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김선호, 급 '잘또' 모드? '테트리스 아저씨' 변신까지..애능캐 맹활약('먹보형2')

▲출처|'먹고보는형제들2'캡처[스포티비뉴스최신애기자]김선호가예능캐로맹활약했다.1일방송된SBSPlus와E채널의'먹고보는형제들2'에서는치앙마이올드시티로여행을떠난김준현-문세윤-김선호의모습이펼쳐졌다.이날세사람은황금사원의웅장함에매료돼,"이런광경은처음"이라며입을떡벌렸다.그가운데김선호는갑자기'잘또(잘생긴돌+I)모드를가동시키더니,"어?저거사자아니야?"라며난데없이'사자불상'을찾기시작했다.틈만나면"사자아니야?"를연발하는열혈막내에형들마저웃음을터뜨린것.나아가김선호는릴스를촬영하는'문테일'문세윤감독을대신해그의셀캠까지들고있었다.그런데이를본문세윤은"근데너지금테트리스에나오는그아저씨아니냐"고콕집었고,이를또받은김선호는곧장테트리스춤을춰대환장파티를이뤘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20:42
0 80
[연예뉴스]'화가' 박신양 "친구 그리워서 그림 시작…난 전생에 당나귀였을 듯"

'4인용식탁'1일방송채널A'4인용식탁'캡처(서울=뉴스1)이지현기자=박신양이그림을그리기시작한이유를전했다.1일오후방송된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4인용식탁')에서는배우겸화가박신양이출연해과거를떠올렸다.그는"유학시절만난친구키릴이그리웠다.그래서재료사서그림을그리기시작했다"라며"7년정도지났더니그림이약80개가된것"이라고해놀라움을자아냈다.작업실도공개했다.손때묻은작업도구들이눈길을사로잡았다.박신양은하루중대부분의시간을이곳에머물며작품활동을한다고.이가운데조수빈아나운서가박신양의당나귀그림을보고감탄했다."이당나귀너무멋지다.힘이느껴진다"라고말했다.옆에있던개그맨이진호는"당나귀가사진관에서여권사진찍는느낌"이라며농을던졌다.이를듣던가수겸배우장수원은"당나귀가살짝침을흘리는것같다"라고솔직히털어놨다.박신양이폭소했다.이어"그림그리다보면물감이흘러내리기도하는데자연스럽게두는거지"라고설명했다."유독당나귀를그리는이유가무엇이냐?"라는질문이나왔다.이에박신양은"만약전생이있다면내가당나귀였겠다하는생각을많이했었다"라고뜻밖의고백을했다.아울러"아버지가집짓는꿈을아주오랫동안꾸셨다.정말오랫동안당나귀처럼우직하게꿈을꾸신다싶더라.아버지란사람을지탱한힘이었기도했다.그래서저도오랫동안생각하게되는주제였다"라고알려눈길을끌었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4-04-01 20:37
0 78
[연예뉴스]‘이혼’ 황정음 “’하이킥’ 때 하루 CF로 5억씩…이번도 인생 배워” (‘짠한형’) [종합]

사진제공=짠한형캡처배우황정음이방송인신동엽ㅇ르만나이혼이슈를언급했다.또‘거침없이하이킥’로스타덤에올랐던당시를떠올렸다.1일유튜브채널‘짠한형신동엽’에올라온영상에서황정음,윤태영이게스트로출연했다.황정음과윤태영은방영중인SBS금토드라마‘7인의부활’에함께출연중이다.이날방송에서신동엽은“오늘출연자들과친한데정음이가최근핫해졌다”며황정음의이혼은에둘러언급했다.그러면서신동엽은윤태영을향해“드라마제작진과함께정음이많이위로해줬느냐”라고물었고,윤태영은잠시당황한채“술을먼저마시자”고웃었다.사진제공=짠한형캡처이어황정음은“동엽이오빠보는데눈물이확났다”며“지금도슬프다”고눈물을감추지못했다.황정음은“원래우는스타일이아니”라며“뭔가나때문에피해가있을텐데이렇게진행해주는것자체가”라고말을잇지못했다.그러면서“동엽이오빠가멋있는사람이란거워낙잘알지만”이라고덧붙였다.이어윤태영은황정음의이혼소식을기사를통해알았다고전했다.윤태영은“‘7인의부활’은정음이의연기가관전포인트다.정음이한테‘연기너무좋대’라고메시지를보냈는데답이없더라.다음날(이혼)기사나왔다”고말했다.이에황정음은웃으며“나도바빴고,남편도바빴다.우리가족이좀바쁘네”라고받아쳤다.사진제공=짠한형캡처윤태영은“포스터촬영날이혼한다고하길래만우절인줄알았다”고전하자.황정음은“원래이혼하려고예전에했었다.그런데항상(전남편이)자신의집에있을때나한테내집이라고나가라고해서싸우고이태원집을대출받아샀다”며“(전남편은)집산줄모른다.아이도있고화해해서그냥살았는데.하여튼이번에는”이라고고개를숙이며말을잇지못했다.또황정음은출연드라마‘거침없이하이킥’을언급하기도했다.“2009년때드라마‘거침없이하이킥’을찍고너무행복했다”며“대한민국최고좋은CF는내가다찍은느낌이었다.485원밖에없었는데자고일어나면5억,2억이꽂혀있더라”고떠올렸다.이어“그때인생을알았고이제도알았다”고이혼을언급했다.사진제공=짠한형캡처한편황정음은지난달21일자신의SNS에여러장올리며전남편의불륜을암시하는듯한글들을남겼다.황정음의소속사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다음날“심사숙고끝에더는혼인을유지하기어렵다는결정을내렸다”며“이혼소송을진행중”이라고밝혔다.유지희기자[email protected]©일간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20:38
0 80
[연예뉴스]박신양, 화가로 변신해 작업실 공개 "백조가 흑조가 되는 순간" ('4인용식탁')

[OSEN=김예솔기자]박신양이전시회겸작업실을공개했다.1일에방송된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화가로변신한박신양이이진호,장수원,조수빈아나운서,미술사학자안현배를초대해함께식사를즐겼다.박신양은작업실겸전시회를하고있는장소를소개했다.박신양은"130여점의그림이있고한꺼번에볼수있는전시를하고있다"라고소개했다.박신양은직접캔버스틀을짜고말리며하나씩챙기는모습을보였다.박신양은채색도구를꺼냈다.박신양은"백조가흑조가되는순간"이라며캔버스를검은색으로채웠다.박신양은"색이확변하니까통쾌함이있다"라며"원하는색을만들고그위에그림을그리기시작한다"라며바탕색을칭했다.이날작업실한편에조리대가차려졌다.박신양은"여긴원래작업실인데오늘귀한손님들이와서특별히오늘만임시식당이만들어졌다.내가할줄아는모든걸다동원해서해보겠는데생각이하나도안나서큰일이다.먹을순있게하겠다"라고말해웃음을자아냈다.박신양은재료다듬기부터시작했다.박신양은"좀어렵다.하다가이상하면좀빼겠다"라고말해눈길을끌었다.박신양은정확한레시피없이감으로요리해주위를폭소케했다.박신양은"프랑스니스에갔다.돌아다니다가레스토랑에갔는데다들이걸먹더라.시켜서먹었는데너무맛있어서레시피를찾아봐서몇번해봤는데성공했다"라며홍합요리뮬을만들기시작했다.박신양은홍합을듬뿍넣고한시간을끓여냈다.이어박신양은채끝살스테이크를준비했다.박신양은"이스테이크를드셔본분들은다맛있다고했다"라며자신감을드러냈다.박신양은올리브오일을바르고밑간을한후스테이크를준비했다./[email protected][사진: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방송캡쳐]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20:38
0 149
[연예뉴스]'작가 교체 + 막장 논란'에도 꿋꿋한 전개... 이소연의 고군분투 [피도 눈물도 없이] [별별TV]

[스타뉴스|이예지기자]/사진=피도눈물도없이화면캡처갑작스런작가교체로논란이된'피도눈물도없이'가극적인전개를이어가고있다.1일오후방송된KBS2일일드라마'피도눈물도없이'에서는과거YJ회장과의약속을지키기위해마음을굳게먹는이혜원(이소연분)의모습이그려지면서앞으로의전개에궁금증이더해졌다.이날방송에서이혜원은김명애(정혜선분)의3주기추모식을마치고돌아온후YJ그룹을지키기위해과거의대화를떠올렸다.부모의이혼으로이혜지(하연주분)와갈라진후시작된운명의소용돌이에서아버지이민태(유태웅분)를따라가면서YJ그룹일가의윤지창과결혼한그녀의야심이본격적으로드러나기시작한것.이혜원은"무슨정이있겠니.죽을날받아놓은내가너한테사정따위는하고싶지않다.거래를하겠다"라는김명애의말에"돈이모든걸바꿀수는없지만돈이말을할때진실이입을다문다는걸배웠다"고다부지게말했다.이에김명애는"선견후견인으로YJ를지켜나갈수있다는약속,아니거래를지켜달라"며"그자리에올라가면변할거다.너도나처럼악다구니쓰고할거다.밟히는돌은밟고가고,걸리는돌은차고가게될거다"라며이혜원에대한믿음을드러냈다.이혜원은"제가할머니만큼잘해낼수있을지잘모르겠다"고걱정했지만"뱉은말은지킨다.잘배우겠다."고의지를드러냈다./사진=피도눈물도없이화면캡처한편미국의투자회사'비전인베스트먼트'의대표이자이혜원의첫사랑인이준모(서하준분)가등장하면서앞으로의전개가얽히고설켰다.이혜원의전남자친구로등장한이준모는과거를회상하면서씁쓸한표정을지었다.올래전사랑하는연인이었던두사람은서로에게힘이되어주는존재였던것.그의회상속에서이혜원은"준모야사랑과의심은함께할수없는거야.니가날의심한다는게아니라내가널사랑하니까내마음이다너한테있다는거야"라며걱정하는그의마음을안심시켰다.이혜원의사랑스러운표정에이준모는"이렇게너를안고있으면마음이울컥하면서마음한켠이막뜨거운게올라와.이거사랑맞잖아.혜원아나우릴선택할래.너가여기있을수없다면내가한국으로돌아가면되지.난너와함께있는걸선택할래"라면서그녀의뒤에서안아주었다.진한키스를통해서로의마음을다시한번확인했던두사람의과거가공개된것.무엇보다이혜원을중심으로전개되는스토리가인상적이다.갑작스러운작가교체와막장스토리논란으로얼룩진'피도눈물도없이'가그릴내용이궁금해진다.이예지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20:32
0 78
[연예뉴스]'피도 눈물도 없이' 서하준, 이소연 두고 오창석과 기싸움 "이 사람 잘라" [종합]

피도눈물도없이/사진=KBS2캡처[스포츠투데이임시령기자]'피도눈물도없이'서하준이이소연을돕기로결정했다.1일방송된KBS2일일드라마'피도눈물도없이'에서는제이스리(서하준)가백성윤(오창석)을견제했다.이날이혜원(이소연)은옛연인제이스리를만나YJ그룹투자를요구했다.그는"도움이필요하다.우리회사회생하려면.원하는게뭐냐"고물었다.하지만제이스리는삐딱하게나왔다.이혜원이짜증을내자제이스리는"나랑같이놀자.너랑같이있을때가가장나다운것같다.돈이없을때와돈이많을때의공통점이뭔줄아냐.사는게재미없다는것"이라고웃었다.이혜원은자신의절박함을알아주지않는제이스리에게분노했다.제이스리는"여전하네.네상황.네입장만생각하는그이기심"이라고헛웃음을쳤다.이혜원이"세월이얼만데아직도날미워하냐"고하자제이스리는"말한마디로날울린여자를어떻게쉽게잊냐"고말했다.그러면서도그는YJ그룹회사자료를자신에게보내라며이혜원집무실바로앞에자신의방을마련해줄것을조건으로내걸었다.아직기억이돌아오지않은배도은(하연주)은자신을감시하는피영주(윤복인),배장군(강성진)에게수면제를탄차를먹였다.그순간과거윤이철(정찬)에게도똑같이했던것을떠올리며묘한기시감을느꼈다.이후배도은은다른사람의이력서로유명호텔가사도우미면접을보러갔다.배도은은이불정리,다리미질까지능숙하게해내며합격을받았다.그러면서도순간순간과거기억이떠올라의문을품었다.윤이철은실장을시켜배도은의일거수일투족을감시하도록시켰다.4년째감옥생활중인그는"내가나가서숨겨놓은비자금만찾으면"이라고훗날을기약했다.그러면서도"배도은이복제했던카드키가페이퍼컴퍼니를통해빼돌린5천만불이들어있는바하마에스은행세이프티박스카드키라는건꿈에도알수없을것"이라고웃었다.윤이라(정수영),이혜원은YJ그룹김명애(정혜선)회장의3주기추도미사를다녀왔다.윤이라는세상떠난자신의어머니를떠올리며눈물을흘렸다.이내"혜원아YJ무너지면우리엄마하늘에서통탄하신다.약속한대로YJ그룹꼭지켜야한다"고얘기했다.이혜원도"YJ반드시지킨다.지켜야할이유저한테있다"고강조했다.생전김명애는이혜원의조건대로배도은의사건을덮고,성견후견인으로아이를키우면서YJ그룹을지키기로거래를한것.제이스리는이혜원의사무실을찾아왔다.백성현(오창석)변호사는그에게악수를청했지만제이스리는이를거절했다.이후제이스리는"YJ에대한투자유치적극적으로검토할예정이다.그런데조건이있다.이사람잘라.백성현변호사"라고기싸움을벌였다.[스포츠투데이임시령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스포츠투데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20:34
0 77
[연예뉴스]'피도눈물도없이' YJ 대표된 이소연, 서하준 만났다... "투자 조건은 오창석 해고"

[TV리포트=이혜미기자]정혜선에의해YJ의대표가된이소연이서하준과만났다.투자자서하준의요구는오창석을해고하는것이었다.1일KBS2TV‘피도눈물도없이’에선혜원(이소연분)과준모(서하준분),성윤(오창석분)의삼자대면이그려졌다.이날이철(정찬분)은교도소에복역중인와중에도도은(하연주분)의상태에관심을보인바.김실장으로하여금도은의일거수일투족을감시하게한그는“대체걔는언제기억이돌아오는거야.설마기억없는척쇼하는건아니겠지?그러고도남을앤데.임산부가짜복대두르고날몇개월씩이나속였잖아”라며혀를찼다.“저번에마주쳤는데전혀못알아보더라고요”라는김실장의말엔“간교하고사악한계집애.배우가됐으면아카데미여우주연상감이야”라며성을냈다.명애가세상을떠나면서혜원은YG그룹의대표가됐으나현재이사회에해임안이상정된상황.이에이철은“YJ야침몰하던휘청하던내알바아니지만우리노인네,혜원이한테지분모조리밀어준건실수라고본다”라며불만을토해냈다.이어“내가나가서숨겨놓은비자금만찾으면김실장인생도꽃피울날온다”라며재기를꾀했다.한편혜원은도은을가해하려했던지창을자살로덮고도은의교통사고배후를덮는조건으로YJ를물려받은터.당시명애는“너도나처럼악다구니쓰고달려갈거다.돈으로막을일생기면한마디도못튀어나오게끝까지막아.넌독하잖아.인격이훌륭하다고바람직한리더가되는게아니야.사람들에게정을주지마.정을주면다네약점이돼”라며혜원에조언을건넸다.극말미엔YJ의대표로서투자자준모를만난혜원과성윤의해고를요구하는준모의모습이그려지며한층흥미진진한전개를예고했다.이혜미기자[email protected]/사진=‘피도눈물도없이’방송화면캡처Copyright©TV리포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20:29
0 294
[연예뉴스]"혼자 키우는 아빠"…이혼→싱글 대디★, '육아 콘텐츠' 당당 [엑's 초점]

(엑스포츠뉴스김예나기자)이혼후'육아콘텐츠'로돌아온최민환,최고기를향한응원물결이이어지고있다.최민환은최근KBS2TV'슈퍼맨이돌아왔다'새슈퍼맨아빠로등장한다는소식을알려큰관심을모았다.이달7일부터새롭게합류하는최민환은아들재율군과쌍둥이딸아윤,아린양과함께육아일상을공개할예정이다.그는과거'살림하는남자들시즌2'(이하'살림남2')를통해삼남매의출산과육아를공개하며대중의큰사랑을받았던바.하지만지난해12월,율희와파경소식을전해안타까움을유발했다.당시최민환은"아빠로서역할을하는데끝까지최선을다하겠다"라면서아이들의양육을직접책임진다는뜻을밝혀큰화제를모으기도.이혼발표후약4개월만에공식적으로방송활동에돌입,싱글대디로돌아온최민환이육아콘텐츠를통해다시대중앞에선다는소식에많은이들의응원이쇄도하고있다.특히'슈돌'에임하는각오를묻자"아이들과제게조금더당당하게,서로잘이겨내면다들응원해주시고사랑해주시기않을까"라는말로긴장감과설렘을동시에내비쳐대중의격려를이끌어냈다.유튜버최고기는최근최고기의육아채널을통해싱글대디의육아일상을공유하며누리꾼들과적극적으로소통중이다.지난2020년유튜버유깻잎과이혼한최고기는최근육아채널을통해본격적으로딸솔잎양과의일상을기록하는행보로많은관심을불러모으고있다.그는지난두달사이"아이를키우는아빠,주부의주말아침""혼자육아하는아빠는못쉰다""혼자키운지4년벌써아홉살이네""혼자아이키운아빠,우울증극복기5가지""26살의첫딸,혼자키우다보니9살이되었다"등의영상을업로드하며싱글대디의솔직한이야기를나누고있다.또최근에는'돌싱극장'이라는새로운콘텐츠를시작,최고기와솔잎양의티키타카케미가담긴육아콘텐츠를업로드하며색다른재미를선사했다.유튜버로오랜시간활동해온최고기의능숙한입담과싱글대디의진솔한이야기를담은콘텐츠가많은누리꾼들의마음을사로잡으며입소문을타고인기상승중이다.사진=유튜브채널김예나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20:30
0 81
[연예뉴스]"EBS '스페이스 공감', '좋은 음악' 소개하는 레거시 미디어 '최후의 보루"

오늘20주년…'2000년대한국대중음악명반100장'리스트공개황정원PD·김효정작가·안상민촬영감독인터뷰"공공재위해서공·사가협업해야하는시점…파트너있었으면""서울시내전용홀있으면접근성좋을듯""과로하지않고일을잘할수있는환경도중요""장기하·이소라'공감'무대섰으면"[고양=뉴시스]김혜진기자=EBS음악방송'스페이스공감'의안상민촬영감독(왼쪽부터),김효정작가,황정원PD가지난28일오후경기고양시일산동구EBS에서뉴시스와인터뷰에앞서포즈를취하고있다[email protected][고양=뉴시스]이재훈기자=취향을존중하는문화가인디업계에선꼭좋은생태계인것은아니다.애초각자도생(各自圖生)이힘든구조라면,발굴을위한최소한의시스템은갖춰져야한다.그런점에서1일로20주년을맞은EBS'스페이스공감'은인디업계'최후의보루'로통한다.지난해네이버문화재단'온스테이지'서비스종료등인디신의주요플랫폼이하나둘씩문을닫는가운데도,좋은음악을소개하는'소중한창구'로남아있다.1994년4월1일은스페이스공감의라이브홀인스페이스홀개관일이다.그간록,팝,재즈,클래식,힙합,국악등장르와관계없이국내외최정상아티스트부터신인뮤지션까지이무대에올랐다.스페이스공감이'한국대중음악의성실한목격자이자기록자'로통하는이유다.'스페이스공감'의신인뮤지션등용문프로젝트'헬로루키'는장기하와얼굴들,데이브레이크,설(SURL),국카스텐,실리카겔등내로라하는인디스타를발굴했다.스페이스공감은20주년을맞아이날홈페이지에'2000년대한국대중음악명반100장'리스트를공개했다.이리스트는공감의새로운프로젝트이기도하다.2004년1월1일부터작년12월31일까지국내에서발매된앨범및EP를대상으로한이번명반100장리스트는대중음악평론가와음악인으로구성된11명의선정위원이오직'작품성'을기준으로뽑았다.김광현(월간재즈피플편집장),김윤하(대중음악평론가),김학선(대중음악평론가),단편선(음악가),박정용(벨로주대표),박준우(대중음악평론가),윤덕원(음악가),윤준호(음악가),정민재(대중음악평론가),정병욱(대중음악평론가),조혜림(음악콘텐츠기획자)(※음악가의경우,본인참여앨범은본인평가대상에서제외)이참여했다.가수이소라정규6집'눈썹달'(2004)부터,신드롬걸그룹'뉴진스'의첫EP'뉴진스'(2022)그리고대세밴드'실리카겔'의정규2집'파워앙드레99'(2023)등을포함100장의선정명반가운데20장은오는6월부터방송으로만나볼수있다.이를기점으로포맷도변경했다.그간경기고양시EBS본사1층에위치한EBS스페이스공감홀에서촬영한영상위주로방영했는데주무대를야외로옮겼다.새로운챕터를시작한'스페이스공감'제작진을최근고양시EBS에서만났다.2011년'스페이스공감'연출을맡았다2021년부터다시선장이된황정원PD,2016~2017년함께했다1년전부터재합류한김효정작가,15년동안이곳을지켜온안상민촬영감독이다.대중음악과인디신(scene)에대한감각이섬세한,업계에대한애정과성찰이가득한이들이다.다음은황PD·김작가·안감독과나눈일문일답.[서울=뉴시스]'2000년대한국대중음악명반100장'.(사진=EBS'스페이스공감'홈페이지캡처)[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우선20주년소회부터궁금합니다."'스페이스공감'이위기가아닌적이없었잖아요.코로나때도그렇고,헬로루키도중단된상황이죠.그래도잘버텨서20주년을맞게됐잖아요.일단은되게감사한마음이있고요.또20주년이됐으니'멋진모습을보여드려야하는데'라는중압감같은것도당연히있고요."(황PD)"스무살은굉장히특별한나이잖아요.이제어른이돼책임을져야하는거니까요.변화와책임감등다양한감정이느껴지는것같아요."(김작가)"야외에서하는특집이있긴했지만그간촬영감독들에겐주로공연장안의제한된상황들이있었단말이에요.20주년이되면서야외촬영을하게됐어요.새로운포맷을시작하면서영상적으로좀다르게보여야한다는부담이있습니다."(안감독)-세분다원래음악을좋아하셨을것같아요.어떤음악을좋아하셨습니까?'스페이스공감'엔어떻게합류를하시게되셨는지요."원래부터음악을좋아해서대학교때'뚜라미'(홍익대창작밴드)밴드동아리를했어요.그곳에서뮤직비디오를찍다가촬영이재밌어서진로를튼경우죠.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이진원1인밴드)이저희동아리선배형이었는데그형의'절룩거리네'뮤직비디오를제가찍었어요.정말재밌게촬영했었죠.'스페이스공감'엔백경석PD님덕분에합류하게됐어요."(안감독)[고양=뉴시스]김혜진기자=EBS음악방송'스페이스공감'의안상민촬영감독(왼쪽부터),황정원PD,김효정작가지난28일오후경기고양시일산동구EBS에서뉴시스와인터뷰에앞서포즈를취하고있다[email protected]"저는음악을많이듣지못했어요.그러다가작가일을시작하게됐죠.제주변에아끼는사람들중음악을좋아하는분들이많아서'저도음악프로그램에서일하면좋겠다'라는생각을막연히했어요.그러다감사하게기회가주어졌고'음악을좋아하는사람들이정말좋은사람이구나'라는것을알게됐죠.그러니까,음악을좋아하는마음과음악을듣는모습들이다너무좋더라고요.그래서여기서일하시는분들과여기찾아오는관객들의팬이된느낌으로일을했고,그게좋았어요.예전에제가우울하던때에'이렇게음악을들었다면참좋았을텐데'라는생각도하게됐습니다."(김작가)"어릴때라디오음악프로그램PD가꿈이었어요.'별이빛나는밤에'공개방송이제가처음본라이브공연이었죠.그현장이너무멋있어서'연출하는사람이돼도좋겠다'라는생각을했어요.그리고EBS에왔을때'스페이스공감'이생겼죠.'우리회사진짜멋진회사구나'라는생각이들었고,'나도언젠가'스페이스공감'PD가되고싶다'라고생각했죠.이프로그램PD가된후음악도더다양하게듣게됐어요."(황PD)-휴식기동안내보낸,기존방송편집본인'스페이스곳간대개방'도호응을얻고있어요."6개월의포맷변경기획기간이주어졌는데'스페이스공감'방송이끊기는게싫은거예요.그래서새로운기획을하는기간을시청자분들과'공감의19년'을같이돌아보는시간으로만들수없을까고민을하다가아카이브를활용해서큐레이션을해보자고결정했죠.네분의기획위원님들과치밀하게논의하고조사해서큐레이션을한거예요.지금봐도여전히멋진공연들이너무많으니까요.곳간에서하나씩하나씩빼먹듯보자는의미에서타이틀에'곳간'을넣었는데결과론적으로저희에게도되게좋았어요.'스페이스공감'의본질을다시깨닫는계기가됐거든요."(황PD)"사실20주년을준비하는데힘들었어요.불안정한상태에서일을하는기간이었잖아요.근데옛날방송들을보면서마음이더단단해지는거예요.다른곳에서소개하지못하는음악들을우리가소개했을때특히희열을더느꼈는데요.그런것들을다시보면서'진짜잘해야겠다'는생각이더들었고자랑스럽기도했어요."(김작가)"근데안감독님은15년동안계셨으니지박령(地縛霊)처럼계속과거화면객석에등장해요.하하."(황PD·김작가)"사실'곳간시리즈'는제가촬영을할일이없어서심심했어요.근데그사이에저희가파일럿하나를제작할수있는여건이됐거든요.그래서(곡중간에합창장면이나와화제가됐던'류데자케이루(Ryudejakeiru)'를포함한)실리카겔을촬영했는데진짜로좋았어요."(안감독)[고양=뉴시스]김혜진기자=EBS음악방송'스페이스공감'연출하는황정원PD가지난28일오후경기고양시일산동구EBS에서뉴시스와인터뷰에앞서포즈를취하고있다[email protected]세분이보시기에현재인디신(scene)은어떤가요?너무취향이파편화돼서특정플랫폼의큐레이션이힘을잃은시기가됐다는말들이많이나옵니다.스트리밍플랫폼의발달로외국에서입소문이쉽게나한류밴드가더생겨나기쉽다는분석도있고요."인디음악가들이주목받을수있는방법이나창구가다양해진다는건좋은현상인것같아요.근데'스페이스공감'같은경우는고전적인채널이잖아요.음악생태계가유지되기위해서는음악을소개하는매체도있어야된다고생각해요.해외에서주목받는밴드는일부잖아요.생태계가활성화되기위해선기폭제가있어야하는데너무아티스트에게만맡겨놓는게아닌가라는생각이전들어요.'헬로루키'같은시스템이없으면대중이랑아예만날수없는아티스트들도분명있거든요.'이런시스템자체가이젠의미가없지않을까'라고생각하는것이전무책임한태도가아닐까라는생각이듭니다.'뮤지션이잘해서성공하세요.알아서큽시다.지금세상이그렇잖아요'같은느낌이잖아요.전라디오를통해서알게된좋은음악들이너무많고,그만큼좋은뮤지션들도알게됐어요.그런역할을하는대중매체가없어진다는것에대해상상하기싫어요.그러면대중음악도사실은없어지지않을까싶습니다.취향이다양해졌다고하지만그이전에매체에서다양하게음악을소개해줬기때문에다양화될수있었던거라고생각해요."(황PD)"개인적으로친한뮤지션들의무대를촬영해서편집을해주기도해요.그런데사실은그런역할은'헬로루키'가해야되는거라고생각해요.전'헬로루키'가인디음악을소개해주는어떤게이트가된다는생각을강하게가지고있는사람이거든요.'스페이스공감'은음악성을이미인정받은사람들이나오는거라고생각하고요.그러니까제겐'헬로루키'다음에'스페이스공감'출연,인디음악가들에겐두단계가있다고생각해왔죠.근데지금'헬로루키'를못하고있잖아요.요즘장비가좋아졌다고하지만,인디뮤지션들의영상을유튜브등에서찾아보면아쉬운게많아요.촬영하는입장에선그게제일속상해요.'헬로루키'를못하는현재제일아쉬운부분이기도해요.음악은좋은데그렇게세상에소개될기회가없는분들을알려드리는게저희'레거시미디어'의의무가아닐까생각해요."(안감독)-'2000년대한국대중음악명반100장'프로젝트는어떻게시작된겁니까?"'스페이스공감'이20주년을버틸수있었던이유는뮤지션들이많이와주셨고관객들도많이와주셨고시청자분들도많이봐주셨기때문이에요.이감사한마음을어떻게되돌려드릴수있을까고민했어요.그러다가다큐멘터리콘셉트를떠올렸죠.'스페이스공감'이개관한2004년부터2023년까지발매된음반중'명반100'을선정하고그중에피소드를골라서다큐형식으로깊게파보면어떨까라는생각을하게된거죠.다른명반프로젝트가예전에도많이있었어요.근데예전좋은음악들은좋은평가를받고,굉장히사랑도많이받았는데상대적으로2000년대음악은그렇지못했다는생각이들었어요.거장이나명반의그림자에있다고할까요?과거에나왔던명반들이여전히좋은음반들이라는건부정할수없잖아요.그런데2000년대에도좋은음악가들이너무많은데이반짝반짝하는뮤지션과음악을좀더격려하고그음악들에게도명반이라는타이틀을붙여주면어떨까생각하게됐습니다."(황PD)[고양=뉴시스]김혜진기자=EBS음악방송'스페이스공감'의안상민촬영감독(왼쪽부터),황정원PD,김효정작가가지난28일오후경기고양시일산동구EBS에서뉴시스와인터뷰를하고있다[email protected]좋은음악영상콘텐츠는무엇이라고생각하세요?"욕심안내는영상이'좋은영상'인것같아요.촬영감독이욕심내는순간음악이안들리더라고요.솔직히고백하면욕심을내고싶은유혹이매순간있죠.사실촬영한다는건순간적인카타르시스가되게커서피사체에대해서이런저런연출을많이요구하게되거든요.'이렇게서봐라.저렇게서봐라'라는말이자연스럽게나올수밖에없는데그걸최대한참고그냥음악을진득하니담는게가장좋더라고요."(안감독)"처음'스페이스공감'일을하게됐을당시공감만의특색이었는데요.곡에대한설명이자막으로나가는거요.지금은다른프로그램에서도하고있지만요.전그게너무좋았어요.'음악을이렇게들어라'라는명령이아니라그냥음악을이해하는데굉장히도움이되는글이잖아요.현재음악을들을수있는방식이너무많지만그음악에대한얘기를잘하는콘텐츠를만들고싶고,그런것이필요한것같아요."(김작가)"저도비슷해요.음악마다전하고싶은이야기가있다고생각을하는데,'좋은음악영상콘텐츠'는그이야기를최대한잘전달해주는콘텐츠인것같아요.제가'스페이스공감'에와서직업적으로누릴수있는가장큰특혜라고생각하는부분인데,뮤지션들이음악을라이브로할때어떤일이일어났는지를가까이에서볼수있잖아요.연주의타이트함이라든지아니면표정이라든지몸짓이라든지목소리의떨림이라든지그런디테일함을느끼는감동의순간들이있는데그런감동들을최대한잘담아내는게좋은영상콘텐츠인것같습니다.시청자가영상을보고그음악에대해완전히이해할수있게도와드리는콘텐츠인거죠."(황PD)-'스페이스공감'이더장수하기위해서필요한건무엇일까요?"'스페이스공감'같은프로그램이진짜안정적으로유지돼야된다고생각해요.음악산업을위해서도,대중문화를위해서도그리고문화예술교육을위해서도저는그게필요하다고생각해요.20년이되다보니까어릴때'스페이스공감'에관객으로왔던친구들이뮤지션이돼공연하러오는경우도많아요.방송을통해많은뮤지션들의공연을봤다는소감도많고요.'스페이스공감'처럼산소같고,물같은프로그램이갖는힘이라고생각해요.'스페이스공감'이엄청화려한프로그램은아니지만물,산소같은존재라덕분에안정적으로유지되는것들이있죠.1~2년안에빛을내지못하더라도언젠가는이렇게생태계에영향을주며힘을발휘하는순간이온다고생각하거든요.2000년대대중음악명반을선정하면서도그랬어요.그때이음반이없었다면지금한국대중음악은어떨까라는생각을하게되더라고요.음악이라는것이계속순환하고정반합의과정을거치면서새로운것이나오는게아닌가라는생각이드는거죠.그렇다면뮤지션이음악을만들고난뒤음악을소개해줄매체가어딘가,한군데라도꼭있어야된다고생각해요.시청자입장에서도내가엄청난노력을하지않아도좋은음악을소개해주는플랫폼을접할수있어야하고요.많이노력하지않아도물처럼공기처럼공유하라고대중매체가있는거라고생각해요.그런데이걸'레거시미디어'의힘만으로해결하라고하기에는어떤산업적인한계가온것같다는판단이들어서안정적인파트너가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공공재를위해서는이제공과사가같이협업을해야되는시점이아닌가생각해요.그래서투자해주실만한파트너가있었으면좋겠어요."(황PD)[고양=뉴시스]김혜진기자=EBS음악방송'스페이스공감'의안상민촬영감독(왼쪽부터),황정원PD,김효정작가가지난28일오후경기고양시일산동구EBS에서뉴시스와인터뷰에앞서포즈를취하고있다[email protected]"저희가스페이스홀을갖고있지만EBS가일산으로오면서접근성이많이떨어진것이사실이에요.관객분들이물리적으로오시기가힘드니까결국저희가관객들이오실수있을만한뮤지션섭외를고민해야되는단계까지온거죠.대중성을계속집어넣어야하는상황이온거죠.그래서지금저희한테'꼭필요한것이무엇이야'라고묻는다면서울시내공감전용홀이있으면좋겠다고답하고싶어요.뮤지션한테도너무좋을것같아요."(안감독)"물론'스페이스공감'이20주년을잘맞이하는것도중요했지만,그기간동안제작진이한마음으로여러가지생각들을나누면서프로그램을위해서애썼던시간들도좋았거든요.결과도아주중요하지만그만큼과정이더중요하다고생각하는사람으로서20주년을맞아새로운포맷으로프로그램이다시문을열고잘나가는과정중에,제작진이너무많이과로하지않고일을잘할수있는환경이되는것도중요한것같아요.그래야오래할수있고요."(김작가)-마지막으로앞으로'스페이스공감'무대에서공감하고싶은뮤지션이있다면요."장기하님이요.2008년에'헬로루키'때장기하와얼굴들로처음뵀거든요.그때관객들반응이장난아니었어요.그다음에장기하와얼굴들로몇번오셨는데솔로이후엔출연을안하셨어요.솔로무대도공감에서한번보고싶습니다."(안감독)"이소라님이요.아까말씀드렸던'별밤'공개방송에서이소라님을처음직접봤거든요.정말놀랍도록좋았어요.이소라님을꼭뵙고싶어요."(황PD)"저도이소라님에한표더힘을싣겠습니다!"(김작가)☞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20:30
0 137
[연예뉴스]조수빈 "박신양 전시회 보고 그림에 감동"…'4인용식탁' 깜짝 합류

'4인용식탁'1일방송채널A'4인용식탁'캡처(서울=뉴스1)이지현기자=조수빈아나운서가배우겸화가박신양의그림에감동했다고밝혔다.1일오후방송된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4인용식탁')에서는조수빈아나운서가등장해박신양을향한팬심을고백했다.이날박신양은화가로변신한근황을공개했다.이어'4인용식탁'주인공으로서절친한지인들을초대했다.처음으로도착한이들은개그맨이진호,가수겸배우장수원이었다.모두가박신양에게연기수업을받은제자들이라고해웃음을줬다.이후조수빈과미술사학자안현배가도착해눈길을끌었다.그러자이진호가"'4인용식탁'인데총5인아니냐?"라며의아해했다.조수빈이깜짝합류하게된이유를털어놨다.그는"사흘전에(박신양을)뵀다.전시회를보러왔는데(박신양이그린)그림에너무감동해서작가님한테그림얘기더듣고싶다고졸랐더니여기에불러주신것"이라고전했다.이를들은이진호가"그러면따로오셨어야죠"라며너스레를떨어큰웃음을선사했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4-04-01 20:28
0 88
[연예뉴스]치어테이너 이다혜 ‘HUSH’로 가요계 첫 발, 다채로운 매력

액셀러즈제공액셀러즈제공[뉴스엔하지원기자]치어리더이다혜가가수로데뷔했다.이다혜는3월30일정오한국과대만의온라인음원사이트를통해싱글‘HUSH(허시)’를발매하고본격적인‘치어테이너(치어리더+엔터테이너)’활동에나선다.이다혜의데뷔싱글‘HUSH’에는동명의타이틀곡‘HUSH’와수록곡‘Nevertheless(네버더레스)’까지총두곡이실렸다.치어리더로서해외진출에성공한이다혜가또하나의도전에나선만큼,음악은물론멋진퍼포먼스까지선보일수있도록많은노력을기울여탄생시킨앨범이다.타이틀곡‘HUSH’는런웨이를연상시키는분위기에유로피안하우스비트를접목시킨유로피안댄스팝곡이다.마음속에잠들어있던꿈을피워내는내용의가사를몽환적인이다혜의목소리로불러한층감성을더했다.‘Nevertheless’는아프로비트와컴플렉스트로의조화가돋보이는팝댄스곡으로,시원한신디사이저와다양한리듬요소가인상적이다.새로운도전과용기를표현한이다혜의청량하고매력적인보컬이특히두드러져리스너들을사로잡았다.가요계에성공적으로첫발을내디딘이다혜는오는4일대만타이베이에서팬미팅을개최한다.이다혜는팬들을만나노래와퍼포먼스를선보이는것은물론,다양한코너들을진행하고즐거운시간을선사할계획이다.이다혜는한국프로야구구단KIA(기아)타이거즈출신치어리더로,지난해치어리더최초로해외진출에도전해이목을끌었다.최근엔타이베이에위치한대만프로야구구단‘웨이취안드래곤스’의치어리더팀‘드래곤뷰티스’의첫외국인팀장으로발탁되어구장공연기획및연출뿐만아니라팀전반을이끌어갈것을예고했다.‘국치원톱(국내치어리더중원톱)’수식어를얻은데이어,대만서예능프로그램출연,광고모델등전방위활약을이어가고있는이다혜.심상찮은글로벌인기를견인하며스타성을입증하고있는그의다음행보에대한귀추가주목된다.뉴스엔하지원oni122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20:28
0 162
[연예뉴스]‘김승현♥’ 장정윤 “임신 4개월, 살찌고 배 나와”..시모가 예측한 둘째 성별은?(김승현가족)

[OSEN=임혜영기자]김승현의아내장정윤이임신4개월차D라인을공개했다.지난3월31일채널‘김승현가족’에는‘임신4개월차언중씨와옥자씨의태몽은?’이라는영상이게재됐다.김승현,장정윤은함께김승현아버지의공장을찾았다.최근임신소식을밝힌장정윤은“많은분들이아버님,어머님반응이궁금하다고해서”라며아버지를찾은이유를전했다.김승현의아버지는“좋은소식이라기분좋고빨리손주를봤으면.보고싶어죽겠다.9월이면이제몇달안남았다.2세가태어나는것을축복해주고건강하게태어날수있도록응원해달라”라고기쁜소감을전했다.그리고김승현에게아내에게잘하라는조언도아끼지않았다.김승현의아버지는태몽을꾼게있냐는질문에“둘이재밌는이야기를하는꿈을꿨다”라고말했다.이들부부는이어김승현의어머니를찾아갔다.김승현의어머니는장정윤의얼굴이좋아보인다고말했고장정윤은조금씩살이찌고있다고말했다.김승현의어머니는“얼굴이좋으면아들낳는다더라”라고말하는가하면임신4개월차에볼록하게나온장정윤의배를보고는“배가딸같다.딸은아래로봉긋하다”라고말하기도했다.김승현의어머니는태몽을꿨다며“오늘아침에꿈에식물을봤다.꽃나무를봤다.(그전에도태몽을)이것저것많이꿨다.시험관아기하는데잘안돼서신경을안썼다.정윤이가고생을많이했다.됐다는소식에너무반가웠다.고생을한보람이있다”라고말했다.김승현은아내의컨디션을묻는어머니의질문에“입덧이딱히심하진않다”라고말했다.한편김승현,장정윤부부는최근시험관시술로임신에성공했다고밝혀많은축하를받았다./[email protected][사진]채널‘김승현가족’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20:25
0 82
채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