IOC신규선수위원선거에한국을대표해출마한원윤종은전날발표된올림픽참가선수투표결과1천176표를받아당선의영예를안았다.11명의후보중최다득표로2명을뽑는이번선거에서승리한원윤종은일반IOC위원과동등한권한을지니고대우받는선수위원으로8년간활동한다.한국인으로는역대3번째이자동계스포츠종목선수출신으로는최초로IOC선수위원이된그는"동계종목의목소리뿐만아니라모든선수의권익이확대되도록목소리가현장에적용될수있게열심히뛰겠다"고다짐했다.다음은원윤종과일문일답.원윤종IOC선수위원당선…한국인3번째·동계출신최초(밀라노=연합뉴스)한국봅슬레이'레전드'원윤종(40)이한국인으로는세번째이자한국동계스포츠선수출신으로는최초로국제올림픽위원회(IOC)선수위원이됐다.원윤종은19일이탈리아밀라노의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선수촌에서발표된IOC선수위원투표결과11명의후보중1위를차지해선수위원에당선됐다.사진은함께당선된요한나탈리해름(오른쪽)과기념촬영하는원윤종.2026.2.20[대한체육회제공.재판매및DB금지][email protected]봅슬레이를시작할때이런날이올거로생각했나.감회가어떤지.그리고선수위원에도전한계기도구체적으로듣고싶다.▲봅슬레이를처음시작한것도우연한기회에도전한것인데,그때는선수위원이나국제스포츠외교에대해잘알지못했다.올림픽과국제대회에참가하다보니선수를대변하는자리가있다는것을알게됐다.2014년소치올림픽때알게됐을때도제가도전하리라는생각은못했는데,2018년평창올림픽때선수로서훈련과경기에전념하면서도유승민현대한체육회장님이전방위로활동하시고'스포츠외교관'으로활동하시는모습이인상깊었다.그런것들을계기로이후제가도전할수있게됐을때망설임없이결정했다.--득표1위는예상했나.당선요인은어떻게보는지.▲기대하지못했다.11명의후보가발표됐을때종목도그렇고인지도가크게높은편이아니라서어떻게준비할지고민이컸다.상위2명안에만들어가자는마음이었다.준비하며한가지마음에새긴것이진정성이다.선수들을직접만나소통하고목소리를듣는것이다가가는첫걸음이라고생각해서그마음으로유세에돌입했고,끝까지지켜지면서선수들이긍정적으로봐주고투표도많이해준것아닌가싶다.선수위원후보오른봅슬레이원윤종(밀라노=연합뉴스)신준희기자=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개막을앞두고공개된선수촌에한국원윤종을포함한국제올림픽위원회(IOC)선수위원후보들의얼굴사진이벽면에부착돼있다[email protected]현장에서들은선수들의목소리중기억에남는것은.▲아침7시부터저녁10시까지선수촌에서계속서있거나돌아다니면서선수들을만났다.어느날비가내리는밀라노선수촌에서만난선수와의대화가기억난다.엄마선수인데올림픽에참가하면서아이를돌보는환경이어렵다고하더라.2024년파리올림픽때는'너싱존'이있었는데이번에는없는것같아향후행정에반영되도록의견을개진하겠다고얘기했던것이생각난다.--'신발세켤레가닳도록뛰겠다'는선거전포부가화제였는데,고생한일화를전해준다면.▲클러스터가6곳으로떨어져있으니이동이특히쉽지않았다.특히리비뇨처럼눈이내린다거나추운곳은위험할때도있었지만,스노타이어등을적절하게준비해안전하게이동했다.신발은일반신발두켤레,하나는방수가되는겨울부츠를갖고와상황에맞게갈아신어가면서했다.14∼15시간씩서있다보니신발대신제무릎과허리관절이닳은것같다.(웃음)--유승민회장의2016년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당시선거전을떠올리게하는데.▲성공사례를벤치마킹해야하지않겠나.회장님께서그런말씀을해주시기도했고,저도그게맞는다고봤다.회장님이하루3만보이상걸으셨다는데,저도비슷한느낌으로했다.아침부터저녁까지선수,봉사자,직원가리지않고소통했다.이후엔모두가저를알았고,와서커피를건네주기도하더라.진정성으로다가간것같아서의미가있다.원윤종IOC선수위원당선…한국인3번째·동계출신최초(밀라노=연합뉴스)한국봅슬레이'레전드'원윤종(가운데)이한국인으로는세번째이자한국동계스포츠선수출신으로는최초로국제올림픽위원회(IOC)선수위원이됐다.원윤종은19일이탈리아밀라노의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선수촌에서발표된IOC선수위원투표결과11명의후보중1위를차지해선수위원에당선됐다.사진은유승민대한체육회장(오른쪽두번째),함께당선된요한나탈리해름(왼쪽두번째)등과기념촬영하는원윤종.2026.2.20[대한체육회제공.재판매및DB금지][email protected]유승민회장,김재열IOC집행위원과는당선후대화를나눴나.▲유회장님은선수위원시절열심히활동한것으로IOC내부에소문이다났더라.'자리만하나차지하는게아니라우리나라,전세계,올림픽을위해서열심히하라'고말씀해주셨다.김재열회장님은아직뵙지는못했으나오늘축하한다고먼저메시지를주셨다.내일이나모레뵙게될것같다.--평창동계올림픽은메달과어제1위발표중어느때가더좋았나.한국동계종목최초의선수위원으로책임감에대해서도한말씀해달라.▲평창올림픽이없었다면제선수생활이나행보가어떻게될지몰랐으니평창의환희가확실히짜릿했다.어제는발표를기다리며1분1초가무척길게느껴졌고,조용한분위기에서발표하니까긴장감이정말극에달하고초조했다.동계종목을대표해선수위원이됐고선수들에게서환경등에대한얘기도많이들었으니더잘대변할수있을것같다.나아가모든선수의권익을위해필요한목소리를내고현장에적용되게끔열심히활동해보겠다.--하루밖에안지났지만,당선을실감한순간이있다면.그리고선수위원으로서특히관심을두고활동하고싶은분야에대해서도말해달라.▲오늘오기전에커스티코번트리IOC위원장과의조찬이있었고,선수위원미팅도처음으로있었다.여기참석하고나니실감이되더라.(IOC위원용)AD카드는아직받지못했는데,곧받지않을까싶다.기자회견에서발언하는원윤종[촬영최송아]눈이없는나라를포함해여러국가선수에게스포츠의가치를알려주고최종적으로는올림픽에참가할수있게지원하는일에관심이있다.자메이카썰매선수들을돕거나태국등청소년올림픽에출전한선수들이성인으로전환하는과정을지원해왔는데,그런부분을확장해나가고싶다.--이번올림픽은특히여러곳에분산개최됐다.향후트렌드가될수도있을것같은데다녀보면서느낀점은.▲각클러스터,선수촌마다환경이너무달랐다.안테르셀바의경우바이애슬론만하다보니호텔4개를묶어서선수촌처럼구성됐는데,선수들이올림픽분위기가나지않고일반국제대회같다고들하더라.선수단규모가달라서구성도다를수밖에없겠지만,축제의장인만큼선수들이최대한올림픽을느낄수있도록하는요소가있으면좋을것같았다.--8년임기를보내고나서어떤선수위원으로기억되고싶나.▲선수들에게서'대표자를잘뽑았다'는얘기를들으면좋겠다.제게믿음을준만큼보답할수있는활동을펼치고싶다.--올림픽종목조정에대한얘기가이어지고있는데이에대한생각은.▲아직그부분에대해서면밀히살펴보지는못했다.노르딕복합이나스노보드알파인(평행대회전)의경우현장에서'관중도많고재미있는데왜없어져야하나'라는선수들의목소리는들었다.선수들의메시지를귀담아잘듣고IOC에전달하는게제역할이라고생각한다[email protected]

26-02-2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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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영상] 원윤종 IOC 선수위원 "1위 예상 못해…진정성으로 승부"

[스포티비뉴스=밀라노,정형근,배정호기자]한국스포츠역사에새로운이정표가세워졌다.원윤종이한국동계종목선수로는최초로국제올림픽위원회(IOC)선수위원에당선됐다.11명의후보가운데최다득표라는결과였다.20일(현지시간)이탈리아밀라노코리아하우스에서만난원윤종의표정에는기쁨과책임감이동시에묻어났다.그는"날씨가좋아기분좋게회견장으로왔다"며담담하게입을열었지만,당선소감을전하는말속에는지난시간의무게가고스란히담겨있었다.원윤종은이번결과를끝까지예측하지못했다고말했다."선수들을많이만나왔지만,종목인지도나개인인지도를생각하면1위는기대하기어려웠다.상위2명안에만들자는목표였다"며"발표를기다리는30분이굉장히길게느껴질정도로긴장됐다"고돌아봤다.실제투표결과는압도적이었다.올림픽참가선수2,393명이참여한투표에서그는1,176표를얻어최다득표로선수위원에선출됐다.선수위원도전은처음부터계획된목표는아니었다."봅슬레이를시작한것도우연이었고,처음엔IOC선수위원이어떤역할인지도잘몰랐다"고웃은그는"국제대회를다니며선수위원의존재를알게됐고,2018평창올림픽에서유승민회장이스포츠외교관처럼전방위로활동하는모습을보며강한인상을받았다"고말했다.그장면은마음속에오래남았고,결국이번도전으로이어졌다."막상도전하게됐을때는망설임없이뛰어들었다"는말에서결심의단단함이느껴졌다.원윤종의선거전은말그대로'발로뛰는유세'였다."클러스터가6곳으로흩어져있어이동이쉽지않았다.일반운동화두켤레와방수부츠하나,총세켤레의신발을상황에따라바꿔신었다."아침7시부터밤10시까지선수촌을돌며하루14~15시간씩서있었고,커피만다섯잔을마신날도있었다.그는"걸음수는재지않았지만무릎과허리가먼저반응했다"며웃었다.그럼에도끝까지버틴이유는분명했다."선수위원선거에서가장중요하다고새긴단어가'진정성'이었다.직접만나소통하는것이첫번째라고생각했고,그원칙을끝까지지키려고했다."가장기억에남는순간으로그는한장면을꺼냈다."비가오던밤,유세를마치려던순간한여자선수가다가와이야기를나눌수있냐고물었다.아이를데리고올림픽에참가했는데,이번대회에는널싱존이없다고했다.파리올림픽에는있었던시설이었다."그는"당선이되든안되든이이야기는반드시전달하겠다고약속했다"며"그장면이지금도가장또렷하다"고말했다.한국동계종목최초의IOC선수위원이라는타이틀에대해서는책임감을먼저언급했다.원윤종은"동계환경에대한이야기를많이들었다.처음에는동계종목에집중하겠지만,이제는모든종목으로시야를넓혀선수들의목소리가현장에반영되도록노력하겠다"고밝혔다.IOC선수위원의임기는8년.원윤종은오는22일IOC총회승인을거쳐2034년까지활동한다.긴여정을앞둔그는마지막으로바람을전했다."선수들이'대표자를잘뽑았다'고말해주면좋겠다.그믿음에보답할수있도록최선을다하겠다."평창에서은메달을목에걸던순간처럼짜릿한장면은아니지만,원윤종은이제또다른트랙위에섰다.출발선에선그는분명히말했다."선수들을위해,끝까지뛰겠다."

26-02-2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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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IOC 선수위원으로 나서는 원윤종 “8년 뒤 선수들의 인정받는 선수위원이 되겠다” 각오

한국봅슬레이‘레전드’원윤종이한국인으로는세번째이자한국동계스포츠선수출신으로는최초로국제올림픽위원회(IOC)선수위원이됐다.원윤종은19일이탈리아밀라노의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선수촌에서발표된IOC선수위원투표결과11명의후보중1위를차지해선수위원에당선됐다.대한체육회제공한국동계종목선수로는최초로국제올림픽위원회(IOC)선수위원에당선된봅슬레이의‘전설’원윤종(41)이“임기가끝날때선수들이선수대표를잘뽑았다는이야기를듣는선수위원이되고싶다”고포부를밝혔다.원윤종은20일이탈리아밀라노의빌라네키캄필리오에마련된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코리아하우스에서열린기자회견에서“발표전까지너무긴장했다”며“어제선거결과가나오고얼떨떨한하루를보냈다.대한민국스포츠발전을위해활동하겠다는마음가짐”이라고각오를밝혔다.그는IOC선수위원을도전한과정도돌아봤다.“사실봅슬레이를처음시작한것도우연한도전이었다.그때는국제스포츠외교에대해서는전혀몰랐다.올림픽등국제대회를참가하면서선수를대변하는IOC위원의역할을알게됐다.IOC선수위원에도전할것이라는생각도못했는데유승민(대한체육회)회장님이평창올림픽때여러단체와교류하면서스포츠외교관으로활동을보면서깊은인상을받았다.이후선수위원으로도전할기회가생겼을때망설임없이도전하게됐다.”원위원은전날밀라노올림픽선수촌에서발표한IOC선수위원투표결과1위로당선됐다.총유권자2871명중2393명이참여한투표에서1176표를받아11명의후보자중최다득표로2명에게주어지는신규선수위원으로뽑혔다.2018년평창동계올림픽봅슬레이4인승은메달리스트인원윤종은한국인으로는역대3번째이자,동계스포츠종목선수출신으로는최초로IOC선수위원에올랐다.IOC선수위원의임기는8년이다.원위원은오는22일IOC총회에서정식승인을거쳐IOC위원으로2034년까지활동한다.원위원은“사실1위는기대하지못했다.국내에서처음후보가되고,11명의후보가발표됐을때내가한종목도,인지도도높은선수가아니라서어떻게준비해야하나고민이많았다.상의2명안에만들자는생각이었다”며“선거를준비하며한가지마음에새겼던것이진정성이다.선수를직접만나소통하고,그들의목소리를대변하는게첫스텝이라고생각했다.그걸처음부터끝까지잘지켜온것같고,그부분을선수들이긍정적으로봐준것같다”고밝혔다.이번대회는6개의클러스터에서분산개최됐다.선거운동과우리선수들을응원하기위해이동하는원윤종에게도쉽지않은과제였다.그는“춥고눈이많이오면이동하는데어렵고,위험한부분도많았다.스노타이어체인을잘준비해서다녔다.신발도세켤레를챙겨왔다.두켤레는일반운동화고한켤레는방수가되는겨울에신는부츠였는데상황마다갈아신었다”고말했다.하루14~15시간씩,3만보이상을걸었다.신발도닳았지만무릎,허리도아팠다.그는“아침일찍부터저녁늦게까지선수,코치,자원봉사자,직원들등과소통했다선수촌에있는이들모두가나를알정도였다.커피도한잔씩주셨는데하루5잔도먹은날이있다.그런모습이진정성있게다가간것같다”고선거운동과정도이야기했다.IOC선수위원으로각오도다졌다.그는“우리나라에서는하계종목에서선수위원두명이있었는데동계에서는최초”라며“동계선수들의환경이나이야기를많이들었으니더대변하기좋지않을까.점차모든선수의권익과목소리를잘듣겠다”고약속했다.이날오전커스티코번트리IOC위원장과조찬을가졌다는원위원은“당연히선수위원으로서선수들을서포트하는건정말열심히할것”이라며“외적으로는아무래도눈이없는나라들에서동계올림픽을참가할수있도록그런나라청소년을서포트하고싶다.스포츠에대한가치를알리고최종적으로올림픽에참가할수있도록지원하는것이목표”라고강조했다.유승민회장의IOC선수위원도전성공사례를많이참고했다는원위원은“유승민회장님이8년선수위원으로열심히활동해서IOC내부에서소문이자자하다”며“회장님께서도당선이후앞으로활동이중요하다고강조하셨다”고말했다.그러면서“아직시작도안했지만8년뒤에는선수들이선수대표를잘뽑았다는이야기를듣는선수위원이되고싶다.선수들의목소리를대변하기위해이길에접어든것이니선수들이보여준믿음에잘보답하고싶다”는다짐을전했다.

26-02-2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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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역대 세 번째 한국 IOC 선수위원 당선’ 원윤종 “8년 뒤에는 선수들이 선수 대표를 잘 뽑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

한국봅슬레이‘레전드’원윤종이한국인으로는세번째이자한국동계스포츠선수출신으로는최초로국제올림픽위원회(IOC)선수위원이됐다.원윤종은19일이탈리아밀라노의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선수촌에서발표된IOC선수위원투표결과11명의후보중1위를차지해선수위원에당선됐다.대한체육회제공한국동계종목선수로는최초로국제올림픽위원회(IOC)선수위원에당선된봅슬레이의‘전설’원윤종(41)이“임기가끝날때선수들이선수대표를잘뽑았다는이야기를듣는선수위원이되고싶다”고포부를밝혔다.원윤종은20일이탈리아밀라노의빌라네키캄필리오에마련된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코리아하우스에서열린기자회견에서“발표전까지너무긴장했다”며“어제선거결과가나오고얼떨떨한하루를보냈다.대한민국스포츠발전을위해활동하겠다는마음가짐”이라고각오를밝혔다.그는IOC선수위원을도전한과정도돌아봤다.“사실봅슬레이를처음시작한것도우연한도전이었다.그때는국제스포츠외교에대해서는전혀몰랐다.올림픽등국제대회를참가하면서선수를대변하는IOC위원의역할을알게됐다.IOC선수위원에도전할것이라는생각도못했는데유승민(대한체육회)회장님이평창올림픽때여러단체와교류하면서스포츠외교관으로활동을보면서깊은인상을받았다.이후선수위원으로도전할기회가생겼을때망설임없이도전하게됐다.”원위원은전날밀라노올림픽선수촌에서발표한IOC선수위원투표결과1위로당선됐다.총유권자2871명중2393명이참여한투표에서1176표를받아11명의후보자중최다득표로2명에게주어지는신규선수위원으로뽑혔다.2018년평창동계올림픽봅슬레이4인승은메달리스트인원윤종은한국인으로는역대3번째이자,동계스포츠종목선수출신으로는최초로IOC선수위원에올랐다.IOC선수위원의임기는8년이다.원위원은오는22일IOC총회에서정식승인을거쳐IOC위원으로2034년까지활동한다.원위원은“사실1위는기대하지못했다.국내에서처음후보가되고,11명의후보가발표됐을때내가한종목도,인지도도높은선수가아니라서어떻게준비해야하나고민이많았다.상의2명안에만들자는생각이었다”며“선거를준비하며한가지마음에새겼던것이진정성이다.선수를직접만나소통하고,그들의목소리를대변하는게첫스텝이라고생각했다.그걸처음부터끝까지잘지켜온것같고,그부분을선수들이긍정적으로봐준것같다”고밝혔다.이번대회는6개의클러스터에서분산개최됐다.선거운동과우리선수들을응원하기위해이동하는원윤종에게도쉽지않은과제였다.그는“춥고눈이많이오면이동하는데어렵고,위험한부분도많았다.스노타이어체인을잘준비해서다녔다.신발도세켤레를챙겨왔다.두켤레는일반운동화고한켤레는방수가되는겨울에신는부츠였는데상황마다갈아신었다”고말했다.하루14~15시간씩,3만보이상을걸었다.신발도닳았지만무릎,허리도아팠다.그는“아침일찍부터저녁늦게까지선수,코치,자원봉사자,직원들등과소통했다선수촌에있는이들모두가나를알정도였다.커피도한잔씩주셨는데하루5잔도먹은날이있다.그런모습이진정성있게다가간것같다”고선거운동과정도이야기했다.IOC선수위원으로각오도다졌다.그는“우리나라에서는하계종목에서선수위원두명이있었는데동계에서는최초”라며“동계선수들의환경이나이야기를많이들었으니더대변하기좋지않을까.점차모든선수의권익과목소리를잘듣겠다”고약속했다.이날오전커스티코번트리IOC위원장과조찬을가졌다는원위원은“당연히선수위원으로서선수들을서포트하는건정말열심히할것”이라며“외적으로는아무래도눈이없는나라들에서동계올림픽을참가할수있도록그런나라청소년을서포트하고싶다.스포츠에대한가치를알리고최종적으로올림픽에참가할수있도록지원하는것이목표”라고강조했다.유승민회장의IOC선수위원도전성공사례를많이참고했다는원위원은“유승민회장님이8년선수위원으로열심히활동해서IOC내부에서소문이자자하다”며“회장님께서도당선이후앞으로활동이중요하다고강조하셨다”고말했다.그러면서“아직시작도안했지만8년뒤에는선수들이선수대표를잘뽑았다는이야기를듣는선수위원이되고싶다.선수들의목소리를대변하기위해이길에접어든것이니선수들이보여준믿음에잘보답하고싶다”는다짐을전했다.밀라노|이정호기자[email protected]

26-02-2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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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원윤종 “커피 다섯 잔씩 마셔가며 마지막 날까지 15시간 선거운동”

2018평창올림픽봅슬레이4인승에서은메달을확정한뒤포효하는원윤종(오른쪽)“선수들에게‘선수대표자를참잘뽑았구나’하는소리를듣고싶다.”한국겨울종목사상첫국제올림픽위원회(IOC)선수위원으로당선된원윤종전봅슬레이국가대표파일럿이20일밀라노코리아하우스에서당선소감을밝혔다.원신임선수위원은19일발표된투표결과11명의후보중득표1위로2명이선발되는선수위원에당선됐다.원윤종은“선수들이저에게믿음을준만큼보답할수있는활동을하고싶다”고했다.IOC선수위원후보유세를위해출국하기전지난달동아일보와인터뷰하고있는원윤종.송은석기자[email protected]평범한대학생활을하다‘봅슬레이국가대표선발전’으로엘리트선수의길을걷게된원윤종은썰매도없어외국에서낡은썰매를빌려쓰던시절을지나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2015~2016시즌봅슬레이2인승에서한국봅슬레이최초로세계랭킹1위를찍는신화를썼다.이어안방에서열린2018평창올림픽때는4인승에서올림픽은메달을일궜다.우연히들어선봅슬레이선수의길에서올림픽메달이라는‘끝장’을본원윤종은은퇴후에는스포츠행정에눈을돌렸고IBSF선수위원,대한체육회선수위원을거쳐스포츠행정의‘끝판왕’인IOC선수위원의자리를따냈다.원위원이IOC선수위원이존재를알게된건올림픽데뷔전이었던2014소치올림픽때부터였다.다만그때까지만해도자신이그자리에도전한다는생각은해보지못했다고했다.그의생각이바뀐건세번째이자은퇴를앞두고있던2018평창올림픽때였다.원위원은“주변을둘러볼여력은없었는데당시유승민선수위원(현대한체육회장)이스포츠외교관으로전방위로활동하시는모습이굉장히인상깊어서이후기회가생겼을때망설임없이도전할수있게됐다”고했다.인지도나지명도에서다른후보들에앞설것이없었던원윤종은1위당선의비결로‘진정성’을꼽았다.원위원은선수촌이개장한날부터후보유세마지막날까지아침7시부터오후10시까지이번올림픽4개클러스터에퍼진6개선수촌투표소로가는길목을지키고서있었다.밀라노선수촌식당앞에서선수위원유세조끼를입고선거운동을하던원윤종.밀라노=뉴시스원위원은“밀라노선수촌에서비가오던날이었다.저녁9시30부이지나저도마무리할준비를하고있었는데한선수가다가오더니‘얘기좀할수있냐’고했다.자기는엄마선수인데가족들을데리고올림픽에참가하면서아이를돌보기엔환경이너무어렵다고이야기를했다.지금현재밀라노올림픽에서는‘돌봄공간(널싱존)’이없다고한다.파리올림픽때는있었던것으로기억한다.그래서의견이너무좋은것같아서당선이되든안되든적극적으로꼭전달하겠다고이야기를주고받던게가장기억이많이난다”고했다.이번유세를위해한국에서운동화두켤레,방한화한켤레를준비해왔던원윤종은운동화가많이닳았냐는질문에“이동은차로했고많이걷기보단하루에14~15시간을서있다보니까신발이닳는게아니라제무릎,허리관절이닳은것같다”며웃었다.원윤종은가는선수촌마다‘모든사람들이저를알게하겠다’는각오로선거운동을펼쳤다.선수촌에지박령처럼서있는그에게커피를건네는선수,봉사자,관계자들도있었다.원윤종은“하루에세잔정도는그렇게얻어마시고제가졸려서마신것도있어서하루에커피다섯잔씩은마신것같다”고했다.IOC선수위원은위원보다는‘선수’에방점이찍힌직함이다.원윤종역시“선수들의대표자로서선수들의의견을수렴해행정기관에전달하는게선수위원회의역할”임을강조했다.공교롭게이번투표기간원윤종의‘친정’인썰매종목에서는가장큰논란이터졌다.러시아의우크라이나침공때희생당한조국의전사자들의얼굴을새긴헬멧을쓰고경기에나서려던스켈레톤의울라디슬라우헤라스케비치(우크라이나)가‘경기장’(FOP·경기가펼쳐지는필드,코트,링크등선수,코치,심판만이출입가능한제한구역)내에서는정치적메시지를표현할수없다는IOC규정에따라대회출전을금지당했기때문이다.헤라스케비치는자신의출전금지처분이부당하다며CAS(스포츠중재재판소)에이의를제기했으나선수의의견은받아드려지지않았다.전쟁희생자들의얼굴을헬멧에새겼다가이번올림픽에출전이금지당해논란이됐던우크라이나의스켈레톤선수울라디슬라우헤라스케비치.코르티나담페초=AP뉴시스원윤종은이에대해“저는기본적으로는선수와행정의가교역할이니선수의견을잘받아서전달하는게제역할이다.지금당장은선수들의생각을모아IOC에잘전달할수있도록하는역할에집중하고있다”고했다.올림픽사상처음으로두도시이름을한번에쓸만큼‘분산개최’로화제가된이번올림픽에서원윤종은6곳의선수촌을속속들이모두다녀본몇안되는경험을가지게됐다.원윤종은“밀라노선수촌이가장인원도많고규모가큰반면안테르실바선수촌은바이애슬론단일종목만있고선수촌도빌리지개념이아니라4개호텔을묶어놨더라.선수들얘기를들어보니세계선수권,월드컵같다는얘기가많았다”며“클러스터마다선수단규모가달라서사정이다르지만올림픽은경쟁의장이기도한동시의축제의장이다.올림픽에나서는 선수들이최대한올림픽 분위기를느끼고즐길수있는요소를구성해놓으면좋을것같다는생각”이라고했다.원윤종은아직선수위원신분으로AD(선수,코치,보도진등관계자의신원을확인하고경기장및훈련장출입권한을통제하는필수신분증)를받지못했다.원윤종은빠르면내일선수위원으로업그레이드된AD를수령할예정이다.

26-02-2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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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유승민 회장 성공 사례' 벤치마킹"→"신발 대신 무릎 닳아"...진정성으로 승부한 원윤종, IOC 선수위원 당선 소감 "믿음 준 만큼 보답"[밀라노 일문일답]

20일이탈리아밀라노코리아하우스에서IOC선수위원으로당선된원윤종기자회견이열렸다.기자들질문에답하는원윤종위원.밀라노(이탈리아)=송정헌기자[email protected]/2026.02.20/[밀라노(이탈리아)=스포츠조선이현석기자]진정성으로승부했다.원윤종은성공사례에맞춰현장에서선수들의마음을사로잡았다.원윤종은20일(이하한국시각)이탈리아밀라노빌라네키캄필리오에위치한코리아하우스에방문해국제올림픽위원회(IOC)선수위원당선소감을밝혔다.원윤종은"어제선거결과가나오고얼떨떨한하루를보냈다.마음을정리하고대한민국스포츠발전을위해열심히활동하겠다는마음을가지고왔다"며"국제스포츠외교에대해잘몰랐다.올림픽,국제대회를참가하면서선수위원에대해알게됐다.이후에도전하리라는생각은못했다.강렬하게인상이남았던것은평창때선수로서딱한가지가보였던것이유승민회장이전방위로활동하며스포츠에기여하고,스포츠단체와교류하는모습,스포츠외교관의모습이굉장히인상깊었다.이후에내가선수위원도전할수있었을때망설임이없었다"고했다.19일이탈리아밀라노선수촌단장회의홀(CDM)에서IOC선수위원투표결과를통해IOC선수위원으로당선된원윤종은전체4786표(2393명)총1176표를획득하며최다득표1위에올랐다.당선기준에2인에포함되며IOC선수위원으로선출됐다.원윤종은1위당선비결에대해"선거를준비하면서한가지새겨놨던것은진정성이었다.직접적으로만나서소통하고,목소리를든는것이첫번째스텝이라고생각했다.끝까지잘지켜진것같아서긍정적인모습으로비춰지지않았나본다"고했다.20일이탈리아밀라노코리아하우스에서IOC선수위원으로당선된원윤종기자회견이열렸다.포즈를취하고있는원윤종위원.밀라노(이탈리아)=송정헌기자[email protected]/2026.02.20/원윤종은22일열리는IOC총회에서IOC위원후보로제안될예정이며,승인시IOC위원자격을갖게된다.22일오후8시에열리는2026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폐회식에서새로운IOC선수위원으로소개된이후,다음날인23일부터공식임기를시작한다.준비된후보였다.은퇴직후국제스포츠행정가의길을결심하며,캐나다캘거리유학으로영어공부에몰두했다.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선수위원회등행정경험을쌓아왔다.선수위원후보로결정된후에는다양한설상종목의국제대회에참관해얼굴을비췄다.동계종목월드컵등에빠지지않고참석했다.지난해12월부산에서열린2025세계도핑방지기구(WADA)총회에참석해커스티코번트리IOC위원장,IOC위원,스포츠관계자들앞에서직접발표까지했다.이제선수위원으로서적극적인활동을예고했다.그는"선수위원으로서당연히서포트할부분에는충실할예정이다.눈이없는나라나,디벨롭먼트코치를맡았기에,지역과청소년을서포트해서올림픽선수로서참가할수있게돕는것이내계획이다.자메이카,태국등청소년올림픽에나섰던선수들이성인선수로도나아갈수있게끔노력하고있다.선수들을서포트하면서영역을넓혀나가고싶다"고했다.이번선거기간에어려움도있었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정치독립원칙에따라정부의도움도,기관의도움도전혀기대할수없었다.세켤레의운동화를챙기겠다는굳은의지와함께2026년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으로향했다.쉽지않은여정이었다.선거운동여건도까다로웠다.2026년밀라노-코르티나올림픽은4개의클러스터인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발텔리나·보르미오,발디피엠메에서열리고있다.선거운동도'4배'어렵다.잠을자는시간,클러스터를이동하는시간을제외하면나머지모든시간을선수들과의교류와인지도를높이기에몰두해야했다.예상과는달리걷는시간은많지않았다.다만엄청난이동거리,추운날씨,밖에서선수들을기다리는시간이길었다.발이아파오는일정속에서도단한명의선수와더교류하고,이야기를나누는것이먼저였다.매일아침눈을뜨면오전7시부터선수촌과경기장에서선수들을만났다.오후10시가될때까지선수들과의교류를지치지않고이어갔다.20일이탈리아밀라노코리아하우스에서IOC선수위원으로당선된원윤종기자회견이열렸다.기자들질문에답하는원윤종위원.밀라노(이탈리아)=송정헌기자[email protected]/2026.02.20/원윤종은"내가어디서유세를하면좋을지를고려하니까,걷는횟수는엄청나게많은걸음을걷지는않았다.시간은14~15시간을밖에서있다보니까,신발이아닌내무릎관절이닳았던것같다"고했다.오랜시간많은사람을만나며유세활동하는방식은유승민대한체육회장의선수위원도전시절을떠오르게했다.원윤종은"성공사례를벤치마킹하는것이맞다고생각했다.나또한비슷한느낌이었다.아침부터저녁늦게까지소통했다.선수만이아니라봉사자,직원등여러사람들과소통했다.그런모습이진정성으로나타났기에의미가있었다"고했다.선수들은원윤종의진성성에마음의문을열었다.발로뛰는후보의진심은투표결과로확인할수있었다.원윤종은이제선수위원으로활동하며믿음에대한보답을꿈꾼다.그는"선수들이'선수대표자를잘뽑았구나'라고이야기하는걸듣고싶다.선수들의목소리를대변하고자이길에접어들었다.선수들이믿음을준만큼보답할수있도록,대표자를잘뽑았다고생각할활동들을하고싶다"고했다.20일이탈리아밀라노코리아하우스에서IOC선수위원으로당선된원윤종기자회견이열렸다.기자들질문에답하는원윤종위원.밀라노(이탈리아)=송정헌기자[email protected]/2026.02.20/다음은원윤종과의일문일답.-당선소감이궁금하다.▶날씨가좋은것같다.기분좋게기자회견장에왔다.어제선거결과가나오고얼떨떨한하루를보냈다.마음을정리하고대한민국스포츠발전을위해열심히활동하겠다는마음을가지고왔다.-이날이오리라고생각했는지,그리고선수위원도전계기도궁금하다.▶국제스포츠외교에대해잘몰랐다.올림픽,국제대회를참가하면서선수위원에대해알게됐다.이후에도전하리라는생각은못했다.강렬하게인상이남았던것은평창때선수로서딱한가지가보였던것이유승민회장이전방위로활동하며스포츠에기여하고,스포츠단체와교류하는모습,스포츠외교관의모습이굉장히인상깊었다.이후에선수위원도전할수있었을때망설임이없었다.-득표1위라는결과를예상했는지.▶1위는기대하지못했다.국내후보자가되고,최종11명의후보가결정됐을때인지도가높은편이아니었다.어떻게준비할까고민도많았다.상위2명안에만들자는생각이었다.기대도못했던것같다.-1위당선배경과요인은무엇이라고보는지.▶선거를준비하면서한가지새겨놨던것은진정성이었다.직접적으로만나서소통하고,목소리를든는것이첫번째스텝이라고생각했다.끝까지잘지켜진것같아서긍정적인모습으로비춰지지않았나생각한다.-여러클러스터를돌면서많은선수들을만났다.가장기억에남는이야기가있다면무엇일까.▶아침7시부터저녁10시까지선수촌에서이야기를나눴다.밀라노에서비가오는날,나도마무리하려고준비하는데한여자선수가다가오더니,이야기를할수있냐고물었다.자신은엄마선수인데,가족들과올림픽을참가하면서아이를캐어하는환경이너무어렵다고했다..현재올림픽에는널징존이라고하는곳이없다고했다.파리에는그것이있었다고기억한다.그런이야기를해주면서행정적으로시스템이변경되며어떤부분이충족되지않았는지잘모르겠다고했다.의견이너무좋은것같아서당선이되든,안되든이야기를전달하겠다고공감대를주고받았다.그때가가장생각이많이났다.20일이탈리아밀라노코리아하우스에서IOC선수위원으로당선된원윤종기자회견이열렸다.기자들질문에답하는원윤종위원.밀라노(이탈리아)=송정헌기자[email protected]/2026.02.20/-선거유세에서고생한과정의에피소드는무엇이있을까.▶클러스터가총여섯군데이다보니까이동이어려웠다.날씨가좋으면예상시간대로안전하게갈수있지만,눈이오고기온이낮으면이동에위험한부분이있었다.다행히준비를적절히잘해서안전하게이동했다.-경기를남겨둔봅슬레이종목후배들에게해주는조언이있을까.▶너무나도코르티나에가서응원해주고싶다.멀리서나마응원하고있다.선수들과영상통화를하며어떻게4인승을준비할지도이야기를나눴다.상황에맞춰서선수들하고의기투합해서잘마무리했으면한다고조언했다.-신발세켤레를챙겨가겠다는포부가화제를모았다.▶세켤레를잘챙겨왔다.두개는운동화,하나는겨울방수부츠였다.선수촌마다환경이너무달랐다.내가어디서유세를하면좋을지를고려하니까,걷는횟수는엄청나게많은걸음을걷지는않았다.시간은14~15시간을밖에서있다보니까,신발이아닌내무릎관절이닳았던것같다.-평창은메달과1위당선중더기쁜것은무엇인지.▶굉장히어려운질문이다.평창올림픽에서그런결과가없었다면,선수로서다음스텝이어떻게됐을지모른다.그때의환희가짜릿했다.다만어제발표장에서도기다리는과정속긴장이극에달했다.1분,1초가길게느껴졌다.굉장히초조했고,발표직전까지떨리게기다렸다.-동계종목최초선수위원이된소감은무엇일까.▶동계종목에서첫선수위원이됐다.동계종목환경이나많은부분을들었기에목소리를대변할수있지않을까생각했다.내목표는점차모든선수들에게확대해,선수들이필요한것들을목소리를내서현장에적용될수있게끔열심히활동할계획이다.-당선이실감나는부분이있는지.▶여기회견장에오기전에코번트리위원장과조찬식사를했다.선수위원회와미팅도했다.참석후에새롭게다가오는느낌이있었다.20일이탈리아밀라노코리아하우스에서IOC선수위원으로당선된원윤종기자회견이열렸다.기자들질문에답하는원윤종위원.밀라노(이탈리아)=송정헌기자[email protected]/2026.02.20/-앞으로하고싶은분야와활동이있다면무엇인가.▶선수위원으로서당연히서포트할부분에는충실할예정이다.눈이없는나라나,디벨롭먼트코치를맡았기에,지역과청소년을서포트해서올림픽선수로서참가할수있게끔돕는것이내계획이다.자메이카,태국등청소년올림픽에서성인선수로나아갈수있게끔노력하고있다.선수들을서포트하면서영역을넓혀나가고싶다.-유승민회장의선거전략과유사하다.▶당연히성공사례를벤치마킹하는것이맞다고생각했다.회장님도그런부분을많이말씀하셨다.나또한비슷한느낌이었다.아침부터저녁늦게까지소통했다.선수와봉사자등선수촌에있는거의모두가나를알고있었다.커피도한잔씩줬다.그런모습이진정성으로나타났기에의미가있었다.-커피는하루에몇잔까지마셨는지.▶커피는최대5잔정도마셨다.봉사자,직원들이주셔서세잔정도마시고,나머지는졸음을깨우느라2잔정도내가마셨다.-최근화제가된블라디슬라프헤라스케비치선수사례에대해서는어떻게논의할계획인지.▶선수듸대표자고,선수들의목소리를담고전달하는것이선수위원의역할이다.그메시지를정확하게받아서전달하는것이중요하다.IOC도프로세스가있고,그들의선택,의견을종합해서그런발표를했다.기본적으로나는그런것보다선수와행정부의가교역할이니까그런목소리를잘담아서전달하는것이가장중요한일이라고생각한다.선수들의메시지가잘전달할수있게끔역할에집중하는것이맞다고본다.-올림픽분산개최에대해느낀점▶각클러스터와빌리지를돌면서다다르다고느꼈다.밀라노는크지만,호텔을묶어서빌리지처럼구성한지역도있다.선수들의이야기를들어보면올림픽의분위기가안나는것같다는의견이있다.월드컵을뛰는기분이라는이야기도있었다.구성하는것이다다를수는있으나,올림픽은경쟁의장이자,축제의장이기도하다.프로그램이나선수들이즐길수있는것들을잘구성해놓으면좋겠다고생각했다.20일이탈리아밀라노코리아하우스에서IOC선수위원으로당선된원윤종기자회견이열렸다.포즈를취하고있는원윤종위원.밀라노(이탈리아)=송정헌기자[email protected]/2026.02.20/-당선된후유승민회장과김재열IOC집행위원에게받은메시지는무엇인가.▶유회장님은IOC내부에서도일을열심히해서다들알고있다.열심히노력해서선수들을서포트해서그걸누구나인정하고있다.당선도중요하지만,앞으로IOC에서활동하는것이자리차지가아니라더열심히해줬으면좋겠다고했다.김재열회장은축하한다고메시지가왔다.직접만나서인사를드리고싶다.-ID카드바로바꿨는지궁금하다.▶아직은못받았다.내일이나,모래받을수있을것같다.-8년뒤에어떻게기억이되고싶은지.▶선수들이선수대표자를잘뽑았다고하는이야기를듣고싶다.선수들의목소리를대변하고자이길에접어들었다.선수들이믿음을준만큼보답할수있도록,대표자를잘뽑았다는말을듣는활동들을하고싶다.-동계종목변경에대한이야기들이있다.어떻게생각하는지.▶종목을사라지고,새로운종목이나오는것은면밀하게검토해보지는못했다.다만선수들이현장에서즐겁고,많은관중이있는데,왜없애려고하는지모르겠다는메시지는받았다.이것도선수들의메시지니까.잘귀담아듣고,IOC행정부에잘전달하는것이내역할이다.잘전달하려고한다.

26-02-2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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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혹시 시간 있어요?" 피겨 金 그녀, 도쿄 길거리에서 만난 남성과 운명적 만남?

▲2026년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피겨스케이팅여자금메달리스트알리사리우.ⓒ연합뉴스/AP통신▲2026년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피겨스케이팅여자금메달리스트알리사리우.ⓒ연합뉴스/AP통신[스포티비뉴스=신원철기자]"혹시시간있으세요?"미국피겨스케이팅여자싱글금메달리스트알리사리우(20)가과거일본도쿄에서'운명적만남'을가졌던에피소드를공개했다.길거리에서처음마주쳤을때는인연(?)이닿지않았지만,리우가직접다시연락해만날수있었다고.흥미로운에피소드같지만사실여성과남성으로만난사이는아니었다.리우는20일(한국시간)이탈리아밀라노아이스스케이팅아레나에서열린피겨스케이팅여자싱글프리스케이팅에서총점226.79점으로금메달을차지했다.쇼트프로그램3위에그쳤지만프리스케이팅에서일본선수나카이아미와사카모토가오리를모두제치고역전했다.프리스케이팅에서진가를발휘한결과다.일본선수들을제치고차지한대역전금메달.그래도일본언론은결과를받아들이면서리우의인간적인매력을재조명했다.▲KaoriSakamotoofJapan,goldmedalistAlysaLiuoftheUnitedStates,andbronzemedalistAmiNakai.ⓒ연합뉴스/AP통신일본매체'더앤서'는"연기에서도링크밖에서도천진난만한20세"라고리우를소개하면서"지난해국제대회에서는일본에서경험한'아리사다운'놀라운에피소드를공개했다"고보도했다.사건은지난2024년11월도쿄에서열린NHK배에서의일화다.혼자하라주쿠거리를걷던리우가한남성으로부터"혹시시간이있으면헤어모델을해줄수있나"라는제안을받았다.리우도여기에흥미가있었지만아쉽게도시간이없었다.하지만리우는그남성헤어디자이너를잊지않고있다가,지난해4월다시일본에서열린대회에참가했을때다시연락을했다."11월에만난것기억해?"라고메시지를보냈다고.디자이너역시리우를잊지않았고,두사람은결국다시만났다.리우는"커트부터트리트먼트까지세시간정도걸렸다"고회상했다.그러면서"내머리카락상태가너무심각해서고쳐주고싶었던것같다"며웃었다.리우는이번대회에서도남다른헤어스타일로주목을받았다.갈색과금발이반복되는'스트라이프헤어'는나무가자랄때마다생기는나이테를형상화했다고.▲2026년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피겨스케이팅여자금메달리스트알리사리우.ⓒ연합뉴스/AP통신

26-02-2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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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원윤종이 밝힌 '득표 1위' 원동력…"매일 15시간 유세, 진정성 통해"[2026 동계올림픽]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기간실시한투표서득표1위차지"1위는예측도,기대도못한결과…얼떨떨한하루보냈다"[밀라노=뉴시스]김희준기자=원윤종신임국제올림픽위원회(IOC)선수위원이20일(한국시간)이탈리아밀라노빌라네키캄필리오에마련된코리아하우스에서기자회견을한뒤포즈를취하고있다[email protected][밀라노=뉴시스]김희준기자=국제올림픽위원회(IOC)선수위원투표에서득표1위를차지해당선에성공한원윤종위원이비결을'진정성'으로꼽았다.원위원은20일(한국시간)이탈리아밀라노빌라네키캄필리오에마련된코리아하우스에서기자회견을갖고"사실1위를기대하지는못했다.국내후보자가되고,IOC가최종후보11명을발표했을때종목도,나도인지도가높은편이아니라서어떻게준비할까고민이컸다"며"무조건상위2명내에들자는생각뿐이었고,1위를예상하지는못했다"고밝혔다.지난19일IOC가발표한선수위원투표결과에따르면원위원은11명이입후보해2명을뽑은이번IOC선수위원선거에서1176표를획득,1위에올라선수위원으로선출됐다.비결로진정성을꼽은원위원은"IOC선수위원을준비하면서진정성이라는단어를마음에새겨놨다.선수들을직접만나서소통하고,그들의목소리를직접듣는것이선수들에게다가가는첫걸음이라고생각했다"며"마음먹은대로잘지켜진것같다.그런모습이선수들에게긍정적으로비춰지지않았나한다"고분석했다.선수들에게진정성을전달하는과정은쉽지않았다.이번대회가분산개최돼6곳에흩어져있는선수촌을모두돌아다니며이번대회에참가한선수들을모두만나겠다는각오로움직였다.원위원은"선수촌이6곳에떨어져있어이동이쉽지않았다.날씨가좋을때에는도로상황이괜찮아서예상한시간대로안전하게갈수있었지만,눈이많이오는지역은이동하면서위험한부분도있었다.다행히준비를잘해서안전하게이동할수있었다"고떠올렸다.이번올림픽에서선거활동을펼치기전"신발3켤레를챙겨가겠다"고했던원위원은"운동화두켤레와겨울부츠한켤레를챙겨와상황에따라신었다"며웃었다.원위원은"선수촌이6개로흩어져있고환경이달라많이걷지는않았다.다만하루에14~15시간을서있다보니무릎과허리관절에무리가생기기는했다"고전했다.유승민현대한체육회장이2016년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하루에3만보씩걸으며선거운동을펼친끝에당선에성공했다.[서울=뉴시스]조성우기자=한국봅슬레이'전설'원윤종이19일(한국시간)이탈리아밀라노의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선수촌에서열린국제올림픽위원회(IOC)선수위원투표결과1위로선수위원에당선됐다.사진은당선후포즈취하는원윤종.(사진=대한체육회제공)[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원위원은"성공사례를벤치마킹하는것은당연한일이다.유승민회장님도그런부분에대해이야기를많이하셨다.2016년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당시아침부터저녁늦게까지3만보이상걸으며선수들을많이만나셨다고했다"고했다.이어"그래서나도아침일찍부터저녁늦게까지선수,지도자,자원봉사자까지도소통했다.시간이흐른뒤에는선수촌의모두가나를알았다.진정성이통한것같아의미가있었다"고자평했다.2018년평창동계올림픽봅슬레이남자4인승에서은메달을딸때와1위로선수위원에당선됐을때중에어느쪽이더기뻤냐는질문에원위원은"평창올림픽에서의결과가없었다면이후가어떻게됐을지모른다.당연히평창올림픽당시가엄청짜릿했다"고답했다.원위원은"전날발표를30분정도기다리는데,1초,1분이길게느껴지더라.조용한분위기속에발표해서긴장감이극에달했다"면서"발표순간전까지굉장히초조했고,떨렸다"고떠올렸다.2034년솔트레이크시티동계올림픽까지IOC선수위원으로활동하는원위원은"8년후선수들이대표자를잘뽑았다는생각을했으면좋겠다.선수들을만나고,목소리를대변하고자이길에접어들었다"며"선수들이준믿음에보답하고싶다"고포부를드러냈다.또"눈이없는나라의청소년들이동계종목스포츠를접할수있도록지원하는활동을하고싶다.다양한나라의청소년들을지원하고,스포츠의가치를알려줘올림픽에참가하도록지원하는것이나의계획"이라며"유스올림픽에서성인올림픽으로전환할수있도록현재도지원중인데이활동을확장하고싶다"고강조했다.

26-02-2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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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이승훈,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최초 올림픽 하프파이프 결선 진출…예선 10위

이승훈이20일(한국시간)리비뇨스노파크서열린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프리스타일스키남자프리스키하프파이프예선서공중기술을시도하고있다.리비뇨|AP뉴시스[스포츠동아김현세기자]프리스타일스키대표팀이승훈(21)이한국최초로하프파이프결선에진출했다.이승훈은20일(한국시간)리비뇨스노파크서열린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프리스타일스키남자프리스키하프파이프예선서1·2차시기최고76.00점으로10위를기록했다.결선에는총12명이진출한다.그는한국은물론,아시아선수중에서도유일하게결선진출에성공했다.하프파이프는반원형구조의양쪽벽을오르내리며기술을펼치는경기다.하프파이프서는점프높이와공중회전기술의난도,착지시안정감과창의성등여러요소가종합적으로평가된다.이승훈은1차시기서최고1440도의공중회전을포함한4차례의더블코크를안정적으로선보였다.1차시기서76.00점으로8위를기록한그는2차시기도중넘어지는바람에DNI(개선되지않음)처리됐다.그사이1차시기의부진을만회한딜런마리노(캐나다),헨리실다루(에스토니아)가이승훈의위로올라섰다.결선은21일오전3시30분같은장소서열린다.이승훈이한국프리스타일스키의역사를어디까지새로쓸지관심이쏠리고있다.그는2021년주니어세계선수권대회준우승으로한국프리스타일스키역대최고성적을냈다.2024년월드컵서는동메달을목에걸며한국프리스타일스키최초로월드컵입상에성공했다.지난해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서는하프파이프금메달로한국프리스타일스키최초의동계아시안게임금메달을수확했다.2022년베이징대회서는아쉽게예선16위에머물렀다.

26-02-2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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