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기자)치어리더박기량이집을공개했다.31일방송된KBS2TV'사장님귀는당나귀귀'에서는박기량의집이공개돼눈길을끌었다.이날박기량은비주얼과는어울리지않는상태의집을공개해모두를놀라게했다.박기량은박명수가자신의집을보고"집이왜이래"라고당혹감을감추지못하자"'집이왜이래'라니요"라고말했다.김숙과김희철은박기량을향해"집이너무지저분한거아니냐","이사를가려고하는거냐"라고한마디씩했다.박기량은집이지저분하다는반응이쏟아지자이해를하지못하겠다는얼굴이었다.박기량의집테이블에는화장품옆으로과자와영양제가가득히놓여있었고식탁에는먹다만음식을비롯해인형,디퓨저,마스크가있었다.집안곳곳에물건이많았고거실한켠에는메이크업가방,앨범,술등이연관성없이배치되어어지러운상태였다.박기량은장민호가"본인은뭐가어디있는지알죠?"라고묻자당연히그렇다고말했다.김희철은정리정돈이시급한박기량의집을보면서"이거브라이언형한번불러야겠다"고했다.김숙은브라이언이박기량의집을가면난리가날것이라고했다.박기량과운동프로그램출연을통해친해졌다는김민경이박기량의집을찾아왔다.김민경은팔을다친박기량을위해추어탕등이담긴선물상자를가지고등장했다.김민경은난장판인박기량의집에들어서자마자옷을어디다걸어둬야할지난감해했다.김민경은박기량에게"어디에앉아야해.사람이온다고했으면조금치워놓거나기본적인예의는지켜야하지않겠니?"라고잔소리를했다.김민경은박기량의냉장고안을보고기겁을하며"냉장고정리라는걸하기는해?"라고물어봤다.박기량은다친팔핑계를대면서냉장고관리를잘못했다고말했다.박기량은김민경에게4일된케이크를주려고했다.김민경은푸석푸석한케이크상태를보고는"손님한테4일된걸주니?"라고한마디했다.보다못한김민경은직접나서서거실에펼쳐져있는것부터정리하고폼롤러는안쓰는공간에넣어놓으며너저분했던거실을깔끔하게바꿔줬다.박명수는"이제좀살것같다.이게청소의힘이라는거다"라고말했다.박기량은"이렇게보니까다르긴하다"고그제야인정을했다.사진=KBS방송화면원민순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SBS‘미운우리새끼’캡처SBS‘미운우리새끼’캡처돌싱은지원,이상민이재혼생각이있다고말한반면솔로김희철은결혼생각이없다고했다.3월31일방송된SBS‘미운우리새끼’에서는은지원의작업실로이상민,김희철이찾아왔다.김희철은은지원작업실을찾아가“형이제여자친구만있으면될것같다”며“연애는따로해봤냐”고질문했다.은지원은“당연하지.사지멀쩡한데안했겠니.혼자된지가언제인데”라고반응하며이혼한지“12년됐다”고밝혔다.재혼생각을묻자은지원은“있지.나비혼주의자는아니다.때가되면자연스럽게하지않을까싶다”고말했고이상민도“무조건(재혼생각)있다”며재혼을바랐다.김희철은“나는오히려놀란게두형들은한번경험이있어서안하고싶어혼자살고싶다고할줄알았다”며놀랐고은지원은“평생혼자살고싶지는않다”고했다.이어김희철은“난솔직히‘미우새’하면서.우리엄마보면놀랄말인데.결혼이이제는거의아예안하고싶어졌을정도다.집도작은데로이사가고싶다.은지원,이상민,김준호,서장훈형들보고그러면서.나라고이형들뒤를따르지않을거라는장담을못하겠다.분명히나라면한번은갔다올것같다.예감이”라고털어놨다.은지원은“여자가도망가거나”라고농담했고김희철은“탁재훈형이그렇게점쳤다.매일같이집에있어야하지않냐.부모님이대단하다.아직도안방을같이쓴다.우리누나,매형,조카들보면서누나와매형처럼행복하게살수있을까?누나가매형바가지긁으면결혼하지말아야겠다는생각을바로한다.혼자있는게제일좋다”고했다.이상민은“그러다50되는거”라고봤다.(사진=SBS‘미운우리새끼’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SBS‘미운우리새끼’캡처SBS‘미운우리새끼’캡처이상민이은지원에게스태미나모임을추천했다.3월31일방송된SBS‘미운우리새끼’에서는은지원작업실로이상민,김희철이찾아왔다.김희철은은지원의작업실에서“여자친구만생기면되겠다”며재혼생각이있는지질문했고,은지원은이혼한지12년돼이후로연애를해본적도있다며“평생혼자살고싶지는않다”고재혼생각이있다고말했다.이상민도재혼생각이있었다.반면김희철은“결혼이이제아예안하고싶어졌다.분명히나라면갔다올것같다”며친한돌싱형들을보며결혼생각이더없어졌다고털어놨다.이어김희철은은지원에게“그러면형아이는낳고싶냐”고질문했고은지원은“난애를별로안좋아한다”고답했다.김희철은“상민이형은미래를엄청걱정해서주기적으로정자를얼린다.나중에아기를낳고싶다고”라며이상민의정자냉동을언급했고이상민은은지원에게“뭐라도해라.게임만하지말고.의자에몇시간앉아있냐”고질문했다.은지원이“앉아서도잔다”며게임사랑을보이자이상민은“다눌려서없어졌겠다”며“나랑한번가자.스태미나모임에올래?”라고권하며남다른걱정을드러냈다.(사진=SBS‘미운우리새끼’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SBS‘미운우리새끼’캡처SBS‘미운우리새끼’캡처이상민이20년만에69억7000만원빚을갚고새로운빚을예고했다.3월31일방송된SBS‘미운우리새끼’에서는이상민이채권자를만나는모습이예고됐다.이날방송말미예고편에서이상민은20년함께한채권자다시만났다.이상민이“오래걸렸어요형님”이라고의미심장하게말하자채권자는의문의서류를건네며“훌훌털었으면좋겠다”고말했다.이상민은69억7000만원빚서류를찢으며20년만의빚청산을알렸고모벤져스가박수를치며축하했다.이상민은30대청년이52세가될때까지20년시간동안빚을갚으며“그거를어떻게버텼는지모르겠다”고털어놨다.채권자는“그런데우리둘이마냥좋은것만은아니었잖아.이제상민이랑끝이구나”라고말하며이상민과깊은사연을암시했다.여기에이상민은은행을찾아가“여기있는돈은못찾는거죠?”라고묻는모습으로새로운빚을예고했다.은행원은“다시압류의대상이된다”고말했고제작진은‘뫼비우스의빚?’자막으로이상민의새로운빚에관심을모았다.(사진=SBS‘미운우리새끼’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SBS연예뉴스|김효정에디터]멤버들이서로의의상을평가했다.31일방송된SBS'런닝맨'에서는'힙이차오른다'레이스가진행됐다.이날방송에서멤버들은MZ들의힙한사진촬영스폿으로뜨고있는장소에모였다.가장힙한모습으로와달라는제작진의요청에따라멤버들은힙합패션을뽐냈다.이에제작진은멤버들의의상과장소가어울리는것같은지물었다.그러자유재석은"의상은어울리는데사람이안어울린다"라며"여기는건물주아저씨,여기는체육관알아보는아저씨,여기는카페사장님이다"라고지석진,김종곡,송지효를평가했다.이어하하는양세찬에대해"여기는중국부호의아들이다"라고했다.그리고하하는자신의패션에대해서는"고프코어룩의정석이다.나,주우재두명"이라고했다.이에멤버들은"고프코어룩이아니라도시어부아니냐?"라고지적해웃음을자아냈다.Copyright©CopyrightⓒSBS.Allrightsreserved.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엑스포츠뉴스장인영기자)'제니닮은꼴'아현의합류로7인완전체가된베이비몬스터가차세대YG를대표할신예의당찬포부를내세우며스스로알을깨고나왔다.1일0시베이비몬스터의첫번째미니앨범'베이비몬스터(BABYMONS7ER)'의음원과타이틀곡'쉬시(SHEESH)'뮤직비디오가공개됐다.타이틀곡'쉬시'는YG특유의아이덴티티가녹아든힙합장르의댄스곡으로,세상을놀라게만들겠다는베이비몬스터만의포부가담겼다.여기에바로크스타일의피아노선율과웅장한신디사이저사운드가한데어우러져압도감을선사한다.팀명을전면에내세운앨범명에는베이비몬스터의당당함이엿보인다.차세대YG를대표할신예(BABY)의무한한잠재력과괴물(MONSTER)같은실력에서비롯된이유있는자신감을비추며일곱명으로비로소완전해진음악세계를선보인다.이밖에도팀의정체성을표현한'몬스터스(MONSTERS)',팝가수찰리푸스와협업한'라이크댓(LIKETHAT)',데뷔까지의여정을담은'드림(DREAM)',아현의목소리가더해진'스턱인더미들(StuckInTheMiddle)','배터업(BATTERUP)'그리고'스턱인더미들'리믹스버전까지총7곡이담겼다.이와함께공개된뮤직비디오에는흡입력있는표정과신인답지않은여유로운제스처로힙합스웨그를뽐내고있는멤버들의모습이담겼다.이들은폭발적인보컬과귀에내려꽂히는래핑으로분위기를단숨에사로잡으며짜릿한쾌감을안겼다.후렴구반복되는"쉬시"에맞춰힘차게팔을돌리고발을차는포인트안무,특유의그루비함과스웨그로완성된브릿지단체군무등이강렬한중독성을불러일으킨다.안무에는Mnet'스트릿우먼파이터2'베베를필두로채다솜,조나인등국내외최정상안무가들이참여했다.양현석총괄프로듀서가직접나서안무를최종결정한것으로알려졌다.베이비몬스터는YG가블랙핑크이후7년만에내놓는걸그룹으로지난해11월데뷔곡'배터업'으로강렬한등장을알렸다.하지만데뷔를앞두고아현이건강상의이유로합류하지않게되면서리스크를떠안았다.특히아현은데뷔전부터확신의비주얼과찰리푸스의'데인저러슬리(dangerously)'커버무대로흠잡을데없는실력까지인정받으며팀내주력멤버로불렸던바,국내외팬들의아쉬움도컸다.데뷔후에는걸그룹의인기지표인'대중성'에서아쉽다는평이이어졌다.'배터업'이오리지널힙합무드로베이비몬스터만의강렬함을보여주기충분했으나'블랙핑크여동생'이라는수식어를안고기대속에데뷔한만큼대중을사로잡을요소는부족하다는목소리가나온것.이번아현의합류는베이비몬스터를둘러싸던일각의혹평을잠재울'게임체인저'가될전망이다.7인완전체가된베이비몬스터가팬덤층은물론허점으로불렸던대중성까지잡고2NE1,블랙핑크를이을글로벌걸그룹으로거듭날지귀추가주목된다.사진=YG엔터테인먼트장인영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tvN‘눈물의여왕’캡처tvN‘눈물의여왕’캡처송중기가빈센조로특별출연김지원의변호사가됐다.3월31일방송된tvN토일드라마‘눈물의여왕’8회(극본박지은/연출장영우김희원)에서홍해인(김지원분)은남편백현우(김수현분)와이혼을결심했다.홍해인은백현우와독일에가서이혼서류를본일을잊고있다가기억을찾고먼저이혼을요구했다.협의이혼을하게됐지만홍해인이변호사와함께남편백현우를다시만났다.백현우의변호사이자친구김양기(문태유분)는홍해인의변호사빈센조(송중기분)를알아보고“저사람아주무시무시하다.정체에대한말이많았다.재벌집막내아들이라더라,해외파병군인출신이라더라,우주선타다왔다더라,인간이아니라늑대소년이라더라”며송중기전작을언급웃음을유발했다.이어김양기는“그의이름은빈센조.진짜정체는마피아래.이탈리아에있다고들었는데왜들어왔지?빈센조는협상할때말로하지않는다.홍사장님이아무래도마음을바꾼것같다.널용서하지않기로.네가한짓이괘씸하긴하지.사랑하는척사람기망한거다.죽여버리고싶을거”라고겁을먹었다.김양기의상상속에서빈센조는백현우에게총을겨누고“당신이저지른죄는서류한장으로처리하기는너무크다.악은악으로처단한다”고협박했다.하지만실상빈센조는이혼발표공식문건이혼사유를바로잡았다.빈센조는“이혼주요사유를성격차이라고하셨다.누가봐도홍해인사장님성격이더러워보이는느낌이다.바쁜스케줄로서로소원해져친구사이로남기로결정했고서로의앞날을축복할것이다”로정정했다.(사진=tvN‘눈물의여왕’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tvN‘눈물의여왕’캡처tvN‘눈물의여왕’캡처박성훈이김지원을구한과거사가드러났다.3월31일방송된tvN토일드라마‘눈물의여왕’8회(극본박지은/연출장영우김희원)에서는윤은성(박성훈분)이홍해인(김지원분)을향한남다른감정을품고있음이그려졌다.윤은성은홍해인의약을몰래훔쳐항암제란사실을알았다.이어윤은성과홍해인의과거첫만남이그려졌다.홍해인은가족들과함께보육원행사에갔다가개에물릴뻔했고윤은성이돌을들고개를막아홍해인을구했다.개주인은“너우리개다치면어쩌려고그래?이개가얼마나비싼건지알아?”라며윤은성을때렸고,홍해인은“아저씨개에게물릴뻔했다”고분노했다.개주인은홍해인까지보육원아이로오해“여기는애들교육을어떻게시키는거야?”라며계속분노하다가홍해인이퀸즈그룹회장손녀라는사실을알고돌변“몰라봐서죄송하다”고사과했다.모슬희(이미숙분)는“병원부터가자”며홍해인만챙겼고,친아들윤은성은쳐다보지도않았다.하지만홍해인이윤은성의상처에손수건을감아주고“고마웠어”라고인사했다.윤은성은홍해인이돌아간자리에서목걸이를주웠고,그목걸이를현재까지하고있는모습으로오랜짝사랑을드러냈다.이후윤은성은홍해인에게“회사에필요한사람은나다.너한테필요한사람도나고.그걸아직도더증명해야하냐.네가이용할만한사람이되려고내가어떻게살았는지아냐.네가가진걸다잃어도그때도내가필요없을까?”라고의미심장한말했다.이날방송말미에는모슬희윤은성모자의계획에따라홍해인가족이모두경영권을잃은상황.윤은성의말이현실이되며다음행보에관심을모았다.(사진=tvN‘눈물의여왕’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tvN‘눈물의여왕’캡처tvN‘눈물의여왕’캡처tvN‘눈물의여왕’캡처김갑수가손녀김지원과이혼한김수현을내친후이미숙에게제대로당하며집안이쫄딱망했다.3월31일방송된tvN토일드라마‘눈물의여왕’8회(극본박지은/연출장영우김희원)에서는홍해인(김지원분)가족이모두백현우(김수현분)의고향으로내려갔다.홍해인은남편백현우와독일에다녀온기억을잊고사랑한다고말했고,백현우는눈물흘리며홍해인에게“우리독일다녀왔다”고알렸다.백현우는자신이몰래쓴이혼서류를홍해인이보고분노한일까지말했고홍해인은당황하다곧기억을찾았다.홍해인은“기억났다.내가얼마나끔찍한사람이었는지네가얼마나불행했는지.너방금웃겼겠다.나헛소리하는것구경하면서.나도너때문에불행했다.너만그런것아니다.이렇게내인생마지막을네옆에있을수없다.그만하자”고이혼을요구했고빈센조(송중기분)변호사와함께이혼절차를밟았다.그러면서도홍해인은백현우뒷조사결과대로백현우가갔던야구장,운동장,국밥집으로차례로찾아갔고국밥집에서백현우와친구김양기(문태유분)의대화를들었다.김양기가백현우의이혼을축하하며시도때도없이불러대던처가식구들이없어이제자유라고말하자백현우는“나그냥해인이옆에서그렇게살고싶었다”고고백했다.홍해인은그말을듣고살고싶어졌다며오열했다.윤은성(박성훈분)은홍해인에게훔친약이항암제라는사실을알았다.윤은성은홍해인에게“백현우회사에계속둘거냐.회사에필요한사람은나다.너한테필요한사람도나고.그걸아직도더증명해야하냐.네가이용할만한사람이되려고내가어떻게살았는지아냐”며“네가가진걸다잃어도그때도내가필요없을까?”라고의미심장한말했다.홍수철(곽동연분)이윤은성에게투자받은리조트사업건은백현우의지적대로부지문제가터졌고투자자들이돈을빼겠다고하자윤은성이홍수철과단독투자계약을맺으려했다.백현우가투자조건을보고막았지만홍만대(김갑수분)는모슬희(이미숙분)가전한무당의말대로도장을찍고자신을막으려한백현우를회사에서쫓아내려했다.급기야홍만대는자신대신에감옥에가겠다고한모슬희에게의결권을위임했다.백현우는횡령배후가차고있던한정판시계를모슬희가구매한사실을알았고,그시계를윤은성이찬모습을봤다.홍범자(김정난분)는백현우에게홍해인과이혼하지말라며모슬희본명이오순영이며이미감옥에서아들을출산한전적이있다고알렸다.홍범자는모슬희가모친반지를끼고있자머리채를잡았다가부친홍만대에게맞았고,그렇게뽑은머리카락으로윤은성과친자검사를의뢰했다.검사결과두사람의모자관계가드러났다.홍수철은아내천다혜(이주빈분)가편지를남겨놓고아들과함께사라지자눈물흘리며절규했다.천다혜는아들과함께비행기를타고떠났다.백현우는홍만대에게전화를걸어모슬희와윤은성이모자관계이며윤은성이지분을모으고있다고경고했지만이미늦었다.모슬희는장기알에약을발랐고,홍만대가약때문에쓰러져혼수상태에놓이자위임장대로의결권을행사했다.모슬희는가족들이홍만대의병실에가지못하게막았고임시주주총회를열어오너일가가모두해임했다.그렇게망한오너일가의행방을모두궁금해하는가운데백현우가고향용두리에등장했다.누나백미선(장윤주분)이전사돈집안이망한데대해“인과응보는과학이다.넌불여시같은계집애싹다잊고살아라”고말했지만곧트럭에서홍해인,홍수철,홍범자,홍범준(정진영분),김선화(나영희분)까지온가족이내렸다.갈곳없어진홍해인가족이모두백현우의고향으로피신하게된것.이어진예고편에서는홍해인이“뭐야?백현우는뭐나좋아하려고태어난남자야?”라고말하는모습으로재결합을암시했고,백현우는“그게증명되면윤은성이했던방식그대로다시빼앗아올거”라며윤은성에게복수를예고했다.(사진=tvN‘눈물의여왕’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KBS2TV‘미녀와순정남’캡처KBS2TV‘미녀와순정남’캡처지현우가임수향을욕하다가딱걸렸다.3월31일방송된KBS2TV새주말드라마‘미녀와순정남’4회(극본김사경/연출홍석구)에서고필승(지현우분)은박도라(임수향분)를욕했다.고필승은15년만재회한박도라가자신을알아보지못하자안도했다.15년전박도라모친백미자(차화연분)가야반도주한사건으로두집안이원수가됐기때문.여기에고필승은조연출을맡은드라마주연박도라가“저정말쉬고싶다”며출연을취소하자“정말힘드셨겠다.15년동안하루도못쉬고일하셨다니.진짜좀쉬셔야겠다”고부추겼다.이어고필승은꼭박도라를캐스팅해야한다는홍진구(이승형분)에게“박도라돈만밝히고성질도더럽다”고욕하며다른배우를추천했다.하필그말을박도라가들었고,박도라는“신인때부터국장님과의리때문에다시왔는데저는절신뢰하지못하는사람들하고같이일못한다”고했다.또박도라는고필승에게“뽀글이조감독님?저말라서볼품없고성질더러워별명빡돌아맞다.그리고저돈엄청밝힌다.그러니까돈안밝히는비비랑하시면되겠다”며성냈고,이후고필승은투자사가박도라를고집하며박도라를꼭잡아와야하는처지에서박도라에게“쉬게해드리려고그랬다”며고개숙여사과했다.박도라는고필승의사과가아닌투자사의백지수표제안때문에마음을돌려드라마출연을결정했고이후고필승의도움을받으며관계를회복한후에는“우리어디서만난적있지않냐”고기시감을느끼는모습으로언제쯤이름을개명한첫사랑고필승을알아볼지궁금하게했다.(사진=KBS2TV‘미녀와순정남’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KBS2TV‘미녀와순정남’캡처KBS2TV‘미녀와순정남’캡처김혜선이한수아의머리채를잡았다.3월31일방송된KBS2TV새주말드라마‘미녀와순정남’4회(극본김사경/연출홍석구)에서홍애교(김혜선분)는공마리(한수아분)와앙숙구도를만들었다.공마리는15년전스케이트를타다가다쳐뇌수술을받으며정신연령이어린이에머물렀고초등학생들과친구로지냈다.그모습을본홍애교가“너희우리마리덜떨어졌다고삥뜯는거냐”며오해했고,초등학생들이홍애교와공마리의관계를궁금해했다.이에공마리는“사실우리할아버지세컨드,첩이다.그런데우리엄마랑고등학교동창친구라서할머니라고했다가이모라고했다가이랬다가저랬다가해서나도모르겠다”고솔직하게말했고,홍애교는“뭐가어쩌고어째?”라며공마리의머리채를잡았다.이어귀가한공마리는부모공진택(박상원분),장수연(이일화분)에게“애교할머니가내친구들앞에서내머리를잡아서머리카락이한주먹빠졌다.날꼬집고때리기도했다”고일렀다.홍애교는“마리가초딩들에게내가할아버지첩이라고세컨드라고했다.그런말하는데가만히있냐”며분노했고공마리는“그게사실”이라고계속해서주장하며묘한앙숙관계를만들었다.(사진=KBS2TV‘미녀와순정남’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KBS2TV‘미녀와순정남’캡처KBS2TV‘미녀와순정남’캡처바람둥이고윤이임수향에게첫눈에반하며지현우와삼각관계를예고했다.3월31일방송된KBS2TV주말드라마‘미녀와순정남’4회(극본김사경/연출홍석구)에서박도라(임수향분)는15년전첫사랑고필승(지현우분)을알아보지못했고,공진단(고윤분)과처음만났다.15년의시간이흘러아역배우박도라는스타가됐고,고필승은고대충에서이름을개명하고드라마피디가됐다.고필승은조연출로성공하면입봉을약속받은작품주연이박도라라는사실을알고당황했지만정작박도라가자신을알아보지못하자안도했다.15년전박도라모친백미자(차화연분)가고필승조부에게돈3천만원을빌리고야반도주한과거사가있기때문.고필승조부는백미자를좋아해돈을빌려준것이었지만정작백미자가“미쳤냐.데이트라고오해한거냐.몸이라도팔아서그돈갚겠다”며질색하자충격으로사망했다.고필승모친김선영(윤유선분)은박도라가족이라면치를떨었다.때문에고필승은박도라와엮이지않으려마침박도라가드라마출연을취소하려하자“박도라돈만밝히고성질도더럽다”며다른배우를권했고,그말을박도라가들으며악연을시작했다.그사이공진단은모친홍애교(김혜선분)가겨우만든재벌가맞선자리에가기전부터호텔에서여자와놀며바람둥이본색을드러냈다.홍애교는호텔을급습해아들공진단에게든든한처가가있어야이복형공진택(박상원분)도무시하지못한다며맞선자리에꼭가게끔등을떠밀었고,공진단은마지못해모친이예약한미용실에가던길박도라와처음만났다.박도라는위층에서박스가떨어지려던찰나공진단을구했고,공진단이“생명의은인”이라며전화번호를알려달라고하지예의있게거절했다.공진단은박도라에게첫눈에반했고,모친홍애교가겨우잡은맞선을뒤로하고박도라뒷조사에매진했다.공진단은박도라가출연하는드라마에출연하기로했고박도라는새로운투자사가백지수표를제안했다는말에드라마에출연하는쪽으로결심을돌렸다.여기에라이벌비비(원유진분)가박도라의드라마상대역차봉수(강성민분)를뺏길까봐박도라에게커피를뿌리고난리를치자박도라는복수심을품고드라마회식자리에서부터차봉수를유혹하기시작했다.고필승은박도라에게서“내눈에띄지말라”는말을듣고조용히자리를지키다가정작박도라가위기에처하자박도라를도왔다.박도라가다른손님에게서“얼굴팔아먹는주제에비싼척한다”는희롱을당하자고필승은“사과해라.CCTV에다찍혔다.사과안하면경찰서간다”며“배우는얼굴팔아먹는직업이아니라아름다운영혼을나눠주는직업”이라고말해박도라에게감동을줬다.박도라는고필승을다시보며“혹시우리전에어디서본적있냐”고묻는모습으로곧고필승을알아볼것을암시했다.박도라가15년만에첫사랑고필승과재회한데이어공진단에게서백지수표제안을받으며삼각관계를예고한상황.바람둥이공진단이박도라에게는진심일지,고필승은과거자신을짝사랑했던박도라와어떤새로운관계를맺을것인지흥미를더했다.(사진=KBS2TV‘미녀와순정남’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