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음원 차트·군 부대 들썩인 QWER, 또 한 번의 기적 도전[종합]

1일미니앨범'마니또'발매[이데일리스타in김현식기자]음원차트돌풍의곡‘디스코드’(Discord)의주인공인걸밴드QWER(큐더블유이알·쵸단,마젠타,히나,시연)이신곡들로차트를다시한번정조준한다.QWER은1일오전11시서울서대문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첫번째미니앨범‘마니또’(MANITO)언론쇼케이스를개최했다.이날컴백소감을묻자쵸단은“데뷔쇼케이스가엊그제같은데많은분의사랑덕분에컴백쇼케이스를할수있게돼감사하다”며“앞으로도멋진모습을보여드리겠다”고말했다.마젠타는“‘마니또’를선보이게되어기쁘다.심혈을기울여준비했으니많은분이들어주셨으면한다”고말을보탰다.히나는“정말열심히준비했다.멤버들과연습도많이했고,전작보다참여도또한높아져서앨범에대한애정이강하다”고했다.시연은“너무떨리고믿기지않는다”면서“기다려주신만큼저희또한빨리신보를보여드리고싶은마음이컸다”고밝혔다.마젠타시연QWER은쵸단(리더,드럼,서브보컬),마젠타(베이스),히나(기타,키보드),일본걸그룹NMB48출신시연(메인보컬,세컨기타)등4명으로이뤄진팀이다.이팀은뮤직퍼블리셔프리즘필터와뉴미디어콘텐츠스튜디오3Y코퍼레이션의타마고프로덕션이공동제작했다.데뷔전자체유튜브콘텐츠‘최애의아이들’을통해결성과정을공개했는데,인기크리에이터인김계란이프로듀서로나서관심을모았다.시연을제외한멤버들또한유명크리에이터라는점에서도화제성이높았다.QWER은지난해10월발매한데뷔싱글‘하모니프롬디스코드’(HarmonyfromDiscord)로데뷔했다.싱글타이틀곡‘디스코드’(Discord)로걸밴드로는이례적으로유튜브뮤직,멜론,지니,벅스등각종주요음원차트순위권에오른뒤‘롱런’에성공했다.데뷔곡으로차트에서호성적을낸소감을묻자시연은“‘디스코드’가100위안에만들어도영광이겠다싶었는데,(기대이상으로)많은분이좋아해주셔서꿈인가싶었고너무울컥했다”고돌아봤다.이어시연은“많은분이보내주신사랑이더열심히할수있는계기가됐다”고했다.마젠타는“믿기지않았다.순위를확인한순간,기적이일어났구나싶었고감격스러웠다”고했다.이어“한편으로는더열심히해서발전해야겠다는생각을했다”고덧붙였다.아울러마젠타는“길에서도저희노래가나오고,‘실력이점점는다’등팀을향한응원이많아진것도체감하고있다”며기뻐했다.히나는군부대공연때도뜨거운반응을얻었다면서“예상외로많은분이저희를알고계시고,응원도많이보내주셔서,감사한마음이었다”고했다.쵸단히나‘마니또’는QWER이지난해10월데뷔싱글‘하모니프롬디스코드’(HarmonyfromDiscord)을낸이후6개월만에선보이는신보다.타이틀곡‘고민중독’을비롯해‘소다’(SODA),‘자유선언’,‘지구정복’,‘대관람차’,‘불꽃놀이’,‘마니또’등7개의트랙을수록했다.김계란은이번앨범에도프로듀서로이름을올렸다.‘QWER이서로의마니또가되어하나의꿈을향해가는여정’이이번앨범을관통하는주제다.쵸단은“멤버전원이작사,작곡크레딧에이름을올렸다.아이디어회의를통해좋은작업물이나왔다”고말했다.히나는“저희의우연과같은만남이콘셉트의배경”이라고했다.시연은“다양한수록곡으로따스한감정을전달하고싶다”고밝혔다.타이틀곡‘고민중독’은동경하는상대와가까워지기위해고민하는마음을노래한곡이다.경쾌한사운드와서정적인노랫말이어우러졌다.멤버마젠타는작사에참여해QWER특유의발랄한매력을곡에담았다.시연은“귀엽고에너제틱한곡”이라고소개하면서“‘디스코드’처럼많은사랑을받았으면한다”고말했다.마젠타는“노래와뮤직비디오를통해학창시절의기억을떠올리셨으면하는마음”이라고말을보탰다.히나는“‘디스코드’를처음들었을때‘이노래정말좋다’‘대박칠수있겠다’는생각을했는데이번에도그런충격이왔다”면서“노래가너무좋아서차트성적을기대하고있다”고밝혔다.앨범전곡음원은이날오후6시각종음악플랫폼을통해발매한다.‘걸그룹대전’이펼쳐지는가운데컴백하는것에대해쵸단은“QWER은밴드팀이라는강점이있다”면서“각자의개성이담긴연주로풍부한사운드를들려주며관객과호흡할수있다는점을무기로내세워활동할것”이라고밝혔다.김현식([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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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소니 “구교환에 지기 싫어 NG 안 냈다” 연상호 감탄 부른 “훌륭한 배우” (씨네타운)[종합]

왼쪽부터연상호감독전소니(사진=SBS파워FM‘박하선의씨네타운’캡처)왼쪽부터연상호감독전소니(사진=SBS파워FM‘박하선의씨네타운’캡처)[뉴스엔장예솔기자]'기생수'연상호감독과배우전소니가유쾌한입담을뽐냈다.4월1일방송된SBS파워FM'박하선의씨네타운'에는넷플릭스오리지널시리즈'기생수:더그레이'(이하'기생수')의전소니와연상호감독이출연했다.오는5일공개되는'기생수'는인간을숙주로삼아세력을확장하려는기생생물들이등장하자이를저지하려는전담팀'더그레이'의작전이시작되고,이가운데기생생물과공생하게된인간수인(전소니분)의이야기를그린작품이다.이와아키히토시의만화'기생수'를원작으로한다.오랜만에라디오에출연한연상호감독은근황에대해"평소키즈콘텐츠를많이본다.아이가둘인데나이차이가좀나다보니까보는게다르다.두나이대를다보고있는데요즘에는'슈퍼몬스터'라는작품을보고있다.둘째는좀어려서'타요'를열심히보는중"이라고말해웃음을안겼다.전소니는만화'기생수'와관련된추억을회상하며"어렸을때는무서워서'기생수'를못봤다.저희때그만화책이유행이었다.보는친구들이많아서저도보고싶었는데책표지부터조금장벽이있었다.그때는그런그림체를무서워했다.지금보면하나도안무섭고어느부분은귀엽더라.만화책은진짜후루룩읽혔다.너무재밌어서한번에다읽었다"고이야기했다.작품특성상연상호감독은후반작업에공을많이들였다고.연감독은"CG팀이고생을많이했다.크리처라고하면모양이정해져있는데이번기생생물은모양이계속변하기때문에CG팀입장에서는큰도전이었다.CG작업을진짜오래했고,수정도많이했다"고전했다."CG작업이많이들어간작품이처음이었다"고밝힌전소니는"외로웠다고인터뷰를했는데진지하게한말은아니다.그래도약간의두려움은있었다.미지의상태다보니어떻게움직이게될지정확하게그려낼수없었다.CG가완성된걸봤을때감탄하면서봤다"고털어놨다.이어"완전하게CG로덮인게아니라반은사람이고반은CG인데같이협연해서움직이는모습을그려내는게쉽지않았을텐데잘나왔다.그러다보니보는재미가더있을것"이라고작품에대한자신감을드러냈다.연상호감독은'기생수'를통해처음으로호흡을맞춘전소니에대해"훌륭한배우다.연기를너무잘한다"고극찬했다.연감독은"현장에구교환,권해효,이정현,김인권배우가있었다.권해효선배가옛날이야기하는걸되게좋아한다.전소니배우가지루하게느꼈으면현장분위기가안좋았을텐데,청취자처럼옛날이야기를너무재밌게들어줘서점점과거로돌아갔다.어르신들의이야기를잘맞춰주는배우라건강한인간이라고생각했다"고말해전소니를흐뭇하게했다.선배들의과거이야기가흥미로웠다는전소니는"그추억열차안에든게많다.콘텐츠도너무많고,몰랐던것들을많이알려주시니까집에서찾아보기도했다.그런재미가있었다"고환한웃음을지었다.한편전소니는'기생수'에서호흡을맞춘구교환을향한팬심을고백하기도.전소니는"되게기대를많이했다.제가독립영화를찍을때부터극장에서많이봤던배우다.현장에서어떻게연기하는지너무궁금해서같이연기를해보고싶었다"고털어놨다.전소니는"상대배우의호흡이달라지면저도달라질수밖에없으니까나한테뭐가나올지궁금했다.교환선배랑연기하면서내가예상했던것보다조금더나갈수있었고,준비하지않았던것도던져볼수있었다"고전했다.그러면서"지기싫었던것도있었다.선배가NG를내시기전에는'나도뭐라도해서끝까지끌고나가겠다'고생각했던게있어서예상치못한것들이나왔다.정말재밌었다"고구교환과의연기호흡에만족감을드러냈다.뉴스엔장예솔imyesol@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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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현 합류는 당연했다" 베이비몬스터 "YG DNA가 우리 차별점"(종합)[N인터뷰]

베이비몬스터/YG제공ⓒNews1황미현기자(서울=뉴스1)황미현기자=그룹베이비몬스터가YGDNA로소속사내걸그룹불패의신화를이을각오다.베이비몬스터는1일오전11시서울마포구합정동에위치한YG엔터테인먼트신사옥에서첫번째미니앨범'베이비몬스터'(BABYMONS7ER)발매기념인터뷰를가졌다.베이비몬스터는이번앨범부터멤버아현을투입,7인조완전체로활동을시작한다.YG엔터테인먼트양현석총괄프로듀서는멤버아현이합류한4월1일을공식데뷔일로발표,활발한활동을예고하기도했다.이날멤버로라는공식데뷔에대해"'배터업'때는6인으로활동했는데,아현언니의합류로공식데뷔를하게되었고이전6인활동은프리데뷔가되었다"고소개했다.이어파리타는"드디어일곱명으로나왔으니까행복하다"라며"앞으로영감을주는아티스트가되고싶다"고밝혔다.새롭게합류한아현은"심리적으로힘들었는데많이회복했다"라며"우리팬들이많이응원메시지를남겨주셔서완벽하게회복하게되었다,여러분앞에기쁘게설수있어서좋다"라고말했다.베이비몬스터ⓒNews1황미현기자로라는아현이들어온후의베이비몬스터음악에대해"아현과원래부터오래알고지낸사이다보니까7명의데뷔는당연하게생각했다"라며"단단하게뭉치게될수있어서다들기쁘게이번활동을할수있는것같다"라고말했다.아사는"6인버전에서'배터업'과'스턱인더미들'이7인버전을녹음했다"라며"6인으로나왔을때는뭔가비어있는느낌이들었는데,아현이와줘서꽉채워진느낌이든다,더좋아진느낌이다"라고말했다.아현은자신의부재로이전활동이'프리데뷔'가된상황에미안함을느낀다고밝혔다.아현은"빨리회복하고싶었는데마음처럼잘안되서속상했다,멤버들에게미안했다"라며"빨리완전체로데뷔했으면좋았을텐데.그럼에도6인이잘해주고있어서든든했다,내가합류한후초반에는긴장을많이했는데멤버들이응원을많이해줘서긴장감이설렘으로바뀌기도했다,이자리를빌려고맙다고말하고싶다"고밝혔다.이날베이비몬스터는'블랙핑크동생그룹'이라는수식어에대한질문을받았다.라미는"그런수식어를받을수있는것이큰영광이다"라며"지금까지도그전부터많은관심을주고계시는데영광으로생각하고활동하려고한다"고답했다.또로라는블랙핑크에받은조언에대해"블랙핑크선배님께서서바이벌프로그램때우리무대를보고코멘트를많이해줬다"라며"관중을생각하는에티튜드를생각하라는조언을해주셨고,월평가때도많이오셔서조언을많이해줬다"고소개했다.베이비몬스터ⓒNews1황미현기자아현은이전부터'리틀제니'라는수식어를받았던멤버다.아현은"제니선배님은나의우상이다,나에게큰영감을준분이었다"라며"리틀제니라는수식어자체가영광이다,후배로서선배님께도잘하고저만의색깔을찾아가는아티스트가되고싶다"라고말했다.베이비몬스터의타이틀곡'쉬시'(SHEESH)는세상을놀라게만들겠다는당찬포부가담긴곡이다.YG특유의아이덴티티가녹아든힙합장르의댄스곡으로,바로크스타일의피아노선율과웅장한신디사이저사운드가한데어우러져압도감을선사한다.특히수록곡'라이크댓'(LIKETHAT)은글로벌팝스타찰리푸스가선물,베이비몬스터의공식데뷔에더욱힘을실었다.베이비몬스터는자신들의차별점을뭐라고생각할까.로라는"우리는YGDNA가흐르고,이전선배님들이보여줬던무대장악력과카리스마를닮아가려고한다"며"다양한국적으로뭉쳤기때문에글로벌하게나아갈수있다고생각한다"고어필했다.베이비몬스터/YG제공ⓒNews1황미현기자아사는듣고싶은수식어로'괴물신인'을꼽으며"실력적으로인정받을수있도록노력하고있다"고말했다.루카는'베이비'적인모습과몬스터'적인모습이다있다고소개하며"연습을안할때는장난기있는모습이많고연습할때와무대위에서는멋있는카리스마있는모습을보여줄수있는그룹이라고생각한다"고설명했다.이들은이번미니앨범발매와함께공격적인활동을펼친다.특히수많은팬이염원해왔던음악방송무대출격을비롯해다채로운콘텐츠출연으로국내팬들의심박수를높일전망이다.또아시아5개지역에걸친첫팬미팅투어와일본최대음악페스티벌'서머소닉'출연을통해퍼포먼스강자로서의입지는물론,글로벌도약의발판을마련한다.멤버들은"코첼라무대가우리의목표다"라며"글로벌팬들에게우리의영향력을보여주고싶다"고각오를밝혔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4-04-0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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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초점]'카메오' 송중기, '코미디' 해야겠네! 웃음기 없는 얼굴로 '50분 같은 5분' 임팩트 선사

사진출처=tvN[스포츠조선이정혁기자]송중기코미디해야겠다.웃음기하나없는얼굴로한밤시청자배꼽을잡게했다.카메오의'좋은예'로5분출연이50분같이느껴지는임팩트를안겨줬다.역시달리'흥행귀신'송중기가아니다.대강얼굴한번비춰주기만해도됐을텐데,뭘하나해도제대로해야하는송중기의완벽주의가이번에도빛이났다.31일방송한tvN토일드라마'눈물의여왕'에서송중기는김지원(홍해인역)의변호사로이날깜짝등장했다.김수현(백현우역)의친구이자변호사인뮨태유(김양기역)는송중기에대해"저사람아주무시무시하다고"라고말을이어갔다."변호사가무시무시할게뭐가있냐"라며대수롭지않게생각하는김수현에게"저사람의정체에대한말은많았다.재벌집막내아들이라더라.해외파병군인출신이라더라.우주선타고왔다,아예인간이아니라늑대소년이다,그렇지만그의이름은빈센조.진짜정체는마피아라고한다.그것도보스다"라고설명했다.사진출처=tvN송중기의전작인'재벌집막내아들''태양의후예''승리호'등을일일이열거하면서마지막은'빈센조'를언급,대박웃음을터뜨린것.이어지는장면에서도송중기는'빈센조'캐릭터를살려"당신이우리의뢰인을기망한죄는서류한장으로처리하기에는너무크다.미안하지만난악은악으로처단한다"라며김수현에게총을쏘는상상장면을찰떡같이소화해냈다.또현실협상장면에서도이미'태양의후예'에서호흡을맞췄던김지원과천연덕스럽게문구조정등을놓고밀담을나누며웃음을더했다.딱봐도NG수십번은났을정도로배꼽터지는장면.'눈물의여왕'연출을맡고있는김희원PD와의인연으로이날특별출연을결정한송중기는결코작지않은분량을소화해내면서시청자들에게깊은인상을남겼다.한편이날'눈물의여왕'에서김지원일가는경영권일체를이미숙부자에게뺏기고김수현네시골마을로피신을오는장면이그려지면서이후전개에기대를더했다..이정혁기자[email protected]사진출처=tvN사진출처=tvNCopyright©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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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베이비몬스터 합류' 아현 "빨리 회복하고 싶었는데 맘처럼 되지 않아 속상했다" [인터뷰 스포]

베이비몬스터아현/사진=YG엔터테인먼트제공[스포츠투데이송오정기자]그룹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아현이건강을회복하고합류한가운데,건강상태및심경을밝혔다.1일오전YG엔터테인먼트사옥에서베이비몬스터미니1집'BABYMONS7ER'(베이비몬스터)발매기념라운드인터뷰가진행됐다.현장에는이번앨범부터합류하는아현을포함해루카,파리타,아사,라미,로라,치키타가참석했다.지난해건강문제로데뷔불발됐던아현이합류하면서베이비몬스터는7인완전체로정식데뷔를알렸다.당시상황과현재건강상태에대해묻자,아현은"자세히말씀드리기힘들지만심리적으로힘들어회복에집중했다.집에서운동도하고밥도꼬박꼬박먹었다"면서"멤버들이중간중간연락주고팬들도응원해줘서너무고맙더라"고말했다.합류를결심하기까지고민이있었냐는질문에는"돌아가고싶다는마음이커서합류하기까지다른고민은없었다"라고답했다.아현의합류를듣게된멤버들은어떤생각을했을까.로라는"원래부터알고지낸사이라7명이다같이데뷔하는걸당연하게생각하고있었다.와줘서너무고맙고7명이단단하게뭉칠기회가온거같아다들기쁘게활동에참여할수있을거같다"라고말했다.아현이돌아올것을믿고,또돌아오는것이당연하다생각했다는멤버들.아현은그런멤버들에게미안함도컸다.아현은"빨리회복하고싶었는데마음처럼되지않아속상했다.저도빨리완전체로데뷔할수있었다면좋았을텐데,멤버들활동을챙겨보니든든했다.또돌아왔을대는'잘할수있다'해줘서그때부터는긴장감이설렘으로바뀐거같다.이자리를빌려감사하다고말하고싶다"며마음을전했다.베이비몬스터는YG특유의아이덴티티가녹아든힙합장르댄스곡인타이틀곡'SHEESH'(쉬시)를발매하고정식데뷔를알린다.[스포츠투데이송오정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스포츠투데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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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베이비몬스터 합류 아현 “심리적으로 힘든 시간, 미안하고 든든한 멤버들” [EN:인터뷰②]

사진=YG엔터테인먼트제공[뉴스엔이민지기자]'BATTERUP','StuckinTheMiddle'로예열은마친YG엔터테인먼트신인걸그룹베이비몬스터가아현의합류로7인조,완전체로정식데뷔했다.건강문제로프리데뷔곡에함께하지못했던아현은"자세하게말씀드리긴어렵지만심리적으로좀힘들었다.회복에전념했고집에서운동도꾸준히하고밥도잘챙겨먹었다.멤버들이응원해주고팬들덕에힘을낼수있었다.지금은완벽하게회복한상태고여러분앞에기쁘게설수있게돼너무행복하다"며"빨리회복해서돌아가고싶다는마음이가장컸다.합류전다른고민은없었다"고말했다.로라는"원래오래알고지낸사이다보니까7명이같이데뷔하는건당연하게생각하고있었다.이번에아현언니가와줘서고맙고7명이단단하게뭉칠수있게된계기가된것같다.기쁘게이번활동을할수있을것같다"고밝혔다.아현의합류로재녹음한7인버전'BATTERUP'등에대해아사는"6인버전으로프리데뷔했는데7명으로같이나오게됐다.처음에6인으로나왔을때는뭔가비어있는느낌,꽉채워지지않은느낌이들었다면아현이와줌으로서꽉채워진느낌이든다.더좋아진느낌이다.팬들께서도7인버전을많이들어주셨으면좋겠다"고자신했다.아현은또"사실빨리회복하고싶었는데마음처럼잘되지않아속상했다.멤버들한테미안했다.더좋은모습으로빨리완전체로데뷔했으면좋았을텐데그래도6명친구들이잘해주고있어서챙겨보며든든했다.내가처음에합류했을때좀긴장을했는데멤버들이잘하고있다고해줘서긴장감이설렘으로바뀌었던것같다"고말했다.'리틀제니'라는수식어가있는아현은"제니선배님께서는연습생때부터내우상이었다.롤모델로,나에게가장큰영감을주시는분이었다.리틀제니라는수식어만으로도정말영광이다.앞으로후배로서선배님께잘하고제니선배님처럼,그러면서도나만의색을찾아가는아티스트가되고싶다"고포부를밝혔다.뉴스엔이민지oing@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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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옥빈 심경 고백…"우울하고 마음 텅 빈 것 같아" ('고운옥빈')

[텐아시아=이소정기자]사진=유튜브채널'고운옥빈'캡처배우김옥빈이채서진에대해애틋함을표현했다.1일유튜브를시작한김옥빈은'고운옥빈'이라는채널명에하나의3분20초짜리영상을업로드했다.콘텐츠에는"안녕하세요.김옥빈입니다.채서진은동생의활동명이고요본명은김고운입니다.아무래도입에붙은게고운이다보니영상을만들면서본명을부르게될것같아요.또채널명을만들면서이름이예쁘다보니고운옥빈이되었네요.이영상은본영상은아니고짧은영상이되겠네요.머지않아본영상으로돌아올게요"라며채널명에관해설명했다.영상에서는"안녕하세요.4월입니다.만우절이네요.학교다닐때가그립네요.선생님께장난많이쳤는데ㅎㅎ'고운옥빈'의첫영상은아니고프리뷰라고보시면될것같아요.업로드는제가편집해서좀느릴거예요.촬영없을때많이해놓으려고요.아저는배우김옥빈입니다"라고소개했다.그는"최근저의심정을영상으로만들어봤어요.제가유튜브를하려고결심하게된계기거든요.그럼시작합니다"라면서본격적으로모습을담았다.사진=유튜브채널'고운옥빈'캡처영상에서는김옥빈과채서진이함께한투샷이담겨져있다.김옥빈은텍스트이미지를통해심경을팬들에게전했다.그는"얼마전,저와22년을함께살던동생이집을나갔다.동생이집을떠나고마음이텅빈것같아허전한마음에매우우울했다"고했다.김옥빈은"고운이와사는동안나는외로움이란걸조금도느껴본적없다"며동생에대해각별함을나타냈다.동생과어릴때부터늘껌딱지처럼붙어다녔다는김옥빈.그는"내인생에없어선안될소중한나의'베프'이자소울메이트"라며동생에대해이야기했다.사진=유튜브채널'고운옥빈'캡처앞서김옥빈의동생이자연기활동하는채서진은지난달14일"4월7일결혼한다"고새로운소식을발표했다.김옥빈은영상을통해"사랑하는사람을만나가정을꾸리는걸보니기특하고대견하고참잘컸다는생각이든다.동생이나보러엄마와함께혼주석에앉아달라고한다.나는동생과일생을기록하기로마음먹었다"며영상을시작하게된계기를공개했다.김옥빈은1987년생이고채서진은1994년생으로둘은7살나이차가난다.이소정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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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기생수' 전소니 "구교환에게 지기 싫었다"…NG에 걸린 승부욕 고백 (씨네타운)[종합]

(엑스포츠뉴스오승현기자)전소니가'기생수:더그레이'에서구교환을만난소감을전했다.1일방송한SBS파워FM'박하선의씨네타운'에는넷플릭스오리지널시리즈'기생수:더그레이'를연출한감독연상호와배우전소니가게스트로출연했다.'기생수:더그레이'는인간을숙주로삼아세력을확장하려는기생생물들이등장하자이를저지하려는전담팀'더그레이'의작전시작과기생생물과공생하게된인간‘수인’의이야기를그린다.구교환과처음호흡을맞추게된전소니는"구교환은제가독립영화찍을때부터극장에서많이본배우였다.그배우의호흡이너무궁금했다.현장에서의연기도너무보고싶었고같이해보고싶었다"며원래그의팬이었음을밝혔다.전소니는"아무래도상대배우호흡이달라지면저도달라질수밖에없다.저에게서도뭐가나올지너무궁금했다"며구교환앞에서달라질자신의모습또한궁금했음을덧붙였다.이어그는"구교환과연기하면내가예상하고계획한거보다더나아갈수있고,준비하지않은걸던져볼수있었다.지기싫은것도있었다.선배가NG를내기전에는나도어떻게든끝까지밀고나가보겠다하는게있었다.그러다보니예상치못한게나오기도해되게재밌었다"며솔직하게밝혔다.박하선은"구교환이연상호감독과의작업은적당한긴장감이있어서잊지못하고또찾아왔다고하더라"고물었다.이에전소니는"(연상호감독과의촬영에)적당한긴장감의기회가아주많지는않다.굉장히효율적으로찍으시고필요한걸탁채간다.그럼더(촬영을)할수가없다.적당히긴장하게된다.연상호감독과일하면웃는일이너무많다"고설명했다.이어"(연감독은)에너지낭비를안한다.몸과마음지치기전해내모든걸끌어내서다하고건강히마무리하는느낌이다.스태프도그렇다.지나치게지치지않은상태에서일을한다.그러니다욕심내고잘하고싶어한다.고도의전략이라고생각했다.사람들을다루는방법이아닐까싶다"며즐거웠던'기생수:더그레이'현장의비결을이야기했다.한편,'기생수:더그레이'는4월5일공개된다.사진=엑스포츠뉴스DB,SBS파워FM오승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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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대박칠 수 있겠다"…QWER, '정주행 기적' 또 느낌 온다 [종합]

(엑스포츠뉴스김예나기자)밴드QWER(큐더블유이알)이전작'디스코드(Discord)'정주행성공에이어또한번의'대박'앨범으로돌아왔다.1일오전서울서대문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QWER(쵸단·마젠타·히나·시연)1집미니앨범'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를진행했다.이번앨범은지난해10월선보인데뷔싱글'하모니프롬디스코드(HarmonyfromDiscord)'이후약6개월만의신보다.쵸단은"데뷔쇼케이스를한게엊그제같은데많은분들의사랑덕분에컴백쇼케이스로인사드리게돼감사하다.앞으로도멋진모습보여드리기위해노력하겠다"고밝혔다.마젠타는이어"첫미니앨범'마니또'선보이게돼기쁘다.긴장도되고설레는마음으로많은분들이들어주실거라생각한다"고미소지었다.히나도"멤버모두열심히준비한앨범이다.연습도많이하고전작보다참여도도높은만큼예쁘게지켜봐주셨으면좋겠다"고전했다.끝으로시연은"이번앨범준비하며멤버모두노력했다.많은분들이기다려주신만큼빨리보여드리고싶어서기대도많이했다.너무떨리고믿기지않는다"고설렘을내비쳤다.전작'디스코드(Discord)'는유튜브뮤직최고순위3위,멜론TOP100최고순위27위를달성하는등각종주요온라인차트정주행에성공하며큰인기를모았다.시연은"음원차트100위라도되면좋겠다고생각했는데정말꿈인가싶어볼을꼬집어봤다.울컥하더라.많은분들이사랑해주신덕분에앞으로더열심히할수있는이유와계기가됐다"고전했다.마젠타는"믿기지않아순위를확인한순간'기적이일어났구나'생각했다.이런게기적이아닐까요?기적이있다면우리노래가차트에들어간것"이라면서이를통해한층더단단해진마음을드러냈다.'디스코드'정주행에힘입어QWER인지도가높아진것은물론팬덤역시커졌다.마젠타는"하루하루감사한마음으로보내고있다.데뷔전에는'많은분들에게우리음악이잘전달될수있을까?'떨리는마음이었는데,이제는우리음악을좋아하는분들이많아지는것을실감하게된다"고자부심을엿보였다.신보'마니또'는QWER이서로의마니또가되어하나의꿈을향해가는여정을그린앨범.시연은"'디스코드'가예상밖으로너무잘됐기때문에부담을갖기도했다.그런만큼멤버들이참여도많이했고,즐거운마음으로연습하면서준비했다.성적보다는성장을도모해서열심히앨범을만들어보자는취지"라밝혔다.타이틀곡'고민중독'은경쾌한밴드사운드가돋보이는곡으로중독성강한드럼과베이스,기타리프에서정적인멜로디로다채로운구성을이룬다.동경하는상대와가까워지기위해고민하는화자의마음을노랫말로풀어낸가운데,멤버마젠타가작사에참여해QWER만의발랄한매력을극대화했다.히나는"'디스코드'가예상한것보다잘돼서놀라긴했지만어쩌면'대박칠수도있겠다'라는생각을하긴했다.'고민중독'을처음들었을때도충격받을정도로노래가너무좋더라.이번콘셉트도우리가잘하면대중에게사랑받을수있지않을까생각했다"라며음원차트정주행성공을기대했다.한편QWER첫미니앨범'마니또'는오늘(1일)오후6시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를통해발매된다.사진=박지영기자,타마고프로덕션김예나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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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현 합류로 더 완벽해진 베이비몬스터 "목표는 코첼라" [인터뷰]

베이비몬스터[티브이데일리김종은기자]걸그룹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더단단하고완벽해진모습으로돌아왔다.베이비몬스터(루카,파리타,아사,아현,라미,로라,치키타)첫미니앨범'BABYMONS7ER'발매기념라운드인터뷰가1일오전서울마포구YG신사옥에서진행됐다.베이비몬스터는YG가블랙핑크이후7년만에내놓은걸그룹으로,지난해11월'배터업(BATTERUP)'을통해가요계에출사표를내던졌지만데뷔전부터큰주목을받았던아현이건강상의이유로활동에함께하지못하며아쉬움을자아낸바있다.그러나다행히건강을회복하고팀에복귀하는성공,베이비몬스터는7인완전체로공식데뷔활동에나서게됐다.본인들의팀명을전면에내세운첫미니앨범'BABYMONS7ER'에는세상을놀라게만들겠다는베이비몬스터의포부가담긴타이틀곡'쉬쉬(SHEESH)'를비롯,힘있는비트와강렬한신스로팀의정체성을표현한'MONSTERS',찰리푸스와협업한팝장르의'라이크댓(LIKETHAT)',아현의보컬이더해져한층풍성해진'스턱인더미들(StuckInTheMiddle(7ver.))'과'BATTERUP(7ver.)',데뷔까지의여정을담은'드림(DREAM)',경쾌한편곡으로재탄생한'StuckInTheMiddle(Remix)'등이7곡이수록되어있다.◆베이비몬스터에복귀한아현"얼른돌아오고싶었다"팀에합류하며본격적인활동에나서게된아현은"그동안빨리회복해서돌아가고싶은마음이컸다.합류하기까지의다른고민은전혀없었다"는소감을전하며,"자세하게말씀드리긴어렵지만심리적으로힘들어휴식기간을가졌다.회복에전념했고집에서운동도하면서건강히지내려했다.멤버들이응원도많이해주고팬분들도메시지를많이남겨줘서힘을많이얻었다.지금은완벽히회복한상태이고이렇게함께할수있어행복하다"라고말했다.이어"빨리회복해돌아오고싶었지만마음처럼되지않아속상했다.멤버들에게도미안한마음이컸다.나중에합류하게돼개인적으론걱정도있었는데,여섯친구가잘해주고있어서너무든든했고평소에'잘하고있다''걱정하지말아라'라고응원해준덕분에그때부턴긴장감이설렘으로다가왔던것같다.이자리를빌려멤버들에게감사하다는말전하고싶다"라고고마움을표했다.◆아현의합류로더완벽해진베이비몬스터아현의합류에대한다른멤버들의소감은어떨까.로라는"원래부터오래알고지내던사이다보니일곱명이함께데뷔하는건늘당연하게생각하던일이었다.일곱명이단단하게뭉칠수있는기회가온것같아기쁘다.일곱명이첫스타트에나서는만큼많은응원부탁드린다"라고반가운마음을드러냈다.라미는"6인조로했던'BATTERUP'과'StuckInTheMiddle'활동을프리데뷔로보고있는데,멤버들끼린당연하게'아현이가합류하면정식데뷔해야겠다'라고생각하며기다렸다.기다리는게당연했고우리가해야할일이라생각했다.음악방송활동이이번이처음인이유도같다.아현이와함께정식데뷔하게돼기쁘고,앞으로7인조로좋은모습많이보여드리고싶다"라고말했다.아현의합류로멤버들은앞서선보였던'BATTERUP'과'StuckInTheMiddle'을7인버전으로다시녹음,더풍성해진트랙을완성하게됐다.이에대해아사는"6인일땐어딘가비어있고완성이안된느낌이었다면지금은꽉채워진느낌이다.더좋아진느낌이라,7인버전을앞으로도더많이들어주셨으면좋겠다"라고만족감을표했다.이어이루고싶은목표를묻는질문엔로라가"가장큰목표는모든아이돌이꿈꾸는코첼라무대에서는거다.글로벌팬분들에게많은영향력을끼쳐글로벌그룹이되기위해열심히노력할계획이다"라는포부를전했다.◆"블랙핑크동생그룹수식어부담?오히려영광"베이비몬스터는YG가블랙핑크이후7년만에내놓는걸그룹이라는점에서자연스레'블랙핑크동생그룹'수식어로불리고있다.라미는"이런수식어로불릴수있다는것만으로큰영광"이라며"덕분에많은관심을받는다생각한다.너무큰영광이라생각하고감사하다"고거듭선배아티스트를향한존경심을드러냈다.'리틀제니'로유명했던아현은"제니선배님은연습생때부터내우상이었는데,언제나롤모델로서큰영감을주는분이다.선배님처럼잘활동하는동시에나만의색깔도함께찾아가는멋진아티스트가됐으면하는바람이있다"라고말했다.이어아사는"블랙핑크외에도YG에는정말훌륭한선배님들이많은데,그분들의무대를보며무대에서의애티튜드와장악력등을배울수있었다.선배님들처럼멋지게성장할수있도록열심히노력중에있다"라고했다.YG선배들이직접해준조언은없었을까.로라는"데뷔전서바이벌프로그램에출연했었는데,선배들이거기멘토로나오셔서여러코멘트와피드백을주셨다.관중을생각하는애티튜드가있어야한다는조언을늘기억하려하고있다.이밖에월평가등연습생때부터많은조언을해주셨는데덕분에많은도움을받았다"라고밝혔다.끝으로로라는베이비몬스터만의매력을들려주며앞으로활발한활동을이어갈것을예고했다.그는"베이비몬스터는YG의DNA가가득담긴그룹이라생각한다.힙스럽고틴스러운매력이가득한,발전가능성이뿜뿜한아이들이다.이런점이우리의매력이될거라본다"라고자신있게답하며"멤버들의국적이모두다른다국적그룹인데,그런만큼더글로벌하게잘활동할수있지않을까싶다.또파워풀하고힙한매력이가득하다보니개성있는곡도낼수있을거라본다.현재활동중인7인조걸그룹분들이많은데,우리들만의색깔을믿고끈끈하게나아가려한다.예쁘게봐주셨으면좋겠다"라고말했다.[티브이데일리김종은기자[email protected]/사진제공=YG]베이비몬스터[Copyrightⓒ*세계속에新한류를*연예전문온라인미디어티브이데일리(www.tvdaily.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티브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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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日 도쿄돔 팬미팅서 신곡 4곡 포함 24곡 무대 펼친다

[OSEN=선미경기자]그룹뉴진스(NewJeans)가오는6월일본도쿄돔팬미팅에서신곡4곡을포함한24곡무대를펼친다.소속사어도어(ADOR)는지난달30일공식SNS를통해오는6월26~27일도쿄돔에서열리는뉴진스(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의두번째팬미팅‘BunniesCamp2024TokyoDome’상세정보의일부를공개했다.이에따르면뉴진스는도쿄팬미팅에서지금까지발표한3장의앨범에수록된전곡(12곡)및5월,6월에공개되는신곡(4곡)무대를모두선보인다.여기에특별한솔로(6곡)무대까지150분간총24곡의향연이펼쳐진다.팬미팅첫날에는일본대세혼성듀오요아소비(YOASOBI)가,둘째날에는영국에서활동하는싱어송라이터리나사와야마(RinaSawayama)가특별게스트로출연한다.평소인터뷰와SNS를통해뉴진스의팬임을밝혀온이들의출연소식에팬들의반응이뜨겁다.요아소비는지난해일본의연말무대에서뉴진스와만났고,리나사와야마는뉴진스의‘OMG’를커버해화제를모은바있다.‘Ditto’와‘HypeBoy’등뉴진스의히트곡들을만든프로듀서250이오프닝DJ를맡는점도이번팬미팅에서주목할포인트다.이처럼콘서트에버금가는풍성한세트리스트와특별게스트까지깜짝공개되며,도쿄돔팬미팅에대한버니즈(Bunnies.팬덤명)의기대감이더욱높아지고있다.뉴진스는해외아티스트로는데뷔후최단기간(1년11개월)에도쿄돔에입성하는유례없는이정표를세웠다.이들은지난해8월일본대표음악축제‘서머소닉’출연등을통해일본정식데뷔전부터막강한관객동원력을입증했고,현지에서의인기와성과를바탕으로‘일본레코드대상’과‘일본골드디스크대상’등유력음악시상식에서잇따라수상했다.뉴진스는오는5월24일과6월21일각각한국과일본에서더블싱글을발매하고,양국을오가며활발한활동을할예정이다.5월싱글에는타이틀곡‘HowSweet’와수록곡‘BubbleGum’이,6월싱글에는타이틀곡‘Supernatural’과수록곡‘RightNow’가수록된다./[email protected][사진]어도어제공.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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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베이비몬스터, 블랙핑크처럼 리더 없다.."각자 역할 有" [인터뷰③]

[스타뉴스|마포=이승훈기자]/사진=YG엔터테인먼트걸그룹베이비몬스터(BABYMONSTER)는리더가없다.베이비몬스터(루카,파리타,아사,아현,라미,로라,치키타)는1일오전서울마포구합정동YG엔터테인먼트(이하YG)신사옥에서첫번째미니앨범'BABYMONS7ER'발매기념라운드인터뷰를개최했다.베이비몬스터는YG에서블랙핑크이후약7년만에선보이는신인걸그룹이다.앞서지난해11월첫디지털싱글'BATTERUP'을발매하며데뷔했으나아현이건강상의이유로휴식기에들어가면서6인조로활동했다.이후YG는지난달아현의합류를공식화했고,이들은'BABYMONS7ER'발매를시작으로완전체데뷔에나서게됐다.현재까지발표된공식자료에따르면,베이비몬스터는리더가없다.베이비몬스터의직속선배인블랙핑크역시리더가없었다.이와관련해루카는"리더에대해서는우리도아직이야기를나눈게없다.어떻게될지는모르겠지만랩,댄스를연습할때는각자담당하는게있다.나는춤을담당하고있다.단체댄스연습할때는내가주도해서리더처럼연습을하고있다.보컬에서는아현이나라미가하고있다.이런식으로우린아직은리더가없지만,각자역할을맡고있다"라며리더의부재를언급했다.아현도"각자자리에서역할을해주고있다.앞으로도이런식으로진행이될것같다.리더가없다"라고밝혔다.베이비몬스터는데뷔전부터'괴물신인'이라는타이틀을얻은바있다.로라는"우리팀은아무래도다양한국적을가지고있어서글로벌하게활동을잘할수있지않을까싶다.우리만의파워풀하고힙한무드가많아서개성있는곡들을많이낼수있지않을까싶다"라며'괴물신인'의면모를자랑했다.아사역시'괴물신인'이라는수식어에만족감을드러내며"실력적으로인정받고싶은마음이크다.우리는늘춤이나랩다잘할수있게열심히연습하고있다"라고말했다.또한아사는YG걸그룹계보와관련해2NE1,블랙핑크로부터어떤점을배웠는지묻자"지금까지YG에멋진선배님들이계시는데선배님들이무대장악력,멋진실력을가지고계시기때문에우리도선배님들처럼멋지게할수있게열심히연습하고있다.우리가할수있는것들을많이할수있게열심히하고있다"라고대답했다.베이비몬스터는1일오전12시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를통해첫번째미니앨범'BABYMONS7ER'를발매했다.마포=이승훈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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