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박정민기자]가수남승민이엇갈린평가를받았다.2월21일방송된MBN'불타는트롯맨'(이하'불트')에서는남승민의준결승2라운드개인전무대가공개됐다.남승민은선곡을하면서힘들어했다.남승민은"많이막막했다.잠도제대로못하고저혼자100곡가까이불러봤다"고털어놨다.급기야급체를하는등컨디션난조로준비시작까지부족했다.오랜고민끝에선택한노래는주현미의'울면서후회하네'였다.주현미는"이노래가리듬도타야하지만멜로디가까다롭다.다른가수들이이노래를불렀을때어디가부족한지아는데남승민씨오늘완벽하게잘불렀다.능구렁이가담넘어가듯불러줘서너무좋았다"고칭찬했다.반면윤명선은"평가기준이잘섰다.고수의경지에이르지않으면흉내내기어려운노래라무리가있지않았나생각한다.마지막엔딩만인상깊었다"고평가했다.투표결과남승민은276점을받았다.생각보다낮은점수에설운도는"아깝다"며아쉬워했다.(사진=MBN'불타는트롯맨'캡처)뉴스엔박정민odult@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

[뉴스엔박정민기자]벤쿠버삼인방이겨울서핑을즐겼다.2월21일방송된MBC에브리원‘어서와한국살이는처음이지'에서는크레이지어드벤처를위해강원도강릉으로떠난벤쿠버삼인방모습이그려졌다.세친구는겨울서핑을즐겼다.알렉스는"캐나다사람들이토피노에서핑갈때는어떤온도에서도간다"고덤덤하게말했다.김준호는"겨울바다가파도가훨씬세서서핑하기훨씬좋다"고삼인방의결정을이해했다.세친구는웨트슈트로갈아입고서핑을시작했다.하지만일어서기는쉽지않았다.생각보다강한한국파도에세사람은몸을제대로가누지못했다.알렉스는"한번은서고말거다"며계속도전했고,마침내성공했다.(사진=MBC에브리원‘어서와한국살이는처음이지'캡처)뉴스엔박정민odult@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

[뉴스엔박정민기자]밴쿠버삼인방의강릉수산시장탐방기가공개됐다.2월21일방송된MBC에브리원‘어서와한국살이는처음이지'에서는크레이지어드벤처를위해강원도강릉으로밴쿠버삼인방모습이그려졌다.세친구는싱싱한해산물을먹기위해수산시장으로향했다.아기는작업중인어른들에게다가가려다"들어오면안돼"라고혼났다.아기는"저대장아저씨는우리가필요없나봐"라며울상지었다.또다른작업장에서도쫓겨난아기는"나사고쳤나봐..아까랑다른분이었는데"라며의기소침해진모습을보였다.뒤이어수산시장에방문한삼인방은직접문어를만져보며경악했다.문어1.5㎏을구입하려고했던세사람은가격을보고"너무비싸다"며당황했다.결국세사람은예산초과로문어를구입하지못했다.(사진=MBC에브리원‘어서와한국살이는처음이지'캡처)뉴스엔박정민odult@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

[뉴스엔박정민기자]밴쿠버삼인방의크레이지어드벤처가공개됐다.2월21일방송된MBC에브리원‘어서와한국살이는처음이지'에서는크레이지어드벤처를위해강원도강릉으로떠난밴쿠버삼인방모습이그려졌다.세친구는싱싱한해산물을먹기위해수산시장으로향했다.아기는작업중인어른들에게다가가려다"들어오면안돼"라고혼났다.아기는"저대장아저씨는우리가필요없나봐"라며울상지었다.또다른작업장에서도쫓겨난아기는"나사고쳤나봐..아까랑다른분이었는데"라며의기소침해진모습을보였다.뒤이어수산시장에방문한삼인방은직접문어를만져보며경악했다.문어1.5㎏을구입하려고했던세사람은가격을보고"너무비싸다"며당황했다.결국세사람은예산초과로문어를구입하지못했다.오징어등싱싱한해산물6가지를구입한세친구는식당으로향했다.아기는"2천원깎아서즐거웠다"고웃었고알렉스는아기에게"덕분에절약했다"고말했다.새로운재능을발견한아기는시종일관환한웃음을보여웃음을자아냈다.움직이는산낙지와해삼,멍게,개불등싱싱한해산물이군침을자극했다.잡힐듯잡히지않는산낙지를먹은이안은"입에서움직인다"며신기해하며"정말맛있는데정말특이한체험이다"고전했다.멍게를처음먹은아기는"검은거(해삼)이랑맛이같은데부드럽다"고말했다.문어,오징어숙회도맛봤다.아기는문어머리사이에있는다리를보고당황했다.오징어와문어가다른것임을뒤늦게깨달아웃음을안겼다.아기는"맛이비슷해서같은건줄알았다"고웃었다.세친구는수산시장이한눈에보이는오션뷰호텔에서긴하루를마무리했다.호텔로들어온아기는바로잠들어웃음을안겼다.(사진=MBC에브리원‘어서와한국살이는처음이지'캡처)뉴스엔박정민odult@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

[뉴스엔박정민기자]가수이석훈이신성을칭찬했다.2월21일방송된MBN'불타는트롯맨'(이하'불트')에서는신성의준결승2라운드개인전무대가공개됐다.신성은심수봉의'여자이니까'를선곡했다.신성은"아침에등교하는데버스정류장에긴생머리에얼굴도하얗고그녀가딱서있었다.첫눈에반한내이상형이었다.우연히그친구랑밥을먹게됐다.돈가스가입으로들어가는지코로들어가는지모를정도로좋았다.노래방도같이갔는데고백도못했다.그때는순진했다.여자들앞에서말도못했다.그녀가결혼을했을지모르지만18살의신동근의마음으로전달됐으면한다"고선곡이유를밝혔다.신성무대가끝난후원곡자심수봉은"저분은여자를배신한적이없을까생각했다"며"이노래를남자로바꿔서절실하게불러서여자입장에선'여자를울려본적없나'싶었다"고웃었다.남진은"신성씨가너무소화를잘한다는걸느끼니까그런경험이있어서그런건가하시는거다"고설명했다.이석훈은"신성씨는음폭과음량을크게노래를표현한다.눈과표정이음폭을만나면굉장히설득력이있다.남자인제가봐도가끔거부하다가도내몸이가있는걸느낀다.보컬적으로큰재능이있는것같다"고말했다.(사진=MBN'불타는트롯맨'캡처)뉴스엔박정민odult@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

[뉴스엔박정민기자]가수심수봉이전종혁의노래를듣고눈물을흘렸다.2월21일방송된MBN'불타는트롯맨'(이하'불트')에서는준결승2라운드개인전무대가펼쳐졌다.최윤하는듀엣전에서꼴찌를해개인전무대가더욱중요한상황.최윤하는'너말이야'를선곡해화려한퍼포먼스를보여줬다.원곡자남진은"소화하는게트로트스타일이아니고다양한것같다.이시대에가장잘맞는가수가아닐까싶다.이노래도나못지않게,더멋진목소리로해줬다.앞으로기대하겠다"고칭찬했다.설운도는"반키나한키만올렸다면조금더고음에서강한소리가나왔을것같다"며아쉬움을드러냈다.그간화려한퍼포먼스를보여줬던김중연은아이디어한계에부딪혔다.김중연은"뭘보여드려야할까하는부담감이있다.말그대로다했다"고깊은고민에빠졌다.고민끝에김중연이선곡한노래는남진의'모르리'였다.김중연은노래가사에충실한안무로몰입도를높였다.조항조는"김중연씨가'불나비'를불렀을때'불타는트롯맨'에필요한친구라고생각했다.트로트도다양성이필요하다.김중연씨는어딜가도괜찮은가창력이있다고생각한다"며응원을전했다.전종혁은심수봉의'사랑밖에난몰라'를골랐다.본무대전심수봉은전종혁이부른노래를듣고"왜이렇게눈물이나냐.왜이러는지모르겠다"며눈물을흘렸다.이어"제가아빠없이자라서사랑을받아본적없다.이노래를다시듣는데옛날생각이나서눈물이났다"며"잘했다.편하게해라"라고말했다.전종혁의무대가끝난후심수봉은"운동하시는분이이렇게노래하는게감동을주고신기하기도하다.처음에이노래듣고울었다"고전했다.투표결과전종혁은280점으로아쉬운점수를받았다.박현빈은"생각보다적게나왔다"고놀랐다.박민수는심수봉'미워요'를선곡해꼼꼼하게준비했다.심수봉은"오히려제가후배가수들덕분에위로를받는다.오늘잘들었다"고응원했다.이석훈은"'미워요'가워낙유명한곡이라원곡이생각안날수는없다.2절넘어가면서원곡이거의생각안났다"고전했다.(사진=MBN'불타는트롯맨'캡처)뉴스엔박정민odult@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

[마이데일리=고향미기자]3년만에방송활동을재개한가나출신방송인샘오취리가고민을공개했다.샘오취리는21일오후방송된채널S'진격의언니들-고민커트살롱'(이하'진격의언니들')에출연했다.이날방송에서샘오취리는관짝소년단패러디비판논란,케이팝가십거리를의미하는'teakpop'해시태그논란,동양인비하표정논란,성적농담동조논란에대해진심어린사과를전했다.이에박미선은"3년됐는데사람들이아직도계속질타하는거냐?조금식었냐?어떤질타를받았냐?"고물었고,샘오취리는"가나대사관에연락이온거야.'샘오취리가왜아직도한국에있냐?!빨리가나로보내라!'라고.솔직히제가잘못한게있으니까저한테악플하고욕하는게맞다고생각했었다"고답했다.샘오취리는이어"논란이후로일이아예끊겼다.그래서영어강사일을하려고도했지만녹록치않았다"며"지인에게한국에오래살았던경험을토대로외국인에대한인식개선활동을추천받았다.그래서강연을했는데누가그거를보고신고를했다.'한국을배신하고싫어하는사람이그럴자격이있어?!'라며"라고털어놨다.그러면서"일터지고1년뒤에,평소봉사활동에참여했어서뭐라도해야겠다는마음에봉사활동콘텐츠를생각해냈다.당시코로나로인해농촌마을에일손이부족해서직접찾아가봉사활동을자처했는데사람들이거기서도'보여주기식이네?!','가식적이다!','진심이라면염전에가서봉사하면인정해주겠다'고하더라.그래서진짜염전가서했거든.그런데도댓글이..."라고토로했다.그러자박미선은"당시어떤생각이들었는지?"라고물었고,샘오취리는"'내가누구지?내가범죄자인가?'.밖에나가기도무섭고사람들만나기도무서웠다.왜냐면사람들이나에대해어떻게생각할지모르니까집에있고싶었다.그리고계속잠자고싶었다.잠자면생각안하니까"라고고백했다.이를들은박미선은"한국싫어하냐?"고물었고,샘오취리는"싫어하면여기있겠냐?한국좋아한다.살고싶다"는바람을전했다.샘오취리는이어"저는한국사람들이제일좋다.한국친구들이굉장히많은데,거의10년넘게알던친구들이자주연락해주고굉장히케어해줬거든.또식당가면어머님들이굉장히잘해주신다.한국에서만느낄수있는정이좋다"고설명했다.한편,'진격의언니들-고민커트살롱'은다양한가치관속에다양한삶을살아가는세대부터세상이란무대에서힘들게일하며살아가는3,40대까지!그래서더막막하게느껴지는삶을살아가는그들에게마치내일처럼인생조언을해주는토크쇼다.[사진=채널S'진격의언니들-고민커트살롱'방송캡처]-ⓒ마이데일리(www.mydaily.co.kr).무단전재&재배포금지-저작권자ⓒ마이데일리.무단전재&재배포금지

[뉴스엔박정민기자]가수이찬원이스토킹피해를당했던경험을언급했다.2월21일방송된JTBC'안방판사'에서는'범죄스토킹'을주제로이야기를나눴다.지난해신당역스토킹살인사건,노원구세모녀살인사건후스토킹처벌법이제정됐다.스토킹은스토킹처벌법시행이되자마자첫주에만451건이신고됐을정도로심각한범죄다.박은주변호사는"법에서규정하는스토킹유형은미행,접근,기다림,직접적으로제3자를통해혈서,죽은동물사체등을전달하는거다"며지속성에대해언급했다.노종언변호사는"일반적으로스토킹범죄는모르는사람,전연인에의해많이발생한다.피해자는여성이80%,남성이20%다"고설명했다.박은주변호사는"연예인들이가장큰피해자이기도하니까알고있는피해알려주셨으면좋겠다"고말했다.전현무는"제가아는아이돌은숙소가있지않나.들어와서설거지를하고있었다고하더라.성질을내면소통한다고좋아한다고하더라"라고전했다.홍진경은"스토킹을당한적은없는얼마나무서운경험인지알게된사건이있다.백화점에서어떤남자가나를보길래얼굴이알려졌으니볼수있다고생각했다.5층에갔더니또있더라.3층에내려갔는데또그분이있어서뭐지했다.그때부터소름이돋았다.이상한걸인지하고아니나다를까따라오더라.주차장에뛰어갔더니뛰어와서차문을잠그고출발한적있다"고회상했다.이찬원역시"저도백화점이었다.중년의어머님이었다.좋아한다고해서수첩에사인도해드리고사진도찍어드렸었다.그때부터이동하는층마다따라오고,차까지쫓아왔다.문제는내가가는길을쫓아왔다.딸이운전하더라.저도그때너무무서워서골목으로따돌려서집에갔다.집에가까운백화점이라집에들어가야하는거니까뺑뺑돌아서갔다"고밝혔다.오나라는"휴대폰이없던시절에집전화를많이썼는데같은시간에매번왔었다"고말했다.(사진=JTBC'안방판사'캡처)뉴스엔박정민odult@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

배우장기용ⓒNews1(서울=뉴스1)김민지기자=배우장기용(31)이제대한다.육군현역으로복무중이던장기용은22일오전전역하고사회인이된다.입대한지약1년6개월만이다.장기용은지난2021년8월육군훈련소에입소했다.당시장기용소속사YG엔터테인먼트측은"병역의의무를성실하게마치고건강한모습으로돌아올장기용을응원부탁드린다"라고당부했다.이후그는기초군사훈련을마친뒤현역으로복무,1년여만에무사히제대하게됐다.한편1992년생인장기용은모델출신으로지난2014년SBS드라마'괜찮아,사랑이야'에서이성경의남자친구역할로눈도장을찍으며본격적으로배우활동을시작했다.이후드라마'고백부부','나의아저씨','이리와안아줘','검색어를입력하세요WWW','간떨어지는동거','지금,헤어지는중입니다'등에출연하며인기를얻었다[email protected]ⓒ뉴스1코리아www.news1.kr무단복제및전재–재배포금지

[마이데일리=고향미기자]3년만에방송활동을재개한가나출신방송인샘오취리가다수의논란에대한진심어린사과를전했다.샘오취리는21일오후방송된채널S'진격의언니들-고민커트살롱'(이하'진격의언니들')에출연했다.이날방송에서샘오취리는"오늘본격적인이야기를하기전에먼저사과를드리고싶다"며"그동안저를좋아해주고엄청나게사랑해주신분들께실망을드려죄송하다.또저의실수로마음고생한분들께도진심으로사과말씀드린다"라고말했다.이어"제가한국에살면서많은사랑을받았고큰사랑으로돌려드리고싶은데여전히사람들이'가나로돌아가라!'라는얘기를해서어떻게해야될지고민이다"라고토로했다.이에박미선은"정확히어떤일이있었는지?"라고물었고,샘오취리는"제가한3년전에한고등학생친구들의졸업사진을발견했다.그게가나에서유행하는퍼포먼스를패러디한사진이었는데친구들이가나사람처럼얼굴도검게분장을했더라.그래서제가감정적으로상황을대처하게됐다...흑인입장에서는안좋게볼수도있다고...그런데그게엄청크게화제가됐다"고설명했다.샘오취리는이어"당시저는흑인을비하했다고오해했다.그런데갈수록그친구들입장에서생각하지못했다.왜냐면제가친구들얼굴을가리지않았었거든.그래서초상권문제도있었다.그리고솔직히고등학생들이일부러흑인을비하하겠다는의도가없었잖아.하지만진실을깨닫고후회했을땐이미너무늦어버린후였다"라고털어놨다.그러면서"그래서사과문을올렸는데사람들이더화가났다.왜냐면제가'teakpop'이라는케이팝가십거리를의미하는단어를해시태그했기때문.그래가지고'teakpop'의의미를몰랐다고해명도했는데이것도논란이됐다"고설명했다.그러자박미선은"그런거있잖아.나는사과를한다고했는데사과를받아들이지않고오해가되고그런거보면...사과하는방법이잘못된건아닐까?"라고물었고,샘오취리는"그렇다"라고인정했다.샘오취리는이어"사과문올렸을때반응이안좋아서제대로사과해야겠다고생각했는데또한편으로는오해받을까고민이됐고주변인들도당분간조용히지내라고충고를해서결국제대로된사과를하지못하고시간이흐르게됐다"고알렸다.이를들은박미선은"그외에다른논란들도문제가됐는데?"라고물었고,샘오취리는"몇년전에예능방송에서했던얼굴찌푸리기표정이동양인비하라고논란이됐다.'너는동양인비하하면서왜그친구들뭐라고해?'라고"라고답했다.샘오취리는이어"또제가한5년전에'흑인의매력에빠지면돌아올수없다'라는댓글에'좋아요'를누른게알려지며논란이됐다.그댓글이성적인농담으로해석될수도있는문장이었기때문"이라고고백했다.그러면서"제입장만생각할수없는게,나는아무런의도없다고생각할수있지만상대방입장생각했을때충분히그렇게생각할수있거든.되게잘못했고미안했었다"라고반성하는모습을보였다.한편,'진격의언니들-고민커트살롱'은다양한가치관속에다양한삶을살아가는세대부터세상이란무대에서힘들게일하며살아가는3,40대까지!그래서더막막하게느껴지는삶을살아가는그들에게마치내일처럼인생조언을해주는토크쇼다.[사진=채널S'진격의언니들-고민커트살롱'방송캡처]-ⓒ마이데일리(www.mydaily.co.kr).무단전재&재배포금지-저작권자ⓒ마이데일리.무단전재&재배포금지

[마이데일리=고향미기자]걸그룹와썹출신지애가고민을공개했다.지애는21일오후방송된채널S'진격의언니들-고민커트살롱'(이하'진격의언니들')에출연했다.이날방송에서지애는"저는여자와남자모두를사랑하고있다"며"와썹활동이후에SNS를통해양성애자라고커밍아웃을했거든.그래서그런것들때문에기사가엄청많이났었고.너무기사화가많이돼서그것때문에출연하게됐다"고밝혔다.이에박미선은"아이돌출신최초로양성애자커밍아웃한거냐?"고물었고,지애는"그렇다.그렇게됐다"고답했다.그러자장영란은"굳이그걸밝힌특별한이유가있었냐?"고물었고,지애는"스물다섯살까지남자를여러명만났었는데3개월이상못가고마음이뭔가채워지지않고'이게사랑이맞나?그럼나는사랑을못하는사람인가?'라는생각이들었다.그래서'여자를만나보자!꼭남자를만날필요는없지않을까?'라고생각을전환해여자를만났다"고운을뗐다.지애는이어"첫번째애인을만난지얼마안돼서퀴어(성소수자)영화가좀보고싶은거야.그래서퀴어영화를검색했는데댓글리뷰에너무안좋은말들이많아서'왜여자는남자만좋아해야하고남자는여자만좋아해야할까?'하면서홧김에SNS에올려버렸다!"고답했다.그러면서"술은안마셨는데그순간주마등처럼생각들이스쳐지나갔다.'여자가여자만나면안되나?'이런.그런데뭐때문에그랬는지는잘모르겠다.약간뭐에씐것처럼홧김에커밍아웃해버린거지"라고설명했다.한편,'진격의언니들-고민커트살롱'은다양한가치관속에다양한삶을살아가는세대부터세상이란무대에서힘들게일하며살아가는3,40대까지!그래서더막막하게느껴지는삶을살아가는그들에게마치내일처럼인생조언을해주는토크쇼다.[사진=채널S'진격의언니들-고민커트살롱'방송캡처]-ⓒ마이데일리(www.mydaily.co.kr).무단전재&재배포금지-저작권자ⓒ마이데일리.무단전재&재배포금지

[마이데일리=고향미기자]트로트가수이찬원이스토킹경험을공개했다.21일오후방송된종합편성채널JTBC'안방판사'에서는스토킹에대한이야기를나눴다.이에이찬원은"백화점에서있었던일인데나이가지긋하신중년의어머님팬이셨다"며"어머님이제팬이시기라길래사인도해드리고사진도찍어드렸다.근데그때부터제가이동하는층층마다다쫓아오는거야.그리고차까지쫓아온거야"라고운을뗐다.이찬원은이어"문제가뭐냐?제가가는길을또쫓아오는거야.딸이차를운전해서.미행인거지.진짜저도그때너무무섭더라고.그래서막급하게골목으로빠져서따돌렸다.왜냐면집에서가까운곳에있는백화점이었기때문에가면제집이드러나는거야.그래서급하게길을뺑뺑돌아서간적이있다"고아찔했던당시를떠올렸다.한편,'안방판사'는누구도정확히따져주지못했던,삶속의크고작은갈등에법적잣대를들이대보자.전국의안방판사들을향한변론쇼다.[사진=JTBC'안방판사'방송캡처]-ⓒ마이데일리(www.mydaily.co.kr).무단전재&재배포금지-저작권자ⓒ마이데일리.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