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오승현기자)전소니와연상호감독이'기생수:더그레이'현장비화를전했다.1일방송한SBS파워FM'박하선의씨네타운'에는넷플릭스오리지널시리즈'기생수:더그레이'를연출한감독연상호와배우전소니가게스트로출연했다.'기생수:더그레이'는인간을숙주로삼아세력을확장하려는기생생물들이등장하자이를저지하려는전담팀'더그레이'의작전시작과기생생물과공생하게된인간‘수인’의이야기를그린다.박하선은'기생수'세계관실사화의소식에"이와아키히토시만화가원작을어릴때너무재밌게봤다.'기생수'가나온다고해서설마이게원작일까했다.맞더라"며기대감을드러냈다.연상호는"어릴때는'기생수'가정말바이블이었다.꼭봐야하는작품이어서엄청좋아했다"며"기생수가기본적으로설정이크다.그때도볼때일본에서이런일이일어나면한국에는어떤일이벌어질까생각을했었다.이번기회에이걸만들게됐다"고전했다.전소니는"'기생수'가너무유명한작품이라학교에서애들이다보고있었던작품이다.그런데표지부터장벽이있더라.그때는그런그림체를무서워했다.그런데지금보니안무섭고어느부분은귀엽더라.후루룩읽히고재밌었다"며원작에대해이야기했다.연감독은원작자에게편지도썼다며"일본쪽분들과소통할때편지를되게좋아하시더라.이러이러한내용으로기생수를만들고싶다는구체적인이야기로시작했다"며열정을밝혔다.박하선은"전소니가촉수움직임머릿속에그려야해서외롭다고했더라"며'기생수:더그레이'촬영후기를물었다.전소니는"진지하게한말은아니었는데두려웠다.미지의존재라상상을하긴하지만어떻게움직일지정확히그릴수없었다.그래서완성본보고감탄했다.반은사람이고반은CG인데둘이같이움직이는게쉽지않았을거다.보는재미가더있다"고답했다.연상호감독은현장에서의전소니를떠올렸다.연감독은"전소니는훌륭한배우다.연기도너무잘하고저희가현장에서구교환,권해효와이정현이있었다.권해효가옛날이야기를좋아하고구교환이옛날한국엔터산업을잘안다"고운을뗐다.그는"전소니가이걸지루해했으면현장분위기가안좋았을텐데정말청취자처럼재밌게들어줬다.그러니다들신이나서과거로갔다.대한극장이야기까지나왔다.어르신들까지잘맞춰주는배우라건강한인간이다싶었다"라고덧붙였다.이에전소니는"그추억열차에들어있던게많다.몰랐던걸알려주니집가서찾아보는재미가있었다"며현장을회상했다.사진=SBS파워FM오승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동아닷컴]신인걸그룹VVUP(비비업/현희,킴,팬,수연)이오늘(1일)정오정식데뷔했다.비비업은첫번째싱글앨범'LockedOn'(락던)을통해프리데뷔싱글'DooDoomChit'(두둠칫)에이어키치하고힙한매력을보여줬다.타이틀곡'LockedOn'은강렬하면서도부드러운멜로디라인이특징이다.'Don'tworry'라는반복되는노랫말에맞춰위로를건네듯배를쓰다듬는안무가포인트다.곡전반에네멤버의긍정에너지가녹아있다.프로듀서이어어택이곡작업을,댄스크루라치카가안무제작에참여했다.음원과함께공개된뮤직비디오연출은팝스타도자캣,아리아나그란데등과협업한한나럭스데이비스감독이맡았다.VVUP이'탤런트쇼'를준비하고,무대에오르기까지의과정을한편의성장드라마로풀었다.미국LA에서올로케이션으로촬영된뮤직비디오에서비비업은라이벌그룹과의귀여운신경전을벌이는등다채로운표정연기로시선을사로잡았다.VVUP의첫싱글앨범'LockedOn'음원과뮤직비디오는오늘(1일)정오부터각종음원사이트에서확인할수있다.전효진동아닷컴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동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다이나믹듀오/사진=아메바컬쳐제공[스포츠투데이윤혜영기자]"한국힙합에저희의지분이있냐고요?힙합을친숙하게하고시장의파이를키운데에는어느정도역할이있지않았나합니다.타이틀곡정할때'우리엄마도좋아할것같다'그렇게정하거든요."(다이나믹듀오)초등학교친구로만나2004년데뷔한다이나믹듀오(개코,최자)가올해데뷔20주년을맞았다.지난해6월Part.1과8월Part.2를차례로내놓은이들은자신들의일대기를돌아보며최근Part.3격인정규10집'투키즈온더블럭(2KidsOnTheBlock)'의본편을발매했다.드라마제작PD와'다이나믹듀오의이야기를드라마로만들어보자'얘기나눈것이이번앨범의콘셉트가됐다.개코는"PD분이저희에대한관심과궁금증이많다면서'우리의얘기를들려줄수없냐'고하더라.자주자리를가지던와중에'우리얘기를앨범으로만들면재밌겠다'해서제작을시작했다.결국드라마는무산됐고OST만남았다"고웃었다.그덕분에다이나믹듀오는자신들의이야기를진지하게곱씹을기회를갖게됐다.최자는"가끔술마시면서'옛날에재밌었지'하긴했지만그런건둘다서로아는거고자세히는안하는데제3자가있으니까그때어떻게입었고,그당시에는어디가맛있었고,그렇게자세하게생각을하게됐다"고털어놨다."6학년때부터힙합을엄청찾아들었거든요.그땐한국에힙합음악이없었다고하는게맞아요.유학생들이가져오는CD들,보따리장사가들고오는앨범같은게비싸니까두장살돈이없어서한장씩사서돌려들었어요.또그때는장기자랑하면다춤을췄거든요.저희는랩외워서하다가선생님들한테혼나기도했어요.까먹고있던얘기들이뭉게뭉게살아나더라고요.지금까지다이나믹듀오의역사를되돌아본거라고보시면됩니다."(최자)다이나믹듀오/사진=아메바컬쳐제공스스로를되돌아보며깨닫는바도적지않았다.최자는"저희가오래살았고여러가지를겪지않았나.좋은일도있었고,너무슬픈일도있었고,왔다갔다하면서기쁨과슬픔에되게크게동요하진않는것같다.좀더단단해졌다고하나.다견뎌낼수있다기보다충격을부드럽게받아낼수있게된정도가됐다.같은충격이어도맞고기절하는게아니라맞고물러나는정도다.우리마음대로모든게되는게아니니까받아들이게되는것같다"고했다.개코는"예전엔에어백없는차를탄느낌이었는데지금은안전장치가있는느낌이다.더큰일이와도세상이무너진것같진않는것같다.그때되면그때대로살아야지한다"고덧붙였다.타이틀곡은현재의감정과가장가까운,미래를생각한곡으로정했다.타이틀로낙점된'피타파'는해외진출을향한포부를풀어낸곡으로,'햄버거,피자,타코,파스타'를활용한가사와비트에맞아떨어지는훅이쾌감과중독성을선사한다.최자는'피타파'에대해"회고만하다보면아무래도추억팔이일수밖에없지않나.그래서'앞으로이렇게될거야'어제보다내일을바라보는트랙"이라고했고,개코는"음악분위기나공연하기도되게좋은음악이다.'이거공연하면재밌겠다'해서이곡을타이틀로정했다"고설명했다.음식명을제목으로내세운것도재미포인트였다.개코는"저희가음식과연관되면작업이잘나온다.'맵고짜고단거(Feat.페노메코)'도그랬다"며"가사가제일빨리나오지않았나싶다.반나절만에나왔다"고밝혔다.다이나믹듀오/사진=아메바컬쳐제공지난해다이나믹듀오는2014년작'AEAO'로글로벌음악차트역주행을달성하고,Mnet'스트릿우먼파이터2'의미션음원'스모크(Smoke)'로국내각종음원차트를석권하며국내외에서큰사랑을받았다.'스모크'덕분에해외공연문의도많아졌다고.최자는"저희가적극적으로'미국에서반년살면서소극장공연할거에요'그건아니다.한국에서도공연이충분히있고한국에서도바쁜달이있으니까안바쁜달에외국나가서공연해보려고한다.공연이많이들어오는데비용문제가있어서다갈수는없다.우리가스스로메이크업을해서라도최대한비용을맞춰보자하고있다"고웃었다.개코는"해외공연을하니까신인으로돌아간느낌이든다.기분이새롭고리프레시도되면서영감도생기더라"라고말했다.다이나믹듀오는어마어마한인기보다는다이나믹듀오스러운음악에집중하겠다고강조했다.개코는"예전엔대중성을잡는로직같은게있었다.실제낼때마다그런반응이있었는데지금은그런공식이없는시대인것같다.이제는노림수를갖고만들지말고잘할수있는걸내자는마음이다.다이나믹듀오스러운음악,다이나믹듀오에게자연스러운음악을내보자는생각"이라고했다.'다이나믹듀오스러운'음악에대해선"저희캐릭터라는게있지않나,성격이라든지,시각적인이미지라든지,여러가지저희를구성하는게있는데그게떠오르는음악이저희음악이라고생각한다.인위적이지않고,스타일을억지로만들지않고'이게다이나믹듀오음악같아'느끼는자연스러운음악을만들려고하는것같다"고전했다.최자는"여러스타일의음악을만들고있다고생각하는데많은사람들이공통적으로느끼는건일상적이고,음악이세련된것도있지만가사가잘들린다는생각을많이하신다.누가들어도'얘네가무슨얘기하는진알겠어'그게강점같다"면서"전체적으로저희는되게많이변화를준다고생각하는데크게안변한것같다.저희는그대로였는데알게모르게트렌드에맞춰가지않았나싶다"고덧댔다.다이나믹듀오/사진=아메바컬쳐제공요즘다이나믹듀오는'어떻게하면사람들에게신곡을재밌게들려줄수있을까'고민한다.최자는"저희가낸신곡도그렇지만요즘사람들이새아티스트의신곡도잘안듣는것같다.노래가너무많으니까.기존에잘된노래를듣고보수적으로듣고,또추천음악을자주듣지않나.신곡이사람들한테들려질기회조차없다"고했고,개코는"노래타이틀은저희가정해서내지만사람들이듣고고른다는느낌이들정도다.타이틀뱃지가의미가있나싶다"고토로했다.그러면서두사람은"어떻게하면신곡을발표하고사람들한테까지도달하게만들수있나고민하다가도신경쓰지말고내다보면얻어걸리겠지한다"며그를위해열심히곡이라는씨앗을만들어뿌리겠다고강조했다."군대갔다오고나서7집앨범이되게잘됐는데그러면서도'내년에다음앨범을낼수있을까'고민했거든요.이쪽일은들어주는사람이있어야나올수있잖아요.너무인기가없고앨범이안팔려나가면생계유지도안될테니까.강퇴라는게있으니까마음한켠에불안함은있지만강퇴되기전에은퇴하지말자.할수있을만큼은해보자는마음입니다."[스포츠투데이윤혜영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스포츠투데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걸밴드QWER시연이1일오전서울서대문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열린미니1집'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에참석해포즈를취하고있다.타이틀곡'고민중독'은동경하는상대와가까워지기위해고민하는화자의마음을경쾌한밴드사운드로풀어낸곡이다.서병수기자[email protected]/2024.04.01/QWER멤버시연이식단관리를철저히한다고고백했다.1일서울서대문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QWER(쵸단,마젠타,히나,시연)미니1집‘마니또’(MANITO)컴백쇼케이스가개최됐다.지난해10월첫싱글타이틀‘디스코드’발매이후약6개월만신보다.QWER은일반적인걸그룹데뷔과정과는다소다르다.BJ,유튜버,아이돌출신등각자다른길을걷던4명의멤버들이QWER로뭉치게됐다.보컬시연은“개인활동하다가그룹으로모였다는게처음에는어색했다”면서“이번신곡준비하면서더단단해지고끈끈해진기분이다”고말했다.이어“특히식단관리와운동도철저히한다.멤버들과레슨이끝나면김계란헬스장가서운동한다”고덧붙였다.QWER은운동유튜버김계란이기획한프로젝트걸그룹이다.미니1집타이틀곡은‘고민중독’.신나는게임사운드와귀를사로잡는서정적인멜로디가특징이다.서로의마니또가되어돈독한우정을쌓아가는QWER의우정이야기를그렸다.한편QWER미니1집‘마니또’이날오후6시각종음원플랫폼을통해발매한다.김지혜기자[email protected]©일간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당귀.제공|KBS2[스포티비뉴스=유은비기자]KBS2‘사장님귀는당나귀귀’박명수가미담을셀프방출했다.지난31일방송된KBS2예능‘사장님귀는당나귀귀’(이하‘사당귀’)251회는전국시청률4.4%를기록했고,김호중의첫리허설장면에서는순간최고시청률이6.5%까지치솟았다.이에100주연속동시간대예능1위라는놀라운기록과함께프로그램의변함없는인기를입증했다.이날방송에서박명수보스는대세개그맨후배신윤승,조수연과대선배들을만났다.“개그계의유(재석)라인,강(호동)라인도아니고박라인을?”이라며고개를갸웃거리는신윤승과조수연이박명수를따라간곳은김학래,임미숙부부가운영하는식당.최근코미디언협회장에취임한김학래는박명수가유재석과함께30년이상코미디언노조탈퇴없이회비를납부해왔다는미담을전하며“가슴이울컥했다”라고밝혔다.이에박명수는민망해하면서도“31년동안노조비로만몇억을냈다”라며으쓱하는모습으로분위기를유쾌하게만들었다.노조비가어떻게쓰이냐는박명수의질문에김학래와임미숙은“생활이어려운코미디언선후배를위해쓰이는가하면,강호동1억8000만원,고인이된송해1억원,안영미2000만원등스타들의기부금은발전기금으로쓰인다”라고전해의미를더했다.후배들의방문에임미숙은샥스핀,장어,전복,자연산송이,장뇌삼등최상급식재료를사용한요리를주문했고‘불도장’이라는요리를난생처음들은신윤승과조수연에게박명수는“내덕분에먹는거다”라며생색을냈다.메뉴에도없는스페셜요리가줄줄이나오자감탄이쏟아졌고,임미숙은“판매가는팽현숙100첩반상보다더많이나올것”이라며자부심을드러냈다.임미숙이손수먹여주는장뇌삼을맛보며후배들에게“왜성공해야하는지알겠지?”라며우스갯소리하는박명수의말에분위기가후끈달아올랐고불도장맛을본신윤승과조수연역시“성공의맛”이라며폭풍흡입을이어갔다.김학래가유행시켰던“전회장님의영원한종입니다.딸랑딸랑딸랑”을필두로당시개그프로그램유행어들과다정했던선배들을추억하며흐뭇함을자아냈다.1년8개월만에‘사당귀’를찾은김호중보스는국내가수최초로KBS교향악단과함께하는클래식단독쇼‘김호중더심포니’의주인공이됐다.공연준비에앞서절친한정호영의매장을찾은김호중은그가준비한30만원상당의대게테린부터안창살,자연산전복찜,제주통문어숙회,무태장어구이등특급요리들에눈이휘둥그레졌다.정호영은“오늘준비하는데200만원밖에안들었다.전복만50만원어치”라는귀여운허세를부려한번더웃음이터졌다.이후김호중은“안해본걸도전하는거라걱정이많다.나만잘하면…”이라며‘김호중더심포니’공연을앞두고감춰뒀던속마음을정호영에게털어놨다.KBS교향악단을이끄는지휘자지중배와의만남에대한설렘과부담감을드러내며“선생님을위한도시락을만들어달라”라고부탁했고,이찬스를놓칠리없는정호영이무대에오르고싶다는야망을드러내자난색을보이면서도원포인트레슨에돌입,“비명을지르지말고노래를해라”라는조언으로폭소를안겼다.결국합창단원들에게가창테스트약속까지받아낸정호영의만족스러운웃음으로저녁식사가마무리됐다.공연3일전,정호영표특급수제도시락을들고지휘자지중배를찾아간김호중은반갑게인사를하고공연에대한의견을나누며본격준비에돌입했다.리허설을앞둔김호중의긴장한얼굴은보는이의기대치를고조시키며본공연을더욱기다리게했다.한편‘사장님귀는당나귀귀’는매주일요일오후4시40분KBS2를통해방송된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타뉴스|윤성열기자]오메가엑스/사진=뉴스1보이그룹오메가엑스(재한휘찬세빈한겸태동KEVIN제현케빈정훈혁예찬)측이대한상사중재원(KCAB)으로부터전소속사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와의전속계약해지판결을받았다고밝혔다.오메가엑스현소속사아이피큐측은1일공식입장을내고"대한상사중재원은지난달27일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황성우대표의처이자사내이사였던강성희씨의폭행,폭언,강제추행,협박등을인정하며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측의전속계약내'인격권보장의무'위반에따른전속계약효력상실및계약해지를최종판결했다"고밝혔다.또한아이피큐측은"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전이사강성희씨의계약위반행위및불법행위로인해오메가엑스멤버들이입은상당한정신적피해를인정하며손해배상청구가정당함이판결됐다"고전했다.앞서오메가엑스는지난2022년강씨로부터지속적인폭언과폭행,술자리강요,성추행등의부정행위를당했다고폭로했다.이후오메가엑스는지난해1월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를상대로제기한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소송에서승소했다.아이피큐측은"승소후전속계약해지및IP양도에대한3자합의를진행했음에도불구하고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측이허위사실유포등으로3자합의에귀책사유를발생시켜본안소송진행이필요하다고판단,즉각대한상사중재원을통해전속계약해지본안소송을진행했다"고설명했다.이어"3자합의무효화를위한수순을밟고있다"며"3자합의무효에따라다날엔터테인먼트가지급한50억의유통선급금은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에서반환해야할것"이라고덧붙였다.다음은아이피큐가전한입장전문안녕하세요.아이피큐입니다.당사에서진행한OMEGAX(오메가엑스)와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의전속계약해지본안소송에대한결과를안내드립니다.당사는OMEGAX(오메가엑스)가2023년1월,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와의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소송에서승소후전속계약해지및IP양도에대한3자합의를진행했음에도불구하고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측이허위사실유포등으로3자합의에귀책사유를발생시켜본안소송진행이필요하다고판단,즉각대한상사중재원을통해전속계약해지본안소송을진행했습니다.2024년3월27일,대한상사중재원은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황성우대표의처이자사내이사였던강성희씨의폭행,폭언,강제추행,협박등을인정하며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측의전속계약내'인격권보장의무'위반에따른전속계약효력상실및계약해지를최종판결했습니다.또한,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전이사강성희씨의계약위반행위및불법행위로인해OMEGAX(오메가엑스)멤버들이입은상당한정신적피해를인정하며손해배상청구가정당함이판결되었습니다.판결에앞서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3자합의가템퍼링에기인했다는이유등으로중재결정을연기할것과심리재개를신청했지만중재인은"템퍼링사안은본건계약의효력을판단하는데있어서직접적관계가인정된다고보기어렵고,나머지사정들도종결된심리를재개할사유로는부족하다"며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의심리재개신청은받아들이지않는다고명시하였습니다.이에따른당사의입장과추후진행예정인조치에대해알려드립니다.1.OMEGAX(오메가엑스)는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승소후2023년3월,전매니저를대리인으로다날엔터테인먼트,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와전속계약해지및IP양도에대한3자합의를체결했습니다.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3자합의를체결했음에도불구하고전속계약해지합의서를작성하지않았으므로OMEGAX(오메가엑스)의전속계약권리는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에서보유하고있다며허무맹랑한주장을펼쳐왔습니다.또한,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가다날엔터테인먼트로부터지급받은50억의유통선급금은3자합의에따라OMEGAX(오메가엑스)멤버들에게반환의무가주어졌음에도멤버들이빚을갚지않았다는주장을포함해다수의허위사실을지속적으로유포했습니다.이에당사는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에서3자합의에대한귀책사유를발생시켰기때문에3자합의무효화를위한수순을밟고있으며,3자합의무효에따라다날엔터테인먼트가지급한50억의유통선급금은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에서반환해야할것입니다.2.템퍼링이라는허위사실유포와OMEGAX(오메가엑스)멤버들의인격,명예를심각하게훼손시킨유튜브채널'인지웅K-popidoltrainer'의인지웅(본명김지웅)에대해신청한영상삭제가처분결정에따르면인지웅이유튜브영상들을통해주장한템퍼링의근거사실들대부분이허위로인정되었습니다.이에따라인지웅은기존영상들을삭제해야함과동시에동일내용영상을게재하는것이금지되며,이를위반할시위반일수에대한이행강제금이부과됩니다.그럼에도불구하고인지웅은이러한법원의명령을위반하고영상을계속게재하고있으며,당사는이에대한모든증거자료를확보해해당증거자료를토대로위반일수에따른이행강제금을법원에청구할예정입니다.열한명의OMEGAX(오메가엑스)멤버들은마지막기회라는생각으로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에서의두번째데뷔와꿈을위해비정상적인폭언,폭행,강제추행및가스라이팅을2년간견뎌냈습니다.어렵게얻은기회인만큼연예계활동을지속하기위해수많은불합리한순간들을버텨오던중우연히폭행상황이목격되며세상에알려지게되었고용기를내사회에도움을호소해싸워나가고있습니다.그럼에도불구하고최근까지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불법이난무한기자회견까지강행하며멤버들에게2차,3차가해를가하고있습니다.현재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전이사강성희씨의폭행사건은검찰로송치되어보완수사가진행중이며,강제추행사건또한경찰수사가진행중입니다.또한,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황성우대표와강성희씨및관계자,유튜버인지웅의허위사실유포에따른명예훼손및영업방해건또한조사진행중에있습니다.당사,아이피큐는진행중인소송과수사에서반드시진실을밝히고추후이어나갈법적조치와협조에최선을다하겠습니다.청춘들의간절한꿈을올바르지못한방법으로이용하는부당한현실을개선하기위해,비슷한상황으로어려움을겪고있는모든분들에게작게나마위로와희망이될수있도록노력하겠습니다.그어떤위기속에서도당사와열한명의멤버들은끝없는사랑과응원을보내주시는팬분들과함께더단단한관계가되어변함없이활발한활동을이어나갈것입니다.마지막으로더이상허위사실을유포하거나이유없는원색적인비방은멈춰주시기를당부드리며,당사는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를비롯해본사안과연관된모든이들이자행한불합리하고불법적인행위가정당한처벌을받을수있도록법적조치와선처없는강경한대응을지속할것임을알려드립니다.감사합니다.윤성열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그룹QWER(큐더블유이알)의시연이1일서울서대문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가진미니1집'MANITO'(마니또)발매쇼케이스에서포즈를취하고있다.2024.4.1/뉴스1ⓒNews1권현진기자(서울=뉴스1)고승아기자=밴드QWER(큐더블유이알)시연이데뷔활동과관련해에피소드를전했다.QWER은1일오전서울서대문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첫번째미니앨범'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를개최했다.이날시연은데뷔활동을펼친것에대해"각자개인활동을하다가그룹으로모였기때문에처음에는우리가잘할수있을지,데뷔앨범땐레슨을받기급했고연습을받기급했었다"라며"이번앨범에서는서로서로도와가면서연습할때알려주고맞춰줬던기억이있다"며웃었다.이어"이전활동과달랐던부분은서로식단관리를되게철저히하는것이다"라며"운동이나이런걸철저히하고,특히연습하고유튜버인김계란프로듀서님의짐에가서다같이운동을한다거나그런부분이그룹활동에있어서다른부분이있었다"고덧붙였다.한편'마니또'는우연히서로의마니또가된멤버들이QWER이라는이름아래하나의운명을만들어가는과정을담았다.타이틀곡'고민중독'은경쾌한밴드사운드가돋보이는곡으로중독성강한드럼과베이스,기타리프에서정적인멜로디로다채로운구성을이룬다.동경하는상대와가까워지기위해고민하는화자의마음을노랫말로풀어낸가운데,멤버마젠타가작사에참여했다.1일오후6시발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걸밴드QWER쵸단,마젠타,히나,시연이1일오전서울서대문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열린미니1집'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에참석해포즈를취하고있다.타이틀곡'고민중독'은동경하는상대와가까워지기위해고민하는화자의마음을경쾌한밴드사운드로풀어낸곡이다.서병수기자[email protected]/2024.04.01/‘김계란밴드’로유명한걸그룹QWER이중독성강한신곡을들고왔다.전국민의‘마니또’가돼서위로와행복을전달하겠다는포부다.1일서울서대문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QWER(쵸단,마젠타,히나,시연)미니1집‘마니또’(MANITO)컴백쇼케이스가개최됐다.지난해10월첫싱글타이틀‘디스코드’발매이후약6개월만신보다.걸밴드QWER쵸단,마젠타,히나,시연이1일오전서울서대문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열린미니1집'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에참석해타이틀곡무대를선보이고있다.타이틀곡'고민중독'은동경하는상대와가까워지기위해고민하는화자의마음을경쾌한밴드사운드로풀어낸곡이다.서병수기자[email protected]/2024.04.01/미니1집타이틀곡은‘고민중독’.신나는게임사운드와귀를사로잡는서정적인멜로디가특징이다.서로의마니또가되어돈독한우정을쌓아가는QWER의우정이야기를그렸다.이날최초공개된‘고민중독’은한편의학원물드라마를보는기분이었다.만화책을넘기는효과부터자막까지.애니메이션효과를극대화했다.QWER은데뷔곡부터히트였다.첫싱글타이틀곡‘디스코드’는발매직후국내주요음원사이트인멜론,지니,벅스등에차트인한후발매된지약6개월이지난현재까지도멜론일간차트에서70위권을유지중이다.QWER멤버들모두이같은성적에감사함과부담감을동시에느끼며연습에더몰입했다는후문이다.걸밴드QWER시연이1일오전서울서대문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열린미니1집'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에참석해타이틀곡무대를선보이고있다.타이틀곡'고민중독'은동경하는상대와가까워지기위해고민하는화자의마음을경쾌한밴드사운드로풀어낸곡이다.서병수기자[email protected]/2024.04.01/걸밴드QWER쵸단이1일오전서울서대문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열린미니1집'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에참석해타이틀곡무대를선보이고있다.타이틀곡'고민중독'은동경하는상대와가까워지기위해고민하는화자의마음을경쾌한밴드사운드로풀어낸곡이다.서병수기자[email protected]/2024.04.01/보컬시연은“이번미니1집은숫자적인목표보다도‘마니또’라는콘셉트에맞게대중에게선물같은그룹이되고싶다”고말했다.마젠타는“데뷔때음원차트순위를보고꿈인가?싶어서볼을꼬집었던기억도있다.‘마니또’도기대에부응하기위해더심혈을기울여서작업했다”고설명했다.실제로보컬시연은‘마니또’무대에서깜찍한안무부터안정적인라이브실력을선보여눈길을끌었다.이외에도베이스마젠타는지난데뷔때보다연주에자신감이붙은듯여유로운모습이었다.걸밴드QWER히나가1일오전서울서대문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열린미니1집'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에참석해타이틀곡무대를선보이고있다.타이틀곡'고민중독'은동경하는상대와가까워지기위해고민하는화자의마음을경쾌한밴드사운드로풀어낸곡이다.서병수기자[email protected]/2024.04.01/걸밴드QWER마젠타가1일오전서울서대문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열린미니1집'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에참석해타이틀곡무대를선보이고있다.타이틀곡'고민중독'은동경하는상대와가까워지기위해고민하는화자의마음을경쾌한밴드사운드로풀어낸곡이다.서병수기자[email protected]/2024.04.01/타이틀곡‘고민중독’을포함해‘소다’(SODA),‘자유선언’,‘지구정복’,‘대관람차’,‘불꽃놀이’등총7곡이수록된다.또한QWER은‘마니또’곡작업에참여해진정성을더했다.마젠타가타이틀곡‘고민중독’작사에참여한데이어,쵸단은수록곡‘대관람차’의작곡을맡아음악적성장을입증한다.쵸단은“작업하는과정에서많은걸느꼈다.저희가쓴가사한줄,멜로디하나가노래에들어가있는걸보면정말뿌듯하다.멤버들모두작업에참가하면서크게성장했고앞으로도더많은작업물을남기고싶다”고말했다.이어“데뷔때는지구를정복하고싶다는귀여운목표가있었는데이번엔지구최고밴드가되고싶다”고해웃음을자아냈다.‘마니또’이날오후6시각종음원플랫폼을통해발매한다.김지혜기자[email protected]©일간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정민경기자)'라디오쇼'박명수가저출산문제의해결책을제안했다.1일방송된KBSCoolFM'박명수의라디오쇼'(이하'라디오쇼')에서는DJ박명수가녹음방송으로청취자와소통했다.만우절에해본거짓말에대해박명수는"연예인에게'너잘되겠다'고했는데,속으로는'두달가겠는데'했다"고고백해웃음을자아냈다."저출산때문에11개반이있던초등학교학급수가3반뿐이다"는소식에박명수는"정말사랑을하셔야할것같다.심각하다"고걱정했다.이어"밤9시에전기를꺼야한다.아무것도할게없어야한다"며소신을밝혔다."증명사진찍으러왔는데실물보다훨씬예쁘게나왔다"는청취자에게박명수는"아무리포토샵이있어도원판불변의법칙이다.청취자분은인물이좋으신거다"라고반응했다.이날한청취자는"친구가유튜브를시작했다.일상이야기를올린다고하는데솔직히잘될것같지않지만골드버튼받았으면좋겠다"라는사연을보냈다.유튜브채널'할명수'를운영중인박명수는"실버버튼부터받아라.유튜브가100만간다는게쉬운일이아니다"라고조언했다.이어"10만가면100만금방갈줄알지만,정말어렵다"라며유튜브의현실을토로했다."꿈에서박명수와악수를했다"며복권당첨을기대하는청취자에게박명수는"꾸준히사다보면좋은결과가있을것"이라고말했다."케이크집사장이다.임신중이라컨디션도안좋은데,틈틈히운동하며돈벌고있다"는청취자에게박명수는"너무축하드리고,뱃속의아이도건강하게잘자라길바란다"라며축하를건넸다.이사를간다는청취자에게박명수는"집을넓혀서가면좋겠다.좋은이사되길바란다"고응원했다."전여자친구와7년사귀고헤어졌는데,커플아이템을버리는게아깝다.찌질하냐"는질문에박명수는"나는그걸보이는곳에안두는게좋은것같다"라며"버리지말고깊숙한곳에타임캡슐처럼열어봐라"고조언했다.사진=엑스포츠뉴스DB정민경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송혜교(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스타in최희재기자]배우송혜교가노희경작가의신작출연을제안받고검토중이다.송혜교소속사UAA측은1일이데일리에“제작사에서시놉시스와기획안을송혜교에게전달했다.배우도긍정적으로검토중”이라고입장을밝혔다.노희경작가의신작은방송계에몸담은사람들의리얼한현장을그린시대극으로알려졌다.이번작품출연이성사된다면송혜교와노작가는11년만에세번째호흡을맞추게된다.송혜교는노작가의작품KBS2‘그들이사는세상’과SBS‘그겨울,바람이분다’에출연했다.송혜교는현재영화‘검은수녀들’을촬영중이다.‘검은수녀들’은지난2015년개봉한강동원·김윤석주연의영화‘검은사제들’의후속작품으로,강력한악령에사로잡힌소년을구하기위한사람들의이야기를그린영화다최희재([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QWER시연이1일서울마포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열린미니1집‘MANITO’(마니또)발매기념미디어쇼케이스에서포토타임을갖고있다.2024.4.1.최승섭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서울|유다연기자]밴드QWER(큐더블유이알)시연이김계란프로듀서에게체력단련을받고있다고밝혔다.밴드QWER(쵸단,마젠타,히나,시연)이1일서울서대문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미니1집‘마니또’(MANITO)쇼케이스를열었다.일본아이돌그룹NMB48출신시연은“QWER로뭉치기이전의활동에서는개인의연습에만치중했다”며“하지만QWER이되고나서함께모여서서로도우면서할수있는거같다”고말했다.이어“다른걸그룹처럼저희도식단과체력관리를열심히하고있다.그런데차이가있다면김계란프로듀서님체육관에모여서열심히하고있다”고덧붙였다.QWER은유튜버김계란이설립한타마고프로덕션에서만든밴드다.이들은데뷔프로젝트‘최애의아이들’을통해지난해10월싱글1집‘하모니프롬디스코드’(HarmonyfromDiscord)로데뷔했다.QWER의데뷔후첫컴백인‘마니또’는이날오후6시에각종음원사이트를통해공개된다[email protected]©스포츠서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배우송강.소속사제공입대를앞둔배우송강이팬들에게인사했다.송강은1을팬카페에자필편지로“저는이제잠깐동안여러분곁에없겠지만,시간은금방돌아오니까그때또다시감사한그리고건강한마음으로직접봤으면좋겠다”고밝혔다.이어“저는군대에가서하고싶은것들이많은데그중하나가새로운언어배우기”라며“그일년반이라는시간을헛되이보내지않으려한다.우리송편(팬덤애칭)이들도그기간동안쭈욱하고싶은일,나를찾는일등등뜻깊은많은시간들이됐으면좋겠다”고했다.송강은“뜻은‘송:깅,편:팬’이렇게의미있는이름이니서로가서로를생각하며저는늘있겠다.건강히조심히행복하게다녀오겠다”고했다.송강은오는2일육군신병훈련소에입소해현역으로군생활을이어간다.소속사나무액터스는“현장혼잡에따른안전사고예방을위해비공개로입소할예정”이라며“국방의의무를성실히이행하고한층더성숙하고건강한모습으로돌아올수있도록많은분들의따뜻한사랑과응원부탁드린다”고했다.송강이이미촬영을마친넷플릭스드라마‘스위트홈3’는올여름중공개된다.이하송강자필편지전문송편!어디서부터멀로꺼내야할지고민이네요...!기사로다들보셨겠지만드디어갑니다!2017년데뷔때부터그리고그이후에도사랑해주신송편들!항상여러분들이있기에제가있는것같아요.정말많은추억,세월들이주마등처럼지나가는요즘입니다.저는요즘자기전항상감사일기를쓰곤하는데요.우리송편이들의감사한일들이너무많더라구요.생일,기념일,팬미팅등등저의20대를의미있는,뜻깊은시간들로채워줘서너무감사한마음뿐이에요.저는이제잠깐동안여러분곁에없겠지만,시간은금방돌아오니까.그때또다시감사한그리고건강한마음으로직접봤으면좋겠어요.그때가온다면지금보다더행복한모습으로뵈어요.저는군대에가서하고싶은것들이많은데그중하나가새로운언어배우기에요.그일년반이라는시간을헛되이보내지않으려구요.우리송편이들도그기간동안쭈욱~하고싶은일,나를찾는일등등뜻깊은많은시간들이됐으면좋겠습니다.송편의뜻은송:강,편:팬이렇게의미있는이름이니,서로가서로를생각하며,저는늘있겠습니다!건강히조심히행복하게다녀올게요!송편이들사랑합니다!늘요.이선명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