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기자)배우김민규가오늘(1일)입대한다.김민규는1일육군현역으로입대한다.앞서소속사는"훈련소입소당일에별도의공식행사는진행되지않는다.현장혼잡으로인한안전사고예방을위해비공개로입소하는점양해부탁드린다.김민규가병역의무를성실히이행하고,한층더성숙하고건강한모습으로복귀할수있도록팬여러분의사랑과응원부탁드린다"라고밝힌바있다.김민규는2013년tvN드라마'몬스타'로데뷔한뒤'시그널','이번생은처음이라','퍼퓸','간택-여인들의전쟁','편의점샛별이','설강화'등다양한작품에출연했다.2022년'사내맞선'에서GO푸드강태무사장의비서실장이자친근하면서도충성심강한차성훈역을맡아인기를끌었다.지난해에는'성스러운아이돌'에서이세계대신관램브러리와아이돌우연우1인2역을소화했다.이외에도김민규는그래피티아티스트무슈사(M.Chat)와의컬래버레이션이자유기묘들을위한기부전시회'묘해,당신의미술관'을통해반려묘사진과직접스케치한캐릭터작품을공개하며색다른매력을드러냈다.최근에는ENA,채널S예능프로그램'아이엠그라운드'의고정멤버로활약했다.사진=엑스포츠뉴스DB김현정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포츠조선이유나기자]이상민이'궁상민'캐릭터를못버리는걸까.31일방송한SBS'미운우리새끼'(이하'미우새')방송말미예고편에는'이상민의뫼비우스의빚'편이공개됐다.이상민은20년인연을이어온채권자와다시재회했다.채권자는"이제훌훌털어라"라며69억7천만원의채무서류를이상민에게건넸다.이상민은30대사업실패순간부터현재52세까지빚을갚아온시간을회상하며"어떻게버텼는지모르겠다"며채무서류를박박찢는것으로20년만의빚청산을알렸다.하지만채무자는"우리둘이마냥좋지않았다,이제이상민과끝이구나싶었다"고말했고이상민이안절부절하며은행을찾은모습이전파됐다.이상민은창구에서"이돈못찾는거냐"고행원에게물어보고,행원은"다시압류의대상이됩니다"라고말해채무가완전히끝난것이아님을암시했다.딱딱하게굳은이상민의표정과함께'뫼비우스의빚'이라는문구가담겨있어이상민의빚이아직남아있음을드러냈다.또다시'궁상민'캐릭터를놓지못하는것일까.한편이상민은2005년사업실패로69억8000만원의빚을졌다.이후그는'미우새'를통해빚을갚아나가기위해쉐어하우스에살거나저렴한식재료를요리실력으로커버하며절약하고아끼는'궁상민'캐릭터로활약했다.20년간성실하게채무를변제하는모습과'궁상민'캐릭터는많은시청자들의지지를받았다.하지만지난해모든채무를변제했음을알리고서울용산에새집으로이사하고제주도에세컨하우스까지알아보던이상민이최근다시빚이나압류이야기를방송에서내비쳐의문을유발하고있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포츠조선닷컴김수현기자]침착맨이소속사를떠나새롭게독립한다.크리에이터침착맨(필명이말년)이샌드박스네트워크와계약종료,본인이설립한회사'금병영'에서300만구독자와함께새로운출발에나선다고4월1일밝혔다.금병영은침착맨관련콘텐츠제작과IP협업및출연·섭외등을전문적으로지원할예정이다.앞서침착맨은5년여간파트너관계였던샌드박스엔터테인먼트에감사를표하고아름다운이별을결정했다.침착맨은샌드박스엔터테인먼트와전속계약은마쳤지만그동안쌓아온깊은신뢰와의리를바탕으로돈독한관계를이어나갈계획이다.새로운도전에나서는침착맨은5월부터서울송파구에마련한새스튜디오에서방송을진행하며300만시청자와만난다.그동안은서울강동구고덕동의한아파트상가한켠에서콘텐츠를촬영했다.지난연말트위치가한국시장철수를결정하자침착맨은네이버게임스트리밍플랫폼치지직을비롯해아프리카TV,유튜브등동시송출을선언하면서큰관심을받았다.특히,치지직에서는진출하자마자22만명이상의팔로워를끌어들이기도했다.유튜브구독자240만명및스트리밍채널총구독자50만명이상등온라인·모바일동영상콘텐츠산업에서활발하게활약한침착맨은앞으로팬들과직접만나소통하는오프라인이벤트등온·오프라인을넘나드는다양한활동을펼칠계획이다.금병영관계자는"오늘은만우절이지만어느때보다진정성을담아기쁜마음으로새로운시작을알려드린다"며,"이제부터가장침착맨답게흥미로운콘텐츠를만들어많은사람들이바쁜일상속에서도침착맨과함께웃을수있도록노력하겠다"고말했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티브이데일리포토[티브이데일리김진석기자]'눈물의여왕'박성훈의배신에퀸즈그룹경영권을잃은김지원이가족을이끌고시골로향했다.지난3월31일밤방송된tvN토일드라마'눈물의여왕'(극본박지은·연출장영우)8회에서는백현우(김수현)의고향으로떠나는홍해인(김지원)의가족들의모습이전파를탔다.이날백현우는모슬희(이미숙)와윤은성(박성훈)의관계를발견했다.홍순철(곽동연)은퀸즈그룹리조트사업의백지화를막기위해백현우에게도움을요청했다.윤은성이투자를선언했지만,이를백현우가막아섰고,홍만대회장(김갑수)은모슬희의조언을떠올리며백현우를내쫓았다.모슬희의조언은"누가큰돈을건네며계약하자고하면망설이지말고해라.어깃장놓는놈이있다면회장님등에칼꼽을놈이다"라는것이었다.홍해인은회사내에서점점입지가작아지는백현우를보며"회사나가는조건으로뭘달라하든.버티지말고.이모욕을왜견디냐"라며"나랑살땐어쩔수없이참았겠지만"이라고비아냥댔다.홍해인의건강이염려되던백현우는"내가하고싶어서하는것"이라며받아쳤다.백현우의고모홍범자(김정난)는모슬희에대해경고했다.그는"생각보다무서운여자"라며"수십년다른신분으로살면서우릴속였다.우순영시절에아이를낳았고우순영은사망처리됐다"라고전했다.홍만대회장은이미모슬희에게넘어간상황,홍범자를내쫓아냈다.그러나모슬희의아들은윤은성이었고,백현우는홍회장에게"모여사님과윤은성대표모자관계가99.9%로확인됐다.그동안윤대표는회장님지분을모아왔다.이미많이넘어갔다.지금이라도계약서조항을빼셔야한다"라고전했다.그러나모슬희가뿌려둔약에손을댄홍회장은기절했다.죽지는않는약이었지만,서서히마비증세가오르는약이었다.모슬희는"혼수상태일때만제가법적보호자겸대리인이된다.2~3달시체처럼누워계시다가돌아가시라.절위해그래주실수있지않냐"라며웃었다.홍회장이쓰러진후퀸즈가도휘청였다.홍범자는모슬희에게"네아들윤은성이랑회사먹으려하는거모를줄아냐"라고말했고,모슬희는"그러면안되냐?더까불면쥐도새도모르게네아빠병실옮겨서임종도못지키게할수있다.내가못할것같냐"라고윽박질렀다.안하무인이된모슬희는의결권을사용해퀸즈그룹을윤은성에게넘겼다.결국홍해인가족은모두회사에서쫓겨나백현우의고향용두리에도착하게됐고,백현우의가족들은홍해인을"불여시"라며비아냥댔고,홍해인은들으라는듯"같이왔다.불여시같은기집애"라고말하며용두리에입성했다.[티브이데일리김진석기자[email protected]/사진=tvN'눈물의여왕']눈물의여왕[Copyrightⓒ*세계속에新한류를*연예전문온라인미디어티브이데일리(www.tvdaily.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티브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타뉴스|윤성열기자]/사진제공=KBS'메이크메이트원'소년들의꿈을향한벅찬설렘이시작됐다.KBS는지난달31일오후글로벌아이돌데뷔프로젝트'메이크메이트원'(MAKEMATE1,이하'MA1')의공식SNS채널에첫티저영상을공개했다.영상에는'MA1'에참가하는소년들의따스한일상이담겼다.노란색카세트테이프로문을연티저는소년들의일상면면을비추며참가자들에대한기대와호기심을자아냈다.특히프로젝트의메인테마송'한페이지가될수있게'와함께감각적인컷들이연달아등장해시선을끌었다.'MA1'은'꿈꾸던무대를만들기위해(MAKE)친구(MATE)와하나(ONE)되는시간'이라는의미를품은KBS2TV가약6년만에론칭하는글로벌아이돌데뷔프로젝트다.그룹엑소멤버시우민이단독MC를맡았다.총36명의글로벌참가자들이'MA1'을통해데뷔를위해구슬땀을흘린다.앞서'MA1'은오디션프로그램최초로프로그램정식공개전에공식무대행사에초청받아화제를모았다.참가자들은지난달23일프로농구경기하프타임에서'한페이지가될수있게'퍼포먼스를펼쳐내며꿈을향한패기와열정을선물해큰호응을받았다.소년들의면면도베일을벗었다.지난달26일을시작으로나흘동안참가자전원의프로필이순차적으로공개됐다.이와함께지난달30일'한페이지가될수있게'의연습영상도팬들을공개되면서'MA1'의정식방송을향한관심이나날이달아오르고있다.'MA1'은오는5월중첫방송예정이다.윤성열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문가영도최근FA...새소속사찾는중AOMG는우원재,이하이,구스범스대거떠나[마이데일리=남혜연기자] '배우명가' '아티스트 명가'라고 불리던 소속사들의 힘이 빠지고 있어 아쉬움을 남긴다.최근 이 말이 두드러지게 나오는 회사는 배우계에선 키이스트, 가요계에선 AOMG다. 이 회사에는 아직 많은 연예인들이 있지만, 과거의 명성에 비하면 아쉽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먼저 키이스트의 경우 지난해 부터 많은 배우들의 재계약을 하지 않고 새소속사를 찾았다. 1일 문가영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더이상 이어가지 않기로 했다.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 있지만, 정확히 오늘부터 새 소속사를 알아 볼 수 있는 공식일이다. 키이스트는 문가영에 앞서 지난해 부터 유해진, 김의성,이동휘, 고아성, 정은채 등 많은 배우들이 나갔다. 아니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새소속사를 찾았다. 한 때 키이스트의 경우 '배우명가'라고 불리웠다는 점을 볼 때 아쉬운 행보가 아닐 수 없다. 이를 두고 업계관계자들사이에선 말들이 많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키이스트에 대해 "한 때 모든 배우가 가고 싶어했던 소속사였지만, 어느순간 부터 전문가를 찾아볼 수 없어 아쉬움이 많다. 많은 사람들이 이동을 했던 만큼, 내부에서도 힘겨움이 있지 않겠냐"면서 "최근 재정비를 다시 한 만큼 지켜봐야 할 점도 분명히 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리스크 관리에 대한 문제점도 지적했다. 한 관계자는 "'학폭사건'의 지수가 대표적이다. 물론 과거 지수의 행동 등에 문제를 삼을 수 있지만, 이때의 대응이 매끄럽지 못했다. 연예인이 리스크가 있었을 때 이를 해결하고 최선의 방안을 보이는게 매니지먼트의 실무였다. 이부분에 대해 현 상황에선 관리자가 없지 않냐"고 지적했다. AOMG 역시 '가요계 키이스트'라 불릴 정도로 많은 아티스트들이 떠나고 있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지만, "박재범의AOMG" "사이먼도미닉의 AOMG" 시절 AOMG는 대한민국의 최고 힙합 및 R&B레이블로 많은 동경을 받아왔다. 그런 AOMG는 최근 "소속아티스트그레이,우원재,이하이,구스범스와의전속계약이종료됐다"며 이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AOMG는2013년가수박재범이설립한기획사다.박재범이2021년대표직을내려놓으면서부터는김수혁(DJ펌킨)이회사를이끌어왔고,최근에는김수혁대표도사임해유덕곤대표가후임을맡게됐다.현재AOMG에는사이먼도미닉,로꼬,코드쿤스트,기안84등이소속돼있다. 훌륭한 아티스트들이 많이 남아있지만, 계속된, 마치 우수수 빠져나가는 분위기가 어수선 한 것은 사실이다. AOMG역시 리스트 관리나 아티스트에 대한 여러가지 비전이 제시되지 않았다는 게 관계자들의 말이다. 한 관계자는 "최근 미노이의 사건이 대표적이다. 소속사 대표가 아티스트였고, 각자의 영역이 바쁘다 보니 소통이 안될 수 있는 여지가 많았다. 과거 자유분방한 분위기 속에서 음악적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강점이 많았으나 이것이 오히려 독이 됐다"고 귀띔했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SBS'7인의부활',MBC'원더풀월드',tvN'눈물의여왕'각포스터./SBS,MBC,tvN[마이데일리=강다윤기자]배우안보현이없는주말극판도는어떻게바뀌었을까.우선'일은일,연기는연기'라며본업집중에나선황정음이합류했다.차은우는비주얼은물론극중캐릭터의행보로도눈길을모은다.여기에김수현이'로코왕'의위엄을증명중이다.SBS금토드라마'재벌X형사'(극본김바다연출김재홍)가첫회5.7%(닐슨코리아전국평균기준,이하동일)로출발해마지막회9.3%,수도권평균10.1%,2049시청률은2.9%를기록하며유종의미를거뒀다.최고시청률은8회의11.0%로시즌2에대한기대를한층끌어올렸다.SBS'재벌X형사'포스터./SBS'재벌X형사'시즌2와관련SBS는"'재벌X형사'시즌2를준비중이다.김바다작가가시즌2대본작업을이미시작했고안보현,박지현등주조연배우와시즌2에대해긍정적으로논의하고있으며일정조율중"이라고밝힌바있다.주인공진이수역을맡은안보현또한종영인터뷰에서시즌2합류에대해긍정적인반응을보였다.'열혈사제'와'모범택시'의뒤를잇는SBS새시리즈를예고하며화려하게퇴장한셈이다.안보현이떠난주말은새롭게찾아온SBS금토드라마'7인의부활'(극본김순옥연출오준혁오송희),이야기의절반을달려온MBC금토드라마'원더풀월드'(극본김지은연출이승영정상희),야심차게왕좌를노리는케이블채널tvN토일드라마'눈물의여왕'(극본박지은연출장영우김희원)의전쟁터가됐다.SBS'7인의부활'포스터./SBS지난달29일첫방송된'7인의부활'은첫회4.4%를기록했다.수도권기준으로도평균5.0%,순간최고6.3%에그쳤다.지난해17부작으로방송된이전시리즈'7인의부활'첫방송6.0%보다도1.6%낮은수치다.'7인의부활'이최고시청률7.7%,최저시청률5.2%를기록한것을생각하자면다소불안한출발일수밖에없다.전작'재벌X형사'의배턴을이어받아그후광을고스란히누렸음을감안하자면더욱그렇다.2회에서는한모네(이유비)를추락시키기위한금라희(황정음)의첫번째계획이그려졌다.여기에남몰래민도혁(이준)을돕는금라회의조력으로연쇄살인범의누명을벗고당당히매튜리(=심준석/엄기준)앞에나타난민도혁의매서운반격을예고하며기대감을높였다.그러나이경쟁작이더욱늘어난토요일,결국3.2%를기록하고말았다.460억대작인데다이혼소송중인배우황정음의주연작으로관심을모은것을생각하자면아쉬운성적표다.MBC'원더풀월드'포스터./MBC반면같은날방송된'원더풀월드'는9회11.4%를기록하며자체최고시청률을경신했다.수도권11.7%를기록해금요일전체프로그램중압도적인1위도차지했다.첫회5.3%로출발했던만큼2배가까이뛰어오른수치다.지난5회9.9%를기록하며아쉽게이루지못했던'원더풀월드'첫번째두자릿수시청률기록이기도하다.강력한경쟁작이었던'재벌X형사'종영후시청층을'7인의부활'이아닌'원더풀월드'가다소흡수한듯하다.'원더풀월드'10회에서는수현(김남주)이선율(차은우)복수행각을모두알게돼경악하는한편,날선충고를던지는모습이그려졌다.이와함께선율이고은(원미경)을병원까지데려다준은인이었다는사실이드러나고,선율의어머니가끝내세상을떠나고수현이조문객으로서상주인선율과마주하며,복수심과미움으로점철됐던두사람의관계에터닝포인트를암시했다.그러나역시'7인의부활'처럼토요일은역시시청률이하락해9.2%를기록했다.tvN'눈물의여왕'포스터./tvN토요일의승자는7회12.8%를기록해수도권과전국기준모두지상파를포함한전채널에서동시간대1위를차지한'눈물의여왕'이었다.바로전주인5회11.0%를기록한것을보자면치고오르는기세가무섭다.더욱이6회에서14.1%를기록하며'호텔델루나'와'갯마을차차차'를제치고역대tvN토일드라마시청률8위에올라의미를더했다.'재벌X형사'가떠난뒤새식구'7인의부활'과경쟁자'원더풀월드'를무사히따돌리고왕좌를차지한모양새다.8회에서는배우송중기의특별출연부터백현우(김수현)와홍해인(김지원)의이혼,퀸즈그룹을빼앗긴퀸즈가의용두리행까지빠른속도로쉴새없이이야기가휘몰아쳤다.그리고마침내,시청률16.1%를달성하며'우리들의블루스'와'빈센조'를꺾고역대tvN토일드라마시청률6위를차지했다.'눈물의여왕'이총16부작으로이제중반부에도달한데다,역대tvN토일드라마1위'사랑의불시착'보다빠른추이인만큼기대를모을수밖에없는수치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진출처=고민시(왼쪽),박서준개인계정[스포츠조선이정혁기자]'영업시간'논란,한방에날릴증명샷들이다.'서진이네2'에처음합류한배우고민시가3월31일"기절.인턴의삶"이라며장소불문하고기절한모습을공개했다.사진속고민시는거의혼절상태로잠에빠져있는모습.힘든일정에조금이라도눈을붙일수있는상황이되면무조건잠에빠져든듯,촬영내내'중노동'에시달린듯하다.고민시는군복무중인뷔의빈자리를채울뉴인턴으로,이번에처음식당경험을하기에더어려움이컸을터.앞서박서준또한해외공항에서찍은사진을올리며현지노동강도를간접적으로전했다.청바지에재킷의캐주얼한스타일의박서준은아이슬란드에서'찐'고생을했는지,거의기절하듯의자에비스듬히앉아있어눈길을끌었다."'서진이네2'한짤요약"이라고설명글을달아눈길을끌었다.한편지난달18일촬영을위해인천국제공항을통해아이슬란드로출국한tvN새예능프로그램'서진이네2'출연진은아이슬란드수도인레이캬비크의티외르닌호수인근에'서진뚝배기'를냈다.'서진이네'는과거'윤식당'이사에서사장으로승진한배우이서진이해외에서식당을운영하는예능프로그램이다.지난해5월종영한시즌1엔이서진과정유미,박서준,최우식,방탄소년단뷔등이출연했으며,6~9%대시청률(닐슨코리아유료가구기준)을기록했다.그러나높은관심과인기만큼구설수도있었다.재료준비이후오후2시에가게를오픈,잠시영업을하다브레이크타임을가진뒤8시에서9시사이에영업을끝내는식의스케줄로인해일부비난을사기도했던것.진열을새롭게가다듬은이들이아이슬란드라는이색적인풍광을배경으로진일보한시즌2에서어떤재미를선사할지벌써부터큰기대를모으고있다.이정혁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장인영기자)최근연예계의이슈는SNS를이용한스타들의저격과폭로다.사적인공간이라는명칭의울타리안에서자신의감정과억울함을가감없이드러내고있는것.더이상SNS는스타들만의개인적인공간이아니다.기자회견과같은공식석상보다더큰파워를지니게된SNS가연일큰파장을불러오고있다.서유리는지난달30일아프리카TV로나땅채널을통해"축하해달라.제가솔로가된다"며현재이혼조정중임을밝혔다.이어"너무행복하다.나는너무좋고이순간을기다려왔다"며"용인에전원주택도짓고있다.저혼자열심히살아갈조촐한로나궁을짓고있다"고덧붙였다.또한"말하고나니속이후련하다"면서"이제합법적인싱글이돼서소개팅도하고얼굴이피는것같지않나.여자로서자존감이너무떨어졌었다"고전했다.아울러그는소개팅을하고,결혼을해서아이를낳고싶다는등의이야기를거침없이했다.다음날서유리는개인계정에"이혼조정협의중이다.좁히지못한차이로조정을선택했다"면서"깊은생각끝에내린결론이니만큼앞으로각자의길에서열심히살아가는모습보여드리겠다.감사하고,또한피로감을드려죄송하다"고썼다.최근배우황정음,통역가이윤진등이이혼조정을하는과정에서SNS에저격성글을올려연이어화제를모으고있는가운데,서유리역시라이브방송에서재산을언급하거나여자로서의자존심이깎였다는등의의미심장한발언을한바.그가최병길PD를향한저격성발언을한것은아니냐는추측이나오기도했다.다만최병길PD는지난달31일엑스포츠뉴스와의통화에서"서유리씨가재산을많이요구하고있는상황"이라며서유리와의주장과는반대되는내용의이야기를전해두사람의결말이어떻게맺어질지이목이쏠린다.2008년대원방송성우1기로데뷔한서유리는지난2019년최병길전MBCPD와결혼했다.2022년서유리는최병길PD와함께로나유니버스를곤칭,버츄얼걸그룹멤버인로나로활동하기도했다.황정음역시프로골퍼겸사업가이영돈과파경을맞았다.두사람은2020년에도한차례이혼조정을신청했지만,철회후재결합한뒤둘째아들을품에안았다.이혼소송을발표하기전황정음은SNS에남편사진을여러차례게재하며"그동안너무바빴을텐데이제편하게즐겨요"등의의미심장한글을남겼다.이에두사람의이혼설이불거졌고,황정음은이영돈의편을드는한누리꾼의댓글에"돈은내가1000배더많다","바람피는놈인지알고만나냐?모르니까만났지.그게인생인거란다"라며남편의외도를암시하기도했다.이후황정음은개인사이슈에도유튜브채널'짠한형신동엽'에출연하는것은물론새드라마'7인의부활'제작발표회등공식석상에나서며'열일'행보를펼치고있다.뿐만아니라쿠팡플레이'SNL코리아'에호스트로출연해이혼관련언급부터전남친소환까지솔직한모습으로눈길을끌었다.이윤진은배우이범수와결혼14년만에이혼소송을진행하게됐다.2010년결혼한두사람은슬하에두아이를뒀으며,여러방송에출연하며일상을공개한바있다.이혼과정에서이윤진또한SNS를통해의미심장한글을남기는가하면이범수를저격하는듯한글을올리며폭로전을이어가고있다.지난달28일에는"내함성이드디어상대방에게전달되어상대방변호사로부터연락을받았다"면서"상대방측변호사는'내글이사실이아니라고기사를내주면생각해보겠다'는의뢰인의의사를전달했다"고설명했다.또한자신의이혼사유가'불륜이아닌성격차이'라는내용의기사에대해"차라리사랑에빠지라고크게품었더랬죠.'성'을대하는'격'의차이","막진않는다.꾸준히아이들에게엄마욕을하고,나에겐업계사람들욕을한다"며반박하고나섰다.반면이범수측은일일이대응하지않고침묵을지키고있는상황이다.이윤진이올린글내용과관련해소송을통해반박할예정인것으로알려졌다.사진=엑스포츠뉴스DB,쿠팡플레이장인영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엔하이픈(ENHYPEN)2023.11.16/뉴스1ⓒNews1김진환기자(서울=뉴스1)고승아기자=그룹엔하이픈이스페셜앨범을통해활발한활동을이어간다.1일뉴스1확인결과,엔하이픈은오는5월중오리지널스토리'다크문'의스페셜앨범을발표한다.이들은지난해11월발매한미니5집'오렌지블러드'(ORANGEBLOOD)에이어스페셜음반을통해신곡을선보일계획이다.이번스페셜앨범은1.8억뷰를돌파한'다크문'의OST음반이다.엔하이픈멤버들을주인공으로한'다크문'은가상의세계리버필드의명문학교드셀리스아카데미에전학온주인공을둘러싸고뱀파이어소년들사이에서벌어지는일을그린다.엔하이픈은앞서이시리즈의OST로2022년'원인어빌리언'(OneInABillion),2023년'크리미널러브'(CriminalLove)를각각디지털싱글로발매한바있다.엔하이픈(빌리프랩제공)하이브는소속아티스트들의여러오리지널스토리를선보이고있는데,하이브오리지널스토리중OST피지컬앨범이나오는것은엔하이픈이처음이다.이달부터연재된'다크문'의프리퀄'밤필드의아이들바이다크문'에는엔하이픈이2020년발표한곡'기븐-테이큰'(Given-Taken)뮤직비디오에등장하는설정과연결된요소가등장해눈길을끈만큼,이번신보에기대감이높아진다.한편엔하이픈은오는4~5월월드투어''페이트플러스'(FATEPLUS)INU.S.'를개최하고,애너하임,오클랜드,터코마,로즈몬트,벨몬트파크등미국5개도시에서팬들과만난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티브이데일리포토[티브이데일리김지하기자]가수케빈오와결혼한배우공효진이한국신혼집을최초로공개해화제다.공효진은지난달31일김나영의유튜브채널'김나영의노필터TV(nofilterTV)를통해공개된'공블리공효진집최초공개!패션센스를뛰어넘는인테리어센스'라는제목의영상에출연했다.공효진의집을배경으로촬영된영상이었다.공효진은"집공개한것을한번도본적이없다"는김나영에게"집공개가겁난다"며"(공개)하고나게되면별게없다.결혼하게돼서집공개를마음껏할수있다"고답했다.한국집공개를결정했지만,진짜신혼집은미국에있다고했다.공효진은"내가예전에살던곳을케빈오와사는신혼집으로했다"라고덧붙였다.공효진은"이사하려고마지막을보내는중"이라며"나도추억으로이집의구석구석을남겨야겠다"고생각했다며공개를결심한이유를전했다.김나영은"웬떡이냐하고바로거기서(공효진과의만남)날짜를잡았다"고설명했다.공효진의집을구경하며김나영은"약간이집은외국에온것같다.바깥이랑안의느낌이너무다르다.밖은한국인데집안은이국적"이라고평가했다.공효진은"내가들어왔을때옛날집이었다.1980년대에튼튼하게지어진빌라다.재개발까지는못견디고이사를가게됐다"고했다.공효진의집에서가장큰방은옷방이었다.공효진은"집을보러갈때제일큰방을옷방으로하면되겠다고생각한다.잠을잘때작은공간에서잘때훨씬잠이잘온다"고말했다.또"옷을반을정리했다.듬성듬성한게너무기분좋다"고했다.옷방외에도신발방이따로있었다.공효진은"신발고를때가제일시간이오래걸리는것같다"라며평소에즐겨신는신발도보여줬다.화장실은보라색타일로꾸며져있었다.침실엔침대만덩그러니있었다.공효진은"원래는딱딱한매트리스에서잤는데남편은그게싫다고해서바꿨는데이렇게높은지몰랐다"며밑에따로설치한침대도보여줬다.이외에도공효진은서재,주방등을공개했는데,김나영은"주방을처음봤을때뉴욕같은느낌이났다"고평했다.김나영은공효진에게"집을이렇게다보여줘서감사하다"라며"공효진에게집의의미는어떤것이냐"고물었다.공효진은"집이란나의내면이아닌가싶다.그사람의모든것이표현되는공간인것같다"고했다.이어공효진은"부모님을떠나내집을꾸린모습을보면,집에서사람성격이보인다.진짜농담안하고내면이맞는것같다"고덧붙였다.김나영은"공효진의집을보면서어떤생각을가졌는지다보였다"며공감을드러냈다.한편공효진은케빈오와지난2022년10월미국뉴욕에서결혼식을올렸다.케빈오는지난해12월군복무를시작해전역예정일은2025년6월17일이다.공효진은tvN새드라마'별들에게물어봐'를차기작으로선택,준비중이다.[티브이데일리김지하기자[email protected]/사진=유튜브'김나영의노필터TV'][Copyrightⓒ*세계속에新한류를*연예전문온라인미디어티브이데일리(www.tvdaily.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티브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김현정기자)배우송중기가'눈물의여왕'에특별출연,짧지만강한인상을남겼다.31일방송한tvN토일드라마'눈물의여왕'에서는백현우(김수현분)는이혼조정을위해홍해인(김지원)의변호사를만나게됐다.홍해인의변호사는특별출연한배우송중기였다.드라마‘빈센조’의연출이었던김희원감독을비롯해과거같은작품에서호흡을맞췄던김수현,김지원과오랜만에재회했다.김양기(문태유)는송중기에대해마피아변호사라고소개하며"어쩐지좀쎄하다"라며걱정했다.김양기는"저사람아주무시무시하다고"라고말을이어갔다."변호사가무시무시할게뭐가있냐"라며대수롭지않게생각하는김수현에게"저사람의정체에대한말은많았다.재벌집막내아들이라더라.해외파병군인출신이라더라.우주선타고왔다,아예인간이아니라늑대소년이다,그렇지만그의이름은빈센조.진짜정체는마피아라고한다.그것도보스다"라고설명했다.그러면서"빈센조는협상할때말로하지않는다고한다"라며떨었다.이어진화면에서송중기가이탈리아어를하며보스의카리스마를발산,총을겨누는행동이담겼다.김양기는"사실네가한짓이나쁘게보면한없이괘씸하지.사랑하는척완전사람기망한것아니냐.죽여버리고싶을거라고"라며무서워했다.이어송중기가"당신이우리의뢰인을기망한죄는서류한장으로처리하기에는너무크다.미안하지만난악은악으로처단한다"라며백현우에게총을쏘는김양기의상상이전파를탔다.백현우와홍해인,그리고두변호사는한자리에모였다.송중기의가방에는피가묻어있었다.송중기는"먼저말하고싶은건전여기협상을하러온게아니"라며이혼발표보도자료를건넸다.그는"그문건백현우이사님쪽에서준비하신이혼발표공식문건맞냐.이혼의주요사유를성격차라했더라"라며이탈리아어로"젠장할또라이들"이라고욕했다.송중기는백현우와김양기를논리적인말로제압했다.백현우는"문구는원하시는대로해라.어차피월갖다대도진짜이유는아니"라고말했다.송중기는5분정도의짧은출연에도카리스마있는연기를보여주며극에재미를더했다.사진=tvN방송화면김현정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