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박수인기자]'명동사랑방'2기출연진들이공개된다.2월23일방송되는ENA'명동사랑방'4회에서는찐친대학생16인의각양각색매력이펼쳐진다.제작진에따르면치열한경쟁률을뚫고선발된이번2기출연진들은연예인뺨치는끼를아낌없이발산했다고.'고대수지'는물론'군자제니'까지,4MC서장훈,채정안,박하선,양세찬의입을쩍벌어지게만든비주얼과매력의소유자들이총출동한다.뿐만아니라서울대경영학과학생까지출격해만만치않은클래스의16인라인업을완성했다는후문.또한,소지섭과김우빈못지않은태평양어깨를자랑하는'어깨깡패'팀이등장해남성출연자들을잔뜩긴장하게했다고한다.모두를놀라게한이들출연진의정체는무엇이었을까.23일오후10시20분방송.(사진=ENA‘명동사랑방’)뉴스엔박수인abc159@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

'서진이네'출연자(사진제공=tvN)멕시코에서분식열풍을일으킬어벤져스가모였다.오늘(22일)오전tvN'서진이네'제작발표회가온라인으로진행됐다.'서진이네'출연자인배우이서진,정유미,박서준,최우식,방탄소년단뷔씨와함께나영석PD가참석했다.이날나PD는"원래는'윤식당'프로젝트를하고있었다.근데'윤식당'은윤여정선생님이사장이니까,이서진씨는그거랑다르게노점상같은걸하며붕어빵을파는걸로기획했다.그러다분식느낌이좋지않을까하는생각으로바뀌었다.'윤식당'이한식을제대로소개하는프로그램이다보니이번엔좀더캐주얼하게분식을소개하자해서'서진이네'가나왔다"고말했다.그는"(촬영중에)멤버들끼리'유미네','서준이네'등으로각자사장몰래창업계획을짰다고들었다.사장없는단톡방도존재한다고들었다"고후일담을전하기도했다.이서진씨는"저도나이가있다보니언제까지누구밑에서일할수는없어서독립했다.눈치보지않고일한다는게가장큰장점이다.윤여정선생님이없어서딱히힘든점은없었다"고말해웃음을자아냈다.배우정유미(사진제공=tvN)'서진이네'메인메뉴인김밥을맡았던정유미씨는"날씨가더워서재료관리가어려웠다.신선함을위해볶지않고생야채를쓰다보니뿔뿔이흩어졌다.그래서참어려웠다"고고백했다.'윤식당'당시부장이었다가'선진이네'에서이사로승진한정유미씨는"너무좋긴한데'등기이사'다.그래서서진이오빠가식당에무슨일이생기면저보고책임져야한다고해서무서웠다"고말해웃음을자아냈다.앞서'윤식당'에도참여했던박서준씨에게어떤점이달라졌는지묻자,그는"똑같이계속눈치를봤고,달라진점은일이훨씬많아졌다.생각보다너무정신이없더라"고말했다.그는"이렇게주방에처음부터끝까지있어본적이처음"이라며"요식업하시는분들에대한존경심이많이생겼다.우리는프로그램을위해몇시간동안만일하지만,하루종일일하시는분들이계시지않나.이게가능한가싶을정도로,잠깐일하는데도노동의고통을느꼈다"고말했다.그러면서"물론잘드시는모습을보면보람찼지만,여러가지생각이들더라"며웃었다.방탄소년단뷔(사진제공=tvN)새롭게인턴으로합류한뷔씨는"많은기대를하고촬영을했다.한번도경험하지못할것을나영석PD님이경험하게해줬다.잊지못할추억을만들었다"고말했다.그러면서뷔씨는"서빙을기대하고갔는데요리를시키셔서깜짝놀랐다.요리는방탄소년단멤버들안에서도실력이최하인데'왜시키지?'싶었다"고말을꺼냈는데,이어"그런데배우다보니까요리가재미있다는생각을하지못했던것같다.정말많이힘들었고요리라는게이렇게쉬운일이아니구나,정말많이힘들었다"며여전히요리에는흥미를느끼지못했다는솔직한답변으로웃음을선사했다.한편나PD는뷔씨의매력에대해"이서진씨를가장당황하게한멤버가뷔씨다"라며"우리모두사회생활한경험도있다보니,박서준씨같은경우는처음에반항하다가도다시이선진씨편에붙었다.노선을타고그랬다"며"그런데뷔씨는눈치를덜본다"고말했다.이어"사장이매출때문에괴로워하는데놀러가면안되냐,월급은없냐고물으니사장이당황한다"라며"그게뷔씨의매력같다"고설명했다.한편오는24일첫방송하는'서진이네'는'윤식당'에서이사로활약했던이서진씨가사장으로승진해멕시코에서분식집을운영하는스토리를담은예능프로그램이다.이서진씨외에도이사정유미,부장박서준,인턴최우식씨와뷔씨가함께한다.특히최우식씨와뷔씨,박서준씨는절친한사이로알려져더욱관심을모은다.YTNstar공영주([email protected])*YTNstar에서는연예인및연예계종사자들과관련된제보를받습니다[email protected]로언제든연락주시기바랍니다.감사합니다.[저작권자(c)YT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2일tvN'서진이네'온라인제작발표회나영석PD,이서진,정유미,박서준,최우식,뷔출연채널십오야당시획득한'프로그램깽판권'계기로캐스팅"먼저연락주신거라아직사용안했다고생각...촬영후링거세번맞아"오는24일밤8시50분tvN첫방송사진=tvN'서진이네'제작발표회캡처(MHN스포츠정승민인턴기자)신입인턴으로'서진이네'에새롭게합류한방탄소년단(BTS)뷔가촬영이끝난뒤링거를세번이나맞을정도로힘들었다고고백했다.22일오전tvN'서진이네'온라인제작발표회가개최됐다.이날은나영석PD와이서진,정유미,박서준,최우식,방탄소년단뷔(본명김태형)가자리했으며,진행은박경림이맡았다.기존'윤식당','윤스테이'멤버들이멕시코에서새롭게꾸리는'서진이네'에방탄소년단뷔가막내인턴으로새롭게합류했다.나영석PD는뷔의합류에대해"채널십오야에서방탄소년단과협업했을때김태형이'프로그램깽판권'을받았다"며"잊고있을거로생각했는데집옷장에소중히모셔져있다는제보를받고연락드렸더니흔쾌히수락해서같이하게됐다"고캐스팅일화를공개했다.하지만뷔는아직'프로그램깽판권'을사용하지않았다고선을그었다.그는"어디에둘곳이없기도하고버리기엔너무소중했다"며"이번에제가공식적으로사용한게아니고연락을주셨기때문에아직사용하지않았다고생각한다"고추후다시사용할기회를엿봤다.또한뷔는"저는사실게임하는프로그램을하고싶었는데생존게임을하고올줄은몰랐다"며"촬영끝나고링거를세번이나맞았을정도로열심히찍었다.많은기대부탁드린다"고덧붙였다.'서진이네'는과거'윤식당'이사에서사장으로승진한이서진이해외에서작은분식점을차리고가게를운영하는과정을담은프로그램이다.한편,tvN'서진이네'는오는24일금요일밤8시50분첫방송된다.CopyrightsⓒMHN스포츠(http://mhnses.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마이데일리=김나라기자]배우구교환,서현이원신연감독의신작'왕을찾아서'로뭉쳤다.영화'왕을찾아서'는원신연감독이2019년'봉오동전투'이후선보이는차기작.1980년여름비무장지대마을에찾아온정체불명의거대한손님을맞이하게된군의관도진(구교환)과마을주민들의모험을그린SF감성대작이다.구교환,유재명,서현,박예린,박명훈,유성주까지촘촘한캐스팅라인업을확정하고첫촬영을시작했다.극을이끌어가는중심이자비무장지대'펀치볼'로파견되어특별한경험을하는보건소의사김도진역은명실상부대세배우구교환이낙점됐다.매작품중심을잡아온배우유재명은펀치볼마을의주민주복역으로정의감넘치는모습을보여줄예정이다.장르불문안정된연기력을선보여온서현은펀치볼마을보건소의유일한간호사정애역할로새로운매력에도전한다.여기에넷플릭스영화'승리호',왓챠시리즈'사막의왕'등작품에서어린나이에도불구하고놀라운연기를보여준신예박예린이펀치볼마을곳곳을누비는골목대장덕진역으로합류했다.OTT와스크린을오가며쟁쟁한작품들의흥행요정으로등극한박명훈은정애를짝사랑하는제66보병연대중대장관우로분한다.연극계베테랑이자스크린신성유성주는도진의상사이서열대령역할을맡았다.이처럼원신연감독의혜안으로선택한배우들의조합은작품의완성도를한층높일것으로보인다.무엇보다'왕을찾아서'는SF장르로서상상속세계관과새로운캐릭터구현에공을들이는작품이다.제작진은구교환과호흡을맞출정체불명의거대한캐릭터의완성도에만전을기하는중이다.'왕을찾아서'는독보적인VFX기술력과원신연감독의연출력이만난작품으로서포스트코로나시대,극장가에새로운영화흐름을제시할것으로보인다.크랭크인에앞서진행된고사에서원신연감독은"'왕을찾아서'를준비하면서기적같은일들이계속찾아왔다.크랭크인이후에도무사히촬영하고완성할수있도록노력하겠다"라며다짐했다.2024년한국영화계에새로운흐름을제시할'왕을찾아서'는영화'마녀'(2018),'승리호'(2021)에서뛰어난VFX테크놀로지를구현하며입지를다진위지윅스튜디오가메인투자사로참여했다.한국영화계에한획을그은굵직한작품들의각본,감독,제작필모그래피를쌓아온원신연감독이설립한8픽처스와위지윅스튜디오의자회사인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가공동제작을,위드에이스튜디오가제작총괄을담당한다.[사진=위지윅스튜디오]-ⓒ마이데일리(www.mydaily.co.kr).무단전재&재배포금지-저작권자ⓒ마이데일리.무단전재&재배포금지

뷔[서울=뉴시스]최지윤기자=그룹'방탄소년단'(BTS)뷔가'서진이네'막내로합류한소감을밝혔다.뷔는22일tvN예능물서진이네제작발표회에서"많은기대를하고촬영에임했다.현장에갔을때나영석PD님이내가한번도경험해보지못한것들을시켰다.잊지못할추억을만들었다"며"서빙을기대하고갔는데요리를시켜서깜짝놀랐다.방탄소년단멤버들중요리는최하위다.역시나'요리가즐겁다'는생각을하지는못했다.정말힘들었고요리가쉬운일이아니라는걸깨달았다"고털어놨다.나PD는"예전에'채널십오야'에서방탄소년단과협업했을때처음으로인사했다.태형(뷔본명)씨가그때'나PD프로그램깽판권'을게임상품으로가져갔는데,까먹고있었다.장난으로받아간거라고생각해잊고있었다"면서도"한참시간이지난후태형씨가'옷장에깽판권을소중하게모셔놨다'는제보를들었다.마침서진이네를준비하고있어서연락했더니'흔쾌히하고싶다'고해출연하게됐다"고설명했다.뷔는"PD님이우리집을본적이없는데,어떻게확인했는지모르겠다.지금도깽판권이옷장안에있다.어디둬야할지모르겠는데버리기엔소중하다"며"아직'깽판권을썼다'고생각하지않는다.PD님이연락을준거지,내가연락한게아니지않느냐.기회가남아있다고본다"고해웃음을줬다.서진이네는'윤식당'시리즈의스핀오프예능물이다.배우이서진과정유미,박서준,최우식이윤식당에이어뭉친다.뷔는막내종업원으로활약한다.윤식당이불고기,비빔밥등전통음식을선보였다면서진이네는멕시코바칼라르에서김밥,라면,떡볶이,핫도그등분식을선보일예정이다.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프라임비디오를통해미국과영국,캐나다,호주,대만,홍콩,싱가포르,말레이시아,태국,필리핀,인도네시아,베트남에서도공개한다.24일오후8시50분첫방송.왼쪽부터박서준,정유미,이서진,최우식,뷔.☞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공감언론뉴시스통신사.무단전재-재배포금지

▲tvN예능'서진이네'박서준.제공|tvN[스포티비뉴스=장다희기자]'서진이네'부장박서준이나도모르게이서진을따라가게된것같다고밝혔다.박서준은22일오전온라인으로진행된tvN예능프로그램'서진이네'제작발표회에참석해이같이말했다.이날박서준은'이서진의경영철학마음에드냐'는질문에"이프로그램이정말신기한게촬영이라고생각하지않고(주방)안에들어가면'정말장사를잘하고싶다''열심히하고싶다''조금이라도어제보다나은매출이나왔으면좋겠다'는생각이든다"라고부장다운면모를보였다.또박서준은"사장님이'이제닫자'라고햇을때'조금더팔았으면좋겠는데'라는생각도들더라.나도이렇게괴물이돼가는구나생각했다.준비를많이해놓으면많은분들을만나고싶었기때문에저도모르게이서진을따라가는게아닌가싶다"고말해웃음을자아냈다.▲tvN예능'서진이네'박서준.제공|tvN'서진이네'는'윤식당'을잇는새로운프랜차이즈식당으로,이사로활약해왔던이서진이사장으로승진해'한국의패스트푸드'로불리는길거리음식을메인으로운영하는식당예능이다.사장이된이서진이이끌'서진이네'는'윤식당','윤스테이'를함께한정유미,박서준,최우식이합세해식당을운영한다.사장이었던윤여정은애플TV'파친코'시즌2촬영등스케줄조율문제로함께하지못하게돼큰아쉬움을남겼다.이러한아쉬움속에서도뷔가'서진이네'신입으로합류해방송전부터많은기대를모으고있다.'서진이네'는오는24일오후8시50분첫방송된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타뉴스윤성열기자]/사진제공=CJENM배우이서진이'서진이네'막내인턴으로합류한방탄소년단뷔의성실함을칭찬했다.22일tvN유튜브채널을통해tvN새예능프로그램'서진이네'(연출나영석·장은정)온라인제작발표회가진행됐다.'서진이네'연출을맡은나영석PD는"이서진씨가가장당황한사람이태형(뷔)씨였다"며"다른멤버들은('윤식당','윤스테이'를통해)사회생활을경험했고,박서준씨같은경우처음엔반항하다가바로(이)서진이형한테붙었다.임원진도평소사이가안좋다가도노사분규가있으면딱붙는게있다"고운을뗐다.나영석PD는이어"태형씨는요즘세대친구고어리니까눈치를덜본다"며"사장님(이서진)이매출때문에굉장히괴로워하는데'내일놀러가면안되냐','월급은없냐'이런얘기를한다.그래서사장님이매우당황하는모습이있다.그게태형씨의매력인것같다.물론일도열심히하고성실히했다"고말했다.또한"태형씨는요즘세대느낌이고,서진씨는완전기성세대표본"이라고부연했다.이에이서진은"태형이는시키는일은묵묵히잘한다"며"솔선수범은없지만시키는일은정말묵묵히열심히한다는장점이있다.굳이솔선수범해서일을망치는것보단시키는것만잘하는게인턴이하는일이라고생각한다"고칭찬했다.뷔는'사장으로서이서진에게몇점을주고싶으냐'는질문에"95점"이라며"그래도가게를위해노력은많이해주신사장인것같다"고평가했다.그는또한이서진에대해"좋은형"이라고짧게답해웃음을자아내기도했다.한편'서진이네'는'윤식당'을잇는새로운프랜차이즈식당으로,'윤식당'에서이사로활약했던배우이서진이사장으로승진해멕시코에서식당을운영하는모습을보여줄예정이다.사장이서진을필두로이사정유미,부장박서준,인턴최우식,방탄소년단뷔가뭉쳐종업원'어벤져스'를구축하고있다.'서진이네'는'예능계미다스손'나영석PD가새롭게준비한식당예능으로관심을얻고있다.최근김밥,핫도그,라면등'한국의패스트푸드'로불리는길거리음식에도전장을던진멤버들의모습이티저영상을통해공개돼시청자들의기대를높였다.오는24일오후8시50분방송.윤성열기자[email protected]윤성열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https://star.mt.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강서정기자]‘명동사랑방'2기출연진들이공개된다.오는23일방송되는ENA예능프로그램'명동사랑방'4회에서는찐친대학생16인의단체미팅현장이그려진다.'명동사랑방'은우정과사랑사이,1박2일간숨가쁘게펼쳐지는커플매칭을그린초대형미팅프로그램이다.이날방송에서는16인의각양각색매력이시청자들을사로잡을예정.제작진에따르면치열한경쟁률을뚫고선발된이번2기출연진들은연예인뺨치는끼를아낌없이발산했다고.'고대수지'는물론'군자제니'까지,4MC서장훈,채정안,박하선,양세찬의입을쩍벌어지게만든비주얼과매력의소유자들이총출동해역대급화제를모을것으로기대를모은다.뿐만아니라서울대경영학과학생까지출격해만만치않은클래스의16인라인업을완성했다는후문.또한,소지섭과김우빈못지않은태평양어깨를자랑하는'어깨깡패'팀이등장해남성출연자들을잔뜩긴장하게했다는데.모두를놀라게한이들출연진의정체는무엇이었을지본방송이기다려진다./[email protected][사진]ENA제공Copyrightⓒ한국최고의스포츠엔터테인먼트전문미디어OSEN(www.osen.co.kr)

'서진이네'가머나먼이국땅에문을열었다.사장이된이서진을필두로정유미,박서준,최우식,뷔가의기투합,멕시코에서K-분식을알리기위한고군분투를펼친다.iMBC연예뉴스사진22일오전tvN새예능프로그램'서진이네'(연출나영석)제작발표회가온라인으로진행됐다.행사에는배우이서진,정유미,박서준,최우식,방탄소년단뷔와나영석PD가참석했다.'서진이네'는'윤식당'을잇는새로운프랜차이즈식당예능프로그램.'윤식당'에서이사로활약해왔던이서진이사장으로승진해식당을운영한다.이서진을필두로이사정유미,부장박서준,인턴최우식,방탄소년단뷔가종업원으로뭉쳤다.'윤식당','윤스테이'에이어식당운영프로그램연출을맡은나영석PD.'서진이네'기획의도를묻는질문에"이서진과잡담을나누면서노점상과붕어빵파는프로젝트를제안한적도있었다.혼자하는것보다분식포장마차처럼하는것도재밌겠더라"며'서진이네'의출발점을이야기했다.iMBC연예뉴스사진나PD는"'윤식당'에서한식을했으니,이서진이가볍고캐주얼한음식을소개하는프랜차이즈면좋겠다고생각했다.하다보니일이커져서식당을열게됐다"고덧붙였다.관전포인트도이야기했다.나PD는"멕시코의아름다운자연,한식을즐겨주시는주민과관광객분들을재밌게봐주시면좋겠다"며"무엇보다이서진이라는사람이사장직책을달았을때,어떻게사람이변하고조직에어떤영향을끼치는지따라가보길바란다"고당부했다.사장으로승진한이서진은'윤식당'에비해근무환경이굉장히좋아졌다고자평해현장을웃음바다로만들었다.그는"내맘대로할수있어서,눈치안봐서좋았다"고말했다.iMBC연예뉴스사진정유미는이사로승진한소감에대해"이서진이승진을시켜줘서좋긴했는데,등기이사였다.이식당에문제가생기면네가책임지라더라"며웃었다.'서진이네'로세번째식당운영예능에도전한박서준은"일이훨씬많아졌다.생각보다너무정신이없더라"며출연소감을밝혔다.그러면서"이렇게주방에처음부터끝까지있어본적이처음이다.요식업하시는분들에대한존경심이많이생겼다.우리는프로그램을위해몇시간동안만일하지만,하루종일일하시는분들이계시지않나.이게가능한가싶을정도로,잠깐일하는데도노동의고통을느꼈다"고털어놓기도.iMBC연예뉴스사진iMBC연예뉴스사진인턴사원으로는뷔와최우식이의기투합했다.최우식은"승진에욕심이없다.전세계인턴들의마음을알게됐다.열심히뛰고칭찬받으니저절로내능력이올라가더라"며인턴으로일한소감을전했다.뷔역시"잊지못할추억을만들었다"면서도"요리를배워도즐겁지않더라.정말힘들었다"며너스레를떨었다.'서진이네'가강조한기존식당운영예능과의차별점은"생존경쟁"이다.나PD는"우선메뉴가다르고,뷔가합류했다는것이다.제일큰차이점은,'윤식당'은힐링프로에가까웠지만'서진이네'는생존경쟁으로바뀌었다"며"사장님이'수익이왕'이라는철학을갖고있고,식당경영시뮬레이션으로변했다"고귀띔했다.그러면서"오피스드라마처럼암투와견제,성과주의에대한집착등이담겼다"며다채로운재미를예고했다.iMBC연예뉴스사진과거나PD와의인연으로'프로그램깽판권'을얻은덕에출연하게됐다는뷔."아직깽판권을쓰진않았다.먼저개인적으로연락하신거니까.사실꺵판권으로게임같은걸하려했는데,이렇게생존게임을하게될줄몰랐다"며웃음을자아냈다.박서준은"촬영을하다보면,정신이없어서어떻게방송에나올까생각을못한다.세번이나함께하다보니나도심적으로편해졌더라.실수가난무할때도있었지만,너그럽고귀엽게봐달라.그리고어떻게이5명이투닥거리다왔는지도지켜봐달라"고당부했다.이서진,정유미,박서준,최우식,뷔의식당운영프로그램'서진이네'는오는24일저녁8시50분첫방송된다.iMBC백승훈|사진제공tvN저작권자(c)MBC연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tvN'서진이네'(서울=뉴스1)김민지기자=뷔가'서진이네'에온힘을쏟았다며시청을당부했다.22일오전온라인으로진행된tvN새예능'서진이네'제작발표회에서멤버들은프로그램에많은기대를해달라고말했다.나영석PD는"힐링프로그램이라고생각하실텐데예상외로웃기고재밌다"라며"웃고싶은분은'서진이네'를찾아와달라"라고했다.박서준은"일반적인예능보다콩트의성향이강하고여러장르가있다"라며"우리서진이형드디어사장이됐으니잘부탁드린다"라고했다.뷔는"돌아와서링겔세번맞았다"라며"그만큼피나는노력을했으니기대부탁한다"라고해모두를웃게했다.한편나영석사단의새예능'서진이네'는'윤식당'이사로활약해왔던이서진이사장으로승진해운영하는식당예능이다.여기에다수의경력을자랑하는종업원어벤져스정유미,박서준,최우식과신입김태형까지합류해이들이만들어갈'케미스트리'가기대감을높인다.24일오후8시50분처음방송된다[email protected]ⓒ뉴스1코리아www.news1.kr무단복제및전재–재배포금지

“작품은만족,내연기는아쉬워..더채울게많아”“연기신천우희·김희원존경스러워”임시완이넷플릭스K스릴러에도전했다.사진I넷플릭스배우임시완(35)이잔혹하고도독특한빌런으로분했다.살인을장난처럼,타깃의삶이무너지는과정을즐기며그결과물을수집하는,스스로예술가라고믿는역대급정신이상자를연기했다.넷플릭스스릴러영화‘스마트폰을떨어뜨렸을뿐인데’(감독김태준)를통해서다.임시완은최근서울삼청동카페에서진행된인터뷰에서“‘비상선언’,‘원혼’,‘스마트폰을떨어뜨렸을뿐인데’까지차례로촬영했다.서로다른캐릭터들이완충작용을했다.파격변신을의도한건아니지만어느정도밸런스는맞춰진것같아다행”이라고운을뗐다.그는“원작과는다르게만들어질거라고해일부러(원작은)보지않았다.특별히이빌런의전사를만들거나,정당성을찾으려고애쓰지도않았다”면서“다만전작‘원혼’의캐릭터일부는가져왔다.여주인공‘나미’에게접근해공통관심사를어필하고이야기를나누는장면들에선말랑말랑한멜로분위기를내고싶었다.그러다잔혹한극단의얼굴을보여줌으로써반전의효과를얻고자했다”고설명했다.“(작품속에서)나쁜짓을할땐저도모르게‘도른자’의눈빛이나오는것같아요.(웃음)당하는사람이섬뜩하지,사실괴롭히는사람은되게즐거울테니까.단한순간도진지하지않으려고노력했어요.이친구에게모든나쁜짓은‘장난’이니까.누구가의인생을송두리째앗아가면서즐거움을느끼는것자체가섬뜩하고소름끼치잖아요.스스로아티스트라고믿고광기어린일종의컬렉션을즐기는건데...그런면들이신선하고도충격적으로다가가길바랐어요.”극중평범한회사원‘나미’(천우희분)는과음으로정신을반쯤잃은채버스에서스마트폰을분실한다.다음날,다행히폰을되찾았지만이상한일들이벌어진다.그리고그녀에게접근해온수상한남자‘준영’(임시완분).이상할정도로나미의모든걸알고있는그를나미의아빠는경계하지만,나미는그런아빠의행동을집착으로여기며밀어낸다.끔찍한연쇄살인사건을수사중인형사지만(김희원분)은7년전가출한자신의아들을용의자로의심한다.꼬리에꼬리를무는단서를찾아집요하게쫓다마침내준영,나미와마주하게된다.영화는현실밀착스릴러를표방하는만큼,개인의모든게담겨있는스마트폰을소재로실체도검거도어려운IT범죄를다뤄내적공포심과경각심을일깨운다.임시완은장난삼아살인을저지르는,두얼굴의빌런을연기했다.사진I넷플릭스임시완은“현실밀착소재에서오는공포,촘촘한대본이정말좋더라.볼맛이났다”며“빨려들어가는느낌의이야기였다.반전도놀라웠고,몰입감이상당했다.예고편역시보자마자클릭하고싶게잘나왔더라.내가출연한작품이아니었어도분명히봤을것같다”고만족해했다.또한“넷플릭스영화특유의감성이잘녹아있는것같다.전세계시청자와만날수있고,집에서편안하게즐길수있으며,충분히공감할만한소재를다루고있다는점에서만족스럽다.잘됐으면좋겠고,느낌이괜찮다”며자신감을보였다.그러면서도“촬영할땐,최선을다했다고생각했는데지금와서보니내예상보다준영이란캐릭터가굉장히어려운인물같단생각이든다.‘더채워야할게많았는데’하는아쉬움이남는다.다음에다른역할을맡을때어떤새로운반전을꾀할수있을지에대한고민도된다.지금까지는나의외모와이미지가이런반전빌런을연기하는데강점으로작용했지만앞으론또모르는일이니더고민을많이해야할것같다”고털어놓았다.함께연기한천우희,김희원을향한존경심도표했다.그는“두분모두정말연기신이아닌가”라며“그어려운감정신을몇번이고에너지를잃지않고유지해끌고나가는천우희의뚝심,매번나의심장을떨리게하는김희원의내공에이번에도느끼는바가많았다.진심으로놀랍다”고했다.“특히김희원선배님은정말이지치열해요.이미완벽하게준비해오셨음에도끝없이고민하고,시도하고,변화를주시죠.어떻게보면까마득한후배앞인데도전혀그런것에개의치않고연기의완성도를위해서라면시행착오를무한반복하세요.그자체가감동적이었어요.어떻게저런연기를하실수있을지에대한궁금증에대한답이기도했죠.”(인터뷰②에계속)[한현정스타투데이기자]ⓒ스타투데이&star.mk.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이틀연습하고전략수정...살랑살랑아닌잡아먹을각오로”임시완이소시수영과의남다른우정을뽐냈다.사진I넷플릭스“수영아,미안하다...우정의커플댄스에광기만남았구나.”(인터뷰①에이어)배우임시완(35)이소녀시대수영의이름을꺼내자,곧장사과멘트를날려폭소를안겼다.임시완은최근서울삼청동의한카페에서가진넷플릭스영화‘스마트폰을떨어뜨렸을뿐인데’인터뷰에서화제를모았던수영과의커플댄스뒷이야기를들려줬다.본래는소녀시대멤버처럼한팀이돼살랑살랑추려고했지만,부족한연습때문에합이안맞자‘광기어린이벤트‘로급선회했단다.“솔직히할말이진짜많다”며운을뗀그는“정말준비할게너무많았던나머지(수영과의)커플댄스는제대로연습할시간이없었다.각자너무바쁜데다,시간이빠듯했다.결국이틀연습을했더니,안되겠더라.완벽하게팀이될수없다면,무대에서(‘소녀시대’를)잡아먹을각오로해야이벤트가될것같았다”고말했다.앞서수영은지난11일자신의SNS에임시완과투샷이담긴사진을공개하며“졌다졌어”라는글과함께“우리기선수수고했어”라며또다른사진도공개했다.사진속수영은얼굴을푹가린채정말못말린다는웃음을짓고있고,그옆임시완은부끄러운기색하나없이도발적인포즈를취하고있다.자신감을넘어광기까지느껴진다.이는수영이이날임시완의팬미팅에서소녀시대메들리무대를함께꾸린뒤올린사진이다.당시임시완은넘사벽텐션으로온진심을담아춤을췄다.웃음기하나없이팬들에게바치는그의모습에팬들의반응은폭발적이었다.팬들은“광기어린커플댄스”“시완아,왜그래...”“광희에게배운듯”“토요일밤에이무슨화끈한”“임시완광희랑왜친구인지알겠음”“저런사람이진짜기세고정말대단함”“후유증무대까지진심인시완임씨”“광기장난아니에요,좋은의미로요”“찢었다”“미쳐버린끼”“너무웃겨무한반복시청중”등찬사를보냈다.임시완은“사실이외에도준비한게참많았는데,결국이것만반응이뜨겁더라.주변에서도‘커플댄스’이야기만한다”며“수영이랑찐친느낌으로우정을다지려고했는데결국이렇게됐다.친구야,미안하다”고다시한번설명해웃음을안겼다.[한현정스타투데이기자]ⓒ스타투데이&star.mk.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