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캡처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캡처조수빈아나운서가박신양에게그림을팔지않는이유를물었다.4월1일방송된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배우겸화가박신양(56세)이출연했다.박신양은연기제자개그맨이진호,장수원과아나운서조수빈,미술사학자안현배를초대했다.박신양화가변신에안현배는“대스타가갑자기화가를한다고해서뭐지?했다”고솔직한처음반응을털어놨고조수빈도“솔직히취미활동하시나보다했다”고말했다.박신양은“이게취미로보이냐”고웃으며“안현배선생님처럼그림을깊게보신분과말씀을나눌기회가생겨너무좋고행복하다”고했다.조수빈은“그림을보니너무사고싶다”고말했고,박신양은“오늘사시면1+1”이라고농담했다.조수빈이“왜안파시는거냐”고묻자박신양은“다른이유는없고그림을그리면서제가가지고있는생각들을온전히표현했다.그림값보다그림에대해서이야기하고싶은거”라고답했다.장수원이“그림값은왔다갔다해야형성되는것아니냐”고묻자안현배가“다른사람들이하는이야기가작가도궁금한거다.내가모르는걸발견해줄수도있고”라며작가의마음을대변했다.이진호는“이거파는거야?작가살아있음안사지”라고농담했고조수빈은“살아있을때사야죽으면오른다”고꼬집었다(사진=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타뉴스|한해선기자]/사진=채널A'4인용식탁'방송캡처배우에서화가로변신한박신양이자신을'당나귀'에비유했다.1일방송된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4인용식탁')에서는박신양이등장했다.박신양은한동안연기생활을쉬고10년동안130작품을그려왔고최근'제4의벽'이란제목으로전시회를열었다.이날방송은그의전시회장에서이뤄졌다.박신양은'사과'시리즈를선보이며"어떻게그림을그릴까하다가벽에가로막힌것같은생각이들었다.어느날두봉주교님을만났다.주교님이본인의건강걱정보다제걱정을많이해주시면서사과두알을주셔서가져왔는데감동해서못먹겠더라.사과에담긴마음을기억하고싶어서'사과'시리즈를그렸다.동그라미를그리는건가,감사함을그리는건가여러가지를그렸다"라고말했다.박신양은러시아유학시절만난친구키릴을그리워하며그림을그리기도.그는"3년동안80점을그렸다"라고밝혔다.박신양은'당나귀'그림을보여주며"저는전생이있다면당나귀였겠다는생각을많이했다.의미있는짐,가치있는짐이뭔지를생각하는자신을보면서그런생각을했다"며"아버지가집을짓는꿈을오랫동안꾸셨다.무가치한꿈을수있지만아버지를지탱한꿈이었다"라고전했다.박신양은그림을판매하지않고있다며"그림을그리면서제가가지는생각을온전히표현하지않았냐.지금은그림값이얼마다전에그림에대해얘기하고싶다"라고말했다./사진=채널A'4인용식탁'방송캡처/사진=채널A'4인용식탁'방송캡처박신양은딸에게애정을드러내며"나는딸에게친구같은사람,이래라저래라하지않는사람이고싶다"라고밝혔다.그는"제가항상먼저말걸고문자보내고그런다"라고했다.박신양은1992년부터3년동안러시아에서유학생활을했다.그는당시유학을했던이유로"체제가붕괴될때예술가들은무슨생각을할지궁금했다.혼란스러운나를변화시킬수있겠다싶었다.또하나는진짜어려운곳에나를빠뜨려보고싶었다"고설명했다.박신양은"친구를사귀어야연극을볼수있을텐데'나랑친구하자'란말을처음으로배워서학교문을통과하는한명에게'나랑친구하자'고말했고친구가됐다.그친구가나에게모스크바에있는연극을다보여줬다"고했다.박신양은처음매체연기를하게된계기를묻자"자고있는데전화가와서받았는데김혜수가우리학교후배인데,'TV도하시냐'고해서오디션을보러갔다.'사과꽃향기'로TV출연을하게됐고지금까지오게됐다"고밝혔다./사진=채널A'4인용식탁'방송캡처/사진=채널A'4인용식탁'방송캡처박신양은자신의대표작'파리의연인'중명장면인유리상자의'사랑해도될까요'를부르는장면의비하인드로"그때대본에'한기주,피아노를치면서노래한다(선곡은알아서해주세요)라고써있었다"고고백했다.그는이어"추천을받았는데그노래가공통적으로있었다.유리상자노래를한기주가불러도될까싶었는데다그걸하라더라.엘튼존의공연실황을보면서저렇게해야겠다고생각했다"고밝혔다.박신양이'파리의연인'에서'애기야가자'란대사를하며소름돋지않았냐는질문엔"정말난감했다.이런얘길하는사람이정말있나?싶었다"라고털어놨다.'싸인'을하면서는시신부검을100번봤다고.박신양은"법의학자들의본심은어떨까생각하고싶었다.관찰하면서어떤철학으로그런걸하시는지봤는데그러다가어느날조금씩깨달음이왔다"고했다.안현배미술사가는"인도속담중에'당나귀를쓰러트리는것은마지막짐이아니다'라는말이있다.사람들이누군가는삶의짐을지고이겨내줄것이라고생각한다.(박신양도)지치거나힘이드는것을모를수도있지않을까생각했다"고말했다.이에박신양은"저는진짜힘들었지만그림그린것을정말잘했다고생각한다.나에대해서다시한번더생각해본다.짐을진다는건그끝이어디인지모르는일이될수있기때문에조심하겠다"라고털어놨다.한해선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김유진기자)배우이민우가5년의공백기를가질수밖에없었던이유를털어놓았다.1일방송된tvNSTORY'회장님네사람들'(이하'회장님네')에는김지영과이민우가게스트로출연했다.이날이민우는김용건,임호,이계인등과함께과거아역으로활동했던시절부터의사진을돌아보며추억에잠겼다.1976년생인이민우는1980년부터CF모델로활동하다8살에정식으로드라마데뷔를해올해43년차배우가됐다.이민우는"초등학생때내내광고를찍었던것같다.연기는거의7살때부터시작했다"고말했고,김용건은"연기시작한지곧50년이되는것이다"라며감탄했다."그때는누가봐줬냐"는말에이민우는"11살때부터촬영장에혼자다녔는데,늘천방지축이었다.어릴때부터저는개구쟁이였고,워낙에까불이였다"고웃었다.최근까지5년여의공백기를가졌던이민우는2022년tvN드라마'작은아씨들'로작품활동에복귀했다.이날이민우는"방송공백기는왜가진것이냐.배우는눈에안보이면'은퇴했다'는말이돌지않냐"는김용건의말에"맞다"고고개를끄덕였다.이민우는"한드라마PD에게'선배님이은퇴했다는소문이많이돌아서,연락을드릴까말까했었다'는말도들었다"고얘기했다.이어"쉬지않고4~5살때부터일하다가,마흔넘어서사춘기가왔었다"고웃으며"아무래도내인생을위해서도,연기자의삶을위해서도쉬어가는것이당연히맞지않을까생각이들어서회사에양해를구하고쉬었다"고말했다.또"키우던강아지딸이있었는데15살투병을하다가죽어서돌보다보니까5년이지났더라"고돌아봤다.'회장님네사람들'은매주월요일오후8시20분에방송된다.사진=tvNSTORY방송화면김유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타뉴스|이예지기자]/사진=무엇이든물어보살화면캡처'무엇이든물어보살'에오래전헤어진형님을찾는의뢰인이출연했다.1일오후방송된KBSjoy'무엇이든물어보살'에서는'강원태백광산에서저를잘챙겨준두형님을찾습니다'라는사연으로이수근서장훈을찾은의뢰인의모습이그려졌다.과거많은신세를졌던두형님을찾는다는의뢰인은"태백광산에서일할때유일한낙은술이었다.형님들은나이가있어서술을못드시는데20대였던나는열심히마셨다.술김에생활비로즉석카메라를샀다.형님들이아시고주머니에슬쩍용돈을주셨다"고회상했다.구체적인정보를묻는서장훈과이수근에의뢰인은""나보다4~5살많았다.1989년초에광산합리화정책때문에전체광산이다없어졌다.일자리를잃고수원으로올라가는데,손수짐을차에실어줬다.태백에서수원까지동행도해주셨다.눈길에도같이해준고마우신분들이다"라고덧붙였다./사진=무엇이든물어보살화면캡처서장훈은"젊었을때는형님들에대해생각하지못하다가이제나이도먹고여유가있다보니까그리워졌을것같다"며의뢰인의입장에공감했다.의뢰인은"언젠가만날거라는생각에10년전에100만원짜리술을사놨다.얼마남지않은인생조만간만나서즐겁게살아봅시다"라고그리워했다.이수근은얼굴에침을뱉는점괘를뽑은의뢰인에게"침을튀겨가면서대화할사이"라고설명하며의뢰인을응원했다.이예지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진출처=유튜브'짠한형'[스포츠조선이정혁기자]"나때문에약간좀피해가있을것같은데."신동엽의따뜻한마음에황정음이끝내눈물을흘렸다.이혼소송발표후이날영상을찍게된황정음은신동엽을보자마자와락눈물을흘렸다.PPL도포기한배려에씩씩한척버티던황정음의눈물이터져나온것.1일유튜브채널'짠한형'에는"황정음,윤태영EP.36역대급으로아슬아슬했던술자리"라는제목의영상이올라왔다.공개된영상에는SBS'7인의부활'에함께출연한배우황정음과윤태영이출연해다양한이야기를나눴다."개인적으로나랑너무친한동생두명이나오는데,그중한명이너무핫해져서"라고신동엽은이혼소송중인황정음의상황에대해언급했다.사진출처=유튜브'짠한형'신동엽이"이렇게정신없는와중에도나와줬다.열일하던데"라고하자,황정음은"맞다.바쁘다"라고인정했다.이어신동엽이"같이출연하는제작진,출연자가깜짝놀라서위로좀해줬냐.정음이좀그런"이라고묻자윤태영은당황하며"네?술한잔하고답하겠다"라고당황해했다.또한,최근집에서한잔씩술을마셨다는황정음에신동엽은"안마시고는못자겠냐""너는연기가더늘거야"라고짓궂게놀렸다.이날황정음은촬영장에도착한후신동엽을보고눈물을확흘렸다고.황정음은"동엽오빠보는데눈물이확나왔다.갑자기눈물이나왔다.지금도슬프다.나원래우는스타일이아닌데"라며다시눈물을흘렸다.신동엽이이유를물어보자황정음은"나때문에약간좀피해가있을것같은데그냥진행한다는것자체가"라고밝혔다.사진출처=유튜브'짠한형'이날신동엽은PPL을진행하지않았다며"매주함께해주는광고주님이계셔서PPL도하고하는데정음이가요즘그런여러이슈가있으니,이때는조심스럽게이번에는안하겠다고했다.그게무슨문제냐.정음이가그런걸신경쓰고미안해하는걸(아니까)"라고말했다.이에황정음은"미안한것보다는감사한마음.오히려반대로뭐'나때문에조회수많이나오겠네'이러면서왔다.근데이런얘기를들으니까동엽오빠워낙에멋있는사람이고알지만.약간더그런것들이오더라"라고답했다.이에신동엽은일부러황정음을웃게하려고"네가정확히꿰뚫었어.너때문에조회수가많이나올거야"라는농담을던지면서분위기를편하게이끌었다.이정혁기자[email protected]사진출처=유튜브'짠한형'Copyright©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티브이데일리포토[티브이데일리이기은기자]‘청소광브라이언’,임신한개그맨부부집정돈에나섰다.1일저녁방송된MBC예능프로그램‘청소광브라이언’첫방송에서는연예계대표청소광인브라이언이정리가시급한강재준이은형집에방문한모습이공개됐다.이날브라이언,호주인샘해밍턴은개그맨부부의집에방문해주방을살펴보기시작했다.둘은음료수를좋아했고냉장고엔캔음료수가가득했다.강재준은캔을따서마신후,그대로냉장고에넣었다.브라이언은“가지고가라.버리든가”라며음식이캔안에서변질된다고콕집었다.해당프로그램은2부작으로편성됐다.[티브이데일리이기은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세계속에新한류를*연예전문온라인미디어티브이데일리(www.tvdaily.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티브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청소광브라이언'1일방송MBC'청소광브라이언'캡처(서울=뉴스1)이지현기자=이은형이브라이언의미담을공개했다.1일오후방송된MBC예능프로그램'청소광브라이언'에서는브라이언이코미디언부부이은형,강재준집을찾은가운데20년전미담이공개돼눈길을끌었다.이날이은형은브라이언이속한그룹플라이투더스카이의팬이었다고고백했다.특히"진짜좋아했다"라면서"오빠랑초면이아니라20년전(예능)'X맨'에서만났었다"라고해궁금증을자아냈다.그는"짝을지어서대결하는게임이있었는데,아무도날선택안하더라.그때오빠가날선택해준거야"라며"내가조용하게있으니까날끄집어내려고그랬다"라고회상해훈훈함을선사했다.이은형은"그래서진짜오빠의팬이었는데(요즘)오빠가이상하게변했더라.몰라,오빠약간신내림받은것같아"라고농을던져폭소를유발했다.브라이언이"나진짜욕하는할머니같지않아?"라고받아쳐웃음을더했다.한편'청소광브라이언'은2부작파일럿으로편성돼4월1일과8일오후9시에방송된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tvNSTORY‘회장님네’캡처tvNSTORY‘회장님네’캡처tvNSTORY‘회장님네’캡처tvNSTORY‘회장님네’캡처[뉴스엔하지원기자]배우이민우가은둔생활을했던속내를밝혔다.4월1일방송된tvNSTORY‘회장님네사람들’에서는전원마을을방문한김지영과이민우의두번째이야기가그려졌다.김용건은이민우에게"왜오랫동안방송공백기를가졌나.안보이면'은퇴했냐'이런얘기가나온다"고물었다.이민우는"한감독님이'은퇴하셨다면서요?'라더라.은퇴했다고오해할만큼,소문이날만큼행동하긴했다는생각이든다"고밝혔다.김용건은"소문나지.잘나가던친구가안보이면'무슨일인가','그만뒀나'그런얘기를한다"고했다.이민우는"4살때부터쉬지않고일하다가사춘기가40살넘어서왔나보다.'쉬어야겠다.'생각이들었다.내인생을위해서도,연기자삶을위해서도쉬어가는게맞지않을까생각했다.회사에양해를구하고쉬었다"고설명했다.이민우는쉬는기간아픈반려견을보살폈다고한다.이민우는"돌보다보니tvN'작은아씨들'로다시시작할수있게됐다"고전했다.뉴스엔하지원oni122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김수형기자]’짠한형'에서황정음이신동엽을보자마자울컥,이혼에대해서도거리낌없이얘기해눈길을끌었다.1일,신동엽의짠한형채널을통해‘황정음,윤태영EP.36역대급으로아슬아슬했던술자리’란제목으로영상이게재됐다.이날신동엽은“개인적으로너무친한두명의동생"이라며황정음과윤태영을반겼다.드라마‘7인의부활’로컴백한두사람.신동엽은황정음에게“최근에술좀마셨나”며질문,“집에서혼자홀짝마셨다”고대답하자,신동엽은“술을안마시면못자겠나작품개봉앞두고이런저런생각많을것걱정돼서잠못잤을것”이라했다.윤태영은“정음이연기를너무잘하더라”고하자신동엽은“정음이너는연기가더늘거다”며위로했다.이어,‘7인의부활’애대해소개,윤태영은황정음에대해“극중에서사랑했던사이”라했다.그러면서“말잘못했나?왜이렇게슬프지”라며고개를숙이며웃음,황정음은다행히와인을마시며“기분좋아졌다,이런게행복인것같다좋은사람들과즐기는시간이좋다”고했다.그러면서“이런걸너무못즐기고살았다,이제조금알것같다지금행복하다”고말해눈길을끌었다.윤태영은황정음역할에대해“너무힘든역할”이라했다.이에황정음은“너무힘든데한계를느꼈다”고했다.이에신동엽은“이작품이인생의자양분이될것”이라위로했다.황정음은“난매일힘들다고하는데윤태영오빠는너무감사하다고해,나도한때저랬는데어쩌다이렇게됐을까싶다,연기자들은예민하다”고했다.갑자기황정음은신동엽을보며“동엽오빠보는데눈물이팍났다”며울컥,"지금도슬프다"며눈물을보였다.황정음은“나때문에피해있을것같은데이렇게진행하는것자체가..”라며눈물,신동엽은“함께하는광고주들있어사실정음이가여러이슈가있으니까이때는조심스럽게이번엔(PPL)안하겠다고한것”이라고했다앞서지난2월배우황정음이전남편인이영돈과두번째이혼소송을진행중이라고밝혔다.황정음측은“많은심사숙고끝에더이상혼인을유지하기어렵다는결정을하고이혼소송진행중이다”고밝혔다.그러면서미안해하는황정음을안타까워했다.황정음은“미안한것보다감사하고감동스러운것”이라며“오히려반대로나때문에조회수많이나오겠다고하고나왔다원래멋진오빠지만이런얘기들으니까더(감동)했다”고했다.신동엽은“중간이그런이슈가있어서정음이멘탈괜찮은지걱정했다”며“다행히씩씩해서다행이다”고했다.그러면서“너가정확하게꿰뚫고있다,너때문에조회수많이나올것미리고맙다”며너스레,황정음도“큰그림이다”며받아쳤다.다시드라마얘기로돌아와서,윤태영은“황정음연기가메인”이라고했다.그러면서“연기너무좋았다고연락했는데답장이없어,그다음날(이혼)기사났더라”며놀랐다고했다.황정음은“우리남편도바쁘고나도바빴다우리가족이좀바쁘다”며“이제각자바쁘고싶다”며시원하게말했다.윤태영은“이거2천만뷰나오겠다”며또한번폭소했다.윤태영은“실제포스터촬영날몰라,(이혼)기사다음날이었다”며“촬영하는데이혼할거라고해,오늘만우절이냐고진짜몰랐다”고미안해했다.이에황정음은“원래이혼하려고예전에했었다근데항상(전남편이)자기네집에있을때나보고내집이라고나가라고해,그래서싸우고이태원집을대출받아샀다”며“(전남편은)집산줄모른다아이도있고화해해서그냥살았는데..하여튼이번에는..하…”라며고개를숙였다.이어세사람은골프얘기를나눴다.윤태영은“너앞에서골프얘기하면안되나”라며황정음눈치를봤다.그의전남편이골프선수겸사업가였기때문.황정음은“괜찮다”더니“전골프가제일싫다”고했고,신동엽은“골프얘기좀그만해라”며난감,윤태영은“어디까지내보낼수있을까”라고걱정했다.황정음은“난사주점보면교주팔자,사람이무슨생각하는지안다,근데남편은모른다”더니“하고싶은대로산다는건정말어렵다,근데나도이제부터그렇게살거다”고말했다.그러면서황정음은"이미2020년에(남편에대한)마음이끝났다”며“근데주위에좋은사람들이많다는걸느낀다감사하다,내가별거아닌데이런많은혜택누리고살까싶어다시한번감사함을느낀다,상황을대하는자세는나에게달린것”이라말했다./[email protected]©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캡처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캡처이진호와장수원이박신양의연기제자로돈독한관계를드러냈다.4월1일방송된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배우겸화가박신양(56세)이출연했다.박신양은연기제자개그맨이진호,장수원과아나운서조수빈,미술사학자안현배를초대했다.이진호는연기스승박신양에게“저희를부르신게제일예뻐하셔서죠?다른제자들은아예상종도안하셨다”고너스레를떨었다.박신양은이진호,장수원과함께출연했던예능‘배우학교’에대해“제작진이무서운선생님을연기해줬으면좋겠다고.영화‘위플래쉬’선생님을연기해달라고.다연기한거”였다고털어놨다.장수원은“스틱만안들었지똑같았다”고돌아봤고이진호는“수원이형이‘우리도망갈까?’그랬다”고전했다.박신양이“진짜힘들었지?”라고묻자장수원은“첫회녹화때진짜힘들었다”고답했다.이진호는“밥먹는데주제를줄테니시를써서잘쓰면밥을먹게해준다고.주제가인내였다.그게영상으로많이돌았다.‘인내는쓰고열매는달다.내가먹은건좀떫네?다시잘익혀보자.내가먹은건인내가아닌포기였어’이걸로밥먹었다”고회상했다.(사진=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웨딩임파서블’전종서가문상민의선택에오열했다.1일오후방송된tvN월화드라마‘웨딩임파서블’에는나아정(전종서분)이이지한(문상민분)의거짓기자회견에가슴아파하는모습이그려졌다.나아정(전종서분)과이지한,이도한(김도완)의얽히고설킨관계성이세상에드러나면서스캔들이터지게됐다.‘웨딩임파서블’전종서가문상민의선택에오열했다.사진=방송캡처스캔들에대해기자회견을한이지한은“사실이아니다.그분은잘못이없고제가일방적으로따라다닌거다.제가그분을좋아한다”라고공개적으로고백했다.나아정은TV로기자회견을보다현장으로뛰어갔지만,이지한과마주하지못했다.그는이지한이혼자모든걸떠안을결심을했다는사실에가슴아파했다.집으로돌아온나아정은가족들에게이도한,이지한과의관계에대한질문을받았다.그는“도한이사정이있어서위장결혼을하게됐다.3년만계약결혼을해서살고이후에돈도받기로했다”라고답했다.‘웨딩임파서블’전종서가문상민의선택에오열했다.사진=방송캡처그러면서“나도살면서한번쯤은이런거해보고싶었나봐.맨날하는조연,단역말고이런거해보고싶었나보다.그래서이렇게됐다.다내가선택한거다.그런데그가다뒤집어쓴거라고”라며울먹였다.“내가그사람좋아해”라고가족들에게고백한나아정은“좋아졌어.이사람이아니면이제안될것같은데,지금어디에있는지도모르겠어.내가이럴때어떻게해야하는건데”라며눈물을쏟아냈다.[손진아MK스포츠기자][ⓒ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마이데일리=박서연기자] 배우 겸 화가 박신양이 드라마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일방송된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4인용식탁')에는배우에서화가로변신한박신양이출연했다.이날박신양은러시아유학을갔다온후어떻게드라마에출연하게됐냐고묻자"자고있는데전화가와서받았다.김혜수더라.'TV출연도하시나요?'해서잠결에한다고했다"라고학교후배였던톱배우김혜수의제안으로TV드라마에출연하게됐다고했다.이어"그래서'사과꽃향기'오디션보러갔다"며"그렇게TV출연을하게되고,그때부터시간이흘러서지금까지오게됐다"고말했다.한편박신양은"배우들은남들보다많은자아를갖고있는거같다"는말에"연기를하면서다른이야기속에서다른캐릭터를살면많은분들이그사람같다고대해주셨다.저는수십년동안'나는그사람은아닌데'이런질문이쌓였다.그건내역할이지자아는아닌거같다.나는그냥연기를열심히했을뿐인데.그렇다면'난누구지?'라는생각이커졌다"고고백했다.[사진 = 채널A '4인용 식탁' 방송 캡첯]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