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TV'불후의명곡'[스포츠한국김현희기자]'불후의명곡'에서아나운서최승돈이최종우승을차지했다.23일방송된KBS2'불후의명곡'은집나간VS집지키는아나운서특집'이펼쳐졌다.이날이찬원은아나운서들의연차를소개하며선˙후배아나운서들을소개했다.도합22년차인후배아나운서를본오영실은"기수도기수지만,몇년생이냐"라고물었고,후배아나운서들은"90년대생이다.저희가태어나기전에선배님들이입사하셨다"라고해웃음을자아냈다.이를들은오영실은자신에대해"사장님이뽑아서9시뉴스까지한'전형적인앵커상'이다"라며"저것들이나를모른다"라고해웃음을자아냈다.이후이찬원은"오늘녹화전부터설레는마음으로출근했다"며"개인적으로아나운서라는직업을실제로꿈꾸기도했었고,동경하는직업이다.정확하고신속한정보전달을위해노력해주시는노고에항상경의를표한다"라고해모두의찬사를받았다.이를들은아나운서경연자들은"말씀진짜잘하신다.아나운서하셔도되겠다"라고극찬했다.이어김준현은"이찬원이꼭아나운서와결혼하고자하기때문에"라고말했다.오영실은"아나운서중에서가장많은연애를하신김병찬씨왜좋은지한번"라고했고김병찬은"저는연예가중계를오래했지연애를오래하진않았다"라고말했다.김병찬의답변에오영실은"어머어머저렇게또뻔뻔하게이야기를하나"라며"한군데만연애한것이아니다.온방송사다걸쳐서한번씩은사귀어보지않았나"라고해웃음을자아냈다.첫경연자로오영실과조우종이무대에올랐다.금빛반짝이수트를맞춰입고나온이들은김연자의'아모르파티'를시원한가창력과흥겨운퍼포먼스로신나는공연을선사했고,이를본김병찬은"현란한춤으로갈까,파워풀한가창력이냐했을때두가지다못잡은것같다"며"오영실이노래쪽으로더들어왔어야할것같다"고평가했다.사진=KBS2TV'불후의명곡'이어김병찬이두번째무대를꾸몄다.그는배호의'0시의이별'공연을펼쳤다.첫시작부터박자를놓친김병찬의무대는결국중단됐고,이에김병찬은"박자가틀린것같다"고해웃음을자아냈다.이에신동엽은응원의박수를요청했고,관객들은힘찬박수를보내며김병찬을응원했다.심기일전하며다시무대를시작한김병찬은아슬아슬하지만열정적인공연을보여줬다.이를본방청객들은손뼉을치며그의무대에호응했다.이후판정단에오른오영실˙조우종,김병찬은신동엽과짧은인터뷰를진행했다.신동엽은"베테랑아나운서들이자기전공이아닌노래를부르는것이얼마나떨릴지"라고했다.이에오영실은"감당못할떨림이다"라며"김병찬이박자를놓친정도다"라고하자김병찬은"옛날속담에'사돈이남말한다'고,자신들은두마리토끼다잡은줄아는데,춤,노래뭐하나제대로된것이없다"라고해폭소를유발했다.그러면서김병찬은"원래무대에서시계두번보기로했는데한번봤다"라고하자신동엽은"시계보지말고박자나잘맞추지"라고해웃음을자아냈다.그러면서신동엽은"나름의감동을받았다"고전했다.이후판정단의선택에서오영실˙조우종이승리하며1승을가져갔다.세번째무대에오른막내아나운서팀김종현˙이윤정˙남현종은윤수일의'아파트'무대를선보였다.이들은최근신드롬을일으킨로제의'아파트'를윤수일의'아파트'와믹스해신선한공연을선보였고,탄탄한발성과또렷한발음으로가사를전달해이목을집중시켰다.또한,이들은곡중간마다로제의'아파트'안무와시그니처사운드를가창해무대의흥을배가시켰다.해당무대를본이찬원은"아나운서실의젊은피들답게로제의'아파트'를접목했다"고말했다.이에최승돈아나운서는"귀엽고,발랄하고,상큼한후배들이있는것이자랑스럽다"고전했다.신동엽은"귀여우면서도'얼마나고생했을까'라는생각이들었다.셋이합을맞추고,노래하고,춤을추고많이힘들었을것같았다"고했다.이후김종현˙이윤정˙남현종팀은오영실˙조우종과의판정에서패해쓸쓸히퇴장했다.사진=KBS2TV'불후의명곡'네번째무대에원조'아나테이너'임성민이출격했다.그는이은하의'미소를띄우며나를보낸그모습처럼'를열창해감미로움을선사했다.이를본관객들은숨죽여그의노래를감상했고,박수로임성민의무대에호응했다.이를본이찬원은"아나운서분들노래하는것많이봤는데,가장안정적인발성을가지고계신다"며임성민에대해칭찬했다.이후임성민은오영실˙조우종과의판정에서승리하며1승을가져갔다.이어진무대에서김보민,엄지인이김완선의'삐에로는우릴보고웃지'를통해화려한퍼포먼스와노래를뽐내며사랑스러운매력을발산했다.무대가끝난후김보민,엄지인은임성민과의판정결과에서패했고,임성민은2승을가져가게됐다.마지막무대로아나운서최승돈이무대에올랐다.최승돈은팝가수제이슨므라즈의'아임유어스'를크림슨합창단과함께아카펠라로선보여모두의감탄을자아냈다.그의무대를본관객들은미소와박수로호응했다.모든무대가끝난후최승돈은임성민을상대로판정결과에서승리를가져갔고,이에최종우승이라는값진결과를얻게됐다.스포츠한국김현희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한국.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MBC예능프로그램‘대장이반찬’이또한번시청자들의침샘과웃음샘을동시에저격한다.오는24일방송될3회에서는‘대장형제’이장우,김대호가밥친구하지원,윤두준과함께못난이방어로다양한요리대결을펼치는모습이그려진다.이번방송에서는특히이장우의눈시울붉힌깜짝고백과하지원의방어회도전이포인트가될예정이다.‘체질인가봐!’하지원,회뜨기도전도완벽소화‘대장이반찬’이또한번시청자들의침샘과웃음샘을동시에저격한다.사진=MBC방송캡처하지원은이날방송에서첫방어회뜨기에도전하며숨겨진요리실력을발휘한다.회의껍질을벗기고칼질까지야무지게해내며김대호와이장우는물론,요리보조윤두준까지놀라게만든다.회를능숙하게다룬하지원은“체질인가봐”라며본인도놀란듯미소를지었다고.예능에서보기힘들었던하지원의새로운면모가시청자들의눈길을사로잡을전망이다.김치장인김대호의방어김치,그리고윤두준의열일모드하지원은이날방송에서첫방어회뜨기에도전하며숨겨진요리실력을발휘한다.사진=MBC‘대장이반찬’캡처한편,김대호는이날‘대장형제’의자존심을걸고방어김치라는독창적인요리를선보인다.연근물김치,순무홍시김치로김치담당자리를꿰찬그는방어회를활용한색다른김치까지만들어내며모두의감탄을자아낸다.이를뒷받침하는윤두준의열일모드도주목할만하다.배추를헹구고,방어요리소스를만들고,김치에들어갈풀까지쑤는윤두준의부지런한손길은보는이들의흐뭇한미소를유발했다.“절살리셨어요”…이장우,하지원에전한진심이번방송의하이라이트는단연이장우의눈물고백이다.요리가끝난뒤하지원을향해“절살리셨어요”라는뜻밖의말을건넨이장우는살짝붉어진눈시울로고마운마음을전했다.하지원이이장우의은인이된이유는방송에서밝혀질예정이다.이뜻밖의고백에현장은감동과웃음이교차하며훈훈한분위기를자아냈다는후문이다.시청자들의기대UP!…‘대장이반찬’의매력은?이장우는살짝붉어진눈시울로고마운마음을전했다.사진=MBC‘대장이반찬’캡처‘대장이반찬’은매회신선한소재와독창적인요리,그리고출연진들의케미로화제를모으고있다.이번방송에서는방어김치와흑돼지수육등침샘을자극하는메뉴뿐만아니라,하지원의첫도전과이장우의고백까지더해져시청자들에게웃음과감동을동시에선사할예정이다.MBC‘대장이반찬’은오는24일오후4시30분방송된다.[김승혜MK스포츠기자][ⓒ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연휘선기자]‘놀면뭐하니?’에서배우이이경과방송인유재석이쓰레기무단투기실태에당황했다.23일오후방송된MBC예능프로그램‘놀면뭐하니?’에서는지난주에이어멤버들이‘쓰저씨’김석훈과함께환경미화원들과낙엽청소를함께하는모습이공개됐다.이날김석훈은골목길을청소하는소형1t트럭에탑승했다.골목길을누비는만큼곳곳에불법주정차된차량들이가장우려를샀다.그는조심스러운마음으로서울서순라길을돌며이른새벽골목길을함께둘러봤다.같은시각이이경과박진주는작업반장과함께손으로도로위낙엽을정리하고있었다.일일이손과빗자루로인도위를정리하던상황.박진주는“손으로하니까바로담배냄새가올라온다”라며당황했다.이이경역시마찬가지.작업반장은“바닥을다쓸다보니온갖것들이같이딸려온다”라며멋쩍어했다.담배꽁초는예사였다.이이경은“와,여기제설함에쓰레기를넣어놨다”라며경악했다.설마하며연제설함에서쓰레기를찾아낸것이다.심지어제설함에는쓰레기를무단투기하지말라는경고문까지쓰여있던바.이이경은“이걸또제설함을열어서쓰레기를넣어두냐”라며한탄했다.그런가하면유재석이탄대형7t트럭은큰길가를돌고있었다.그러던중예상치못한경고음이울려유재석도당황했다.급기야차가멈춰섰다.바로도로에나뒹굴던종이박스가낙엽수거차량에흡입돼경고음이울렸던것이다.당혹스러운상황에유재석은쉽게말을잇지못했다.뒤이어유재석은“일상이그냥이뤄지는게아니다.가을되면낙엽이떨어진다고만생각했지치워주는분들의수고는생각을못했다”라고털어놨다.또한유재석은지난여름만났던환경미화원을다시만나기도했다.그는“종로주변에담배꽁초많았던것도많이줄어들었다.지난출연이후부터여기저기서환경공무원이되려면어떻게해야하냐고연락이많이왔다”라고너스레를떨었다.유재석은뒤이어등장한‘쓰저씨’김석훈에“우리는가을하면낙엽이낭만이지않냐.일부러낙엽날리면서사진도찍었는데이렇게고생하시는지몰랐다”라며멋쩍어했다.또한그는새벽추위에도땀이날정도로강도높은노동에경악했다.김석훈역시안전모아래로는땀으로흠뻑젖어있었다.그는“진짜되다”라며“아이고,아이고“곡소리를참지못했을정도다.그럼에도공무관은“저희가일하다가잠간앉아서커피한잔하면멀리서사진을찍어서민원을넣으신다.그래서변명을해야한다.잠깐쉬는거라고.저희가쉴곳이없지않나”라며초상권을침해할수있는불법촬영민원에도멋쩍어해안타까움을자아냈다./[email protected][사진]MBC제공.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TV리포트=이혜미기자]배우이이경이환경공무관이겪은영아유기사연에경악했다.23일MBC‘놀면뭐하니?’에선‘눈떠보니겨울준비’특집으로환경공무관으로변신한유재석김석훈이이경박진주의모습이공개됐다.이날이른새벽부터거리청소에나선이이경이23년차베테랑환경공무관에게물은건“(업무중)기억에남는황당한일이있나?”라는것이다.이에환경공무관은잠시고민끝에“아기유기”라고답했고,질문을던진이이경은물론그의옆에있던박진주도경악을금치못했다.환경공무관은“내가직접발견한것만두번이다.다행히살아있을때발견을했다”며당시를회상하곤“그날이후눈을감아도당시가떠오른다”면서트라우마로남은기억을전했다.이에이이경은“상상도못한답이나왔다.정말놀랍다.어떻게이일을쉽게보나.아무나할수없다”라고탄식했다.훈훈한에피소드도존재했다.이날환경공무관은“한참폭설이내릴때눈을치우고있는데학생들이지나가면서따뜻한커피나음료등을준적이있다.더옛날엔그런일이없었는데요즘젊은이들은그렇게챙겨주는게많다”며기분좋은일화를전했다.이에박진주는“너무따뜻한에피소드다”라며흐뭇해했다.이혜미기자[email protected]/사진=‘놀면뭐하니?’방송화면캡처Copyright©TV리포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유재석이두더지권법을배웠지만이내손을들었다.iMBC연예뉴스사진iMBC연예뉴스사진11월23일방송된MBC예능프로그램‘놀면뭐하니?’에서‘눈떠보니겨울준비'편이펼쳐졌다.유재석은일전에만난담당공무관을다시만났다.“가을이낙엽때문에더힘들다”라고했던공무관의설명에정말가을이되자실제상황을경험한것이었다.유재석은공무관에게“방송이후달라진게있냐”라고물었다.공무관은“환경공무관되는방법에대한문의가많았다.담배꽁초도많이줄었다”라며방송의순기능을말했다.유재석은공무관과함께낙엽청소에나섰다.해도해도끝없는과중한업무에유재석은놀랐다.낙엽더미는비닐봉투에넣어차에실어야했다.봉투에낙엽을담는유재석을보자공무관은“두더지권법이있다”라며시범을보였다.허리를굽힌상태로손으로팍팍쓸어서봉투에담는모습에유재석은감탄했다.그러나직접하게되자유재석은“아이고허리야”라며허리펼사이없는작업량에놀랐다.MBC예능프로그램‘놀면뭐하니?’는평소스케줄없는날“놀면뭐하냐?”고말하는유재석에게카메라를맡기면서시작됐다.2019년유튜브채널을통해첫번째콘텐츠인‘릴레이카메라’를공개한제작진은이후‘놀면뭐하니?’를통해‘릴레이카메라’,드럼신동유재석의‘유플래쉬’,트로트신인가수유산슬의‘뽕포유’까지,다양한프로젝트를선보였다.MBC예능프로그램‘놀면뭐하니?’는매주토요일저녁6시30분에방송된다.iMBC연예김민정|사진출처MBCCopyright©MBC연예.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금지.
‘놀면뭐하니’.사진IMBC유재석이모든프로그램을다본다고말했다.23일오후방송된MBC예능프로그램‘놀면뭐하니?’(연출김진용장우성장효종왕종석,작가최혜정)에는낙엽청소후아침식사를하는유재석,김석훈,이이경,박진주의모습이보였다.이날방송에서김석훈은“연말에계획이있냐”는박진주의질문에“계획이어딨어.그냥집에일찍들어가는거지”라며웃었다.유재석은“하루하루사는것도보통고되질않아...그렇게만얘기할게”라며공감했고박진주는“많은게함축된것같아요”라며유재석을지그시바라봤다.김석훈은“어떻게바쁘게사냐?나도최근에좀바빠졌는데죽겠더라고.데뷔했을때바빴고중간에바빴고지금이세번째로바빠”라며유재석을존경의눈빛으로바라봤다.이에유재석은“너KTV에도나오더라?”라고물었고이이경은“그채널까지도봐요?진짜나중에불교TV나가야지”라며놀랐다.유재석은“내가아는사람나오면다봐.나한텐걸리지.국방TV도보지”라고대답해좌중을폭소케했다.MBC‘놀면뭐하니?’는매주토요일오후6시30분방송된다.[서예지스타투데이객원기자]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엑스포츠뉴스명희숙기자)그룹메이딘이소속사대표로부터성추행을당한걸그룹이아니냐는의혹에휩싸였다.이와관련소속사측은강하게부인했다.지난22일JTBC'사건반장'은신인걸그룹멤버중한명이소속사대표에게성추행을당했다는제보를보도했다.'사건반장'측은해당걸그룹이올해9월에데뷔한다국적걸그룹이라고밝히며녹취록등을공개했다.녹취록에서피해멤버는"이번활동까지만끝내게해달라.그게내소원이다"고간청했고,이에대표는"너소원들어주면내소원도들어줄거냐"며"내소원은일일여자친구해주는거야"라는발언을했다고.또한피해멤버는"(대표가)'뽀뽀해도돼?'라고강제로하시고,입꾹다물고있는데막혀로집어넣으려고하시고뽀뽀도목에도귀에도계속핥으시고.."라고성추행피해를고백했다.이어"'가슴만져봐도돼?','엉덩이한번만주물러보면안돼?'그렇게하셔서싫다고했는데도2시간동안그랬다"며대표가중요부위까지만지기도했다"고해파장이확산됐다.누리꾼들은방송이후데뷔시기등을언급하며해당걸그룹이메이딘이아니냐고추측했다.이에메이딘소속사143엔터테인먼트측은"방송에서언급된멤버와대표사이에는어떠한성추행,기타위력에의한성적접촉이없었으며,보도내용은사실이아님을알려드린다"라며부인했다.이어"또한해당멤버의호텔관련내용역시지인들과모두함께한자리였음을말씀드린다"라며"보도된내용은해당멤버가아닌다른사람들이사실과다르게얘기한것을제보받은전문에기초한것으로,다시한번해당이슈는사실무근임을명확히밝힌다"고덧붙였다.소속사측은성추행사실을부인했지만,도리어메이딘멤버중한사람이'사건반장'에피해사실을제보했다는게알려지며논란은확산되고있다.특히최근멤버중가은이건강상의이유로팀을탈퇴한만큼이를둘러싼논란은쉽게사그라들지않을것으로보인다.사진=143엔터테인먼트,JTBC방송화면명희숙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JTBC‘사건반장’보도화면캡처한신인걸그룹소속사대표가멤버를성추행했다는의혹이불거졌다.소속사측은“사실무근”이라며부인했다.지난22일JTBC‘사건반장’은지난9월데뷔한한신인걸그룹멤버가소속사대표A씨로부터성추행당했다는주장을보도했다.공개된녹취에따르면피해를주장하는멤버는다른멤버들과대화에서“‘이번활동까지만끝내는게소원이에요’라고말했는데(대표가)‘너소원들어주면내소원도들어줄거야?내소원은일일여자친구해주는거야’라고했다”고주장했다.이어그는“‘뽀뽀해도돼?’라며강제로(뽀뽀를)하고입꾹다물고있었는데막혀를집어넣으려고하고,목도귀도핥았다”며“여기(중요부위)는가리고있었는데‘이거치워봐’라고얘기하고계속만졌다.싫다고했지만‘가슴만져봐도돼?’‘엉덩이한번만주물러보면안돼?’라고했다”고말을이어갔다.방송이후해당사건의당사자로한7인조걸그룹이특정됐다.지목된걸그룹의소속사측은해당멤버의주장을전면부인했다.소속사측은23일SNS를통해“방송에서언급된멤버와대표사이에는어떠한성추행,기타위력에의한성적접촉이없었으며보도내용은사실이아니다”라고밝혔다.이어“해당멤버의호텔관련내용역시지인들과모두함께한자리였다”며“보도된내용은해당멤버가아닌다른사람들이사실과다르게얘기한것을제보받은전문에기초한것으로,다시한번해당이슈는사실무근임을명확히밝힌다”고강조했다.이예솔기자[email protected]©쿠키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모델문가비가활동중단4년만에출산소식을전했다.iMBC연예뉴스사진11월22일문가비가자신의SNS를통해“다사다난했던지난해,그리고새로운해였던2024년을한달남짓남겨두고저의이야기를전하기위해이렇게글을써내려갑니다”라며장문의글을올렸다.그는“한아이의엄마로서조금은더평범한행복을누리며살아가기위해용기를내었습니다.너무나갑작스럽게찾아온소식에아무런준비가되어있지않았던저는임신의기쁨이나,축하를마음껏누리기보다는가족들의축복속에조용히임신기간의대부분을보냈어요.그렇게하기로선택을했던건오로지태어날아이를위함이었습니다”라며임신후출산했다고밝혔다.문가비는“소중한무언가를지키기위해서는꼭꼭숨겨야한다고생각했어요.부족한예비엄마였기에모든걸준비할시간이필요하기도했지만,사실그건겁쟁이엄마의선택이었던것같아요”라고전했다.이어“나의부족함과는상관없이존재그자체만으로나의마음을사랑으로가득채워주는이아이를보며완벽함보다는사랑과행복으로가득찬건강한엄마가되어야겠다는다짐을했고,그래서엄마로서아이에게줄수있는것이온전한사랑으로채워지는건강하고행복한삶이기를간절히바라게되었어요”라며진심을고백했다.아이를위해용기를내게됐다는것.iMBC연예뉴스사진끝으로“앞으로수많은질문을받을테지만,‘축하한다’는그말한마디면충분해요.이작은아이와함께한걸음,한걸음걸어가볼게요”라고전했다.결혼여부나남편에대해선따로언급하지않았다.한편,1989년생인문가비는지난2011년미스월드비키니대회에서우승하면서데뷔했다.이후‘겟잇뷰티’,‘정글의법칙’,‘매력티비’등다양한예능프로그램에출연하며이국적인외모와군살없는탄탄한몸매로이목을끌었다.2020년부터돌연활동을중단하고자취를감춰궁금증을안긴바있다.iMBC연예김혜영|사진출처문가비SNSCopyright©MBC연예.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금지.
KBS2‘불후의명곡’KBS2‘불후의명곡’[뉴스엔이슬기기자]원조아나테이너오영실이자부심을드러냈다.11월23일방송된KBS2‘불후의명곡’(연출박민정박형근김성민박영광)은‘집나간VS집지키는아나운서특집’으로진행됐다.전현직KBS아나운서들이출동했다.이날오영실은38년차,KBS아나운서15기최고참으로눈길을잡았다.그는"저희가전부태어나기전에입사하셨다"라는까마득한후배들의나이에놀랐다.후배들이"흑백테레비보는기분이다"라고하자,오영실은"자네들얼굴을보니까옛날이었으면아나운서로합격할수가없네"라고농담을던졌다.최승돈이"그이야기를선배가할이야기가아니다"라고받아쳤지만,오영실은"나는사장님이선택해서9시뉴스까지한,KBS전형적인앵커상이다"라고했다.지금은아나테이너로,배우로활약하는오영실이과거9시뉴스앵커를했다는사실에모두놀라시선을끌었다.한편'불후의명곡'은여러가수들이다양한장르의명곡을재해석해부르는프로그램이다.뉴스엔이슬기reeskk@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세븐틴/사진=2024마마어워즈[스포츠투데이백지연기자]세븐틴은2일차행사에서대상인'비자올해의가수'수상했다.2015년데뷔한세븐틴은지난해처음으로'올해의앨범'상을받았고,올해또다시대상의영예를안게됐다.우지는"상상은자유라고하는데,저희한테는(2년연속대상수상이)절대있을수없는일이라상상조차못해봤다.끝까지보답하며살겠다.변하지않고꿋꿋하게가겠다"고전했다.호시는"작년대상은'포기하지않으면된다'는의미로주신것같은데,올해대상은'세븐틴답게앞으로나아가라'는의미같다"며감사의말을전했다.세븐틴은이날11번째미니앨범'세븐틴스헤븐'으로4개대상가운데하나인'올해의앨범'도함께수상했다.이외에도'최고의남자그룹''비자슈퍼스테이지''팬스초이스남자톱10'상도받았다.한편'2024마마어워즈'는지난22일미국LA돌비씨어터에서첫시작을알렸으며22~23일양일간일본에서챕터1,2로나뉘어진행된다.이날시상식에는미야오,비비,변우석,세븐틴,(여자)아이들,INI,에스파,제로베이스원,지드래곤등이출격한다.[스포츠투데이백지연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스포츠투데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타뉴스|김노을기자]/사진=MBC방송화면방송인유재석과김석훈이종로구'두더지'로변신해깨끗한길을책임졌다.23일방송된MBC예능프로그램'놀면뭐하니?'에서는도심의겨울을준비하는유재석,이이경,박진주,김석훈의모습이그려졌다.이날이이경과박진주는열린송현공원인도를따라낙엽을청소했다.이이경은"여기를걸을줄만알았지.이렇게바닥을보며걷는건처음"이라고말문을열었다.이어"자연스럽게담배꽁초나쓰레기들이모인다"며"이것들이모이니까무거워진다"고말했다./사진=MBC방송화면이이경은환경공무관에게"기억에남는황당한쓰레기가있냐"고물었고,환경공무관은"아기유기"라고답해충격을안겼다.환경공무관은"제가직접발견한건두번이다.다행히살아있을때발견했다.자고있으면그날일이떠오르고빙빙돈다"고털어놨다.이에이이경은"상상도못한답이나와서너무놀랍다.어떻게이일을쉽게보겠냐.아무나할수없다"고놀란마음을내비쳤다./사진=MBC방송화면유재석과김석훈도종로구낙엽쓸기에나섰다.그는자신을담당한환경공무관에게허리를숙여낙엽을담는'두더지권법'을배워순식간에낙엽을쓸어담았다.김석훈과함께낙엽봉투200개를채워야하는유재석은일을시작한지얼마되지않아앓는소리를냈고,김석훈은멀리서천천히걸어와웃음을자아냈다.두사람은경복궁외곽을따라난길을따라걸으며낙엽을치웠다.유재석은"내가이새벽에경복궁에서낙엽청소를할줄몰랐다.청소를해보니까낙엽이마냥낭만이아니다"고말했다./사진=MBC방송화면하하,이미주,주우재는백화점미화팀직원들의일손을도왔다.이들이맡은업무는백화점내테마파크청소였다.특히주우재는긴팔을이용해천막위먼지를순식간에털어냈다.이미주는바닥청소를맡아껌을뗐고,하하는카펫청소를맡아청소기로쓰레기를흡진했다.모든일을마친멤버들은"일을마치니그래도뿌듯하다"고소감을밝혔다.김노을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