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채널A[스포츠조선이정혁기자]"고등학교때전교꼴등도해봤다.공부안했다고불편한게없는데…"강남에서초중고를다닌강원래가오은영의조언에'썩소'를보이는등연신불쾌해보이는표정까지지으며분위기를싸하게만들었다.4월1일채널A'오은영의금쪽상담소'측은'상담소최초,상담중단위기?!대화가단절된강원래♥김송부부'라는제목의선공개영상을업로드했다.공개된영상에서김송은아들강선군의교육관에대한고민이있다며"선이가공부를잘하는편이다.시험을보면100점을맞을때가많다.'아빠저100점맞았어요'라고하면'100점맞았으니까이제학원다끊어'라고한다.'너학원싫지?'물어보면선이는'네'그런다.가스라이팅이다"고털어놨다.사진출처=채널A이어"남편은조선시대다.미국에서살것도아닌데영어학원을왜보내냐고한다.그걸선이한테이야기하고강요한다"고하자,강원래는못마땅한표정으로"제가강남에서초중고를다녔다.그때과외가허용되지않았던시절에무리해서공부하던친구들이있었는데행복해보이지않았다.또저보다사회적으로알려지거나경제적으로여유가있는친구들도별로본적없다.송이도저도공부열심히한스타일아니다.저역시고등학교때전교꼴등도해봤다.공부안했다고불편한게없는데,하기싫은걸강요해서엄마들끼리'우리아이어떤학원다닌다'말하는것자체가'우리잘살아'과시하는것같다"고말했다.이에오은영박사는조심스럽게"강원래씨의개인적인경험이니이해가된다.하지만반대로공부를되게잘했던친구들도있지않나.그중에엄청행복하게사는친구들도많을거다.자신이선택한직업에.."라고했으나,강원래는"그친구들은공부를좋아했을수도있다.억지로한친구들이많다"며말을잘랐다.사진출처=채널A이에오은영박사는"옳은말씀이다.너무하기싫은걸억지로하는건문제가있다.초등학교다니는아이들은부모의영향을굉장히많이받는다.그러니까아이에게'너이거재미있어?'물어보는건'우리아빠는재미없다고말하기를바라는구나'이렇게받아들인다"라고설명했지만,강원래는기분나쁜듯미소아닌미소를지으며"제가그렇게묻지않았다"고말했다.이어강원래는오은영박사가"예를들어설명한것"이라고다시설명하자,강원래는다시정색을하고"가기싫어하는모습을봤기때문에그런거지,그냥아무것도없는상황에서'너학원다니기싫지'라고물어본적은없다.저는아이교육에그렇게까지관심이없다"고말했다.지나치게정색을한강원래표정에박나래는당황한듯웃었고자막도'가시방석'이라흘렀다.정형돈도마찬가지.이에오은영박사는웃으며"제가말씀드린건예를들어설명한것"이라고재차해명했으나,강원래는불쾌한듯"예를들어도그렇게이야기를하니까'강원래가아이에대해정말막말을하는구나'생각할것아닌가.저는그렇게이야기한적이없다"며발끈했다.이예고편을본시청자들은"저렇게상담조언을귀닫고안들을거면뭐하러나왔지""아예남의말을들을생각을안하는듯"이라는반응부터"설마무언가편집에서과장된부분이있을듯""전체방송을보고판단하자"는등의반응이나왔다.한편강원래김송부부가출연하는'오은영의금쪽상담소'는2일오후8시10분방송된다.이정혁기자[email protected]사진출처=채널A사진출처=채널ACopyright©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TV리포트=이혜미기자]짧은이별,그리고재회.‘웨딩임파서블’전종서와문상민이다시만났다.1일tvN‘웨딩임파서블’에선지한(문상민분)과아정(전종서분)의1년만에재회가그려졌다.이날지한은아정과도한(김도완분)을지키기위해거짓기자회견을한바.이후칩거중인지한을찾아낸아정은“그간못지냈어요?어떻게못지냈는데요?”라고대놓고물었다.이에지한은“그냥.걷다가자고,또걷고자고그랬어요”라고답했고,아정은“되게야무지게못지냈네.나도되게부지런히못지냈어”라고털어놨다.이어지한을찾아낸이유를전하려고했으나지한은“밥먹었어요?나되게배고픈데밥먹고얘기할까요?”라며화제를돌렸다.지한과식사후둘만의불꽃놀이까지한뒤에야아정은“그쪽그렇게가고나서되게미웠어요.난가능하면최선을다해서못살고싶었어요.더울어야지.보란듯이울고다녀야지.눈은다트고목은다쉬어야지.그래서오래오래불행하게살아야지했어.그런데이제그만하려고요.다소용없는짓이라는걸알았거든.우리가다시만나면불행할거같아”라며속내를터놨다.이어도한이커밍아웃과위장결혼고백으로입방아에오른점을들어“도한이는아니라고하지만다우리때문이죠.그런데우리가어떻게만날수있겠어요.난더아프기싫어요”라고쓰게말했다.이에지한은“이젠잘지내요”라며아정과의이별을받아들였고,아정은“이지한씨도.내가정말많이좋아했어”라는말을남기고돌아섰다.한편이날지한은대호와도처음으로속을나눴다.지한이“가끔씩생각해요.언제,어디서부터잘못됐을까.항상끝은그사고에요.그럼뭔가달라졌을텐데.형도좀더평범하게살아갈수있었을텐데”라며죄책감을고백한것이발단.이에대호는“너때문이아니라고몇번을얘기하니”라고일축했으나지한은“그건그냥할아버지가그날일꺼내기싫으니까무마하려고하시는말씀이고,저원망하시잖아요”라고했다.결국대호는“너를미워하고원망해서가아니야.내가나를용서가안돼서그래.모든게내잘못이었으니까.그래도이할아비가한가지후회하지않는게있어.그날널살린거”라며감춰왔던진심을전했고,이에지한도마음을열었다.극말미엔지한모의납골당에서재회하는지한과아정의모습이그려지며‘웨딩임파서블’결말에대한궁금증을고조시켰다.이혜미기자[email protected]/사진=‘웨딩임파서블’방송화면캡처Copyright©TV리포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진제공=KBSJOY캡처60대남성이오래된인연들을찾기위해‘물어보살’에출연했다.이사연자는1일방송된KBSJOY예능프로그램‘무엇이든물어보살’(이하‘물어보살’)에출연해“1986년태백광산에서광부로일했다.나는석탄을옮기는업무를했다”며“형님들과술을마실때면형님들은자제해서마시는데난그때20대라서많이마셨다.형님들이내게약도사주셨다”고떠올렸다.또“술김에생활비로즉석카메라를사고,술이깬후에후회를한적이있다”며“그때형님들이술조금만마시라고말을하면서돈을주머니에넣어주시더라”고고마워했다.사진제공=KBSJOY캡처그러면서“형님들이나보다4~5살많다”며“1989년초에석탄산업합리화정책으로전체광산이없어졌는데일자리를잃고수원으로가기로했다”며“형님들이짐을다싸주고태백에서수원까지같이가줬다.그눈밭길에같이와서이삿짐을함께옮겨줬다”고고마워했다.‘물어보살’은매주월요일오후8시30분방송된다.유지희기자[email protected]©일간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티브이데일리포토[티브이데일리이기은기자]배우송하윤,화사한미모로근황을전했다.최근송하윤은개인채널을통해각종화보,광고촬영중인스케줄을사진으로공개했다.사진속그는화려한이목구비를과시하며,드레스나메이크업을받는모습이다.각종화보B컷의팔색조매력이눈길을끈다.송하윤은최근종영한tvN'내남편과결혼해줘'에서악역정수민역으로호연한바있다[티브이데일리이기은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세계속에新한류를*연예전문온라인미디어티브이데일리(www.tvdaily.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티브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임혜영기자]브라이언이강재준,이은형집의위생상태에경악했다.1일방송된MBC‘청소광브라이언’(이하청소광)에서는브라이언이강재준,이은형부부와집과샘해밍턴의집을방문해점검하는시간을가졌다.브라이언은“어제청소했는데또한다”라며방송을위해다시한번집정리에나섰다고전했다.브라이언은TV판으로편성된것에대해“사실은편성된거좀민망하다”라며겸손한모습을보였다.준비물로백팩과큰가방을준비했으며“내가탐나는비싼물건들이있을것같다”라고너스레를떨었다.오늘의의뢰인은‘HOBBY하우스’이은형,강재준부부와‘HEAVY하우스’샘해밍턴.브라이언은강재준,이은형부부의집먼저방문했고,본격적으로이은형은집정리에대해이야기했다.이은형은“방이세개밖에없는데물건이너무중구난방이다.창고처럼쓰고있다”라고2세출산을앞두고집정리에대한고민을털어놨다.브라이언은함께집을돌면서점검하기시작했다.산처럼쌓여있는운동화는물론,방을가득채운취미용품들이입을떡벌어지게만들었다.또냉동실에있는음식물쓰레기봉투에경악했고,먹다남은음료수캔에놀라워했다.이어옷방을찾았고브라이언은강재준의옷에서일본지폐를발견했다.강재준의옷에서나온것은한화140만원돈.브라이언은“이렇게많은적은처음”이라며놀라워했다.이를지켜보던장성규는“이건비상금걸린것이다.비상금을잃은것이다.속상한상황이다”라고설명했다.그런가하면,브라이언은샘해밍턴의집을방문했다.샘해밍턴은강재준,이은형부부의집에서자신의집에는자신의물건이거의없다고말했지만샘해밍턴의아내는정반대의이야기를털어놔눈길을끌었다.샘해밍터의아내는“(샘이)8대(아이들이)1이다.옷도많고신발도많고쓸데없는걸산다”라고설명했다.이를지켜보던장성규는“이정도면허언증아니냐”라고말했다.두집을비교한브라이언은정리할곳으로샘해밍턴의집을선택했다.온라인,오프라인투표도압도적인수치로샘해밍턴이승리했다.브라이언은정리전문가와함께샘해밍턴의집을정리하기시작했고,어마어마한물건의양에시작부터미치겠다는반응을보여웃음을자아냈다./[email protected][사진]MBC‘청소광브라이언’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무엇이든물어보살’.사진lKBSJoy방송화면캡처‘물어보살’서장훈이딸아이를떠나보낸사연자에위로를건넸다.1일방송된KBSJoy예능프로그램‘무엇이든물어보살’(이하‘물어보살’)에서는16살어린나이에하늘나라로먼저떠난딸을사무치게그리워하는아버지의사연이전파를탔다.이날연매출10억뷰티브랜드를운영중인사연자는“사업은승승장구중인데연애는빵점이다.저만만나면다들기빨린다한다”고고민을털어놨다.서장훈은“스타일이나화장도강하고,보통스타일보다는강하다.목소리도작지않은데강한사투리도쓰면그런것들이합쳐졌을때남자들이조금강하게느낄수있다”고말했다.서장훈은“말투가어려보이는말투는아니다.사투리를떠나서그런느낌은아니고,목소리도큰데제스처도크다”며“뭔가강해보이는건있을것같다”고분석했다.사연자의춤을본서장훈은“우리가짧은시간봤는데(고민의)이유를알겠다”며“화장만센게아니라그냥세다”고말했다.그러면서“친구로지내면밝고좋을것같다.사귀는사이라고생각한다면모든면이강해서조금다가오기쉽지않을것같다는생각도있다.이건스스로바꿀필요가있다”고전했다.이수근은“연애의폭을넓혀보는거다.나한테접근할수있는폭을.지금은마니아층타깃이고,나한테다가올수있는폭을(넓혀보자)옷도밝게입고메이크업도순하게하면생각지도못한사람이올수도있다”고조언했다.무에타이체육관을운영중이라는사연자는“연애를하고싶은데시간이지날수록더어려워지고있다”고고민을털어놨다.중학교3학년때부터무에타이를했다는그는“체육관은3년전에오픈했다.그전에는주류회사에서재직했다.퇴사를하고(코로나19시기에)체육관을오픈했다”고설명했다.사연자는마지막연애에대해“2년전이다.마지막은정확하게기억이안난다.서로가소원해지면서자연스럽게헤어졌다”고고백했다.그러면서이상형으로“외모는전혀보고있지않고,성격적인부분에서래퍼이영지씨다”고밝혔다.그말을들은서장훈은제작진에첫번째사연자를부르라고사인하기도.제작진의연락에첫번째사연자가다시스튜디오로등장했고,두번째사연자와즉석소개팅이진행됐다.이수근은“두사람이잘된다면너의체육관은울산으로이전한다고봐야한다”고너스레떨었다.세번째장년사연자는“옛날태백광산촌에서생활했었는데당시저를잘챙겨주신형님들은찾고싶어서왔다”고밝혔다.1986년에일했다는사연자는“당시에는오락거리가없으니까술이유일한낙이었다.형님들은자제해서마시는데그당시전20대니까(많이마셨다)”고고백했다.그러면서“(형님들이)약도사주고해장국도사주셨다”고덧붙였다.술김에생활비로즉석카메라를샀던순간을언급하며“술깨고보니(사라졌다)형님들이아시고주머니에슬쩍돈을넣어주셨다”고전했다.사연자는“윤경백형님은울산으로이사가고,원재묵형님은결혼후서울에서산다는얘기만들었다”고설명했다.그러면서두사람의특징으로“머리가커서별명이대갈장군이다.머리숱이많고덥수룩하다”고전했다.또“별명이털보다.눈빼고털로덮여있다.미남형이고당시에는미혼이었다”고말했다.이후사연자는“한10년정도됐나.형님들만나면대접하려고38년산로얄살루트미리사뒀다.10년전100만원정도였다.만날수있지않을까라는희망때문에”라며두형님께영상편지로고마움을전하며그리움을드러냈다.방앗간을운영중인네번째사연자는“2년8개월전에갑자기세상을떠난딸에대한그리움때문에왔다”고털어놨다.당시딸의나이는16살이었다고.그는“갑작스러운심장마비다.6살때부터병원을다녔었는데마르판증후군이다”며“그래서10년동안병원을다녔다”고설명했다.사연자는“누나가쓰러진걸막내가발견해서지금까지심리치료를받고있다.많이좋아지긴했는데”라고털어놨다.또“수술하면되는데,(병원에서)가슴에흉터가남으니까아직그럴단계는아니다.약으로괜찮다고했다.이럴줄알았으면수술시켰을텐데”라며울컥하는모습을보였다.사연자는“시간이흘렀지만아내와딸에대해이야기를안한다.얘기만나오면우니까.딸기일이아내생일이다.엄마생일을같이축하해주고하늘나라로떠났다”고전했다.아직딸아이의사망신고를하지못했다는사연자는“안했다.도저히못보내겠더라”고털어놨다.사연을들은서장훈은“귀한딸아이를보내는게슬픈일이지만,아마죽을때까지못잊을거다.그걸억지로잊을필요가없다.대신귀한딸이남아있는가족들이어떻게지내길바랄까생각해보자.가족들이나때문에슬퍼하는걸원하지않을거다”고위로했다.또“가족이서로의지하고더힘을내서아이의몫까지열심히산다고생각하면서조금씩잊고,아이도하늘에서흐뭇해할거다”고덧붙였다.한편KBSJoy예능프로그램‘무엇이든물어보살’은선녀보살서장훈과동자이수근이꽉막힌속을확!!뚫어줄신통방통해결책을주는프로그램이다.매주월요일오후8시30분방송된다.[박정수스타투데이객원기자]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스타뉴스|이예지기자]/사진=무엇이든물어보살화면캡처'무엇이든물어보살'의의뢰인들이시청자를웃기고울렸다.1일오후방송된KBSjoy'무엇이든물어보살'은'누군가를찾는의뢰인들의사연'으로꾸며져안방극장을웃기고울렸다.감동과재미가어우러진방송으로시청자를사로잡아다.첫번째출연자는'내짝을찾아보살'특집을통해공개구혼에나선의뢰인이었다.30대뷰티브랜드를운영하는CEO의뢰인은"제가3년만에매출10억원을벌고,사업은승승장구하고있는데연애는빵점이다.저만만나면다들기빨린다고한다.근데저엄청여리다.왜그런지모르겠다"라며고민을토로했다.그녀의말헤서장훈은"짧은시간봤는데이유를알겠다.화장만센게아니라그냥세다.의뢰인과친구로지내면너무즐거울것같다.그런데사귄다고생각하면행동이나말투,모든면이강해서다가가기가쉽지않을것같다"솔직하게조언했다./사진=무엇이든물어보살화면캡처이수근과서장훈은무에타이체육관을운영하는남자출연자와의자리를마련했다."외모는전혀보고있지않고,성격적인부분에서래퍼이영지씨다"고밝힌바있는그와의만남에여성출연자의반응이뜨거웠다.또'강원태백광산에서저를잘챙겨준두형님을찾습니다'라는사연으로이수근서장훈을찾은의뢰인은과거태백광산에서일하며신세를졌던두형님을그리워했다.그는"나보다4~5살많았다.1989년초에광산합리화정책때문에전체광산이다없어졌다.일자리를잃고수원으로올라가는데,손수짐을차에실어줬다.태백에서수원까지동행도해주셨다.눈길에도같이해준고마우신분들이다"라고덧붙였다.이외에도'마르판증후군을앓다가하늘나라로떠난딸을도저히잊을수없어요'라는이름으로3년전세상을떠난딸을그리워하는안타까운사연도공개됐다.의뢰인은"딸,엄마가많이보고싶대.꿈에좀나와줘.아빠이제잘할테니까걱정하지말고,꿈에서라도나와줬으면좋겠어.너무미안해.아빠가오빠랑동생결혼다시키고나중에가서재미있게놀아줄게.그때보자.사랑해"라고말하며오열해안타까움을자아냈다.이예지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배우박신양이화가로변신한근황을공개했다.1일오후방송된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박신양편이전파를탔다.10년전부터작가활동을하고있는박신양은각종미술작품들이즐비한작업실을공개했다.박신양.사진=채널A‘4인용식탁’방송캡처박신양은직접캔버스틀을짜고도구들을이용해작업하는모습도보였다.이후“여긴원래작업실인데오늘귀한손님들이와서특별히오늘만임시식당이만들어졌다”며“그런데요리를안한지오래되어서기억이안나서큰일이다”라고고백했다.‘4인용식탁’박신양이화가로변신한근황을공개했다.사진=채널A‘4인용식탁’방송캡처그러면서박신양은홍합을손질하던중“프랑스니스에갔다.돌아다니다가레스토랑에갔는데다들이걸먹더라”며“시켜서먹었는데너무맛있어서레시피를찾아봐서몇번해봤는데성공했다”고뮬을만들기시작했다.[진주희MK스포츠기자][ⓒ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포츠조선닷컴이우주기자]'회장님네사람들'김지영이남성진과의러브스토리부터배우가족으로사는이야기를밝혔다.1일방송된tvNSTORY'회장님네사람들'에서는김지영과이민우가출연했다.김지영은'전원일기'에서연인으로연기한남성진과실제부부의연을맺었다.김수미는"남성진과결혼을잘했다고생각한순간이언제냐"고물었고김지영은"결혼초반보다살면서점점더고마워진다"고밝혔다.김지영은"처음엔좀이상했다.너무친해서내가사랑으로착각한거아닌가?그러면어떡하지?싶었다"고솔직히밝혔다.김수미는"성진이가네가마음안받아주면외국으로가려고했다더라"라고말했고김지영은"'전원일기'마지막쯤에뉘앙스를준적이있었다.그래서그건아닌거같다고했다.잘못되면어머님아버님을어떻게봐야할지"라며"근데작정하고얘기하더라.'나이거마지막이고안받아주면해외나가서살겠다'더라그렇게결단력있게밀어붙이는모습을처음봤다"고밝혔다.김지영은"'전원일기'할때는아무도의심을안했다.둘이어깨동무하고다녀도의심을안했다.사귀고얼마안됐을때밥먹는데옆자리에기자분이계셨다.딱보니이상하다더라.전화가왔다.'정말말도안되고그럴리는없겠지만혹시두분사귀시는거아니죠?'라더라.오빠가먼저전화를받았는데대뜸맞다고했다더라.그래서저도'그러기로했는데며칠안됐다'고솔직히말했다.그리고바로다음날대서특필됐다.사귄지얼마안돼서바로기사가뜬것"이라밝혔다.김지영은"너무친하니까남녀로다가가기가어려웠다.2개월후에저혼자중국으로가서드라마를찍었다.중국가기전에프러포즈를받았다.반지를줬는데지인들이랑펜션에놀러갔다.분위기가숯떼고삼겹살굽고그랬다.일행들이빨리주라하니까차로뛰어가서주더라"라고떠올렸다.하지만김지영은"중국에가니까욕심이생기더라.거기서영화공부를하고싶더라.2년만공부하면너무좋을거같아서오빠한테전화했다.결혼식비용대신같이유학을오자고했다.그랬더니저를잡으러왔다.결혼준비다했는데무슨소리냐더라.잡혀들어왔다"며웃었다.결혼후5년만에아들을품에안은김지영.김지영은아이를일부러늦게가졌다며"어머니가어느날저희를부르더니그만놀라더라.더는못기다리겠다고가족계획을해야된다더라.그래서아이를낳았는데너무예쁘더라.한명더낳고싶은데오빠가질색했다.아기때문에내가고생하는걸보니까오빠가너무놀란거다.2년동안은아이가지려고작품도안하고병원도다녔는데안되더라"라고토로했다.김지영은배우와의결혼을적극추천한다며"후배들도결혼할때같은분야사람과하면어떠냐물어보는데저는적극추천한다.저희는특히어머니아버님도일을하시니까입장을더잘이해해줄수있다.맏며느리외며느리종갓집며느리인데도제가제사에못갈때가있다.그런걸이해해주신다"고밝혔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박세현기자)박신양이김혜수덕분에배우데뷔를하게됐다고밝혔다.1일방송된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는배우에서화가로변신한박신양이작업실에개그맨이진호,그룹젝스키스출신배우장수원,아나운서조수빈,미술사학자안현배를초대했다.이날방송에서박신양은러시아유학을마친후드라마에출연하게된일화를전했다.박신양은대학후배김혜수덕분에데뷔를하게됐다고밝혔다.박신양은"자고있는데전화가와서받았는데학교후배김혜수였다.전화로김혜수가'선배님TV출연도하시냐'라고물었고,잠결에하겠다고답했다.그렇게기회를잡아오디션을보러갔다"라며"그렇게드라마'사과꽃향기'로데뷔를했고지금까지오게됐다"라고밝혔다.박신양은드라마'파리의연인'명장면의비하인드를밝히기도.박신양은'파리의연인'중'애기야가자'라는명대사에대해어떻게생각하냐는질문에"그대사는정말난감했다.'이런얘길하는사람이정말있나?'생각했다"라고밝혀웃음을자아냈다.또박신양은'파리의연인'의명장면인유리상자의'사랑해도될까요'를부르는장면에대해"그때대본에'한기주,피아노를치면서노래한다(선곡은알아서해주세요)'라고써있었다"라고밝혔다.이어"그래서노래추천을받았는데유리상자노래가공통적으로있었다.유리상자노래를한기주가불러도될까싶었는데사람들이다이노래를하라고하더라.엘튼존의공연을보면서저렇게노래를해야겠다고생각했다"라고말했다.사진=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박세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포츠조선닷컴이게은기자]"이유도모른채맞았다"여배우S씨가학폭의혹에휩싸였다.1일JTBC'사건반장'은여배우S씨의학폭의혹에대해다뤘다.'사건반장'측은"최근종영한유명드라마에서신들린악역연기로깊은인상을남긴배우S씨.S씨는이드라마로'꿈을이루게됐다,앞으로열심히연기하겠다'며인상적인감사인사를남기기도했다"며S씨에게학폭을당했다는주장이나왔다고전했다.보도에따르면제보자는"당시저는고등학교2학년이었고S배우는고등학교3학년으로선후배사이로알던사이다.갑자기점심시간에불러서한아파트놀이터로갔더니S배우가다른학교여학생과같이앉아있더라.가자마자S배우가날때리기시작했다.어떤이유에서맞았는지는지금까지도모른다.한시간반동안따귀를맞은것만기억한다"라고주장했다.당시S배우는다른사람들이말려도폭행을멈추지않았다고.이후제보자는S배우만보면피해다니며살았다고덧붙였다.제보자는S배우의남자친구가당시잘나가는일진이었기때문에자신이남자였어도선배누나에게맞설상황은아니었다고설명했다.또제보자에따르면S배우는또다른학폭사건에연루돼서다른고등학교로전학갔고제보자는어떤사과도듣지못한채연락이끊겼다.제보자는당시S배우의남자친구와통화한내용으로주장을뒷받침했다.S배우남자친구는"너를비롯해걔에게피해를받은사람은명백히있어보인다.걔가잘못한건당연히너에게도피해를줬고시간이오래지났음에도트라우마가됐으니...내가그래서네가진행하려고마음먹었다는것에사실뭐라고말을못하겠는게그런거다"라는입장을밝혔다.제보자는또다른학폭피해자들이있으며증거도있다고덧붙였다.제보자는이제서야제보한이유에대해"고등학교졸업6개월후미국으로건너갔고한국드라마나예능을많이보지않았다.S배우가아주유명한배우가아니어서배우를그만뒀나이런생각을했는데,최근예능에나오는모습을보자마자손이떨릴정도로충격을받았다.상처입은피해자를잊고지내는것같아제보를하게됐다"라고설명했다.제보자는소속사와접촉을했지만소속사는"배우가해외스케줄을소화중이라연락이안된다"며제보자에게"미국에서만나자"라는입장을보내왔다고.또소속사는'사건반장'측에"S배우가학폭을기억할수없다"며입장을밝혔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tvNSTORY‘회장님네’캡처tvNSTORY‘회장님네’캡처tvNSTORY‘회장님네’캡처tvNSTORY‘회장님네’캡처[뉴스엔하지원기자]배우김지영남성진부부의러브스토리가공개됐다.4월1일방송된tvNSTORY‘회장님네사람들’에서는전원마을을방문한김지영과이민우의두번째이야기가그려졌다.김수미는김지영에게"넌남성진과결혼을잘했다고생각한순간이언제냐"고물었다.김지영과남성진은'전원일기'를통해인연을맺고연인으로발전해지난2004년결혼했다.김지영은"결혼초반보다더살면서,시간이지나면서점점더고마워진다"고밝혔다.김수미는"너무좋은거다.점점더없어지는데"라고말했다.김지영은오히려처음이이상했다며"'친해서사람을착각한거아닌가?'싶었다.'사귈까?'도어려웠다.너무친했으니까"라고털어놓았다.김수미는"(고백당시)네가일주일만시간을달라고그랬다며?남성진이고백실패하면외국으로가려고했다더라.창피해서못산다고"고이야기했다.이에김지영은'전원일기'마지막무렵을떠올리며"'이건아닌것같다'고했다.잘못되면시부모님을어떻게봬야할지걱정되고무서웠다.대충모른척하고넘어갔는데남성진이작정하고얘기하더라.'마지막이고거절하면외국나가서살란다'고.그렇게결단력있게뭐라고하는걸처음봤다"고설명했다.'전원일기'방영당시에는김지영과남성진이단둘이있어도사람들이아무의심하지않았다고한다.사귄지얼마안지났을때남성진과식사도중기자를만났다고.김지영은"기자한테전화가왔다.'말도안되지만혹시두분사귀냐?'고하더라.남성진이대뜸'맞습니다'고했다.나도기자와전화에서'며칠안됐다'고했다.바로다음날대서특필됐다"고회상했다.뉴스엔하지원oni122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