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네사람들'1일방송tvNSTORY'회장님네사람들'캡처(서울=뉴스1)박하나기자=배우김지영이'회장님네사람들'에출연해시어머니인배우김용림을향한고마움을전했다.1일오후방송된tvNSTORY예능프로그램'회장님네사람들'에서는일용이네복길이역의김지영과김회장네외조카박민역의이민우가함께했다.'복길이'김지영은'전원일기'종영22년만에'일용엄니'김수미,'복길엄마'김혜정과둘러앉아식사하는모습으로눈길을끌었다.극중에서연인이었던'영남이'남성진과실제부부가된김지영은결혼후시간이지나면서점점더고마워진다고애정을드러냈다.시어머니김용림,시아버지故남일우까지대표배우가족인김지영은동료와의결혼을적극추천한다며서로의입장을공감하고이해할수있기때문이라고밝혔다.김지영은자신이맏며느리,외며느리,종갓집며느리임에도불구하고가족행사에참여하지못해도시어머니김용림이같은배우로서적극이해해준다며고마움을전했다.한편,tvNSTORY'회장님네사람들'은대한민국대표원로배우김용건,김수미,이계인등,20년전안방극장을울고웃게만들었던김회장네사람들이함께전원생활을펼치며벌어지는일들을그린예능프로그램으로매주월요일오후8시20분에방송된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OSEN=선미경기자]악역으로화제가된여배우S씨의학교폭력의혹이불거졌다.종합편성채널JTBC‘사건반장’측은1일오후방송에서“최근한창주가를올리고있는유명여배우한테서과거20년전학교폭력을당했다는제보가들어왔다”라며여성배우S씨의학교폭력가해의혹을보도했다.이날방송에서제보자는‘사건반장’에“전2학년(여배우S씨는)3학년,같이선후배사이로알던사이다.어느날갑자기전화로부르더라.점심시간에.고등학교뒤에아파트가있었고,그뒤에작은정자가있는놀이터가있었다.그쪽으로부르더라.갔더니거기에앉아있더라.근제제가가자마자그때부터때리기시작하더라.어떤이유에서제가맞았는지는이유도지금껏모르고그냥한시간반동안계속따귀를맞았던것만기억한다”라고밝혔다.‘사건반장’측은“제보자의주장이지만묻지마폭행을당했다는것”이라며,“20년전인2004년8월에있었던일이라는거다.당시제보자는고등학교2학년이었고,여성배우S씨는고등학교3학년,평소에알고지내던선후배사이다.다른학교여학생과S씨가나란히앉아있었고,제보자가도착하자마자S씨가뺨을때리기시작한거다.막으려고하면‘손내려’라고한뒤에폭행이이어갔고,한시간반이어졌다”라고설명했다.이어“중간에다른선배와친구들이도착해서말리기도하지만S씨는‘안때릴게’라면서도말리는걸중단할때마다다시뺨을때렸다고한다.당시제보자는왜맞는지이유도모른채로며칠동안부은얼굴로S씨만보면피해가면서살았다고한다”라고제보자의주장을전했다.‘사건반장’측은제보자가S씨에서90분동안맞고있을수밖에없는이유에대해서도언급했다.박지훈변호사는“반항하기어려운이유가있었다.S씨의남자친구가소위말하는일진,제일잘나가는선배였다.제보자도이남자선배와잘지내는사이이기때문에혹시나이남자친구에게잘못보일수있기때문에가만히있을수밖에없었다고한다.다음에S씨는또다른학교폭력사건에연루돼다른고등학교로전학을갔다.제보자는이폭행에대해서는어떠한사과도듣지못한채연락이끊겼다고한다”라고밝혔다.그러면서당시S씨와사귀었던것으로추정되는남자친구A씨와의전화통화내용도공개했다.A씨는제보자와의통화에서“너를비롯한S씨에게서피해를받은사람은명백히있어보인다.근데S씨가자기잘못한건당연히너한테도피해를줬고,시간이오래지났음에도트라우마가됐으니.내가그래서이렇게네가진행하려고마음을먹었다는것에사실뭐라고말을못하겠다”라고말했다.제보자에따르면그이외에도또다른피해자들과증거도있었다.제보자가20년전의일을뒤늦게공론화시킨이유는S씨가최근악역으로화제를모으면서인기를얻어여러예능프로그램등에출연했기때문.미국에거주중인제보자는평소한국드라마와예능을잘보지않지만,최근한예능클립에서S씨를목격했고S씨가상처입은피해자들을잊고지내는것같아서제보를하게됐다고.제보자는먼저S씨의소속사에자신이맞은이유를알고싶다는내용의메일로문의를했다.하지만소속사측은묵묵부답이었고,제보자가재차메일을보내자그제야회신이왔다.‘사건반장’측은S씨의소속사관계자가제보자와나눈문자도공개했다.소속사측은제보자가한국에와서S씨와만나이야기를나누면좋겠다는의견이었다.문자에는“그리고회사대표님보고통해서나온얘기이긴하지만혹시라도괜찮으시면한국으로시간을좀내주실수있을지도물어보셨어요.경비부분은신경안쓰셔도되고요.대표님생각은한국으로모시고S씨하고같이만나면어떨지의견내셨습니다”,“직접얼굴보고이야기하고싶다.LA공항으로예약을했다.S씨와함께가겠다.변호사는동행하지않는다”라는내용이담겨있었다./[email protected][사진]JTBC방송화면캡처.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텐아시아=이소정기자]사진=유튜브채널'한혜진'캡처한혜진이모델일에대해애정을나타냈다.1일한혜진은유튜브채널'한혜진'에'*밀라노비하인드*한혜진패션위크출장가서오열한사연최초공개미우새,돌체앤가바나,탑모델본업모먼트'라는제목의영상을공개했다.오랜만에밀라노에온기분이어떠냐는스태프의물음에한혜진은"아직은별로감흥이없는것같다"며"돌체앤가바나피팅을마치고나갈때'이리나샤크'가들어왔다면서"라고몇시간전의일을회상했다.사진=유튜브채널'한혜진'캡처한혜진은피팅하러온모델과캐스팅담당자를건물안복도에서지나쳤다.힐을신고지나가던모델은한혜진이피팅한옷을입고직전쇼에섰던모델이리나샤크였던것.이에대해한혜진은"그는쇼때문에피팅하러온거고,나는이제'쇼모델'이아니고'셀럽'으로왔다"며만감이교차했던심정을고백했다.사진=유튜브채널'한혜진'캡처쇼를서는입장도돼보고관람하는입장도경험한한혜진은"역시쇼는서는게재밌다"며모델일에애틋함을보였다.이어그는"내가처음해외컬렉션에관객으로갔을땐피날레눈물이났다"면서"나는더이상무대에설수없구나"라는생각이들었다고뭉클한감정이들었던이유를밝혔다.당시한혜진은뉴욕생활을정리하고10년만에관객석에서무대를바라보며눈물이났었다고털어놨다.그는그렇게생각에잠기다가밀라노의첫날밤을마무리했다.이소정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서울=뉴시스]배우윤태영,황정음.(사진=유튜브채널'짠한형신동엽'캡처)[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서울=뉴시스]김아름기자=배우황정음이이혼이슈에대해정면돌파했다.1일유튜브채널'짠한형신동엽'에는'황정음,윤태영EP.36역대급으로아슬아슬했던술자리'라는제목의영상이게재됐다.이날윤태영은SBSTV드라마'7인의부활'에출연하는것과관련해"저같은경우는사업하다가오랜만에현장가니까그순간이너무고마웠다.그런데또그게1년지나니까덜하더라.사업도마찬가지고연기도그렇지만너무신기하다.너무행복하다고생각하면서일한다"고말했다.이에황정음은"저는'너무힘들어죽겠다'하는데오빠는'너무행복하다'이러더라.오빠를보면서'내가한때는저랬는데.어쩌다가이렇게됐을까'싶었다"고속내를털어놨다.황정음은2009년출연한'지붕뚫고하이킥'시절을떠올렸다.황정음은"그때너무행복했다.대한민국최고좋은CF는다내가찍고있었다.그다음날일어나면5억찍혀있고,또그다음날2억찍혀있었다.(통장잔액이)485원있었는데다음날일어나니5억이있어봐라.얼마나꿈같냐.제가그때좀인생을알았고,이번에또알았다"고솔직하게털어놨다.그러자신동엽은"그렇게인생을알게되는거다"라고받아쳤다.[서울=뉴시스]배우윤태영,황정음.(사진=유튜브채널'짠한형신동엽'캡처)[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앞서황정음은지난2월프로골퍼겸사업가인이영돈과이혼소송을진행중이라고알렸다.이혼소식이알려진후'짠한형신동엽'촬영에임한황정음.윤태영은'7인의부활'포스터촬영당시를떠올리며"촬영장에갔는데(정음이가)'오빠나이혼할거다'라고하더라.그래서내가'오늘만우절이야?'라고했다"고말했다.이에황정음은"이혼을저번에하려고했다.그오빠(전남편)가맨날자기집에있을때맨날나에게'나가,내집이야'라고했다.그래서싸우고이태원에대출을받아서집을샀다.그리고오빠(전남편)는집을산걸모른다.그리고화해를했고,아이도있고하니까시간도아깝고해서살았는데이번에는…"이라며울컥하며말을잇지못했다.특히윤태영과신동엽은골프이야기를나눴고,이를듣던황정음은"저는골프가제일싫어요"라며프로골퍼이자사업가였던전남편을언급했다.이혼을발표한후많은사람들의응원을받았다는황정음은"힘들일에대한슬픔은없었다.2020년에이미(전남편을향한)마음이끝났다.그런데이렇게주위분들의위로를받으니너무많은것들을느끼고있다.내가뭐별것도아닌사람인데이렇게많은혜택을누리고살까감사하다했는데,또다시한번느낀다"라고고백했다.그러면서황정음은"그냥너무힘들어도둘째가'음~'이러면그것보다더세상에행복한건없다.많은걸갖고해보진못했지만인생에서가장큰건아이들이라고느낀다"면서"저연기자인게너무감사하다.외냐면되게불행한일을겪었지만제가힘들때저랑함께해주시는분들이대한민국최고라서너무복이많은사람이라생각한다"고고마움을드러냈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타뉴스|이예지기자]/사진=무엇이든물어보살화면캡처3년전하늘나라로간딸을그리워하는의뢰인의사연이시청자의눈물샘을자극했다.1일오후방송된KBSjoy'무엇이든물어보살'에서는'마르판증후군을앓다가하늘나라로떠난딸을도저히잊을수없어요'라는이름으로이수근서장훈을찾은의뢰인의안타까운사연이공개됐다.의뢰인의딸은3년전세상을떠났다.의뢰인은"수술하면되는병이었다.병원에서수술을해달라고했더니가슴에흉터가남으니까아직은괜찮다고하더라.그럴줄알았으면진작에수술을시켰을텐데후회가된다"며눈물을흘렸다.그는"사춘기딸과1년6개월동안말을안했었다.3시에도공부를하고있더라.사이가안좋았어도저에게편지를써두었더라.아빠싫어하는거알지?조금만기다려달라고하더라.다시사이가좋아진후2개월만에쓰러졌다"고딸을회상했다.이어"시간이흘렀지만아내와는딸에대해서이야기를안한다.이야기만하면운다.딸기일이아내생일이다.아내생일을챙겨주고다음날세상을떠났다.집에있을때는아무렇지않게해동한다.가끔보면아내도혼자방에서울더라.아이를보낼수가없어서사망신고도안했다."고털어놨다./사진=무엇이든물어보살화면캡처의뢰인의안타까운사연을접한이수근은"나는이런경험은없지만남은사람의삶도중요하다.술도많이마신것같다.그러지마라.딸에게는미안하지만할수있는게없다.여러가지문제가생길수도있으니까사망신고도해야한다.힘들겠지만억지로라도행복해져라."라고조언했다.서장훈역시"우울증이있는것같다.견디지말고치료해라.너무안타까운일이고너무슬픈일이다.그런데이렇게생각해보자.죽을때까지못잊을거다.억지로잊을필요없다.귀한딸이남아있는가족들이어떻게지내기를바랄지를생각해보면좋을것같다"고따뜻하게말했다.의뢰인은이수근과서장훈의조언에"딸,엄마가많이보고싶대.꿈에좀나와줘.아빠이제잘할테니까걱정하지말고,꿈에서라도나와줬으면좋겠어.너무미안해.아빠가오빠랑동생결혼다시키고나중에가서재미있게놀아줄게.그때보자.사랑해"라고말하며오열했다.이예지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청소광브라이언/사진=MBC방송캡처[스포츠투데이임시령기자]'청소광브라이언'브라이언이강재준옷에서돈을발견했다.1일첫방송된2부작MBC예능프로그램'청소광브라이언'에서는코미디언이은형,강재준부부와샘해밍턴이게스트로출연했다.이은형,강재준부부는최근임신소식을알려많은축하를받았다.이날이은형은브라이언에게"우리가이제아기도생긴다.또저희가방이세개밖에없는데저방이취미방이지만물건이너무중구난방으로있어창고처럼쓰고있다"고정리를요청했다.브라이언은이후집내부를살펴보기시작했다.우선냉장고를열어본브라인언은얼려둔음식물쓰레기,먹다남은음료수캔을보고충격을받았다.반면,옷방을살펴보기시작한브라이언은칼각으로정리된내부를보고흡족해했다.그러면서브라이언은강재준외투들의주머니를뒤졌다.이를본샘해밍턴이"돈들어있는지확인하는것"이라고농담했으나곧브라이언은깜짝놀랐다.다수의일본지폐를발견한것.강재준은"진짜몰랐다.이게얼마냐.140만원"라며웃었다.브라이언은"가끔씩나도5천원짜리가나온적이있다.그런데이렇게많은적은처음"이라고놀라워했다.하지만이를VCR로지켜보던장성규는"이거비상금걸린거다.강재준이자연스럽게넘어가려고하는건데비상금을잃은거다.속상한상황"이라고해웃음을안겼다.[스포츠투데이임시령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스포츠투데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김예솔기자]박신양이딸에대한이야기를전했다.1일에방송된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화가로변신한박신양이이진호,장수원,조수빈아나운서,미술사학자안현배를작업실로초대해함께식사를하며이야기를나눴다.이날박신양은이진호,장수원에대해예능프로그램에서연기를가르쳐주며만났다고이야기해눈길을끌었다.또조수빈아나운서는박신양의그림을보고팬이됐다고밝혔으며미술사학자안현배는박신양의미술친구라고이야기했다.박신양은스테이크를굽고자신만의레시피로오일두른팬에한번더튀기듯구워눈길을끌었다.박신양은"기쁜손님들이오셔서최선을다하고있다"라고말했다.완성된스테이크를맛본친구들은모두감탄하며행복하게식사했다.박신양은딸에대한애정을드러냈다.박신양은"귀엽고다람쥐같고찐빵같다"라며"뉴욕에서심리학을공부하고있다"라고말했다.이어박신양은"고차원적인대화를나누진않는다.주로혼난다"라고말해웃음을자아냈다.박신양은매일밤작업실에나가서그림을그리니까딸이자신을이해해주지못했다고말했다.박신양은"그때이해해주지못했던얼굴이생각난다.몇년쯤지나니까이해하면서이걸좀그려보라며거북이와말사진을줬다.거북이나말을그려본적이없었다.딸이기대하고있으니까딸이볼그림은어떻게그려야할지모르겠다"라고말했다.박신양은딸을위해말그림,거북이그림을그렸다고말했다.박신양은"바꿔서생각해봤다.나의아버지가매일나가서그림을그리신다면이해를할수있을까싶더라"라고말했다.이어박신양은"나중에딸에게보여주고싶어서책에그림을넣었다.딸은미국에있어서전시회에못와봤다.어떻게볼지궁금하다"라고말했다.박신양은"나는딸에게친구같고한없이봐줄수있고이래라저래라하지않는아빠가되고싶다"라고말했다.조수빈아나운서는"나중에딸그림이등장할것같다"라고말했다.박신양은"항상보고싶다.내가먼저말걸고문자보내고그런다"라고말했다./[email protected][사진: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방송캡쳐]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오승현기자)배우류준열과한소희의동반캐스팅으로화제가된'현혹'의변동여부가또한번시선을모은다.지난달15일목격담을시작으로열애설이불거졌던류준열과한소희는공개열애2주만인30일결별소식을전했다.류준열의전연인혜리의저격부터환승연애설에휩싸인한소희의심경글까지많은주목을받았던두사람은열애설에앞서차기작'현혹'에동시제안을받고검토중이었다.'현혹'은2019년연재된미스터리호러시대극웹툰'현혹'을원작으로한다.1935년경성과1800년대상해를배경으로매혹적인뱀파이어여인의초상화의뢰를맡은화가의이야기로,시간이지날수록밝혀지는여인의정체와미스터리한사건들,그리고어느새여인에게현혹된화가를그린다.당시두사람의관계자들은엑스포츠뉴스에"작품을제안받고검토중"이라고입을모았다.이에공개열애와결별발표후동반캐스팅또한다시주목을받고있는상황.또한'현혹'이영화화가될지시리즈화가될지에도관심이쏠렸다.이와관련해'현혹'공동제작사쇼박스측관계자는엑스포츠뉴스에"캐스팅과관련해변동된사항은없다.논의중인상태"라고밝혔다.또한제작형식에대해서도여전히결정된바가없다고덧붙였다.여전히영화,시리즈화에대해서도진전된바가없었다.한편지난달15일,배우류준열과한소희의하와이여행목격담을시작으로두사람의열애설이불거졌다.하지만이와동시에류준열의전연인혜리가"재밌네"라는저격글을남기며환승연애설이함께제기됐다.이에한소희는칼을든개사진과함께환승연애설을부인하며"저도재밌네요"라는글을게재했고,다음날한소희는개인블로그를통해저격에대한사과를전했다.하지만이후억측과비난이난무하는상황이이어졌고,한소희는29일재차장문으로심경을올렸다.이어다음날인30일에는'이혼짤','해방짤'로유명한니콜키드먼의사진을올리며결별했음을알렸다.사진=엑스포츠뉴스DB,한소희오승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출처|'먹고보는형제들2'캡처[스포티비뉴스최신애기자]김선호가개구리,개미알을먹으며먹방대가로우뚝섰다.1일방송된SBSPlus와E채널의'먹고보는형제들2'에서는치앙마이올드시티로여행을떠난김준현-문세윤-김선호의모습이펼쳐졌다.이날세사람은별이떨어지는현지분위기낭낭한'감성숙소'에서첫날밤을보냈다.그중,숙소사장은세사람을위해특별식을대접하는데,이는개구리구이였다.장작불앞에서'불멍'하며휴식을취하던세사람은드디어개구리시식타임을가졌다.이때,문세윤은김선호에게"너포털에나이속이고그런것없지?"라고뜬금포로캐물어궁금증을유발했다.이에김선호는"전혀그런것없다"며1986년생임을인증했다.그러자문세윤은"그럼마흔앞두고개구리먹네"라며긍정의웃음을터뜨렸다.드디어김선호는대망의개구리를꼬치째들고,대박먹방을펼쳤다.이후에도그는붉은개미알계란찜을먹으며,입에서툭툭터지는맛을느꼈다.'먹보형'들못지않은먹방대가의탄생순간이었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포츠조선조윤선기자]박신양이대학후배김혜수덕분에드라마에데뷔하게됐다고밝혔다.1일방송된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4인용식탁')에는'파리의연인','쩐의전쟁'등수많은명작을남긴'국민배우'에서화가로변신한박신양이출연했다.이날박신양은배우김혜수덕분에드라마에데뷔하게된일화를전했다.그는"자고있는데전화가와서받았는데김혜수였다.김혜수가학교후배인데'TV출연도하냐'고했다.잠결에한다고했다가드라마오디션을보게됐다.'사과꽃향기'라는드라마였는데그렇게TV에출연하게됐고,그때부터시간이흘러서지금까지오게된거다"라고전했다.박신양은드라마'파리의연인'에서유리상자의'사랑해도될까요'를부르며프러포즈하는전설의명장면이탄생하게된비하인드스토리도공개했다.그는"그때대본에'한기주,피아노를치면서노래한다(선곡은알아서해주세요)'라고쓰여있었다.노래를잘모르니까스태프들에게어울리는노래를추천받았는데다똑같이그노래가들어있었다.그래서불러달라고부탁했는데너무이상했다.유리상자노래를한기주가불러도될만한노래인가싶었다"고털어놨다.그는"근데다들그노래라고했고,정말고민이많았다.도대체어떻게해야할까하다가엘튼존의실황공연을보면서저렇게불러야겠다싶었다.진성으로내소리로부를수있게해달라고부탁하고녹음한거였다"고말했다.이어'애기야가자'라는명대사도언급하며"정말난감했다.이런이야기를하는사람이정말있나싶었다"고말해웃음을자아냈다.그런가하면박신양은드라마'싸인'의천재법의학자역할을소화하기위해100여번이넘게시신부검을참관했던이유에대해"법의학자들의본심과마음속에뭐가있는지확인하고싶었다.어떤마음인지이해하려면물어봐서알수있는게아니고내가느껴야하는거다.그러려면법의학자가하는일을참관하면서관찰해야하는거다"라고설명했다.그는"관찰하면서어떤심정과느낌으로하는지계속물어봤다.그러다가어느날조금의깨달음이왔다.그래서이걸표현하면되겠구나싶었다"고밝혔다.한편박신양은하나뿐인딸에대한깊은애정을드러냈다.그는딸을보면어떤느낌이냐는질문에"귀엽고다람쥐같고찐빵같다"고답했다.현재딸이뉴욕에서심리학을전공중이라고언급한그는"철학과목도듣겠다고해서잘했다고했다.근데딸과고차원적인대화를나누지는않는다"고말했다.딸에게영향을받아서그린그림이있다는박신양은"매일밤작업실에서그림을그리니까딸입장에서는왜나가는건지이해가안됐던거같다.그게10여년전의일인데이해가안되는딸의얼굴이기억난다"며"그러고몇년이지났는데딸이마치나를이해한다는듯이'아빠,이것도그려봐'하면서말과거북이사진을줬다"고전했다.그는"거북이는그려본적도없고,말도그려본적이없었다.딸이볼건데어떻게그려야하는지너무난감했다.숙제가되게컸다.그러다가말이나의그림에등장하게됐고,거북이도그리게됐다.되게어려웠다.그날이되게기억에남는다"고털어놨다.그러면서"바꿔서한번생각해봤다.나의아버지가어느날갑자기매일밤나가서그림을그린다면내가이해할수있었을까.'왜그림에관심을갖는거지?그게뭐라고?'그럴수있지않겠냐"고말했다.박신양은그림을본딸의반응에대해"실제로딸과그이야기를나누지는않았다.나중에딸에게보여주고싶어서책에그림을넣었다.어떻게볼지궁금해서책도써서딸에게보내줬는데'흠..기네'라고했다"며웃었다.박신영은딸에게어떤아빠이고싶냐는질문에"딸에게친구같은,한없이봐줄수있는이래라저래라하지않는사람이고싶다"며"딸은항상보고싶은존재다.내가먼저항상말걸고문자보내고그런다"고밝혔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TV리포트=이혜미기자]연매출10억을달성한30대사업가의고민은바로연애.이에‘물어보살’서장훈이“스스로를바꿔야한다”라고조언했다.1일KBSJOY‘무엇이든물어보살’에선연매출10억의사업가가고민인으로출연했다.30대사업가라는고민인은“일을열심히해서연매출10억원을달성했다.사업은정말승승장구중인데연애는0점이다.다들나만만나면기가빨린다고한다”면서“내가사실은엄청여리고좋은사람이다.기센사람이아니라는걸말하려고나왔다”라고입을뗐다.“둘이있으면어색하니까말을많이하는편이긴한데그래도왜기가빨린다고하는지모르겠다”라는것이고민인의설명.이에서장훈은“지금보니까옷도그렇고메이크업도그렇고스타일링이강한편이다.그리고목소리도크다.자연스럽게사투리도나오다보니그런것들이더해졌을때남자들이세다가느낄듯”이라고분석했다.“내가진짜상처를받은게하루는소개팅을했는데내말투가너무아줌마같다고하더라.정말로내말투가아줌마같나?”라는고민인의직구질문엔“말투가어머니의영향을받은느낌이다.사투리를떠나말투자체가어려보이는느낌은아니다.제스처도크다”라고솔직하게답했다.30대고민인의연애경험은2회.그는“10년전대학생때4개월정도사귀었다.원래는친구였는데내가너무좋다고하더라.그래서3개월정도만났지만도저히스킨십을못하겠더라.그게첫연애였다”라고당시를회상했다.이어“두번째는연하였는데내가이상형이라고대시를해서사귀었다.하필연하의남친이민소매를입고데이트를나왔는데내가연애경험이없다보니겨드랑이를보고큰충격을받았다.그래서헤어지자고했다”라고덧붙였다.이에서장훈은“이제보니스타일링만센게아니라전반적으로다세다.친구로지내면굉장히즐거울것같지만사귀는이성이라고생각하면말투도행동도목소리도다크고세서다가가기가쉽지않을것같다.스스로바꿀필요가있다”라고조언했다.이혜미기자[email protected]/사진=‘무엇이든물어보살’방송화면캡처Copyright©TV리포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캡처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캡처조수빈아나운서가박신양에게그림을팔지않는이유를물었다.4월1일방송된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배우겸화가박신양(56세)이출연했다.박신양은연기제자개그맨이진호,장수원과아나운서조수빈,미술사학자안현배를초대했다.박신양화가변신에안현배는“대스타가갑자기화가를한다고해서뭐지?했다”고솔직한처음반응을털어놨고조수빈도“솔직히취미활동하시나보다했다”고말했다.박신양은“이게취미로보이냐”고웃으며“안현배선생님처럼그림을깊게보신분과말씀을나눌기회가생겨너무좋고행복하다”고했다.조수빈은“그림을보니너무사고싶다”고말했고,박신양은“오늘사시면1+1”이라고농담했다.조수빈이“왜안파시는거냐”고묻자박신양은“다른이유는없고그림을그리면서제가가지고있는생각들을온전히표현했다.그림값보다그림에대해서이야기하고싶은거”라고답했다.장수원이“그림값은왔다갔다해야형성되는것아니냐”고묻자안현배가“다른사람들이하는이야기가작가도궁금한거다.내가모르는걸발견해줄수도있고”라며작가의마음을대변했다.이진호는“이거파는거야?작가살아있음안사지”라고농담했고조수빈은“살아있을때사야죽으면오른다”고꼬집었다(사진=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