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이무생주지훈(사진=SBS파워FM‘두시탈출컬투쇼’캡처)[뉴스엔장예솔기자]배우주지훈이미남이라는수식어에대한생각을밝혔다.4월9일방송된SBS파워FM'두시탈출컬투쇼'에는디즈니+오리지널시리즈'지배종'의주지훈,한효주,이희준,이무생이게스트로출연했다.이날뮤지는"주지훈씨가'나는세상이좋아져서잘생겼다는소리를듣는것'이라고망언을하셨다"고말문을열었다.그때한방청객은"아니다.잘생겼다"고목소리를높였고,주지훈은"저런격한반응이너무비참하다.부정하는것같다"고너스레를떨었다.주지훈은"이럴때우리가흔히생각하는미남은정우성,장동건,고수,원빈선배님들이다.저희는그렇지않다"고겸손한면모를보였다.이에김태균은"이희준씨,이무생씨도잘생겼다"고칭찬,이희준은"저는목숨걸고연기한다"고받아쳐웃음을자아냈다.한편'지배종'은새로운인공배양육의시대를연생명공학기업BF의대표윤자유(한효주분)와그녀에게의도적으로접근한퇴역장교출신의경호원우채운(주지훈분)이의문의죽음과사건들에휘말리며,배후의실체를쫓는서스펜스스릴러드라마다.10일공개예정.뉴스엔장예솔imyesol@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텐아시아=이소정기자]사진=넷플릭스제공9일오후서울소격동의한카페에서넷플릭스'기생수:더그레이'(이하'기생수')를연출한연감독과의인터뷰가진행됐다.'기생수'는인간을숙주로삼아세력을확장하려는기생생물이등장하자이를저지하려는전담팀더그레이의작전이이뤄지고있는가운데기생생물과공생하게된인간수인의이야기를그린작품이다.배우전소니,구교환,이정현,권해효,김인권등이출연해열연을펼쳤다.지난5일최초공개된'기생수'은전세계적으로주목받고있다.OTT순위집계플랫폼‘플릭스패트롤’에따르면콘텐츠공개직후6일부터7일까지양일간넷플릭스TV프로그램부문에서대한민국,브라질,멕시코,태국,아랍에미리트연합국,싱가포르,태국,카타르등지역에서다양한나라에서1위를차지했다.같은기간미국,인도,프랑스,코스타리카,헝가리등에서도2위에올라글로벌종합1위를달성했다.사진=넷플릭스제공연상호감독은이정현이맡은준경역에대해이야기했다.준경은기생수전담반더그레이팀의팀장이자기생생물에게남편을잃고오직기생수전멸을위해살아가는캐릭터다.연감독은"중경은참재밌는캐릭터라고생각한다.남편이기생수에게살해당했다고생각할수있다.남편은아니지만,남편모습을하고있는존재에대해그를고문하고이용해서변장하려는인물이다.중경은내면의큰고통을지녔고,'가짜광기'란가면을쓰고있다.수인과하이디가지닌섬세함을만나면서점차가면이벗겨진다"고이야기했다.이어"남편이죽고난이후가진짜중경의모습이다.가짜광기를서서히벗어던지는모습을이정현이잘표현해줬다"면서자신의생각을솔직하게밝혔다.일각에서는이정현의연기에대한논란이일어나기도했다.특히장총을들고액션연기하는장면이버거워보인다는평가였다.2020년7월개봉한영화'반도'에서이정현과한차례호흡을맞췄던연감독은"체구가작은여성이할수있는액션이따로있다.중경이수장이된건기생생물에대한집착과광기다.중경의최대무기는조직이다.이는개인의전투력보다중요하다고생각한다.인간의파워는조직력에있다고생각해왔다.체구가작은여성이조직을이끈다는게어느한조직을극단적으로보여주기위함이었다"라면서이정현이맡은역할을설명했다.이소정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10기옥순과유현철./TV조선[마이데일리=강다윤기자]케이블채널ENA·SBSPlus'나는SOLO'10기옥순(본명김슬기)과종합편성채널MBN'돌싱글즈3'유현철의결별설이불거졌다.이가운데 두사람이출연중인종합편성채널TV조선'조선의사랑꾼' 측이 입장을 밝혔다.'조선의사랑꾼'측은9일마이데일리에"10기옥순과유현철커플의기존촬영분량은남아있고이번주말촬영도예정돼있었다"며"하지만촬영진행여부에대해두사람과논의중"이라고밝혔다.최근10기옥순과유현철은결별설에휩싸였다.10기옥순이개인계정을비공개로전환했고,유현철이10기옥순을언팔로우한것이이유였다.그러자'나는SOLO'에출연했던14기광수는두사람의결별설을대신부인했다.또한"10기옥순은오늘회사도그만뒀다"며두사람이살림을합칠예정임을귀띔하기도했다.그러나10기옥순이이날캐비넷사진을올리면서또한번결별설이불거졌다.10기옥순이재직중인회사캐비넷사진을올려,14기광수가전한퇴사설을반박한것아니냐는추측이제기된것이다.다만두사람은현재결별설에아무런입장을밝히지않고있다.한편10기옥순과유현철은지난2022년공개연애를시작했다.최근'조선의사랑꾼'을통해재혼준비중인과정을공개하기도했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사진=빅히트뮤직)투모로우바이투게더(사진=빅히트뮤직)[뉴스엔이하나기자]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일본오리콘에서신기록을세웠다.4월9일일본오리콘이발표한최신차트(4월15일자/집계기간4월1~7일)에따르면,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미니6집'minisode3:TOMORROW'가174,000장판매되며'주간앨범랭킹'1위를차지했다.174,000장은해외남녀아티스트를통틀어올해들어가장많은주간앨범판매량이다.오리콘은공식홈페이지를통해10개앨범을연속으로'주간앨범랭킹'1위에올린해외아티스트는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최초라고전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지난2022년5월발매한미니4집'minisode2:Thursday'sChild'로6개작품연속주간랭킹1위를차지하며해외아티스트'주간앨범연속1위작품수'단독선두로올라섰으며,이후앨범을낼때마다자신들이보유한이기록을자체경신하고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minisode3:TOMORROW'는발매직후일본아이튠즈'톱앨범'차트1위를찍었고,지난2일일본대형음원사이트인라인뮤직의'데일리앨범톱100'차트에서도1위를차지한뒤엿새간정상을지켰다.신보타이틀곡'DejaVu'는국내음악방송시작을기점으로일본음원차트에서상승세를보이고있다.일본스포티파이'데일리톱송'에191위(4월1일자)로진입했던이곡은첫음악방송무대가공개된지난4일이후상승곡선을그리더니최신차트(4월7일자)에서는진입순위대비122계단오른69위에랭크됐다.이곡의뮤직비디오는일본유튜브'인기급상승음악'1위에올랐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올여름데뷔후첫일본돔투어개최로뜨거운인기를이어간다.오는7월10~11일도쿄돔을시작으로27~28일교세라돔오사카,8월4~5일반테린돔나고야,9월14~15일후쿠오카페이페이돔등일본4개도시에서8회에걸쳐'TOMORROWXTOGETHERWORLDTOURINJAPAN'공연을펼친다.뉴스엔이하나bliss21@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카녜이웨스트,비앙카센소리/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곽명동기자]세계적래퍼카녜이웨스트(46)의부인비앙카센소리(29)가과도한노출로ㄸ또다시입방아에올랐다. 8일(현지시간)인터치에따르면,센소리는지난7일로스앤젤레스에서웨스트와저녁데이트를하는동안끈이없는누드의상을입고완전히벗은채로거리를활보했다.그는파파라치뿐만아니라수많은구경꾼들을거의신경쓰지않았다.센소리는지난3일할리우드프렌치레스토랑을찾았을때도팬티를입지않은채검은색지갑으로은밀한부위를가린바있다.일각에서는웨스트가시킨것으로오해했지만,센소리가스스로좋아서노출의상을입는것으로알려졌다.한편센소리는호주국적의건축디자이너로,지난2022년카녜이웨스트가킴카디시안과이혼한지한달만에결혼했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MBN‘세자가사라졌다’[뉴스엔박수인기자]‘세자가사라졌다’명세빈이‘포스만렙’대비의자태를드러냈다.오는4월13일첫방송되는MBN새주말미니시리즈‘세자가사라졌다’(극본김지수,박철/연출김진만/제작스튜디오지담,초록뱀미디어,㈜슈퍼북)는왕세자가세자빈이될여인에게보쌈당하면서벌어지는‘조선판로맨스코미디드라마’다.명세빈은‘세자가사라졌다’에서전전대왕의두번째중전이었으며반정으로인해현재왕실최고어른이된대비민수련역을맡는다.민수련은친정아버지의욕심으로상처한왕과혼인했지만고령이던왕이몇년안되어죽으면서,의붓자식에게핍박까지받게된다.명세빈은‘보쌈-운명을훔치다’에이어박철-김지수작가와재회한명세빈은모진역경에도가슴속에품은사랑을잃지않은민수련을깊고탄탄한연기력으로탄생시킬예정이다.이와관련‘세자가사라졌다’명세빈이‘포스만렙’자태로카리스마를터트린장면이포착됐다.극중대비민수련(명세빈)이임금해종(전진오)과날선신경전을벌이는상황.민수련은자신과의견이맞지않는해종의말에잠시심기가불편해졌지만금세여유가득한얼굴로자신의심복들을불러해종을압박한다.특히민수련은당황한해종에게다가가섬뜩한미소로싸늘한한마디를날려긴장감을돋군다.민수련이조선최고권위자임금에게도기죽지않는모습으로불안감을조성한가운데,대비와임금,두사람이대적하게된사연은무엇일지관심이집중되고있다.그런가하면명세빈은‘불꽃튀는신경전’장면촬영에서극의강약을완벽히조절한표정연기로현장의분위기를압도했다.명세빈은전진오와거친감정을주고받으면서도대놓고드러내지않는대비의품격을오롯이그려내현장을숨죽이게했다.명세빈의카리스마와탄탄한연기력이앞으로다가올사건들에대한흥미를끌어올리며완성도높은장면을만들어냈다.제작사스튜디오지담은“명세빈이민수련에완벽빙의해우아함속에내포된처절함을명연기로드러낸다.사랑을위해얽힌운명에맞서는인물들의고군분투기를기대해달라”고전했다.13일오후9시40분첫방송.뉴스엔박수인abc159@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포츠조선조지영기자]최근류준열,혜리와'환승연애'논란으로연예계를들썩이게만든배우한소희가영화'폭설'(윤수익감독,블루노트제작)로복귀한다.'폭설'이올해2024년하반기국내개봉을확정하며이목을집중시키고있다.지난해열린제24회전주국제영화제한국경쟁섹션에선정되어단1분만에전석매진을기록한'폭설'은영국영화협회(BFI)가주최한런던LGBTQIA+영화제와함부르크영화제,그리고로마아시안영화제에도공식초청받아관객들의기대감을더욱높이고있다.'폭설'에서주연을맡은한해인은'나의피투성이연인''달이지는밤''아워미드나잇''생각의여름''이별의목적''밤의문이열린다'등에서큰울림과깊이감있는연기를선보이며'독립영화계의보석'으로평가받는배우로,'폭설'에서는폭설처럼덮쳐온설이와의인연에혼란을느끼는,미래가불확실한배우지망생수안캐릭터를완벽하게소화했다.또한'폭설'을통해스크린데뷔를하게된한소희는극중겨울처럼차가운인생에온기를불어준수안에게특별한감정을느끼는,아역출신의하이틴스타설이역을맡아새로운모습을선보일예정이다.'폭설'의연출,각본은윤수익감독이맡아환상과현실의모호한경계를파고드는몽환적인감성을담아냈으며,영화제에서첫선을보인후에는"현실적판타지,혹은환상적사실감으로그려지는데,거센파도와새하얀눈밭같은이미지를통해묘사되는인물들의내면은잭슨폴록의뜨거운추상화처럼느껴진다.그리유명하지않던시절한소희배우의풋풋한모습도흥미롭다"(전주국제영화제프로그래머문석)이라는평을받은바있다.'폭설'의배급은'미나리''라라랜드''비긴어게인'등작품성과대중성을갖춘작품들을국내에선보인영화사판씨네마가맡았다.'폭설'은강릉의예술고등학교에서만난아역출신의스타와배우지망생이우정과사랑사이의관계를쌓으며의지하고,헤어지고,서로를다시찾아나서는이야기를그린작품이다.한해인,한소희가출연했고윤수익감독의두번째독립영화다.올해하반기개봉예정.조지영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전소니/넷플릭스[마이데일리=김지우기자] 배우 전소니가 수인과 하이디를 그려내기까지 고민의 흔적을 내비쳤다.9일 마이데일리는서울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그레이'에 출연한 전소니를 만나다양한 얘기를 나눴다.지난5일공개된 '기생수: 더 그레이'는인간을숙주삼아세력을확장하려는기생생물들이등장하자이를저지하려는전담팀'더그레이'의작전이시작되고,이가운데기생생물과공생하게된인간수인(전소니)의이야기.이와아키 히토시의 만화 '기생수'를 원작으로하는'기생수:더그레이'는 '한국에기생생물이떨어지면어떤일이일어날까?'라는연상호감독의 상상을바탕으로만들어졌다.이날 전소니는 "극 중 캐릭터와 실제 모습이 얼마나 다른가에 집중하고 연기하는 타입"이라며 "다른 점을 어떻게 채우느냐가 저에겐 재밌는 과정이다. 전수인처럼 외롭거나 삶의 의지가 없지 않다. 어떤 부분이 다른지 파악하고, 말하거나 행동할 때 어떻게다를지 고민을 많이했다"고 전했다.이어 "하이디가 들어오기 전 수인은 삶을소중하거나감사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살아 있으니까 사는 느낌이다. 제가 생각한 수인의 가장 큰 키워드다. 어떤 곳에도 의욕과 애정이 없는 삶이 얼마나 괴로울지 생각했다"면서 "어디선가 사람이 남을 지키려고 할 때 더 초인적인 힘이 나온다는 말을 들었다. 수인은 그동안 지키고 싶은 사람이 없었고 그래서 자기 안에 힘을 발견하지 못한 것 같다. 그와중에강우(구교환)를 만나며 없던 의욕과 애정이 생기는 부분이 흥미로웠다"고 했다.또한전소니는 가정폭력 피해자인 수인을 그려내기까지 조심스러웠다며 "이야기가 시작하자마자 그런정서가 나온다. 보는 사람에게 반감을 주면 어쩌나 고민했다. 내가 그 사람을 아끼게되고 정이 생겼을 때 깊은 얘기를 하면 듣게 되지만, 수인의 경우 대뜸 '안녕하세요. 저 아픈 얘기가 있어요.' 하는 느낌이었다"고 고백했다.그러면서 "내편이 되어달라, 이해해달라는 마음으로 연기하지 않았다. 가정폭력 피해자라는 점이 수인의 핑계가 되지 않게끔 노력했다. 주어진 글을 최대한 이해하고, 수인의 아픔에 쉽게 다가서지 않으려고 했다"고 밝혔다.수인과하이디에차별점을주기위해서는수인일때의인간적인모습에집중했다며"기생생물의톤과비주얼적인측면은제가컨트롤할수있는부분이아니다.수인일때더현실감있는인물이되고싶었다"고했다.특히 "첫 등장하는 마트 신도 더 잘하고 싶었다. 매일매일 여기 출근해서 무슨 생각을 할지, 어디선가 본 사람처럼 느껴지도록 노력했다. 그렇게 하다보면 하이디와 거리가 생길 수밖에 없다. 하이디는 감정이 없기때문이다. 수인을 현실적으로잘 그려내면 하이디와의 차별화가 더 쉬울 거라고 생각했다"고설명했다. 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오늘(9일)부터VOD서비스‘당신이잠든사이’,초고속안방행추자현·이무생주연의미스터리멜로영화‘당신이잠든사이’(감독장윤현)이9일부터IPTV와VOD서비스를시작한다.9일배급사트윈플러스파트너스(주)에따르면‘당신이잠든사이’는이날부터IPTV(KTGenieTV,SKBtv,LGU+TV),홈초이스,스카이라이프,네이버시리즈온,웨이브(Wavve),쿠팡플레이,구글플레이,씨네폭스등다양한온라인및모바일플랫폼을통해공개된다.‘당신이잠든사이’는교통사고로선택적기억상실을앓게된덕희로인해행복했던부부에게불행이닥치고,남편준석의알수없는행적들이발견되면서진실을추적해가는미스터리로맨스다.‘접속’등을만든정통파멜로장인장윤현감독의컴백작으로주목을받았다.추자현이교통사고로인해선택적기억상실을경험하는덕희역을맡아혼란스러운상황속진실을추적하고,아내덕희를사랑과배려로다정하게지지하면서도어딘가미스터리한비밀을숨기고있는남편준석역은배우이무생이열연했다.장윤현감독은“결국고통을견디고상처를치유할수있는힘은사랑과배려에서나온다는이야기를만들고싶었다”고진심을전한바있다.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동요엔터테인먼트제공[뉴스엔박수인기자]그룹DKZ(디케이지)멤버이자배우재찬이첫청춘사극에도전한다.소속사동요엔터테인먼트는4월9일"재찬이채널A새드라마'체크인한양'에주연고수라역으로캐스팅됐다"고밝혔다.'체크인한양'은왕의궁궐보다더화려하고부귀가넘친다는조선최대객주용천루에조선시대MZ청춘들이입사하면서벌어지는이야기를다룬파란만장한로맨스코미디사극이다.재찬은극중불의를참지못하는한양의MZ청년고수라역으로분한다.정의감이그의본성으로가장현실적인한양신세대중인이지만누구보다자유와정의를꿈꾼다.재찬은지난2022년웹드라마'시맨틱에러'로연기합격점을받았다.이후MBC'우리,집',JTBC'놀아주는여자'등에출연한데이어이번'체크인한양'을통해서는주연으로캐스팅됐다.한편,재찬이속한DKZ는오는12일미니2집'REBOOT'(리부트)를발매한다.뉴스엔박수인abc159@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박서영기자)가수이무진이뮤지와의일화를밝혔다.9일방송된SBS파워FM'두시탈출컬투쇼'(이하'컬투쇼')에서는손태진과이무진이3부게스트로등장해청취자와소통했다.이날김태균은게스트를소개하며"매번나와서감동을주는분들가수손태진,이무진씨"라고말했다.또예전에광주까지달려와준이무진에고마움을표현했고,이에손태진도저도"달려가겠다"고말해스튜디오를훈훈하게만들었다.이무진은"가족이라느껴질정도로고정게스트느낌이다.마침또그때마다한가하다"며컬투쇼에깊은인연을표했다.이번두게스트는우연히도둘다용띠였다.이에김태균은"용띠의해인데올해기운이어떠신가요"라고물었다.이무진은"다들그렇다하니까그런거지크게좋은일을맞이하진못했다"고말했고손태진은"'용의해다'하니까시간이좀빨리가는것같긴하다"고말했다.이무진과뮤지의인연도화제다.뮤지는"유브이방에이무진을섭외해조회수가잘나왔다"고말하며고마워했다.이무진은"처음부터오래본형처럼욕이란욕을다먹었다"며유브이방에서있던일화를밝혔다.이어뮤지는"무진씨팬분들이참으면서댓글을달았다.전부연기였으니까용서부탁드린다"며콘셉트였다며용서를구했다.한편,이무진은'청혼하지않을이유를못찾았어'를발매하고활발히활동중이다.사진=SBS파워FM박서영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샤이니민호(왼쪽),키.스포츠조선DB[스포츠조선정빛기자]샤이니키,민호가빛나는의리를자랑했다.키와민호는소속사SM엔터테인먼트(이하SM)와재계약을체결,동행을이어간다.양측은2008년데뷔후16년이라는여정을함께해왔다.여기에연습생시절까지합하면,꽤오랜시간인연을이어온것이다.샤이니활동은물론,개인활동으로도빛날수있도록,마음과뜻을맞춰왔던바다.양측이서로조화를이뤄온시간은물론,긴세월동안쌓아온두터운신뢰를바탕으로,재계약을체결한것으로보인다.키와민호는"SM은샤이니의시작부터현재까지모든순간을함께한곳이다.오랫동안호흡을맞춰온회사스태프들이있었기에지금의저희가있다고생각한다.SM과앞으로도좋은시너지를발휘해아티스트로서더새롭고다양한시작점을만들고싶다.언제나저희를믿고응원해주시는팬여러분께도진심으로감사드리고,늘좋은모습보여드리겠다"고전했다.사진출처=민호계정특히민호는자신의계정을통해다시한번재계약소감을밝혔다.도장을찍어빨개진엄지손가락을공개하며"재계약완료.항상신경써주시고,고생해주시는SM모든스태프여러분감사하다.믿음이있기에,함께가고,신뢰가있기에함께한다.잘부탁드리고감사하다"고적었다.이에SM도"키,민호와소중한인연을이어가게되어기쁘다.두터운믿음을기반으로재계약을하게된만큼키와민호가샤이니멤버로는물론,솔로아티스트로서더욱빛날수있도록다방면에서아낌없이지원할것"이라고했다.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키와민호가SM의전폭적지지속에서다채로운활동을계속해서펼쳐갈것으로보인다.특히샤이니로,개인으로향후활동에기대가높다.먼저샤이니로는'따로또같이'활동이높게점쳐지고있다.앞서태민과온유가SM과아름다운이별을하고새출발을한데이어,키와민호는SM과의동행을선택했기때문이다.SM도"샤이니활동은SM에서변함없이지속되며,개별활동계약은멤버각자가원하는방향으로결정될예정"이라고공지한바다.또오는5월완전체콘서트개최설도나왔다.2008년5월가요계에첫발을내디딘샤이니는데뷔곡'누난너무예뻐'를시작으로,'산소같은너','줄리엣','링딩동','루시퍼','셜록','드림걸','뷰','돈트콜미'등히트곡을내며,뛰어난실력과독보적은음악세계로'K팝의정석'이자'아이돌의아이돌'로꼽힌다.'따로또같이'로제2막을힘차게연샤이니가계속해서새트렌드를만들어가는유니크한그룹으로이어갈전망이다.샤이니키(왼쪽),민호.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무엇보다SM과재계약한키,민호의개인활동도관심사다.키는유니크하고콘셉추얼한아이덴티티를담은음악과퍼포먼스를선보이는중이며,'만능치트키'수식어에어울리게예능,MC,패션,광고등더욱폭넓은활동영역을구축해가는것은물론,트렌디한매력으로남다른화제성까지인정받고있다.민호는배우로서다채로운작품을통해장르를넘나드는탄탄한연기력과변화무쌍한캐릭터소화력을입증,완벽한비주얼과피지컬,특유의위트와센스를모두갖춰전방위활약을펼치고있으며,자신만의감성이돋보이는첫미니앨범발표및팬콘서트개최등솔로가수로도활발한행보를이어가는중이다.현재의K팝시스템초석을다지고,엔터산업의성장을선두한SM에서키와민호가펼칠개인활동에기대가모인다.샤이니민호(위),키.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정빛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