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지금 거신 전화는’ 겉바속촉, 고상호 기자입니다N

MBC새금토드라마‘지금거신전화는’‘지금거신전화는’고상호가강렬한임팩트를선사했다.고상호는지난22일,23일방송된MBC새금토드라마‘지금거신전화는’1회,2회에서대통령실출입기자이자백사언(유연석분)의유일한대나무숲‘장혁진’역으로출연해시청자들의눈길을사로잡았다.자유로운영혼처럼보이는혁진은날카로운질문도서슴지않는냉철한기자로첫등장,언론통제를요청하는사언을향해‘우리언론만입다물어도되겠냐’라는질문을시작으로“현상황많이안좋은거죠?”라고근심을품고질문하며극의긴장감을높였다.이어퇴근길에사언과만난혁진은믿음직한찐친면모를뽐내기도했다.혁진은그에게인터뷰를해달라며장난치다창문에손이끼기도하고,사언으로부터보이스피싱범인의번호를추적해달라는개인적인부탁을받으며남다른티키타카를발휘해쫄깃한케미를발산한것.또한2회에서는사언의고민을듣는혁진의모습이그려졌다.사언은자신의이야기가아닌척혁진에게‘와이프와정리하라며사진을가지고협박을받고있다’고말하자,곧바로그는“뻔하네백퍼…불륜이지”라며어이없다는듯답변하면서도누구이야긴지궁금해하는기자본능을숨기지못했다.이러한모습에서시청자들은혁진이사언의또다른조력자로움직임을보여줄것인가에궁금증이더해지는상황.이처럼고상호는겉바속촉기자캐릭터를현실감넘치는연기로소화했다.국민의알권리를위해서라면물불가리지않는강렬함부터친구를향해서만드러나는넉살스러운말투등을자연스럽게연기하며미워할수없는캐릭터를완성시켰다.인간미가득한연기로‘지금거신전화는’에재미와다채로움을더하고있는고상호의앞으로의활약이더욱기대된다.한편,MBC‘지금거신전화는’은매주금,토밤9시50분에방송된다.안병길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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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경훈, ♥미모의 PD와 결혼 "18년 인연"..강호동 울린 '눈물의 서약' ('아형')[종합]N

[스포츠조선닷컴정유나기자]밴드'버즈'보컬민경훈의감동가득한결혼식현장이공개됐다.23일방송된JTBC예능프로그램'아는형님'(이하'아형')에서는민경훈의결혼식현장이공개됐다.결혼식당일김희철의사회멘트에따라민경훈이식장에모습을드러냈다.김희철은"경훈이가가는군요.눈물안흘리기로다짐했는데"라며눈시울을붉혔다.민경훈은장인어른과포옹후아내인신기은PD와손을잡았다.민경훈은혼인서약서를읽으며아내와의러브스토리를공개했다.그는"기은이를만나고얼마지나지않아'이사람과결혼하겠구나'라는생각을했다"며"기은이가캠핑장에크리스마스트리설치를도와주러왔던그날이사건의시작이었다.찬바람이많이불어추웠을텐데도묵묵히도와주는기은이를보고'아이친구일참잘한다'싶었다.그렇게1박2일동안아무도없는빈캠핑장에서단둘이함께트리를만들었다.물론아무일도없었다.아무일은서울에돌아와서생겼다"고밝혔다.이어"아내가나랑만나면서사람들몰래데이트한다고산으로섬으로다니느라고생했다"며"첫데이트날인파속에서밤산책을할때한참따라오다가기은이가내옷깃을잡았다.내걸음이빠르다고"라고일화를전한민경훈은"지금은어때?우리같이잘걸어가고있는것맞지?할아버지할머니가되어서도서로손꼭잡고산책하자고했던약속꼭지켜가자.누군가를사랑하는일은행복한일이라는걸알게해줘고맙다"고사랑을고백해감동을안겼다.민경훈의서약서를듣다강호동은울컥하며손수건을꺼내눈물을훔쳤다.아내는"혼인서약서를읽고있을때도실감이나지않을것같다.18년전콘서트후하이파이브이벤트에서스쳐지나갔던조금은차가워보였던다른세상의사람같았던그사람과지금내앞에서있는이토록따뜻하고다정한남자가같은사람이라는사실이"라며혼인서약서를통해두사람의운명적인첫만남을알렸다.이어"오빠와서로를조금씩알아가면서작고약한것들에더많은눈길을주고소소한삶의순간들을사랑하는오빠의심성에반했는데정작오빠는그런순간들을마음껏가져보지못했겠구나그런생각이들었을때우리가함께할많은날들은평범한행복으로가득채워야겠다는다짐을했다"며"돌이켜보면내삶에는이해할수없는순간들이있었다.연예인에관심없던내가유일하게버즈는좋아했고TV도잘안보는제가엉뚱하게예능PD가됐고쇼프로그램을만들고싶었지만버라이어티프로만맴돌았는데그모든인생의길이오빠를만나러오는길이었다는걸알고나니이제나는운명이이끄는길을의심없이따라갈수있을것같다.오빠의운명이이끄는길에서도길었던고단함의끝에내가서있었기를.그래서우리가앞으로함께걷는모든길이틀림없는행복으로가득한길이기를바란다"고민경훈과'아는형님'멤버들을울렸다.축가시간,'아형'멤버들은열심히준비한노래를불렀다.이수근은곡이끝나갈때쯤,민경훈에게마이크를건네며후렴부분을불러달라고깜짝요청을했고그렇게민경훈은아내를바라보며사랑의세레나데를불렀다.또한방송말미공개된민경훈과신기은PD,'아형'멤버들의단체사진은가족같은분위기로눈길을끌었다.한편민경훈은지난17일서울중구신라호텔에서JTBC'아형'출신신기은PD와결혼식을올렸다.두사람은'아형'을동해인연을맺었고결혼까지골인하게됐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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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랑은 외나무' 주지훈♥︎정유미, 짜릿 볼 꼬집 재회..시청자 광대승천N

[OSEN=최이정기자]tvN‘사랑은외나무다리에서’가첫방송부터쉴새없이광대가들썩거리는인생로코의탄생을알렸다.특히‘애증의첫사랑’주지훈과정유미가볼꼬집으로18년만에짜릿하게재회했다.지난23일(토)첫방송된tvN‘사랑은외나무다리에서’(연출박준화/극본임예진/기획스튜디오드래곤/제작스튜디오드래곤블리츠웨이프로덕션)1화시청률은수도권가구기준평균4.0%,최고5.2%를기록하며케이블과종편포함동시간대1위를차지했다.(케이블,IPTV,위성을통합한유료플랫폼기준/닐슨코리아제공)‘사랑은외나무다리에서’첫방송은철천지원수같은첫사랑에서독목고이사장과체육교사로다시만난석지원(주지훈분)과윤지원(정유미분)의18년애증사가달콤하고매콤하게그려졌다.특히3대를잇는질긴악연사가흥미를유발했다.과거석경태(이병준분)의어머니이자윤재호(김갑수분)의첫사랑을둘러싼결투에서시작된갈등으로,석지원과윤지원역시같은날같은이름으로태어나눈만마주치면싸우는희대의라이벌.그러던중18세석지원이윤지원을향해일렁이는감정의파동을겪는사건이발생했다.후배에게고백받은윤지원을계속신경쓰던석지원이윤지원의상처를치료하던중첫설렘을느낀것.결국석지원은윤지원에게기말고사등수를걸고“내가이기면너나랑사귀자”라며내기를제안했다.하지만두사람의내기는윤지원의승리로끝났고,석지원은윤지원을향한떨림을숨기지못하겠다는듯귀갓길버스안에서그녀의손을잡고내리며두사람의과거첫사랑서사에대한궁금증을높였다.18년이라는세월이흘러독목고체육교사가된윤지원은할아버지인독목고이사장윤재호(김갑수분)가집안대대로원수인석반건설석경태에게재단을빼앗겼다는소식을듣고자신의첫사랑석지원과마주칠것을직감했다.특히사표까지생각할만큼석지원과만나기를꺼려두사람에게어떤사연이있었는지궁금증을자아냈다.석경태또한아버지의복수심을유치하다고응수했지만,그의마음을180도바꿔놓는사건이발생했다.동창회에서윤지원이자신을기억하지못한다는이야기를전해들은것.이에충격을받고“윤지원이날기억못한다고?”라며분노를폭발하던석지원은돌연이사장직을수락하며‘애증의첫사랑’윤지원의존재에속절없이휘둘리는면모를드러내시청자의웃음을자아냈다.이후석지원이독목고이사장으로발령을받으면서두사람의심장떨리는재회가예고됐다.하지만윤지원은안경이망가진탓에눈앞의석지원을알아보지못한채지나쳤고,석지원은그런윤지원의행동에또다시충격을받았다.결국윤지원을만나기위해교무실을직접찾은석지원.그사이잠이든윤지원은18세석지원을기다리는꿈을다시꿨고,석지원은그런윤지원을향해“처음뵙겠습니다,윤지원선생님”이라고인사하며손을건넸다.이에윤지원은석지원이방금꿈속에서저를향해웃던18세석지원으로보이듯그를향해손을뻗는것도잠시석지원의볼을꼬집으며모두를당황하게했다.이처럼석지원과윤지원은짜릿한볼꼬집재회와함께원수로맨스를재부팅하며다음화를향한궁금증을증폭시켰다.이처럼‘사랑은외나무다리에서’는전무후무한캐릭터와웃음이폭발하는코믹장면,심장을쿵쾅거리게하는주지훈과정유미의묘한긴장감이어우러져인생로코의탄생을알렸다.특히주지훈은카리스마넘치는면모를선보이다가도‘윤지원’이라는이름에휘둘리는하찮은매력을,정유미는참지않는러블리한매력을발산하는동시에원수에서시작된첫사랑그리고애증까지다채로운감정변주로시청자의공감과이입을이끌었다.이에18년만에다시만난애증의첫사랑이보여줄싸우다다시정드는케미의진수를기대하게했다.이에시청자반응역시뜨거웠다.‘사랑은외나무다리에서’1화방송직후각종온라인커뮤니티와SNS에서는“1화만봤는데설레고웃기고아련하고미쳤어”,“몰입감맥스!오랜만에광대아프고입꼬리아픈드라마”,“눈내리는겨울의멜로에서햇살가득한볼꼬집로코까지너무좋아”,“드디어왔다.기다리던혐관로코재회”,“아역너무잘뽑았어.설정맛있고연기잘하고존잘존예”,“2화도빨리보고싶다.본격적인재회혐관시작너무재미있을듯”,“투지원더내놔.못참겠다”등의호평과기대감이쏟아졌다.한편원수의집안에서같은날같은이름으로태어난남자석지원과여자윤지원.열여덟의여름아픈이별후,18년만에재회한철천지원수들의전쟁같은로맨스를그린tvN‘사랑은외나무다리에서’2화는오늘(24일)오후9시20분에방송한다./[email protected][사진]‘사랑은외나무다리에서’1화캡처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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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리뷰] 은지원, 재혼 가능성 언급? "애 딸려도 괜찮아" ('살림남')[종합]N

[스포츠조선조민정기자]은지원이재혼가능성과동료들에대한진솔한생각을드러냈다.23일방송된KBS2TV예능'살림하는남자들2'(이하'살림남')에서는MC백지영이동료은지원을집으로초대해진솔한대화를나누는모습이그려졌다.백지영은방송최초로자신의60평대저택을공개하며"PD가시청률때문에설득했다"고비하인드를전해웃음을안겼다.넓은거실과딸하임이의그림으로가득찬방,럭셔리한집내부인테리어가시선을사로잡았다.이어백지영은40대에통풍초기증상을보이는은지원을위해정성껏집밥을준비했다.전복미역과소불고기덮밥이차려진식탁을본은지원은"우리엄마도이렇게는안해준다"며감탄했다.백지영이"여자가해주는밥을얼마나만에먹느냐"고묻자은지원은"이혼한지12년이넘었고여자가해주는밥은7년이상못먹었다"고답했다.이어그는"재혼상대가아이가있어도상관없다.다큰예쁜아이가있다면내자식처럼키울수있다"고밝혔다.그러면서도"결혼이더늦어지면혼자살아야지,실버타운도괜찮다"며유쾌하게덧붙였다.47세에도어머니의과잉보호를받고있다는은지원은"머리도엄마가계속자르라고해서이발했다"고말했다.어머니가바라는며느리에대해선"엄마역할을대신해줄여자를원하시는것같다"고전했다.방송중은지원은젝스키스멤버들의근황도궁금해했다.그는"장수원은결혼후에도방송활동을이어가고있지만이재진과김재덕은소식이없다"고밝혔다.이재진에대해선"3년전에결혼했는데원양어선을탔다는이야기를들었다"고전했고김재덕은부산에내려갔다며"요즘뭐라도해야할텐데"라며걱정어린마음을전했다.조민정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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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븐틴 [MAMA]를 휩쓸다, 대상 2개 5관왕N

세븐틴.플레디스그룹세븐틴(에스쿱스,정한,조슈아,준,호시,원우,우지,디에잇,민규,도겸,승관,버논,디노)이‘2024MAMAAWARDS’에서대상2개를포함해총5개의트로피를거머쥐며‘K-팝최고그룹’위상을뽐냈다.세븐틴은지난22~23일이틀간일본교세라돔오사카에서진행된‘2024MAMAAWARDS(이하MAMA)’에서대상에해당하는‘올해의아티스트(VISAARTISTOFTHEYEAR)’와‘올해의앨범(VISAALBUMOFTHEYEAR)’수상자로호명됐다.아울러이들은‘베스트남자그룹(BESTMALEGROUP)’,‘수퍼스테이지(VISASUPERSTAGE)’,‘팬스초이스메일톱10(FAN’SCHOICEMALETOP10)’등주요부문상을휩쓸며도합5관왕에올랐다.데뷔9년차였던지난해‘MAMA’에서대상(‘올해의앨범’)을처음품에안았던세븐틴의끝모를성장세가돋보인다.이들은작년10월발매한미니11집으로K-팝초동판매량(발매직후일주일간의음반판매량)최고기록(509만장)을세웠고,올해발표한베스트앨범과미니12집을트리플밀리언셀러반열에올려놓았다.세븐틴.플레디스세븐틴의숱한히트곡을탄생시킨우지는“우리팀이상을받을때마다왜이렇게가슴이미어지는지모르겠다”라며눈시울을붉혔다.그는“10년넘게음악을만들면서단한순간도음악연구에소홀한적없다고자부할수있다.끝까지좋은음악으로보답하겠다”라며“절대변하지않고,13명이꿋꿋이함께하겠다”라고전해모두를뭉클하게했다.총괄리더에스쿱스역시눈물을흘리며“정한,준이보고싶다.이감정을(두멤버에게도)잘전하겠다”라고말해팬들을감격케했다.호시는“지난해받은대상(‘올해의앨범’)은포기하지않으면할수있다는의미로주신것이라고생각한다”라며“이번2개의대상은세븐틴답게앞으로나아가라는의미로새기겠다”고다짐했다.세븐틴은‘MAMA’의피날레를화려하게장식했다.이들은‘MAESTRO’,‘Ash’,‘LOVE,MONEY,FAME(feat.DJKhaled)’무대를연달아선보이며어두운세계를사랑으로이겨내는과정을강렬한퍼포먼스로표현했다.특히증강현실(AR)등최첨단기술을활용한무대가‘BIGBLUR:WhatisReal?’이라는주제와어우러져진정한마에스트로의면모를보여줬다는평가가쏟아졌다.세븐틴은‘MAMA’이후에도거침없는행보를이어간다.이들은오는27일일본싱글4집을발매한뒤4개돔에서10회에걸쳐‘SEVENTEEN[RIGHTHERE]WORLDTOURINJAPAN’을개최한다.또한내년1~2월아시아4개도시의스타디움에서현지팬들을만나고,4월에는K-팝아티스트최초로라틴아메리카최대음악축제중하나인멕시코‘테카떼팔노르떼2025(TecatePa’lNorte2025)’무대에오른다.안병길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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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 떨어진다" 김지민, ❤️김준호 향한 애정 식었나?...깜짝 뽀뽀로 '만회' (독박투어3)N

김지민,김준호/마이데일리[마이데일리=김도형기자]'독박투어3'김준호와김지민이달달한리얼연인케미로안방극장을핑크빛으로물들였다.김준호와김지민이23일방송된‘니돈내산독박투어3’(채널S,SK브로드밴드,K·star,AXN공동제작)에서김대희,장동민,유세윤,홍인규와함께베트남으로여행을떠났다.이날방송에서김준호는베트남에서가장높은‘랜드마크81’로이동하는택시안에서김지민이게스트라는사실을모른채게스트가오면독박비를몰아주자고독박즈에게제안했다.이후‘랜드마크81’에도착한김준호는야외데크를밟으며아찔한전경을즐기는'스카이터치'투어에겁에질려VR체험으로대체했다.VR은괜찮다고자신만만하던전과는달리체험이시작되자한껏긴장한그의모습은폭소를불러왔다.김준호,김지민/K·star'니돈내산독박투어3'방송캡처체험중초특급게스트김준호의연인,김지민이깜짝등장했다.VR체험을마치고초췌한모습으로김지민을맞이한김준호는"뭐야"라며놀라움을금치못했다.이에김지민은다리에힘이풀린김준호가바닥에주저앉아있자‘정떨어진다’며팩폭을날려짠내나는웃음폭탄을안겼다.또한,독박즈가‘여자친구가왔는데반응이뭐냐’며김준호를타박했고김준호는김지민을만난부분부터다시찍자고해분위기전환을위해애썼다.김지민은독박게임의결과에서운하지않겠다는각서를쓰라는김준호의말에흔쾌히즉석에서작성해승부욕을엿볼수있었다.하지만사전에이미짜인각본으로김지민이독박비를내게됐다.이럴줄알았다며아쉬워한김지민에김준호는“여배우가올줄알았는데여친이올줄이야”라며당황했다.이어김대희가두사람을위해서준비한레스토랑으로이동했다.주문한음식을기다리면서김준호는김지민의앞머리를정돈해주는등꽁냥꽁냥하며애정을과시했다.또한,그는프로포즈는했냐는김대희의갑작스런질문에어찌할바를모르기도.그뿐만아니라레스토랑독박비를두고입으로명함옮기기게임을시작한'김준호-김지민'팀은명함을한번도옮기지못하고뽀뽀를해일부러그런것아니냐는의혹을샀다.한명의독박자를가리기위해5선승가위바위보를진행한이들은여자친구를봐주지않는김준호의승리로김지민이식사비용을지불하는독박자가되었다.호찌민의야경을감상하러나선김준호와김지민은유세윤의제안에해외에서유행하는커플영상을찍었다.손으로'LOVE'글자를만든뒤포옹하는이들의찐커플달달모멘트는시청자들을설레게하기충분했다.이처럼재치있는리액션과차진멘트로시청자들을사로잡고있는‘사랑꾼’김준호의맹활약은매주토요일저녁8시20분채널S,K·star,AXN‘니돈내산독박투어3’에서확인할수있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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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31년차 KBS 아나운서 꿈 이뤘다…집 나간 후배들 앞에서 우승 ('불후')[종합]N

방송화면캡쳐[OSEN=장우영기자]‘불후의명곡’최승돈이3번의실패속4번째도전끝에최종우승의기쁨을만끽했다.과거조우종에게충격패배의아픔을맛본최승돈은우승트로피를품에안으며‘숙원사업’을이뤄냈다.지난23일방송된KBS2‘불후의명곡’682회는‘집나간VS집지키는아나운서특집’으로펼쳐졌다.오영실X조우종,김병찬,김종현X남현종X이윤정,임성민,김보민X엄지인,최승돈이차례로무대에올랐다.시청률조사회사닐슨코리아에따르면이날방송은전국7.8%,수도권7.0%로동시간시청률1위를기록했다.이는전주대비1.1%P상승,95주1위를이어갔다.오영실X조우종이첫번째무대의주인공으로김연자의‘아모르파티’를선곡,반전넘치는무대로흥을돋웠다.오영실은내레이션하듯도입부를소화해이목을집중시켰다.1절은오영실이발라드로편곡해선창했고이어2절에들어가면서조우종이등장하며함께분위기가반전됐다.이들은점프하며흥이넘치는무대로환호성을이끌며명곡판정단과호흡했다.조우종은특유의재간을발휘하며모두를웃음짓게만들었다.이어진두번째무대는김병찬으로배호의‘영시의이별’무대에나섰다.가을남자로변신한김병찬은무대초반박자를놓치긴했지만,모두의응원과박수속에완창에성공했다.아나운서인만큼훌륭한가사전달력이이목을집중시켰다.김병찬특유의구수한음색과여유넘치는무대매너로관객에게미소를선사했다.중후한매력으로무대를마친김병찬은암전후우왕좌왕하며귀여운매력을뽐내웃음을자아냈다.첫승의주인공은오영실X조우종팀으로김병찬을꺾고1승을차지했다.세번째무대는김종현X남현종X이윤정이밟았다.이들은윤수일의‘아파트’와로제X브루노마스의‘APT.’를적절하게리믹스한흥미로운무대로관객들의호응을이끌어냈다.의상을비롯해무대중간중간‘APT.’의중독적인후렴구가흘러나와무대에색다른즐거움을더했다.이윤정의단독댄스와김종현과남현종의보컬호흡이빛을발하며아이디어와댄스,보컬이잘어우러진무대를펼쳤다.그러나명곡판정단은오영실X조우종의흥에손을들어주며2승을이어갔다.네번째바통을이어받은임성민은이은하의‘미소를띄우며나를보낸그모습처럼’을선곡했다.오랜시간가수의꿈을꿔왔던임성민은‘불후’를통해꿈을이뤘다고전해좌중을감동하게했다.최근성악을공부하고있다는근황을전한임성민은안정적인발성과성량으로갈고닦은실력을드러냈다.이에가창력뿐만아니라노래속임성민의깊은감성을전달하는무대를선보여모두의이목을사로잡았다.이찬원이“아나운서중가장발성적으로완벽하다”라고칭찬했을정도로모두를놀라게하는무대를선보였다.이에갈고닦은가창력으로임성민이오영실X조우종의3연승을저지하며승리,두손을번쩍들어올렸다.이어진다섯번째무대는김보민X엄지인이임성민에맞섰다.김완선의‘삐에로는우릴보고웃지’를선곡한이들은“‘토끼춤’연습량이엄청났다”라고말하며무대에자신감을내비쳤다.김보민X엄지인은열정가득한퍼포먼스와안정적인가창력으로완성도높은무대를펼쳐냈다.두사람은오랜시간을투자해연마한‘토끼춤’을주무기로관객의흥을끌어올리며명곡판정단을웃게만들었다.그러나임성민의감성이또한번승리했다.임성민이김보민X엄지인을꺾고연승에성공했다.방송화면캡쳐피날레무대의주인공은최승돈이장식했다.‘불후’에4번째도전한최승돈은공교롭게도‘집나간’동기아나운서임성민과맞붙었다.최승돈은대학교동기합창단과함께JasonMraz의‘I’myours’를불렀다.최승돈은합창단원들이쌓은하모니위에자신의목소리를매력적으로얹어내깊은감명을줬다.최승돈은친구들과함께노래를하는훈훈한모습으로무대그이상의울림을선사했다.최종우승은최승돈이차지하며4번째출연만에우승하는쾌거를이루며드디어숙원사업을청산했다.동기이자최대라이벌이었던임성민을제치고최종적으로우승트로피를품에안았다.최승돈은불이켜지자눈을감으며탄성을내질렀다.임성민이전하는트로피를번쩍들어올리며함박웃음을터트렸다.이번‘집나간VS집지키는아나운서특집’은KBS소속아나운서와프리선언한아나운서들의거침없는입담대결과우승을향한열정이뒤섞이며끊임없는웃음을선사했다.아나운서선후배들의케미가그어느때보다도파민이터지는특집이었다는평이다.KBS2‘불후의명곡’은매주토요일오후6시5분KBS2에서방송된다./[email protected]©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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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유미♥주지훈, 짜릿한 볼꼬집 시청자 광대 들썩, 최고 시청률 5.2% 출발N

사진=tvN‘사랑은외나무다리에서’방송캡처사진=tvN‘사랑은외나무다리에서’방송캡처[뉴스엔황혜진기자]tvN새토일드라마‘사랑은외나무다리에서’가짜릿한볼꼬집엔딩으로시청자들의광대를들썩거리게했다.11월23일첫방송된‘사랑은외나무다리에서’1화시청률은수도권가구기준평균4.0%,최고5.2%를기록하며케이블과종편포함동시간대1위를차지했다.(케이블,IPTV,위성을통합한유료플랫폼기준/닐슨코리아제공)첫방송에서는철천지원수같은첫사랑에서독목고이사장과체육교사로다시만난석지원(주지훈분)과윤지원(정유미분)의18년애증사가달콤하고매콤하게그려졌다.특히3대를잇는질긴악연사가흥미를유발했다.과거석경태(이병준분)의어머니이자윤재호(김갑수분)의첫사랑을둘러싼결투에서시작된갈등으로,석지원과윤지원역시같은날같은이름으로태어나눈만마주치면싸우는희대의라이벌.그러던중18세석지원이윤지원을향해일렁이는감정의파동을겪는사건이발생했다.후배에게고백받은윤지원을계속신경쓰던석지원이윤지원의상처를치료하던중첫설렘을느낀것.결국석지원은윤지원에게기말고사등수를걸고“내가이기면너나랑사귀자”라며내기를제안했다.하지만두사람의내기는윤지원의승리로끝났고,석지원은윤지원을향한떨림을숨기지못하겠다는듯귀갓길버스안에서그녀의손을잡고내리며두사람의과거첫사랑서사에대한궁금증을높였다.18년이라는세월이흘러독목고체육교사가된윤지원은할아버지인독목고이사장윤재호(김갑수분)가집안대대로원수인석반건설석경태에게재단을빼앗겼다는소식을듣고자신의첫사랑석지원과마주칠것을직감했다.특히사표까지생각할만큼석지원과만나기를꺼려두사람에게어떤사연이있었는지궁금증을자아냈다.석경태또한아버지의복수심을유치하다고응수했지만그의마음을180도바꿔놓는사건이발생했다.동창회에서윤지원이자신을기억하지못한다는이야기를전해들은것.이에충격을받고“윤지원이날기억못한다고?”라며분노를폭발하던석지원은돌연이사장직을수락하며‘애증의첫사랑’윤지원의존재에속절없이휘둘리는면모를드러내시청자의웃음을자아냈다.이후석지원이독목고이사장으로발령을받으면서두사람의심장떨리는재회가예고됐다.하지만윤지원은안경이망가진탓에눈앞의석지원을알아보지못한채지나쳤고,석지원은그런윤지원의행동에또다시충격을받았다.결국윤지원을만나기위해교무실을직접찾은석지원.그사이잠이든윤지원은18세석지원을기다리는꿈을다시꿨고,석지원은그런윤지원을향해“처음뵙겠습니다,윤지원선생님”이라고인사하며손을건넸다.이에윤지원은석지원이방금꿈속에서저를향해웃던18세석지원으로보이듯그를향해손을뻗는것도잠시석지원의볼을꼬집으며모두를당황하게했다.이처럼석지원과윤지원은짜릿한볼꼬집재회와함께원수로맨스를재부팅하며다음화를향한궁금증을증폭시켰다.‘사랑은외나무다리에서’는전무후무한캐릭터와웃음이폭발하는코믹장면,심장을쿵쾅거리게하는주지훈과정유미의묘한긴장감이어우러져인생로코의탄생을알렸다.특히주지훈은카리스마넘치는면모를선보이다가도‘윤지원’이라는이름에휘둘리는하찮은매력을,정유미는참지않는러블리한매력을발산하는동시에원수에서시작된첫사랑그리고애증까지다채로운감정변주로시청자의공감과이입을이끌었다.18년만에다시만난애증의첫사랑이보여줄싸우다다시정드는케미의진수를기대하게했다.시청자반응역시뜨거웠다.‘사랑은외나무다리에서’1화방송직후각종온라인커뮤니티와SNS에서는“1화만봤는데설레고웃기고아련하고미쳤어”,“몰입감맥스!오랜만에광대아프고입꼬리아픈드라마”,“눈내리는겨울의멜로에서햇살가득한볼꼬집로코까지너무좋아”,“드디어왔다.기다리던혐관로코재회”,“아역너무잘뽑았어.설정맛있고연기잘하고존잘존예”,“2화도빨리보고싶다.본격적인재회혐관시작너무재미있을듯”,“투지원더내놔.못참겠다”등호평과기대감이쏟아졌다.‘사랑은외나무다리에서’2화는24일오후9시20분방송된다.뉴스엔황혜진blossom@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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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리뷰] '12kg 감량' 고백한 풍자에 신기루 "내장이 빠진 건가" 일갈[종합]N

[스포츠조선조민정기자]트랜스젠더방송인풍자가체중감량사실을공개하며화제를모았다.지난23일방송된MBC예능'전지적참견시점'(이하'전참시')323회에서는신기루,이국주,풍자가신기루의생일을맞아공주파티를열고다이어트와관련된근황을나눴다.이날신기루는"오랜만에모였으니근황을이야기하자"며다이어트이야기를꺼냈다.이에풍자는"나12㎏빠졌다"고말하며체중감량사실을고백했다.이를들은신기루는"내장이빠진건가?"라며농담섞인반응을보였고,이국주는"얼굴이확실히빠진것같다"고인정하며공감을표했다.반면신기루는이국주를향해"너는쪘지?"라고추측했으나,이국주는"4㎏빠졌다"고반박하며자신의다이어트성공을알렸다.이에신기루는"난2.3㎏쪘는데아무도몰랐어?"라고묻자주변에서는"화려한옷때문에티가나지않는다"며위로아닌위로를건넸다.이에신기루는"얼굴이작아보이도록목이과장된옷을입는다"며자신만의스타일링팁을전해웃음을자아냈다.조민정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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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윤정♥’ 도경완 “여론 뭇매 맞겠다” 반성하더니 울컥→‘내생활’ 재정비N

ENA‘내아이의사생활’ENA‘내아이의사생활’[뉴스엔배효주기자]‘내아이의사생활’이12회를끝으로재정비의시간을갖는다.11월23일방송된ENA토요예능프로그램‘내아이의사생활’12회에서는문메이슨4남매의한국여행마지막날풍경과도도남매연우-하영이와도경완의LA여행마지막이야기,그리고화제의스타베이비태하의미방송분이펼쳐졌다.마지막까지귀엽고사랑스러운아이들의순간들은내년에다시돌아올‘내생활’을더욱기대하게만들었다.먼저문메이슨4남매는한국여행마지막날을맞이해,경복궁으로향했다.곱게한복까지입고오빠들의호위를받으며경복궁을구경하는메이린의모습이진짜공주처럼사랑스러워엄마미소를유발했다.아이들의경복궁투어는특별한손님과함께였다.그주인공은바로청소년국가유산해설사로자원봉사중인배우류진의아들찬형이었다.유창한영어로경복궁과역사에대해설명해주는찬형이를보며스튜디오의MC들도감탄을금치못했다.메이슨과동갑인그는금세4남매모두와친해져투어를마치고식사까지함께했다.이후계곡식당을찾은아이들은시원하게물놀이를즐기고,백숙과도토리묵으로하루를마무리했다.이때한국에온첫날에는육아에서툴렀던오빠들이능숙하게돌아가며메이린의밥을먹여모두를놀라게했다.오빠들덕분에메이린도한국에서보낸첫여름의마지막날을행복하게마무리했다.이어도도남매와도경완의LA여행마지막이야기가그려졌다.먼저도경완은나사(NASA)에서일하는게꿈인연우를위해특별한하루를준비했다.바로나사산하기관인사이언스센터에방문한것.이와함께연우의롤모델인나사JPL박사양지현박사와의깜짝만남도준비되어있었다.그를만나고싶어서블로그에직접댓글도남겼었던연우는이꿈같은만남에행복해했다.양지현박사와의미있는대화를나누고,그가직접쓰던책까지선물받은연우.자신의꿈을향해나아가는모습이연우의미래를기대하게했다.또한지난방송에서예고된LA다저스경기장방문기도연달아펼쳐졌다.경기장에도착해서야연우가자신을위해티켓을미리사뒀다는걸알게된도경완은놀라서말도버벅거렸다.아쉽게도경기시작후에도착해서도경완의최애선수인오타니의홈런직관기회도놓쳤지만,도경완은경기장에들어간것만으로도행복해했다.야구에관심없는도도남매사이에서혼자흥분한도경완을보며장윤정은“아이들의모습이옛날의나를보는것같다”라며11년전신혼,함께경기장에갔던일을떠올렸다.아이들은아빠에게경기에집중하라고하고,둘이서간식사오기에도전했다.사람이붐비는야구경기장의푸드코트를손을꼭붙잡고다니는도도남매의모습이기특하게느껴졌다.혼자편하게앉아서경기를즐기는자신을보며도경완은“여론의뭇매를맞겠다”고걱정해웃음을자아냈다.아이들은간식과함께또하나의서프라이즈,오타니의유니폼까지사왔다.도경완은예상치못한선물에울컥하고,주변모르는사람들에게까지이를자랑했다.스튜디오에서도경완은이순간을다시보며“2024년제일행복한하루였다”고회상했다.주는기쁨을알고,사랑을표현할줄아는도도남매의기특한모습에시청자들도많은것을느끼고배울수있었다.뉴스엔배효주hyo@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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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용대, 드디어 재혼할까..장사천재 조사장과 '썸' 기류 [미우새]N

[스타뉴스|안윤지기자]/사진='미운우리새끼'넷플릭스요리예능프로그램'흑백요리사'에서얼굴을알린흑수저'장사천재조사장'조서형셰프와이용대가묘한기류를보였다.24일SBS예능프로그램'미운우리새끼'에서는'흑백요리사'의흑수저이모카세1호,급식대가,장사천재조사장이김장을위해나섰다.이날돌싱동생이동건과이용대를집으로초대한김준호는"오늘김장50포기를할것"이라고선언하며,최근열풍을불러일으켰던'흑백요리사'에출연했던셰프들을지원군으로초대했다고밝혔다.이들의등장에스튜디오에서는"정말'흑백요리사'가오는거냐"라며놀라움의탄성이터져나왔다.엄청난칼질실력으로백종원의마음을사로잡은'이모카세1호'김미령셰프,추억의급식으로안성재셰프를감동시킨'급식대가'이미영조리사,신세계정용진회장을만족시킨MZ한식대가,'장사천재조사장'조서형셰프가'김장어벤져스'로출동해눈길을끌었다.흑백요리사세사람은등장하자마자김장50포기를1시간만에끝낼수있는비결을공개해모두를놀라게했다.또한난생처음보는이색재료를김장에활용해이를지켜보던母벤져스역시"저런재료가들어가냐,진짜빨리한다"라며눈을떼지못하는광경이펼쳐졌다.과연'흑백요리사'셰프들이준비한이색재료와'쾌속김장'특급비법은무엇일지,관심이집중된다.한편,'장사천재조사장'조서형셰프는"부끄러워서눈을못마주치겠다.얼굴이빨개진다"라며이용대를향한적극적인팬심을어필해스튜디오를뒤집었다.두사람사이에오가는묘한플러팅기운에용대母는얼굴에미소를띠는가하면,급기야"용대야,잡아라"라고외쳐스튜디오를웃음바다로만들었다.안윤지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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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놀면 뭐하니?' 환경공무관 된 유재석·이이경, 아기 유기에 경악[TV핫샷]N

▲23일방송된MBC'놀면뭐하니?'장면들.방송화면캡처[스포티비뉴스=김원겸기자]‘놀면뭐하니?’유재석,김석훈,이이경,박진주가극한직업환경공무관을몸소경험하며땀을흘렸다.23일방송된MBC‘놀면뭐하니?’는‘눈떠보니겨울준비’편으로꾸며졌다.유재석,박진주,이이경,그리고‘쓰레기아저씨(쓰저씨)’김석훈은환경공무관으로변신해낙엽청소를,하하,주우재,미주는백화점크리스마스테마파크오픈준비청소를하며겨울을맞이했다.이날방송에서새벽4시청소를시작한유재석은환경공무관에게‘두더지권법’‘낙엽장풍쏘기’노하우를전수받았다.두더지로변신한‘유더지’유재석은낙엽을박박쓸어담으면서,친구김석훈에게“네가‘쓰저씨’여도이건몰랐을거다”라며두더지권법을전파했다.유재석과김석훈은고된노동강도에“아이고고되다”라며땀을뻘뻘흘리면서도,깨끗해진거리를뒤돌아보며“오늘수능일인데수험생들의길을청소해드리는것같다”“우리가큰일한거라니까”라고뿌듯해했다.쓰레기무단투기,심지어거리에버려진아기를발견한사연은모두를경악하게했다.‘인간빗자루’가된이이경과박진주는낙엽을손으로쓸어담던중낙엽과함께파묻힌담배꽁초,쓰레기악취에당황했다.이이경은제설함속에버려진쓰레기를발견하고한탄하기도했다.심지어환경공무관은청소를하던중유기된아기를두번이나발견했다고말해충격을안겼다.이이경은“상상도못한답이나왔다.어떻게이일을쉽게보겠나?아무나할수없다”라며탄식했다.훈훈한일화도있었다.환경공무관은눈을치우고있을때따뜻한커피를준학생들의일화도덧붙였다.새벽청소중거리에서쉴수밖에없는환경공무관의상황도눈길을끌었다.환경공무관은“일하다가잠깐커피한잔하면멀리서(민원넣을)사진을찍는다”라고말했고,유재석은“아이고쉬시기도해야지”라며안타까워했다.낙엽봉투를수거하며또한번땀을뺀유재석과김석훈은종로쓰레기들이모두모이는창신동기동대(집하장)으로이동했다.이곳은원래채석장으로사용됐던곳이었다.유재석은“여기이런게있는줄몰랐네”라며놀라워했다.멤버들은낙엽만따로모으는분류작업을했다.물에젖은낙엽의무게는생각보다무거웠고,남은체력을모두쏟아부어청소를마무리했다.새벽노동후유재석,김석훈,박진주,이이경은아침밥을먹으러갔다.이이경은이영애와24년전조성모의‘가시나무’뮤직비디오를찍었던김석훈의과거를듣고놀라워하며“지금이야이렇게계시는거지”라고친근한‘쓰저씨’가된김석훈을바라봤다.김석훈은“데뷔하고세번째로바빠”라고제3의전성기근황을말하며,더바쁜유재석을리스펙트했다.그와중에유재석은이이경이나온방송을챙겨봤다며말했고,불교TV에도나가겠다는이이경을향해“내가아는사람나오면다봐.나한테다걸리지”라며사각지대란없는예능계CCTV위엄을뽐내웃음을자아냈다.하하,주우재,미주는유니폼으로갈아입고백화점크리스마스테마파크오픈준비를시작했다.동심을자극하는공간이눈앞에펼쳐졌고,하하는세아이들을,주우재는조카를떠올리며청소의지를불태웠다.주우재는큰키를이용해지붕위쌓인먼지를털어냈고,하하는카펫청소를담당했다.미주는바닥에붙은껌과의전쟁을펼쳤다.디자인팀과조형물들을정리하고있을때조명이켜졌고,세사람은크리스마스분위기를제대로만끽하며겨울맞이를완료했다.다음방송예고편에는지난‘놀뭐플리마켓’에서축구골대를족대로알고구매한‘토시어부’KCM과함께하는웃음만발A/S민물낚시가펼쳐져기대감을높였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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