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박나래, 13년 만에 리즈 시절 몸무게 탈환 “허리둘레 25인치” (나 혼자 산다)

개그우먼박나래가‘바프’촬영을위해몸무게6kg을감량했다.iMBC연예뉴스사진26일(금)방송된MBC예능프로그램‘나혼자산다’543회에서는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제1회팜유바디발표회’,박지현의‘목포지향적서울살이’편이전파를탔다.이날기안84는“이거보려고반년을기다렸어”라며팜유바디발표회에기대감을드러냈다.박나래는“고통의4개월이었다”라며소감을전했다.이어박나래가보디프로필을찍기위해촬영장소로가는모습이공개됐다.코드쿤스트는과감한슬림핏원피스를입은박나래를보고“노출즐기네”라며놀라워했다.박나래는“지인들과의약속다취소해야했다”라며약4개월동안매일두시간씩꾸준히운동했다고밝혔다.iMBC연예뉴스사진iMBC연예뉴스사진iMBC연예뉴스사진iMBC연예뉴스사진iMBC연예뉴스사진전현무도단백질위주의‘무탄고단’식단으로체중감량을했다고전했다.그는“태어나서닭가슴살을제일많이먹은것같다.헬스장등록은백오십번정도했지만,완주한적은단한번도없었다.바프덕분에처음이다”라며주2회2시간씩운동했다고말했다.먼저몸무게를쟀는데,박나래는47.7kg으로나타났다.목포세미나때보다6kg감량한것.박나래는“과체중찍고경도비만도됐다.이번에처음으로적정이떴다.허리사이즈30~32입었는데,지금은25~26이다”라고밝혔다.이어“리즈시절몸무게가47kg이었다.13년만이다”라며뿌듯해했다.한편다음이야기로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제1회팜유바디발표회’,박지현의‘목포지향적서울살이’편이예고돼기대감을높였다.리얼한싱글라이프로웃음과감동을전하는MBC‘나혼자산다’는매주금요일밤11시10분에방송된다.iMBC김혜영|MBC화면캡처Copyright©MBC연예.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금지.

24-04-27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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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어른들 싸움 문제 없어요…뉴진스 감성 100스푼 '버블 검', 컴백 이상無 [쥬크박스]

(엑스포츠뉴스김예나기자)그룹뉴진스(NewJeans)가'민희진사태'속본격적인컴백신호탄을쐈다.27일자정공식유튜브채널을통해뉴진스(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새더블싱글수록곡'버블검(BubbleGum)'뮤직비디오가공개됐다.신곡'버블검'은일본샴푸광고CM송으로일부공개되면서음악팬들의많은기대감을불러모았던바.청량하면서도싱그러운분위기로가득한뉴진스전매특허감성을엿볼수있다.이날공개된뮤직비디오속뉴진스는밝은얼굴로화사한미모를자랑한다.첫사랑을떠올리게하는아련한추억의한페이지를닮은뉴진스멤버들의청순함이돋보인다.무엇보다뉴진스의해맑은미소가시선을끈다.현재뉴진스가소속된어도어대표민희진은자회사하이브와싸움을펼치고있는상황.뉴진스의컴백행보에대한우려의시선이커진가운데,시작을알리는'버블검'뮤직비디오공개가차질없이진행돼팬들에게안도감을선사했다.데뷔싱글'어텐션(Attention)''하입보이(HypeBoy)'부터겨울감성끝판왕'디토(Ditto)'에이어지난해여름을뜨겁게달군'ETA'와'슈퍼샤이(SuperShy)'까지뉴진스와함께한계절들이추억의음악으로가득채워져있다.이에민희진과하이브의진흙탕싸움으로인한뉴진스의활동빨간불을걱정하는이들의목소리가점점높아지는상황.이번'버블검'뮤직비디오오픈이성공적으로치러진만큼,앞으로예정된더블싱글발매부터일본팬미팅등도계획대로진행될수있을지관심이쏠린다.한편뉴진스는오는5월24일과6월21일각각한국과일본에서새더블싱글'하우스위트'발매를앞두고있다.사진=어도어,뮤직비디오김예나기자hiyena07@xportsnews.comCopyright©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7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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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현무 바지 내리는 포즈에 '단체 경악'…"깜짝 카메라 아니죠?"

'나혼자산다'26일방송MBC'나혼자산다'캡처(서울=뉴스1)이지현기자=전현무가보디프로필촬영중과감한포즈로충격을안겼다.26일오후방송된MBC예능프로그램'나혼자산다'에서는방송인전현무가배우이장우,개그우먼박나래와함께보디프로필촬영에나선가운데스태프로부터"바지를내렸다가올려달라"라는제안을받았다.이말에전현무가곧바로바지를훌렁벗어웃음을자아냈다.이를본무지개회원들이단체로경악했다.또"이게맞아?맞는거야?이게뭐야?"라며배꼽을잡았다.샤이니키는"포즈가되게벗어야지,그냥저렇게하면어떡해"라면서웃었다.전현무가"처음해보니까몰랐지,바지내리라고하니까바로내린거야"라고억울해했다.전현무가빠르게옷을내리자,촬영스태프가"진지하게천천히해달라"라고요청했다.그러자전현무는"이게진지한게맞냐?"라더니"이거깜짝카메라아니죠?"라며얼떨떨한표정을지어폭소를안겼다.이후한쪽다리만넣는포즈를취하기로했다.생각보다결과물은잘나왔고,전현무가스스로반해웃음을샀다.그는"제가말로만했던MZ세대가정말로된것같았다"라며흡족해했다.llll@news1.krCopyright©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4-04-2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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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노예계약 NO"..하이브가 밝힌 민희진 주장의 오류(종합)[Oh!쎈 이슈]

[OSEN=조은정기자]하이브산하레이블어도어의대표민희진이25일오후서울서초구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경영원탈취시도의혹관련긴급기자회견을열었다.앞서하이브는민희진대표가뉴진스를데리고본사로부터독립하려한다는제보를받아관련증거수집에나섰다.하이브는A씨등어도어경영진이대외비인계약서를유출하고,하이브가보유하고있는어도어주식을팔도록유도했다는정황을포착해감사권을발동했으며A씨가하이브내부정보를어도어에넘긴것으로도파악했다.이와관련,민희진대표는공식입장을통해'아일릿의뉴진스카피사태'에문제를제기하자하이브로부터해임통보를받은것이라고반박했다.민희진대표가입장을발표하고있다.2024.04.25/cej@osen.co.kr[OSEN=선미경기자]경영권탈취의혹을받고있는어도어민희진대표의기자회견파장이이어지고있다.하이브는민희진대표의주장을12가지항목으로나눠반박했고,쏘스뮤직측도르세라핌을언급한것에대해불쾌감을토로했다.민희진대표는지난25일오후경영권탈취의혹에대한긴급기자회견을열었다.이날민대표는자신이하이브에서레이블어도어를설립하고뉴진스를론칭하기까지과정을설명했고,특히계속해서하이브임원진과갈등을겪었다며모바일메신저대화내용을공개하기도했다.하이브측은정면반박에나섰다.앞서하이브측은민희진대표의기자회견에대해서“오늘민희진대표가기자회견에서주장한내용은사실이아닌내용이너무나많아일일이열거하기가어려울정도”라며,“민대표는시점을뒤섞는방식으로논점을호도하고,특유의굴절된해석기제로왜곡된사실관계를공적인장소에서발표했다.당사는모든주장에대하여증빙과함께반박할수있으나답변할가치가없다고판단해일일이거론하지않기로했다”라고입장을밝힌바있다.이후하루만에하이브는민희진대표의주장12가지를반박했다.먼저민희진대표가경영권탈취의혹을부른메모와대화에대해‘사담’이라고주장한것에대해서“여러달에걸쳐동일한목적하에논의가진행되어온기록이대화록,업무일지에남아있습니다.사담은긴기간동안여러차례에걸쳐,제3자의개입이동반되면더이상사담이아니라계획과이에대한실행이됩니다.더구나대화를나눈상대인부대표는공인회계사로기업지배구조에대한전문적지식을지니고있으며,하이브의상장업무와다수의M&A를진행한인물입니다.또한회사의재무정보를모두확인할수있는위치에있던어도어의핵심경영진입니다.이런부대표가대표이사의발언을업무일지에“궁극적으로빠져나간다”고적기도했습니다.결코농담이라고할수없습니다.이미풋옵션행사로획득할수있는금액을계산하고,행동시기까지구체적으로명시하고,권리침해소송,투자사,여론전등의용어가적시된문건이여러건발견된것을농담으로치부하고넘어가려해서는안됩니다.부대표에게“이건사담한것으로처리해야해”라고지시한기록까지있습니다”라고입장을전했다.또민대표의내부고발에대해하이브가답변하지않았다는주장에대해서는“당사는4월22일오전10시1분에A46장짜리분량의상세한답변을보냈습니다(*사진별첨).이를민대표가발송당일오후12시경에답변을읽은것도확인했습니다.그러나민대표는입장문에서도,기자회견에서도“답이안왔다”고반복주장하고있습니다.감사는여러달에걸친경영권탈취시도를사내외정보를통해인지하고,경영상기밀에해당하는문서들이유출된걸확인하고시행한것입니다.중대비위사안에대한감사일정을사전고지하라는것은어불성설”이라고밝혔다.정보자산반납에대한안내가없었다는주장에대해서는“감사절차의일환인정보자산회수를위해서울마포구소재의작업실과자택을4월22일오전10시에방문했습니다.그과정에서유선전화와이메일,휴대전화메시지등으로수차례연락했으나민대표는응하지않았습니다.반납시한이만료된23일오후6시에어도어의신모부대표를통해재차정보자산반납요구했습니다.신부대표는“민대표가바빠서못하고있다”라고답했습니다.고지도없이언론을통해정보자산반납을알게되었고,이를언론플레이라고단정하는것은무책임한거짓말”이라며,“컴백을앞두고일을못하게전산자산을뺏아갔다는주장도거짓입니다.당사는반납받는즉시새로운노트북을지급하고기존자료들을다운받아업무에지장이없도록하고있습니다.다른감사대상자들도새로운기기를지급받아일하고있습니다”라고설명했다.특히하이브측은민희진대표가뉴진스를첫번째걸그룹으로데뷔시켜주겠다고약속했었다는주장에대해서사실이아니라며상세히반박했다.하이브측은“민대표에게22일보낸메일에이미상세히답한부분입니다.민대표가메일이안왔다고주장하는이유가바로이런자극적이지만사실이아닌주장을,답변을봤다면할수가없는상황이기때문으로보입니다”라면서,뉴진스가하이브의첫번째걸그룹이되지못한건어도어로회사를분할하고계약을이전하느라일정이지연된것이라는입장이었다.하이브측은“심지어이같은과정을민대표가스스로밝힌적도있습니다.민대표는2022년3월24일게재된한매체와의인터뷰에서걸그룹프로젝트는본인의계획하에진행됐고,2022년3분기를론칭시점이라고직접예고한바있습니다.‘급한데뷔는어린멤버들에게큰부담이될수밖에없다.모두를조급하게하고싶지않기에합리적인시기인2022년3분기를론칭시점으로정했다’라는대답까지했습니다”라고덧붙였다.뉴진스의데뷔를홍보하지못하게했다는주장에대해서도하이브측은“쏘스뮤직과민대표간R&R논쟁으로인해뉴진스데뷔일정이밀리면서쏘스뮤직이준비하는르세라핌이먼저데뷔하게됐습니다.두팀의데뷔시점이연달아이어져서로충분히홍보할수있는시간이부족해최소일정기간홍보기간을설정하기로한것입니다.또한르세라핌의멤버사쿠라씨의경우,하이브와의계약전부터‘하이브이적설’에대한기사가쏟아지고있었습니다.이런상황에서어도어의데뷔팀을‘신인으로만구성된팀’이라고하면사쿠라씨가쏘스뮤직에합류한다는사실과뉴진스멤버구성에대한정보도함께노출될우려가있었습니다.양팀의뉴스밸류를모두보호하기위해요청을드린건이고,이마저도중간에기간을단축하여뉴진스의홍보를시작하게되었습니다”라고설명했다.[OSEN=김성락기자]1일오후서울중구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서울2024F/W서울패션위크가열렸다.2024F/W서울패션위크는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성수에스팩토리에서5일까지열린다.그룹뉴진스가취재진을향해포즈를취하고있다.2024.02.01/ksl0919@osen.co.kr하이브가뉴진스의홍보에소홀하다는주장에대해서도민희진대표에게“하이브커뮤니케이션조직은뉴진스PR에총력을다하고있습니다.지난해1년간뉴진스로만273건의보도자료를작성,배포했습니다.방탄소년단을위시해그룹과개인으로모두8개팀이활동한빅히트뮤직의659건,세븐틴등4개팀이활동한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365건과비교하더라도,결코‘뉴진스PR에만소홀하다’고주장하기어렵습니다.당사PR은모든레이블과아티스트에대해차별없이,최선을다해알리고있습니다”라고답변한것으로전해졌다.특히하이브는민희진대표가‘주주간계약’에대해서노예계약으로비유한것에대해서“주주간계약상경업금지조항은비밀유지의무가있지만민대표가기자회견에서언급했습니다.경업금지는주주가보유한지분을매각한뒤동일한업종에서창업함으로써부당한경쟁상황을막기위해매수자측이요구하는조항입니다.어느업종에서나흔히있는조항입니다.영원히묶어놨다는말도사실이아닙니다.민대표는올해11월부터주식을매각할수있으며,주식을매각한다면당사와근속계약이만료되는2026년11월부터는경업금지에해당하지않습니다”라고밝혔다.이어하이브는“민대표본인이“가만있어도1000억번다”고표현했을정도로큰금액을보장받고,내후년이면현금화및창업이가능한조건은절대노예계약이라고할수없습니다.일반인들은상상도할수없는파격적인보상조건입니다.심지어민대표가측근들과나눈카카오톡대화에도2025년1월2일에풋옵션을행사해EXIT한다는내용이적시돼있습니다”라고전했다.또“민대표가노예계약이라고주장하는계약서상의매각관련조항의경우두조항의우선여부에대한해석의차이가있었고’해석이모호하다면모호한조항을해소하여문제가되지않도록수정한다’는답변을지난해12월에이미보냈습니다.민대표는“돈에는관심없다”고했지만논의를촉발한핵심쟁점은보상의규모였습니다”라고설명했다.무속인보도에대해서민희진대표가지인이라고주장한것에대해서는“경영전반에세세히개입하는외부인사를단순친구라고볼수없습니다.대화과정에서공시되지않은임원의스톡옵션수량,잠재투자자이름·투자자별지분율이기재된경영권탈취구조등이오가고있고,다양한경영이슈에대해무속인의제안에기반하여의사결정을했습니다.이런대화상대를단순한지인이라고볼수없습니다.중요한회사정보를회사관계자가아닌외부인사에게무분별하게노출하고,의사결정에개입하고,채용청탁도받은사실을회사는심각하게보고있습니다”라고입장을밝혔다.민희진대표의감사가뉴진스의컴백을앞두고진행된것에대한입장도있었다.민대표는기자회견에서하이브가뉴진스의컴백을앞둔시점에갑자기감사를진행한것을지적했고,“뉴진스의컴백에즈음해메일로회사를공격하기시작한쪽은민대표측입니다.포렌식을통해확보한자료에는4월부터여론전을준비하라는민대표의지시가적힌기록도있고,노이즈를만들어회사를괴롭힌다는기록도있습니다.이시기에회사를압박하면억지에가까운보상요구안을회사가받아들여줄것으로생각한건아닌지되묻고싶습니다.정작아티스트를볼모로회사를협박하고있는쪽은민대표입니다.보상안이받아들여지면좋고,받아주지않으면관계를끝낼빌미로삼으려하고있습니다.당사는수년간민대표의반복되는요구를수용하고타협해왔으나,이번엔이러한요구가경영권탈취를위한소위‘빌드업’과정이라는걸알게됐고,시기와상관없이멀티레이블의가치를지키기위해감사에나설수밖에없었습니다.기자회견과인터뷰에서아티스트를언급하지말자고수차례제안드리는것도당사가아티스트의가치를소중히생각하고있기때문”이라고설명했다.[OSEN=민경훈기자]르세라핌포토타임을갖고있다.2024.02.19/rumi@osen.co.kr하이브측이민희진대표의기자회견을정면으로반박하고나선가운데,르세라핌의소속사쏘스뮤직역시민대표의발언에대한불쾌감을드러냈다.민희진대표가기자회견에서르세라핌에대해서여러차례언급했기때문.쏘스뮤직측은이날오후위버스팬커뮤니티를통해"먼저당사는공개석상에서사실이아닌내용및무례한표현과함께타아티스트의실명을존중없이거론하는작금의사태에깊은유감을표하며,향후이러한일이반복되지않기를강력히요청합니다"라고알렸다.이어"이로인해사실관계가정확하지않은일방적주장을토대로파생된악의적인게시글과무분별한억측이다수발생하고있습니다.당사는르세라핌에대한무분별한모욕,허위사실유포,성희롱,악의적비방과조롱,명예훼손등악성게시물이심각한수준에이르고있다고판단하여아티스트보호를위해필요한법적대응을강화할것임을알려드립니다"라고공지했다.또"르세라핌이타아티스트에게피해를끼쳤다는거짓된주장과사실이아닌내용을기정사실처럼내세워여론을형성하는행위는명백한허위사실유포입니다.조롱및욕설,아티스트의인격을모독하는게시물,성희롱등도모두고소대상입니다.아티스트의인격권이심각하게침해당하고있음에따라,악성게시물에대해서는SNS,온라인커뮤니티등채널을가리지않고엄중히대응할계획"이라고재차강조했다.하이브측이민희진대표의주장을모두반박한가운데,민대표가추가입장을밝힐지관심이모아지고있다./seon@osen.co.kr[사진]하이브⋅어도어제공,OSENDB.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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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혼산' 박나래, '바프' 찍다가 눈물 "나한테 화났다"[별별TV]

[스타뉴스|이예지기자]/사진='나혼자산다'화면캡처'나혼자산다'박나래가보디프로필촬영후기를전하며눈물을쏟았다.26일방송된MBC예능프로그램'나혼자산다'에서는전현무,박나래,이장우가함께한'팜유바디발표회'현장이공개됐다.지난해연말시상식에서이장우의제안으로시작된보디프로필촬영프로젝트가결전의날을맞이한것.이에박나래,전현무,이장우는180도달라진모습으로등장해모두를놀라게했다.헤어-메이크업을마친팜유는박나래,이장우,전현무순으로단독촬영을시작했다.6kg감량에성공한박나래는파격적인촬영의상에놀랐다.전현무는"스포츠브라이기때문에괜찮다"고격려하기도./사진='나혼자산다'화면캡처첫컷이완벽하게나오자박나래는감격했다.그녀는"제자신을많이채찍질했던것같다.보상받는느낌이었다"라고소감을밝혔다.전현무는"존경스럽다"라며칭찬을쏟았고,'팜유막내'이장우도"울뻔했어..."라며감동했다.박나래는"1월1일부터운동을시작했는데수술후운동하지말라더라.나자신에게화가많이났었다"라고눈물을흘렸다.이런박나래의변신을본이장우는"너무완벽했다.누나의모습을보면서너무멋있었다.그피사체자체가너무멋있었다.'나봐봐.멋있지'라고말하는느낌이었다.찡했다"라고칭찬했다.이예지기자star@mtstarnews.comCopyright©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7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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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7인의 부활' 이유비, 이정신과 결혼식 중 母 만났다…'충격' (종합)

사진제공=SBS'7인의부활'[스포츠한국김현희기자]'7인의부활'에서이유비와이정신의결혼식이진행됐다.26일방송된SBS'7인의부활'에서한모네(이유비)는민도혁(이준)과만나황찬성(이정신)의일주일간동선을확인하며한모네엄마에대한행방에대해추측했다.이에따라한모네는"내가황찬성의집으로들어갈게"라며황찬성의집에직접잠입해엄마를찾고자했다.이를들은민도혁은"그것은너무위험하다"고말렸지만,한모네는"엄마찾는것보다중요한건없다"고했다.황찬성과매튜리(=심준석/엄기준)은만나'루카'접속승인에대해거래했다.매튜리는황찬성의'루카'접속을승인했지만,"단내가승인하는한"이라는조건을내걸었다.이에황찬성은분노했고,매튜리는"너와나의적,민도혁이살아있는한마냥편하게지낼수는없다"고했다.이에황찬성은"내가제안하나하겠다.내가기필코민도혁을죽여주겠다.그러면티키타가와세이브가한식구가될수있나"라고했다.매튜리는"설마합병을말하는거냐"라고놀랐다.그시각강기탁(손태영)은흉기를들고황찬성의집으로찾아갔다.강기탁은뒤에서황찬성을급습하려던때강기탁을쫓아온민도혁이그를말렸고,민도혁은강기탁에게"우리의적은케이다"라고하며강기탁을진정시켰다.이후민도혁은차주란(신은경)과남철우(조재윤)으로부터"엄마로서금라희는멋졌다.그뜻을함께해보려고한다"는메시지를받았고,이에민도혁은"첫번째지지가생겼다.세이브와티키타카를대적하려면힘이필요하다.성찬을이용해보려한다"고했다.양진모(윤종훈)와고명지(조윤희)는시장선거유세를끝난후집으로돌아와맥주를한잔하며오붓한시간을보냈다.고명지는양진모에게"딱한잔만하는거다.그이상은안된다"며"얼굴도붓고,목소리도갈라진다"고하자양진모는"지금내걱정해주는거냐"며"누가보면진짜와이프인줄알겠다"고했다.이에고명지는"진심이다"고하자양진모는당황했고,고명지는머쓱해하며"당신시장되는것말이다.우리아이들에게도좋은것이니까"라고했다.당황한양진모는맥주를쏟았고,이를치우다가고명지와로맨틱한분위기가형성돼서로입을맞췄다.민도혁과강기탁은성찬그룹으로처음출근했다.민도혁은지난날을회상하며"성찬에드디어입성한다.더이상도망치지않겠다.아무리힘들어도"라며다짐했다.한모네는황찬성의집에들어가자신의엄마윤지숙의단서를찾았다.한모네는"엄마가살아있다면무엇이든단서가있을것이다"라며황찬성의집을샅샅이뒤졌다.하지만단서를찾지못한한모네는의심을받지않기위해황찬성을위한아침요리를준비했다.이후준비한식사를황찬성과같이하던한모네는일부러자신의엄마에대한이야기를꺼내며눈물을보였고,이를들은황찬성은"모네씨눈물흘리는일없게내가잘하겠다"고전했다.그러면서황찬성은한모네를안으며위로했고,이와동시에황찬성은장식장뒤를바라보며의미심장한웃음을지었다.이어장식장뒤편윤지숙이갇혀있는모습이보였고,한모네가자리를떠난뒤황찬성은윤지숙이있는곳으로들어가"그런표정으로날보지말아라.그래도예비사위인데"라고했다.윤지숙은황찬성과처음만났을때를회상했다.당시윤지숙은민도혁에게연락해달라고황찬성에게부탁했으나황찬성은분노하며이를거절했고,이후황찬성은윤지숙을자신의집에가뒀다.황찬성이한모네에게한짓을다지켜보고있던윤지숙은황찬성에게분노했다.하지만윤지숙은한모네가자칫위협을당할까황찬성에게"자신의딸을때리지말아달라"고빌었다.사진=SBS'7인의부활'방송화면이후황찬성은한모네에게도시락을보냈다.한모네는도시락을열자자신의엄마가만든도시락임을알았고,황찬성에대한분노를드러냈다.민도혁을돕기로한차주란,남철우는"케이집지하에있는컴퓨터에이걸연결해라.이안에세이브보안프로그램을무력화시킬수있는프로그램들이있다"는부탁을받았다.이에이들은매튜리의집에들어갔고,차주란은술에취해하소연하듯연기를했고,이틈을타남철우는민도혁에게부탁받은것을시행했다.그사이'세이브'의황찬성은티키타카와의합병을발표했다.이어양진모의선거를적극적으로도왔다.황찬성은양진모에게"지금이대로면서울시장에될수없다.잠재의식효과를이용할거다.세이브에접속하는모든사람의무의식에양진모가시장감이라는인식을심어주는방법"이라고했다.양진모는"뭘원하고이렇게까지하느냐"고의심했고,황찬성은"선거에이긴다음에이야기하자"면서의미심장하게웃었다.양진모는황찬성의도움으로결국시장에당선됐고,양진모에게축하인사와함께"이제내가원하는걸말할차례다.한나.내가데려가겠다"고속내를드러냈다.황찬성은"저곧모네씨랑결혼합니다.그럼한나는우리랑살아야죠.아이가엄마밑에서크는건당연하잖아요?"라고비열하게웃었고,양진모는"한나는물건이아니다"라고분노했다.황찬성은"내가양진모씨를서울시장으로만들수있었듯이서울시장에서끌어내리는일도아주쉽다는거.선물은내가원할때가져가겠다"고경고했다.한나문제로머릿속이복잡해진양진모는위장결혼생활중인고명지와이혼을결심했고,일부러상처가될수있는말들을쏟아냈다.이에복수심을품은고명지는매튜를찾아가양진모가황찬성과손을잡았다고폭로했다.한모네는황찬성에게납치당한모친을찾기위해어쩔수없이결혼식을올렸다.두사람이결혼식장으로향한사이,강기탁은한모네어머니를찾기위해황찬성의저택으로잠입했다.방송말미감금되어있던한모네의어머니가한복을차려입고결혼식장에나타나악인들을충격에빠트렸다.한편SBS금토드라마'7인의부활'9회는26일밤10시에방송된다.스포츠한국김현희기자kimhh20811@sportshankook.co.krCopyright©스포츠한국.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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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코, 최백호 생일 파티 중 반전에 깜짝‥개코까지 ‘3대 코’ 한자리(아티스트)

(사진=KBS2TV‘더시즌즈-지코의아티스트’캡처)(사진=KBS2TV‘더시즌즈-지코의아티스트’캡처)[뉴스엔이하나기자]지코가최백호의깜짝생일파티를열었다가크게당황했다.4월26일방송된KBS2TV‘더시즌즈-지코의아티스트’에는두번째게스트로최백호가출연했다.지코는“바로오늘4월23일.녹화일기준으로선생님생신이라고한다”라고외쳤다.정동환은생일축하곡을연주했고,다이나믹듀오캐고가케이크를들고나왔다.지코도꽃다발을들고재등장했다.무대에는대한민국가요계‘3대코’로불리는지코,개코,최백호가한자리에모였다.지코는“이렇게공개적으로1,600명과생파하신적있으신가”라고물었다.최백호는“처음이다.근데오늘제생일이아니다.음력생일이다.음력4월23일인데깜짝놀랐다.이걸어떻게해야하나”라고말했다.지코는“형님들이리오시라.저만계획한게아니지않나”라고다이나믹듀오개코,최자에게도움을요청한뒤최백호에게“제가선물까지직접구매했었다”라고말했다.이에최백호는“다시생일로합시다”라고분위기를전환했다.지코가“선생님에게의미가있는날이됐으면하는바람이었다”라고말하자,최백호는“굉장히감동적인생일이었다”라고말했다.개코가“감동받으신것맞나”라고조심스럽게묻자,최백호는“우리세대가수들은이런큰영광을못누려봤다.정말큰영광이다.앞으로생일을23일로바꾸겠다”라고답했다.이에지코는폭소하다가마이크와이가부딪히는돌발상황으로웃음을자아냈다.뉴스엔이하나bliss21@기사제보및보도자료newsen@newsen.com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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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7㎏ 박나래, 복근 선명한 무보정컷에 눈물 “성대수술로 1달 운동 못해”(나혼산)

MBC‘나혼자산다’캡처MBC‘나혼자산다’캡처[뉴스엔서유나기자]47.7㎏까지감량한방송인박나래가노력의결실에눈물을보였다.4월26일방송된MBC예능'나혼자산다'(이하'나혼산')543회에서는'제1회팜유바디발표회'를맞이해4개월준비기간끝에보디프로필촬영을하는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모습이그려졌다.이날가장먼저개인촬영을시작한박나래의첫컷을본전현무,이장우는"복근있어보인다.이게A컷이다"라며깜짝놀랐다.박나래역시자신의무보정사진을확인하곤"다행이다.이럴수가있어?"라며안도했다.촬영관계자도"실루엣으로봐도복근이보인다.육안으로봐도.운동진짜많이하신것같다"고칭찬을아끼지않았다.박나래는추후인터뷰에서"딱봤는데너무괜찮은거다.놀랐다.근데솔직히여기오기전까지만해도나를'잘할수있어'라기보다는'이거밖에못했는데어떡할거야'라고채찍질했다.그때왜아파서,왜나이먹어서.이런제스스로에대한자책이있었는데많은사람도움이있었지만보상받는느낌이었다"고밝혔다.스튜디오에서는눈물까지보였다.박나래는"1월1일부터운동을시작했는데2월에목수술하고한달동안운동하지말라는거다.화가나는거다.얼마나했다고.내자신이너무화가나더라"고눈물의이유를설명했다.이런박나래에게기안84는"20대에시도했으면더빨리뺐을텐데나이먹어서그래"라고위로아닌위로를건넸고키의"그걸위로라고하냐"는다그침속박나래는"덕분에눈물이쏙들어갔다"며고마워해(?)웃음을자아냈다.한편박나래는1985년생으로올해만37세다.최근세번째후두미세수술을받았다.뉴스엔서유나stranger77@기사제보및보도자료newsen@newsen.com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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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문] 민희진 “노예계약” VS 하이브 “‘경영권 탈취’ 여러 달 논의”···입장문 12개 항목 내용은?

경영권탈취의혹을받고있는하이브산하레이블어도어의민희진대표가25일서울강남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관련사안에대해기자회견을하고있다.2024.4.25이준헌기자국내최대가요기획사하이브와자회사(레이블)어도어민희진대표의대립이격화하는가운데‘주주간계약’문제가주목을받고있다.민희진대표는지난25일기자회견중“계약때문에하이브를영원히못벗어날수있다”며‘노예계약’을언급했으나,하이브측은“어느업종에서나흔히있는조항”이라며주장을일축했다.하이브는민대표가기자회견에서밝힌내용에대해서도조목조목반박했다.하이브는26일언론에배포한입장문에서민대표측이주장한‘노예계약’과관련해“영원히묶어놨다는말은사실이아니다”고밝혔다.업계에서는주주간계약문제가양측의주요쟁점중하나일것으로관측하고있다.어도어는2021년설립된하이브산하레이블로하이브가보유한지분이80%를차지한다.나머지20%는민대표등어도어경영진이보유하고있다.그러나민대표가보유한지분18%가운데5%는특정가격에팔권리(풋옵션)가적용되지않는것으로알려졌다.민대표가기자회견에서‘팔지못하게묶어둔’이라고언급한부분으로풀이된다.이와관련하이브측은“민대표는올해11월부터주식을매각할수있으며주식을매각한다면당사와근속계약이만료되는2026년11월부터는경업금지에해당하지않는다”고밝혔다.경업금지조항은주주가보유한지분을매각한뒤,동일한업종에서창업함으로써부당한경쟁상황이벌어지는일을막기위해요구하는조항이라고하이브는설명했다.하이브는또“어느업종에서나흔히있는조항”이라고강조했다.이어“민대표본인이‘가만있어도1000억번다’고표현했을정도로큰금액을보장받고,내후년이면현금화및창업이가능한조건은절대노예계약이라고할수없다”고덧붙였다.하이브와민대표측은최근계약세부내용등을논의해온것으로보인다.민대표측변호사는전날기자회견에서“올해초부터작년에맺은주주간계약재협상을하고있었다”고설명한바있다.하이브측도“민대표가‘노예계약’이라고주장하는계약서상의매각관련조항의경우,우선여부에대한해석의차이가있었다”고밝혔다.그러면서“‘해석이모호하다면모호한조항을해소해문제가되지않도록수정한다’는내용의답변을지난해12월에이미보냈다”며“논의를촉발한핵심쟁점은보상규모”라고지적했다.법조계안팎에선풋옵션행사가격등구체적인내용을협상하는과정에서갈등이불거졌을가능성이거론된다.하이브는총12개항목으로정리한자료에서민대표의기자회견내용을조목조목반박했다.하이브는‘경영권탈취’의혹과관련,“여러달에걸쳐동일한목적하에논의가진행돼온기록이대화록과업무일지에남아있다”는입장을거듭밝혔다.민대표가기자회견에서‘농담’혹은‘사담’이라고언급한데대해서는“대화를나눈상대인부대표는공인회계사로기업지배구조에대한전문적지식을지닌”인물이라는점을분명히했다.그러면서“부대표에게‘이건사담한것으로처리해야해’라고지시한기록도있다”고덧붙였다.하이브측은뉴진스홍보를소홀히했다는지적에는“지난해뉴진스로만273건의보도자료를작성해배포했다”며민대표측에지난22일상세한내용을전달했다고설명했다.하이브는박지원최고경영자(CEO)명의로민대표에게보낸메일기록도공개하며“아티스트를볼모로회사를협박하고있는쪽은민대표”라고비판했다.또“수년간반복되는요구를수용하고타협해왔으나,경영권탈취를위한소위‘빌드업’(build-up·쌓아가는과정)과정이라는걸알게됐다”고밝히며민대표에대한감사에나서게된배경을설명했다.다음은하이브측입장문잔문안녕하세요.하이브에서알려드립니다.민희진어도어대표가25일기자회견에서한발언들에대해주주가치와IP보호를위해사실관계를정확히말씀드리고자합니다.1경영권탈취가농담,사담이었다는주장에대해여러달에걸쳐동일한목적하에논의가진행되어온기록이대화록,업무일지에남아있습니다.사담은긴기간동안여러차례에걸쳐,제3자의개입이동반되면더이상사담이아니라계획과이에대한실행이됩니다.더구나대화를나눈상대인부대표는공인회계사로기업지배구조에대한전문적지식을지니고있으며,하이브의상장업무와다수의M&A를진행한인물입니다.또한회사의재무정보를모두확인할수있는위치에있던어도어의핵심경영진입니다.이런부대표가대표이사의발언을업무일지에“궁극적으로빠져나간다”고적기도했습니다.결코농담이라고할수없습니다.이미풋옵션행사로획득할수있는금액을계산하고,행동시기까지구체적으로명시하고,권리침해소송,투자사,여론전등의용어가적시된문건이여러건발견된것을농담으로치부하고넘어가려해서는안됩니다.부대표에게“이건사담한것으로처리해야해”라고지시한기록까지있습니다.2금전적보상이적었다는주장에대해민대표는본인이‘연봉20억’이라고주장했습니다.더정확히는23년성과에대한인센티브가20억원이고연봉과장기인센티브는별도로책정돼있습니다.이는하이브본사및한국자회사구성원가운데압도적인연봉순위1위입니다.하이브는연봉외에도막대한주식보상을제공했습니다.주식의가치는일반인들이상상하기어려운정도의큰액수입니다.그런데도민대표는회사가도저히수용할수없는액수를다시제시하며대화를파국으로이끌었습니다.당사는이런과정이경영권독립의명분쌓기라고보고있습니다.3내부고발메일에답변없이바로감사가들어왔다는주장에대해당사는4월22일오전10시1분에A46장짜리분량의상세한답변을보냈습니다(*사진별첨).이를민대표가발송당일오후12시경에답변을읽은것도확인했습니다.그러나민대표는입장문에서도,기자회견에서도“답이안왔다”고반복주장하고있습니다.감사는여러달에걸친경영권탈취시도를사내외정보를통해인지하고,경영상기밀에해당하는문서들이유출된걸확인하고시행한것입니다.중대비위사안에대한감사일정을사전고지하라는것은어불성설입니다.4정보자산반납에대한안내가없었다는주장에대해감사절차의일환인정보자산회수를위해서울마포구소재의작업실과자택을4월22일오전10시에방문했습니다.그과정에서유선전화와이메일,휴대전화메시지등으로수차례연락했으나민대표는응하지않았습니다.반납시한이만료된23일오후6시에어도어의신모부대표를통해재차정보자산반납요구했습니다.신부대표는“민대표가바빠서못하고있다”라고답했습니다.고지도없이언론을통해정보자산반납을알게되었고,이를언론플레이라고단정하는것은무책임한거짓말입니다.컴백을앞두고일을못하게전산자산을뺏아갔다는주장도거짓입니다.당사는반납받는즉시새로운노트북을지급하고기존자료들을다운받아업무에지장이없도록하고있습니다.다른감사대상자들도새로운기기를지급받아일하고있습니다.5첫번째걸그룹으로데뷔시켜주겠다고약속했다는주장에대해민대표에게22일보낸메일에이미상세히답한부분입니다.민대표가메일이안왔다고주장하는이유가바로이런자극적이지만사실이아닌주장을,답변을봤다면할수가없는상황이기때문으로보입니다.당사는아래와같이상세한답을보냈습니다.<민대표는쏘스뮤직으로부터의분리과정에대해서도본인특유의뒤틀린해석기제에기반해잘못된주장을하고있습니다.뉴진스가하이브의첫번째걸그룹이되지못한건하이브가약속을안지켜서가아닙니다.민대표는당시본인이모든책임을지고팀을만들수있기를요청하면서,본인의별도레이블에서데뷔시키겠다고강력히주장했습니다.하이브는민대표의의견을존중하여쏘스뮤직의반대에도불구하고이들멤버들을어도어로이관시키고,160억원이라는거액의자금까지지원하며민대표가원하는방식으로뉴진스를데뷔시킬수있도록했습니다.이러한과정에서회사를분할하고계약들을이전하느라뉴진스의데뷔일정은하이브의의도와무관하게지연될수밖에없었습니다.심지어이같은과정을민대표가스스로밝힌적도있습니다.민대표는2022년3월24일게재된한매체와의인터뷰에서걸그룹프로젝트는본인의계획하에진행됐고,2022년3분기를론칭시점이라고직접예고한바있습니다.“급한데뷔는어린멤버들에게큰부담이될수밖에없다.모두를조급하게하고싶지않기에합리적인시기인2022년3분기를론칭시점으로정했다”는대답까지했습니다.>6데뷔시뉴진스홍보를하지말라고했다는주장에대해쏘스뮤직과민대표간R&R논쟁으로인해뉴진스데뷔일정이밀리면서쏘스뮤직이준비하는르세라핌이먼저데뷔하게됐습니다.두팀의데뷔시점이연달아이어져서로충분히홍보할수있는시간이부족해최소일정기간홍보기간을설정하기로한것입니다.또한르세라핌의멤버사쿠라씨의경우,하이브와의계약전부터‘하이브이적설’에대한기사가쏟아지고있었습니다.이런상황에서어도어의데뷔팀을‘신인으로만구성된팀’이라고하면사쿠라씨가쏘스뮤직에합류한다는사실과뉴진스멤버구성에대한정보도함께노출될우려가있었습니다.양팀의뉴스밸류를모두보호하기위해요청을드린건이고,이마저도중간에기간을단축하여뉴진스의홍보를시작하게되었습니다.이에대해서도이미이메일로아래와같은답변을드렸습니다.<또한,이처럼민대표의인터뷰가이루어진시기는르세라핌데뷔(2022년5월22일)두달전에게재된것으로서민대표는이미새걸그룹에대해충분한시간적여유를갖고홍보할수있었음을알수있습니다.민대표의주장은어도어의성공을위해쏘스뮤직과하이브가얼마나전폭적인지원과양보를했는지를잘알고있는구성원들의인식과는크게다른주장입니다.>7뉴진스홍보에만소홀하다는주장에대해이주장역시내부고발이라며보내온메일에아래와같이상세히답변드렸습니다.<하이브커뮤니케이션조직은뉴진스PR에총력을다하고있습니다.지난해1년간뉴진스로만273건의보도자료를작성,배포했습니다.방탄소년단을위시해그룹과개인으로모두8개팀이활동한빅히트뮤직의659건,세븐틴등4개팀이활동한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365건과비교하더라도,결코‘뉴진스PR에만소홀하다’고주장하기어렵습니다.당사PR은모든레이블과아티스트에대해차별없이,최선을다해알리고있습니다.>8.노예계약이라는주장에대해주주간계약상경업금지조항은비밀유지의무가있지만민대표가기자회견에서언급했습니다.경업금지는주주가보유한지분을매각한뒤동일한업종에서창업함으로써부당한경쟁상황을막기위해매수자측이요구하는조항입니다.어느업종에서나흔히있는조항입니다.영원히묶어놨다는말도사실이아닙니다.민대표는올해11월부터주식을매각할수있으며,주식을매각한다면당사와근속계약이만료되는2026년11월부터는경업금지에해당하지않습니다.민대표본인이“가만있어도1000억번다”고표현했을정도로큰금액을보장받고,내후년이면현금화및창업이가능한조건은절대노예계약이라고할수없습니다.일반인들은상상도할수없는파격적인보상조건입니다.심지어민대표가측근들과나눈카카오톡대화에도2025년1월2일에풋옵션을행사해EXIT한다는내용이적시돼있습니다.민대표가노예계약이라고주장하는계약서상의매각관련조항의경우두조항의우선여부에대한해석의차이가있었고’해석이모호하다면모호한조항을해소하여문제가되지않도록수정한다’는답변을지난해12월에이미보냈습니다.민대표는“돈에는관심없다”고했지만논의를촉발한핵심쟁점은보상의규모였습니다.9.ESG경영을하라는주장에대해당사는당사가추진할수있는범위내에서ESG경영활동을실천해나가고있습니다.회사가공들여추진한친환경앨범에대해민대표는“녹는포카가말장난”이라고폄하했습니다.디지털앨범의플라스틱소재를종이로,또앨범케이스와포토카드를환경친화적생분해소재로전환하기위해회사는상당한인력과비용을들여야했습니다.이를흔쾌히수용하고투자하는것이ESG경영입니다.당사는하이브산하전체레이블에친환경앨범적용확대를추진하고있습니다만가장비협조적인레이블이어도어임을내부구성원들은잘알고있습니다.10.대화시도가없었다는주장에대해하이브는민대표와주주간계약변경과관련한논의를지속적으로해왔으나,민대표가내부고발이라고주장하는질의가하이브에도착한시점에논의가중단됐습니다.그럼에도하이브는민대표내부고발이라고주장하는문제제기사안에대해성실히답변했습니다.하지만민대표는주주간계약협의가진행되는시기에오히려뒤에서하이브내부의변호사와회계사를포섭해주주간계약변경과내부고발형태의문제제기방법을자문받고,법무법인과기관투자자등과접촉해경영권탈취논의를해온것이감사를통해확인됐습니다.11.무속인이단순친구라는주장에대해경영전반에세세히개입하는외부인사를단순친구라고볼수없습니다.대화과정에서공시되지않은임원의스톡옵션수량,잠재투자자이름·투자자별지분율이기재된경영권탈취구조등이오가고있고,다양한경영이슈에대해무속인의제안에기반하여의사결정을했습니다.이런대화상대를단순한지인이라고볼수없습니다.중요한회사정보를회사관계자가아닌외부인사에게무분별하게노출하고,의사결정에개입하고,채용청탁도받은사실을회사는심각하게보고있습니다.12.컴백시기에왜…하이브는뉴진스를아끼지않는것이냐는주장에대해뉴진스의컴백에즈음해메일로회사를공격하기시작한쪽은민대표측입니다.포렌식을통해확보한자료에는4월부터여론전을준비하라는민대표의지시가적힌기록도있고,노이즈를만들어회사를괴롭힌다는기록도있습니다.이시기에회사를압박하면억지에가까운보상요구안을회사가받아들여줄것으로생각한건아닌지되묻고싶습니다.정작아티스트를볼모로회사를협박하고있는쪽은민대표입니다.보상안이받아들여지면좋고,받아주지않으면관계를끝낼빌미로삼으려하고있습니다.당사는수년간민대표의반복되는요구를수용하고타협해왔으나,이번엔이러한요구가경영권탈취를위한소위‘빌드업’과정이라는걸알게됐고,시기와상관없이멀티레이블의가치를지키기위해감사에나설수밖에없었습니다.기자회견과인터뷰에서아티스트를언급하지말자고수차례제안드리는것도당사가아티스트의가치를소중히생각하고있기때문입니다.손봉석기자paulsohn@kyunghyang.comCopyright©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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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괴물형사로 돌아온 마동석, 뚝심으로 해낸 '범죄도시4'[TF인터뷰]

'쌍천만'시리즈등극후1년만에돌아온'범죄도시'"흥행부담?늘손익분기점넘기는게목표"배우마동석이영화'범죄도시4'개봉을기념해인터뷰를진행했다./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더팩트|박지윤기자]마동석의,마동석에의한,마동석을위한'범죄도시'가어느덧네번째이야기까지달려왔다.이는배우겸제작자로이름을올린마동석의막중한책임감과이보다더큰뚝심이존재했기에가능한이야기다.'범죄도시4'(감독허명행)가24일스크린에걸리기전인18일,마동석은서울종로구삼청동에있는카페에서<더팩트>와만났다.이날그는대한민국을대표하는액션영화프랜차이즈를또한번관객들에게선보이게된소감을시작으로작품과관련된다양한이야기를꺼냈다.시리즈의시작인'범죄도시'(2017)는688만명의관객을동원하며역대청소년관람불가흥행TOP3에올랐다.그리고'범죄도시2'(2022)는1260만명을,'범죄도시3'(2023)는1068만명을기록하며'쌍천만'시리즈가됐다.그렇기에'범죄도시4'를세상에내놓는것에기대와부담이공존했을터.이에마동석은"늘손익분기점이목표"라고말문을열었다.마동석은괴물형사마석도역을맡아관객들에게짜릿한카타르시스를선사하고있다./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많은걸생각하지않고있어요.제작진과'프랜차이즈가계속되는건역사적인일'이라고말하면서요.너무좋은영화지만잘안되는경우도많잖아요.관객들을사로잡기위해최선을다하지만그다음은하늘의뜻인것같아요.2편과3편이개봉시기가어려웠는데운좋게큰스코어를기록해서감사하고요.저는4편까지'범죄도시'시리즈의1부라고생각해요.잠시숨고르기를하면서5~8편의대본작업을하고있죠."그러면서그는"(5~8편을)다다른작가들이쓰고있어요.스핀오프의가능성도있고요.마석도도시간이지나면서노련해질수있고요"라며"'이게'범죄도시'야?'라고할정도로완전히다른내용도있고글로벌한느낌이드는편도있죠"라고귀띔했다.작품은괴물형사마석도가대규모온라인불법도박조직을움직이는특수부대용병출신의빌런백창기(김무열분)와IT업계천재CEO장동철(이동휘분)에맞서다시돌아온장이수(박지환분)와광수대·사이버팀과함께펼치는범죄소탕작전을그린다.'범죄도시'시리즈의관전포인트는각기다른분위기와능력을탑재한메인빌런을향해경쾌하고통쾌한한방을날리는마석도의활약이다.이번에는김무열이특수부대용병출신의빌런백창기로분해주무기인단검을활용한간결하면서도세련된액션으로극의묵직함을담당한다."김무열은훌륭한인성과연기력을갖고있는배우예요.식상하지만정답이죠.높은강도의액션을소화하면서연기를하려면촬영을위해서3개월정도준비하는거로는부족해요.평소에도운동을많이해야죠.'범죄도시'는액션이가장큰아이덴티티니까요.전편의빌런들은사납지만기술적이지는않았는데이번에는기술력과전투력도뛰어나야했어요.그래서둘다되는김무열이필요했고잘해줘서너무감사하죠."마동석은"관객들의마음을사로잡으려고최선의노력을다하지만그다음은하늘의뜻인것같다"고흥행부담을털어놨다./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이어마동석은1편과2편에이어다시시리즈에돌아온박지환의활약에도칭찬을아끼지않았다.장이수역의박지환은작품속유머의대부분을담당하며마동석과차진티키타카로신스틸러역할을톡톡히해낸다.이에마동석은"장이수에게유머를많이몰아준건맞아요.세월이지났는데장이수가예전과똑같았다면식상했겠죠"라고장이수캐릭터구축에중점을둔부분을밝혔다."제가아는암흑가사람이있는데세월이지나니까예전만큼날이서있지않더라고요.이를작품에담고싶었어요.마석도와관련된인물만유머가있거든요.진짜악당이유머와코미디를하는순간약해져요.박지환은이를부담스러워했는데너무훌륭하게해줬어요.저희배우들이연기도잘하지만그전에다좋은사람들이거든요.제가이걸선호해요.좋은사람으로부터좋은영화가나와요.현장이힘든데분위기까지망치는사람은제현장에는없어요."대부분관객은'범죄도시'시리즈에신선함이나새로움보다는익숙한아는맛을기대하고있는게사실이다.하지만이것이언제까지통할수있을지는그누구도장담할수없는부분이다.'범죄영화'라는장르의특성상한계에부딪힐수밖에없기에시리즈만의장점은그대로가져가면서관객들을꾸준히사로잡을수있는변주도고민해야한다.이와같은반응에공감한다는마동석은"2편개봉하고3편만들때단점과장점을취합했어요.3편은무게감이가장떨어졌는데MZ세대들이제일좋아했어요.다취향이있는것같아요"라며"영화를만들때모든사람의취향을저격할수있는걸찾는게아니라잘만들면그때그때(타깃층)이달라지는것같아요.저는좋은캐릭터와여러사건을잘연결해서재밌는영화를만드는게궁극적인목표에요.어렵지만도전하고있죠"라고강조했다.마동석은"범죄도시'는앞으로도처음의목적대로즐거움을드릴것"이라고각오를다졌다./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범죄도시'의시작은14살때복싱을시작한마동석이우연히'록키'를보면서부터였다.당시를회상한그는"알고보니프랜차이즈영화더라고요.누군가는욕하고누군가는좋아했는데뚝심있게만드는게좋았어요"라며"이를해내는게쉽지않다는걸알았지만꼭한번해보고싶었죠.이렇게만들어놓으면또다른사람이다른장르의프랜차이즈도만들수있으니까요"라고덧붙였다.그렇게14년전골방에서홀로'범죄도시'를기획하고프랜차이즈로만들겠다고결심한마동석의꿈은현실이됐다.더나아가많은관객을사로잡으며한국영화계에굵직하고유의미한기록을계속남기고있다.그럼에도마동석은처음의기획대로'관객들에게즐거움을주고싶다'는유일한목표이자바람을놓치지않으면서우직하고뚝심있게나아갈계획이다."저는범죄물이면서오락액션물을만들고싶었어요.영화를보고음악을들을때쌓였던스트레스를해소하거든요.제가SNS를하는이유와도비슷한데어떤분이제게시물을보고'기분좋게출발합니다'라고하시더라고요.이이야기가많이공감됐어요.스트레스를해소하고재밌는걸보고싶다면'범죄도시'를추천해요.모든관객을사로잡겠다는게아니에요.작게시작했는데스코어가많이나오니까규모가커진거죠.'범죄도시'는앞으로도처음의목적대로즐거움을드릴거예요."jiyoon-1031@tf.co.kr[연예부|ssent@tf.co.kr]발로뛰는더팩트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카카오톡:'더팩트제보'검색▶이메일:jebo@tf.co.kr▶뉴스홈페이지:http://talk.tf.co.kr/bbs/report/writeCopyright©더팩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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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일릿 원희, 1년만 데뷔 '깜짝'..“서울 구경 왔다가 길거리 캐스팅” (‘편스토랑’)[Oh!쎈 포인트]

[OSEN=박하영기자]‘편스토랑’하이브신인걸그룹아일릿원희가캐스팅비화를공개했다.26일방송된KBS2TV예능‘신상출시편스토랑’(이하‘편스토랑’)에서는신인그룹아일릿(ILLIT)이스페셜평가단으로출격했다.이날스페셜평가단으로하이브신인걸그룹아일릿의모카,원희,윤아가등장해눈길을끌었다.이정현은“너무아기들이다.너무아기아기해”라며엄마미소를보였다.그러자붐은“이분들이많이떨고있다.(녹화일기준)아직데뷔를안했다.아이돌사이에데뷔전‘편스토랑’을나오면대박이난다는소문이났다.방송이나갈때쯤난리가났을거다”라고인기를예견했다.또붐은“원희양은캐스팅된지얼마안됐다”라고물었다.원하는2023년2월캐스팅되어2024년4월에데뷔했다고.원희는“제가사실창원에살고있었는데서울구경한다고잠시올라왔다가고속터미널에서캐스팅을당했다”라고밝혔다.이에붐은“여자아이돌중머리숱원톱이다.너무건강해보인다.너무귀엽다”라고칭찬했다.일본후쿠오카출신인모카는평소요리에좋아하냐는질문에“저는계란말이를잘만든다.일주일에두세번정도는했다”라고답했다.그러면서“가족들이이방송을본다고해서열심히해보겠다”라고각오를다졌다.이후아일릿은“인당한개씩인것이냐너무좋다”라며출연자들이만든음식을맛있게먹기도.그리고아일릿은후보로오른이상엽의‘유부멘보샤와쫄면’,류수영의‘평생육개장’,이정현의‘라쭈탕면’중류수영을선택했고,류수영은최종우승을차지했다./mint1023/@osen.co.kr[사진]‘신상출시편스토랑’방송화면캡처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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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르세라핌 측 "공개석상서 실명 거론 유감" [전문]

르세라핌(사진=쏘스뮤직)[이데일리스타in윤기백기자]“아티스트를향한악의적행위를중단해주시길간곡하게부탁드립니다.”그룹르세라핌소속사쏘스뮤직이공개석상에서소속아티스트를언급한행위에대해유감을표했다.쏘스뮤직은26일위버스에“당사는공개석상에서사실이아닌내용및무례한표현과함께타아티스트의실명을존중없이거론하는작금의사태에깊은유감을표한다”며“향후이러한일이반복되지않기를강력히요청한다”고입장문을게재했다.쏘스뮤직은“이로인해사실관계가정확하지않은일방적주장을토대로파생된악의적인게시글과무분별한억측이다수발생하고있다”며“르세라핌이타아티스트에게피해를끼쳤다는거짓된주장과사실이아닌내용을기정사실처럼내세워여론을형성하는행위는명백한허위사실유포”라고강경대응을예고했다.악성게시물에대해서도“SNS(사회관계망서비스),온라인커뮤니티등채널을가리지않고엄중히대응할계획”이라고밝혔다.쏘스뮤직공식입장안녕하세요.쏘스뮤직입니다.먼저,당사는공개석상에서사실이아닌내용및무례한표현과함께타아티스트의실명을존중없이거론하는작금의사태에깊은유감을표하며,향후이러한일이반복되지않기를강력히요청합니다.이로인해사실관계가정확하지않은일방적주장을토대로파생된악의적인게시글과무분별한억측이다수발생하고있습니다.당사는르세라핌에대한무분별한모욕,허위사실유포,성희롱,악의적비방과조롱,명예훼손등악성게시물이심각한수준에이르고있다고판단하여아티스트보호를위해필요한법적대응을강화할것임을알려드립니다.르세라핌이타아티스트에게피해를끼쳤다는거짓된주장과,사실이아닌내용을기정사실처럼내세워여론을형성하는행위는명백한허위사실유포입니다.조롱및욕설,아티스트의인격을모독하는게시물,성희롱등도모두고소대상입니다.아티스트의인격권이심각하게침해당하고있음에따라,악성게시물에대해서는SNS,온라인커뮤니티등채널을가리지않고엄중히대응할계획인점다시한번말씀드립니다.쏘스뮤직법적대응계정을통한팬여러분의소중한제보도적극활용하고있습니다.르세라핌을향한팬여러분의애정과헌신에늘감사드립니다.아티스트를향한악의적행위를중단해주시길간곡하게부탁드리며,당사는아티스트의권익보호를위해최선을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윤기백(giback@edaily.co.kr)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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