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전문] '입대 D-1' 송강 "20대 뜻깊어..더 행복한 모습으로 만나자"

[스포츠조선문지연기자]배우송강이입대를하루앞두고팬들에게인사를전했다.송강은1일자신의공식팬카페를통해자필손편지를남기고"어디서부터뭘로꺼내야할지고민이다.기사로다들보셨겠지만,드디어간다"며"2017년데뷔때부터그리고그이후에도사랑해주신송편들,항상여러분이있기에제가있는것같다.정말많은추억,세월들이주마등처럼지나가는요즘이다"라고했다.이어"저는요즘자기전항상감사일기를쓰곤하는데,우리송편이들의감사한일들이너무많더라.생일,기념일,팬미팅등등저의20대를의미있는,뜻깊은시간들로채워줘서너무감사한마음뿐이다.저는이제잠깐동안여러분곁에없겠지만,시간은금방돌아오니까.그때또다시감사한,그리고건강한마음으로직접봤으면좋겠다.그때가온다면지금보다더행복한모습으로만나자"고했다.송강은또"일년반이란시간을헛되이보내지않으려한다.송편이들도그기간동안쭉하고싶은일,나를찾는일등등뜻깊은많은시간들이됐으면좋겠다.서로가서로를생각하며,저는늘있겠다.건강히조심히행복하게다녀오겠다"고밝혔다.송강은2일육군신병훈련소에입소한뒤현역으로복무한다.다음은송강자필편지전문.송편!어디서부터멀로꺼내야할지고민이네요...!기사로다들보셨겠지만드디어갑니다!2017년데뷔때부터그리고그이후에도사랑해주신송편들!항상여러분들이있기에제가있는것같아요.정말많은추억,세월들이주마등처럼지나가는요즘입니다.저는요즘자기전항상감사일기를쓰곤하는데요.우리송편이들의감사한일들이너무많더라구요.생일,기념일,팬미팅등등저의20대를의미있는,뜻깊은시간들로채워줘서너무감사한마음뿐이에요.저는이제잠깐동안여러분곁에없겠지만,시간은금방돌아오니까.그때또다시감사한그리고건강한마음으로직접봤으면좋겠어요.그때가온다면지금보다더행복한모습으로뵈어요.저는군대에가서하고싶은것들이많은데그중하나가새로운언어배우기에요.그일년반이라는시간을헛되이보내지않으려구요.우리송편이들도그기간동안쭈욱~하고싶은일,나를찾는일등등뜻깊은많은시간들이됐으면좋겠습니다.송편의뜻은송:강,편:팬이렇게의미있는이름이니,서로가서로를생각하며,저는늘있겠습니다!건강히조심히행복하게다녀올게요!송편이들사랑합니다!늘요.문지연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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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기 의혹' 아름, SNS 계정 없앤 이유 따로 있었나 [종합]

주의가필요한기사입니다.자살또는자해를다룬내용이포함되어있을확률이높습니다.그래도기사를보시겠습니까?기사보기주의가필요한기사입니다.자살또는자해를다룬내용이포함되어있을확률이높습니다.권고기준[TV리포트=김연주기자]그룹티아라출신아름과그의남자친구가지인과팬들을상대로금전을요구하고사기행각을벌였다는의혹이제기된가운데전날아름이돌연소셜네트워크서비스활동중단을선언한이유에대한궁금증이증폭되고있다.1일디스패치는아름과그의남자친구서모씨가지인과팬들을상대로약4300만원이상의금전을받아냈다고보도했다.매체가보도한피해자는최소10명이다.뿐만아니라아름의남자친구서씨가과거사기죄,협박죄,성폭력범죄등으로2년6개월의실형을선고받았다는판결문을공개했다.알려진바에따르면두사람은아름과아름의자녀병원비를명목으로금전을요구했다.지인에게는메시지를,팬들에겐소셜네트워크서비스DM기능을통해상황의긴박함을설명하며원하는금액을받아내기위해설득했다.이과정에서아름의남자친구서씨는작가행세를하면서가짜명함을제작한정황이포착되기도했다.자신을둘러싼의혹에대해아름은"돈빌린적없다.해킹이다"라며매체에대응한것으로전해졌다.해당매체가두사람의사기행각을보도하기하루전인지난달31일아름이돌연소셜네트워크서비스중단을선언했다.일련의사태를예상한것으로풀이되는대목이다.이날아름은"한번에너무많은사건들이몰려와서계정까지신경쓰는게너무벅차다.나는그래도잘지내고있을것이며지친마음을돌보고돌아오려한다"며"지금까지올린모든사건은법적조치중이며앞으로있을일들에도저격글이나입장문없이법으로만조치하려한다"고법적대응을시사했다.한편,아름은지난2012년티아라멤버로합류하면서가요계에데뷔했다가이듬해그룹에서탈퇴했다.2019년두살연상의사업가와부부의연을맺었으며슬하에두아들을두고있으나,지난해12월이혼소송중임을전했다.※우울감등말하기어려운고민이있거나주변에이런어려움을겪는가족·지인이있을경우자살예방핫라인☎15770199,희망의전화☎129,생명의전화☎15889191,청소년전화☎1388등에서24시간전문가상담을받을수있습니다.김연주기자[email protected]/사진=아름소셜네트워크서비스Copyright©TV리포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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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QWER 마젠타, ‘하모니 프롬 디스코드’→‘마니또’...“하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 담다”

밴드QWER의새미니앨범‘마니또(MANITO)’발매와함께진행된미디어쇼케이스가1일오후서울서대문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화려하게펼쳐졌다.지난해10월에발매된데뷔싱글‘하모니프롬디스코드’(HarmonyfromDiscord)이후약6개월만에선보이는이번새앨범은,멤버들이서로를마니또로여기며함께하나의꿈을향해나아가는여정을담고있다.특히이번쇼케이스에서주목받은것은QWER의멤버마젠타의무대위모습이다.마젠타는클래식하면서도현대적인미를갖춘보브컷헤어스타일과리본이달린세일러칼라의화이트탑을매치하여등장했다.그녀의스타일은유행을타지않으면서도상큼하고귀여운느낌을주며,여성스러운이미지를강조하는것이특징이다.밴드QWER의새미니앨범‘마니또(MANITO)’발매와함께진행된미디어쇼케이스가1일오후서울서대문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화려하게펼쳐졌다./사진=김영구기자마젠타의스타일은특히젊은층에게인기가많으며,캐주얼하면서도스타일리시한룩을완성하는데성공했다.패션계에새로운트렌드를제시하는그녀의모습은이번쇼케이스를통해더욱돋보였다.사진=김영구기자사진=김영구기자사진=김영구기자QWER의‘마니또’는멤버들간의깊은우정과서로에대한이해를바탕으로만들어진앨범으로,팬들에게또하나의음악적선물을전달하고있습니다.이번쇼케이스를통해더욱빛나는QWER와마젠타의모습을볼수있었다.[금빛나MK스포츠기자][ⓒ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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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IS인터뷰] 베이비몬스터 “7인조 정식 데뷔, YG DNA 품은 우리만의 색 보여줄 것” [종합]

베이비몬스터.(사진=YG엔터테인먼트제공)또하나의‘괴물신인’의탄생이다.신인그룹베이비몬스터가7인조완전체로정식데뷔하며글로벌출사표를던졌다.베이비몬스터는YG가블랙핑크이후7년만에선보인걸그룹으로지난해‘배러업’으로데뷔했다.1일첫번째미니앨범‘BABYMONS7ER’발매와함께정식데뷔를알렸다.앨범발매당일소속사YG엔터테인먼트사옥에서만난베이비몬스터는멤버아현과함께7인조로정식데뷔하게된소감과자신들만의차별화된음악색,‘블랙핑크동생그룹’수식어와에대한생각과향후활동각오등을전했다.베이비몬스터는데뷔서바이벌당시7인조를확정했으나멤버아현이건강상의이유로데뷔를함께하지못해‘배러업’과‘스턱인더미들’은아현을제외한치키타파리타로라루카아사라미총6인조로선보인바있다.로라는“‘배러업’때는6인버전으로활동을했었는데이번에아현이합류해일곱명이함께하는첫시작이됐다.‘배러업’과‘스턱인더미들’은프리데뷔로생각하고있다.일곱명의첫스타트를많이응원해주시면좋겠다”고정식데뷔소감을밝혔다.라미역시“음악방송활동을이번‘쉬시’부터시작하게됐는데,아현이합류하면서정식데뷔하면서하는게당연하다생각한다”며“일곱명이많은모습보여드릴테니기대해달라”고당부했다.베이비몬스터.(사진=YG엔터테인먼트제공)◆아현합류7인조로정식데뷔타이틀곡‘쉬시’는YG특유의아이덴티티가녹아든힙합장르의댄스곡으로,바로크스타일의피아노선율과웅장한신디사이저사운드가한데어우러져압도감을선사한다.베이비몬스터는‘쉬시’를통해세상을놀라게만들겠단당찬포부를노래한다.곡에대해라미는“‘쉬시’는외국에서사용하는감탄사더라.쉽게따라할수있는곡이다.외국에서도많은유행을이끌었으면좋겠다.벌써많은분들이댄스챌린지를해주시더라.글로벌적으로도많은관심을받았으면좋겠다”고말했다.작업과정에선양현석총괄프로듀서의조언의힘이컸다고.로라는“양현석총괄프로듀서님은우리에게조언을아끼지않는분이다.‘쉬시’뮤직비디오촬영장에오셔서표정이중요한곡이라는조언을해주셨고각자랩,보컬파트에대해서도조언과피드백을많이해주셨다”고말했다.글로벌팬들의호의적인피드백에대한고마움도전했다.아현은“이번곡이전환되는포인트가많은데,베이비몬스터는보컬,랩,춤다되는팀이라는칭찬이가장좋았다”면서“멤버각자의강점을언급한칭찬이우리를힘나게했다.칭찬을원동력으로삼아열심히하겠다”는각오를전했다.◆극적합류아현“양현석,당당하라조언…겸손하고프로답게임할것”건강상의문제로프리데뷔하지못하고이번활동을통해비로소베이비몬스터에합류한아현의각오는남달랐다.아현은“심리적으로힘든시간이있었다.집에서운동도꾸준히하고밥도잘챙겨먹으며회복에전념했다.사이사이멤버들이격려와응원도많이보내줬고,팬들이응원메시지를많이보내주셔서힘을많이얻었다.지금은완벽하게회복한상태고,여러분앞에기쁘게서게돼영광”이라고말했다.아현에대해‘확신의올라운더’라극찬해온양현석의조언도남달랐다고.아현은“총괄프로듀서님이많은조언을해주셨다.당당하고열심히,지금처럼잘해줬으면좋겠다고말씀해주셨다”며“나역시좋은기회다시얻은만큼항상겸손하게,프로답게임해야겠다는생각을했다”고담담하게말했다.멤버들도아현의합류에대한든든함을전했다.로라는“원래부터오랫동안알고지낸사이다보니일곱명이데뷔하는건너무당연하게생각하고있었다”면서“아현언니가와줘서고맙고,일곱명이단단하게뭉칠수있는계기가된것같아기쁘다”고말했다.데뷔전부터붙어있던‘리틀제니’수식어에대해서도언급했다.아현은“제니선배님은연습생때부터우상이던분이다.나의롤모델로많은영감을주신분인데‘리틀제니’로불릴수있는것만으로도영광이라생각한다.후배로서선배님께도더잘하고팬들에게도제니선배님처럼그리고나만의색을찾아가는아티스트되고싶다”고덧붙였다.베이비몬스터.(사진=YG엔터테인먼트제공)◆“블랙핑크동생그룹영광…YGDNA에우리만의색더할것”태생적으로갖게된‘블랙핑크동생그룹’수식어에대한생각도밝혔다.라미는“(블랙핑크동생이라는점)덕분에많은관심주고계시다.정말너무큰영광이라생각하고,감사하게생각하고있다”고말했다.다만블랙핑크와차별화된베이비몬스터만의컬러에대해로라는“YGDNA가우리의색이라생각한다.YGDNA처럼힙스러우면서도나이대에맞게틴스럽고,발전가능성이충분한그게우리의매력이라생각한다”고다부지게말했다.라미역시“우리의팀명답게베이비스러운모습과몬스터스러운모습을다보여드리고싶다”고덧붙였다.YG아티스트계보를잇게된각오도전했다.아사는“YG에멋진선배님들이계신데,선배님들의무대와애티튜드를많이보고배웠다”면서“실력으로인정받고‘괴물신인’수식어를얻고싶다”고말했다.베이비몬스터는음악방송출격은물론,일본도쿄를시작으로인도네시아자카르타,싱가포르,타이페이,태국방콕까지아시아5개지역으로이어지는팬미팅투어도일찌감치확정했다.또오는8월18일일본치바조조마린스타디움&마쿠하리멧세에서개최되는‘서머소닉2024’에도출연한다.이들은“우리가목표로삼고있는무대는코첼라”라며“글로벌아티스트로서영향력을보여드리고싶다”는다부진포부를내놨다.박세연기자[email protected]©일간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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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밴드'의 역습, K팝 시장을 흔들다 [HI★초점]

데이식스·루시→실리카겔·웨이브투어스...인기속'밴드열풍'견인국내음악시장휩쓴K-밴드,대중성갖춘노래로리스너공략(왼쪽)밴드데이식스와루시는최근국내가요계에서밴드열풍을이끌고있는주역들중하나다.JYP엔터테인먼트,미스틱스토리제공최근K팝시장에새로운움직임이포착되고있다.그간아이돌음악중심의성격이강했던K팝시장에서밴드음악이슬며시입지를넓히기시작한것이다.밴드들의인기에서시작된일명'밴드붐'은K팝시장의다양성확보에새대안이될수있을까.최근국내음악시장에서밴드의인기가뜨겁다.과거FT아일랜드·씨엔블루로대표되던아이돌형밴드들이한차례인기를구가했던것을제외하면오랜시간국내음악시장에서밴드음악은'마니아층이탄탄한비주류장르'쯤으로여겨졌던것과는사뭇다른분위기다.일례로최근데이식스는앞서발매했던곡들이역주행을기록한데이어최근발매한신곡'웰컴투더쇼'로음원차트1위를기록,수록곡까지멜론'톱100'차트인에성공시키며남다른인기를증명했다.또다음달개최되는단독콘서트는예매전쟁을방불케하는열기속총3만3,000석이전석매진되며이들을향한뜨거운관심을입증했다.이같은인기는비단데이식스만의이야기가아니다.JTBC'슈퍼밴드'를통해결성된루시역시아이돌못지않은팬덤을자랑한다.첫월드투어서울공연을전석매진시키며인기를실감케한루시는올해데뷔첫월드투어를개최하며글로벌팬들도만난다.올해초'한국대중음악상'에서올해의음악인부문을수상,3관왕에오르는등일찌감치음악성을인정받은실리카겔역시두터운마니아층을자랑하는인기밴드다.이밖에도쏜애플·웨이브투어스·더로즈등최근국내외음악시장에서큰사랑을받으며인기를끌고있는밴드들이미처손에꼽기힘들정도다.주목해야할부분은이러한밴드들의인기가비단'마니아층'에만국한된것이아니라는것이다.이들은대중성까지갖춘음악들로리스너들을사로잡으며자신들의스펙트럼을넓혀가고있다.정덕현대중문화평론가는최근국내에서밴드들이인기를끌고있는이유로바로이점을꼽았다.정평론가는"최근활동중인밴드들을K-밴드라고하는데,이들의가장큰특징은대중성이다.너무딥하지도,마니아틱하지도않게중간경계지점을잘밟고있다고생각한다.비주얼역시훨씬아이돌에가깝고,음악적으로도대중적인음악과가까운음악을선보이는데이러한K-밴드들의변화가밴드의인기부상에일조했다고본다"라고전했다.밴드들의변화가이들을향한대중적관심을도모했다면,이를뒷받침한것은밴드들의실력이었다.보컬부터다양한악기까지스스로소화해야하는만큼밴드에있어멤버들의실력은필수적인요소다.실제로최근인기를구가하고있는밴드들역시상당한실력을갖춘멤버들로구성,각종무대에서풍성한사운드와특색있는음악색으로대중을사로잡고있다.탄탄한실력과대중성까지갖춘밴드들의향연속앞으로'밴드붐'은계속될전망이다.정평론가는"국내에서밴드의인기가더욱높아지기위해서는국내의저변이어떻게만들어지냐가중요하다.해외에서의인기와별개로국내에서팬들의움직임이있어야한다는것이다.그런데실제최근밴드들의콘서트현장을보면팬덤이엄청난것을볼수있다.지금처럼팬덤이꾸준히생성되면서,그팬덤이다양한밴드음악을찾고있다는측면에서앞으로밴드의저변은더욱넓어질것으로보인다"라고말했다.이러한흐름에대한반가움은결국K팝시장의다양성확보에대한기대로이어진다.아이돌그룹중심의K팝시장에서오래전부터K팝의다양화에대한목소리가이어졌던바,최근국내를넘어해외에서도주목할만한인기를끌고있는K-밴드들은K팝시장의저변확장에긍정적영향을미칠전망이기때문이다.정평론가역시"역수입이라불릴정도의K-밴드의해외인기는글로벌시장에'K팝에는아이돌음악만있는것이아니다'라는것을알려준사례"라며상대적으로스펙트럼이넓은밴드음악의특성상,앞으로더욱다양한음악을보여줄수있는가능성이높은만큼향후K팝의다양성확보에있어긍정적인신호로보인다"라고바라봤다.홍혜민기자[email protected]©한국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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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인터뷰①] 베이비몬스터 아현 “심리 문제로 활동 불참...‘리틀 제니’ 영광”

7인조완전체로정식데뷔한‘YG신인’베이비몬스터.사진lYG엔터테인먼트그룹베이비몬스터가6인조프리데뷔를거쳐7인조완전체로정식데뷔했다.베이비몬스터(루카,파리타,아사,아현,라미,로라,치키타)는1일오전11시서울시마포구합정동YG엔터테인먼트사옥에서첫미니앨범‘베이비몬스터(BABYMONS7ER)’발매및정식데뷔기념인터뷰를진행했다.베이비몬스터는YG엔터테인먼트가블랙핑크이후7년만에내놓는걸그룹으로,공식유튜브채널에서공개된서바이벌프로그램‘라스트에볼루션(LastEvaluation)’을통해결성됐다.당초7인조였던베이비몬스터는아현이데뷔직전건강상의이유로함께하지못하며6인조로활동을시작했다.그렇게지난해11월디지털싱글‘배터업(BATTERUP)’으로예열을마친베이비몬스터는이날첫미니앨범으로정식데뷔한다.양현석총괄프로듀서는“베이비몬스터의정식데뷔는7인조완전체첫활동인미니앨범으로봤다”며베이비몬스터의데뷔일을4월1일로못박았다.로라는정식데뷔가어떤것이냐는질문에“‘배터업’때는6인버전이었는데,이번에아현이합류하면서7명이첫선을보이게됐다.이로써‘배터업’과‘스턱인더미들(StuckInTheMiddle)은프리데뷔가됐다.7명의첫스타트많이응원해달라”라고말했다.베이비몬스터는프리데뷔때도아현의합류는당연하게생각했다고했다.로라는“오랫동안알고지낸사이다보니까7명이다같이데뷔하는것은당연하게생각했다”면서“이번에7명이함께뭉칠수있어서너무기쁘고행복하게활동할수있을것같다”라고이야기했다.또아사는“아현이합류하면서7인버전을새로발매했는데,6인으로나왔을때는꽉채워지지않았던것들이채워지고더좋아진느낌이다.팬들도7인버전을많이들어주셨으면하는바람”이라고밝혔다.건강문제로이번활동부터합류한베이비몬스터아현.사진lYG엔터테인먼트아현의현재건강상태도들어볼수있었다.그는“(어떤문제인지)자세하게말씀드리기는어렸지만,심리적으로힘들어서회복에전념을했다.집에서밥잘챙겨먹으면서건강관리를했다.그중에도멤버들이챙겨주고,팬들도응원을많이해주셔서지금은완벽하게회복한상태다.여러분들앞에기쁘게설수있어서너무행복하다”라고말했다.‘블랙핑크동생’으로데뷔전부터대중의뜨거운관심을받은베이비몬스터.이러한수식어에대한생각을묻자라미는“블랙핑크동생이라는수식어를받을수있다는것만으로도너무큰영광이고감사하다”라고답했다.블랙핑크에게조언을받은것이있냐는질문에로라는“블랙핑크선배님이서바이벌프로그램멘토로오셔서무대를보고코멘트를많이해주셨고,월말평가에도와서조언을많이해주셨다.‘관중을생각하는에티튜드가있어야한다’라는말이기억에남는다”라고이야기했다.특히아현은연습생시절부터‘리틀제니’로유명했다.아현은이같은반응에대해“제니는연습생때부터제우상이었다.‘리틀제니’로불릴수있는것이영광이다.제니선배님처럼,그리고저만의색깔도함께찾아가는아티스트가되고싶다”라고눈을빛냈다.(인터뷰②에서계속)[이다겸스타투데이기자]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4-04-0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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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필모 스페셜 조사원 출격, 한결같은 언행 불일치 먹방(줄서는식당2)

tvN‘줄서는식당2’예고영상캡처[뉴스엔박수인기자]배우이필모가'줄서는식당2'스페셜조사원으로출격한다.4월1일방송될tvN‘줄서는식당2’(연출이예림,구예림)에서는서울3대소갈비맛집중단한곳의‘줄슐랭가이드’식당을선정한다.특색있는양념소갈비부터한우투플러스(1++)에서도최상급인9등급생소갈비까지만나는가운데이석훈은“오늘이진짜세네”라고감탄하고‘줄슐랭편집장’박나래는시식할때마다마음속1등이바뀌었다고해기대감이치솟고있다.특히스페셜조사원으로배우이필모가출격,이석훈과함께현장조사에나서보는재미를더한다.지난시즌에서고기를좋아하지않는다는말과달리고기를폭풍흡입하며‘언행불일치의아이콘’으로떠오른이필모는이번에도한결같은언행불일치먹방을펼친다고.또한이필모와이석훈이소개하는양념소갈비는고기의맛을해치지않는특별한재료가들어가다른조사원들의시선을사로잡는다.마성의양념소갈비맛에빠진두조사원의모습은보는이들의침샘을자극할예정이다.입짧은햇님이방문한맛집역시색다른양념소갈비로호기심을유발,“왜이런생각을못해봤을까요?”,“우리엄마양념보다더맛있어”라며찐반응을보인다고.반면,정혁과이주승은생소갈비의매력으로시청자들을안내하며두조사원모두가장맛있을때나온다는겨드랑이오픈리액션을선보였다는후문이다.1일오후10시10분방송.뉴스엔박수인abc159@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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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YG 신인' 베이비몬스터 "블랙핑크 동생 그룹? 부담보단 큰 영광" [인터뷰스포]

베이비몬스터라운드인터뷰/사진=YG엔터테인먼트제공[스포츠투데이송오정기자]그룹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각종수식어에대한생각과소속사선배블랙핑크등에게서받은조언을밝혔다.1일오전YG엔터테인먼트사옥에서베이비몬스터미니1집'BABYMONS7ER'(베이비몬스터)발매기념라운드인터뷰가진행됐다.현장에는이번앨범부터합류하는아현을포함해루카,파리타,아사,라미,로라,치키타가참석했다.베이비몬스터는YG특유의아이덴티티가녹아든힙합장르댄스곡인타이틀곡'SHEESH'(쉬시)를발매하고정식데뷔를알렸다.소속사선배인그룹블랙핑크의'동생그룹'이란수식어가든든하면서도부담이지않았냐고묻자,오히려부담보다는영광이라고말했다.라미는"저희가그런수식어를받을수있다는것만으로도큰영광이라생각한다.덕분에많은관심받은것도있다.지금까지도많은관심주셔서너무큰영광이다"라고말했다.그렇다면선배걸그룹블랙핑크에게받은조언이있냐는질문에,로라는"서바이벌프로그램에멘토로오셔서저희무대를보시고코멘트도해주셨다.관중을생각하는에티듀드에대해서도그렇고연습생때도월말평가등에오셔서많이이야기해주셨다"라고말했다.더욱이아현은'리틀제니'라는수식어도갖고있었는데,아현은"(제니가)제우상인분이다.큰영감을주시는분인데'리틀제니'라는수식어로불릴수있는게영광이라생각하고후배로서선배께더잘하고,'리틀제니'라는수식어와더불어저만의색깔을찾아가는멋진아티스트가되고싶다"라고포부를밝혔다.블랙핑크만아니라YG에는많은아티스트가있다.아사는"YG에서멋진선배들이계신데무대장악력이나멋진실력을가지고계셔서그만큼선배님들처럼할수있도록연습중이다.열심히하고있다"라고말했다.[스포츠투데이송오정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스포츠투데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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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민경 ‘파묘’ 혼영 실패, 영화관 뛰쳐나왔다 “무서워 혼자 못 봐” (걍밍경)

채널‘걍밍경’캡처채널‘걍밍경’캡처채널‘걍밍경’캡처채널‘걍밍경’캡처[뉴스엔하지원기자]가수강민경이영화'파묘'후기를전했다.3월31일채널‘걍밍경’에는‘간만에푸지게먹고마시고쉬는날’라는제목의영상이게재됐다.영상에서강민경은"요즘에계속스케줄에치여살다가오랜만에쉬어도되는날이다.한량모드로체인지해서먹고자고쉬고,쉬는날브이로그를찍어보려고한다"고밝혔다.강민경은최근천만관객을돌파한'파묘'관람을위해영화관을방문했다.호기롭게영화관에입장한강민경은상영도중영화관을빠져나와눈길을끌었다.강민경은'초반부보다가너무무서워서뛰쳐나옴','이건혼자볼영화가아니네','처참히실패'라는문구를띄웠다.강민경은넋나간표정으로걸음을옮겨웃음을자아냈다.뉴스엔하지원oni122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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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YG 양현석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우린 보컬·랩·춤 다 되는 팀" [인터뷰+]

그룹베이비몬스터인터뷰블랙핑크이어7년만YG걸그룹아현합류로7인조'완성'"양현석조언아끼지않아""블랙핑크동생그룹영광,열심히할것""목표는코첼라,글로벌팀으로성장하겠다"그룹베이비몬스터/사진=YG엔터테인먼트제공그룹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7인완전체로가요계본격적인첫발을내디뎠다.블랙핑크의뒤를이어'YG의새기둥'이될수있을지귀추가주목된다.베이비몬스터(아현,치키타,파리타,로라,루카,아사,라미)는1일오전서울마포구YG엔터테인먼트사옥에서미니1집'베이비몬스터(BABYMONS7ER)'발매기념라운드인터뷰를진행했다.베이비몬스터는YG가블랙핑크이후약7년만에선보이는걸그룹이다.당초지난해11월아현을제외하고데뷔했으나,아현이합류하면서이전활동을프리데뷔로,이번을정식데뷔로명명했다.로라는"배러업(BATTERUP)'때는6인버전으로활동했는데이번'쉬시(SHEESH)'때는아현언니가합류해7명이시작을알리는정식데뷔가됐다.첫시작을많이응원해달라"고당부했다.아현은"자세한걸말씀드리긴어렵지만심리적으로힘들었다.건강회복에전념했고,집에서운동도꾸준히하고밥도잘챙겨먹었다.멤버들이격려와응원을보내주고,팬분들도응원메시지를남겨주셔서힘이됐다"고밝혔다.이어"지금은완벽하게회복된상태다.베이비몬스터로함께서게돼기쁘다"고덧붙였다.멤버들은아현의합류를예상하고있었다면서'기다리는상황'이었다고입을모았다.로라는"오래알고지낸사이라7명이데뷔하는걸당연하게생각했다.와줘서고맙고7명이단단하게뭉칠수있는기회가온것같아기쁘다"고말했다.아사역시"처음에6인으로나올땐비어있는느낌이들었다면아현이와줌으로써꽉채워진느낌이든다.더좋아졌다"고했다.라미는"아현이가합류하게되면그때정식데뷔를하게되는게맞다고생각해당연하게기다렸다.그게우리가해줄수있는일이라생각했다"고고백했다.아현은"빨리회복하고싶었는데마음처럼되지않아서속상했다.멤버들한테미안했다"면서도"6명친구들이잘해주고있어서하나하나챙겨보며든든했다.돌아왔을때멤버들이'잘할수있다','걱정하지말라'고해줘서그때부터긴장감이설렘으로바뀌었다"고털어놨다.그룹베이비몬스터/사진=YG엔터테인먼트제공베이비몬스터는베이비적인,틴스러운모습과함께실력적으로는강인한몬스터다운면모를보여주겠다는각오를다졌다.선배그룹블랙핑크처럼'반전'을강조한셈이다.로라는팀의강점으로'YGDNA'를꼽았다."'YGDNA'가가득한그룹"이라고운을뗀그는"힙스럽고,틴스럽기도하고,발전가능성이있는게우리의매력이라고생각한다"고힘주어말했다.팀은데뷔전부터자연스럽게선배그룹블랙핑크와견주어언급됐다.라미는"영광이다.(선배님들)덕분에많은관심을받은것도있다.너무큰영광이라생각한다.감사하다"고했다.로라는"우리가서바이벌프로그램을했는데블랙핑크선배님들이멘토로와서코멘트를많이해주셨다.관중을생각하는애티튜드가있어야한다는걸배웠다.연습생때부터월평가때많은조언을해주셨다"고밝혔다.특히'리틀제니'라는수식어와함께주목받았던아현은"선배님은연습생때부터내우상이었던분이다.롤모델로서내게가장큰영감을주는분"이라며"그런분과함께'리틀제니'로불리는것만으로도영광이다.앞으로제니선배님처럼나만의색깔을찾아가는아티스트가되고싶다"고했다.'배러업(BATTERUP)','스턱인더미들(StuckInTheMiddle)'으로대중에눈도장을찍은이들은7인완전체데뷔앨범에팀명을전면에내세우며자신감을드러냈다.타이틀곡'쉬시(SHEESH)'는힙합장르의댄스곡으로,바로크스타일의피아노선율과웅장한신디사이저사운드가압도감을선사한다.베이비몬스터는세상을놀라게만들겠다는당찬포부를노래한다.로라는"정말중독성있고따라부르기쉬운곡이다.멤버모두만족스러워하고있다"며자신감을내비쳤다.기억에남는반응을묻자아현은"'이그룹은보컬,랩,춤다되고여러반전포인트를가진그룹이구나'라는칭찬이가장좋았다.한명씩다칭찬해주면서우리의보컬,빠른래핑,마지막댄스브레이크까지완벽했다는칭찬이우리를힘나게했다.그걸원동력삼아더열심히활동하겠다"고답했다.양현석총괄프로듀서/사진=YG엔터테인먼트제공베이비몬스터는양현석총괄프로듀서가진두지휘한팀이다.로라는"조언을아끼지않으셨다"면서"뮤직비디오촬영장에도와서'이곡은표정이중요하다'고조언해줬다.랩파트에서의모션이나보컬파트에서는어떻게했으면좋겠다는식의피드백을줬다"고전했다.아현은합류과정에서양총괄의조언덕에큰힘을얻었다고.아현은"지금처럼당당히해줬으면좋겠다고하더라.좋은기회를얻은만큼겸손하고,앞으로도항상같은마음으로,프로답게임해야겠다는생각을했다"고말했다.한국인3명에일본국적2명,태국출신2명으로이뤄진베이비몬스터는향후글로벌시장을겨냥할예정이다.목표로는'코첼라입성'을꼽았다.로라는"글로벌한아티스트로한층성장한모습을보여드리고싶다"면서"노력중이니예쁘게봐달라"고당부했다.얻고싶은수식어는'괴물신인'이라고했다.멤버들은"실력적으로인정받고싶은마음이크다.춤이나노래,랩다잘할수있게열심히연습하고있다"고이유를설명했다.김수영한경닷컴기자[email protected]©한국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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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연 아닌 운명"…QWER, 자신감·성장 담은 '마니또'(종합)

전멤버작사및작곡참여1일오후6시앨범발매그룹QWER멤버쵸단마젠타히나시연(왼쪽부터)이1일오전11시서울서대문구창천동예스24원더로크홀에서첫번째미니앨범'MANITO'발매쇼케이스를개최했다./타마고프로덕션[더팩트ㅣ최수빈기자]그룹QWER이더욱성장한모습으로돌아왔다.데뷔곡'Discord(디스코드)'의흥행을이어가기위해이를갈고준비한만큼대중들에게QWER만의매력을다시한번각인시킬것으로기대된다.QWER(쵸단마젠타히나시연)이1일오전11시서울서대문구창천동예스24원더로크홀에서첫번째미니앨범'MANITO(마니또)'발매쇼케이스를개최했다.멤버들은"하루하루너무감사하게보내고있다.심혈을기울여서준비한앨범인만큼많이사랑해주시면좋겠다"고컴백소감을전했다.QWER은지난해10월데뷔싱글앨범'HarmonyfromDiscord(하모니프롬디스코드)'를발매한후6개월만에돌아왔다.시연은"데뷔곡'Discord'를많이사랑해주셔서정말감사했다.꿈인가싶은순간이많아서볼도꼬집어봤다.사랑해주신덕분에새앨범으로컴백할수있던것같다"고말했다.신보는서로의마니또가돼돈독한우정을쌓아가는QWER의이야기를그린다.작은날갯짓으로부터의미있는움직임을만들어내는나비효과처럼조그마한톱니바퀴들이모여그들만의커다란운명을개척해나가는과정을담았다.히나는"멤버들의우연과같은만남을서로가'마니또'가된것으로비유했다.끈끈한우정을담았다"며"아침부터밤까지의시간순으로곡을구성했다.한편의드라마처럼곡을즐길수있을것"이라고설명했다.그룹QWER멤버들이'MANITO'작사및작곡에참여했다./타마고프로덕션앨범에는타이틀곡'고민중독'을비롯해수록곡'SODA(소다)''자유선언''지구정복''대관람차''불꽃놀이''마니또'가담겼다.QWER전멤버들은곡작업에직접참여해음악적성장을입증했다.마젠타는'고민중독'작사에,쵸단은'대관람차'의작곡을맡았으며'지구정복'에는네멤버모두가크레딧에이름을올렸다.특히마지막트랙'마니또'는쵸단이작사와작곡뿐아니라가창까지한곡이어서더욱특별함을더한다.히나는"멤버들이곡작업에전부참여한만큼처음에는걱정이많았다.하지만서로아이디어를내고작업하는과정에서음악적인부분을많이배우고성장했던것같다"고설명했다.쵸단은"작업물이나오고나서자신의목소리가곡에들어가있고자신이쓴가사가멜로디에들어가있는걸보면서멤버들이많이뿌듯해했다.앞으로도작업물을계속남기고싶다는각오를다지게됐다"고웃으며말했다.타이틀곡'고민중독'은경쾌한밴드사운드가돋보이는곡으로중독성강한드럼과베이스,기타리프에서정적인멜로디로다채로운구성을이룬다.동경하는상대와가까워지기위해고민하는화자의마음을노랫말로풀어냈다.마젠타는"처음듣자마자반할만큼의좋은곡이었다.하지만난이도가있는어려운곡이라서연습을많이해야겠다고생각했다"며"그만큼많은분들께더멋진퍼포먼스를보여드릴수있다고생각해열심히준비했다"고말했다.'MANITO'는1일오후6시각종음원사이트를통해공개된다./타마고프로덕션데뷔한지얼마안됐음에도많은사랑을받은QWER이기에새앨범을준비하는거에부담감도있었을터다.하지만시연은"여러페스티벌을다니고저희의노래가음원차트에들어갈때마다인기가실감난다.노력을더많이하게되는것같고성장하는모습을보여드려야겠다는욕심이생긴다"며"앨범준비과정이너무즐거웠다.멤버들의열정이들어간만큼많이사랑해주시면좋겠다"고전했다.끝으로마젠타는"'마니또'는나도모르는사이에찾아오는작은즐거움이다.리스너분들한테도작은즐거움으로다가가고싶다"며"이곡을듣고학창시절의추억이나향수를떠올릴수있으면좋겠다"고바랐다.QWER은이날오후6시첫번째미니앨범'MANITO'를발매하고활동을시작한다[email protected][연예부|[email protected]]발로뛰는더팩트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카카오톡:'더팩트제보'검색▶이메일:[email protected]▶뉴스홈페이지:http://talk.tf.co.kr/bbs/report/writeCopyright©더팩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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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성적보다는 성장을"…QWER, 꿈을 향해 달리며 그 마음을 '마니또' [MD현장](종합)

그룹QWER미니1집'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타마고프로덕션[마이데일리=강다윤기자]밴드QWER(쵸단마젠타히나시연)이한층성장한가창력을무기로다시한번정주행에도전한다.학창시절추억을불러일으키는위로와응원을전하는선물같은'마니또(MANITO)'와함께.QWER은1일오전서울시서대문구창천동예스24원더로크홀에서미니1집'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를개최했다.진행은방송인박슬기가맡았다.그룹QWER미니1집'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타마고프로덕션'마니또(MANITO)'는QWER이서로의마니또가되어QWER이라는이름아래하나의꿈을향해가는여정을그린앨범으로,데뷔싱글'하모니프롬디스코드(HarmonyfromDiscord)'공개이후약6개월만의신보다.QWER이데뷔첫컴백을맞이하는앨범이기도하다.이날리더쵸단은"데뷔쇼케이스가진짜엊그제같은데많은분들의사랑덕분에이렇게컴백쇼케이스로다시인사드리게돼서너무감사한마음이다.앞으로도계속해서멋진모습보여드리려노력하겠다"고컴백소감을밝혔다.그룹QWER미니1집'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타마고프로덕션타이틀곡'고민중독'은경쾌한밴드사운드가돋보이는곡으로중독성강한드럼과베이스,기타리프에서정적인멜로디로다채로운구성을이룬다.동경하는상대와가까워지기위해고민하는화자의마음을노랫말로풀어내며QWER의발랄한매력을극대화했다.마젠타는"처음들었을때'디스코드(Discord)'처럼한번듣고반할만큼좋은노래라는생각이들었다.반면또난이도가있는어려운곡이라정말연습을많이해야겠다싶더라.많은분들한테더멋진퍼포먼스를보여드리고싶어서이번활동을준비하며더욱열심히연습도하고연구도했다.즐거운동기부여가됐다"며타이틀곡에대한만족감을드러냈다.그룹QWER미니1집'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타마고프로덕션이외에도사랑에빠진상대를상큼한탄산음료에비유한'소다(SODA)',일상의굴레에서벗어나당당하게나만의길을가겠다는'자유선언',세계최고의밴드로성장하겠다는자신감을녹여낸'지구정복',언제나같은곳에서상대를기다리겠다는'대관람차',서로가함께하는이순간을우리의하이라이트로만들자는'불꽃놀이',마니또의대상이었던이의시선을역으로풀어낸'마니또'까지총6곡이수록됐다.앨범명과동명의곡이아닌'고민중독'이타이틀곡으로선정된곳에대해서는"뮤직비디오안에드라마스토리가있다.마니또인누군가를좋아하면서이마음을전할까,말까고민하는누군가의마음이담긴곡이'고민중독'이라면그마음에대한답가로나온게'마니또(MANITO)'다.처음뮤직비디오를보신다면의아해하실수있지만트랙을하나하나들어보시면그의미를아시고애정을더가질수있으실것같다"고설명했다.그룹QWER미니1집'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타마고프로덕션멤버마젠타가'고민중독'작사에참여한가운데'지구정복'에는멤버전원이크레딧에이름을올렸다.쵸단은'대관람차'의작곡을맡은데이어'마니또'의작사,작곡뿐아니라가창에도참여해음악적성장을입증했다.이에대해시연은"우리예상밖으로데뷔앨범이너무잘돼서조금부담되긴했지만이번앨범에우리멤버들이참여도많이하고즐거운마음으로연습도노력도많이했다.성적보다는특별한의미를가지고성장을더도모해서열심히앨범을만들어보자는마음으로재밌는나날을보냈다.이번앨범도많은분들이사랑해주시면좋겠다는마음"이라고겸손히답했다.쵸단역시"이번앨범은우리멤버전원모두작사,작곡에이름을올릴수있었다"며"각자만족하는부분이얼마나클지는모르지만앨범이나오고자신의목소리가곡에들어가고자신의가사,멜로디가들어간것에만족하고앞으로도더많은작업물을남기고싶다"고포부를전했다.그룹QWER미니1집'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타마고프로덕션지난해10월데뷔한QWER은데뷔6개월만에많은변화를맞았다.바위게(팬덤명)를만났고차곡차곡인지도를쌓았고QWER의음악을좋아해주는리스너도생겼다.시연은"여러페스티벌을다니고우리노래가음원차트에들어갈때마다조금(변화가)실감이났다"며"그래서우리가노력을더많이하게됐고조금더성장하는모습보여드려야겠다는마음을갖게됐다"고감사함을전했다.쵸단또한"무엇보다여러무대와라이브촬영을진행하면서멤버들과의호흡그리고실력이많이늘었다고느꼈다.시간이지나면서우리가QWER이라는팀으로서한마음과한뜻을향해달려간다는생각이들었다"고팀과멤버들에대한애정을드러냈다.히나는"이번앨범에서많은곡을준비한만큼멤버들모두걱정하며작업에참여했다.서로많은아이디어를내고작업하는과정에서음악적인부분들을더많이배울수있었다"고덧붙였다.QWER은데뷔활동중군부대를방문해'군통령'이라는환호를받기도했다.히나는"정말예상외로많은분들이우리를알고계셨다.응원도환호도많이해주셔서너무감사했다.우리를매일지켜주시는분들이니정말열심히하고왔던기억이있다"며"직접소통하고함께무대를만들어나갈수있는정말너무즐거운경험이었다"고감사함과기쁨을전했다.그룹QWER미니1집'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타마고프로덕션4월에는QWER을비롯해많은이들이컴백에나선다.같은날만하더라도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베이비몬스터,NCT출신루카스가있다.같은달로범위를넓혀보면그룹세븐틴,이펙스,보이넥스트도어,DKZ,에이핑크,드리핀,원위,우아!등이있다.컴백팀중QWER만의강점을묻자쵸단은"우리는밴드팀이라는강점이있다.각자의개성이담긴연주들이합쳐져서아주풍부한라이브사운드를무대에서보여드릴수있고관객여러분들과호흡도같이즐길수있다.이점이다른분들과는다른무기가되지않을까생각한다"고자신감을드러냈다.이번컴백관련기대하는성적에대해서는"숫자적인목표가있을수있지만우리앨범명이'마니또(MANITO)'인것처럼많은분들에게음악과좋은무대,위로와응원을전해드릴수있는선물같은팀이되고싶다.이생각을작업하면서계속이야기하고목표로가지고있었다"고말했다.히나역시"이번'고민중독'도전작처럼처음들었을때의충격이있었다.장말여러분들의선물같은'마니또(MANITO)'로다가갈수있지않을까싶다.대중이알고있는학창시절마니또의향수를불러일으키고싶다.음원차트도조금은기대를하고있다"고쑥스러운듯거들었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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