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변우석이‘선재업고튀어’를통해교복을입은소감을밝혔다.사진=tvN배우변우석이‘선재업고튀어’를통해교복을입은소감을밝혔다.3일오후tvN새월화드라마‘선재업고튀어’제작발표회가온라인으로개최됐다.현장에는변우석,김혜윤,송건희,이승협,윤종호감독이참석했다.이날변우석은교복을입은소감에대해묻자“전작이마지막교복이라고생각했는데...작가님이쓴대본을보고‘해야겠다’라는생각이들어‘한번만더입어봐야겠다’라고생각해다시교복을입었다”라고말문을열었다.이어“‘선재업고튀어’가정말제마지막모습이아닐까생각한다”라며“성장된모습도등장하기에다양한모습을보여줄수있을것이라생각한다”고전했다.더불어톱스타역할을위해노력한점에대해묻자“참고한톱스타는없다.이캐릭터가살아온과정을집중적으로생각했다.과거와현재의모습을다르게하기위해목소리톤이나외적인모습등에초점을맞췄다”라고언급했다.‘선재업고튀어’는“만약당신의최애를구할수있는기회가온다면?”삶의의지를놓아버린순간,자신을살게해줬던유명아티스트‘류선재’.그의죽음으로절망했던열성팬‘임솔’이최애를살리기위해시간을거슬러2008년으로돌아가는타임슬립구원로맨스다.김빵작가의웹소설‘내일의으뜸’이원작이며,웹툰원작의드라마‘여신강림’을집필한이시은작가가극본을맡았다.여기에김혜윤은‘최애’류선재(변우석분)의운명을바꾸기위해2023년34살에서2008년19살로타임슬립한팬‘임솔’역을맡았다.4월8일첫방송.[안하나MBN스타기자]<CopyrightⓒMBN(www.mbn.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MBN.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마이데일리=이승길기자]윤종호감독이배우김혜윤과변우석에대한강한신뢰를드러냈다.tvN새월화드라마'선재업고튀어'(극본이시은연출윤종호김태엽)제작발표회가3일오후변우석,김혜윤,송건희,이승협,윤종호감독이참석한가운데온라인으로진행됐다.이날윤종호감독은캐스팅과정을묻는질문에"작가님과이야기를많이나눴다.집필을하면서초반을이끌어갈솔이역할로는김혜윤을아예생각해놓고썼다고하셨다.그러니김혜윤이없었다면이작품은없었다.워낙연기부터성품까지부족함이없는배우다.그래서같이하면좋겠다고생각을했다"고고백했다.이어"선재를비주얼과아우라,노래실력까지좋아야하는인물이다.일단첫번째는비주얼이었다.그런데부산국제영화제에서'20세기소녀'라는작품을보면서변우석을봤다.10대와30대를동시에연기할수있는배우는이배우라고생각을했다"고강조했다.'선재업고튀어'는"만약당신의최애를구할수있는기회가온다면?"삶의의지를놓아버린순간,자신을살게해줬던유명아티스트'류선재'.그의죽음으로절망했던열성팬'임솔'이최애를살리기위해시간을거슬러2008년으로돌아가는타임슬립구원로맨스다.'선재업고튀어'는오는8일오후8시50분첫방송된다.'선재업고튀어'/tvN제공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진제공=tvN‘선재업고튀어’배우김혜윤이극중팬역할을한소감을전했다.김혜윤은3일진행된tvN새월화드라마‘선재업고튀어’온라인제작발표회에서“제가누군가를엄청나게덕질을해본적이없다”고웃으며“간접경험으로캐릭터를연기했다”고말했다.이어“우리팬들을참고했다.팬들이항상편지를써주고만났을때의경험을떠올리면서연기했다”고덧붙였다.또출연계기에대해“대본이굉장히재미있다고생각이들었다”며“이캐릭터를연기했으면좋겠다는바람이있었다.감사하게도출연을하게됐다”고전했다.‘선재업고튀어’는삶의의지를놓아버린순간,자신을살게해줬던유명아티스트류선재(변우석),그의죽음으로절망했던열성팬임솔(김혜윤)이최애를살리기위해시간을거슬러2008년으로돌아가는타임슬립구원로맨스다.김빵작가의웹소설‘내일의으뜸’을원작으로하고,웹툰원작의드라마‘여신강림’을집필한이시은작가가극본을맡았다.김혜윤은선재의열혈팬인임솔을연기한다.솔은라디오에서우연히선재의노래를듣고큰위로를받아팬이되고,안타깝게세상을떠난선재를살리려과거로떠나는인물이다.‘선재업고튀어’는오는8일오후8시50분에첫방송된다.유지희기자[email protected]©일간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변우석/tvN‘선재업고튀어’제공[뉴스엔하지원기자]변우석이'선재업고튀어'에서교복을입고연기한소감을전했다.4월3일tvN새월화드라마‘선재업고튀어’(극본이시은/연출윤종호,김태엽)제작발표회가온라인생중계됐다.이날행사에는배우변우석,김혜윤,송건희,이승협,윤종호감독이참석해작품에관한다양한이야기를나눴다.변우석은데뷔이래정상의자리에서내려온적없는톱스타‘류선재’역을맡았다.변우석은"참고한톱스타는없다.캐릭터가지나온삶에대해많이생각했다.15년동안이클립스멤버였고보컬을담당했고,배우일을병행하면서많은사람들한테인정을받고톱스타가됐다"고밝혔다.변우석은극중류선재의고교시절을연기한것에대해"전작품이마지막교복이라고생각했다"며웃음지었다.변우석은"대본을봤는데'해야겠다'는생각이들었다.'꼭하고싶다'는생각이들어서'한번만더기회를준다면입어봐야겠다'고생각했다.아마도'선재업고튀어'가마지막교복이되지않을까생각한다"고말했다.이어변우석은"교복입은모습도나오지만34살모습과대학생모습도나온다.다양한모습을보여줄수있다고생각했다.단편적인모습이아닌다양한모습을보여줄수있어서열심히할수있겠다싶었다"고덧붙였다.뉴스엔하지원oni122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타뉴스|이승훈기자]/사진=tvN'선재업고튀어'배우변우석이오랜만에교복을다시입은소감을전했다.3일오후온라인을통해tvN새월화드라마'선재업고튀어'제작발표회가개최된가운데,윤종호감독과변우석,김혜윤,송건희,이승협이참석했다.이날변우석은"전작이마지막교복이라고생각했었다.이후작가님의대본을봤는데'이건해야겠다'생각했다.너무하고싶었다.꼭하고싶다고생각해서'한번만더나에게기회를주신다면교복을입어봐야겠다'는마음으로교복을입었다"라며고등학생연기를하게된소회를밝혔다.이어그는"아마도이번작품이나의마지막교복이지않을까싶다"면서"교복입은모습도나오지만34세,대학생의모습까지나오기때문에다양한모습을보여드릴수있다고생각했다.단편적인모습이아닌다양한모습,교복등을입으니까'열심히할수있겠다'싶었다"라고털어놨다.극중변우석은비주얼,실력,매력까지모든게완벽한대한민국최정상톱스타이자과거촉망받던수영유망주류선재역을맡았다.최정상아티스트에최적화된비주얼과훤칠한기럭지로시청자의시선을단단히붙들며입덕을유발할것으로기대감을높인다.'선재업고튀어'는삶의의지를놓아버린순간,자신을살게해줬던유명아티스트류선재의죽음으로절망했던열성팬임솔이최애를살리기위해시간을거슬러2008년으로돌아가는타임슬립구원로맨스드라마다.김빵작가의웹소설'내일의으뜸'을원작으로하며동명의웹툰이현재연재중이다.'선재업고튀어'는8일오후8시50분첫방송된다.이승훈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김송소셜미디어채널A‘오은영의금쪽상담소’캡처[뉴스엔장예솔기자]가수김송이'금쪽상담소'에출연후기를전했다.김송은4월2일자신의소셜미디어에"'금쪽상담소'보고엄청울어서눈이퉁퉁부었어요.그래도마음한켠으론조금한발짝내디딜수있는자신감이생겨서감사해요.다내속의문제이기에이후로도제가해결해야할나의숙제일거예요.어릴적트라우마상처가별이되는그날까지우리함께응원하고기도하며가요"라는글과함께영상을게재했다.김송은지난2일채널A'오은영의금쪽상담소'(이하'금쪽상담소')에남편강원래와함께출연해부부간대화단절을고백하며"마치70~80대노부부같은소통이다.연애할때도싸우면받아주는게안됐다.항상'질질짜지마','결론이뭐야?'라고했다"고토로해놀라움을안겼다.영상을통해출연후기를전한김송은"방송출연이제게많은도움이됐다.남편의문제가아니라제문제다.남편에게말못하는건제문제"라고운을뗐다.김송은"2008년도쯤에이미남편과얘기했다.우리70~80대노부부같다고.그때남편은아예이야기를못하게했다.선이도없었을때라저는정말조용히만있었다"고털어놨다.갈등을고백했던김송과달리강원래는"내인생에서가장행복한순간"이라며확연한입장차이를보였던바.남녀가다르기때문이라고강조한김송은"남편에게돈얘기를하면'네가공과금다낼수있어?네가해봐'하니까제가위축되는거다.저는그래서일을안할수가없다.일하면서많이나아졌다.자신감도생겼다"며"제가그런남편을고른거다.남편이너무멋있어서골랐다.근데누가뭐라고할수있겠나"라며강원래를로또로비유해눈길을끌었다.한편김송은지난2003년클론강원래와결혼해슬하에1남을두고있다.부부는8번의시험관시술끝에지난2014년아들강산군을품에안았다.뉴스엔장예솔imyesol@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배우김혜윤이'선재업고튀어'를촬영하기위해참고한부분을언급했다.iMBC연예뉴스사진3일오후tvN새월화드라마'선재업고튀어'(극본이시은,연출윤종호김태엽)제작발표회가온라인으로진행됐다.행사에는윤종호PD,배우변우석,김혜윤,송건희,엔플라잉이승협이참석했다.'선재업고튀어'는삶의의지를놓아버린순간,자신을살게해줬던유명아티스트류선재(변우석),그의죽음으로절망했던열성팬임솔(김혜윤)이최애를살리기위해시간을거슬러2008년으로돌아가는타임슬립구원로맨스다.이날김혜윤은'덕질해본경험이있느냐'는질문을받고"내가임솔처럼누군가를엄청나게덕질한경험이없다.대신간접경험으로임솔캐릭터를연기했다"라고답했다.이어"내팬들이내게편지를써주거나,나와만났을때의모습을떠올리면서임솔을연기했다"라고덧붙였다.한편'선재업고튀어'는오는8일오후8시50분첫방송된다.iMBC장다희|사진제공tvNCopyright©MBC연예.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금지.
[OSEN=선미경기자]그룹르세라핌멤버카즈하가김채원에이어서일본발열애설의타깃이됐다.카즈하의소속사에서는이미열애를부인했지만파파라치사진을공개해관심을모으고있다.3일일본매체주간문춘은르세라핌멤버카즈하가6세연상의꽃미남아이돌과진지하게교제하고있다고보도했다.이매체는앞서지난2일부터SNS를통해서K팝아이돌의열애설을보도하겠다고밝힌바있다.주간문춘보도에따르면카즈하는지난달17일일본에서오프라인이벤트에참석한후,오후8시30분께다른멤버들도숙박하는호텔에서나와택시를타고긴자에있는고급음식점으로향했다.2시간후검정색캡모자를쓴장신의남성이해당가게에서나왔고,3분후카즈하고가게에서나와남성이타고있는차에올라탔다.매체는이들이올해부터연애를시작했다고전했다.그러면서주간문춘은오는4일카즈하의열애설상대남성에대해서특종사진과함께상세보도하겠다고덧붙였다.카즈하의열애설상대는하이브레이블즈재팬소속글로벌그룹앤팀(&TEAM)멤버케이로전해졌다.카즈하와케이가하이브에소속돼있다는점과두사람모두인기있는현직아이돌이라는점에서팬들의관심이이어지고있다.주간문춘은파파라치사진과함께카즈하와케이의열애설을확정적을보도했지만,소속사측은이미이들의열애설을부인한상황이다.소속사측은이들이친구로서식사를한것은사실이지만,열애는사실이아니라는입장이었다.[OSEN=민경훈기자]르세라핌김채원이포토타임을갖고있다.2024.02.19/[email protected]주간문춘은앞서지난해1월에도르세라핌멤버김채원의열애설을보도해이목을끈바있다.당시이매체는김채원이래퍼출신A씨와열애중이라고보도하며두사람이함께찍은사진을공개하기도했다.이에대해서김채원의소속사쏘스뮤직측은“사실이아니”라는입장이었다.결국김채원의열애설로이어진사진이조작된합성사진이라는것이밝혀지면서논란이되기도했다.해당사진은김채원이과거개인SNS에공개한사진으로,한팬이A씨와합성했던것.사실확인없이보도된일방적인열애설에주간문춘에대한비판이쏟아졌었다.김채원에이어이번엔카즈하가주간문춘의열애설타깃이된셈.소속사측인이미해당매체에열애설을부인하는입장을밝힌가운데,예고한추가보도에어떤내용이담겼을지K팝팬들의관심이쏠리고있다./[email protected][사진]OSENDB.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풀어파일러4’[뉴스엔박수인기자]권일용교수가"시즌통틀어가장분노유발할사건"이라고소개한사건은무엇일까.4월4일방송되는한국최초의크라임퀴즈예능‘풀어파일러4’(제작AXN,더라이프,K-STAR,SmileTVPlus)2회에는벨기에전국민을분노하게한아동연쇄납치살인사건의전말을낱낱이밝혀낼예정이다.파헤치면파헤칠수록감히상상도할수없는아이들의고통에풀어파일러4인방은차마말을잇지못하고,특히한석준은범인의욕구해소를위해이용당했을소녀들을생각하며여러번눈시울을붉히기도.그런가하면지난1회에서크라임퀴즈를처음접하고“어렵다”며고통을호소했던신입파일러박선영은단2회만에전직아나운서다운예리하고날카로운기억력으로크라임퀴즈풀이에완벽적응한모습을보인다.시즌4합류에대한주변반응을묻자박선영은“(주변에서)진호선배말을더잘들으라고했다”라며겸손한태도를보였다.이때이진호가“안그래도저한테호되게혼나고갔다”라고거들먹거려웃음을자아낸다.이어박선영은“녹화후이진호가짝다리를짚고‘몇년도입사니?’라고묻더라..많은가르침을받았다”라며너스레를떨어현장을웃음바다로만들었다는후문.이렇듯두사람이시종일관티격태격하며남다른케미를보여줄것을예고해기대를더한다.뿐만아니라난도높은퀴즈에도단서를꼼꼼히체크하고복습하여정답률을끌어올리자권일용은“2회인데벌써저를보고분석하면..”이라고말하며박선영의패기에당혹스러움을감추지못했다.뒤이어구타와교살그리고산채로불태워진채시신으로발견된한어머니의참혹한살인사건까지조명돼시청자들을경악케할예정이다.4일오후8시방송.뉴스엔박수인abc159@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조혜진기자)'선재업고튀어'김혜윤이열성팬연기를위해참고한부분을밝혔다.tvN새월화드라마'선재업고튀어'(극본이시은,연출윤종호김태엽)제작발표회가3일오후온라인으로생중계됐다.자리에는윤종호감독을비롯해배우변우석,김혜윤,송건희,이승협이참석했다.'선재업고튀어'는삶의의지를놓아버린순간,자신을살게해줬던유명아티스트류선재와,그의죽음으로절망했던열성팬임솔이'최애'류선재를살리기위해시간을거슬러2008년으로돌아가는타임슬립구원로맨스다.김빵작가의웹소설'내일의으뜸'을원작으로한다.극중김혜윤은자신이애정하는류선재(변우석분)를살리기위해과거로간팬임솔역을맡았다.열성팬을연기한김혜윤에게실제로누군가의팬이던경험이있는지묻자그는"제가누군가를엄청나게솔이처럼덕질을해본경험이없다"고이야기했다.때문에"간접경험으로솔이의역할을연기했다"고밝힌김혜윤은"대신좀참고를했다면,저희팬분들이저에게편지써주거나만났을때모습들떠올리면서솔이를연기했다"고밝혀훈훈함을안겼다.한편,'선재업고튀어'는오는4월8일오후8시50분첫방송된다.사진=tvN조혜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캐치더영(CatchTheYoung)두번째미니앨범‘프래그먼츠오브오디세이’(FragmentsofOdyssey)발매기념오프라인미디어쇼케이스가3일오후서울강남구일지아트홀에서열렸다.‘FragmentsofOdyssey’는모험을노래하는여행자로변신한캐치더영의또다른청춘이야기다.화려한세션별퍼포먼스와완성도높은풀밴드사운드,전멤버의적극적인앨범참여로업그레이드된음악적케미스트리를자랑한다.캐치더영산이(베이스),기훈(기타),남현(보컬),준용(키보드),정모(드럼)가신곡무대를선보이고있다.타이틀곡‘보이저(Voyager)’는모험을노래하는여행자,캐치더영의또다른청춘이야기다.멤버산이와기훈이작사에참여했다.청춘과젊음,에너지를담은보이저는푸른바다를연상케하는얼터너티브록장르의곡이다.산이와기훈이전트랙의작곡진에이름을올렸으며남현과준용,정모또한삶에서마주하는여러감정들을트랙에녹여냈다.‘송라이터밴드’다운전멤버의적극적인앨범참여는무대위고퀄리티밴드퍼포먼스와만나낭만을선사한다.캐치더영보컬남현캐치더영보컬남현캐치더영보컬남현캐치더영키보드준용캐치더영기타기훈캐치더영베이스산이또한캐치더영만의경쾌한포부를담은‘센티멘탈저니’,리그오브레전드프로게이머페이커선수에게영감을받아작업한‘더레전드’,사랑이란기적의낯간지러움을솔직하게노래한‘얼웨이즈포에버’,각자의추억을회상케하는‘상상해왔던모든게이루어지는순간’,몽환적인무드의첫팬송‘빛이되어줘’벅찬감정을선사하는‘스테이바이마이사이드’까지총7곡이수록됐다.청담동(서울)=천정환MK스포츠기자[ⓒ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캐치더영.산이,기훈,남현,준용,정모(왼쪽부터).사진제공=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스포츠조선정빛기자]밴드캐치더영이컴백소감을밝혔다.캐치더영은3일서울강남일지아트홀에서미니2집'프래그먼츠오브오디세이'쇼케이스를열고"어떻게봐주실지기대된다"라며"살아가면서느끼는감정을항해에빗대어표현했다"라고했다.지난해11월데뷔앨범'프래그먼츠오브유스'이후약5개월만에신보'프래그먼츠오브오디세이'를발표한다.남현은"수개월간준비를했는데,열심히준비한만큼어떻게봐주실지궁금하기도하고기대도되고설렌다.기대와관심부탁드린다"고설레는마음을드러냈다.이번앨범은전작의연작이자새로운'조각시리즈'로,캐치더영의과감하고의미있는여정을담았다.전작을통해가장빛나는시절과젊음의찬란한순간을노래했다면,이번앨범에서는모험같은삶속에서만나는다채로운감정을음악적으로표현한다.산이는"전작으로는청춘과젊은에너지를보여줬다면,이번에는살아가는사람들의감정과여정을담았다.우리가살아가면서느끼는감정에서늘순탄하지만은않은것을항해에빗대어표현했다"고신보를소개했다.타이틀곡'보이저'는서로다른존재도아름답게융화되어함께살아갈수있다는위로를주는얼터너티브록장르의곡이다.SBS'영재발굴단'출신베이시스트이자캐치더영의리더산이,기타리스트기훈,드러머정모가작사,작곡에참여해캐치더영만의감성을입혔다.기훈은"각자살아가는형태나삶이다른데,그속에서융화가잘돼서조화가이루는곡이다.리듬에몸을맡기시다보면,배를타면서항해하는느낌이드실것이다.그게저희목표다.꿈과희망을향해나아가는느낌이다.베이스와기타리듬이안맞는것같지만,그안에서또조화가이뤄지고있다"고자부했다.캐치더영은3일오후6시두번째미니앨범'프래그먼츠오브오디세이'을각종음원사이트를통해발매한다.정빛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