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빅히트뮤직제공[마이데일리=이승길기자]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데자뷔(DejaVu)'를들고돌아왔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1일서울성북구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미니6집앨범'minisode3:TOMORROW(미니소드쓰리:투모로우)'발매기념미디어쇼케이스를개최했다.이번컴백에대해멤버태현은"멤버모두가발전된모습을보여드리기위해노력을했다.저희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늘양질의앨범을내는그룹이라는점을보여드리고싶다"고소감을밝혔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빅히트뮤직제공이번타이틀곡'데자뷔(DejaVu)'는트랩의하위장르인레이지(Rage)와이모록(Emorock)이결합된팝장르곡이다.우리가했던과거의약속처럼너와내가다시만날미래가마치'데자뷔'같이느껴진다는이야기가세련된사운드와합쳐졌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특유의애절하면서도벅차오르는에너지는가슴을울린다.특히이곡에는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오랜시간합을맞춰왔던방시혁의장,빅히트뮤직전속프로듀서슬로우래빗,슈프림보이가참여했다.이와관련해연준은"세분이음악적으로저희를가장잘이해하시는분들이다.이야기를설득력있고매력적인방향으로제시해주시는분들"이라고얘기했다.그러면서연준은"(방시혁의장이)노래와퍼포먼스너무좋으니자신감가지고보여줬으면좋겠다고하셨다.녹음할때직접간식을사다주셔서굉장히감동을받았다"고덧붙이기도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빅히트뮤직제공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이날오후6시미니6집'minisode3:TOMORROW'를통해'너와함께하는내일이곧희망이자구원'이라는자신들만의구원서사를들려줄예정이다.이번앨범에는타이틀곡'DejaVu'를포함해총7곡이수록됐다.끝으로활동목표를묻는질문에태현은"앨범명에'투모로우'라는단어가들어간만큼저희의정체성이잘들어갔다고생각한다.이번앨범활동정말찢으려고나왔다"고각오를다졌다.수빈은"자랑같지만저희같은음악과저희같은비주얼을하는팀은저희밖에없다고자부심을갖고있다.열심히준비했다"며많은사랑을당부했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범규ⓒ곽혜미기자[스포티비뉴스=정혜원기자]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데뷔5주년을맞이한소감을밝혔다.1일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서울성북구안암동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열린여섯번째미니앨범'미니소드3:투모로우'발매기념쇼케이스에서"앞으로도건강하고행복하게활동하고싶다"고말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2019년3월4일데뷔해지난달데뷔5주년을맞이했다.태현은"모아분들과멤버들과많은일들이있었는데쏜살같이지나간것같다.'벌써5년인가'라는생각이들었다.앞으로의5년도쏜살같이지나갈것같다.멤버들과팬분들과하고싶은것도많다.건강하게앨범내면서활동하고싶다"고말했다.휴닝카이는"저도5년동안뭉클한감정을느꼈다.최근에팬라이브를하기도했다.이번앨범을준비하면서더욱더5년간의여정을생각하게됐다.'더열심히해야겠구나'라는생각도들었다.건강하게많은모아분들을만나고싶다"고밝혔다.연준은"앞으로도건강하고행복하게활동하고싶다"고,범규는"지난5년이빠르게지나가면서앞으로멤버들과더오래활동하고싶다는생각이들었다.그래서앞으로도멤버들과모아들과좋은무대와좋은곡으로헹복하고건강하게오래오래활동하고싶다"고했다.또한수빈은"지난5년동안즐겁고행복한나날들이많었는데,앞으로도행복하고화목하고건강하게지냈으면좋겠다"고전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신보'미니소드3:투모로우'는과거의약속을기억해내고,함께약속했던'너'를찾으러가는이야기를그린다.소년은유년시절'너'와같이꿈꾸었던순수한열망을떠올리며'너'를만나'내일'로나아가겠다고결심한다.그리고소년은너와함께하는내일이곧희망이자구원이라고말한다.신보에는타이틀곡'데자뷔'를비롯해'내일에서기다릴게','---------·-··-·---·--','미라클','더킬라','쿼터라이프','데자뷔'리믹스버전까지총7곡이수록됐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미니소드3:투모로우'는이날오후6시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를통해발매된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타뉴스|화정체육관=이승훈기자]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XTOGETHER)가1일오후서울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진행된미니6집'미니소드3:투모로우'(minisode3:TOMORROW)발매기념쇼케이스에서포즈를취하고있다./2024.04.01/사진=이동훈"이번활동진짜찢으려고나왔어요."보이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XTOGETHER)가지난5년간의활동을추억하며'성장에성장을거듭하는팀'의면모를자랑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는1일오후서울성북구안암동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여섯번째미니앨범'minisode3:TOMORROW'발매기념쇼케이스를개최했다.이날리더수빈은컴백에대한설렘을드러냈다."약6개월만에새앨범으로돌아왔다"는수빈은"팬분들이주시는사랑을온전히돌려드리고싶다는말을한적있었는데그약속을지킬수있도록열심히활동하겠다"라며남다른팬사랑을자랑했다.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XTOGETHER)수빈이1일오후서울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진행된미니6집'미니소드3:투모로우'(minisode3:TOMORROW)발매기념쇼케이스에서포즈를취하고있다./2024.04.01/사진=이동훈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XTOGETHER)연준이1일오후서울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진행된미니6집'미니소드3:투모로우'(minisode3:TOMORROW)발매기념쇼케이스에서포즈를취하고있다./2024.04.01/사진=이동훈이어연준은"컴백은늘설레고기대된다.작업하면서고민도많이하고수정에수정을거듭하면서완성한앨범이다.팬분들이어떻게들어주시고느껴주실지기대가된다.많은응원부탁드린다",범규는"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올해첫앨범이다.정말좋은곡들로가득채운앨범이니까많은기대부탁드린다"라며컴백소감을밝혔다.휴닝카이는웰메이드앨범탄생을예고했다.그는"빨리컴백하고싶다는생각이컸는데새앨범으로찾아뵙게돼서영광이다.'많이성장하고노련해졌구나'라는생각이들만큼완성도가뛰어난앨범이니까많은관심과사랑부탁드린다",태현은"이번앨범으로멤버들모두발전된모습을보여드리겠다는다짐을담았다.미니6집을통해언제나양질의앨범을내는팀이라는걸보여드리고싶다"라며남다른자신감을자랑했다.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XTOGETHER)범규가1일오후서울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진행된미니6집'미니소드3:투모로우'(minisode3:TOMORROW)발매기념쇼케이스에서포즈를취하고있다./2024.04.01/사진=이동훈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XTOGETHER)휴닝카이가1일오후서울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진행된미니6집'미니소드3:투모로우'(minisode3:TOMORROW)발매기념쇼케이스에서포즈를취하고있다./2024.04.01/사진=이동훈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XTOGETHER)태현이1일오후서울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진행된미니6집'미니소드3:투모로우'(minisode3:TOMORROW)발매기념쇼케이스에서포즈를취하고있다./2024.04.01/사진=이동훈'minisode3:TOMORROW'는과거의약속을기억해내고함께약속했던'너'를찾으러가는이야기를그린신보다.'너와함께하는내일이곧희망이자구원'이라는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구원서사가앨범전반에반영됐다.타이틀곡'데자뷔(DejaVu)'는투모로우바이투게더특유의정서를담은트랙으로애절함과벅차오르는에너지를녹여자신들만의색채를드러냈다.우리가했던과거의약속처럼너와내가다시만날미래가마치'데자뷔'같이느껴진다는이야기를표현했다.태현은"개인적으로는K팝과레이지가어떻게융화될지궁금했는데사이렌소리,신스사운드가들어가면서새로운느낌으로나오게된것같다",범규는"새로우면서도투모로우바이투게더스러운건우리멤버들이장난아니었던것같다.노래가사중이전곡들이떠오르는표현들이있다"라며신곡'데자뷔'를소개했다.수빈도"연결되는가사들을보니까'그간우리가많은이야기를들려드렸구나'체감이됐다.예전활동들도생각나서뭉클했다"라고덧붙였다.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XTOGETHER)휴닝카이가1일오후서울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진행된미니6집'미니소드3:투모로우'(minisode3:TOMORROW)발매기념쇼케이스에서신곡을선보이고있다./2024.04.01/사진=이동훈특히'데자뷔'는방시혁프로듀서와빅히트뮤직전속프로듀서슬로우래빗,슈프림보이가곡작업에참여하면서완성도를높였다.범규는"세분이음악적으로우리를가장잘이해해주시고,그이야기를설득력있고매력적으로제시해주는분들이다.함께한시간이쌓이면서방시혁피디님에대한이해도커지고녹음,작업할때디렉션을주고받으면서뉘앙스캐치도굉장히빨라졌다고느꼈다"라며작업비하인드스토리를털어놨다.연준은"방시혁피디님이'이번노래와퍼포먼스너무좋으니까자신감갖고있는그대로잘보여줬으면좋겠다'는말씀을해주셨다.녹음할때는직접간식을사다주셔서감동했다"라고이야기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지난달4일데뷔5주년을맞이한바있다.과거에비해달라진점을묻자휴닝카이는"신체적,정신적으로다들성장했다고생각한다.하나의감정을여러가지로표현하는디테일이는것같다.예를들어슬픔을북받쳐오는슬픔으로표현하기도하고허탈한웃음속에서나오는슬픔을표현하는데멤버들이너무잘표현하더라.'진짜로많이성장했구나'를느꼈다"라고대답했다.또한태현은'minisode3:TOMORROW'에대해"앨범명에'투모로우'가있는만큼팀의정체성을잘보여주는앨범이라고생각한다.우리가던지는시각적,청각적메시지가대중들에게설득력있게다가갔으면좋겠다.또낭만적으로다가간다면너무좋을것같다.이번활동진짜찢으려고나왔다"라며활동기대감을높였다.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XTOGETHER)휴닝카이가1일오후서울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진행된미니6집'미니소드3:투모로우'(minisode3:TOMORROW)발매기념쇼케이스에서신곡을선보이고있다./2024.04.01/사진=이동훈끝으로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데뷔후지난5년을되돌아봤을때힘들었던순간과자신만의극복방법도털어놨다.가장먼저휴닝카이는"항상컴백전이힘들었던순간이었다.컴백준비를하는과정에서는아무래도확신이없다보니까'내가잘할수있을까?좋아해주실까?고민이많았다.그래서오히려컴백을빨리하고싶다는생각이커서지금은행복하다.힘들때면멤버들과같이이야기를나누고서로도와주면서극복해냈다"라고이야기했다.연준은"옆에있는멤버들,모아덕분이다.힘들때면멤버들이항상옆에서의지하고기댈수있게해줬다.힘든순간에도모아분들앞에서무대를하고공연을하면,그들의웃는모습을볼때면힘든순간도한순간에잊혀졌다.멤버들과모아분들이나에게는가장큰힘과원동력이지않을까싶다"라며멤버,모아(팬덤명)를향해무한애정을드러냈다.범규또한"누구나1년에한번쯤은고비가찾아오지않나.힘든순간이다찾아온다고생각하는데나는원래혼자풀려고하는성격이었다.조금씩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성장하면서멤버들에게의지하거나주변을돌아보니까가족,회사,모아등나를도와주는사람들이너무많더라.그래서항상주변사람들에게열심히기댄후일어나서달리려고했다"라고전했다.태현은"나도당연히멤버들,모아들이다.또음악의힘을빌린것같다.힘든순간에오히려영감이찾아올때가많았다.나도힘든순간에음악의힘을받았듯이우리음악이누군가가힘들때힘과위로가됐으면좋겠다는생각이많이들었다"라며음악의힘을강조했다.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XTOGETHER)휴닝카이가1일오후서울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진행된미니6집'미니소드3:투모로우'(minisode3:TOMORROW)발매기념쇼케이스에서신곡을선보이고있다./2024.04.01/사진=이동훈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1일오후6시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를통해여섯번째미니앨범'minisode3:TOMORROW'를발매한다.화정체육관=이승훈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마이데일리=남혜연기자] 김지운감독의영화 '거미집'의 성과는 현재 진행형이다. 지난 달29일(현지시각)이탈리아피렌체에서열린제22회피렌체한국영화제시상식에서최고상인심사위원대상을수상했다. '거미집'은페스티벌어워드에이어심사위원대상을수상했다.또한김지운감독과송강호는현지에참석하여마스터클래스를성황리에개최했다. 영화제심사위원단은“'거미집'은스릴러,공포,코미디장르를결합하는동시에진실,허구를혼합하는혁신적인나레이션을보여주는메타시네마토그래피영화이다.촘촘한사건의연쇄,아이러니한서사,훌륭한연출력을선사함과동시에배우들의빛나는연기가눈에띈다.특히주인공송강호의연기는관객의눈을사로잡는다”며영화에담긴위트와독보적인연출력,배우들의연기에찬사를보냈다. 이어“어떤대가를치르더라도영화의결말을다시찍고싶은감독의예술적위기와세트장에서벌어지는영화속뒷모습을그려낸이작품은역설적이고몽환적인상황과도발적인상황이극대화되며,드라마와코미디,현실과허구사이의균형을능숙하게이루어냈다.동시에관객으로하여금예술과삶의지속적인상호관계를성찰하게만드는영화이다”며선정이유를밝혔다.앞서영화의주역김지운감독과송강호는마스터클래스주인공으로공식초청되어피렌체를방문했다. 먼저23일에는‘시네마라꼼파냐’극장에서진행된마스터클래스는감독과배우의영화인생에대한다채로운의견들을나누는자리를가졌다. 영화제집행위원장인리카르도젤리(RiccardoGelli)는“'거미집'은1970년대한국영화현장을통해요즘관객들에게영화가무엇인가?영화의가치가무엇인가?를생각하게만드는시의적절하면서아름다운작품이다.영화제를빛낸김지운감독과송강호배우는피렌체한국영화제의오랜친구들이다”고호평하며김지운감독과송강호에게올해최고배우와감독,회고전에수여하는‘페스티발어워드’상을수여했다.이어피렌체시에서는한국영화를이끌며전세계적으로알린두사람의문화예술적성취와공로를인정,송강호에게피렌체명예시민증과감사패를수여하고,김지운감독에게는피렌체시의상징인백합문양의기념패를전달했다. 피렌체명예시민증은피렌체시에서문화예술계에기여한유명인사에게만수여하는공로상으로봉준호감독(2023년)과박찬욱감독(2017년)이수여받은바있다.한편,제22회피렌체한국영화제심사위원대상,김지운감독X송강호의마스터클래스와페스티벌어워드상까지유럽을뜨겁게달구고있는영화'거미집'은IPTV및디지털케이블TV등다양한플랫폼을통해 공개되고 있다. 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1일서울성북구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열린미니6집‘minisode3:TOMORROW’발매기념미디어쇼케이스에서취재진을향해포즈를취하고있다.왼쪽부터수빈,휴닝카이,범규,연준,태현.2024.4.1.박진업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서울|정하은기자]“이번앨범활동,정말찢으러나왔다.”5주년을맞은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가장자신있는비주얼과음악으로돌아왔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가1일미니6집‘미니소드3:투모로우’를발매하고컴백한다.지난해10월발표한정규3집앨범‘이름의장:프리폴’이후6개월만이다.이날앨범발매를앞두고서울성북구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미디어쇼케이스가열렸다.리더수빈은“팬들이주시는사랑을온전히돌려드리겠다고했는데그약속지킬수있도록이번활동열심히임하겠다”고컴백소감을밝혔다.휴닝카이는“많이성장하고노련해졌다고느끼실정도로완성도가뛰어난앨범”이라며“우리의필살기를담았다”고자신했다.2019년데뷔해‘꿈의장’,‘혼돈이장’,‘이름의장’등자신들의세계관을담은스토리텔링앨범으로동시대청춘들의보편적인성장궤적을앨범의주제로삼아소년들이성장하면서마주하는갈등과극복을그렸다.이과정에서데뷔곡‘어느날머리에서뿔이자랐다’를비롯해‘9와4분의3승강장에서너를기다려’,‘5와53분의하늘에서발견한너와나’,‘슈가러시라이드’등팀의특색인아련함과몽환적이면서애절하고벅찬감성의곡으로많은사랑을받았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1일서울성북구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열린미니6집‘minisode3:TOMORROW’발매기념미디어쇼케이스에서타이틀곡‘DejaVu(데자뷔)’무대를선보이고있다.2024.4.1.박진업기자[email protected]이러한‘미니소드3:투모로우’는균열이생긴우정(‘꿈의장’),사랑의실패(‘혼돈의장’),유혹(‘이름의장’)으로이어진세계관을집대성한앨범이다.멤버들은“가장‘우리’다운것을담으려고있다.이런감성은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가장잘살린다는걸보여드리고싶었다”고입을모았다.이러한세계관을이어가는이유에대해서연준은“어렵다고생각할수도있지만저희의이야기를담는거라마냥어렵지만은않았다.이또한저희의색깔이라고생각한다”고말했다.이번서사에서가장핵심이되는타이틀곡‘데자뷔’는투모로우바이투게더특유의애절하고벅찬정서를풍긴다.이곡에는우리가했던과거의약속처럼너와나는반드시다시만나게되고,재회의순간이마치‘데자뷔’같이느껴질것이라는메시지가담겼다.태현은“K팝과레이지(Rage)장르가어떻게융화될지궁금했는데사이렌소리와신스사운드가들어가새로운느낌이들었다”고설명했고,범규는“그럼에도‘투모로우바이투게더스러운’느낌이나는건멤버들의목소리덕분”이라고덧붙였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수빈이1일서울성북구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열린미니6집‘minisode3:TOMORROW’발매기념미디어쇼케이스에서취재진을향해포즈를취하고있다.2024.4.1.박진업기자[email protected]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연준이1일서울성북구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열린미니6집‘minisode3:TOMORROW’발매기념미디어쇼케이스에서취재진을향해포즈를취하고있다.2024.4.1.박진업기자[email protected]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범규가1일서울성북구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열린미니6집‘minisode3:TOMORROW’발매기념미디어쇼케이스에서취재진을향해포즈를취하고있다.2024.4.1.박진업기자[email protected]가사곳곳에서발견되는,전작과의연결성이듣는재미를배가시킬것으로기대된다.수빈은“예전활동의기억도나서뭉클하기도했다”고말했다.연준역시“각시리즈에서했던이야기들이쭉들어가기때문에전작이떠오르는요소들도많을것”이라며“데뷔초때생각이나서반가웠다”고덧붙였다.태현은“팀의정체성이잘담긴곡이라고생각한다”며“‘데뷔초의느낌이난다’‘가장잘하는걸가지고나왔다’는말을듣기위해‘꿈의장’앨범을다시듣기도했다”고말했다.또한,방시혁총괄프로듀서,빅히트뮤직전속프로듀서인슬로우래빗,슈프림보이가의기투합했다.방시혁에대해범규는“음악적으로저희를가장잘이해하시는분이다.함께한시간들이쌓이면서이해도도커지고작업도빨라졌다”고,연준은“’노래와퍼포먼스너무좋으니자신감가지고보여줬으면좋겠다’고응원해주셨다.또녹음할때직접간식도사다주셔서감동받았다”고이야기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휴닝카이가1일서울성북구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열린미니6집‘minisode3:TOMORROW’발매기념미디어쇼케이스에서취재진을향해포즈를취하고있다.2024.4.1.박진업기자[email protected]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태현이1일서울성북구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열린미니6집‘minisode3:TOMORROW’발매기념미디어쇼케이스에서취재진을향해포즈를취하고있다.2024.4.1.박진업기자[email protected]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지난달데뷔5주년을맞았다.휴닝카이는“하나의감정을여러가지로표현하는디테일이는거같다.뭉클한감정을많이느꼈다.이번앨범을준비하며더욱더5년의여정을생각하게됐다.더열심히해야겠다는생각이더들었다”고소감을말했다.수빈은“지난5년보다더오랜시간활동하고싶다는생각을했다”고이야기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지난해국내에서미니5집‘이름의장:템테이션’,정규3집‘이름의장:프리폴’두장의앨범을발매하고국내외음반및음원차트정상과빌보드메인앨범차트‘빌보드200’1위의성과를거뒀다.이번활동목표에대해휴닝카이는“멤버들과함께정상까지가고싶다”는당찬포부를밝혔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1일서울성북구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열린미니6집‘minisode3:TOMORROW’발매기념미디어쇼케이스에서타이틀곡‘DejaVu(데자뷔)’무대를선보이고있다.2024.4.1.박진업기자[email protected]올해도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세계무대로나간다.이들은세번째월드투어‘액트:프로미스’를전개한다.5월3일부터5일까지사흘간서울송파구케이스포돔에서막을올린후미국8개도시에서총11차례공연한다.지난해두번째월드투어를통해북미스타디움에첫입성한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올해투어를통해2개도시스타디움무대에오르며한층막강해진글로벌영향력을입증하겠다는포부다.태현은“투어전에앨범이나와서다채로운셋리스트와연출을보여드릴거같다.스타디움공연을하게됐는데그무대를온전히즐기고싶다”는바람을밝혔다[email protected]©스포츠서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6개월만에1일컴백투모로우바이투게더,1일미니6집'미니소드3:투모로우'발매[텐아시아=최지예기자]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사진=조준원기자wizard333@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가프로듀서들과의호흡을전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1일오후2시서울시성북구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미니6집'minisode3:TOMORROW'(미니소드3:투모로우)발매기념쇼케이스를개최했다.이번컴백은지난해10월발매한정규3집이후약6개월만이다.이날데뷔5주년을맞은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많은성장이있었다며"하나의감정을여러가지로표현하는디테일이늘었다.슬픔에도북받치는슬픔,허탈한슬픔등이있는데그런디테일이다"라며"멤버들역시잘소화하는걸보고정말많이성장했다고느꼈다"고말했다.팀명인'투모로우'가들어간앨범을들고나온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필살기"라며"저희이번활동정말찢으려고나왔다"고말해눈길을끌었다.이들은또이번신보가전작의이야기를총망라한것과관련"전작과연결되는스토리텔링이들어있다.쉬운문제는아니라는생각이든다.완성도있게풀었을때이몰입력이달라진다는생각이라스토리텔링을넣었다"고했다.이들은또"우리의이야기자전적인이야기를담는게진정성있고힘이있다고느껴져서다음앨범에도우리자전적인이야기가많이들어가게될것"이라며"저희데뷔앨범을들으셨던분들이이번앨범을들으셨을때뭉클할지점이있도록센스있게풀자고하는게많았다"고덧붙여설명했다.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사진=조준원기자wizard333@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사진=조준원기자wizard333@이번신보에서는과거의약속을기억해내고,함께약속했던'너'를찾으러가는이야기를그린다.'너와함께하는내일이곧희망이자구원'이라는구원서사가앨범전반에반영됐다.타이틀곡'DejaVu'(데자뷔)는트랩의하위장르인레이지(Rage)와이모록(Emorock)이결합된팝장르로,과거의약속처럼너와내가다시만날미래가마치'데자뷔'같이느껴진다는메시지가담겼다.전작과의연결성이듣는재미를더한다.이외에도단순히사랑한다는말로는표현할수없는애정에대한갈망을담은수빈과연준의유닛곡'TheKilla(IBelongtoYou)(더킬라:아이비롱투유)',출구없는터널에갇힌듯막막하더라도포기하지않고살아가고자하는의지를노래한범규와태현,휴닝카이의유닛곡'QuarterLife'(쿼터라이프),어쿠스틱기타중심으로재구성해곡의서정성을극대화한'DejaVu(AnemoiaRemix)'까지총7곡이담겼다.'minisode3:TOMORROW'는이날오후6시공개.최지예"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김예은기자)데뷔5주년을맞은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6개월만에돌아왔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는1일오후서울성북구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미니6집'미니소드3:투모로우(minisode3:TOMORROW'발매기념쇼케이스를진행했다.'미니소드3:투모로우'는과거의약속을기억해내고,함께약속했던'너'를찾으러가는이야기를그린다.'너와함께하는내일이곧희망이자구원'이라는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구원서사가반영된앨범이다.6개월만에신보를발매하게된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에수빈은"6개월만에새앨범으로돌아왔다"면서"팬분들이주는사랑을온전히다들려드리고싶다는생각을했는데그약속을지키도록하겠다"는각오를밝혔다.이어휴닝카이는"저희가많이성장하고노력해졌구나생각이들만큼완성도가뛰어난앨범"이라고전했다.하지만쉬운과정에서나온앨범은아니다.태현은"다섯멤버가모두고민이많았겠지만저는이런앨범이그런앨범이라는설명을들었을때가장먼저전작을꺼내보면서그런생각을했다.데뷔초저희앨범을즐겨줬던팬분들이뭉클할수있는포인트가뭐가있을까,가사에도쓰면좋겠다이런생각을했다"고털어놓았다.연준역시"개인적으로는작업을하면서지금은이해가되지만처음에는이해가잘안됐던것같다.이작업하는과정이마냥쉽지만은않았다.전작앨범들을보고이번앨범을통해서많은노력과수정을거듭했다.완성된앨범과음원이나올수있게된것같다"고쉽지않았던작업과정을되돌아봤다.타이틀곡'데자뷔(DejaVu)'는투모로우바이투게더특유의정서를담은곡이다.과거의약속처럼너와내가다시만날미래가마치‘데자뷔’같이느껴진다고말한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예전타이틀곡을연상시키는가사가눈여겨볼포인트다.이외에도'내일에서기다릴게(I'llSeeYouThereTommorrow)','미라클(Miracle/기적은너와내가함께하는순간마다일어나고있어)','TheKilla(더킬라/IBelongtoYou),'QuarterLife(쿼터라이프)','데자뷰(DejaVu/AnemoiaRemix'등과모스부호제목인'---------·-··-·---·--'가수록됐다.이번타이틀곡은방시혁프로듀서와빅히트뮤직전속프로듀서슬로우래빗,슈프림보이가함께작업했다.이에연준은"음악적으로저희를가장잘이해하고있는분들이고,이야기를설득력있게제시해주는분들이다.함께한시간이쌓이면서PD님에대한이해도커지고,뉘앙스캐치도빨라졌다"고만족감을드러냈다.또한타이틀곡에대해연준은"애절한느낌을많이담으려고했고,녹음본을들어본후에너무만족스러웠던것같다"고만족감을드러냈다.수빈은"노래만들었을때도'여기에댄스브레이크가들어가겠구나'싶은구간이있다.체력소모가엄청난만큼멋있는안무가나왔다고생각한다"며퍼포먼스에대한만족감도표했다.이번활동의목표는어떨까.태현은"앨범명에'투모로우'라는단어가들어간만큼저희의정체성이잘들어갔다고생각한다"면서"청각적시각적메시지가잘전달됐으면좋겠다.이번앨범활동정말찢으려고나왔다"고말했다.더불어수빈은"자랑같지만저희같은음악과저희같은비주얼을하는팀은저희밖에없다고자부심을갖고있다.열심히준비했다.더많은분께저희의음악이닿을수있도록하겠다"는포부도밝혔다.한편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미니소드3:투모로우'는1일오후6시발매된다.사진=박지영기자김예은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멤버수빈이‘신인개발팀’을향한애정을드러냈다.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미니6집‘미니소드3:투모로우(minisode3:TOMORROW)’를발매하고1일오후서울성북구고려대화정체육관에서미디어쇼케이스를진행했다.수빈은데뷔후잊고지낸것이있느냐는질문에“지금방금생각난것이있다.신인개발팀직원분들과성공하면커피와맛있는거잔뜩사들고찾아가겠다고약속드렸는데,데뷔후5년째잊어먹고있었다”며“이번에꼭맛있는거사들고꼭찾아뵙겠다”고각오를다졌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멤버수빈이‘신인개발팀’을향한애정을드러냈다./사진=김영구기자이에연준또한“저도저를키워주신존경하는선생님이계시다.제가차를사드리겠다고약속을했는데더열심히해야할것같다”고털어놓았다.수빈은이밖에도가장행복했던기억에대해서언급했다.수빈은지난해가장행복했던기억으로돔콘서트와스타디움콘서트를꼽으며“큰공연들에섰던것이더행복해지고스스로가자랑스러워질수있는성과인것같아서,앞으로더욕심내고싶다”고전했다.지난해10월발표한정규3집‘이름의장:프리폴(FREEFALL)’이후약6개월만에돌아온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오늘(1일)오후6시(이하한국시간)미니6집‘minisode3:TOMORROW’와타이틀곡‘DejaVu’뮤직비디오를전세계에동시공개한다.[금빛나MK스포츠기자][ⓒ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사진l유용석기자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5년간의서사를총망라한앨범으로컴백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는1일오후2시서울시성북구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미니6집‘미니소드3:투모로우(minisode3:TOMORROW)’발매기념쇼케이스를열었다.이날수빈은“약6개월만에새앨범으로돌아왔다”면서“팬들이주는사랑을온전히돌려드리고싶다는말을한적이있는데,그약속지킬수있도록이번활동열심히하겠다”라고각오를밝혔다.이어휴닝카이는“빨리컴백하고싶다는마음이컸는데새로운앨범으로찾아뵙게되어영광이다.이번에성장하고많이노련해졌다는생각이들만큼완성도가높은앨범이다.많은관심부탁드린다”라고했다.신보‘미니소드3:투모로우’는과거의약속을기억해내고,함께약속했던‘너’를찾으러가는이야기를그린다.‘너와함께하는내일이곧희망이자구원’이라는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구원서사가앨범전반에반영됐다.휴닝카이는신보에대해“어렸을때‘우리가헤어져도다시만나자’라고약속했던소년이사랑을하고,우정에금이가면서그약속을점차잊게되는데,시행착오끝에그약속을기억하고너를다시찾아가겠다고하는내용을담았다”라고소개했다.특히연준은“이번앨범은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서사를총망라한앨범인만큼,전작들과관련된요소들을발견할수있을것”이라며“2번트랙이모스부호로구성된트랙인데,데뷔초때모스부호를활용한콘텐츠들이많았다.그래서개인적으로데뷔초가많이생각났다.팬들도이런것들을좋아해주시지않을까싶다”라고말했다.방시혁총괄프로듀서,슬로우래빗,슈프림보이가곡작업에참여한것도눈길을끈다.범규는세사람과의작업후기를묻자“음악적으로저희를가장잘이해하고계시는분들이다.함께한시간이쌓이면서PD님들에대한이해도커지고,녹음이나작업을할때뉘앙스캐치도빨라졌다”라고이야기했다.이어연준은“방시혁PD가‘이번노래와퍼포먼스가너무좋으니까자신감갖고잘보여줬으면좋겠다’고이야기를해줬다.녹음할때직접간식을사와서감동을했던기억이난다”라고부연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사진l유용석기자타이틀곡은투모로우바이투게더특유의정서를담은‘데자뷰(DejaVu)’다.이들은트랩(Trap)의하위장르인레이지(Rage)와이모록(EmoRock)이결합된팝스타일의음악을통해‘레이지’장르에도전하는한편,애절함과벅차오르는에너지를녹여자신들만의색채를드러냈다.범규는‘데자뷰’를“애절함과벅차오름을동시에느낄수있는곡”이라고소개했다.그러자태현은“녹음전에‘어떤감정선으로불러야될까’고민을많이했다.애절한느낌을많이담으려고노력했는데,완성본을듣고만족스러웠다”라고덧붙였다.뮤직비디오비하인드도들어볼수있었다.범규가“연준의연기력에감탄했다”고하자,연준은“제가눈물연기가가능한사람인줄몰랐는데감독님이현장을잘이끌어줘서순간적으로몰입해서눈물연기를할수있었던것같다”라고이야기해뮤직비디오본편에대한기대감을높였다.2019년데뷔한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최근5주년을맞았다.태현은그간의시간을돌아보며“너무많은일들이있었는데도불구하고너무쏜살같이지나갔다.최근5주년을자축하면서팬라이브를하기도했는데,앞으로의5년도쏜살같이지나가지않을까싶다.무엇보다도팬들과건강하고행복하게활동하는것이목표다”라고말했다.휴닝카이역시“뭉클한감정을느꼈다”면서“이번앨범을준비하면서지난5년간의여정을떠올렸다.‘더열심히해야겠구나’라는생각도들었고,앞으로는건강하게더욱더많은팬들을만날수있었으면한다”라고밝혔다.끝으로태현은이번활동목표에대해“앨범명에투모로우라는단어가들어가는만큼,팀의정체성을잘보여주는앨범이라고생각한다.이번활동정말찢으려고나왔다”면서“멤버들모두가발전된모습보여드리겠다는각오로준비했다.이번앨범으로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양질의음악을하는팀이라는것을보여드리겠다”라고눈을빛냈다.한편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미니6집‘미니소드3:투모로우’는이날오후6시에발매된다.[이다겸스타투데이기자]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마이데일리=이승길기자]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방시혁의장에대한고마움을말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1일서울성북구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미니6집앨범'minisode3:TOMORROW(미니소드쓰리:투모로우)'발매기념미디어쇼케이스를개최했다.타이틀곡'DejaVu'는트랩의하위장르인레이지(Rage)와이모록(Emorock)이결합된팝장르곡이다.우리가했던과거의약속처럼너와내가다시만날미래가마치'데자뷔'같이느껴진다는이야기가세련된사운드와합쳐졌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특유의애절하면서도벅차오르는에너지는가슴을울린다.특히이곡에는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오랜시간합을맞춰왔던방시혁의장,빅히트뮤직전속프로듀서슬로우래빗,슈프림보이가참여했다.이와관련해연준은"세분이음악적으로저희를가장잘이해하시는분들이다.이야기를설득력있고매력적인방향으로제시해주시는분들"이라고얘기했다.그러면서연준은"(방시혁의장이)노래와퍼포먼스너무좋으니자신감가지고보여줬으면좋겠다고하셨다.녹음할때직접간식을사다주셔서굉장히감동을받았다"고덧붙이기도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이날오후6시미니6집'minisode3:TOMORROW'를통해'너와함께하는내일이곧희망이자구원'이라는자신들만의구원서사를들려줄예정이다.이번앨범에는타이틀곡'DejaVu'를포함해총7곡이수록됐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빅히트뮤직제공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진=심스토리제공[마이데일리=이예주기자] 코미디언 김기리(38)와 배우 문지인(37)이 오는 5월 17일 백년가약을 맺는다.1일 문지인의 소속사 심스토리는 마이데일리에"김기리와 문지인이 5월 17일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이날 함께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두 사람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차려입은 채 면사포를 쓰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문지인은 수줍은 듯 손으로 입을 가리고 있고 김기리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심스토리제공또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옆으로 나란히 앉은 채 다소곳한 자세로 기도를 하고 있다. 서로를 꼭 끌어안은 채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한 두 사람이다.앞서김기리와문지인은지난2월각자의계정을통해결혼소식을전했다.김기리는"어느 순간부터 저의 인생에서 가장 큰 목표가 가정을 이루는 것이었는데, 많은 분들의 응원과 기도 덕분에 그 꿈을 이루게 됐다"며 "축하해주실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저희는 성격은 달라도 가치관이 똑닮은 가치관 쌍둥이다"라며 "같은 마음으로 있는 힘껏 사랑해보겠다. 사랑 넘치는 설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사진=심스토리제공같은날 문지인도 자신의 계정을 통해 "따수운 5월에 결혼을 하게 됐다"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문지인은김기리에대해 "아주 조금 자랑을 하자면 걱정들이 많던 저를 위해 어떻게든 제 걱정을 떨쳐주는, 저를 생각하는 마음이 아주 성실한 사람이다"라며 애정을드러냈다.이어"힘든 길도 웃으면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준 사람을 만난 것 같다"며 "서로 뿐 아니라 주변을 많이 사랑하며 사는 저희가 되려고 한다"고 다짐을 전하기도 했다.한편 문지인은 2009년 SBS 11기 탤런트로 데뷔한 후 '닥터스', '뷰티 인사이드', '킬힐' 등의 드라마로 이름을 알렸다. 김기리는 KBS 공채 25기 코미디언으로, 최근 연기 활동으로 영역을 확장하며영화'세기말의사랑'에 출연했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피지컬:100’팀장소감문.넷츨릭스제공.‘피지컬:100’에서화제의6인팀장들이최고의명승부를예고했다.넷플릭스(Netflix)예능‘피지컬:100시즌2–언더그라운드(Underground)’(이하‘피지컬:100’)측은1일,최후의결전을앞둔가운데팀을이끄는팀장6인의소감이공개됐다.스턴건의화려한귀환으로레전드의품격을보여주며전율을안긴김동현은“시즌2는결과를예측할수없는박진감넘치는승부가계속됐다”라면서“남은8~9회도더욱더예측할수없는경기가이어진다.김동현팀이어떻게될지끝까지많은시청부탁드린다”라고당부했다.‘피지컬:100’팀장소감문.넷츨릭스제공.균형잡힌피지컬과남다른승부욕으로강렬한인상을남긴안드레진은“제가이대단한100인중에한명이었다는게엄청난영광이고뜻깊은경험이었다”라면서“제가최종몇위까지올라가는지끝까지지켜봐주시고많은관심부탁드린다”라고소감을밝혔다.‘피지컬:100’팀장소감문.넷츨릭스제공.뛰어난전략으로약체편견을깨부수고포기하지않는인간승리정신을보여준이원희는“살면서‘피지컬:100’이아니면경험해보지못할의미있는소중한추억을만들어주신제작진분들과최선을다해멋진열정을쏟았던참가자분들께모두감사의뜻을표한다”라고고마운마음을드러냈다.‘피지컬:100’팀장소감문.넷츨릭스제공.글래디에이터그자체의아우라와따뜻한리더십을보여준이재윤은“본편으로보니그때의감정이다시떠오른다”라면서“우리팀원들은개인을넘어팀을위해노력했고,서로의부족한부분을채워주며각자역할을잘해준덕분에여기까지올수있었다.모두에게예측불가였던그날,여러분도본편을통해함께즐겨달라”고전했다.‘피지컬:100’팀장소감문.넷츨릭스제공.최강어벤져스의팀장이자불굴의집념으로감동을안긴정지현은“방대한스케일의경기장에놀랐고국제스포츠경기같은참가자들의투지에또한번놀랐다”라면서“저또한오랜만에모든걸불태웠다.열정으로똘똘뭉친제작진과출연진이만들어낸드라마보다더드라마같은결말을약속드린다.끝까지많은응원과성원부탁드린다”라고또한번의명승부를예고했다.‘피지컬:100’팀장소감문.넷츨릭스제공.포기하지않는도전의아이콘이자7회에서극적인반전을이끈홍범석은“저에게‘피지컬:100’이라는프로그램은정말큰의미가있다”라면서“유일한재출연자이기도하고저에게희로애락을다가져다준프로그램이라서그런것같다.앞으로의미션들도정말입이떡벌어질정도로엄청난미션들이남아있다.앞으로도많은관심과사랑부탁드리겠다”라고관전포인트도전했다.‘피지컬:100시즌2-언더그라운드’는지난18일(월)부터24일(일)까지6,100,000시청수(시청시간을작품의총러닝타임으로나눈값)를기록하며2년연속넷플릭스글로벌TOP10비영어TV쇼부문1위를달성했다.마지막까지명승부가펼쳐질‘피지컬:100’8회와최종회인9회는2일(화)공개된다.이유민온라인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