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네 아들 아냐”… 곽동연, 子 친자 아니라는 이주빈 말에 폭풍 오열 (‘눈물의 여왕’)

‘눈물의여왕’사진|tvN곽동연이아들이친자가아닌것을알고오열했다.6일오후방송된tvN토일드라마‘눈물의여왕’(극본박지은,연출장영우김희원)에서홍수철(곽동연분)은천다혜(이주빈)에게속은것을알고폭풍오열했다.이날홍수철은천다혜가남기고간편지를읽었다.편지에는“네가아는나는다가짜”라며“나너보다5세연상이야”라고고백했다.이어“건후도네애아니야.너는아랍상이고건후는두부상이잖아”라고적었다.“겁은많은데허술하고돈은많은데머리는나쁜호구”라며“앞으로도날잊어줘.어렵지않을거야.넌머리나쁘니까”라며편지를끝맺었다.홍수철은아들이친자가아닌것과천다혜가떠났다는사실에오열했다.홍해인이왜우냐고묻자,“그렇게소중한나를여기다두고어디간거냐”며슬퍼했다.‘눈물의여왕’은매주토,일오후9시10분tvN에서방송된다.[서예지스타투데이객원기자]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4-04-0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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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채정안, 발레 4년차 실력? 大반전…신상 약 터는 '큰손' 일상 공개 [전참시]

[마이데일리=박서연기자]배우채정안이반전매력을뽐낸다.6일밤11시10분방송되는MBC예능프로그램‘전지적참견시점’(이하‘전참시’)293회에서채정안은다채로운일상으로유쾌한볼거리를선사한다.이날방송에서는발레경력4년차채정안의발레실력이공개된다.스튜디오에들어선그녀는발레수업에앞서회원들과관리용음료를나눠마시며만반의준비를한다.이때채정안은발레복을찰떡으로소화,몸풀기부터실력자다운모습을뽐내눈길을끈다.하지만본격발레동작을시작한채정안은이내반전미(?)넘치는실력을선보인다.급기야엎드리는동작을하던그녀가갑자기뛰쳐나가는상황이발생하기도하는데.‘원조테크노요정’채정안의발레수업도중과연무슨일이벌어진것인지궁금해진다.사복장인으로불리는채정안의룩북촬영현장도그려진다.채정안은릴스에서핫했던청청패션은물론많은이들에게뜨거운반응을얻었던치마와트렌치코트활용법등따라입고싶게만드는다양한패션템을소개한다.게다가이아이템들을직접착용하고나온그녀의찰떡같은소화력이시청자들의시선을강탈할전망이다.그런가하면채정안은매니저와함께본격적인약쇼핑에나선다.해외에서도약국은꼭들른다는그녀는엄청난스케일의마트형약국에도착하자설렘을감추지못한다고.이날채정안은평소관심을갖던‘채정안픽’꿀템들은물론,신상영양제를포함한온갖특이한약들을발굴하며건강지식을대방출한다.특히매니저의건강을고려한약까지손수챙긴다고.몸에좋다는다채로운약들을거침없이담은채정안의‘큰손모먼트’에지켜보는참견인들도놀랐다는후문이다.[사진=MBC'전지적참견시점']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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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수현, ♥김지원 돕다 괴한에 습격…이미숙·박성훈 母子 대립(눈물의 여왕)[종합]

(엑스포츠뉴스김미지기자)김수현이습격을받았다.6일방송된tvN토일드라마'눈물의여왕'에서는백현우(김수현분)가윤은성(박성훈)의투자사기를밝혀내려다습격을받는모습이담겼다.이날퀸즈가식구들은퀸즈타운에서쫓겨났다.특히그레이스고(김주령)가마지막까지퀸즈가식구들을모욕하고기자까지불러왔다.그레이스고는"법인카드,법인차량,운전기사,회사보안키까지싹다안먹힐것"이라며"상황파악을왜그렇게못하냐"며돌변했다.기자들이퀸즈가식구들을찍으려하자백현우가벤을불러가족들을모두태우고용두리로떠났다.홍해인(김지원)은백현우에게"오늘은고맙다.내일은떠날게"라고이야기했고백현우는"제발나를위해내눈앞에있어달라"고부탁했다.윤은성은퀸즈가식구들을모두내쫓은어머니모슬희(이미숙)와대립했다.윤은성은홍해인을데려오겠다고대들며"어머니가나를버렸던것처럼나도어머니버리고다른것을택할수있다는것"이라고선전포고했다.백현우는홀로윤은성밑에남았다.백현우는윤은성에게"회장님"이라고부르며"해인이랑이혼협상에서얻은게하나도없어서딱한달정도면될것같은데양해좀부탁드린다"고이직을암시했다.또홍해인의행방을묻는윤은성에게"나도모른다.나를못믿겠는건지차만가지고가버리더니연락도안된다"고거짓말을했다.백현우는이후친구김양기(문태유)에게"윤은성이했던것과똑같이사기칠것"이라고선언하기도했다.홍수철(곽동연)은천다혜(이주빈)가남긴편지를읽고오열했다.편지에서천다혜는자신이알려준삶은모두가짜였으며아이도친자가아니라고밝히며"나를모두잊어라"고말했다.한편홍해인은또한번기억을잃고쓰러졌다.깨어나자가족들이다모여있었고홍범자(김정난)는"약은잘챙겨먹고있는거냐"고말실수를했다.이에홍해인은"빈혈약"이라고둘러댔다.이에홍해인의엄마인김선화(나영희)는"나도빈혈이야.왜이렇게호들갑들이야"라고볼멘소리를했다.홍범자는따로김선화를불러내"언니.해인이한테제발잘대해줘.나중에후회하지말고"라며부탁했지만김선화는"내가후회할일이어딨니"라며자리를떴다.백현우는홍해인이쓰러졌다는이야기를듣고바로달려왔다.이후"뭐하고다니는거냐"는말에윤은성의투자사기동향을밝혀냈다는사실을홍해인에게공유했다.홍해인은앞으로도일을공유해달라며"당신이나걱정안하고떠날수있게할거야.그때되면이혼부부답게안보고살거야.그게내목표야.당신이랑제대로헤어지는거"라고말했다.백현우는"앞으로는뭐가됐든공유할게.네건강이허락하는범위에서뭐든같이해보자.하루라도빨리네목표이뤄야지"라고다독였다.윤은성은홍해인의병을알게됐다.주치의를찾아간윤은성은"환자도보호자도아닌당신에게알려드릴것은없다"고말했다.이에윤은성은"보호자로다시오면되겠냐"고이야기하며생각에잠겼다.윤은성은백화점대표자리에홍해인을앉히겠다고어머니모슬희에게선언했다.이에모슬희가"회장님지분너는못옮기지않냐"고말했다.윤은성은모슬희를협박하기위해병상에누워있는홍만대(김갑수)를다른병원으로옮겼다.모슬희는"지금회장님돌아가시면어쩌려고이러냐"고소리를질렀고윤은성은"그러면어쩔수없지않냐"라며매몰차게전화를끊었다.백현우는투자사기건에끼어들지말라는경고를받았고퇴근길에조직폭력배들을만나게됐다.홍해인은퇴근을한다는백현우의말을듣고마중을나갔다가백현우에게전화를걸었고백현우의전화를윤은성이들고있는것을보고당혹스러워했다.사진=tvN김미지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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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눈물의 여왕' 김수현 '습격'..박성훈, '시한부' 김지원 찾았다[★밤TView]

[스타뉴스|안윤지기자]/사진=tvN'눈물의여왕'방송캡처'눈물의여왕'배우김수현이습격당한가운데박성훈이김갑수를빼돌리고김지원을찾아냈다.6일방송된tvN드라마'눈물의여왕'에서는윤은성(박성훈분)이홍해인(김지원분)의시한부판정을알아내고위치를찾아냈다.이날하루아침에망하게된홍해인집안은백현우(김수현분)집에머물렀다.백현우는"내일이라고해서상황이바뀌진않을거야.가장안전하고편안한장소는여기다"라고말했다.그러자홍해인은"난안편하다.이혼한남편집이어떻게편하냐"라고반박했다.백현우는"너말고나.내가편하다.그냥지금은내생각만좀하겠다.할일많은데네걱정까지할수없어서그렇다"라고걱정하자,홍해인은"이혼한사이에그런거하는거아니다.우리집이망하든말든당신이랑상관없는일이다"라고날선반응을보였다.그러자백현우는"네가잘있을때,그때상관안할게.지금은그럴수가없다.그러니까네가봐주라.그냥내눈앞에좀있어"라고하자,홍해인은"이런말도안되는상황에같이있다고행복하냐"라면서도눈시울을붉혔다.백현우는"덜불행할거다.다른생각하지말고조금만덜불행하려고노력하자"라고위로했다.홍해인집안이없어진퀸즈는윤은성이회장직으로올라서게됐다.백현우는윤은성을단박에'회장님'이라지칭했다.윤은성은"난백현우가백화점법무팀장으로있는상황이불편하다.연기그만해라"라고빈정거리자,백현우는"다알고있으니더이상속이지않는다.연봉협상중인데이바닥이그렇다.현역일때와아닐때가차이크게난다"라며"내가이혼하면서얻은게없다.그래서이번협상에서잘해야한다.한달정도가필요하다.기밀서류에접근도금지된상태라걱정할일은없다"라고단언했다.그러자윤은성은"해인이는어딨나.차에태우고간거백현우씨아니냐"라고하자,백현우는"그건나도잘...나를못믿겠는지차만가지고가버렸다.어딨는지알게되면나한테공유좀해달라"고거짓말했다.한편홍해인은비서와내통하며백현우가뭘하고다니는지를파악했다.그는이번사태를부동산투자사기라고밝히며"사무실비우고사라지긴했는데결혼하더라.근데못갈거다.오늘고소했고출국금지떨어졌다.당신은일단이일에신경쓰지말고..."라고말했다.홍해인은"나시한부다.길거리에나앉았고동생은정신나갔다.더최악은이혼한전남편집에앉았다.오늘도주사를나혼자났다.뭐하나씩잘하다보면자립할수있을거다.당신이랑제대로헤어지는게내목표"라고강조했다.그러자백현우는"앞으로는뭐가됐든공유하겠다.건강이허락하는안에서뭐든같이해보자"라고다짐했다.윤은성은사라진홍해인을찾다가결국시한부판정을받았다는사실을알게됐다.모슬희(이미숙분)의눈을피해홍회장의병원을옮긴뒤윤은성을홍해인을찾아내마주했다.이때백현우는부동산투자사기범에게습격당해싸움이붙어위태로운분위기가이어졌다.안윤지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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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반격 시작' 김수현 위기→김지원 찾아낸 박성훈, 광기 집착 서막('눈물의 여왕')[종합]

▲출처|'눈물의여왕'캡처[스포티비뉴스최신애기자]'눈물의여왕'김수현이반격을시작했으나,다칠위기에봉착했다.또한박성훈은김지원을향한광기어린집착의서막을알렸다.6일방송된tvN토일드라마'눈물의여왕'(극본박지은,연출장영우김희원)9회에서는위기에빠진백현우(김수현)의모습과,홍해인(김지원)을찾아온윤은성(박성훈)의모습이그려졌다.이날퀸즈가식구들은백현우의본가인용두리에서의생활을시작했다.그시각,퀸즈그룹을송두리째삼킨윤은성(박성훈)은홍해인을찾아두문불출했다.그는자신의친엄마인모슬희(이미숙)을찾아가"해인이어디로보냈냐.반드시다시이집에데려올거다.사랑하면안참아진다"고경고했다.그런가하면,홍해인은자신의과거MP3를백현우의서랍에서발견하고,학생시절운동장에서만났던사람이그였다는것을알게됐다.출근전,백현우는홍해인이자고있는방에들어가얼굴을쓰다듬고머리에손을얹어보는등애정을뿜었다.여느때와마찬가지로퀸즈백화점으로출근한백현우는'법무팀팀장'자격으로회장이된윤은성을만나"이직을준비중이다.그래서기밀서류에는손안댄다"고따박따박말했다.이에윤은성은"해인이어딨냐"고물었고,백현우는"그건저도잘..저를못믿겠는지가버렸다"고유유히답하며웃었다.▲출처|'눈물의여왕'캡처그시각,홍수철(곽동연)의아내천다혜(이주빈)는그에게편지를써서아들이홍수철의친자가아니라고밝혔다.편지를읽던홍수철은닭똥같은눈물을뚝뚝흘렸다.반면천다혜는자신을알아보지못했던홍수철에대한원망을하며,"앞으로나와건우(아들)도깨끗이잊어줘"라고했다.하지만홍수철은홍해인에게"나우리다혜어떻게찾지?다혜가다들고간거아니야.놓고간거있다고.나..내가제일소중하다고했는데날두고어디간거냐고"라며펑펑울었다.그날밤,홍해인은길에서또쓰러졌고눈을떴을때양가가족이그를둘러싼채있었다.소식을들은백현우도부리나케집으로돌아왔다.홍해인은백현우에게"나몰래어디까지알아냈는지말해봐"라고했고,백현우는이중투자사기라고알려줬다.그러면서백현우는"당신은신경쓰지말라"고했으나,홍해인은"나시한부야.더최악은이혼한전남편고향집에얹혀있다"고말했다.홍해인은"백혈구주사도혼자놨다.하나씩잘해나가다보면잘할수있다.당신이내걱정안하고떠날수있게.내목표는당신과잘헤어지는거다"라며자존심을내세웠다.이에백현우는홍해인의병치료에중점을둔듯"하루라도빨리네목표이뤄야되니,뭐라도다해보자"라고답했다.▲출처|'눈물의여왕'캡처그런가하면,윤은성은본가에두고간홍해인의진료카드를보고병원으로소견서를떼러갔고,결국홍해인이'3개월시한부'라는사실을알게돼눈시울을붉혔다.그길로담당의를찾아간윤은성은"어떻게하면홍해인살리는지만알면된다"며분노했다.이에담당의가입을열지않자,"보호자랑같이오면되겠냐"고말했다.그시각,홍해인은병원에있는상황이었고,백현우는"교수님(담당의)한테연락왔어.윤은성이왔었다고"라고전했다.이후,윤은성은쓰러진홍만대(김갑수)를돌보고있는모슬희를찾아갔다.이때모슬희는퀸즈백화점에취임하겠다고했고,윤은성은"그자리는해인이자리다"라고분명히했다.이에윤은성은홍만대를빼돌렸고,모슬희는"잘못되서죽으면어쩌려고그래!"라고분노했다.같은시각,백현우는고향집으로향하다가자신에게따라붙은미행을따돌리며극한을겪었다.하지만백현우는결국앞서자기가잡으려던사기패거리와싸움이붙었다.그런가하면,홍해인은좀처럼오지않는백현우에게전화를걸었는데,전화벨이울리는곳으로가자윤은성이백현우의휴대폰을가진채홍해인을찾아와충격을안겼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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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눈물의 여왕' 박성훈, 집착의 서막... 의식불명 김갑수 빼돌리고 김지원 만났다[종합]

[TV리포트=이혜미기자]박성훈이이미숙과의갈등끝에김갑수를빼돌렸다.박성훈이꾀한건김지원을다시퀸즈백화점대표로세우는것이었다.6일tvN‘눈물의여왕’에선은성(박성훈분)과현우(김수현분)의대립나아가해인(김지원분)과의재회가그려졌다.슬희(이미숙분)은성모자에게퀸즈그룹을빼앗긴해인과가족들은현우의본가용두리에머물게된바.이같은상황에현우부는“왜이혼한전처와그가족들을다끌고우리현우가여기왔을까?”라며의아해했다.현우는“고마웠어.갈데알아보고있어.내일갈거야”라고말하는해인에“내일이라고해서상황이바뀔건없을거야.지금가장안전하고편한곳은여기야”라며가족들을용두리로이끈이유를전했다.이에해인은“난안편하지.이혼한남편집이어떻게편해”라고푸념했으나현우는“너말고나,내가편하다고.그냥지금은내생각만좀할게”라고일축했다.“내걱정은하지마.이혼한사람들은그런거하는거아니야.내가망하건말건우리집이어떻게되건말건당신이랑상관없는일이라고”라는해인의비뚠말에도그는“네가잘있을때,그때상관안할게.지금은그럴수가없어.그러니까네가봐주라.그냥내눈앞에좀있어”라며진심을전했다.한편은성이퀸즈를장악한상황에도현우는평소처럼출근을했다.노골적으로불편함을표하는은성에현우는“지금연봉협상중인데이바닥이그렇습니다.현역일때와아닐때차이가많이나서요.제가해인이와이혼협상에서얻은게없어서이번에잘해야합니다”라며이직을준비중이라고거짓말을했다.이어“아시겠지만전법무팀기밀서류엔접근이금지돼서걱정하실일은없을겁니다”라고강조했다.이에은성은“해인이어디있습니까?어제차에태우고간거백현우씨아닙니까?”라고물었으나해인은“그건저도잘.저를못믿겠는건지차만가지고가버린건지전화도안받네요.혹시어디갔는지아시면저한테도공유좀해주십시오”라고일축했다.그런가하면이날해인이병세악화로혼절한가운데소식을들은현우는헐레벌떡달려왔다.결국해인은현우와함께병원을찾았고,그시각은성역시해인의상태를알게됐다.놀란은성은해인의주치의를찾아“어떻게하면홍해인살릴수있는지그것만알려줘요”라고추궁했으나원하는답을얻지못했다.이런상황속해인을백화점대표로두는문제로슬희와갈등을벌인은성은만대를빼돌리는강수를두는것으로슬희를경악케했다.뿐만아니라기어이용두리를찾아해인앞에서는것으로파란을예고했다.이혜미기자[email protected]/사진=‘눈물의여왕’방송화면캡처Copyright©TV리포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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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눈물의 여왕' 김지원 찾아낸 박성훈, 위기에 처한 김수현 [종합]

눈물의여왕[티브이데일리김종은기자]'눈물의여왕'김수현과김지원이위기에처했다.6일방송된tvN토일드라마'눈물의여왕'(극본박지은연출장영우)9회에서는퀸즈가문을되찾으려는백현우(김수현)의모습이그려졌다.윤은성(박성훈)일당은오랜노력끝에퀸즈가문을차지하는데에는성공했으나,즉시균열이생기기시작했다.윤은성은아무런상의도없이퀸즈가문을집에서쫓아낸모슬희(이미숙)를찾아가"어떻게된거냐.이집식구들어디로보냈냐.왜그러셨냐"라고따졌고,"그럼여기서다같이살라고?자기들거다뺏긴사람들이랑한집에서얼굴보면서살수있겠냐"라는답변에"아직다끝난거아니다.그쪽에서어떻게든이쪽약점잡으려할거다"라고말했다.이를들은모슬희는"그냥해인(김지원)이를네옆에두고싶은거아니냐.잊어버려라.지나고나면흔적도안남는다.후회도아깝다"라며미소를지었다.화가난윤은성은"어머니가저보육원에버리면서그러셨죠.'잊지마엄마가세상에서널제일사랑해.그래서참을거야.보고싶어도참고같이있고싶어도참을거야.사랑해서참는거야'라고.어머니는약속을잘지키셨다.너무잘참으셨다.어린아들이그먼이국에서누굴만나고어떻게살아가는지궁금해하지도않고연락한번안하고정말잘참으셨다.그런데내가해보니까,그런말은다거짓말이더라.진짜사랑은참아지지않는거다"라며"해인이를반드시이집에데려다놓을거다.난어머니랑다르다.그사람이누구랑뭘하고있을지상상하는것만으로미칠것같다.난못참는다.난어머니랑목표가다르다.그러니까어머니가날버리고이가족을택한것처럼,나도어머니를버리고다른걸택할수있다"라고반박했다.그레이스(김주령)과의관계도틀어졌다.모든계획에성공한그레이스는이제숍을정리하고꽃길을거닐생각을했지만,모슬희는"숍을왜정리하냐.잘되고있지않았냐"라고말할뿐이었고믿었던윤은성마저그와는다른생각을갖고있었기때문.자신이홍해인의자리를대체할거라확신한그레이스는"취임하면백화점MD상품으로화장품라인한번론칭하려한다"라고했지만,윤은성은"어디취임하시냐"라며의아해할뿐이었고"내가홍해인자리로가는거아니냐.처음부터대표자리로가는건좀그러냐?그럼일단이사?"라고되묻는그에웃음을터트리기까지했다.그러면서윤은성은"숍접으시고미국조이사님있는곳으로갈생각이나하셔라.화장품론칭하고싶으면거기가서한번생각해보던가.투자자는내가한번찾아보겠다"라고해그레이스를허탈하게했다.그런가하면홍해인의병세는용두리에서도이어졌다.산책을하다정신을잃고쓰러져가족들에게발견되기까지한것.시부모는"괜찮냐.병원에라도가봐야하는거아니냐"라고걱정했지만,김선화(나영희)는"빈혈은나도있다.나도어제못자서어질어질하다"라고차갑게딸을대할뿐이었고홍범자(김정난)은그런언니를보며답답해했다.하지만조카허락없이진실을밝힐수없던홍범자는"해인이한테왜그러냐.애가쓰러졌는데옆집애한테도그러진않겠다.나중에후회하지말고해인이한테잘좀해줘라"라고부탁했으나,김선화는"후회할일이어딨냐.난애당초후회할일을안하는사람이다"라고해그를더답답하게만들었다.홍해인의병은윤은성도알게됐다.윤은성은홍해인의방을뒤진끝에그의환자카드를찾아낸뒤소견서를통해그렇게찾아헤매던주치의도만나게됐다.윤은성은"어떻게하면홍해인살릴수있냐.그것만알려주냐"라고물었으나,주치의는"본인도,보호자도아닌데그걸내가왜알려줘야하냐"고따졌고윤은성은"보호자로다시오면되겠냐"라는의미심장한답변을건넸다.이어윤은성은모슬희를찾아가자신의계획을밝히기도했다.홍해인의자리를어떻게할거냐고묻는모슬희에"해인이가다시올거다.그때까진내가관리할거다"라고답한것.모슬희는"난회장님을최선을다해간병할거다.돌아가시지도,깨어나시지도않게.이렇게있는동안21%지분을움직일힘은나한테있다"라고협박했으나윤은성은친모몰래홍만대를빼내모슬희를당황케했다.방송말미엔부동산사기를친일당과마주해위기를맞은백현우와홍해인을찾아낸윤은성의모습이담기며앞으로의전개를궁금케했다.[티브이데일리김종은기자[email protected]/사진=tvN'눈물의여왕']눈물의여왕[Copyrightⓒ*세계속에新한류를*연예전문온라인미디어티브이데일리(www.tvdaily.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티브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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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눈앞에 있어·, 날 위해"…김수현, 박성훈에 맞서 반격 시작 ('눈물의여왕')[종합]

[스포츠조선닷컴이지현기자]김수현과김지원이함께박성훈에맞서반격을준비했다.6일방송된tvN토일드라마'눈물의여왕'에서는윤은성이홍해인의병을알게됐다.앞서윤은성(박성훈),모슬희(이미숙)모자의계략에의해밀려난퀸즈가족들을위해백현우(김수현)는처가식구들을데리고용두리에왔다.백현우는"내일이라고해서상황이바뀌진않을거야.가장안전하고편안한장소는여기다"라고하자,홍해인(김지원)은"난안편하다.이혼한남편집이어떻게편하냐"라고반박했다.이에백현우는"너말고나.내가편하다.그냥지금은내생각만좀하겠다.할일많은데네걱정까지할수없어서그렇다"라며"네가잘있을때,그때상관안할게.지금은그럴수가없다.그러니까네가봐주라.그냥내눈앞에좀있어"라고했다.이에홍해인은"이런말도안되는상황에같이있다고행복하냐"라며눈시울을붉히자,백현우는"덜불행할거다.다른생각하지말고조금만덜불행하려고노력하자"라고위로했다.백현우가족과홍해인가족이모여저녁식사를했다.두사람의재결합을기대했지만,홍해인은"급해서온거다.뭔가있었으면애시당초갈라서지않았다"고못박았다.윤은성은홍해인을집에서내쫓은모슬희와맞섰다."어머니가보육원에보내면서,'보고싶어도참고사랑해서참는거다'라고했다.근데진짜사랑하면참지않는거다"라며"해인이를이집에데려올거다.난엄마랑달라서좋아하는사람이누구랑어디서뭘하는지,지금이시간에도너무신경쓰인다.난어머니와목표가다르다.나도어머니를버리고다른걸택할수있다"고말했다.홍해인은백현우가가지고있는MP3가자신의것임을알게됐다.이에"그여자가임팩트가쎈거아닌가?엄청예뻤나보지"라고했지만,백현우는"나는기억이안나.당연하지그게언제적인데"라며둘러댔다.출근한백현우는회장으로취임한윤은성과마주했다.불편하다는윤은성에백현우는"이직을진행중이다.이혼협상에서얻은게없어서현역에있어야이직이된다.죄송하지만한달만시간을달라"고둘러댔다.또한"해인이어디있습니까?"라는질문에백현우는"그건저도잘,차만가지고가버렸다.연락되면저에게도공유해달라"고너스레를떨었다.그레이스고(김주령)는샵을정리하고"내가홍해인자리로가는거아니에요?"라고했지만,윤은성은"샵접으시고미국가세요.여기있으면털릴게많아"라며돌아섰다.천다혜(이주빈)는과거보육원에서마주했던홍수철(곽동연)과의인연과아들이친자가아님을밝히며돌아섰지만,홍수철은"나를두고갔다.세상에서내가제일소중하다고했었는데.그렇게소중한나를두고어디간거야"라며오열했다.백현우는사라진별장CCTV를찾았고,"윤은성은정상적인방법으로그자리에간거아니다.윤은성이했던방식그대로뺏을거다"라며반격을예고했다.백현우는윤은성이전형적인투자사기로부지를매입한사실을알고고소한사실을홍해인에알렸다.홍해인은"뭐라도할거다.당신이랑제대로헤어지는게목표다"라고밝혔고,백현우는"앞으로는뭐든공유할게,네건강이허락하는한까지같이해보자"라며손을잡았다.윤은성은홍해인의방에서병원카드를발견했고,진료기록을뽑아홍해인의병을알게됐다.'평균기대수명이3개월'이라고알게된윤은성은교수를찾아가"어떻게하면홍해인을살릴수있는지알려달라"고따졌지만,교수는가족이아니라며거부했다.모슬희는홍해인의백화점자리를원했지만,윤은성은"해인이가다시올거다"라며막았다.이에모슬희는"회장님돌아가시지도않게,깨어나시지도않게최선을다할거다.21%지분을움직일권리는나한테있다"라고응수했다.그러자윤은성은홍회장(김갑수)를빼돌렸다.또한백현우의집에있는홍해인을찾아갔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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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연매출 100억’ 김준희 “사업 빚+독촉에 극단적 생각.. 하루 2시간만 자”(살림남2)[Oh!쎈 종합]

[OSEN=임혜영기자]김준희가과거사업실패로인해극단적인생각을했다고고백했다.6일방송된KBS2TV'살림하는남자들시즌2'(이하'살림남')에서는박여원이김준희를만나사업에대한고민상담을하는모습이그려졌다.박여원은11년육아는물론시어머니의병간호까지하며꿈보다는가족을위해희생한삶을살아왔다.거기에틈틈이생계를위해소규모사업까지해온것.그럼에도남편최경환이박여원의능력을홀대하자박여원은자신이나가서돈을벌면더많이벌수있다며목소리를높였다.며칠후,박여원은자신의롤모델인코미디언김지혜를만나러나섰다.박여원은“둘째낳고까지도피팅모델했었다.의류쪽사업도해보고싶다”라는마음을드러냈다.김지혜는의류사업멘토로김준희를섭외했다.김준희는온라인쇼핑몰을창업,100억연매출을달성해화제를모은바있다.박여원은김준희에게아직까지도롱런하고있는비결을물었고,김준희는“버티는것이다.3천만원어치명품옷을끌어다팔았는데그대로남았다.빚독촉이오더라.극단적인생각도했었다.아직까지도울컥하는이야기다.잠을두시간씩자다가결국8개월만에빚을갚았다”라고털어놨다.박여원은피팅에나섰다.복근이선명하게드러나는짧은옷을입었고,이를본백지영은“애를다섯을낳았는데어떻게배가저러냐.몸매관리를어떻게한것이냐”라고놀라워했다.현장에는최경환과아이들이찾아왔다.박여원의새로운모습에모두가감탄했고아이들은엄마가매일이런옷을입었으면좋겠다며칭찬을아끼지않았다.이를지켜보던김준희는“자신의꿈을위해도전한다는게본받을부분인것같다.열정을응원한다”라고응원의말을전했다./[email protected][사진]KBS2TV'살림하는남자들시즌2'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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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남주-차은우 vs 김강우-박혁권, '2대2 싸움' 본격 시작(원더풀 월드)

사진출처=MBC[스포츠조선이정혁기자]김남주-차은우가동맹을맺었고,김강우-박혁권이손을잡았다.2대2싸움이본격적으로펼쳐졌다.김남주가미처몰랐던충격적진실과마주한다.차은우의모친을사망케한장본인박혁권이자신의아들죽음과도관련이있음을알게된것.MBC금토드라마'원더풀월드'(기획권성창,연출이승영정상희,극본김지은)12회에서"이모든게한사람으로통해있어"라는수현의말과함께악행을저지르고도뻔뻔히대선유세를펼치는김준의모습이그려져분노를자아냈다.아들건우(이준분)의죽음에도김준이관련돼있다는사실을알아차린수현은수호(김강우분)를찾아가원망을쏟아냈다."이제건우를놓아주자"고한수호는이후김준을만나"의원님편에서보겠다.받아주시겠습니까"라고뜻밖의제안을했다."이우짠일이고.내쪽은쳐다도안볼것처럼굴더니"라고오히려당황해하는김준에게수호는"더이상잃을것도없는마당에미련가질게권력밖에뭐가있겠냐.저에게힘을실어주신다면의원님의꿈을꼭이뤄주겠다"고했다.그리고수호는방송국회의에서대선주자선호도관련김준에게유리한뉴스를오프닝으로만드는등김준후보를위한행보에나섰다.사진출처=MBC과연수호의진짜속내가무엇인지알수없는가운데,선율은김준의팔다리를자르기위해움직이기시작했다.그간김준을대통령후보로만들기위해다른의원들의비리를캐고다녔음을해당의원들에게알린선율은이들을모아놓고"김준을끌어내릴것도나뿐이다.나랑생각이같다면기회는지금뿐이다.선택하라"고협박했다.이가운데수현은김준과관련된인물들과사건등을정리하면서,그간의사건을추리하고선율의엄마은민의죽음진실을밝혀나가겠다고복수의각을세웠다.그리고선율을만나"김준이네엄마죽이려고한이유네아빠랑관련된거같아.그리고김준이우리건우사건에도연관이되어있어"라며"네엄마사고에놓친게없는지다시한번생각해봐"라고했다.이에선율은엄마가마지막으로남긴말이태블릿이었다며"다찾아봤는데어디에도없었다.엄마가쓴적도없었다.최근에집에누군가몰래왔다갔는데김준도그걸찾고있는거같다"고사건의단서를수현과공유했다.이정혁기자[email protected]사진출처=MBC사진출처=MBCCopyright©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6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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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세대 CEO 김준희 "과거 빚에 시달려..이젠 강남 사무실"(살림남2)[★밤TView]

[스타뉴스|이예지기자]/사진='살림남2'화면캡처1세대쇼핑몰CEO김준희의근황이공개됐다.6일오후방송된KBS2예능프로그램'살림하는남자들시즌2'에서는최경환박여원부부가경제적인문제로갈등을빚는모습이그려졌다.27살에결혼해다섯형제를육아하는아내에게'막말'을퍼붓는최경환에백지영이분노하기도.이에박여원은과거피팅모델경험을살려의류사업을하고싶다고밝혔다.고민상담을위해만난김지혜는박여원에게연매출100억원대의의류브랜드CEO이자90년대혼성그룹'뮤'출신으로인기를끌었던김준희를소개하고만남을주선했다./사진='살림남2'화면캡처강남에사무실을둔김준희는"나도이런사무실을갖고싶다"며자신을부러워하는박여원에게"'존버'가답이다.3천만원대출받아명품으로쫙깔았는데하나도안팔았다.재고가쌓이면서빚독촉에시달렸다.하루에2시간자면서열심히일해서빚을다갚았다"라고현실적인조언을건넸다.또한박여원에게즉석에서의류피팅사진을촬영할수있도록기회를주며사진잘찍는꿀팁과자신감을북돋아주는응원으로훈훈함을자아냈다.피팅촬영현장을찾은아들과남편이"오늘너무예쁘다.앞으로이렇게만입고다녀라"라고칭찬해눈길을끌기도했다.이예지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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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지원 어딨냐”… 박성훈, 김수현과 치밀한 신경전 시작 (‘눈물의 여왕’)

‘눈물의여왕’사진|tvN박성훈과김수현의치밀한신경전이시작됐다.6일오후방송된tvN토일드라마‘눈물의여왕’(극본박지은,연출장영우김희원)에서백현우(김수현분)가윤은성(박성훈분)을견제했다.퀸즈그룹의회장자리를꿰찬윤은성은백현우를불러“해인이어딨나.차에태우고간거백현우씨아니냐”고물었다.이에백현우는“그건나도잘모르겠다.나를못믿겠는지차만가지고가버렸다.어딨는지알게되면나한테공유좀해달라”고거짓말했다.‘눈물의여왕’은매주토,일오후9시10분tvN에서방송된다.[서예지스타투데이객원기자]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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