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베이비몬스터 "블랙핑크 동생 그룹 영광…힙한 YG DNA가 매력"

YG새걸그룹으로주목…아현합류미니음반으로완전체첫발걸그룹베이비몬스터[YG엔터테인먼트제공.재판매및DB금지](서울=연합뉴스)이태수기자="블랙핑크동생그룹이라는수식어를받을수있다는것만으로도큰영광입니다.그덕분에정말많은관심을전부터받을수있었어요."(라미)걸그룹베이비몬스터는1일오전서울마포구소속사YG엔터테인먼트사옥에서열린첫미니음반'베이비몬스터'(BABYMONS7ER)발매기념간담회에서"저희는'YGDNA'가가득한그룹"이라며"힙(HIP·멋진)하고틴(TEEN)스럽고발전가능성이풍부한게저희의매력"이라고스스로를소개했다.이들은"저희는연습하지않을때는'베이비'같은장난기있는모습이많지만,연습할때나무대에서는'몬스터'같이카리스마있는모습을보여드리는그룹"이라고도말했다.베이비몬스터는YG가지난2016년블랙핑크이후처음으로선보이는걸그룹으로큰관심을모았다.루카(일본),파리타(태국),아사(일본),아현(한국),라미(한국),로라(한국),치키타(태국)7인조로구성된다국적걸그룹으로,멤버과반이외국인일정도로글로벌시장을겨냥했다.이들의선배블랙핑크는베이비몬스터데뷔서바이벌과정이나월말평가때종종참여해'관중을생각하는애티튜드(태도)가있어야한다'는등의조언을아끼지않았다고한다.이들은지난해'배터업'(BATTERUP)과올해'스턱인더미들'(StuckInTheMiddle)로인기를예열한뒤이날공식적인가요계데뷔를알렸다.특히이번앨범부터멤버아현이합류해팀은7인조완전체로첫발을내딛게됐다.아현은"자세하게말씀드리기는어렵지만(지난해)심리적으로힘들었다.그래서회복에전념하면서집에서운동도하고밥도잘챙겨먹었다"며"그사이멤버들이격려와응원을보내주고팬들도전광판응원도보내주셔서지금은완벽하게회복한상태"라고말했다.그러면서"이제여러분앞에기쁘게설수있어서너무행복하다"며"빨리회복해서돌아가고싶다는마음이가장컸다"고덧붙였다.아사도"6인으로나왔을때는뭔가비어있는느낌,꽉채워지지않은느낌이들었다면지금은아현이돌아옴으로써꽉채워진느낌이들었다"며"그래서더욱좋아진느낌이다.팬들께서도7인버전을많이들어줬으면좋겠다"고거들었다.걸그룹베이비몬스터[YG엔터테인먼트제공.재판매및DB금지]베이비몬스터는팀명을앨범명으로삼아자신감과당당함을내보였다.앨범에는타이틀곡'쉬시'(SHEESH)를비롯해힘있는비트와강렬한신시사이저로팀의정체성을드러낸'몬스터스'(MONSTERS),팝스타찰리푸스와협업한팝장르'라이크댓'(LIKETHAT),먼저공개한'배터업'과'스턱인더미들'의7인버전등총7곡이담겼다.타이틀곡'쉬시'는바로크스타일의피아노선율과웅장한신시사이저사운드가돋보이는힙합댄스장르의곡이다.'놀라움'을뜻하는감탄사'쉬시'를활용한중독적인훅(Hook·강한인상을주는후렴구)이인상적이다.YG는"양현석총괄프로듀서가직접나서안무를결정했고,바다등유명안무가들이퍼포먼스작업에참여해완성도를높였다"며"후렴구에반복되는'쉬시'에맞춰팔을돌리고발로차는포인트안무등이중독성을불러일으킨다"고소개했다.파리타는"어제저희도처음으로뮤직비디오를봤는데,너무나설레었고일곱명으로나와서행복했다"며"앞으로도더글로벌한아티스트가돼영감을드리는가수가되고싶다"고말했다.베이비몬스터는이번첫번째미니음반사전콘텐츠만으로약8천500만뷰에달하는유튜브조회수를기록하는등글로벌한관심을끌고있다.이들은TV음악프로그램출연,일본과태국등아시아5개국팬미팅투어,일본최대음악축제'서머소닉'무대등활발한활동에나선다.일본인멤버루카는"부모님앞에서저희가하는무대를보여드리게돼너무나행복하다"고말했고,파리타도"부모님께우리의팬들을보여드릴수있어서기대된다"고들뜬표정으로덧붙였다."모든아이돌들이목표로하는'코첼라'(코첼라밸리뮤직&아츠페스티벌)가저희의가장큰목표에요.팬분들께글로벌한무대와영향력을보여드리려열심히노력하고있습니다."(로라)"(블랙핑크)제니선배님은연습생때부터제우상이셨고,가장큰영감을준롤모델이었어요.앞으로제니선배님처럼저만의색깔을찾아가는멋진아티스트가되겠습니다."(아현)[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4-04-0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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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QWER 마젠타 “데뷔곡 순위 기적 아닌 실력 입증하고파…폐관 수련하듯이 연습”…‘고민중독’으로 新대박 예감[SS현장]

QWER쵸단,마젠타,히나,시연(왼쪽부터)이1일서울마포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열린미니1집‘MANITO’(마니또)발매기념미디어쇼케이스에서포토타임을갖고있다.2024.4.1.최승섭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서울|유다연기자]“저희의데뷔곡순위가기적이되지않도록폐관수련하듯이연습했죠.”밴드QWER(큐더블유이알)마젠타가데뷔곡‘디스코드’의호성적에대한부담감을이기기위해꾸준히연습했다고말했다.밴드QWER(쵸단,마젠타,히나,시연)이1일서울서대문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미니1집‘마니또’(MANITO)쇼케이스를열었다.QWER히나가1일서울마포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열린미니1집‘MANITO’(마니또)발매기념미디어쇼케이스에서포토타임을갖고있다.2024.4.1.최승섭기자[email protected]지난해10월싱글1집‘하모니프롬디스코드’(HarmonyfromDiscord)로데뷔후6개월만에컴백했다.히나는“멤버들과함께연습도많이하고전작보다멤버들의참가가늘었다.저희의첫발을내딛는만큼예쁘게봐주시길바란다”고당부했다.미니1집‘마니또’는QWER로만난네멤버들이하나의꿈을이뤄가는여정을담았다.마니또는도움과선물을주는비밀친구다.그런것처럼밴드의결성이멤버들에게마니또와같다는이야기를담았다.타이틀곡‘고민중독’은동경하는상대와가까워지기위해고민하는마음을경쾌한음악으로풀어냈다.마젠타가작사에참여했다.‘고민중독’외에도‘소다’(SODA),‘자유선언’,‘지구정복’,‘대관람차’,‘불꽃놀이’,‘마니또’등총7곡이수록됐다.이번앨범에서는멤버전원이크레딧에이름을올렸다.특히쵸단은‘대관람차’의작곡과‘마니또’의작사,작곡에가창까지참여했다.이외에도‘지구정복’에는멤버전원이이름을올렸다.QWER쵸단이1일서울마포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열린미니1집‘MANITO’(마니또)발매기념미디어쇼케이스에서포토타임을갖고있다.2024.4.1.최승섭기자[email protected]쵸단은“운이좋게도지난앨범에이어이번앨범에도작업에참여했다.작업하며많은아이디어,회의를통해즐겁게작업했다.그덕에좋은결과가나온것같다”며“자기목소리,가사,멜로디가들어간걸보며만족하고있다.앞으로도좋은결과물보여드리고싶다”고밝혔다.QWER은유튜버김계란이기획한‘최애의아이들’을통해결성된그룹이다.독특한결성계기와함께앞서유튜버로활동했던쵸단,마젠타,히나와일본아이돌그룹NMB48최초한국인멤버시연까지합류하며데뷔전부터큰관심을받았다.QWER시연이1일서울마포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열린미니1집‘MANITO’(마니또)발매기념미디어쇼케이스에서포토타임을갖고있다.2024.4.1.최승섭기자[email protected]그런관심과함께데뷔곡‘디스코드’(Discord)는여러음악차트에서상위권을차지했다.이에대한부담감이없을수없는데도시연은“데뷔앨범이예상밖의사랑을받은만큼부담감도있었다.하지만이번앨범에는멤버의참여도도높이는동시에즐거운마음으로연습하려했다”며“성적이나오지않더라도멤버들과열심히한추억이남을거같다”고말했다.당시성공에대해마젠타는“순위를확인한순간,기적이왔다고생각했다”며“기쁘기도했지만이순위가저희의실력이되도록하겠다고각오했다”고회상했다.이번앨범목표에대해쵸단은“숫자적인목표가있을수있다.하지만앨범이름인‘마니또’처럼음악과무대,선물같은팀이되고싶다”고각오를전했다.QWER마젠타가1일서울마포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열린미니1집‘MANITO’(마니또)발매기념미디어쇼케이스에서포토타임을갖고있다.2024.4.1.최승섭기자[email protected]히나는“지난번‘디스코드’때도우리가느낌이좋다고했던곡이성공했다.이번‘고민중독’을듣고나서도‘대박날수있겠는데’라는생각이들었다”고또한번의성공을예상했다.QWER은해군700기수료무대에등장해타이틀곡‘고민중독’1절을먼저공개했다.이외에도여러군부대를찾은이들은최근새로운‘군통령’으로떠오르는중이다.히나는“예상외로많은국군장병분들이저희를많이알고계셨다.노래도다따라불러주시는등뜨거운사랑을주셔서무대를할때정말감사했다”며“이후귀가하는길에그분들에대한이야기를할만큼즐거운무대였다”고회상했다.QWER시연이1일서울마포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열린미니1집‘MANITO’(마니또)발매기념미디어쇼케이스에서타이틀곡‘고민중독’공연을하고있다.2024.4.1.최승섭기자[email protected]의데뷔후첫컴백인‘마니또’는이날오후6시에각종음원사이트를통해발매된다[email protected]©스포츠서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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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베이비몬스터 아현 “활동 중단? 심리적 어려움..완전체 활동 행복” [인터뷰②]

[OSEN=김채연기자](인터뷰①에이어)베이비몬스터아현이활동중단을하게된이유를알렸다.1일서울마포구합정동YG신사옥에서베이비몬스터의공식데뷔기념첫인터뷰가진행됐다.이번베이비몬스터의공식데뷔에더욱대중의눈길이쏠린이유는바로아현때문.‘확신의올라운더’아현이이번에합류해공식데뷔를알리며글로벌인기상승세에도이미탄력이붙었다.미니1집티저콘텐츠합산조회수만약8천500만회에육박하며심상치않은기세를모으고있다.여기에자정공개된‘SHEESH’뮤직비디오는공개12시간만에벌써약1천360만조회수를달성하며앞으로그려갈베이비몬스터의역사도기대를모은다.이날아현은활동중단당시건강상태에대해“자세하게말씀드리긴어렵지만심리적으로힘들었다”면서“회복에전념했고.운동도꾸준히하고,밥도잘챙겨먹었다”고말했다.이어“멤버들이격려와응원도해주고,팬들의응원메시지를보내주셔서회복했다.지금은완벽하게회복한상태고,많이격려해주셔서감사하다.빨리회복해서돌아가고싶다는마음이커서,합류할때고민은없었다”고전했다.작년프리데뷔당시에도아현의합류가예정이었는지묻자,로라는“저희가원래오랜기간알고지낸사이다보니까7명데뷔는당연하게생각했다.이번에(아현이)와줌으로써너무고맙고7명이단단하게뭉친기분”이라며“다들기쁘게이번활동참여할수있을것같다.감사하다”고말했다.아현의합류로더풍성해진‘BATTERUP(7ver)’,’StuckUnTheMiddle(7ver)’에더해데뷔까지여정을더한‘DREAM’과‘StuckUnTheMiddle(Remix)’도원곡과또다른느낌으로무드를즐길수있다.프리데뷔곡을새롭게녹음한가운데,음악색이어떻게달라진것같냐는질문에아사는“우선저희6인버전으로나온곡들이이번앨범에서7명이부른곡으로다같이나왔다.처음에는뭔가빈느낌,채워지지않는느낌이있다면이번에는아현이와줌으로써뭔가꽉채워진느낌이든다.더좋아진느낌이고,팬들도7인버전을많이들어주셨으면좋겠다”고이야기했다.베이비몬스터는블랙핑크이후7년만에데뷔하는YG걸그룹으로,등장과동시에‘블랙핑크동생그룹’이라는수식어를얻었다.이와관련해라미는“우선저희가그런수식어를받을수있다는것도큰영광이다.덕분에많은관심을받았다.그전부터도많은관심을주시고,정말너무큰영광이라고생각하고있다”고전했다.블랙핑크의조언이있었냐는물음에로라는“저희블랙핑크서바이벌할때그때멘토로오셔서저희무대를보시고코멘트를해주셨다.그때관중을생각하는애디튜드가있어야한다고말씀하셔서그런부분을많이배웠다.월말평가에서도오셔서많은조언을해주셨다”고덧붙였다.(인터뷰③으로이어집니다.)/[email protected][사진]YG엔터테인먼트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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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YG DNA가 가득해” 베이비몬스터, 자신만만한 출사표 [EN:인터뷰③]

사진=YG엔터테인먼트제공[뉴스엔이민지기자]YG엔터테인먼트가새롭게내놓은걸그룹베이비몬스터가데뷔앨범'BABYMONS7ER'로4월1일정식데뷔했다.타이틀곡'SHEESH'는세상을놀라게만들겠다는당찬포부가담긴곡이다.YG특유의아이덴티티가녹아든힙합장르의댄스곡으로바로크스타일의피아노선율과웅장한신디사이저사운드가압도감을선사한다.수많은신인걸그룹과경쟁하게된로라는"우리만의색을믿고,멤버들과끈끈하게나아가는자신감을가지고열심히활동할계획이니예쁘게봐주셨으면좋겠다"고자신감을드러냈다.이어"YGDNA가가득하지않을까싶다.힙스럽고베이비몬스터인만큼틴스럽기도하고발전가능성이뿜뿜한아이들이라는게우리의매력이라생각한다"고강조했다.라미는"'SHEESH'는외국에서사용하는감탄사를제목으로썼다.제목으로많은유행을이끌었으면좋겠다.우리춤도벌써많은분들이챌린지해주시더라.글로벌적으로도많이관심을받았으면좋겠다"고바람을밝혔다.베이비몬스터가블랙핑크동생그룹으로불리는가운데라미는"우리가그런수식어를받을수있다는것만으로도큰영광이라생각한다.덕분에정말많은관심을받았다.정말너무큰영광이고감사하게생각하고있다"고말했다.로라는"블랙핑크선배님들이우리서바이벌프로그램멘토로오셔서코멘트를많이해주셨다.관중을생각하는에티튜드가있어야한다는조언을주셔서많이배웠다.연습생때부터많은조언을해주셨다"며고마움을전했다.아사는"지금까지YG에멋진선배님들이계신다.선배님들의무대장악력,실력이멋지기때문에우리도선배님들처럼할수있게열심히연습하고있다.우리가할수있는것들을많이많이할수있게열심히하고있다"고말했다.뛰어난발음이돋보이는랩으로화제를모은일본출신아사는"아무래도국적이다르기때문에언어적으로대화가어려울때는서로도와주고알려주면서배워가고있다.내가랩을맡고있는데항상전달력위주로연습하고있다.딕션을많이신경쓰면서녹음하고어떻게하면사람들이들었을때이해할수있을지많이고민하고있다"고말했다.루카역시"나도랩을맡고있는데녹음할때딕션을연습하면서하고있다.모르는게있으면서로물어보면서연습하고있다"고덧붙였다.YG의걸그룹불패를이어야하는베이비몬스터.로라는"YG에는대단한선배님들이많이계셨는데선배님들께서하신무대나공연장에서의애티튜드를많이보고배웠다.배울수있는게감사하다고생각하고있다"고말했다.로라는"데뷔곡타이틀곡인'SHEESH'는중독성있고따라부르기쉬운곡이다.우리모두만족하고재미있게뮤직비디오도찍었고활동도재밌게할것같다"고말했다.아현은"이번곡이나오면서좋아해주시는포인트가많다.보컬,랩,춤이다되는그룹이라는칭찬이기분좋았다.한명한명을칭찬해주시면서보컬,빠른래핑,댄스브레이크까지잘봐주셔서신났다.원동력삼아더열심히하겠다"고밝혔다.로라는앞으로의활동에대해"팬분들을만나뵐생각에다들설레하고있다.이번뮤직비디오를통해많이늘었다고체감했다.표정이나애티튜드가많이늘었고어떻게해야잘맞출수있는지도하면서점점배워가는중이다.앞으로더성장하는모습보여드릴수있을것같다"고밝혔다.라미는또"우리가보여드리고싶은우리만의색은때로는베이비스럽고,때론몬스터다운모습을보여드릴수있을것같다.두가지매력을다잡는팀이되지않을까싶다.틴(Teen)스러운모습도많이보여드리고싶다.전체적으로어리다보니까우리만의틴스러운모습도보여드리고싶다"고말했다.뉴스엔이민지oing@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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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인터뷰③]베이비몬스터 아현 "활동 중단, 멤버들에 미안…'리틀 제니'는 영광"

베이비몬스터아현.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스포츠조선정빛기자]베이비몬스터아현이활동중단당시심경을밝혔다.베이비몬스터아현은1일서울마포합정YG신사옥에서스포츠조선과만나"빨리회복하고싶었는데멤버들에게미안했다"라며"'리틀제니'로불려서영광이다.제니선배님은제롤모델"이라고했다.이날0시첫번째미니앨범'베이비몬스터'를발표한베이비몬스터는7인완전체로나서,글로벌시장에본격적으로출격한다.특히지난해11월발표한싱글'베터업',지난2월발표한싱글'스턱인더미들'과다르게이번미니앨범'베이비몬스터'를완전체라는점에서정식데뷔라고표현하고있다.이와관련해멤버들은아현의합류를짚으며,베이비몬스터의음악적시너지가완성됐다고자부했다.먼저로라가"이전에는6인버전이었는데,이번에는아현언니가합류해서첫스타트가되면서정식데뷔라고봐주시면된다.이전에는프리데뷔라고봐주시면되겠다"고했고,라미는"그때는6인버전으로했어서,그때는아현이가있어야정식데뷔하는것이당연하다고생각해서기다렸던것같다"고설명했다.'리틀제니'로큰관심을받았지만,건강상이유로이전활동에는빠졌다가드디어이번앨범으로다시합류하게된아현은"자세하게얘기하기는어렵지만심리적으로어려웠다.회복에집중했고,집에서쉬면서밥을잘먹었다.멤버들도겨려많이해주고,팬들도응원메시지많이줘서힘을얻었다.완벽하게회복한상태고,여러분앞에서게돼서기쁘다.빨리회복해서돌아가고싶다는마음이컸다"고고백했다.또멤버들에게도고마운마음도표했다.아현은"빨리회복을하고싶었는데마음처럼되지않아속상했다.멤버들한테많이미안했다.더좋은모습으로빨리일곱명완전체로데뷔하고싶었다.여섯명친구들이그래도잘해주고있어서응원하고있었다.제가돌아왔을때도멤버들이잘할수있다고응원해줘서,그때부터는긴장감이설렘으로바뀌게됐다"고덧붙였다.이어로라도"원래부터알고지내던사이라,일곱명이데뷔하는것은당연하다고생각했다.언니가와서드디어저희가당당하게합칠수있던것같아서기뻤다"고거들었다.또한아사는"6인버전의전곡들을일곱명으로녹음했다.처음으로6인으로나왔을때는비워있고꽉채워있지않은느낌이었는데,이제는꽉채워진느낌이다.팬들께서도7인버전을많이들어주셨으면한다"고바랐다.5세대걸그룹들의데뷔러시가이어지는가운데,베이비몬스터만의강점도짚었다.루카는그룹명을짚으며"연습을안할때는베이비같은모습이많고,무대위에서는카리스마있는몬스터같은모습이있는그룹이라생각한다"고자부했다.로라는"저희는저희만의색깔을믿고끈끈하게자신감을가지고나아가려고한다"며"저희만의색깔은YGDNA가가득한팀인것같다.힙스럽고틴스럽게,발전가능성이뿜뿜한아이들이라생각한다"고자신했다.YG에서나오는걸그룹이기에,부담도클것으로보인다.아사는"YG에멋진선배님들이계시는데,무대장악력이나멋진실력을가지고계시기때문에,선배님들처럼하려고열심히연습하고있다"고했고,로라는"YG에서는대단한선배들이많이계신다.선배님들께서하신무대나공연장에서하는장악력을많이보고배웠다.그렇게배울수있는것이감사하다.YG모든아티스트가저희롤모델이다"고밝혔다.'블랙핑크동생그룹'이라는수식어도붙는상황이다.라미는"저희가그런수식어를받을수있다는것만으로큰영광이라생각한다.덕분에큰관심을받았다.너무감사하다고생각한다"고했고,로라는"선배님들께서저희서바이벌프로그램할때멘토로오셔서무대를보시고코멘트를많이해주셨다.관중을생각하는태도도있어야한다고하셨다.연습생때부터많은조언을해주셨다"고했다.'리틀제니'로불리는아현은"제니선배님은제우상이셨다.제롤모델로큰영감을주시던분이었다.그런분과함께리틀제니로불려서큰영광이라생각한다.저희팬분들께도저또한제니선배님처럼'리틀제니'로보여주면서도,또저만의색깔을찾아가고싶다"고말했다.정빛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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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옥빈, 동생 채서진 결혼에 복잡한 심경 “허전한 마음에 우울” (고운옥빈)[종합]

왼쪽부터김옥빈채서진/뉴스엔DB채널‘고운옥빈’캡처채널‘고운옥빈’캡처채널‘고운옥빈’캡처채널‘고운옥빈’캡처[뉴스엔하지원기자]배우김옥빈채서진자매가인생기록을위한채널을개설했다.김옥빈은첫채널게시물을통해동생채서진을향한애틋한마음을드러냈다.4월1일채널'고운옥빈'에는'제가왜유튜브를시작하게되었냐면요?'라는제목의영상이게재됐다.김옥빈은"최근내심정을영상으로만들어봤다.내가유튜브를하려고결심하게된계기"라고운을뗐다.김옥빈은최근결혼을발표한채서진을언급하며"22년을함께살던동생이집을나갔다.동생이집을떠나고마음이텅빈것같아허전한마음에많이우울했다.고운이(채서진본명)와사는동안나는외로움이라는걸조금도느껴본적이없었다'고밝혔다.이어"동생은어릴때부터늘껌딱지처럼나와붙어다녔고운동,여행,취미생활,봉사활동등등기쁠때나슬플때나모든일들을함께했다.내인생에없어서는안될베프이자소울메이트였다"고전했다.또김옥빈은"같은배우의길을걷게되면서누구보다내마음을잘알았고힘들때지지해주고응원해주고기쁠땐누구보다기뻐해주며같이작품을연구하고,연습했고,늘서로의지했다"고이야기했다.그러면서김옥빈은"고운이가4월의신부가되어결혼한다.사랑하는사람을만나가정을꾸리는걸보니기특하고대견하고'참잘컸다'는생각이들면서뭉클하기도서운하기도하고기쁘기도하고복잡한감정이들더라"며"그런나더러동생이엄마와함께혼주석에앉아달라고하더라.'언니가나를키웠으니꼭앉아줬으면한다'고"라고털어놓았다.김옥빈은"'나는동생과일생을기록하기로마음먹었다.즐겁게놀고,일하고,배우고,도전하고,성장하는모습을남겨야겠다고.헤어지는게아니라이제시작이라고.어설프고느리더라도조금씩이것저것기록하려고한다"며새로운도전에대한기대를당부했다.한편채서진은오는7일비연예인남자친구와서울모처에서결혼식을올린다.1994년생인채서진은2006년MBC드라마'오버더레인보우'로데뷔,김옥빈동생으로주목받았다.이후영화'초인','커튼콜','당신,거기있어줄래요','심야카페:미씽허니',드라마'란제리소녀시대','커피야부탁해','연남동패밀리'등다양한작품에출연했다.뉴스엔하지원oni122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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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베이비몬스터 합류' 아현=리틀 제니? "연습생 때부터 우상" [인터뷰④]

[스타뉴스|마포=이승훈기자]/사진=YG엔터테인먼트걸그룹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아현이롤모델로블랙핑크제니를지목했다.베이비몬스터(루카,파리타,아사,아현,라미,로라,치키타)는1일오전서울마포구합정동YG엔터테인먼트(이하YG)신사옥에서첫번째미니앨범'BABYMONS7ER'발매기념라운드인터뷰를개최했다.베이비몬스터는YG에서블랙핑크이후약7년만에선보이는신인걸그룹이다.앞서지난해11월첫디지털싱글'BATTERUP'을발매하며데뷔했으나아현이건강상의이유로휴식기에들어가면서6인조로활동했다.이후YG는지난달아현의합류를공식화했고,이들은'BABYMONS7ER'발매를시작으로완전체데뷔에나서게됐다.때문에베이비몬스터는데뷔전부터'블랙핑크여동생'으로불렸다.라미는해당수식어에대한부담감이있는지묻자"그런수식어를받을수있다는것만으로도큰영광이라고생각한다.덕분에정말많은관심을받고있고,그전부터지금까지도많은관심을주시고계시기때문에우리는정말큰영광이라고생각한다.감사하다"라고대답했다.블랙핑크에게들은조언과응원도언급했다.로라는"블랙핑크선배님께서는서바이벌프로그램에출연했을때멘토로오셔서우리무대를보시고코멘트를해주셨다.관중을생각하는태도를배웠고월평때도오셔서연습생때부터많은조언을해주셨다"라며블랙핑크를향해남다른애정을드러냈다.특히아현은서바이벌출연때부터우월한실력을증명,'올라운더아티스트'로서베이비몬스터데뷔에대한기대감이높았던바있다.심지어'리틀제니'라는타이틀을얻기도.이와관련해아현은"제니선배님은연습생때부터나의우상이었다.롤모델로나에게큰영감을주신분이었기때문에'리틀제니'라고불리는것만으로도영광이라고생각한다.후배로서선배님들,팬분들에게도잘하고제니선배님처럼나만의색깔을찾아가는멋진아티스트가되고싶다"라고이야기했다.끝으로로라는"프리데뷔앨범발매당시감사하게신인상을받게됐는데그때는완전체가아니었던시기라이번에정식데뷔로도신인상을받을수있는지는잘모르겠다.하지만기회가된다면한번더도전해볼수있지않을까싶다.올해목표는다같이더글로벌한아티스트가돼한층더성장한모습을보여주고싶다.음악적인부분에서도많은관심부탁드린다"라며올해목표를털어놨다.신보'BABYMONS7ER'는팀명내철자T를일곱멤버를상징하는7로변주준앨범명으로강렬한힙합장르의타이틀곡'SHEESH'를비롯해베이비몬스터의정체성을드러내는인트로곡'MONSTERS',세계적인싱어송라이터찰리푸스와협업한'LIKETHAT',프리데뷔곡'DREAM'등다양한장르의7개트랙이수록됐다.타이틀곡'SHEESH'는'놀라움'을뜻하는감탄사'SHEESH'를활용,'세상을놀라게만들겠다'는베이비몬스터의당찬포부가담긴트랙이다.특히양현석총괄프로듀서가직접나서안무를최종결정했으며,댄서바다를비롯한최정상급안무가들이참여해완성도를높였다.베이비몬스터는1일오전12시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를통해첫번째미니앨범'BABYMONS7ER'를발매했다.마포=이승훈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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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인터뷰②]베이비몬스터 "YG DNA 가득…양현석·블핑, 많은 조언"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스포츠조선정빛기자]베이비몬스터가YG엔터테인먼트(이하YG)기대주로나서는소감을밝혔다.베이비몬스터는1일서울마포합정YG신사옥에서스포츠조선과만나"YGDNA가가득한팀"이라며"양현석총괄프로듀서께서조언을아끼지않았다"라고했다.이날0시첫번째미니앨범'베이비몬스터'를발표한베이비몬스터는7인완전체로나서,글로벌시장에본격적으로출격한다.특히지난해11월발표한싱글'베터업',지난2월발표한싱글'스턱인더미들'과다르게이번미니앨범'베이비몬스터'를완전체라는점에서정식데뷔라고표현하고있다.타이틀곡'쉬시'는당당한자신감이깃든노랫말과웅장한사운드로한층짙어진베이비몬스터만의음악색을담아낸곡이다.리드미컬하게반복되는후렴구가강한중독성이인상적으로,휘몰아치는랩핑과폭발적인보컬로분위기가쉴새없이전환돼짜릿한전율을선사한다.로라는"타이틀곡'쉬시'는감탄사다.저희가안무를하면서손동작을돌리는동작도있는데,그런포인트를같이봐주시면노래를즐겁게감상하실것같다"며"중독성있고따라부르기쉬운곡이다.그래서만족하고재밌게뮤직비디오도찍었다"고곡을소개했다.라미는"외국에서사용하는감탄사를사용하기도했고,많은유행을이끌었으면한다.벌써챌린지를많은분이해주시더라"고만족감을나타냈다.기억남는피드백으로는아현이"이번에곡이전환되는부분이많다.이그룹은보컬과춤이다된다는칭찬이가장좋았다.저희보컬,빠른랩핑,댄스브레이킹까지완벽했다는칭찬이신났다.그걸원동력삼아서열심히하겠다"고떠올렸다.팝스타찰리푸스가베이비몬스터를위해만든곡'라이크댓'이수록됐다는것도관심사다.라미는"찰리푸스가곡을선물해줬다.처음받았다고들었을때너무감사하고영광이었다.작업하면서도영광스럽게생각하면서했다"고영광스러운마음을나타냈다.양현석총괄프로듀서가애정을가진팀인만큼,어떤조언을건넸을지에도호기심이커진다.아현은"당당하고열심히지금처럼잘했으면좋겠다고하셨다.이렇게좋은기회얻은만큼겸손하고,프로답게임해야겠다고생각했다"고했고,로라는"항상저희에게조언을아끼지않고말해주신다.촬영현장에오셔서표정이중요한곡이라고말해주셨다.각자랩파트나보컬파트에서모션을이렇게했으면좋겠다고하셨다"고전했다.5세대걸그룹들의데뷔러시가이어지는가운데,베이비몬스터만의강점도짚었다.루카는그룹명을짚으며"연습을안할때는베이비같은모습이많고,무대위에서는카리스마있는몬스터같은모습이있는그룹이라생각한다"고자부했다.로라는"저희는저희만의색깔을믿고끈끈하게자신감을가지고나아가려고한다"며"저희만의색깔은YGDNA가가득한팀인것같다.힙스럽고틴스럽게,발전가능성이뿜뿜한아이들이라생각한다"고자신했다.YG에서나오는걸그룹이기에,부담도클것으로보인다.아사는"YG에멋진선배님들이계시는데,무대장악력이나멋진실력을가지고계시기때문에,선배님들처럼하려고열심히연습하고있다"고했고,로라는"YG에서는대단한선배들이많이계신다.선배님들께서하신무대나공연장에서하는장악력을많이보고배웠다.그렇게배울수있는것이감사하다.YG모든아티스트가저희롤모델이다"고밝혔다.정빛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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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음원 차트·군 부대 들썩인 QWER, 또 한 번의 기적 도전[종합]

1일미니앨범'마니또'발매[이데일리스타in김현식기자]음원차트돌풍의곡‘디스코드’(Discord)의주인공인걸밴드QWER(큐더블유이알·쵸단,마젠타,히나,시연)이신곡들로차트를다시한번정조준한다.QWER은1일오전11시서울서대문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첫번째미니앨범‘마니또’(MANITO)언론쇼케이스를개최했다.이날컴백소감을묻자쵸단은“데뷔쇼케이스가엊그제같은데많은분의사랑덕분에컴백쇼케이스를할수있게돼감사하다”며“앞으로도멋진모습을보여드리겠다”고말했다.마젠타는“‘마니또’를선보이게되어기쁘다.심혈을기울여준비했으니많은분이들어주셨으면한다”고말을보탰다.히나는“정말열심히준비했다.멤버들과연습도많이했고,전작보다참여도또한높아져서앨범에대한애정이강하다”고했다.시연은“너무떨리고믿기지않는다”면서“기다려주신만큼저희또한빨리신보를보여드리고싶은마음이컸다”고밝혔다.마젠타시연QWER은쵸단(리더,드럼,서브보컬),마젠타(베이스),히나(기타,키보드),일본걸그룹NMB48출신시연(메인보컬,세컨기타)등4명으로이뤄진팀이다.이팀은뮤직퍼블리셔프리즘필터와뉴미디어콘텐츠스튜디오3Y코퍼레이션의타마고프로덕션이공동제작했다.데뷔전자체유튜브콘텐츠‘최애의아이들’을통해결성과정을공개했는데,인기크리에이터인김계란이프로듀서로나서관심을모았다.시연을제외한멤버들또한유명크리에이터라는점에서도화제성이높았다.QWER은지난해10월발매한데뷔싱글‘하모니프롬디스코드’(HarmonyfromDiscord)로데뷔했다.싱글타이틀곡‘디스코드’(Discord)로걸밴드로는이례적으로유튜브뮤직,멜론,지니,벅스등각종주요음원차트순위권에오른뒤‘롱런’에성공했다.데뷔곡으로차트에서호성적을낸소감을묻자시연은“‘디스코드’가100위안에만들어도영광이겠다싶었는데,(기대이상으로)많은분이좋아해주셔서꿈인가싶었고너무울컥했다”고돌아봤다.이어시연은“많은분이보내주신사랑이더열심히할수있는계기가됐다”고했다.마젠타는“믿기지않았다.순위를확인한순간,기적이일어났구나싶었고감격스러웠다”고했다.이어“한편으로는더열심히해서발전해야겠다는생각을했다”고덧붙였다.아울러마젠타는“길에서도저희노래가나오고,‘실력이점점는다’등팀을향한응원이많아진것도체감하고있다”며기뻐했다.히나는군부대공연때도뜨거운반응을얻었다면서“예상외로많은분이저희를알고계시고,응원도많이보내주셔서,감사한마음이었다”고했다.쵸단히나‘마니또’는QWER이지난해10월데뷔싱글‘하모니프롬디스코드’(HarmonyfromDiscord)을낸이후6개월만에선보이는신보다.타이틀곡‘고민중독’을비롯해‘소다’(SODA),‘자유선언’,‘지구정복’,‘대관람차’,‘불꽃놀이’,‘마니또’등7개의트랙을수록했다.김계란은이번앨범에도프로듀서로이름을올렸다.‘QWER이서로의마니또가되어하나의꿈을향해가는여정’이이번앨범을관통하는주제다.쵸단은“멤버전원이작사,작곡크레딧에이름을올렸다.아이디어회의를통해좋은작업물이나왔다”고말했다.히나는“저희의우연과같은만남이콘셉트의배경”이라고했다.시연은“다양한수록곡으로따스한감정을전달하고싶다”고밝혔다.타이틀곡‘고민중독’은동경하는상대와가까워지기위해고민하는마음을노래한곡이다.경쾌한사운드와서정적인노랫말이어우러졌다.멤버마젠타는작사에참여해QWER특유의발랄한매력을곡에담았다.시연은“귀엽고에너제틱한곡”이라고소개하면서“‘디스코드’처럼많은사랑을받았으면한다”고말했다.마젠타는“노래와뮤직비디오를통해학창시절의기억을떠올리셨으면하는마음”이라고말을보탰다.히나는“‘디스코드’를처음들었을때‘이노래정말좋다’‘대박칠수있겠다’는생각을했는데이번에도그런충격이왔다”면서“노래가너무좋아서차트성적을기대하고있다”고밝혔다.앨범전곡음원은이날오후6시각종음악플랫폼을통해발매한다.‘걸그룹대전’이펼쳐지는가운데컴백하는것에대해쵸단은“QWER은밴드팀이라는강점이있다”면서“각자의개성이담긴연주로풍부한사운드를들려주며관객과호흡할수있다는점을무기로내세워활동할것”이라고밝혔다.김현식([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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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소니 “구교환에 지기 싫어 NG 안 냈다” 연상호 감탄 부른 “훌륭한 배우” (씨네타운)[종합]

왼쪽부터연상호감독전소니(사진=SBS파워FM‘박하선의씨네타운’캡처)왼쪽부터연상호감독전소니(사진=SBS파워FM‘박하선의씨네타운’캡처)[뉴스엔장예솔기자]'기생수'연상호감독과배우전소니가유쾌한입담을뽐냈다.4월1일방송된SBS파워FM'박하선의씨네타운'에는넷플릭스오리지널시리즈'기생수:더그레이'(이하'기생수')의전소니와연상호감독이출연했다.오는5일공개되는'기생수'는인간을숙주로삼아세력을확장하려는기생생물들이등장하자이를저지하려는전담팀'더그레이'의작전이시작되고,이가운데기생생물과공생하게된인간수인(전소니분)의이야기를그린작품이다.이와아키히토시의만화'기생수'를원작으로한다.오랜만에라디오에출연한연상호감독은근황에대해"평소키즈콘텐츠를많이본다.아이가둘인데나이차이가좀나다보니까보는게다르다.두나이대를다보고있는데요즘에는'슈퍼몬스터'라는작품을보고있다.둘째는좀어려서'타요'를열심히보는중"이라고말해웃음을안겼다.전소니는만화'기생수'와관련된추억을회상하며"어렸을때는무서워서'기생수'를못봤다.저희때그만화책이유행이었다.보는친구들이많아서저도보고싶었는데책표지부터조금장벽이있었다.그때는그런그림체를무서워했다.지금보면하나도안무섭고어느부분은귀엽더라.만화책은진짜후루룩읽혔다.너무재밌어서한번에다읽었다"고이야기했다.작품특성상연상호감독은후반작업에공을많이들였다고.연감독은"CG팀이고생을많이했다.크리처라고하면모양이정해져있는데이번기생생물은모양이계속변하기때문에CG팀입장에서는큰도전이었다.CG작업을진짜오래했고,수정도많이했다"고전했다."CG작업이많이들어간작품이처음이었다"고밝힌전소니는"외로웠다고인터뷰를했는데진지하게한말은아니다.그래도약간의두려움은있었다.미지의상태다보니어떻게움직이게될지정확하게그려낼수없었다.CG가완성된걸봤을때감탄하면서봤다"고털어놨다.이어"완전하게CG로덮인게아니라반은사람이고반은CG인데같이협연해서움직이는모습을그려내는게쉽지않았을텐데잘나왔다.그러다보니보는재미가더있을것"이라고작품에대한자신감을드러냈다.연상호감독은'기생수'를통해처음으로호흡을맞춘전소니에대해"훌륭한배우다.연기를너무잘한다"고극찬했다.연감독은"현장에구교환,권해효,이정현,김인권배우가있었다.권해효선배가옛날이야기하는걸되게좋아한다.전소니배우가지루하게느꼈으면현장분위기가안좋았을텐데,청취자처럼옛날이야기를너무재밌게들어줘서점점과거로돌아갔다.어르신들의이야기를잘맞춰주는배우라건강한인간이라고생각했다"고말해전소니를흐뭇하게했다.선배들의과거이야기가흥미로웠다는전소니는"그추억열차안에든게많다.콘텐츠도너무많고,몰랐던것들을많이알려주시니까집에서찾아보기도했다.그런재미가있었다"고환한웃음을지었다.한편전소니는'기생수'에서호흡을맞춘구교환을향한팬심을고백하기도.전소니는"되게기대를많이했다.제가독립영화를찍을때부터극장에서많이봤던배우다.현장에서어떻게연기하는지너무궁금해서같이연기를해보고싶었다"고털어놨다.전소니는"상대배우의호흡이달라지면저도달라질수밖에없으니까나한테뭐가나올지궁금했다.교환선배랑연기하면서내가예상했던것보다조금더나갈수있었고,준비하지않았던것도던져볼수있었다"고전했다.그러면서"지기싫었던것도있었다.선배가NG를내시기전에는'나도뭐라도해서끝까지끌고나가겠다'고생각했던게있어서예상치못한것들이나왔다.정말재밌었다"고구교환과의연기호흡에만족감을드러냈다.뉴스엔장예솔imyesol@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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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현 합류는 당연했다" 베이비몬스터 "YG DNA가 우리 차별점"(종합)[N인터뷰]

베이비몬스터/YG제공ⓒNews1황미현기자(서울=뉴스1)황미현기자=그룹베이비몬스터가YGDNA로소속사내걸그룹불패의신화를이을각오다.베이비몬스터는1일오전11시서울마포구합정동에위치한YG엔터테인먼트신사옥에서첫번째미니앨범'베이비몬스터'(BABYMONS7ER)발매기념인터뷰를가졌다.베이비몬스터는이번앨범부터멤버아현을투입,7인조완전체로활동을시작한다.YG엔터테인먼트양현석총괄프로듀서는멤버아현이합류한4월1일을공식데뷔일로발표,활발한활동을예고하기도했다.이날멤버로라는공식데뷔에대해"'배터업'때는6인으로활동했는데,아현언니의합류로공식데뷔를하게되었고이전6인활동은프리데뷔가되었다"고소개했다.이어파리타는"드디어일곱명으로나왔으니까행복하다"라며"앞으로영감을주는아티스트가되고싶다"고밝혔다.새롭게합류한아현은"심리적으로힘들었는데많이회복했다"라며"우리팬들이많이응원메시지를남겨주셔서완벽하게회복하게되었다,여러분앞에기쁘게설수있어서좋다"라고말했다.베이비몬스터ⓒNews1황미현기자로라는아현이들어온후의베이비몬스터음악에대해"아현과원래부터오래알고지낸사이다보니까7명의데뷔는당연하게생각했다"라며"단단하게뭉치게될수있어서다들기쁘게이번활동을할수있는것같다"라고말했다.아사는"6인버전에서'배터업'과'스턱인더미들'이7인버전을녹음했다"라며"6인으로나왔을때는뭔가비어있는느낌이들었는데,아현이와줘서꽉채워진느낌이든다,더좋아진느낌이다"라고말했다.아현은자신의부재로이전활동이'프리데뷔'가된상황에미안함을느낀다고밝혔다.아현은"빨리회복하고싶었는데마음처럼잘안되서속상했다,멤버들에게미안했다"라며"빨리완전체로데뷔했으면좋았을텐데.그럼에도6인이잘해주고있어서든든했다,내가합류한후초반에는긴장을많이했는데멤버들이응원을많이해줘서긴장감이설렘으로바뀌기도했다,이자리를빌려고맙다고말하고싶다"고밝혔다.이날베이비몬스터는'블랙핑크동생그룹'이라는수식어에대한질문을받았다.라미는"그런수식어를받을수있는것이큰영광이다"라며"지금까지도그전부터많은관심을주고계시는데영광으로생각하고활동하려고한다"고답했다.또로라는블랙핑크에받은조언에대해"블랙핑크선배님께서서바이벌프로그램때우리무대를보고코멘트를많이해줬다"라며"관중을생각하는에티튜드를생각하라는조언을해주셨고,월평가때도많이오셔서조언을많이해줬다"고소개했다.베이비몬스터ⓒNews1황미현기자아현은이전부터'리틀제니'라는수식어를받았던멤버다.아현은"제니선배님은나의우상이다,나에게큰영감을준분이었다"라며"리틀제니라는수식어자체가영광이다,후배로서선배님께도잘하고저만의색깔을찾아가는아티스트가되고싶다"라고말했다.베이비몬스터의타이틀곡'쉬시'(SHEESH)는세상을놀라게만들겠다는당찬포부가담긴곡이다.YG특유의아이덴티티가녹아든힙합장르의댄스곡으로,바로크스타일의피아노선율과웅장한신디사이저사운드가한데어우러져압도감을선사한다.특히수록곡'라이크댓'(LIKETHAT)은글로벌팝스타찰리푸스가선물,베이비몬스터의공식데뷔에더욱힘을실었다.베이비몬스터는자신들의차별점을뭐라고생각할까.로라는"우리는YGDNA가흐르고,이전선배님들이보여줬던무대장악력과카리스마를닮아가려고한다"며"다양한국적으로뭉쳤기때문에글로벌하게나아갈수있다고생각한다"고어필했다.베이비몬스터/YG제공ⓒNews1황미현기자아사는듣고싶은수식어로'괴물신인'을꼽으며"실력적으로인정받을수있도록노력하고있다"고말했다.루카는'베이비'적인모습과몬스터'적인모습이다있다고소개하며"연습을안할때는장난기있는모습이많고연습할때와무대위에서는멋있는카리스마있는모습을보여줄수있는그룹이라고생각한다"고설명했다.이들은이번미니앨범발매와함께공격적인활동을펼친다.특히수많은팬이염원해왔던음악방송무대출격을비롯해다채로운콘텐츠출연으로국내팬들의심박수를높일전망이다.또아시아5개지역에걸친첫팬미팅투어와일본최대음악페스티벌'서머소닉'출연을통해퍼포먼스강자로서의입지는물론,글로벌도약의발판을마련한다.멤버들은"코첼라무대가우리의목표다"라며"글로벌팬들에게우리의영향력을보여주고싶다"고각오를밝혔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4-04-0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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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초점]'카메오' 송중기, '코미디' 해야겠네! 웃음기 없는 얼굴로 '50분 같은 5분' 임팩트 선사

사진출처=tvN[스포츠조선이정혁기자]송중기코미디해야겠다.웃음기하나없는얼굴로한밤시청자배꼽을잡게했다.카메오의'좋은예'로5분출연이50분같이느껴지는임팩트를안겨줬다.역시달리'흥행귀신'송중기가아니다.대강얼굴한번비춰주기만해도됐을텐데,뭘하나해도제대로해야하는송중기의완벽주의가이번에도빛이났다.31일방송한tvN토일드라마'눈물의여왕'에서송중기는김지원(홍해인역)의변호사로이날깜짝등장했다.김수현(백현우역)의친구이자변호사인뮨태유(김양기역)는송중기에대해"저사람아주무시무시하다고"라고말을이어갔다."변호사가무시무시할게뭐가있냐"라며대수롭지않게생각하는김수현에게"저사람의정체에대한말은많았다.재벌집막내아들이라더라.해외파병군인출신이라더라.우주선타고왔다,아예인간이아니라늑대소년이다,그렇지만그의이름은빈센조.진짜정체는마피아라고한다.그것도보스다"라고설명했다.사진출처=tvN송중기의전작인'재벌집막내아들''태양의후예''승리호'등을일일이열거하면서마지막은'빈센조'를언급,대박웃음을터뜨린것.이어지는장면에서도송중기는'빈센조'캐릭터를살려"당신이우리의뢰인을기망한죄는서류한장으로처리하기에는너무크다.미안하지만난악은악으로처단한다"라며김수현에게총을쏘는상상장면을찰떡같이소화해냈다.또현실협상장면에서도이미'태양의후예'에서호흡을맞췄던김지원과천연덕스럽게문구조정등을놓고밀담을나누며웃음을더했다.딱봐도NG수십번은났을정도로배꼽터지는장면.'눈물의여왕'연출을맡고있는김희원PD와의인연으로이날특별출연을결정한송중기는결코작지않은분량을소화해내면서시청자들에게깊은인상을남겼다.한편이날'눈물의여왕'에서김지원일가는경영권일체를이미숙부자에게뺏기고김수현네시골마을로피신을오는장면이그려지면서이후전개에기대를더했다..이정혁기자[email protected]사진출처=tvN사진출처=tvNCopyright©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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