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쇼케이스/사진=팽현준기자[스포츠투데이송오정기자]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XTOGETHER)가지나온5년을거름으로다음을약속하는성장을그려냈다.1일오후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투모로우바이투게더미니6집'minisode3:TOMORROW'(미니소드3:투모로우)미디어쇼케이스가열렸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지난해10월발매된정규3집'이름의장:FREEFALL'이후약6개월만에컴백을알렸다.이번미니6집은'이름의장'시리즈를마무리하고다음시리즈로넘어가기전,'나'에서한단계더나아가'우리'가함께하는미래에대한바람을노래한다.◆성장으로그려낸투바투만의섬세한감성그간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희망,좌절,사랑,회피,각성등다양한감정을겪으며성장하는이시대의청춘을그려왔다.청춘으로대표되는음악속화자는이번앨범에이르러구원의의미를알게된다.휴닝카이는"성장하고노련해졌다고느끼실수있을만큼의앨범"이라고말하기도했다.그만큼수정의수정을거듭해만들어진앨범이라고연준이말했다.그리고태현은"더발전된모습보여드리겠다는다짐과함께준비했다.언제나양질의앨범만드는팀이란걸한번더보여드리고싶다"라며자신감을드러내기도.범규는'데자뷔'에대해"'너와만남이데자뷔처럼느껴진다'라고말하는곡으로,애절함과벅참을함께느낄수있는곡"이라고소개했다.연준은'애절함'담아내기위해많은고민과노력을했다고도말했다.지난시리즈를총망라한서사는이번타이틀곡'DejaVu'(데자뷰/데자뷔)로연결된다.전작의흔적이담긴가사와조밀한스토리텔링이녹아든섬세한기획이눈길을끈다.촘촘한스토리텔링이녹아든작업이굉장히복잡하고고려할요소도많아어려울법했지만,멤버들은스토리텔링마저팀컬러라고말했다.태현은"완성도있게풀어냈을때몰입력이달라진다고생각한다.또전작에서이어지는이야기속새로운점을발견할수있어좋게작용하는거같아,스토리텔링서사를빼놓지않고있다"라고설명했다.또연준은"스토리텔링방식이어렵지만저희의이야기를담는거라꼭어렵지만은않았다.이또한저희의색깔이라생각한다"라고말했다.◆'눈으로듣는'애절한몽환판타지'데자뷔'를처음들었을당시,수빈은"노래를듣자마자댄스브레이크가들어가겠다란생각이들었다.퍼포먼스가기대됐는데,체력소모가큰만큼멋있는안무가나온거같다"라며만족감을드러냄과동시에'보는노래'에대한기대감을높였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소년미가느껴지는비주얼은음악만아니라,레이스를휘감은의상과뮤직비디오속몽환적분위기를통해더욱배가된다.뮤직비디오는'꿈'을매개로,다채로운구성과촬영기법을통해몽환적이고애처로운소년들의모습을엿볼수있다.태현은자전적스토리를통해진정성있는음악을이야기했다.그는"다음앨범에도저희의이야기,자전적이야기를들려드리고싶다.멤버들이모두고민이많았지만이번앨범이그런앨범이란설명을들었을때전작들을꺼내보며데뷔앨범들을즐겨주셨던팬들이뭉클할수있는포인트가있었는데그걸어떻게센스있게풀까고민했다"라고설명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지난5년,앞으로의5년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올해로데뷔5주년을맞이했다.달라진부분이무엇이냐는질문에휴닝카이는"신체적으로나정신적으로많이성장한거같다.또하나의감정을표현하는디테일이늘은거같다.허탈한웃음속슬픔을표현하기도하는데,멤버들이너무잘표현하더라.그걸또무대에서도잘소화하는걸보고많이성장한걸느꼈다"라고말했다.앞으로의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어떤모습이고어떤목표를달려가고싶은걸까."지난5년을돌아보며모아분들이랑멤버들이랑많은일이있었음에도쏜살같이지나갔다란생각이들었다.5주년을자축하면서도새로운추억을만들고있어서앞으로도시간이빠르게갈거같다.하고싶은것도많고건강하고행복하게활동하는게첫번째목표인거같다"라고말했다.뭉클한감정을느꼈다는태현은"최근팬라이브를하기도했고이번앨범을준비하면서5년의여정을좀더생각하게된거같다.더열심히해야겠다란생각도들었다.앞으로는건강하고더욱더많은모아분들을만나는게목표"라고말했다.한편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이날오후6시미니6집'minisode3:TOMORROW'와타이틀곡'DejaVu'를공개한다.[스포츠투데이송오정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스포츠투데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TV리포트=강보라기자]아이돌그룹내리더들이사라지고있다.과거팀워크를다지기위해그룹내나이가많은멤버나오랫동안연습생생활을한멤버가리더를맡았다.하지만최근각자의개성이중요해짐에따라해당포지션이사라지고있는추세다.이러한가운데,리더라는자리를없애고멤버들과수평적관계를유지하고있는걸그룹을모아봤다.YG엔터테인먼트(이하'YG')소속걸그룹베이비몬스터는리더가따로없다.1일베이비몬스터는첫번째미니앨범'BABYMONS7ER'발매기념인터뷰에서"연습할때는각자춤·보컬담당이나뉘어져있지만,리더에대해서는얘기나눈게없다"며"앞으로도해당포지션없이역할을분담해서(연습을)진행할것같다"고밝혔다.베이비몬스터는YG에서블랙핑크이후약7년만에선보이는신인걸그룹이다.이들은지난해11월첫디지털싱글'BATTERUP'을발매하며데뷔했으나,멤버아현이건강상의이유로휴식기에들어가면서6인조로활동했다.베이비몬스터의직속선배인블랙핑크역시리더가없다.지난2016년블랙핑크의데뷔싱글앨범'스퀘어원'발매기념쇼케이쇼에참석한YG양현석총괄프로듀서는"블랙핑크는리더가없다.이런팀은YG에서블랙핑크가처음이다"며리더의부재를언급했다.그는그룹내리더가없는이유에대해"멤버모두가친구처럼지내고,네명이상의해서더좋은결과를만들기위해리더라는포지션을없앴다"고설명해눈길을끌었다.블랙핑크는지난해YG와전속계약이종료된후,그룹활동에대한재계약을체결했지만개인활동은각자의회사에서따로진행하고있다.5세대를이끄는걸그룹뉴진스도공식적인리더포지션이없는것으로알려졌다.지난해9월KBS'뉴스9'에최연소출연자로등장한뉴진스는"저희는리더가없다.그래서연습생시절이나데뷔했을때도개개인의생각과의견을눈치보지않고멤버들에게다이야기할수있어서좋다"며"특별한상황에서멤버들이이끌어줄수있는부분이다다른데같이성장할수있는것같다"며만족감을드러냈다.뉴진스는오는5월24일컴백을시작으로6월일본에서더블싱글발매와함께도쿄돔팬미팅을갖는등한국과일본을오가며활발한활동을할예정이다.강보라기자[email protected]/사진=블랙핑크·베이비몬스터·뉴진스공식SNSCopyright©TV리포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KBS2TV‘멱살한번잡힙시다’[뉴스엔박수인기자]‘멱살한번잡힙시다’김하늘,연우진커플의결별이유가드디어밝혀진다.4월1일방송되는KBS2TV월화드라마‘멱살한번잡힙시다’(연출이호,이현경/극본배수영/제작몬스터유니온,프로덕션H)5회에서는불같은사랑을했던서정원(김하늘분)과김태헌(연우진분)의충격적인과거사가공개된다.앞서기자와형사관계로만난정원과태헌은서로에게호감을느끼며연인관계로발전했다.서로에게쌓인오해로헤어지게된두사람은연이어발생한진명숙(이영숙분),차은새(한지은분)살인사건으로다시얽히며앞으로펼쳐질전개에대한궁금증을증폭시켰다.방송을앞두고오늘(1일)공개된스틸에는차형사(데니안분)가잠들어있는추모공원앞에서우연히마주친정원과태헌의모습이담겨있다.매년차형사의기일을챙겨왔던태헌은정원과의뜻밖의만남에놀란다.태헌은추모공원을찾아온정원에게연신냉랭한태도를보이는가하면,정원은막말을퍼붓는태헌의단호한모습에할말을잃고는씁쓸한마음을감추지못한다.과연정원이추모공원에나타난이유는무엇인지또두사람과차형사의죽음이어떤연관이있을지궁금증을불러일으킨다.이날방송에서는태헌의파트너였던차형사의사망사건전말이하나씩드러난다.함께공개된스틸속태헌은건물아래떨어져피투성이가된차형사의몸을붙들고눈물을흘리고있다.태헌은차형사가마지막유언을남기고숨을거두자금방이라도무너져내릴것같이오열해보는이들의먹먹함을자아낸다.뒤늦게사건현장에도착한정원역시숨진차형사를발견하고충격에빠진다.정원은믿을수없다는듯어안이벙벙한얼굴로태헌에게다가가려하지만,차형사의죽음으로이성을잃은태헌은정원을향해총을겨눈다고하는데.‘멱살한번잡힙시다’제작진은“데니안은정원과태헌이결별하게된중요한비밀을쥔인물인차형사로특별출연한다.짧지만강렬한존재감을드러낼데니안의활약은물론연우진과어떤연기호흡을보여줄지많은기대부탁드린다”고전했다.1일오후10시10분방송.뉴스엔박수인abc159@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텐아시아=최지예기자]오진성/사진=에그뮤직컴퍼니이현섭/사진=에그뮤직컴퍼니'응급실'로유명한izi의오진성과넥스트와노바소닉의보컬이현섭이에그뮤직컴퍼니와전속계약을체결했다고1일밝혔다.에그뮤직컴퍼니는"훌륭한보컬실력파오진성과이현섭가수들과함께하게되어무척기쁘다.이들의음악적인후원과음악활동을전폭적으로지원하며같이할것"이라고밝혔다.이어"앞으로팬들과좀더친근하게소통할수있도록,신곡앨범과오프공연을준비할수있도록노력하겠다고"전했다.오진성은2005년KBS2TV드라마'쾌걸춘향'OST'응급실'로큰사랑을받았다.이현섭은넥스트와노바소닉의보컬리스트로활동했으며2004년SBS드라마'발리에서생긴일'OST'MYLOVE'로인기를모았다.오진성은신곡발표를준비중으로,뮤직비디오촬영을마친상태다.이현섭은신곡음악작업중이다.최지예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휴닝카이,범규,연준,태현(왼쪽부터).사진제공=빅히트뮤직[스포츠조선정빛기자]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필살기를담은신보'투모로우'로지난5년을총망라한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1일서울성북고려대화정체육관에서미니6집'미니소드3:투모로우'쇼케이스를열고,신보에대한얘기를들려줬다.지난해10월발매한정규3집'이름의장:프리폴'이후약6개월만에신보를들고나온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컴백에기쁜마음을표했다.수빈은"약6개월만에새앨범으로돌아왔는데,팬분들이주시는사랑을온전히돌려드리고싶다는말을한적있다.그말을지킬수있도록하겠다",휴닝카이는"빨리컴백하고싶다는마음이컸는데,새로운앨범으로찾아뵐수있어서영광이다.성장하고노련해졌구나라는느낌이들정도로완성도가높다"고자부했다.범규는"정말좋은곡들로가득채웠다",연준은"컴백은늘설레고기대된다.작업하면서고민도많이되고,수정에수정을거쳐만들었다.어떻게들어주실지기대된다",태현은"멤버들모두발전된모습보여드리겠다는자신감으로준비했다.양질의앨범을내는팀이라는것을보여주겠다"고컴백소감을밝혔다.특히이번앨범은과거의약속을기억해내고,함께약속했던'너'를찾으러가는이야기를그린다.'너와함께하는내일이곧희망이자구원'이라는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구원서사가앨범전반에반영된것이다.데뷔후선보였던'꿈의장','혼돈의장','이름의장'으로이어진시리즈들을총망라한서사와독특한표현법이녹아있다.팀의오리지널리티를확인할수있는음반으로기대된다.태현은"과거의약속을기억하고너를찾는다는내용을담고있기때문에,데뷔초느낌을가져올수밖에없는것같더라.데뷔초'꿈의장'앨범을돌려보면서,우리가어떤이야기를했었는지를보면서이번앨범을작업했다.쌓아올린경험들이자산돼서,다시이번에나왔을때가장잘하는것을들고나온것같다"며"작업하면서멤버들모두고민이많겠지만,가장먼저전작들을꺼내보면서데뷔초저희앨범을즐겨주셨던팬들이뭉클할수있는포인트가있을까라는고민들이있었다"고말했다.이어연준도"앨범명이'투모로우'기도하고,전체적인이야기를총망라했다고본다.필살기를쓴것중에하나라고볼수있다"고말했다.이처럼그간섬세하게쌓아올린스토리텔링이이번타이틀곡'데자뷔'에서빛을발할전망이다.데뷔곡'어느날머리에서뿔이자랐다'부터전작인'이름의장:프리폴'까지,'왕관','영원','폐허','도망','추락'등키워드가이번신곡'데자뷔'에서도연결되는것이다.전작을이어가는이유로는태현이"항상전작과연결되는스토리텔링을해왔다.짜임새있게스토리텔링을한다는것이제작과정에서쉽지만은않다.완성했을때몰입력이다르다고생각한다.앨범이거듭했을때,전작의새로운점이발견되는것같다"고짚었다.연준은"이러한스토리텔링방식이어려울수있지만,저희이야기를담는것이라어렵지만은않았다.이또한저희의색깔이라생각한다"고했고,범규는"저희이야기기도하고,연결되기때문에더깊이빠질수있다고생각한다"고거들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휴닝카이,범규,연준,태현(왼쪽부터).사진제공=빅히트뮤직타이틀곡'데자뷔'는투모로우바이투게더특유의정서를담은곡이다.트랩(Trap)의하위장르인레이지(Rage)와이모록(EmoRock)이결합된팝스타일의음악을통해'레이지'장르에도전하는한편,애절함과벅차오르는에너지를녹여자신들만의색채를드러낼계획이다.연준은"녹음전에어떤감정선으로불러야할지를고민했다.애절한느낌을많이고민했고,완성본에그게잘표현된것같아만족한다",수빈은"댄스브레이크가들어가는구간이있는데퍼포먼스를기대했다.체력소모가큰만큼,멋있는안무가나왔다"고귀띔했다.태현은"K팝과레이지가어떻게융화되지라고고민했는데새로운느낌으로나오는것같다"고했고,범규는"역시우리멤버들이소화력이좋은것같다.이전곡들이떠오르는표현들이있어서,더그렇게느끼실것같다"고자부했다.무엇보다'데자뷔'에는방시혁총괄프로듀서와슬로우래빗,슈프림보이프로듀서가곡작업에참여해팀특유의세련된사운드를최대치로끌어올렸다.최강세프로듀서가다시뭉친셈이다.범규는"세분이음악적으로우리를가장잘이해하시는분이다.이야기를설득력있고매력적인방향으로제시해주신다.함께하는시간이쌓이면서방시혁PD님에대한이해도커졌다",태현은"방PD님이가슴을치는K팝감성을살린애드리브를해달라고하셨다.온갖애드리브가난무하면서깔깔거렸던기억이있다",연준은"PD님께서노래와퍼포먼스너무좋으니까자신감가졌으면한다고하셨다.녹음할때직접간식도사주셨다"고떠올렸다.이번에데뷔5주년을맞은만큼,과거보다성장한점을짚기도했다.휴닝카이는"물론신체적으로많이성장했다.여기에하나의감정을여러가지로표현하는디테일이는것같다.슬픔같은경우도허탈한슬픔도있고북받쳐오르는것도표현하는데,멤버들이너무잘표현하더라"고뿌듯한마음을나타냈다.이어"뭉클한감정을느낀것같다.최근에팬라이브를하기도했고,이번앨범을준비하면서5년간의여정을더생각하게된것같다.더열심히하겠구나라는생각도들었다.앞으로건강하게많은팬을만나는것이목표다"라고덧붙였다.태현도"팬들과멤버들과많은일이있었음에도불구하고,쏜살같이지나간것같다.5년을자축하면서도앞으로의5년도빨리지나갈것같다.하고싶은것도많이남아있고,무엇보다도건강하고행복하게앨범내면서활동하는것이첫번째인것같다"고했고,수빈은"지난5년도너무행복한나날이많았는데,앞으로는더많을것이라고확신한다.앞으로도멤버들과팬들과화목하고건강하게지냈으면한다"며지난5년을돌이키며,앞으로의5년을내다봤다.힘들었던순간을떠올리기도했다.휴닝카이는"항상컴백전이가장힘들었던순간인것같다.컴백준비를하면서,아무래도확신이없다보니'내가잘할수있을까?좋아해주실까?'라는걱정이컸다.그래서빨리컴백하고싶어서,오늘도되게행복하다.멤버들과이야기를나누면서극복했다"고했고,연준은"팬분들앞에서무대하거나그들이웃는모습을볼때,힘든순간이다잊힌다"고회상했다.범규는"누구나힘든순간이한번씩은찾아온다고생각하는데,저는조금씩조금씩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성장하면서주변을보니저를도와줄수있는분들이많더라.주변사람들에게기대면서,다시일어나려고한것같다.이번앨범으로그고마운마음을돌려드리고자준비를열심히했다",태현은"음악의힘을많이빌린것같다.힘든순간에영감이찾아올때도많고,저도힘든순간에음악의힘을받은듯,저희음악도힘과위로가됐으면한다"고말했다.앞으로들려드리고싶은이야기에대해범규는"앞으로도공감가는이야기를펼쳐갈것같다"고했고,태현은"자전적인이야기를담는것이힘이있는것같다.다음앨범에도자전적이야기가많이들어갈것같다"고예고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휴닝카이,범규,연준,태현(왼쪽부터).사진제공=빅히트뮤직마지막으로태현이이번활동목표로"앨범명에'투모로우'가들어가는만큼,팀의정체성을잘들어가는것같다.청각적,시각적메시지가설득력있게낭만적으로다가갔으면좋겠다.이번활동찢으려고나왔다"라고포부를드러냈다.수빈은"작년에돔콘서트와스타디움콘서트가가장즐거웠다.큰공연장에설때가장행복하고스스로가기쁘더라.이번에도욕심내고싶다.저희같은비주얼을가지고저희같은음악을하는팀은저희밖에없다고생각한다.많은분께진정성이닿을수있도록열심히하겠다",연준은"이번월드투어로팬들과좋은추억쌓고싶다"고덧붙였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1일오후6시미니6집'미니소드3:투모로우'를발매한다.정빛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포츠조선닷컴이게은기자]방송인서장훈이16살어린나이에딸을떠나보낸아버지의사연에울컥했다.1일방송되는KBSJoy'무엇이든물어보살'261회에는16살어린나이에하늘나라로먼저떠난딸을사무치게그리워하는아버지의사연이공개된다.'마르판증후군'으로10년동안병원을오갔으나결국16살의나이로떠난둘째딸이야기를꺼낸사연자는상담내내딸에대한그리움을보이며눈물을흘렸다."농구선수나배구선수중에도고생하신분이나돌아가신분들도있다"라고서장훈도익히알고있던'마르판증후군'은큰키와긴손가락·발가락,심장기형,심장대동맥확장등을특징으로하며전농구선수한기범이앓고있는희귀유전병으로알려져있다.보살들은모델을꿈꾸며밝았던딸의기일이아내의생일날이었다고밝힌사연자의가슴아픈사연에착잡해하며"수술로호전은어려웠어?"라고질문을건넸고,이내돌아온사연자의대답에안타까운마음을감추지못했다.또한술을자주마시며여전히딸아이가아른거려"XXX를아직안했다"라고밝힌사연자에게"그러지마,이제는받아들여야해"라고걱정스러운마음을전하며이수근은"하늘나라에서걱정하고있을딸에게약속해"라고영상편지를요청했는데,서장훈과이수근의눈시울을붉히게만든사연자가딸에게전한약속은1일'무엇이든물어보살'에서확인할수있다.한편,이날봄을맞아준비한구혼특집<내짝을찾아보살>에무에타이체육관관장이찾아와보살즈의제안으로즉석소개팅을갖는다.범상치않은스타일로남자답게입장한사연자는그동안일이바빠연애를제대로못했다며이제는새로운인연을만나연애하고싶다고호소했다.사연자가"외모는전혀보지않지만래퍼이영지스타일을좋아한다"라고이상형을밝히자서장훈은불현듯누군가를떠올리며제작진을향해급히"전화좀걸어봐"라며신호를보냈고의문의여성이등장하며깜짝소개팅이성사됐다."소개팅이라고생각하고둘만의대화시간을가져봐"라는보살즈의제안에시작된소개팅은적극어필하는사연자의센스있는입담에상대방이"너무재치있다"라고받아치며티키타카를보여줘두보살들을흐뭇하게만들었다.이외에도37년전태백광산에서본인을잘챙겨준두형님들을찾는다는광부사연자와연매출10억뷰티브랜드CEO의연애상담도이날방송에서공개될예정이다.한편'무엇이든물어보살'은선녀보살서장훈과동자이수근이꽉막힌속을확!!뚫어줄신통방통해결책을주는프로그램으로매주월요일오후8시30분방송된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최이정기자]박성훈,이미숙의야망을담은모슬희모자포스터가공개됐다.tvN토일드라마‘눈물의여왕’(극본박지은/연출장영우,김희원/제작스튜디오드래곤,문화창고,쇼러너스)에서오랜기다림끝에퀸즈그룹을모조리손에넣은빌런모자(母子)윤은성(박성훈분),모슬희(이미숙분)의당당한자태를담은모슬희모자포스터가시선을사로잡고있다.앞서방송된7,8회에서는‘퀸즈의마더테레사’라불리던모슬희와능력있는투자가윤은성이모자관계라는사실이밝혀져시청자들을충격에빠뜨렸다.가난을벗어나부와명예를갖고싶다는목표하에퀸즈그룹을장악할덫을놓았던것.이를막아보려애쓰던사위백현우(김수현분)의노력이무색하게긴시간차근차근설계해온함정은여지없이퀸즈가족의발목을붙잡았고마침내윤은성과모슬희는퀸즈그룹의모든것을차지했다.오너일가를밀어내고홍만대(김갑수분)회장의자리에앉은윤은성의강렬한눈빛이보는이들을소름돋게했다.이런가운데공개된모슬희모자포스터속에는원래집주인이었던퀸즈가의가족사진을배경으로이제는본인들이주인이라는듯기세등등하게앉아있는윤은성,모슬희모자의모습이담겨있다.목표를위해가족도모른척해야했던시절의설움을풀듯모슬희는“30년이걸렸어.이집을우리걸로만들기까지”라며장성한아들의팔짱을꼭낀채만족스러운미소를짓고있다.반면윤은성은기쁨인지무엇인지알수없는표정으로정면을응시해눈길을끈다.그간윤은성은좋아하는상대인홍해인(김지원분)에게감정을드러내며노골적으로그녀의옆자리를노려왔던바,과연윤은성의진짜속셈은무엇일지궁금해지고있다.그런가하면윤은성,모슬희모자뒤편에걸린액자속퀸즈일가의가족사진에도이목이쏠린다.윤은성,모슬희모자와한패였던천다혜(이주빈분)를제외한퀸즈가족들의표정은어딘지모르게경직되어있어빈털터리가된그들의처지를체감케한다.하늘아래두려울게없었던퀸즈일가가다시자신의몫을되찾을수있을지관심이집중된다.‘눈물의여왕’제작진은“빌런의정체가드러난8회를기점으로스토리가2막에접어든다.백현우,홍해인부부의관계를비롯해퀸즈가족,용두리가족,그리고윤은성,모슬희모자의인생에도큰전환점이찾아올것”이라며“곧시작될백현우와홍해인,그리고퀸즈가족의짜릿한반격에많은기대부탁드린다”fk고전했다.이처럼끝없는탐욕을가진박성훈,이미숙모자와이에맞서는김수현,김지원부부의치열한전쟁이벌어질‘눈물의여왕’은매주토,일요일오후9시20분에방송된다./[email protected][사진]tvN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포츠조선문지연기자]'눈물의여왕'김수현과김지원의사랑이최고20%를이뤘다.31일방송된tvN토일드라마'눈물의여왕'(박지은극본,장영우김희원연출)8회에서는퀸즈를노린검은음모가수면위로드러나면서홍해인(김지원)을지키기위한백현우(김수현)의고군분투가빛을발했다.계속되는수모에도아내의곁에꿋꿋이남아있는백현우의순애보는시청자들의마음을울렸다.이에'눈물의여왕'8회시청률은수도권가구기준평균17.9%,최고20.2%를기록했고전국가구기준평균16.1%,최고18.2%를기록했다.수도권과전국기준모두4주연속으로자체최고시청률을경신한것은물론지상파를포함한전채널에서동시간대1위를차지했다.또한tvN타깃인2049남녀시청률은수도권기준평균6.5%,최고7.2%를기록했고전국기준7.1%,최고7.7%를기록했다.2049남녀시청률역시자체최고기록을경신,수도권과전국기준모두지상파를포함한전채널동시간대1위에오르며눈부신상승세를보여주고있다(케이블,IPTV,위성통합한유료플랫폼기준/닐슨코리아제공).백현우는상처받았던기억을잊고천진하게웃는홍해인을향해그간있었던일에대해이야기했다.독일에서치료를받지못했고자신이몰래쓴이혼서류때문에서로사이가안좋았다는사실까지털어놓은것.믿기어려운이야기에화를내던홍해인은불현듯기억의파편속백현우의독설을떠올리고충격에휩싸인채이혼을선언해백현우를절망케했다.모든협의를마친백현우와홍해인은이제서류상으로완전한남남이됐다.노을을바라보며연애시절의추억을떠올리던홍해인은뒷조사를통해알아낸백현우의일거수일투족을따라가다가우연히그의단골밥집에서남편의목소리를다시듣게됐다.벽을두고백현우와등진채앉은홍해인은결혼생활내내힘든일이많아도계속해서옆에있고싶었다던남편의진심을듣고홀로눈물을삼켜안타까움을더했다.백현우가홍해인과헤어지자마자퀸즈를삼키려는윤은성(박성훈분)과모슬희(이미숙)의공세도더욱거세졌다.윤은성은퀸즈의사활을건리조트사업에연달아악재를터트려홍수철(곽동연)을궁지로몰아넣는동시에위험을감수하고단독투자를하겠다고제안해퀸즈일원의마음을열었다.모슬희역시온갖감언이설로홍만대(김갑수)를꾀어내그가혼수상태일시모든권한을위임받을수있다는내용의위임장을얻어냈다.여기에질세라백현우역시홍범자(김정난분)와손을잡고윤은성과모슬희의연결고리를본격적으로파헤쳤다.몰래두사람의유전자검사를의뢰해윤은성과모슬희가모자관계임을알아냄과동시에이들이서서히퀸즈를점령하고있다는것까지파악했다.때문에백현우는곧바로홍만대에게전화를걸어자신이알아낸모든사실을전하며지금이라도조치를취할것을강조했다.하지만오랜시간천천히덫을쳐온윤은성과모슬희를막기에는역부족이었고홍만대가쓰러짐과동시에집부터재산,회사경영권까지모든것을빼앗긴퀸즈가족들은빈털터리로집안에서쫓겨나씁쓸함을안겼다.재계사상초유의사태에모두의관심이퀸즈일가의행방에집중되면서백현우의고향인용두리의분위기도푹가라앉아있었다.연락이닿지않아가족들의속을태우던백현우는어느날갑자기퀸즈가족들을데리고용두리에나타나모두를놀라게했다.예상치못하게사돈집안을맞닥뜨린두가족사이에는어색한기운이맴도는가운데과연백현우와퀸즈가이위기를어떻게헤쳐갈지궁금해지고있다.이처럼백현우는이혼한뒤에도홍해인의곁을맴돌며그녀를지키고자최선을다하고있다.윤은성과모슬희의계략에도쉽게넘어가지않았던백현우는앞서윤은성에게"해인이한테무슨짓이라도하려고들면나도무슨짓이라도할것"이라는경고를날렸던상황.과연백현우가윤은성,모슬희를무사히물리치고홍해인을지킬수있을지이목이쏠린다.모든걸앗아간박성훈,이미숙모자를향한김수현,김지원부부의속시원한반격이시작될tvN토일드라마'눈물의여왕'9회는오는4월6일(토)밤9시20분에방송된다.Copyright©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1일미니6집'minisode3:TOMORROW'발매"청각적시각적으로메시지잘전달됐으면"[더팩트ㅣ이새롬기자]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수빈,휴닝카이,범규,연준,태현(왼쪽부터)이1일오후서울성북구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열린미니6집'미니소드3:투모로우(minisode3:TOMORROW)'발매기념쇼케이스에참석해포즈를취하고있다.[더팩트|정병근기자]사운드는격렬하고퍼포먼스는파워풀하지만그안에디테일을촘촘하게채워넣어애절한감성을전한다."필살기를꺼냈다"는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XTOGETHER)가강렬하게낭만적인'구원서사'를완성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가1일오후2시서울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미니6집'minisode3:TOMORROW(미니소드3:투모로우)'발표쇼케이스를개최했다.멤버들은"투모로우바이투게더스럽지만새롭다"며"이번에정말찢으려고나왔다"고자신감과포부를밝혔다.정규3집'이름의장:FREEFALL(프리폴)'이후약6개월만의신보'minisode3:TOMORROW'는과거의약속을기억해내고함께약속했던너를찾으러가는이야기다.'너와함께하는내일이곧희망이자구원'이라는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구원서사가앨범전반에반영됐다.멤버들은"앨범에투모로우라는단어가들어가는만큼우리정체성을잘보여주는앨범이다.그동안신체적정신적으로성장했고하나의감정을다양하게표현하는디테일이생겼다"며"청각적시각적으로메시지가잘전달됐으면좋겠고그게낭만적으로다가갔으면좋겠다"고앨범을소개했다.[더팩트ㅣ이새롬기자]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1일오후서울성북구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열린미니6집'미니소드3:투모로우(minisode3:TOMORROW)'발매기념쇼케이스에서타이틀곡'데자뷔(DejaVu)'공연을펼치고있다.또"앨범의이야기가과거의기억을떠올린다는점에서데뷔초느낌을가져올수밖에없었다.'꿈의장'앨범을다시돌아보며어떤이야기를했나생각하며작업했다.데뷔초활동때쌓아올린경험들이자산이돼서이번에나올때가장잘하는것이되지않았나싶다"고돌아보며"필살기를하나쓴것"이라고자신감을드러냈다.신보의시작을알리는'내일에서기다릴게(I’llSeeYouThereTomorrow)'에담은재회에대한믿음은미래에대한희망('---------·-··-·---·--')과데자뷔처럼느껴지는너와다시만날미래('DejaVu'),서로가함께하는기적같은인연의소중함('Miracle(미라클)(기적은너와내가함께하는순간마다일어나고있어)')로이어진다.이밖에도단순히'사랑한다'는말로는표현할수없는애정에대한갈망을담은수빈과연준의유닛곡'TheKilla(IBelongtoYou)(더킬라(아이빌롱투유))',출구없는터널에갇힌듯막막하더라도포기하지않고살아가고자하는의지를노래한범규와태현,휴닝카이의유닛곡'QuarterLife(쿼터라이프)'등이수록됐다.타이틀곡'DejaVu'는투모로우바이투게더특유의정서를담은곡이다.이들은트랩(Trap)의하위장르인레이지(Rage)와이모록(EmoRock)이결합된팝스타일의음악을통해레이지장르에도전했다.여기에애절함과벅차오르는에너지를녹여자신들만의색채를드러냈다.[더팩트ㅣ이새롬기자]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1일오후서울성북구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열린미니6집'미니소드3:투모로우(minisode3:TOMORROW)'발매기념쇼케이스에서타이틀곡'데자뷔(DejaVu)'공연을펼치고있다.멤버들은"어떻게불러야잘표현이될지고민했다.무엇보다애절한느낌을많이내려고했다","K팝과레이지가어떻게융화될지궁금했다.사이렌과강한신스사운드가들어가면서새로운느낌으로나왔다","전작들과연결되는가사에서그동안많은곡을냈구나싶고예전활동이떠올라서뭉클하기도하다"고말했다.멤버들의설명처럼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데뷔후선보였던'꿈의장''혼돈의장''이름의장'으로이어진시리즈를총망라한서사와독특한표현법이이번앨범에녹아있다.팀의오리지널리티를확인할수있는음반이고멤버들이"정체성을가장잘보여주는앨범"이라고자신하는이유다.그간섬세하게쌓아올린스토리텔링은타이틀곡'DejaVu'에서가장빛을발한다.왕관영원폐허도망추락등의키워드는데뷔곡'어느날머리에서뿔이자랐다(CROWN)'부터직전앨범인'이름의장:FREEFALL'까지그간의서사들과연결된다.모스부호로표기된2번트랙역시전작들을떠올리게한다.[더팩트ㅣ이새롬기자]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수빈,휴닝카이,범규,연준,태현이1일오후서울성북구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열린미니6집'미니소드3:투모로우(minisode3:TOMORROW)'발매기념쇼케이스에서타이틀곡'데자뷔(DejaVu)'공연을펼치고있다.전작들과의연결고리는다음으로나아갈새로운동력이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그동안'minisode'앨범들이전작과다음앨범의다리역할을해줬는데이번앨범도그러지않을까싶다"고내다봤다.그러면서"다음에어떤이야기를이어갈지모르겠지만확실한건우리이야기이고살아가면서느끼는것들로공감을드리는음악일것"이라고말했다.이어"이번앨범을준비하면서지난5년의여정을더돌아보게됐고더열심히하겠다고다짐했다.앞으로건강하게더많은팬분들만나는게목표"라고전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이날오후6시새앨범을발매하고오후8시화정체육관에서컴백팬쇼케이스를개최한다.이쇼케이스는위버스(Weverse)라이브와하이브레이블즈공식유튜브채널을통해온라인으로도전세계에생중계된다[email protected][연예부|[email protected]]발로뛰는더팩트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카카오톡:'더팩트제보'검색▶이메일:[email protected]▶뉴스홈페이지:http://talk.tf.co.kr/bbs/report/writeCopyright©더팩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진=YG엔터테인먼트제공[뉴스엔이민지기자]YG신인걸그룹베이비몬스터가정식데뷔했다.예정된성공가도를달릴일만남았다.베이비몬스터는4월1일첫번째미니앨범'BABYMONS7ER'를발매했다.프리데뷔싱글'BATTERUP'과'StuckInTheMiddle'로예열은마친베이비몬스터는멤버아현의합류로드디어7인조완전체로데뷔,완벽한시너지를입증했다.타이틀곡'SHEESH'는당당한자신감이깃든노랫말과웅장한사운드로한층짙어진베이비몬스터만의음악색을담아냈다.리드미컬하게반복되는후렴구가강한중독성을선사한데이어휘몰아치는래핑과폭발적인보컬로분위기가쉴새없이전환돼짜릿한전율을선사한다.YG엔터테인먼트는2NE1,블랙핑크등내놓는걸그룹마다국내외에서확실한존재감과의미있는족적을남기며걸그룹불패를이어왔다.베이비몬스터역시선배걸그룹의뒤를잇는차세대글로벌퀸자리를예약했다.전세계40만음악팬들이동시에접속,유튜브프리미어를통해'SHEESH'뮤직비디오를감상했으며뮤직비디오가유튜브'24시간내가장많이본동영상1위'로직행했다.앞서K팝그룹데뷔곡신기록을달성했던'BATTERUP'보다가파른그래프를그리며공개8시간만에1000만조회수를돌파하는기록을세웠다.중국최대음원사이트인QQ뮤직MV차트서도정상을차지했다.그외각종글로벌차트서도존재감을새기고있다.'BABYMONS7ER'는아이튠즈서6개지역차트1위를차지하며월드와이드앨범차트최상위권에올랐다.북남미,아시아등각국서고른인기를보인가운데주류팝시장인미국에서도8위를기록,TOP10진입에성공했다.베이비몬스터는자신들의색깔에대해'YGDNA'를꼽아눈길을끌었다.이들은"우리만의색을믿고,멤버들과끈끈하게자신감을가지고나아갈계획이다"며"YGDNA가가득하다.힙스러우면서도틴(Teen)스럽기도하고발전가능성이뿜뿜한아이들이라는게우리의매력"이라고자신했다.또"우리가보여드리고싶은우리만의색은때로는베이비스럽고,때론몬스터다운모습"이라고설명했다.YG선배들이보여줬던무대장악력을배워멤버들의다양한국적에서나오는다채로운아이덴티티,장난기가득한베이비와무대위의몬스터같은반전매력,춤과보컬과댄스를모두겸비한실력을내세우는팀이되겠다는각오다.프리데뷔부터정식데뷔까지매번글로벌K팝팬들의시선을강탈하며의미있는행보를보이고있는베이비몬스터가차세대글로벌퀸자리를차지할수있을지기대가모인다.뉴스엔이민지oing@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곽혜미기자[스포티비뉴스=정혜원기자]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이번활동은찢으려고나왔다"라는포부와함께컴백했다.1일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서울성북구안암동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열린여섯번째미니앨범'미니소드3:투모로우'발매기념쇼케이스에서이번활동목표와함께데뷔5주년을맞이한소감을전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지난해10월발매한정규앨범'이름의장:프리폴'이후6개월만에컴백하는소감을밝혔다.수빈은"저희가약6개월만에새앨범으로돌아왔다.'팬분들이주신사랑을온전히다돌려드리고싶다'는말을했는데,그약속지킬수있도록이번활동열심히하겠다"고컴백소감을밝혔다.휴닝카이는"빨리컴백하고싶다는마음이컸는데,새로운앨범으로찾아뵈게되어서영광이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성장하고노련해졌구나'라는게느껴질정도로완성도높다"고자신했다.이어범규는"올해첫앨범인데정말좋은곡들로가득채웠으니까많은기대부탁드린다"고연준은"컴백은늘설레고기대가된다.작업하면서고민도많이하고수정을거듭하면서완성한앨범이다.모아(공식팬덤명)분들이어떻게들어주실지기대가된다"고말했다.태현은"이번앨범으로멤버들모두가발전된모습보여드리겠다는다짐으로준비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양질의앨범을내는팀이라는것을보여드리고싶다"고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곽혜미기자▲투모로우바이투게더연준ⓒ곽혜미기자'미니소드3:투모로우'는과거의약속을기억해내고,함께약속했던'너'를찾으러가는이야기를그린다.소년은유년시절'너'와같이꿈꾸었던순수한열망을떠올리며'너'를만나'내일'로나아가겠다고결심한다.그리고소년은너와함께하는내일이곧희망이자구원이라고말한다.신보에는타이틀곡'데자뷔'를비롯해'내일에서기다릴게','---------·-··-·---·--','미라클','더킬라','쿼터라이프','데자뷔'리믹스버전까지총7곡이수록됐다.타이틀곡'데자뷔'는트랩의하위장르인레이지와이모록이하이브리드된팝곡이다.방시혁프로듀서,빅히트뮤직전속프로듀서슬로우래빗,슈프림보이가곡작업에참여했다.세련된선율과투모로우바이투게더특유의애절함,벅차오르는에너지를동시에느낄수있다.소년은우리가했던과거의약속처럼너와나는반드시다시만나게되고,재회의순간이마치'데자뷔'같이느껴질것이라고말한다.'데자뷔'에는지난시리즈를총망라한서사가담겼으며"수없이도망갔었어그저무서웠었어","영원이돼줘나를불러줘","약속의별빛","우리의왕관"같은가사는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예전곡의노랫말과연결된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데자뷔'를처음들은후들었던느낌에대해언급했다.수빈은"연결되는가사들을보니까'우리가그간많은이야기를들려드렸었구나'라는것이체감됐고,예전활동들이생각나서뭉클했다"고말했다.이어연준은"이번에애절한느낌을많이담으려고노력했다.멤버들목소리를듣고난후잘표현된것같아서만족스러웠다"고말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범규ⓒ곽혜미기자이어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방시혁을비롯한슬로우래빗,슈프림보이와함께앨범을작업한소감을밝혔다.범규는"세분이음악적으로저희를가장잘이해하고계신다.매력적으로방향을설정해주시는분들이다.피디님들에대한이해도커지고,이야기를많이주고받았다"고함께작업한소감을전했다.연준은"시혁피디님이'이번노래와퍼포먼스너무좋으니까자신감갖고보여달라'고말씀해주셨다"라며"또직접간식을사다주셨다.감동을받았었다"고감사인사를전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태현ⓒ곽혜미기자▲투모로우바이투게더휴닝카이ⓒ곽혜미기자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이번앨범에그동안의서사를담았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지난해10월발매한정규앨범'이름의장:프리폴'로'이름의장'시리즈를마무리했다.이들은다음시리즈로넘어가기전,'미니소드3:투모로우'를통해'나'에서한단계더나아가'우리'가함께하는미래에대한바람을노래한다.태현은이번이야기가끝난후또어떤이야기를하고싶냐는질문에"앞으로어떤이야기를들려드릴지확신해서말씀드리기는작업중이지만어렵다.이번앨범을작업하면서느꼈던건우리의이야기와자전적인이야기를담는게진정성이있다고느껴서,저희의자전적인이야기가들어갈것같다"고답했다.범규는"저도다른주제를가져올지이야기를이어갈지아직잘모르지만,우리의이야기를하고,우리가생각하는것에있어서느껴지는이야기를하고싶다"고말했다.그러면서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신보를통해이루고싶은목표와함께자신감을보였다.태현은"앨범명에'투모로우'라는단어가들어가는앨범인만큼팀의정체성을잘나타내는것같다.저희가던지는메시지들이잘와닿았으면좋겠다.이번앨범활동찢으려고나왔다"고포부를밝혔다.또한수빈은"저희같은음악과저희같은비주얼을하는팀은저희밖에없다고생각하고자부심을갖고있다.언제나처럼투모로우바이투게더답게열심히준비했다.많은분들에게저희의음악과진정성이닿을수있도록최선을다해활동하겠다"고다짐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미니소드3:투모로우'는이날오후6시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를통해발매된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하수정기자]신예김시은이'넉오프'의여주인공으로확정,선배김수현과호흡을맞춘다.1일오후OSEN취재결과,김시은은최근새시리즈'넉오프'의여주인공으로결정됐고,극중김수현과호흡을맞추는상대역캐릭터다.'넉오프'는블랙코미디장르로,가짜명품을소재로다양한이야기를그린다.남자주인공역에는현재'눈물의여왕'에서활약중인김수현이긍정적으로검토하고있다.또한드라마'공주의남자','땐뽀걸즈','함부로애틋하게','비밀의숲2','도적:칼의소리'등의박현석감독이연출을,'나쁜녀석들','38사기동대''도적:칼의소리'등장르물에최적화된한정훈작가가대본을각각맡았다.두사람은넷플릭스시리즈'도적:칼의소리'이후다시한번의기투합했다.2013년데뷔한김시은은첫주연을맡은영화'다음소희'(2023)가한국영화최초로제75회칸영화제비평가주간폐막작으로선정되며'칸의샛별'로떠올랐다.이후다수의국제영화제에초청돼세계적으로얼굴을알렸고,제59회백상예술대상영화부문여자신인연기상,제43회영화평론가협회상신인여우상,제32회부일영화상신인여자연기상등을수상하며'신인상3관왕'타이틀을비롯해라이징스타로주목받았다.김시은은'다음소희'뿐만아니라MBC'특별근로감독관조장풍',JTBC'런온',tvN'멘탈코치제갈길',영화'너와나'등다양한청춘상을연기하며필모그래피를쌓아왔다.톱스타김수현에이어주목받는신예김시은도'넉오프'에합류하면서작품을향한관심이높아지고있다.한편'넉오프'는SLL과아크미디어가공동제작하는신작으로,방영채널및플랫폼은협의중이다./[email protected][사진]OSENDB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