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식객허영만의백반기행’캡처TV조선‘식객허영만의백반기행’캡처[뉴스엔장예솔기자]가수츄가부모님으로부터물려받은비주얼을자랑했다.3월31일방송된TV조선'식객허영만의백반기행'에서는츄와함께경상남도산청으로밥상기행을떠났다.이날허영만은1999년생으로올해26살인츄의동안외모에놀라며"나는스물이나스물한살로봤다"고입을다물지못했다.츄는"그런소리를많이듣는다.아빠의하관을닮고엄마의눈을닮았다"며부모님의장점만쏙빼닮았다고전했다.예능인으로서의끼는모친을많이닮았다고.츄는"엄마의노래실력을물려받았는데지금도앙상블로활동하고계신다"며"아이돌데뷔한다고했을때처음엔걱정하셨는데가장가까이에서저를믿고응원해주셨다"고고마움을표했다.뉴스엔장예솔imyesol@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TV조선‘식객허영만의백반기행’TV조선‘식객허영만의백반기행’TV조선‘식객허영만의백반기행’[뉴스엔장예솔기자]가수츄가폭풍먹방에아이돌활동에대한걱정을내비쳤다.3월31일방송된TV조선'식객허영만의백반기행'에서는츄와함께경상남도산청으로밥상기행을떠났다.이날츄와반갑게인사를나눈허영만은"저쪽에서올라오면서대낮에웬조명을켰나했다.츄씨가조명그자체다"고극찬했다.츄는"정말대단하신멘트를해주셔서감사하다"고화답했다.평소좋아하는음식을묻자츄는"저는샐러드를좋아한다.아니안좋아하는데즐겨먹어야한다.아니즐기지않는다.샐러드가싫다"고횡설수설해허영만의웃음을유발했다.허영만과츄는가장먼저계곡옆에위치한40년전통의닭구이식당을찾았다.각종반찬을맛보던츄는"너무맛있어서술술들어간다.첫음식점부터제스타일이다"며만족감을드러냈다.허영만은"츄라는이름은어떻게나왔냐"며활동명에궁금증을드러냈다.츄는"제본명이김지우인데지우를빨리발음해서만든이름이다"고설명했다.츄는소금구이와양념닭구이까지폭풍먹방을선보이던중"제가사실1일1식을하는데이른시간부터거하게때리고있다.오늘3식한다고들었는데다음음식을먹을수있을지모르겠다.이렇게첫음식부터맛있으면저이제아이돌못한다"고촬영거부를선언해웃음을자아냈다.이어허영만과츄는산청의나물을맛보기위해한식당을찾았다.벽면의걸린메뉴판에는모두홍화가들어가눈길을끌었다.사장은"모든음식에홍화가들어간다.한때산청에서국내최대규모로홍화를재배했다"고말해놀라움을안겼다.츄는메인메뉴가나오기전반찬으로나온고추부각을먹었다.고추부각의바삭함에푹빠진츄는"이거싸갈수있냐"고구매의사를드러냈다.사장은"어떨때는파는데손님들이고추부각을너무좋아해서품귀현상이일어났다"고전했다.결국고추부각을모두해치운츄는"다먹었다"며아쉬워했고,사장은"더드리겠다"며미소를지었다.이에츄는"제가과자를너무좋아하는데식감이바삭해서과자처럼먹었다"고부끄러워했다.허영만과츄는산청의랜드마크인'동의보감촌'을찾기도.두사람의맥을짚은원장은"츄씨는위로열이많이찬상태"라며술을조심하라고당부했다.츄가"저는술을많이안마신다"고당황스러워하자원장은"술이체질적으로안맞는다.술을많이마셨을때열이위로자꾸오르면머리가복잡해지거나잠을못잘수있다"고진단했다.허영만에대해선"배가차가운상태다.이럴때는공진단을먹어야한다"고설명했다.허영만과츄는공진단을직접만들어보는시간을가졌다.공진단을직접맛본츄는"저의전생이보이는것같다.너무깊은맛이난다"고너스레를떨었다.끝으로두사람은방송최초로공개되는산청대표흑돼지맛집을방문했다."고기는굽는맛"이라며고기부심을드러낸츄는셰프에게배운고기맛있게굽는비법을공개하기도.허영만은고기와파절이를함께먹는츄를보며"진짜잘먹는다"고놀라워했다.츄는"고기를좋아해서아이돌을진짜포기해야할것같다.근데또먹고살자고하는일인데"라고한숨을쉬었다.허영만은"오래살지도않은사람이밑바닥다경험해본사람처럼얘기하냐"며어이없다는듯웃었다.이에츄는"많이겪고많이아파봤다"고덤덤하게말해눈길을끌었다.뉴스엔장예솔imyesol@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MBC‘복면가왕’캡처MBC‘복면가왕’캡처[뉴스엔장예솔기자]보컬트레이너1세대김명기가기억에남는제자로거미를언급했다.3월31일방송된MBC'복면가왕'에서는가왕'희로애락도락이다'의6연승을저지할복면가수4인이공개됐다.이날2라운드에서패배한'가왕안되면우엉우엉'의정체는록밴드활의보컬김명기였다.판정단석에앉아있던DK는"실제로뵙고싶었다.가수를꿈꾸던2000년대초반에는실용음악학원이흔치않았다.독학으로배워야했는데그때김명기선생님이두성사용법이담긴영상을제작하셨다.돈하나받지않고후배들한테가르쳐주신느낌이다.보컬트레이닝계의선구자"라고회상했다.실제김명기는대한민국보컬트레이너1세대.가르친제자가만명이넘는다는김명기는거미,옥주현,휘성,이수,이혁등내로라하는실력파가수들의스승으로밝혀져놀라움을안겼다.김명기는기억에남는제자로거미를꼽으며"그전에양파가제자였다.사람이름으로어떻게야채를쓸까했는데어느순간절지동물이찾아왔다.이런이름도쓸수있구나"라고말해웃음을안겼다.김명기는거미에대해"사실노래를안배워도될정도로잘하는친구였다.비성이라는발성만1년정도가르쳤다"고전했다.노래를잘부르기위한비법을묻자김명기는"스킬보다곡해석력이중요하다.고음이나소리를아무리잘내도의미없다.가장중요한건내목소리의색깔을잘알고자기의감성으로곡을해석할줄알아야한다"고꿀팁을전수했다.뉴스엔장예솔imyesol@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MBC‘복면가왕’캡처MBC‘복면가왕’캡처MBC‘복면가왕’캡처[뉴스엔장예솔기자]7연승을거둔'희로애락도락이다'가가왕자리를지켰다.3월31일방송된MBC'복면가왕'에서는가왕'희로애락도락이다'의6연승을저지할복면가수4인이공개됐다.이날'희로애락도락이다'는6연승자리를지키기위해부활의'생각이나'를선곡했다.가왕의무대를현장에서처음접한츄는"제가주변에서가왕님실력이미쳤다고들었다.소문의그무대를실제로보면서'나도노래를저렇게하고싶다'고느꼈다.너무황홀해턱이빠질정도로집중했다"며감탄했다.가왕전대결결과'희로애락도락이다'가7연승을질주하며가왕자리를지켜냈다.소감을묻자'희로애락도락이다'는잠시머뭇거리더니"처음출연했을때내가이런프로그램에나오다니신기했다.뮤지션선배님들의호평과판정단분들의응원이너무소중하고감사하다"며눈물을흘렸다.가왕을코앞에두고패배한'벌처럼쏜다'의정체는고음발라더전상근이었다.앞서나윤권의'나였으면'을리메이크한전상근은작곡가김형석이자신을알아보지못하자서운함을드러내기도.이에김형석은"전상근씨리메이크를듣고너무흡족했다.노래진짜잘한다고생각했는데못알아봤다"고사과하며"이자리를빌어너무고맙다"고박수를보냈다.한편전상근은남자팬이압도적으로많다고밝혀눈길을끌었다.전상근은"개인SNS팔로워성비를보는데남자분들이80%이상이다.군대에간친한동생이'여기형좋아하는사람너무많다'고하더라.한번은위문열차를갔는데제게그렇게많은동생이있는지몰랐다.군인들에게큰위로가되는목소리인것같다"고너스레를떨었다.3옥타브를넘나드는초고음으로유명한전상근은"타고난실력이아닌노력이다.대학교입시를5수했다.포기하고싶었을때벼랑끝에서합격했다.오디션프로그램도수없이지원했는데너무간절하니까안되더라.마음을비우니좋은결과가나오길래그때이후로기대하면안되는징크스가생겼다.오늘은너무기대한것같다"며가왕에대한아쉬움을드러냈다.뉴스엔장예솔imyesol@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TV조선‘인생토크송승환의초대’캡처TV조선‘인생토크송승환의초대’캡처[뉴스엔서유나기자]청담동부자로불리는강부자가배우생활을통해쌓은재력을솔직히인정했다.3월31일방송된TV조선'인생토크송승환의초대'(이하'송승환의초대')2회에는국민여배우강부자,김창숙이게스트로출연했다.이날송승환은김창숙과너무오랜만에본다며"강부자선생님은그래도자주뵀는데누나는정말오랜만이다.이묵원,강부자선생님금혼식때보고벌써6년만이다"라고말했다.송승환은바로강부자의남편이묵원의안부를물었고강부자는"스키도왕왕타신다.올겨울에도벌써5번씩이나가서스키타고오셨다"고건강한근황을전했다.1962년KBS2기공채시험에합격하며21살나이에데뷔,'야,곰례야'(1979)로TBC최우수연기상을타고'달동네'(1980-1981)로평균시청률60%를기록하며전국민적사랑을받은강부자는때로는억척스러운어머니,때로는부잣집마나님으로열연을펼치며62년째전성기를보내는중.송승환은이런강부자가1980년도쯤방송출연료로연예인1위를기록했다며,당시수입이1년1,900만원이었다고공개했다.현재가치로환산하면약11억이었다."어디갔지,그돈?"이라고너스레떤강부자는심지어백지수표를받은적도있다고자랑했다.강부자는"그때(TBC와전속)계약을하고위반하면계약금을3배물어야하는조항이있었다.(계약종료)한달을남기고나가버렸다.(KBS작품에출연하는데)어느날TBC사장님이새벽7시에사장실로오라더라.'계약금3배물라는건가보다'하고갔더니'왜그런짓을했냐.얼마나필요해서그러냐'면서하얀종이를내놓곤'여기적어보라'고하더라"고회상했다.하지만"나는백지수표가뭔지몰라'돈때문에그런것아니에요.작품이좋아서그런거예요'라고하고나왔다"고.이런강부자는CF모델로도큰사랑을받았다.한회사의라면광고를13년간맡아서할정도로"식품계는거의독점했다"는설명.강부자는심지어한맛살회사의회장님이"우리것좀해달라"고전화를직접걸어온적도있다며"그때는강부자가해야완판된다는소문이있었다"고자부했다.송승환은아까강부자가'그돈어디갔지'라고너스레를떤만큼"저때버신돈다어디가셨냐"고장난스레말했다.이에강부자는"그돈우리집에서지금썩고있다"고밝혔고강부자와이웃주민으로살았을정도로절친한김창숙은"이언니청담동에대단하다"고'청담동부자설'이사실임을증언했다.강부자는출산휴가는엄두도못내던때왕성하게활동하며겪은어려움도전했다.강부자는"아들하나,딸하나를낳았는데순산하고20일만에나와서일을했다.둘째때는드라마'연화'를하는데감독님한테'저아기낳고나와야해서일주일만빼주세요'라고했다.'안돼,작품클라이맥스인데뺄수있나.빨리낳고나와'라고하더라.아이를내마음대로낳냐.빨리낳으려고촉진제를맞았는데도애가나올생각을안해서할수없이제왕절개하고일주일만에나와브레이크하나도없이계속촬영했다"고밝혀놀라움을자아냈다.강부자는그래도"친정엄마,친정언니가우리아이둘을길러주셨다.엄마가엄하시고무서워아들딸이참반듯하게지금도모범생으로자랐다.그래서나가서일할때애들때문에걱정된게없었다"면서"왜엄마한테월급을안드렸을까.용돈두둑하게드렸어야하는데,애봐주는게얼마나힘든일인데용돈을두둑하게못드린게후회된다"고토로해안타까움을안겼다.뉴스엔서유나stranger77@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TV조선‘인생토크송승환의초대’캡처TV조선‘인생토크송승환의초대’캡처[뉴스엔서유나기자]배우강부자가과거당한방송국갑질피해를고백했다.3월31일방송된TV조선'인생토크송승환의초대'(이하'송승환의초대')2회에는국민여배우강부자,김창숙이게스트로출연했다.이날강부자는1980년언론통폐합으로민영방송이던TBC가강제로KBS에통폐합됐던때를회상했다.당시TBC드라마'달동네'(1980-1981)로사랑받고있던강부자는TBC고별방송에서고별사를맡아펑펑우는모습을보여줬다.강부자는"우는게통폐합도합법적으로서로약속하에하면모르겠는데억지로갑자기된거잖나.17년동안TBC에서청춘을다바쳤는데통폐합을한다니울수밖에없었다"면서이눈물때문에미움을받아"일을하나도못했다"고토로했다.강부자는"생방송하고있는데전화가걸려왔다고받으라더라.KBS사장이었다.'통폐합돼서와도하나도걱정하지말라'더라.근데웬걸.강부자이름만올라가면다자르더라"며폭풍오열때문에방송출연을제지당했음을밝혔다.이에모두가'가서빌어라'라고했는데'내가뭘잘못했다고빌어?'라는마음으로"안빌었다"고.송승환은그래도'달동네'는KBS에서계속방송이됐다며"통폐합됐다고TBC드라마라고없앨수없었을것.워낙인기있어서"라고말했다.당시'달동네'의평균시청률이무려60%였다는사실이놀라움을자아냈다.뉴스엔서유나stranger77@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JTBC‘뭉쳐야찬다3’캡처JTBC‘뭉쳐야찬다3’캡처[뉴스엔서유나기자]현인도네시아축구국가대표감독신태용이인도네시아CF스타에등극한사실을자랑했다.3월31일방송된JTBC예능'뭉쳐야찬다3'(이하'뭉찬3')24회에서는인도네시아축구국가대표팀감독신태용이일일기술자문위원으로출격했다.이날김성주는신태용의소셜네트워크서비스계정팔로워수가어마어마하다며"무려223만명"이라고전해놀라움을자아냈다."축구선수로만보면손흥민그다음이신태용"이라고.김성주는"그이유가있다"며"지난번열린2023카타르아시안컵에서인도네시아가사상첫16강에진출했다"고설명했다.신태용은"사실인도네시아인구가공식적으로약2억7천만명정도되는데축구팬들이국민전체80%가된다.관심이많은데비해성적을많이못내다보니이제까지주춤했는데지금한국코칭스태프가가면서축구가많이발전했다"고밝혔다.예선탈락이점쳐진최약체팀을16강에진출시키며축구영웅이됐다는것.김용만은"가본사람얘기가지금인도네시아에가면어디에가든신태용얼굴이있고특히CF스타로알려졌더라"며이에대해물었다.신태용은"한국에서감독하면CF가안들어온다.근데인도네시아는선수보다감독이CF더많이들어온다.특이한나라"라고너스레떨었다.뉴스엔서유나stranger77@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JTBC‘뭉쳐야찬다3’캡처JTBC‘뭉쳐야찬다3’캡처[뉴스엔서유나기자]전한국축구국가대표감독신태용이어려운시기모두가말리는지휘봉을잡은이유를솔직하게고백했다.3월31일방송된JTBC예능'뭉쳐야찬다3'(이하'뭉찬3')24회에서는인도네시아축구국가대표팀감독신태용이일일기술자문위원으로출격했다.이날신태용에게는2018년러시아월드컵이언급됐다.당시감독이었던울리슈틸리케가월드컵개최1년을앞두고경질되자부담감에선뜻차기감독직에앉으려는사람은없었다.이런상황에신태용은축구협회의제의의수락하고감독으로부임했다.신태용은"사실은1년도아니고9개월정도밖에안남아있었다.제안이왔을때지인에게얘기하니10에9명은하지말라고하더라.근데저한테이런기회는두번다시오지않을것같더라.(안)정환이,(김)남일이도있지만박지성,이영표등잘나가는후배들이밑에서치고올라오고있었다.지금감독을하지않으면영원히국대감독을하지못하겠다는부담감이있었다"고털어놓았다.이어"내스스로만들어가야한다고판단했고실패하면축구계를떠난다는생각을하고도전했다"며완전한은퇴까지불사했음을고백해놀라움을자아냈다.뉴스엔서유나stranger77@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TV조선‘인생토크송승환의초대’캡처TV조선‘인생토크송승환의초대’캡처[뉴스엔서유나기자]배우겸공연제작자송승환의재산규모가준재벌로비유돼눈길을끌었다.3월31일방송된TV조선'인생토크송승환의초대'(이하'송승환의초대')2회에는국민여배우강부자,김창숙이게스트로출연했다.이날송승환은강부자,김창숙과본격적인토크전맛있는식사를대접했다.이때강부자가"리소토네가시켰니?"라고묻자송승환은"내가리소토먹겠다고했다.파스타는잘안보여서내가먹기가불편하다.이건그냥밥이니까숟가락으로먹으면되잖나"라고답변했다.앞서황반변성,망막색소변성증으로시각장애4급판정을받으며실명위기를겪었던송승환은지난주방송에서현재상태에대해"형체는알아볼수있는상태"라고밝혔다.이런송승환이안쓰러운강부자는직접송승환의접시에음식을덜어주며다정히챙기는모습을보여줬다.이후송승환은강부자와'목욕탕집남자들'을함께출연하던당시에피소드하나를떠올렸다."점보라가는게(배우들사이)유행이돼윤여정선배,(김)호진이,(배)종옥이,나같이어울려점을보러다녔는데강선생님이나한테'다필요없다'며추천해준곳을갔는데나한테'나중에준재벌이될것'이라는말을해줬다"는것.강부자는"청량리송선생?"이라며당시자신이소개해준무속인을정확히기억했다.그러곤"청량리송선생은아주기가막혔다.그러니까준재벌된것아니냐"고말했다.송승환은과거제작한공연'난타'를미국에400만달러(한화약52억원)에수출한바있었다.김창숙이"진짜?"라며놀라자강부자는"그럼,준재벌됐다"고확신했다.이에송승환은"준재벌은아니고먹고사는거걱정은안하니다행"이라고겸손히정정하면서도"많이드시라.제가사니까"라며밥값계산을선언했다.뉴스엔서유나stranger77@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TV조선‘인생토크송승환의초대’캡처TV조선‘인생토크송승환의초대’캡처[뉴스엔서유나기자]배우강부자가최민식의신혼여행을말릴수밖에없었던사연을공개했다.3월31일방송된TV조선'인생토크송승환의초대'(이하'송승환의초대')2회에는국민여배우강부자,김창숙이게스트로출연했다.이날강부자는'야망의세월'(1990)에출연해청춘스타에등극한최민식과관련한일화를공개했다.강부자는최민식이"첫날책(대본)읽고나더니안하겠다고하더라.'왜안하려는거냐'고물으니결혼을했는데신혼여행을간다고하더라"며"내가나오라고애서'이런역할맡기힘든데신혼여행을좀미루세요.작품끝나고가도되지않냐'고했다"고회상했다.강부자는"그래서청춘스타가됐다.오늘날최민식씨가"라고자부하다가도"물론그것때문에잘된건아니지만"이라고덧붙였다.이에송승환은"그래도영향이있다"며강부자가마친영향력을인정했다.한편연극배우로활동하던최민식은1990년KBS드라마'야망의세월'로안방극장에데뷔했다.영화'명량'(2014)에이어'파묘'(2024)의흥행성공으로쌍천만배우에등극했다뉴스엔서유나stranger77@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이이진기자)'하이드'이청아가이보영에게본색을드러냈다.31일방송된JTBC새토일드라마'하이드'4회에서는하연주(이청아분)가나문영(이보영)에게두얼굴을드러낸모습이그려졌다.이날나문영은죽은줄알았던차성재(이무생)를만났다.나문영은황태수를죽였냐고추궁했고,차성재는죽은황태수의시신을발견했던것이라고말했다.특히차성재는도진우(이민재)와다른주장을펼쳤고,"위증을해주는대가로2억을주기로했는데잔금을못줬어.그러다내가살아있다는걸들켰고그걸빌미로돈을더요구하더라.거부하니까총을들고나타난게도진우야.그새끼가날겨누고총을쐈다고"라며털어놨다.나문영은"말도안돼.총상을입은건도진우씨야"라며못박았고,차성재는"가만히있으면죽으니까당연히달려들었지.몸싸움하다발사된총에진우가맞은거고"라며설명했다.차성재는"그땐나도눈에뵈는게없었어.방어차원이었지맞추려던건아니었다고.그러다가네목소리를듣고자리를피했고그게그날있었던일의전부야.나도진우가그렇게까지할줄몰랐어"라며억울함을토로했고,나문영은"도진우씨는경찰조사에서네이야기꺼내지도않았어"라며혼란스러움을감추지못했다.차성재는"날협박해서돈을뜯어내야되는데내가살아있다는걸경찰에까겠어?"라며덧붙였고,나문영은"그래.네말이다맞는다고쳐.그래도위증교사에피해자바꿔치기,돈세탁거기에시신유기까지.너내가아는차성재맞아?너하나였는데유일한내편이었는데그렇게죽어버리면"이라며탄식했다.차성재는"그래서죽은거야.네가아는차성재는없어.정신차리고보니까난죽어마땅한인간이되어있더라"라며씁쓸해했다.또나문영은마강(홍서준)을법정에세웠고,마강은끝내살인죄로구속됐다.더나아가나문영은하연주의집에서열리는다과회에참석했고,이때주신화(김국희)는나문영에게전화를걸었다.하연주는"받으세요.좋은소식전해줄거같은데"라며의미심장한말을남겼고,나문영은전화를받았다.주신화는"문영아.마강죽었단다.구치소에서시신으로발견됐대.너지금어디야?일단만나서얘기해"라며다급하게전했다.하연주는"남편분은잘만나셨어요?봄이아버님얼굴이많이상하셨던데.아니다.황태수씨라고해야되나?"라며미소지었다.앞으로하연주와차성재가어떤관계로밝혀질지궁금증을불러일으켰다.사진=JTBC방송화면이이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SBS‘런닝맨’캡처SBS‘런닝맨’캡처[뉴스엔장예솔기자]개그맨유재석이결혼기념일선물꿀팁을공개했다.3월31일방송된SBS'런닝맨'에서는멤버들의힙지수를끌어올리기위한'힙이차오른다'레이스가펼쳐졌다.이날송지효는지석진을향해"얼마전에화이트데이였는데아내한테선물해줬냐"고물었다.지석진은"우리는기념일좀줄이자고합의를봤다"며특별히챙기지않았다고밝혔다.이에김종국은"어려운일도아닌데왜그러냐"며의아해했고,지석진은"어려운일아니지만서로이해해서퉁치면되는것"이라며결혼26년차부부의현실을이야기했다.그런지석진도결혼기념일은무조건챙긴다고.김종국이"결혼기념일선물은마음과가격중뭐가중요하냐"고묻자유재석과하하는"마음과함께가격을듬뿍담아야한다","마음따위필요없다.마음이곧가격"이라고유부남들을대변해웃음을자아냈다.뉴스엔장예솔imyesol@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