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기자]ENA&채널십오야‘찐팬구역’이이글스의개막전경기를관전한가운데이글스찐팬차태현-김태균-인교진-이장원과트윈스찐팬홍경민-신소율의롤러코스터같은실시간감정기복응원전이펼쳐지며야구를좋아하는팬뿐만아니라야구를모르는시청자에게도웃음을선사했다.지난8일첫방송된ENA&채널십오야신규예능‘찐팬구역’(연출박인석,작가강윤정,제작스튜디오수파두파,에그이즈커밍)은‘그깟공놀이’에인생을걸고사는찐팬들의처절한응원기로팬이주인공이되는최초의스포츠예능.첫시즌은한화이글스팬들의이야기가담긴다.1회는2024KBO리그개막전응원으로이글스찐팬멤버차태현,김태균,인교진,이장원과중립MC조세호,이글스특파원김환이활약했으며,맞대결게스트로LG트윈스찐팬홍경민과신소율이출격했다.이글스국민골수팬차태현은응원가를부르며하이텐션으로녹화장에들어섰다.“너무떨린다”고말하며“오늘만이기면된다.첫단추가중요하거든요”라는모습으로등장부터웃음을안겼다.그런가하면차태현은찐팬멤버중두번째로도착한인교진과초면임에도불구하고응원가로대동단결팀워크를보여주며첫인사를나눴고,“그동안얼마나힘드셨습니까”라며진심어린위로를나눴다.‘왕의귀환’이라불리는류현진의시범경기관전평을흥분한상태로쏟아내는차태현의모습에인교진역시텐션을끌어올리기시작했고,세번째멤버이장원도차태현,인교진과동일하게류현진선수유니폼을입고등장해세쌍둥이같은모습으로시작부터행복지수만랩을과시했다.조세호는중립구역MC답게이글스와트윈스유니폼을반쪽씩입고등장해찐팬멤버들의원성을샀다.차태현은“꼴찌만하니까이런날이오네”라며‘찐팬구역’출연소감을전했다.빙그레이글스시절어린이회원출신인차태현과유년시절6대0으로지고있던상황에서역전승을한경기를보고팬이된인교진,99년카이스트재학시절한화가우승한뒤로한화의팬이됐다는이장원까지모이자조세호는애정도확인퀴즈로“9,10,10,10,9는무엇을뜻하는숫자일까?”라는질문을던졌다.이에차태현은한치의고민없이“꼴등”,인교진역시“한화순위”라답해오히려조세호는“이런실례가어딨어”고민망해했다.2019년부터2023년까지이글스의순위를뜻하는숫자들을짚은조세호에차태현은“올해는1등!우승못할이유가없다”고류현진선수를필두로화려한선수라인업을꼽으며우승을확신했다.이때지난해우승팀인트윈스의유니폼과굿즈를풀장착한홍경민과신소율이등장해시작부터조세호와찐팬멤버들의견제를받았다.신소율은커다란캐리어가득트윈스의유니폼과굿즈들을가득채워와모두를감탄하게만들었다.잠실야구장에직관하러나가있는이글스특파원김환과의영상통화로현장의분위기까지생생하게전하며개막전에대한기대감이고조됐고,인교진은“트윈스0점”을,홍경민은“5~6회류현진선수의무실점호투,7~9회사이트윈스가3점을낼것”이라며승패예측부터한치의양보없는팽팽한긴장감이감돌았다.이글스선발선수라인업을확인하며해설위원못지않은분석을하는홍경민을향해차태현은“우리은원이이야기하는거야?너희팀이나신경써.별꼴이야”라며견제해웃음을안겼다.경기가시작됐고,트윈스의실책에전원기립해행복해하는이글스찐팬멤버들.인교진은“마음이아주넓다.관중한테공을던져준다”며만족감을드러냈고,차태현은한술더떠“그럴거면사인을해서주지”며홍경민과신소율의심기를건드렸다.하지만도루를시도하는한화선수의아웃사인에비디오판독이진행됐고,일희일비하는이글스찐팬멤버들의모습에조세호와홍경민,신소율은웃음을터트렸다.이어투수석에류현진이등장하자“이겼다!”를외치는멤버들의모습에홍경민과신소율은씁쓸한미소와함께긴장감을감추지못했다.12년만의복귀전을시작한류현진의깔끔한투구에감동한멤버들은의기양양했다.특히이과정에서홍경민이홍창기응원가를직접작곡해헌정했음이드러나시선을사로잡았다.홍경민은‘흔들린우정’이후최대의아웃풋이었다고자평해웃음을안겼다.매순간솔직한감정표현으로야구팬들의마음을대변한차태현,나긋나긋한충청도식화법으로촌철살인멘트를날린인교진과극I성향이지만조곤조곤할말은다하는이장원이관전의재미를한층높였다.3회초0대2상황에서이글스의페라자선수가1점을냈지만승리의기운은점차트윈스쪽으로기울었다.홈에서아웃되는상황이반복되면서급격하게다운되는이글스찐팬멤버들의모습에웃음이터졌다.이글스의영원한4번타자라불리는김태균이예정된스케줄소화후합류해완전체로개막전관람을이어갔고,잠실경기장에서직관을하고있던이글스찐팬신원호PD는화상통화로분위기를전하며“많은사람들이비웃지만우리는우승전력이다”고말해박수를받았다.이글스가뒤쳐지는상황에서김태균은“경기가지고있는상황에도자리를지켜달라.선수들에게는그게많은힘이된다”고팬들에게당부를전했다.그말에응답하듯팬들은경기마지막까지자리를지키며이글스에대한응원과지지를보여주며감동을선사했다이날이글스와트윈스의개막전은최종스코어2대8로트윈스의승리로끝났다.하지만이글스팬들의변함없는응원과함께‘찐팬구역’의다음방송이될롯데전에대한기대감을한껏상승시켰다.한편,팬이주인공인최초의스포츠예능‘찐팬구역’은매주야구없는월요일저녁7시ENA에서방송되며,채널십오야유튜브에서도동시공개된다./[email protected]©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타뉴스|김나연기자]올빼미/사진=영화포스터영화'올빼미'가중국어로제작된다.9일NEW는'올빼미'의중국리메이크판권계약이체결됐다고밝혔다.NEW에따르면이번판권계약은중국에판매된한국영화리메이크판권료중역대최고가액인것으로전해진다.다양한콘텐츠분야의사업을영위하고있는중국의엔터테인먼트기업이리메이크권리를확보해프로덕션을준비중이다.NEW는IP부가가치극대화를위해리메이크판의흥행시박스오피스일부를배분하는형태로추가수익을확보할예정이다.지난2022년11월개봉작'올빼미'는류준열,유해진의압도적인열연과안태진감독의밀도있는연출로눈을뗄수없는긴장감을선사하며흥행에성공,'11월은비수기'라는편견을깨며코로나19팬데믹으로침체되었던극장가에활기를불어넣었던작품이다.이후백상예술대상부터청룡영화상까지유수의시상식을휩쓸고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경쟁부문에오르는등작품성을인정받은바있다.'올빼미'의리메이크판권계약이역대급규모로성사된배경에대해,해외세일즈를담당한이정하콘텐츠판다이사는"사극과스릴러의조합으로흥행에성공한IP의힘을인정받은성과다.원작의주요설정을기반으로현지화작업을거쳐재탄생할결과물이기대된다"라고설명했다.NEW는글로벌판권유통계열사콘텐츠판다를통해다수의리메이크를성사시키며콘텐츠의라이프사이클을확장하는롱테일전략을구사하고있다.'7번방의선물'의리메이크판이인도네시아,튀르키예,필리핀에서각각흥행했으며,'부산행'의할리우드리메이크가진행중이고일본판'숨바꼭질'의공동제작을논의하고있다.한편,그간완성작중심으로진행되던콘텐츠수출은IP계약형태로무게중심이옮겨가고있다.영화진흥위원회에따르면2023년한국영화리메이크판권수출액은약380만달러로2017년이후가장높은것으로나타났다.한국영화리메이크작품에대한중화권의반응도뜨겁다.'너의결혼식'을재해석한'니적혼례'는누적박스오피스약1500억원을기록했으며,NEW의영화'남자가사랑할때'를리메이크한'당남인연애시'는대만박스오피스1위를기록한데이어중국전역에서성황리에상영된바있다.김나연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아이유/마이데일리사진DB[마이데일리=이승길기자]가수아이유측이논란이된팬관련조치에대해사과했다.아이유의소속사이담엔터테인먼트는9일"당사의과도한소명절차로인하여피해받으신당사자팬분께진심으로죄송하다는말씀전한다"로시작되는글을남겼다.소속사측에따르면우선'암행어사포상제도'가폐지된다.또티켓수령에대한본인확인절차과정도"신분증으로본인확인이어려운대상자의경우,직계존속임을확인할수있는가족관계증명서및주민등록등본으로본인확인후티켓수령가능하도록조치하겠다.신여권의경우,여권증명서없이도본인확인가능한것으로유지하겠다"고밝혔다.팬클럽영구제명제도도개선을약속했다.소속사는"현시간부로공식팬클럽내제명제도는'영구제명'이아닌'페널티적용(예시:팬클럽기수별가입제한)'으로운영하겠다"며기존아이유공식팬클럽영구제명대상자에대한영구제명적용을모두해제하겠다고전했다.소속사는"그간당사의운영방침으로인해불편함을느끼셨을팬분들과아티스트에게큰마음의상처를드린점다시한번사과의말씀올린다"며"당사와멜론티켓,공연팀은티켓예매과정에서피해입은당사자팬분께서원하시는방향으로끝까지최선을다해보상하겠다"고거듭사과했다.최근이담엔터테인먼트는암행어사제도에따라제보받은부정티켓예매로추정되는팬에게과도한소명자료를요구했다.이후소속사는제출한자료가요건에충족하지못했다는이유로팬의콘서트티켓취소는물론아이유공식팬카페에서영구제명해논란이일었다.이하아이유측입장전문EDAM엔터테인먼트입니다.먼저소속아티스트아이유(IU)의2024월드투어서울단독콘서트(이하'서울단독콘서트')티켓예매관련해당사의과도한소명절차로인하여피해받으신당사자팬분께진심으로죄송하다는말씀전합니다.아티스트를향해언제나큰응원보내주시는팬분들께도심려끼치게된점,깊이사과드립니다.또한이번일로당사에게실망하고마음아팠을아티스트본인에게도사과를전합니다.2024년4월9일(이하동일)부로여러팬분께서제언해주신의견을청취하여개편안을말씀드립니다.상세내용은아래확인부탁드리겠습니다.1)부정티켓거래관련방침(암행어사제도)포상제폐지당사는'부정티켓거래관련방침(암행어사제도)'에대한'포상제도'를전면폐지하겠습니다.이어부정거래및프리미엄티켓예매관련에대해서는내부모니터링팀을더강화하겠습니다.혹여라도소명절차가발생할경우,기존의과도한소명절차대신아래안으로개선하겠습니다.-금전적인거래가오가지않은티켓예매사례(예시:가족및지인간대리예매시도)의경우,부정거래로간주하지않겠습니다.-추후국내공연티켓예매오픈이전,모든공식채널과티켓예매처사이트를통해공지하는'부정티켓거래방침안내'내용에소명절차를안내하겠습니다.-개편된고지에따라소명절차를간소화함은물론,부정확한소명기간요구로팬분들께서심적부담을느끼시지않게하겠습니다.2)티켓수령에대한본인확인절차어린이및청소년관객의본인확인절차와관련해개선의필요성을그어느때보다인지하고있기에타사의여러사례를참고해개선할수있도록추진하겠습니다.-신분증으로본인확인이어려운대상자의경우,직계존속임을확인할수있는가족관계증명서및주민등록등본으로본인확인후티켓수령가능하도록조치하겠습니다.-신여권의경우,여권증명서없이도본인확인가능한것으로유지하겠습니다.3)공식팬클럽영구제명제도개선그간온,오프라인상프리미엄거래및부정티켓을강력히막기위한수단으로해당제도를운용하게됐습니다만,최근일련의사안들로인해당사는책임을그어느때보다깊이통감합니다.따라서'아이유공식팬클럽영구제명제도'를개선하고자합니다.현시간부로공식팬클럽내제명제도는'영구제명'이아닌'페널티적용(예시:팬클럽기수별가입제한)'으로운영하겠습니다.-프리미엄거래및부정티켓거래제도개선프리미엄및부정티켓거래제도개선으로제명기준이변화함에따라,금일부터기존아이유공식팬클럽영구제명대상자에대한영구제명적용을모두해제합니다.다만,공식채널내공지된'팬에티켓가이드안내'대로아티스트의신변을위협및사생활을침해한경우는금번영구제명해제명단에해당하지않습니다.특히과거팬덤내에서불순한일을일으켜사회적으로불미스러운문제를만들었거나,향후발생할경우에도모두예외없이'영구제명'에해당함을말씀드립니다.-해당제도로인하여,더이상억울한팬이단한분이라도발생하지않도록관련내용에대해당사내부적으로소상히살핀뒤,적용기준에대해서신중히논의후마련할수있도록하겠습니다.당사의모든임직원들은이번사안으로인해그어느때보다제도개편및문제성을인지하고있습니다.재발방지를위해최선을다할것이며,팬분들께서보내주시는의견에당사는지속적으로개선해가겠습니다.그간당사의운영방침으로인해불편함을느끼셨을팬분들과아티스트에게큰마음의상처를드린점다시한번사과의말씀올립니다.계속해서모니터링을하고의견을수용해발전된모습을보여드릴수있도록힘쓰겠습니다.위개편안외에도추가적으로개선할수있는부분들은차후말씀드리겠습니다.이어당사와멜론티켓,공연팀은티켓예매과정에서피해입은당사자팬분께서원하시는방향으로끝까지최선을다해보상하겠습니다.이번일을계기로더욱더팬여러분과아티스트의입장을최우선으로고려하는소속사가되겠습니다.죄송합니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텐아시아=강민경기자]/사진제공=MBCMBC금토드라마'원더풀월드'가90분확대편성한다.9일MBC측은이같은소식을전했다.'원더풀월드'는아들을죽인살인범을직접처단한은수현(김남주역)이그날에얽힌미스터리한비밀을파헤쳐가는휴먼미스터리드라마.지난달첫방송된'원더풀월드'는방영전부터각종화제성순위를장악,단5회만에수도권시청률10.2%(닐슨코리아기준)로두자릿수시청률을돌파,금요일에방송된전체프로그램1위에오르며인기작반열에올라섰다.또한동시간대작품들과의치열한경쟁속에서지난11회기준분당최고시청률이12.7%(수도권,닐슨코리아기준)까지치솟으며MBC금토드라마4연타흥행불패기록을굳건히지켜냈다.이에종영까지단2회만을남겨둔'원더풀월드'의결말에관심이쏠리고있는상황.앞선12회에서는그동안감춰졌던김준(박혁권역)의악랄한민낯이드러나면서충격을전했다.수현과선율(차은우역)은수현의아들건우(이준역)와선율의엄마은민(강명주역)의죽음에배후가있다고판단해진실을쫓던중,사건당일건우가지니고있던태블릿속에서김준의잔혹한악행이고스란히녹음됐다는것을발견하고오열했다.파일속에는김준이건우교통사고를일으킨가해자이며,음주운전사고라는것을은폐하기위해지웅(오만석역)을사주해건우를살해한것.모든정황이담긴녹음본을듣고경악에휩싸여오열하는수현과선율이엔딩을장식,걷잡을수없이휘몰아치는전개속에서마지막2회가어떤결말로치달을지귀추가주목된다.'원더풀월드'최종회인14회가90분분량으로확대편성하며,마지막회의아쉬움을달래줄예정이다.이에따라13회는기존과동일한밤9시50분,14회는10분빠른밤9시40분에방송된다.제작진은"대미를장식할13,14회는그동안감춰왔던미스터리의반전이수면위로드러난만큼잔혹한정치인김준과그를향한응징이펼쳐질예정이다.이에따라종영을앞두고캐릭터의서사를잘전달하기위해고심끝에확대편성을결정했다.시청자께서많은사랑을주신만큼마지막회를보다탄탄하게만들어성원에보답하겠다"라고전했다.강민경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채널·채널S공동제작예능‘놀던언니2’제공[뉴스엔김명미기자]간미연황바울부부의달달한면모가폭로된다.4월9일오후8시40분방송하는E채널·채널S공동제작예능‘놀던언니2’5회에서는베이비복스김이지X이희진X심은진X간미연이총출동해,‘베이비폭스’로변신한채리나X이지혜X이영현X아이비X나르샤X초아와유쾌한맞대결을펼치는모습이공개된다.이날이지혜는“남편사랑이장난아니던데?”라고연하의뮤지컬배우황바울과행복한결혼생활중인간미연의근황을묻는다.간미연은부끄러운듯웃으며“너무좋다.남편이귀엽다”라고답한다.이에이지혜는“남편이간미연씨를쪽쪽이로생각하더라.계속‘쪽쪽쪽쪽’한다”고돌발폭로해웃음을자아낸다.간미연은“남편이장난기가많다”며행복한미소를감추지못한다.잠시후,이영현은“베이비복스에새멤버로합류하게된계기가궁금하다”라고물어보는데,간미연은“고등학교1학년때놀이동산에놀러갔는데,때마침베이비복스가야외예능을촬영중이었다.그때매니저가명함을주면서가수해볼생각없냐고했다.이후노래방에서오디션을봤다”고밝힌다.하지만간미연은자신이새멤버로갑자기합류하게되자,기존멤버중한명이“뭐야?”라며불편한반응을보였다고말해언니들을깜짝놀라게만든다.김이지가“난아니야”라고손사래를친가운데,이희진은‘입꾹닫’모드로두눈을질끈감아누가봐도당사자임을알게만든다.결국이희진은“첫만남때(간미연의)화장이좀진했다.고등학생인데그렇게하고나오니까,매니저에게‘쟤는아닌거같다’고했었다”고실토한다.이에간미연은“그시절엔그게유행이었다”면서,“엄마가쓰던갈색립스틱과파란아이섀도를바르고나갔었다”고설명한다.이희진은“미연이가나중에화장을지우니까아기더라.너무예뻤다”고만회에나선다.그러자곧장멤버들과언니들은“그래서더질투가났구나~”,“둘다청순한이미지라견제했을수있다”라고이희진을몰아가모두를폭소케한다.뉴스엔김명미mms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이예진기자)배우송선미가7년전남편의사망사건을떠올리며당시심경을솔직하게밝혔다.8일방송된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4인용식탁')에서는배우송선미가출연해남편과사별후힘들었떤당시를회상했다.송선미는지난2006년미술감독고우석과결혼해2014년득녀했다.그러나결혼3년만인2017년남편고우석과사별했고이후9살딸을홀로육아중이다.2017년당시고우석은한법률사무소에서조모씨에게흉기로목을찔려사망했다.불법적으로재산을빼앗긴외조부를돕던중사촌관계인곽모씨에의해청부살해를당했다고전해졌다.사망의원인이일가친척에의한청부살인이었기에법원은무기징역을선고받은곽모씨가송선미에게총13억1천여만원을지급하라고판결했다.안타까운사건에당시,그리고현재까지도응원물결이이어지고있다.이날방송에서송선미는"얼마전에내가홈페이지를다시만들던중에인터넷에서나에대한기사를봤다"며남편사망사건기사들을언급했다.이어"6~7년전그사건으로도배가됐더라.나는미래를향해살아가고있는데,인터넷상의송선미는여전히과거에머물러있는게이상하게느껴지더라"라며작품을여러번했음에도불구하고자신이변화가없는것처럼느껴져회의감을느꼈다고털어놨다.배우일을그만두는은퇴생각까지도했다고.또한"그걸보고마음이되게안좋았는데,이게내현실이라는걸깨달았다.그냥나는내삶을계속살아나가자고생각했다"며다짐을드러냈다.가장힘들었던건남편이세상에없다는사실을인식하는것이었다고.그는"3년이지나고없다는걸인식한것같다.5~6년간신랑을찾아다니고신랑을따라다니는꿈을계속꿨다"고말해안타까움을안겼다."한편으로위로가되는건,남편을닮은딸이곁에있어서위로가된다"는송선미.육아중인싱글맘일상도전했다.송선미는"한동안은딸이저랑남편이랑처음만났을때얘기를많이물어봤다.아이가원하면언제든지아빠가어떤사람이었는지얘기한다"고전했다.그러면서"초등학교입학할무렵부터아이에게감정조절하는방법을연습했다"며"그전에는내가다받아줬는데,화가나서발로막차는데이게잘못하면폭력으로갈수도있으니까훈육을했다"고이야기했다.7년만에남편에대한그리움을드러낸송선미.힘들었던당시를회상하며솔직한심경과근황을전해계속해서대중의응원이이어지고있다.사진=채널A,엑스포츠뉴스DB이예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박재만기자]배우송하윤이참석해자리를빛내고있다./[email protected][OSEN=박소영기자]배우송하윤의과거를두고또다시진실이엇갈리고있다.20년전인고3시절송하윤외2인에게집단폭행을당했다는B씨는8일방송된JTBC'사건반장’과인터뷰에서“징계위원회랑강제전학은너무확실하다.동창들은다알고있을거다.그정도로큰일이었고저도많이맞았다.전치4주이상은나왔다”라고밝혔다.그의주장에따르면B씨는집단폭행가해자인두명과원래친한사이였다.하지만송하윤이전학을오면서이간질을했고원래친했던두명까지더한셋이자신을일방적으로폭행했다고.B씨는“원래친했던친구둘은집앞에와서무릎꿇고사과했는데김미선(송하윤본명)은사과한적이없다”라고목소리를높였다.이어그는“사과받고싶지않다.다른친구들사과는받아줄수있는데그친구(송하윤)의사과는받아줄마음이없다.사과하고싶어서사과하는거라생각하지않으니까.그아이때문에고등학교생활이날아갔다.이간질때문이라지금생각해도너무못된것같다.왜굳이저렇게했을까”라고주장했다.[OSEN=조은정기자]10일오후서울마포구상암MBC골든마우스홀에서MBC에브리원드라마'제발그남자만나지마요'제작발표회가열렸다.배우송하윤이포즈를취하고있다./[email protected]지난1일‘사건반장'이한남성제보자A씨가최근드라마에서악역연기로사랑받은배우S씨의학교폭력을주장하며학폭의혹혹을제기하자송하윤이장본으로지목됐다다.A씨는고등학생이었던2004년,한학년선배였던송하윤에게이유도모른채90분동안따귀를맞았다고주장해많은이들을충격에빠뜨렸다.하지만송하윤측은의혹이불거진초기부터“사실무근”이라는입장을일관되게주장하고있다.소속사킹콩by스타쉽측은“본건에대한사실관계의확인및법무법인을통한법률검토를통해,제보자측에대한민형사상의조치및JTBC'사건반장'에대한방송금지가처분등필요한모든조치를고려하고있다”라고법적대응방침을전했다.심지어연예계관계자들은OSEN에송하윤의고등학교시절학폭의혹과관련해"실제송하윤씨의전학시기와논란이된보도의사건시기가다른부분이있어혼란이이어지고있다"라고말했다.송하윤의학창시절행보를두고최초의혹외에다양한의혹이난무하고있는상황.과연진실이무엇일지,사건은쉽게가라앉지않을전망이다./[email protected][사진]OSENDB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영화'파묘'포스터(서울=뉴스1)안태현기자=영화'파묘'(감독장재현)가47일째박스오피스정상의자리를굳건하게지키고있다.9일영화진흥위원회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집계에따르면'파묘'는지난8일하루동안2만4823명의관객을동원하며박스오피스1위에올랐다.누적관객수는1136만566명이다.지난2월22일개봉과동시에박스오피스정상의자리를꿰찼던'파묘'는이후47일동안같은자리를지키면서흥행을이어가고있다.특히지난달24일,개봉32일만에1000만관객을돌파한후에도여전히꺾이지않는인기를증명하고있다.'파묘'는거액의돈을받고수상한묘를이장한풍수사와장의사,무속인들에게벌어지는기이한사건을담은오컬트미스터리영화다.배우최민식,유해진,김고은,이도현등이출연했다.이날2위는하루1만4029명의관객이관람한'댓글부대'가차지했다.누적관객수는81만3758명이다.'오멘:저주의시작'은6721명의관객을불러모으며3위에올랐다.누적관객수는9만2253명으로집계됐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OSEN=강서정기자]지니TV오리지널‘야한(夜限)사진관’주원♡권나라가서로의마음을확인했다.단명의저주때문에권나라에게선을그었던주원이결국좋아하는마음을고백하면서이뤄진쌍방향키스엔딩은설렘과애틋함을동시에끌어올렸다.지난8일방송된지니TV오리지널‘야한(夜限)사진관’(연출송현욱,극본김이랑,기획KT스튜디오지니,제작슬링샷스튜디오,씨제스스튜디오)8회에서악귀최훈(최태준)에게빙의된한봄(권나라)을구하기위한서기주(주원)의위험천만한사투가벌어졌다.최훈이방심한틈을타기주가봄과의거리를좁혀‘세이프존’을발동시키자,그는봄의몸에서튕겨져나갔다.이를기다리고있던백남구(음문석)는격렬한몸싸움끝에최훈을다리밑으로떨어트렸다.본래죽었던방법그대로다시죽는것이악귀가소멸되는방법이었다.아찔했던밤이지나고,기주는더욱철저하게봄을밀착마크했다.한번빙의되면악귀들이더달려들가능성이크기때문이었다.망자의문이닫히기전에최훈을보내지못해귀기가서려또다시몸은불덩이가됐지만,기주는낮엔봄을따라다니고,밤엔불침번을섰다.입으론“서로가서로를지켜주는계약을아주열심히지키는중”이라고말했지만,봄을향한진심이아니고서는할수없는행동이었다.그렇게기주는점점더봄을향한마음의거리를좁혔다.기주의애틋한고백은이날방송의하이라이트였다.기주는봄에게사진관에걸자신의사진을찍어달라부탁하며,마음을고백했다.죽음예정일이가까워질수록,그의미래는불확실했고,그가사는세상은더시끄럽고,무섭고,치열해졌다.그래서선을넘지못하고,도망갈생각만했다.하지만이성적판단이좋아하는마음까지누르진못했다.오늘도,내일도,앞으로도,가능한내일이있을때까지“좋아해요”라고진심을드러낸기주는이전의‘싸인키스’는연습이었고,이번이진짜라며사랑을듬뿍담아입을맞췄다.운명에맞서겠다는결심을하게만든기주의사랑은안방극장에도거대한울림의파도를몰고왔다.한편,이날방송에서는기주의사진관과봄의법률사무소의첫번째공조가성공적으로마무리되며짜릿한쾌감을안겼다.최훈은상상그이상의악질스토커였다.내담자나현주(이지원)의연애는트리거가됐다.자신과의전화상담이뒷전이되자,현주의집에운동화를비롯해남자물건들을가져다놓고,그녀의휴대폰문자조작으로남자친구와의갈등을불러일으켰다.자신의존재가얼마나소중한지깨달음을주기위해서였다.6개월에걸친스토킹으로인해극심한고통에시달렸던현주는경찰에네차례나신고했지만,매번사건접수는거부당했다.그런와중에다리위에서친절한상담자인줄알았던최훈이스토커란사실을알았으니,공황상태에빠질수밖에없었다.그를다리밑으로밀쳐낸건스토커의위협으로부터스스로를지키려다발생한사고였다.변호사봄은현주가그동안차곡차곡모아두었던증거로최훈이선량한영웅이아닌악질스토커라는사실을증명했고,현주의무혐의처분도받아냈다.그사이기주는사진관직원고대리(유인수),백남구(음문석)와함께현주의집에사람사는온기를불어넣었다.스토커의흔적으로공포가된집을탈바꿈한이들의따뜻한배려였다.집을깨끗하게정리했고,주기적으로물을줘야하는화분도선물했다.그녀가내일일어나야할이유를만들기위해서였다.그러면서“현주씨잘못이아니다.사람들인생에아주길고어두운터널을지나는구간이있는데,그터널은곧끝난다”라는위로의말을함께남겼다.그렇게완전체크루4인방은스스로를자책하며극단적선택을할뻔했던현주의인생을되살렸다./[email protected][사진]스튜디오지니제공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소속사제공소속사제공[뉴스엔배효주기자]성시경의봄시즌브랜드콘서트‘축가’가티켓오픈과동시에전석매진되는기염을토했다.오는5월4일(토),5일(일),6일(월)총3일에걸쳐서울연세대학교노천극장에서개최되는성시경의브랜드대표공연‘축가’가지난8일예매오픈과동시에초고속으로매진되며여전히변함없는티켓파워를실감하게했다.이로써성시경은브랜드콘서트‘축가‘로지난2012년콘서트개최이래전회전석올킬매진이라는기념비적인대기록을올해도이었다.‘축가’는명품발라더성시경의브랜드네임을건봄시즌대표콘서트로,성시경의히트곡들을따뜻한봄기운과함께관객들의다양한사연으로소통하며만끽할수있는프리미엄라이브공연이다.이번‘축가’에서는관객들로부터매번큰호응을받고있는명곡들을비롯해도심야외속오케스트라라이브세션,사연이벤트,스페셜게스트무대등다채로운구성으로올해도관객과뜨겁게교감할예정이다.또한매번감동의세트리스트와탄탄한라이브무대로역대급공연을경신중인만큼이번에도봄날의오감을즐길수있는힐링형무대를준비해관객들의기대감을충족시켜줄것으로기대를모으고있다.뉴스엔배효주hyo@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마이데일리=박서연기자]‘선재업고튀어’김혜윤이‘최애’변우석을살리기위해15년을뛰어넘어19살로타임슬립하며본격적인인생2회차를시작했다.지난8일방송된tvN‘선재업고튀어’(극본이시은연출윤종호김태엽)1회에서는임솔(김혜윤)이류선재(변우석)의열성팬이된과정과함께두사람이15년을뛰어넘어2008년19살고교생으로마주한운명적인재회가그려졌다.2009년임솔은과거불의의사고를겪고삶의의지를잃은채무의미한하루하루를보내고있었다.그러던중우연히연결된류선재의라디오전화가임솔의삶을송두리째뒤바꿨다.“고마워요.살아있어줘서.곁에있는사람은이렇게살아준것만으로도다행이라고,고맙다고할거예요.그러니까오늘은살아봐요.날이너무좋으니까.그러다보면언젠간사는게괜찮아질날이올지도모르잖아”라는류선재의따뜻한위로에임솔은다시삶의의지를되찾고그의열혈팬이됐다.시간이흘러2022년,임솔은류선재밖에모르는선재바라기로치열하게30대를살아갔다.그러던중임솔에게손꼽아기다리던이클립스의콘서트날이찾아왔다.대망의콘서트당일임솔은굿즈와콘서트표를챙기며들뜬마음을감추지못하던것도잠시,콘서트를몇시간앞두고걸려온인턴면접전화와면접탈락그리고퇴근길대란으로인한콘서트지각,설상가상표까지잃어버리는첩첩산중이이어졌다.그럼에도임솔은콘서트장밖으로흘러나오는류선재의노래를따라부르며떼창에합류했고,임솔의덕심충만한현장이시청자의마음을달아오르게했다.콘서트의여운을뒤로하고귀가하던임솔은휠체어가고장나고,함박눈까지내리는한강대교위에서옴짝달싹하지못하게됐다.때마침콘서트를끝내고퇴근하던류선재가추위에떨고있는임솔을목격하고그녀앞에등판하며설렘을폭발시켰다.임솔은자신에게다시살고싶다는희망을준최애의본인등판에어쩔줄몰라하면서도그가가장좋아하는박하사탕을선물로건네며짧지만,운명적인첫만남을완성했다.하지만최애를영접한기쁨도잠시,뜻밖의소식이들려왔다.류선재의갑작스러운사망소식인것.임솔은사실이아닐것이라는바람으로류선재가이송된병원으로향했고,설상가상손목에차고있던소중한류선재의시계가난간아래로떨어지는사고가이어졌다.결국류선재사망기사로세상은떠들썩해졌고,임솔은“눈도왔잖아.눈오는거좋아하면서오늘은살아보지왜그랬어.왜”라며믿을수없는소식에오열했다.순간임솔의간절한외침탓일까.류선재의시계화면에반짝불이들어오더니0:00:00으로바뀌었던시계는순간3:00:00에서멈췄고,운명에이끌리듯류선재가살아있는2008년으로타임슬립하는특별한기회가주어졌다.2008년19살의임솔이가장먼저달려간곳은류선재가있는수영장이었다.타임슬립을꿈으로착각한임솔은류선재를향해달려가안으며그를당황하게했고,이어진만남에서도임솔은또다시류선재를껴안은채“우리같이살자.같이살아보자”라는속마음을고백하며감정을터트렸다.타임슬립을믿지못했던임솔은젊고건강한할머니와엄마까지보고나서야이를실감했고,특히사고당하기이전의다시찾아온행복에울음을터트려시청자까지울컥하게했다.극말미에임솔은다시는못볼줄알았던류선재의환하게웃는얼굴을보게되자,북받쳐오르는감정을주체하지못하고눈물을흘렸다.반면류선재는자기만보면눈물을쏟는임솔에게다가가그녀를위로하듯우산을씌워주며“왜울고있어?”라고물어분위기를극대화했다.15년을뛰어넘은운명적인재회로시청자를전율하게한류선재와임솔이향후어떤관계를만들어갈지,애틋하고달콤한쌍방구원서사가시작된'선재업고튀어'의전개에궁금증이상승한다.이처럼‘선재업고튀어’는봄에찾아온청량미넘치는타임슬립구원로맨스로안방극장의문을두드렸다.2023년의34살과2008년의19살,15년의시공간을뛰어넘은류선재와임솔의관계성을바탕으로한서사는몰입도높은전개로이어졌다.또한주조연을불문한모든연기자가탄탄한연기를뽐내시청자의시선을단단히붙들었다.특히우산엔딩의경우2008년미니홈피대표곡인윤하의우산이BGM으로깔리며설렘가득한분위기와시대적감성을한껏끌어올렸다.여기에변우석과김혜윤은최애와팬에서19살꽃청춘으로가슴떨리는케미를만들어내며향후본격적인활약을기대하게했다.[사진= tvN‘선재업고튀어’ 방송 캡처]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MBC금토드라마‘원더풀월드’제공[뉴스엔김명미기자]‘원더풀월드'최종회가90분확대편성된다.MBC금토드라마‘원더풀월드’(기획권성창/연출이승영,정상희/극본김지은/제작삼화네트웍스)는아들을죽인살인범을직접처단한은수현(김남주분)이그날에얽힌미스터리한비밀을파헤쳐가는휴먼미스터리드라마.김남주(은수현역),차은우(권선율역),김강우(강수호역),임세미(한유리역)등명품출연진들의특급시너지와연일폭발적인전개로시청자들에게눈을뗄수없는몰입감을선사,파죽지세행보를이어가고있다.지난3월첫방송된‘원더풀월드’는방영전부터각종화제성순위를장악,단5회만에수도권시청률10.2%(닐슨코리아기준)로두자릿수시청률을돌파,금요일에방송된전체프로그램1위에오르며인기작반열에올라섰다.또한동시간대작품들과의치열한경쟁속에서지난11회기준분당최고시청률이12.7%(수도권,닐슨코리아기준)까지치솟으며MBC금토드라마4연타흥행불패기록을굳건히지켜냈다.이에종영까지단2회만을남겨둔‘원더풀월드’의결말에초미의관심이쏠린다.앞선12회에서는그동안감춰졌던김준(박혁권분)의악랄한민낯이드러나면서충격을전했다.수현과선율은수현의아들건우(이준분)와선율의엄마은민(강명주분)의죽음에배후가있다고판단해진실을쫓던중,사건당일건우가지니고있던태블릿속에서김준의잔혹한악행이고스란히녹음됐다는것을발견하고오열한다.파일속에는김준이건우교통사고를일으킨가해자이며,음주운전사고라는것을은폐하기위해지웅(오만석분)을사주해건우를살해한것.모든정황이담긴녹음본을듣고경악에휩싸여오열하는수현과선율이엔딩을장식,걷잡을수없이휘몰아치는전개속에서마지막2회가어떤결말로치닫을지귀추가주목되는상황.이에‘원더풀월드’최종회인14회가90분분량으로확대편성하며,마지막회의아쉬움을달래줄예정이다.이로인해13회는기존과동일한오후9시50분,14회는10분빠른오후9시40분에방송될예정이다.이와관련해‘원더풀월드’제작진은“대미를장식할13,14회는그동안감춰왔던미스터리의반전이수면위로드러난만큼잔혹한정치인김준과그를향한응징이펼쳐질예정이다.이에따라종영을앞두고캐릭터의서사를잘전달하기위해고심끝에확대편성을결정했다.시청자께서많은사랑을주신만큼마지막회를보다탄탄하게만들어성원에보답하겠다”고전했다.뉴스엔김명미mms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