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안세영 나와!' 숙적 천위페이, 인도 오픈서 완벽 부활! 부사난 2-0 완파+8강 진출→결승서 라이벌전 성사될까

(엑스포츠뉴스윤준석기자)안세영의최대숙적천위페이(세계랭킹4위·중국)가인도오픈에서안정적인경기력을선보이며8강진출에성공했다.천위페이는15일(한국시간)인도뉴델리에서열린세계배드민턴연맹(BWF)월드투어인도오픈슈퍼750여자단식16강전에서태국의베테랑선수부사난응밤룽판을상대로약39분만에세트스코어2-0(21-11,21-13)완승을거두고대회8강티켓을손에넣었다.천위페이는경기초반부터주도권을완전히장악했다.1게임에서빠른템포의공격과안정적인수비를앞세워상대를압박하며연속득점에성공했고,단11점만허용하며게임을마무리했다.2게임에서도흐름은크게달라지지않았다.천위페이는경기내내리드를유지하며21-13으로경기를끝냈다.이번승리로천위페이는부사난과의상대전적을16승3패로벌리며확실한우위를다시한번입증했다.또한인도오픈을앞두고부상과컨디션저하로우려를샀던천위페이는대회초반부터안정적인경기력을선보이며회복세를알렸다.4번시드를받은천위페이는8강에서팀동료이자5번시드인한웨또는개최국인도의말비카반소드와맞붙을가능성이있다.두선수는16강에서맞대결을펼치며,승자가천위페이의다음상대가된다.이번대회에서천위페이는세계랭킹1위안세영과반대편대진에배치돼있다.대진표상두선수가맞붙기위해서는결승까지올라야한다.BWF가발표한인도오픈대진에따르면안세영은1번시드로반대편대진에배치됐고,왕즈이,천위페이,한위에,미야자키도모카등상위랭커들은천위페이가속한쪽에몰렸다.천위페이는안세영의대표적인라이벌중한명으로꼽힌다.두선수는통산상대전적에서14승14패로완벽한균형을이루고있으며,배드민턴계에서는클래식매치로평가받는맞대결이다.특히지난해안세영이기록한패배가운데상당수가천위페이에게서나왔다는점에서두선수의경쟁구도는더욱주목받고있다.지난말레이시아오픈에서는천위페이가준결승에서안세영과의맞대결을앞두고부상으로기권하면서맞대결이무산된바있다.당시안세영은부전승으로결승에진출해왕즈이를꺾고우승을차지했다.안세영은곧펼쳐지는16강무대에서세계38위황유순(대만)과맞붙는다.사진=연합뉴스

26-01-1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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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1패 후 2연승' 신민준, 짜릿한 뒤집기로 5년 만에 LG배 우승

최종3국서일본최강이치리키료에216수만에불계승신민준9단이LG배에서이치리키료9단을꺾고우승했다.[한국기원제공.재판매및DB금지](서울=연합뉴스)천병혁기자=신민준(26)9단이5년만에LG배정상에복귀했다.신민준은15일국립중앙박물관교육관소강당에서열린제30회LG배조선일보기왕전결승3번기최종3국에서일본의이치리키료(28)9단에게216수만에백불계승했다.1국을패한뒤2,3국을내리승리한신민준은종합전적2승1패로짜릿한역전우승을차지했다.신민준이메이저세계기전에서우승한것은2021년제25회LG배이후5년만이다.세계대회에서는2024년국수산맥국제바둑대회를포함해세번째우승이다.우승이결정된최종3국은두기사가중반까지안전행마를펼치며신중하게진행됐다.중반까지팽팽하던승부는우상귀에서균열이일기시작하며요동쳤다.우상귀수싸움에서불리하다고판단한이치리키는오랜장고끝에신민준의응수를받지않고손길을돌려중앙백대마공격에나섰다.하지만신민준은이치리키가손을뺀우상귀집을크게확보해앞서기시작했다.신민준9단이5년만에LG배에서우승했다.[한국기원제공.재판매및DB금지]단숨에불리해진이치리키는백대마공격에승부를걸었지만이미수읽기를마친신민준은가볍게타개하며확실하게유리한형세를만들었다.승기를잡은신민준은좌상귀흑집에서도수를내는데성공하며승부를결정지었다.이치리키는몇수더두다가결국돌을던졌다.이로써한국은2024년신진서9단,2025년변상일9단에이어최근3년연속LG배정상에오르는등통산15회우승을차지했다.응씨배와자국대회등7관왕인이치리키는일본기원소속기사로세번째LG배우승을노렸으나아쉬운역전패로돌아섰다.LG배우승상금은3억원,준우승상금은1억원이다.제한시간은각자3시간에40초초읽기5회다[email protected]

26-01-1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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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김해시, 동계 전지훈련단 잇따라 유치…축구·남자하키 등

[김해=뉴시스]김해남자하키경기장.뉴시스[email protected][김해=뉴시스]김상우기자=경남동계전지훈련단을잇달아유치하며관광비수기인겨울철,지역경제에실질적인활력을불어넣고있다고15일밝혔다.시는온화한기후와전국최고수준의체육시설인프라를바탕으로안정적인훈련여건을갖추고있다.2024년전국체전개최로확충한체육시설인프라효과를보고있는셈이다.지난8일부터오는2월6일까지김해시축구협회와가야대학교주최로‘2026년전국대학·고등부축구스토브리그’가열리고있다.실전경기경험,선수간정보교류,우수선수발굴목적으로지난해에도열린이번대회는13개팀450여명의선수단이참가한다.임호체육공원과진영공설운동장에서경기의왕FCU-18,경기선유FCU-18,함양FCU-18,경기삼일공고,제주중앙고등고등부10개팀과가야대학교,동강대학교,서울외국어대학교대학부3개팀의총38경기가진행된다.오는16일부터2월19일까지는남자하키국가대표팀이김해하키경기장에서한달간동계전지훈련에돌입한다.대표팀은선수23명과코칭스태프5명이참여한다.특히성남시청에서올해부터김해시청으로이적한장종현선수를비롯해김해시청선수6명이포함됐다.이번훈련은칠레서열리는남자하키월드컵예선전(2월28일~3월8일)을앞둔최종소집훈련이다.남자하키월드컵은벨기에와네덜란드에서4년마다개최되며올해는8월14~30일열린다.대표팀은국제대회를대비한훈련환경과선수단이동·운영의효율성,기존인프라를고려해김해하키경기장을훈련장소로선정했으며,선수들의체력강화와전술완성도제고에중점을두고집중훈련을진행한다.김해시는전지훈련기간동안체육시설이용에불편이없도록관계기관간긴밀한협력체계를구축하고경기운영,훈련여건조성,생활편의제공등지원을펼친다.김해시는스포츠를통한생활인구유입이지역경제활성화에미치는효과가크다는점에주목해'김해형전지훈련지원사업'추진을위한조례를개정해3월부터시행한다.

26-01-1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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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9등이었지만 괜찮아’ 쇼트트랙 이소연, 33세에 감격의 첫 올림픽…기다리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

33세에처음올림픽무대를밟는여자쇼트트랙대표팀맏언니이소연(앞)은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올림픽을통해시야를더넓히겠다는소망을전했다.뉴시스[스포츠동아강산기자]“좋은선수인데,늘선발전에서9등,10등을했다.어렵게첫올림픽무대를밟은만큼잘할것이다.”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에출전하는여자쇼트트랙대표팀의맏언니는이소연(33·스포츠토토)이다.오랜시간인고의세월을겪고생애첫올림픽무대를밟은감격은생각보다더크다.일반적으로는정점을찍고내려올나이지만,포기하지않고도전한덕분에평생의꿈을이룬것이다.이소연은일찍부터기대주로평가받았다.처음태극마크를달았던2012년그는19세였다.2012~2013시즌월드컵시리즈(현재명칭월드투어)에서금2·은1·동메달1개를따냈다.1차대회1000m,3차대회1500m에서우승을차지하며화려한출발을알렸다.그러나이후태극마크와는거리가멀었다.2017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이열린2016~2017시즌대체선수로합류했던게전부다.2022~2023시즌국가대표선발전에서전체5위로다시태극마크를달기까지무려10년이걸렸다.2022~2023시즌선발전을앞두고한빙상계관계자는이소연의레이스를지켜보며한마디를던졌다.“9등이익숙한선수다.”총8명에게주어지는태극마크를항상간발의차로놓친것에안타까움을전한것이다.더이상아픔을반복하지않은그는다시태극마크를단해당시즌월드투어에서혼성2000m계주,여자3000m계주금메달을목에걸고환호했다.징크스를깨트리자태극마크가익숙해졌다.2024~2025시즌,2025~2026시즌모두국가대표자격을유지했다.특히이번시즌대표팀선발은꿈에그리던올림픽무대를밟을수있다는점에서의미가남달랐다.생애첫올림픽출전에후배들을이끌어야한다는부담도크지만,지금의모든준비과정이그저행복하기만하다.우승을목표로정한계주에서이소연의역할이크다.이소연은“이번시즌이유독팀워크가좋다.대화도많이하고,운동도열심히하고있다.좋은기운을올림픽까지이어가서좋은결과를내겠다”고말했다.이어“큰무대인만큼긴장되기도하지만,좀더시야를넓히면서무대를즐기겠다.무엇보다열심히하고돌아오겠다”고각오를다졌다.33세에처음올림픽무대를밟는여자쇼트트랙대표팀맏언니이소연(오른쪽)은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올림픽을통해시야를더넓히겠다는소망을전했다.뉴시스

26-01-1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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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스켈레톤 정승기, 마지막 월드컵 결장…'올림픽 올인 모드'

지난주말스위스대회뒤조용히귀국…훈련·몸만들기집중주먹불끈정승기[로이터=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안홍석기자=한국남자스켈레톤'에이스'정승기(강원도청)가시즌마지막월드컵을앞두고조기귀국했다.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메달도전에집중하기위해서다.정승기측은15일연합뉴스와통화에서"정승기가이미올림픽출전권은확보했기에마지막알텐베르크대회에출전하는것보다는국내에서적절한휴식과훈련에힘쓰며올림픽을준비하기로했다"고말했다.정승기는지난주말스위스생모리츠에서열린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6차대회를마친뒤조용히귀국했다.이에따라올시즌마지막7차월드컵인독일알텐베르크대회에는김지수(강원도청)만한국선수로는홀로출격한다.2023년세계선수권대회동메달리스트인정승기는한동안허리부상으로고생하다가이번올림픽시즌을앞두고트랙으로복귀했다.정승기는올시즌3차월드컵에서동메달을따내는등좋은페이스를보였다.남자스켈레톤경기가두번치러진지난6차대회에서는잇따라입상권에근접한5위의성적을냈다.원래정승기의강점은폭발적인스타트다.그러나허리부상여파로아직은예전만큼의파워를되찾지는못하고있다.그런데도다년간의트랙경험으로축적한주행능력이올시즌확올라오면서꾸준하게좋은성적을낼수있었다.IBSF는올시즌주요대회성적을합산한'통합랭킹'을바탕으로성적이좋은나라에추가쿼터를주는방식으로쿼터를배분한다.한국은남자스켈레톤에서2장을사실상확보한상태다.그중한장의주인공은당연히가장성적이좋은정승기다.정승기는국내에서'올림픽올인'모드로훈련과몸만들기에집중하다가결전지인이탈리아코르티나담페초로떠날예정이다.IBSF가19일각국올림픽출전쿼터를확정에발표할예정인가운데한국은남자스켈레톤2장,여자스켈레톤1장,봅슬레이남자2·4인승에2장씩,여자모노봅1인승1장,봅슬레이여자2인승1장획득이유력한거로알려졌다.한편,루지에서는여자1인승의정혜선(강원도청)이한국선수로유일하게올림픽출전권을손에넣었다[email protected]

26-01-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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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초보 코치' 박병호 "선수로는 100점…감독 생각은 아직"

▲박병호키움히어로즈잔류군선임코치가15일서울구로구고척스카이돔에서취재진과인터뷰하며질문에답하고있다

프로야구지도자로새롭게출발한박병호(39)키움히어로즈잔류군선임코치는스스로선수생활을'100점짜리'로규정했습니다.

박코치는오늘(15일)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열린기자회견에서"저는어렸을때부터빛을본선수도아니었고,그래서노력도많이했다.전성기를통해홈런왕도,최우수선수(MVP)도,미국메이저리그(MLB)도가봤다"고자부심을드러냈습니다.

동시에그는"이제는초보코치박병호"라며"후배들의말을많이들어주는,신뢰받는코치가되고싶다"고목표를밝혔습니다.

먼길을돌아왔지만,박코치에게히어로즈는고향이나다름없습니다.

2005년1차지명을받고LG트윈스유니폼을입었던그는LG에서는기량을꽃피우지못한'미완의대기'였습니다.

LG에서4시즌반동안홈런25개를때린데그친박코치는2011년7월트레이드를통해넥센(현키움)유니폼을입고거포로눈떴습니다.

2011년후반기에만홈런12개를때려가능성을보여줬던박코치는2012년부터2015년까지4년연속홈런왕을차지하며KBO리그를대표하는거포로자리매김했습니다.

2년동안MLB미네소타트윈스에서활약한뒤에도키움에돌아와2018년43홈런,2019년33홈런으로여전한기량을자랑했습니다.

2020년21홈런,2021년20홈런으로홈런숫자가줄어들자키움구단은자유계약선수(FA)가된박코치와계약에미온적이었고,박코치는ktwiz가내민손을잡았습니다.

박코치는2022년kt에서35홈런으로다시홈런왕에올랐고2024년에는시즌중삼성라이온즈로트레이드돼여전한장타력을뽐내며23홈런을날렸습니다.

지난해박코치는삼성에서홈런15개를쳤고시즌이끝난뒤현역은퇴를선언하고서키움에서지도자생활을시작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26-01-1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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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신민준, 스승 이세돌 응원 속 LG배 역전 우승

일본1인자이치리키료꺾고두번째세계챔프등극신민준9단이첫수를두고있다.(사진MHN엄민용선임기자)(MHN엄민용선임기자)신민준9단이5년만에LG배정상을탈환했다.15일서울시용산구국립중앙박물관에서열린제30회LG배기왕전결승3번기최종국에서신민준9단이일본의1인자이치리키료9단에게216수만에백불계승을거뒀다.지난12일결승1국에서역전패를당한후14일결승2국에서완승을거두며승부의균형을맞췄던신민준9단은이날대국에서다시한번완벽한승리를낚았다.이승리로신민준9단은종합전적2-1로30회를맞은LG배의마지막승자가됐다.지난2021년이대회우승이후5년만의두번째메이저대회챔프등극이다.신민준9단(왼쪽)이이치리키료9단과대국하고있다.(사진MHN엄민용선임기자)이날승부는초·중반까지는팽팽한흐름을보였다.집에서는백을잡은신민준9단이앞서갔지만이치리키료9단이중앙에두터움을쌓아백중지세를보였다.상변과중앙에있는백양곤마의처리가승부처로떠오른상황.이때이치리키료9단이상변의백돌을살려주는대신중앙백대마를잡으려는전략을펼쳤고,그순간승부의저울추는백쪽으로확기울었다.중앙백대마는애초에잡힐말이아니었던것,백대마가살면서치열한승부는사실상끝났다.이후이치리키료9단이마지막까지판을흔들었지만,이치리키료9단은시간이부족한반면신민준9단은시간적여유가있어반상의주도권을끝까지지켜낼수있었다.이승리로신민준9단은LG배에서만두번세계대회우승컵을들어올리게됐다.우승상금3억원도손에넣었다.이세돌9단이신민준9단을응원하기위해대회장을찾았다.(사진MHN엄민용선임기자)한편이날국립중앙박물관대국장옆에마련된검토실에는신민준9단의스승인이세돌9단이깜짝방문해제자를응원했다.㈜LG가후원하는제30회LG배기왕전의제한시간은각자3시간에40초초읽기5회가주어졌다.사진=MHN엄민용선임기자

26-01-1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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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신민준, 日 이치리키 료 꺾고 두 번째 LG배 제패

[제30회LG배조선일보기왕전]최종3국서뒤집기완승신민준(왼쪽)9단이15일서울국립중앙박물관에서열린제30회LG배조선일보기왕전에서일본의이치리키료9단을꺾고우승했다./한국기원신민준9단이5년만에LG배정상에다시올랐다.신민준(27)은15일서울국립중앙박물관에서열린제30회LG배조선일보기왕전결승3번기최종3국에서일본의이치리키료9단을백218수불계승으로꺾고종합전적2승1패로우승을확정했다.2021년첫우승이후5년만의LG배두번째정상등극이다.최종국은앞선1·2국과는전혀다른양상으로전개됐다.두경기모두초반주도권을신민준이잡았다면이날경기의초반흐름은이치리키쪽이었다.흑을쥔이치리키는초반부터미세하게안정적인운영으로우세를쌓아갔다.좌하귀에서나온백60수의실수가나오면서신민준은주도권을내줬고,한동안형세는이치리키쪽으로기울어있었다.승부의흐름이바뀐것은중앙이었다.신민준이우상귀전투에서이득을거두자이치리키가손을빼고중앙을노렸다.그런데이치리키가장고끝에중앙에서둔흑109수가결정적인패착이됐다.이한수를기점으로,우상귀에서완전한이득을얻을기회를신민준은놓치지않았다.신민준은곧바로중앙전투에서도기세를잡으면서형세는단숨에뒤집혔다.이후신민준은무리하지않았다.시간도여유있게남았다.각3시간씩주어진제한시간에서신민준은1시간넘게남아있었지만이치리키는초읽기에들어섰다.시간사용에실패한이치리키는팻감을계속교환할수밖에없었다.반면신민준은중앙과변에서이득을차곡차곡쌓으며끝내기로들어갔고,이치리키에게반격의실마리를내주지않았다.승부는그대로신민준에게넘어갔다.이번결승은LG배30년역사상처음성사된한국과일본국적기사간결승전이었다.신민준은준결승에서쉬하오훙(대만)9단을,이치리키는디펜딩챔피언변상일9단을꺾고결승에올랐다.신민준은이번우승으로세계메이저타이틀을두차례보유한기사로이름을올렸다.2021년중국의커제9단을꺾고처음LG배를제패한이후다시한번같은무대정상에섰다.이날이세돌9단도신민준9단을응원하기위해국립중앙박물관현장을깜짝방문했다.신민준은열네살이던2013년당시4개월간이세돌의집에서숙식을하면서사사(師事)를하는내제자생활을했다.내제자는바둑만의고유한후진양성방식인데과거이창호9단이조훈현9단의집에내제자로들어가실력을닦은뒤스승을넘어한국바둑을평정한것은잘알려져있다.한국은LG배3연패(連覇)에성공했다.28회신진서,29회변상일에이어3회연속우승이다.지난대회까지국가별우승횟수는한국14회,중국12회,일본2회,대만1회였는데,한국은우승횟수를15회로늘렸다.이치리키는1국에서극적인역전승을거두며기선을잡았지만2·3국에서흐름을지키지못했다.일본국적기사로는LG배첫우승에도전했으나마지막고비를넘지못했다.LG배조선일보기왕전우승자에게는상금3억원,준우승자에게는1억원이수여된다.제한시간은각자3시간,초읽기40초5회다.

26-01-1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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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속보] ‘스승’ 이세돌의 응원에 ‘우승’으로 화답한 신민준…5년 만에 LG배 정상 탈환!

신민준9단이15일국립중앙박물관교육관소강당에서열린제30회LG배결승3번기최종3국에서이치리키료9단과대국하고있다.한국기원제공‘스승’의응원에힘이난것일까.신민준9단이이치리키료9단을꺾고통산두번째LG배정상에올랐다.신민준은15일국립중앙박물관교육관소강당에서열린제30회LG배결승3번기최종3국에서이치리키를상대로216수만에백불계승을거뒀다.지난12일1국에서다잡은승리를아쉽게놓치며쓰라린역전패를당했던신민준은14일2국을잡아내승부를원점으로돌린데이어이날역시승리를챙기며최종전적2-1로역전우승에성공했다.신민준은2021년2월커제9단과의제25회LG배결승에서우승한뒤5년만에통산두번째LG배정상에등극했다.메이저세계기전우승이2번인데,그2번모두LG배에서우승한것이다.이날현장에는반가운손님이찾아왔다.한국바둑의1인자계보를논할때늘빠지지않고등장하는이세돌9단이었다.이세돌9단이15일국립중앙박물관교육관소강당에서열린제30회LG배결승3번기최종3국현장을찾아후배기사들과대국을검토하고있다.한국기원제공이세돌과신민준은인연이깊다.신민준은2012년신진서9단과함께바둑영재특별입단대회를통해입단했다.그리고입단후5개월간이세돌의내제자로들어가5개월가량숙식을함께하며바둑을배웠다.신민준은평소에도이세돌을향한존경심을숨기지않고있다.이세돌역시2019년11월은퇴한뒤에도신민준에대한애정을계속이어왔다.제자의우승이걸린최종국현장을찾은이세돌은오랜만에만난후배기사들과반갑게인사한뒤함께대국을검토하며신민준을응원했다.스승의응원을받은신민준도힘을냈다.이날백을잡은신민준은중반까지불꽃튀는접전을이어갔다.그러다이치리키의실착하나로인해순식간에형세가신민준쪽으로기울어졌다.이치리키가승부처였던우상귀가아닌,109수째중앙에선수를두며신민준을유도해중앙백대마를모두잡아보겠다는승부수를띄웠다.하지만신민준은이에속지않고곧바로우상귀를공략,엄청난이득을봤다.결과적으로이치리키는백대마를잡는데도,우상귀를지키는데도실패했다.이후종반신민준이한차례판단미스로인해잠시대국이요동치기도했지만워낙벌어진차이가컸고,결국다시차이를벌리며대국을마무리했다.LG배우승상금은3억원,준우승상금은1억원이다.제한시간은각자3시간에40초초읽기5회다.이치리키료9단이15일국립중앙박물관교육관소강당에서열린제30회LG배결승3번기최종3국에서신민준9단과대국하고있다.한국기원제공윤은용기자[email protected]

26-01-1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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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3300만원 → 1억 8천" KT 안현민, 소형준 기록 갈아치운 '445% 폭등'

역대kt최고인상률등극안현민.연합뉴스[파이낸셜뉴스]지난해프로야구신인왕을거머쥔KT위즈안현민이구단역사상최고의연봉인상률을기록하며화려하게억대연봉자대열에합류했다.KT구단은15일"안현민과지난시즌연봉3,300만원에서1억4,700만원인상된1억8,000만원에2026시즌연봉계약을체결했다"고공식발표했다.이는인상률445.5%에달하는수치로,지난2021년소형준이기록했던종전구단역대최고인상률418.5%를훌쩍뛰어넘는신기록이다.2022년신인드래프트2차4라운드전체38순위로KT에입단한안현민은입단직후현역으로입대해1년6개월간취사병으로복무했다.전역후2024시즌1군무대에데뷔해16경기를소화하며예열을마친그는지난해잠재력을완벽하게터뜨렸다.안현민은지난시즌112경기에출전해타율0.334(리그2위),22홈런,80타점,72득점을기록하며리그정상급타자로발돋움했다.특히출루율0.448로부문1위에올랐으며,장타율역시0.570으로3위를기록했다.무엇보다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도(WAR)에서7.22를기록,야수전체1위를차지하며팀타선을이끌었다.이러한활약을바탕으로시즌종료후신인상과외야수부문골든글러브를동시에수상하는영예를안았다.타선에안현민이있었다면,마운드에서는이적생과기존자원들의고른연봉상승이눈에띄었다.FA자격을얻어한화이글스로이적한강백호의보상선수로KT유니폼을입은투수한승혁은지난시즌연봉9,400만원에서219.1%인상된3억원에도장을찍으며데뷔첫억대연봉진입에성공했다.또한프로데뷔후첫두자릿수승수를달성한선발투수오원석은1억4,000만원에서64.3%오른2억3000만원에계약했으며,부동의에이스소형준은50%인상된3억3,000만원에사인했다.불펜에서필승조로활약한이상동은5,900만원에서69.5%인상된1억원을기록하며첫억대연봉반열에올랐고,루키원상현은4,000만원에서75%상승한7000만원에계약을마쳤다.한편,KT는이번계약을통해재계약대상자64명전원과연봉계약을완료하며차기시즌준비를위한모든행정적절차를마무리했다.

26-01-1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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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압도적 득표' 신유빈, 스타랭킹 15주째 1위... 안세영 3위 재도약

[스타뉴스|김명석기자]스타랭킹스타스포츠여자29차1위신유빈./사진=스타뉴스'삐약이'신유빈(22·대한항공)이압도적인득표속15주연속스타랭킹1위에올랐다.신유빈은8일오후3시1분부터15일오후3시까지집계한스타랭킹스타스포츠여자29차투표에서무려1만6202표를받았다.지난28차에서7808표를받았던신유빈의득표는일주일새무려두배이상늘었다.신유빈이1만표이상획득한건지난24차투표(1만3990표)이후5주만이다.신유빈에이어여자배구현대건설김희진(35)이4128표를받아3주연속2위에올랐다.이어안세영(24·삼성생명)이3491표를받아지난주4위에서순위를한계단끌어올렸고,박정아(33·페퍼저축은행은)는450표에그쳐4위로순위가떨어졌다.양효진(37·현대건설)은288표를받아다시5위로복귀,스타랭킹스타스포츠여자상위5명중3명이여자배구선수들로채워졌다.한편스타랭킹은팬들이스타뉴스홈페이지를통해직접자신이가장좋아하는스타에게투표해순위를결정한다.투표결과에따라스타에게다양한특전이제공된다.스타뉴스는지난해6월5주차부터남녀를분리해투표를실시하고있다.여자선수후보로는신유빈(탁구)안세영(배드민턴)김희진이다현박정아강소휘양효진(이상배구)김단비신지현강이슬신이슬(이상농구)윤이나고진영박성현박현경(이상골프)등15명이이름을올렸다.스타랭킹여자스포츠30차투표는15일오후3시1분부터오는22일오후3시까지진행된다.

26-01-1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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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호주오픈 대진 발표, 홈코트 드 미노 '1회전부터 가시밭길 예상'

-카를로스알카라스는아담월튼(79위)상대-시너는조코비치와4강대결가능성맹훈련중인알렉스드미노/게티이미지코리아2026시즌첫그랜드슬램,호주오픈본선대진표가발표됐다.1회전최고빅매치는알렉스드미노(호주,6위)와마테오베레티니(이탈리아,56위)의대결이다.호주홈팬들의일반적인응원을한몸에받는드미노인데,하필1회전부터베레티니를만나고말았다.둘의상대전적은베레티니의3승2패우위다.호주오픈조직위는15일,홈페이지를통해본선대진을발표했다.본선은128강으로오는18일(일)개막한다. 가장눈에띄는매치업은드미노와베레티니의대결이다.현재랭킹은드미노가압도적으로높으나베레티니는최고랭킹6위까지올랐던실력자다.드미노는호주팬들이가장믿고보는선수다.남녀통틀어세계톱30위이내에진입해있는호주선수는드미노가유일하다.최근호주오픈에서드미노의경기는본선라운드와상관없이매번로드레이버아레나(센터코트),마가렛코트아레나(쇼코트)의나이트세션경기로배정받았을정도다. 그런데드미노의최대약점은톱10선수들에게약하다는것이다.실제로최근호주오픈에서도하위랭커들에게업셋을당한적은없지만상위랭커에게업셋을한적도없다.최고성적은작년8강이었고,그이전에는3년연속4회전(16강)에서탈락해왔다.드미노의톱10플레이어상대통산성적은20승61패로승률이25%가채되지않는다.그런데올해에는첫경기부터베레티니를상대한다.베레티니는부상복귀이후전성기의기량을회복하지못하는모습이지만,여전히실력자로손꼽힌다.최근2년데이비스컵파이널스에서주축선수로활약하며이탈리아의3연패를이끌어왔다.베레티니는드미노에게3승2패우위를보이고있다.작년에는두번맞붙어1승1패를기록했다.투어를대표하는'강약약강'선수인드미노는1회전에서가장까다로운비시드자를만나고말았다.카를로스알카라스(스페인,1위)는아담월튼(호주,79위)과 1회전에서격돌한다.안그래도알카라스경기인데,호주국적의월튼을1회전에서만난다.이경기또한센터코트나이트세션배정이유력해보인다.야닉시너(이탈리아,2위)와노박조코비치(세르비아,4위)는전승을이어갈경우,4강에서격돌한다.여자단식에서는아리나사발렌카(벨라루스,1위)와코코고프(미국,3위)의4강맞대결가능성이생겼다.이가시비옹테크(폴란드,2위)와엘레나리바키나(카자흐스탄,5위)는각자이변의희생양이되지않는한8강에서만난다.베레티니vs드미노상대전적/ATP홈페이지[기사제보[email protected]]

26-01-1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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