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범죄도시4' 김무열 "빌런 자신있었다…마동석 믿음으로 임해"[인터뷰]①

"백창기,전편들보다이성적인빌런…눈빛으로연기""마동석신뢰이유?배우로서도제작자로서도훌륭"[이데일리스타in김보영기자]배우김무열이‘범죄도시’시리즈의4세대빌런으로서임한마음가짐과전편빌런들과다른백창기만의차별성,제작자겸주인공인마동석을향한굳건한신뢰를드러냈다.김무열은영화‘범죄도시4’(감독허명행)의개봉을앞두고서울종로구의한카페에서취재진과인터뷰를진행했다.‘범죄도시4’는형사마석도가대규모온라인불법도박조직을움직이는특수부대용병출신의빌런백창기와IT업계천재CEO장동철에맞서다시돌아온장이수와펼치는범죄소탕작전을그렸다.지난2017년개봉한‘범죄도시’는시원한액션으로호응을얻었고이후‘범죄도시2’와‘범죄도시3’는천만관객을돌파하며관객들에게큰사랑을받았다.김무열은‘범죄도시’시리즈의4세대빌런백창기역으로강렬한악역의매력을발산했다.김무열이연기한‘백창기’는특수부대용병출신으로사람을살상하는데기술적,육체적으로단련이된인물이다.용병시절부터타고난잔혹함으로자신의목적을위해서라면군인과민간인을가리지않고살해해부대에퇴출당한전사가있다.시리즈통틀어가장전투력이강하고프로페셔널한빌런이다.김무열은여러작품들로단련된액션실력과타고난운동신경으로주무기인백창기의날렵하고도간결한단검액션을능숙히소화했다.백창기란캐릭터에어울리는몸을만들기위해10kg를운동을통해증량한것으로알려졌다.시사회이후에도김무열의연기변신및열연에극찬이쏟아지고있다.김무열은처음역할을제안받을당시느낀점을묻자“사실‘범죄도시’가시리즈화될거라고도예상을못했었기에아쉬움이있었다”며“나도1편을재미있게봤기에‘나도저기서뭔가를했다면잘했을텐데’아쉬웠다.그런점에서‘범죄도시’가사랑받는시리즈가된걸보면역시동석이형의선구안과추진력은대단한것같다”고떠올렸다.그리고자신역시그제안에제대로잘임할자신감이있었다고털어놔눈길을끌었다.김무열은“나는무언가역할을주신다면잘해낼수있겠단자신이있었다.제안받았을때답은바로드리지않았지만내심출연해야겠다고생각했다”며“대본을읽어보니백창기란인물이오히려어렵더라.어찌그려낼지막막할정도였다.행동은분명한데속을알수없는인물이라쉽지않은작업이란생각이있었지만동석이형을향한믿음으로임했다”고회상했다.김무열은마동석과2018년개봉한영화‘악인전’의주인공으로호흡한바있다.‘범죄도시4’로약5년만에다시만난마동석을향한그의신뢰도엿볼수있었다.김무열은마동석에대해“같이연기해보면훌륭한연기자임을알게된다.상대배우로서같이연기할때느껴지는면모들이훌륭하신분이다.배우이외에도제작자로서기획아이디어를위해정말끊임없이탐구하신다”고존경을드러냈다.그러면서“작가분들을만나소재,주제거리를찾아서이야기나누시고그걸만들어도보시고그렇게여러면에서계속노력을기울이는데물리적한계가있지않나”며“촬영할때도동석이형은하루두시간,한시간만자고현장에나와서촬영했다.밤새다음날찍어야할장면들을고민하시더라”고덧붙였다.그는“‘범죄도시’의장점중하나는애드리브인지아닌지그경계가모호한연기들이있지않나”며“그런것도형이전날다아이디어를짜고기획을해서오신거다.실제로촬영하며형한테서새벽3시반쯤‘이런것어때?’문자가와있다.그정도로열심히하신다.그정도로열심히하는분을많이못본듯하다”고극찬했다.앞서전작의빌런들이많은사랑을받았던만큼4세대빌런을표현하는데있어느낀부담에대한솔직한생각도밝혔다.김무열은“물론그런생각은당연히했다”면서도,“다만그것에매몰되기시작하는것도좋지않다.차별성을꾀한다해서예전것들을무조건답습하지않는것도제겐불리하기때문이다.좋은건가져갈수있는거고내가느낄때단점이라생각한것들은배제할수도있는,그렇게영리하게연기해보려노력했다”고털어놨다.이어“오히려반대로생각하면그런이력이있어서오히려제게데이터가된다”며“또제가지금하는이작업이캐릭터를만들어나가는과정이기도하나,중요한건공동작업이란점이다.시리즈세계관안에잘녹아드는것,기존배우들과의호흡도중요했다”고부연했다.전편빌런들과다른백창기만의다른점도함께꼽았다.김무열은“다른빌런들에비해백창기가감정을최대한드러내지않는면이좀다른거같다”며“전에다른빌런들같은경우,악으로깡으로의마음이나분노같은이런감정들이느껴졌는데백창기는그런것들을안에서최대한감추고억누를수있는인물같았다.빌런들중에선가장이성적으로즉각적인위기들을넘어갈수있는,생존에최적화된사람아닌가싶었다”고설명했다.또“백창기란인물을대표할수있는키워드는앞으로관객들이영화를보시고판단해주실문제라생각한다”면서도,“시사회이후백창기의눈빛이좋았다는말씀들을해주시더라.살쾡이같은눈빛,형형한눈빛이좋았다말씀해주셨는데그런부분을저역시의도했기에나름성공했다고생각한다”고덧붙였다.‘범죄도시4’는오는24일개봉한다.김보영([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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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거기선 아프지 마” 로이킴→강승윤, 故박보람과 절절한 작별 인사 [종합]

강승윤,허영지소셜계정캡처로이킴소셜계정캡처뉴스엔DB[뉴스엔하지원기자]가수고(故)박보람을향한연예계동료들의먹먹한애도가이어지고있다.가수로이킴은4월18일계정에"여름같던봄날사이로세상이너와함께울더라.슬픔보다한참더거대한감정이라외려난눈물이나지않더라.그래서난일부러더내일상그대로살았고,그제서야너를보러가는데,아무것도손에잡히질않더라.그리고너를보고도눈물이나지않더라"며고인을떠나보내는심경을털어놓았다.이어로이킴은"그리고너를보내주고나서야해가뜨더라.잘갔나보다"며"거기가선아프지마라.거기가선애쓰지마라.너가가장기분좋을때감사함가득했던그미소만꼭머금고살아라.난이렇게돌로살다철저하게하던대로살다가거기가면그때널다시만나울련다"고전했다.로이킴은고인의생전모습이담긴영상과사진도공개하며"내가기억하고싶어서"라는애틋한댓글을남기기도했다.동갑내기친구였던카라허영지는17일소셜미디어에"많이보고싶고미안하고사랑한다.행복하게지내고있어박보"라며고인과추억이담긴사진을게재하며추모의뜻을전했다.고인과Mnet'슈퍼스타K2'에함께출연했던강승윤도소셜계정에"못해줘서미안한게너무많다"며슬픔을드러냈다.이어강승윤은"그래도항상예쁘게웃어주던우리보람이..나중에다시만나면더잘할게그동안부디행복하게지내고있어!"라고전해먹먹함을자아냈다.고인은지난11일지인의집에서술자리를갖던중화장실에서쓰러진채발견됐다.당시심정지상태로심폐소생술을받으며병원으로후송됐지만,오후11시께사망판정을받았다.부검결과타살등의정황은없는것으로확인됐다.지난17일오전6시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에서엄수된고인의발인식에는생전절친했던허영지,강승윤,로이킴,박재정,허각,고은아,자이언트핑크등이함께해마지막길을배웅했다.고인은'슈퍼스타K2'를통해얼굴을알린후2014년'예뻐졌다'로정식데뷔해많은사랑을받았다.고인은데뷔10주년을맞아정규앨범을준비중이던것으로알려졌다.뉴스엔하지원oni122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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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범죄도시4' 김무열 "주변에서 하도 천만영화 이야기 하니까 오히려 더 자세를 낮추게 돼" [인터뷰M]

흥행불패의시리즈'범죄도시4'의빌런으로출연한김무열을만났다.김무열은'범죄도시4'에서온라인불법도박시장을장악한특수부대용병출신의빌런'백창기'를연기하며날렵하고망설임없는액션을펼쳤다.iMBC연예뉴스사진김무열은"이영화가시리즈가될거라고예상을못했다.1편의감성이청소년관람불가등급이었고그럼에도불구하고많은관객을모았지만당시에는이렇게시리즈로길게나올거라예상못했고1편에서어떤역할을못했던걸아쉬워했었다.그런데마동석의선구안과추진력이대단하신거같다."라며'범죄도시'의시리즈가계속해서이어지고있는것이놀랍다는말을먼저했다.1편부터각별한관심을갖고지켜봤던'범죄도시'시리즈4편의출연제안을받고난뒤자신감이있었다는김무열은"어떤역할을줘도저는잘해낼수있다는생각이있었다.그런데시나리오로봤을때백창기라는인물이생각보다어렵더라.행동은분명한데속은알수없는사람이어서작업이쉽지않겠다는생각이들었다.그런데결국믿음과신뢰로시작했다."며캐릭터만들기가쉽지는않았음을고백했다.이미3편의영화로삼천만관객을동원한'범죄도시'시리즈다.이번편도천만관객을예상하냐는질문에김무열은"저는진짜관객수는모르겠다.제가뭐라고한다고해서잘되는것도아니고,그저영화가잘됐으면하는바람은있다"라고답하며"요즘힘든일도,답답한일도많은데영화를보는동안이라도그런걸잊으셨으면하는마음이다.마동석의등에업혀서잠깐이라도즐기시면좋겠다"며엔터테이닝으로이작품을즐겨주기를당부했다.그러며"VIP시사를하며주변에서관심이높다는걸실감했다.영화개봉할때마다주변지인을초대하면영화마다지인들의참석여부가갈리는데이번영화는제가가진티켓이모자랄정도로기대를많이하시더라.그러며그분들마다천만이야기를하시더라.주변에서너무많이말씀하시니까오히려더자세를낮추게된다.천만이라는단어를입에올리는것만으로도조심스럽다"며쑥스러워했다.iMBC연예뉴스사진하지만영화에대한김무열의자부심은대단했다."워낙에가까이알고지내던분들과의작업이어서좋았지만현장에서누구하나모난사람없고어려운촬영도수월하게하며서로돕고먼저나서는사람들이어서이들과함께작업을했다는것만으로도일단성공한것같다.너무재미있고행복해서그때그걸더누리지못하고더즐기지못한걸후회할때가있는데'범죄도시'현장이그런현장이었다."며배우들뿐아니라스태프들까지호흡이좋았던현장이었다며회상했다.개봉후무대인사를앞두고도"뭐든각오하고있다.낯도가리고부끄럼이많은성격이지만시키면다하는성격이기도하다.머리띠건선글라스건관객들이주시는건다해왔고이번에도마음의준비를하고있다."며관객들의응원에온몸으로화답할것이라는각오도밝혔다.괴물형사‘마석도’(마동석)가대규모온라인불법도박조직을움직이는특수부대용병출신의빌런‘백창기’(김무열)와IT업계천재CEO‘장동철’(이동휘)에맞서다시돌아온‘장이수’(박지환),광수대&사이버팀과함께펼치는범죄소탕작전을그린영화'범죄도시4'는4월24일개봉한다.iMBC김경희|사진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Copyright©MBC연예.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금지.

24-04-1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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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열일 행보 이무생 ‘하이드’ 이어 ‘지배종’까지…인생 캐릭터 탄생

디즈니+‘지배종’[뉴스엔장예솔기자]배우이무생이또한번연기변신을시도하며한계없는명품배우의품격을입증했다.이무생이출연한디즈니+오리지널시리즈'지배종'은새로운인공배양육의시대를연생명공학기업BF의대표윤자유(한효주분)와그녀에게의도적으로접근한퇴역장교출신의경호원우채운(주지훈분)이의문의죽음과사건들에휘말리며,배후의실체를쫓는서스펜스스릴러드라마.이무생은윤자유의대학동기이자BF를함께창립한핵심멤버,BF연구소장온산역을맡았다.극중온산은이성적이고냉철한성격을지닌캐릭터로윤자유의든든한버팀목이되어주는인물이다.겉으로는내면을잘드러내지않는복합적이면서도이성적인캐릭터를맡은이무생은절제된표정연기는물론특유의차분한보이스로캐릭터의특징을밀도있게그려내며남다른연기내공을증명했다.지난4월10일첫공개된1,2회에서는윤자유를겨냥한투신사건부터연구소해킹사건,수석연구원의의문의사고까지BF를중심으로끊임없이벌어지는사건,사고와BF내부인물을사건의배후로의심하는윤자유의모습이속도감있게그려지며빠른전개가이어졌다.이과정에서이무생은BF의핵심인물온산으로분해일련의사건,사고들에접근하는동시에윤자유의의심을받는상황을디테일한연기력으로담백하게풀어내며극의몰입도를끌어올렸다.특히투신사건으로입원한윤자유와이야기를나누는장면에서시종일관시크한태도를취하면서도윤자유를향한은근한걱정이묻어나는온산의모습을안정적인표현력으로담아내며극초반캐릭터의서사를더욱견고하게쌓아가고있다.여기에새로운경호원후보로우채운을테스트하는과정에서냉철하면서도빈틈없는온산의면모를미세한표정변화와차가운시선처리로완벽히표현하며캐릭터에대한궁금증을자극했다.이처럼이무생은다양한장르의작품에서변신에변신을거듭하며대중의기대에부응하는엄청난활약을펼치고있다.드라마'마에스트라'에서한여자만을바라보는순애보로맨티스트유정재역을맡아여심을저격한데이어최근방영중인드라마'하이드'를통해선과악을오가는섬뜩한반전캐릭터로대체불가한존재감을드러내고있다.이번'지배종'에서는전작의매력과다른지적이면서도부드러운카리스마가돋보이는캐릭터에녹아들며천의얼굴의향연을펼쳐내고있는바.끝없는도전으로폭넓은연기스펙트럼을완성해나가고있는이무생의광폭행보에더욱기대가모아진다.한편'지배종'은매주수요일디즈니+에서공개된다.뉴스엔장예솔imyesol@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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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무열 "'스위트홈' UDT 중사→'범죄도시4' 용병, 타이밍 좋았죠"[인터뷰②]

영화'범죄도시4'김무열라운드인터뷰[스타뉴스|김나연기자]김무열/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범죄도시'시리즈의4세대빌런으로나선배우김무열이액션신에대해밝혔다.18일서울시종로구삼청로의한카페에서영화'범죄도시4'(감독허명행)의김무열과만나다양한이야기를나눴다.'범죄도시4'는괴물형사'마석도'(마동석분)가대규모온라인불법도박조직을움직이는특수부대용병출신의빌런'백창기'(김무열분)와IT업계천재CEO'장동철'(이동휘분)에맞서다시돌아온'장이수'(박지환분),광수대&사이버팀과함께펼치는범죄소탕작전을그린영화.김무열은4세대빌런'백창기'로분했다.'백창기'는잔혹한살상행위로퇴출된용병출신의빌런이다.살상에최적화된전투력은기본,이익에방해되는것이라면무엇이든수단과방법을가리지않고제거하는흉악함까지갖추고있다.이날김무열은전편의빌런들에게매몰되지는않았다며"무조건답습하지않는것도답은아니다.좋은건가져가고,제가느끼기에단점은배제하며영리하게해보려고노력했다.오히려그부분에신경쓰기보다는상대배우와호흡에더많이생각했다.제가캐릭터를만드는것은맞지만,더중요한건공동작업이다.캐릭터를먼저생각하면,엇나간다고생각한다.4편까지오면서쌓아둔세계관을사랑하는관객들이있기때문에녹아들어야하고,기존배우들과호흡이중요했다"고밝혔다.이어"그러다보니까어느순간고요하게'백창기'캐릭터에집중할수있는순간이생겼다.'백창기'라는인물을어떻게만들어낼것인지,어떻게행동할것인지에대한것들이선명하고명확하게보이기시작했다"며"결과물을보고느낀것은감정을최대한드러내지않는면이가장큰차별점인것같다.분노를최대한감추고,억누를수있는인물인것같았다.그동안의빌런들가운데서봤을때는가장이성적으로위기를넘어갈수있는,생존에최적화된빌런이라고생각했다"고설명했다.김무열/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범죄도시4'에서맨몸과단검을활용한화려하면서도절제된액션을선보이는김무열은"사실굉장히수월했다.액션콘티를잘짜오셨고,감독님이전체적으로총괄해주셨다.액션감독님이다보니까어떤포인트에서어떤걸해야하는지정확하게아신다"며"제수하로나왔던김지훈배우가복싱국가대표출신이다보니까주먹이엄청빠르다.상대방이주먹질하면맞는연기를해야하는데0.3박자정도늦는거다.지금도그분께복싱을배우고있다"고전했다.또한김무열은"'범죄도시4'촬영직전에'스위트홈'을촬영했다.'스위트홈'에서제캐릭터가특수부대UDT중사역할이었다.근접격투세미나를받고,부대원들과훈련하면서어떻게행동해야하는지배웠다.'범죄도시4'에서는용병출신이었기때문에의도치않게맥락이잘맞게흘러갔던것같다"고덧붙였다.김나연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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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드래곤 측 "올 하반기 컴백…구체적 일정은 미정"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이창규기자)지드래곤(GD,권지용)이하반기에컴백한다.18일오후지드래곤의소속사갤럭시코퍼레이션측관계자는엑스포츠뉴스에"지드래곤이하반기에컴백하는건맞지만,구체적인일정은없다"고전했다.앞서이날뉴스1은지드래곤이8월컴백을목표로준비중이라고보도했다.보도에따르면지드래곤은컴백을위해다양한미팅을진행하고있으며,가요계복귀후투어도계획중이다.지드래곤이컴백하게되면지난2017년6월발표한미니2집'권지용'이후7년만의컴백이다.당초지드래곤은지난해신곡을선보일에정이었으나,마약투약의혹이불거지면서무산됐다.이후그는긴이시약및국과수정밀검사에서음성판정을받고최종적으로무혐의처분을받으며누염을벗었다.한편,2006년빅뱅(BIGBANG)멤버로데뷔한지드래곤은'거짓말','하루하루','FANTASTICBABY'등의히트곡을남겼으며,솔로아티스트로서도'Heartbreaker','소년이여','삐딱하게'등의히트곡을남겼다.사진=엑스포츠뉴스DB이창규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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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무열 "윤계상의 장첸, 항상 기둥뿌리처럼 있는 '범죄도시'의 빌런" [엑's 인터뷰]

(엑스포츠뉴스윤현지기자)배우김무열이'범죄도시'시리즈빌런들에대해이야기했다.18일오전서울종로구삼청동의한카페에서영화'범죄도시4'(감독김무열)에출연한김무열의인터뷰가진행됐다.'범죄도시4'는괴물형사마석도(마동석분)가대규모온라인불법도박조직을움직이는특수부대용병출신의빌런백창기(김무열)와IT업계천재CEO장동철(이동휘)에맞서다시돌아온장이수(박지환),광수대&사이버팀과함께펼치는범죄소탕작전을그린영화.'범죄도시'시리즈의4세대빌런인김무열은기존빌런들과의차별점에대해"감정을최대한드러내지않는것같다.다른빌런들이악으로,깡으로,분노이런것들이있었다그런걸안에서최대한감추고억누를수있는인물인것같았다"라고설명했다.이어"그간빌런들가운데서봤을때이성적으로즉각적인위기들을넘어갈수있는생존에최적화된사람이아닌가생각했다"라며"시사회에참석한지인들이'살쾡이같은눈빛'이라고해주더라.그걸의도했던것이라좋았다"고말했다.이어김무열은앞서'범죄도시'시리즈빌런에대해이야기했다.먼저"장첸(윤계상분)은첫등장에포문을연빌런이기때문에첫인상이주는존재감이어마어마한것같다"라며"당연히윤계상형님이연기를잘해주셨지만그것에첫빌런이라는것자체를잘만들어주셨기때문에존재감이엄청나다"라고평가했다.이어"'범죄도시'시리즈가오래나와도,장첸이라는빌런이항상기둥뿌리처럼있는존재가아닐까싶다.마석도같은강력한편치가있는형사가있더라도,언제어디서든범죄의불씨가피어오를것이라는불안감을보여줄빌런이다"라고말했다.또한'범죄도시2'의손석구에대해서는"강해상은많은사람들이강해상을사이코패스와분노라고말씀하시더라.그것들이되게잘조합돼있는빌런이라고생각한다"라고평가햇다.그러면서"사이코패스와그안의불이안어울리지않나"라며"그걸한인물안에잘만들어낸빌런이다.거기에손석구라는배우의매력이왜이렇게잘맞아떨어지는지.2편을보고석구에게따로'매력있는배우'라고말을했다"라고설명했다.마지막으로'범죄도시3'에서의이준혁에대해"그의평소모습을아는사람은'범죄도시'에서연기한모습을상상못한다"라며"평소에는너무착하고순둥한친구다.말도느리게하고얼굴도하얗고잘생겼다.너의단점은너무착한거다라고말할정도로착하다"라고이야기했다.이어"10kg이상증량해서동석이형과힘과힘으로부딪힐때놀라움을자아냈다.많은배우들이다른모습을보여주려고노력하는데준혁이가인간이준혁에서나와서다른캐리겉를완벽하게만들어냈구나싶었다"라며칭찬했다.'범죄도시4'는오는24일개봉한다.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윤현지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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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무열 "'범죄도시' 시리즈로 마동석과 재회, 빌런 잘해낼 자신감 있었다" [N인터뷰]

김무열/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제공(서울=뉴스1)정유진기자=배우김무열이'범죄도시'시리즈에악당으로출연하고싶은마음을오래갖고있었다고말했다.김무열은18일오전서울종로구삼청동한카페에서진행된영화'범죄도시4'(감독허명행)관련뉴스1과의인터뷰에서마동석과'범죄도시'시리즈로재회할줄몰랐다는얘기를했던것에대해"'범죄도시'가시리즈화될거라예상을못했다,사실1편의감성이청소년관람불가등급이었고그런데도많은관객들을모으긴했지만,그때당시에는나는예상하지못했다"고말했다.이어"그래서아쉬웠다사실,그때나도영화를되게재밌게봐서나도저기서무슨역할하나했으면재밌게잘했을텐데했는데역시(마)동석이형의선구안추진력이대단하시구나!'했었다"고설명했다.김무열/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공김무열은이번작품에제안받았을때처음'범죄도시'를보고느꼈던자신감을느꼈다.그는"4편제안이왔을때자신감이여전했다,제안해주시면잘해낼수있다는자신감이있었다"며"답은바로드리지않았지만내심해야겠다고생각했고,대본봤을때백창기라는인물이책을보니오히려어려웠다,어떻게그려낼지막막할정도로행동분명한데속은알수없는인물이라쉽지않는작업이되겠다.생각이있었지만믿음으로했다"고밝혔다.'범죄도시4'는괴물형사마석도(마동석)가대규모온라인불법도박조직을움직이는특수부대용병출신의빌런백창기(김무열)와IT업계천재CEO장동철(이동휘)에맞서다시돌아온장이수(박지환),광수대&사이버팀과함께펼치는범죄소탕작전을그린영화.김무열은극중대규모온라인불법도박조직을움직이는용병출신빌런백창기역을맡았다.한편'범죄도시4'는오는24일개봉한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4-04-1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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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재혼' 윤기원♥이주현 "子, 학교서 '넌 부모님 이혼했잖아' 폭언 들어"

▲오은영의금쪽상담소.제공|채널A[스포티비뉴스=유은비기자]재혼부부윤기원과이주현이고민을토로한다.18일방송예정인채널A‘오은영의금쪽상담소’에는“가족화해프로젝트”세번째고객님으로배우윤기원,이주현부부가방문한다.이날윤기원,이주현부부는재혼1주년을맞이했음에도”잘살고싶어요“라는반전고민을고백한다.이어재혼이라”더이상상처를주고받기싫어서말하지않는다“라며재혼부부의현실고민을토로하는데.부부의대화를지켜본오은영박사는”윤기원배우는착한꼰대다“라고팩트폭력을날리기도한다.이어오은영박사는꼰대화법몇가지를들어윤기원의화법에대해”아유아니야“같은상대의말에대한부정,”내가알아“라는식의다안다는착각,”그렇잖아“등의내말이답이라는강요를담은꼰대화법을가지고있다고지적한다.또한오은영박사는”윤기원배우님은좋은마음에도움을주기위해빠른반응을보인다“라며때로는그런표현에오해를살수있으니우선”그래~?“라는반응을보이는연습이필요하다고강조한다.하지만윤기원은”어색한걸하면참을수없다.천성이그런걸어쩌겠냐“라며연습하고바뀌는것을주저하며자신의태도를고수하려는모습을보인다.이에오은영박사는”가까운사람과의관계를위해서연습하셔야죠“라며단호하게말한다고.이어새로운가정을꾸린윤기원에대해”친자식도어려운데아내와의결혼으로생긴12살아들은더욱키우기어려울것“이라고우려한다.이에윤기원은”사실콤플렉스가있다.고치려고노력하는데잘안된다“고고백하는데.자신이노력하고있을때누군가가지적하면오히려반발심이강하게든다는속마음을드러내며자신의태도를반성한다.한편아내이주현의또다른고민이공개된다.아내이주현은”재혼후,남편과아이사이는좋은데혼자서남편과아이중누구편을들어야할지모르겠다“라며고충을토로한다.이어아들이전학간학교친구들에게”너는부모님도이혼했고부산사투리쓰잖아“등의폭언을들었음을뒤늦게알았고아들의모습에더상처주기싫어눈치를보게됐다고밝힌다.또한윤기원과의첫부부싸움당시아들이”겁을먹고울더라“라며이후최대한싸우지않으려고노력하지만쉽지않다며재혼한엄마의솔직한고민을털어놓는다.영상이끝나자마자속상한마음을숨기지못하던윤기원은아들이친구들에게들은폭언에대해알고있었다며해당친구를찾아가단호한경고와부탁을건넸다고밝힌다.이어아내이주현은”남편은아들의얘기를들어주고본인의경험담을얘기한다“라고아들의문제를해결하는윤기원의육아방식에관해얘기한다.이에오은영박사는”부모의흑역사를얘기해주는것은아이에게동질감을느끼게하고어려움이있을때더잘얘기할수있다“며윤기원의육아방식을칭찬한다.또한아내이주현은일때문에부산에서서울로올라오게됐을당시를회상한다.파킨슨병을투병중인아버지와12살아들을부산에두고상경해죄책감이들었다고눈물을보인다.당시”나는더열심히일하고더빨리잘돼서가족에게도움을줘야해“라는생각이강해졌고미안함에쉴수없었던지난날을고백하는데.이어”남편이먼저모자간의사이가멀어질까걱정이라며결혼해서아이를데리고오자“라고먼저말해주어서더잘해주고싶다고고마움을표현한다.이어아내이주현은남편이지금도”아들을위해매일아침밥을다른메뉴로차려준다“고자랑하고,아들의건강을위해아침을먹는습관까지들이며노력하는윤기원에대해칭찬을아끼지않는다.한편스튜디오에는아빠윤기원에게쓴아들의진심이담긴편지가등장해상담소가족들의마음을찡하게만든다.윤기원은2년전돌아가신아버지를떠올리며”다정하게대화를나누지못한부분들이아쉬웠다“며아들에게그런부분을채워주기위해노력하고있다고깊은사랑을보여준다.이어아직버거운아버지의무게를고백,오은영박사는좋은아버지가되기위해노력하는윤기원에게진심이담긴위로와격려를아끼지않는다.한편오은영박사는지배성이강한윤기원의꼰대적인소통방식과아내이주현의지나치게수용적인태도를지적하며두사람이겪은고민을조언,부부의새로운출발에짐을덜어준다.오은영박사가배우윤기원,이주현부부가마주한재혼의현실에대해어떠한솔루션을주었는지“가족화해프로젝트”로또다시업그레이드된멘털케어프로그램‘오은영의금쪽상담소’는이날오후8시10분으로편성변경후채널A에서방송된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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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인터뷰①] '범죄도시4' 김무열 "천만 돌파? 언급 조심스러워…자세 낮추게 돼"

사진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스포츠조선안소윤기자]배우김무열이영화'범죄도시4'개봉을앞둔소감을전했다.김무열은18일서울종로구삼청동한카페에서스포츠조선과만나"많은분들이개봉전부터좋은말씀을많이해주셔서점점더자세를낮추게된다"라고했다.오는24일개봉하는'범죄도시4'는괴물형사마석도가대규모온라인불법도박조직을움직이는특수부대용병출신의빌런백창기와IT업계천재CEO장동철에맞서다시돌아온장이수,광수대&사이버팀과함께펼치는범죄소탕작전을그린작품이다.앞선'범죄도시'시리즈에서무술을담당한허명행감독이메가폰을잡았다.이날김무열은"사실'범죄도시'가시리즈화될거라고전혀예상을못했다.1편이청소년관람불가등극임에도많은관객수를모았지만,그래도시리즈화가될거라고생각을못했다.당시1편을워낙재밌게봤기때문에저에게어떠한역할을맡겨주신다면잘해낼자신이있었다.(캐스팅에대한)답변을바로드리지는못했지만,내심해야겠다는생각을하고있었다"며"또처음대본을봤을때는백창기라는인물이너무어렵게느껴졌다.전편빌런들에비해속내를알수없는인물이어서쉽지않은작업이될것같았다.그래도마동석에대한신뢰와믿음을바탕으로작품에참여하게됐다"고강조했다.김무열은극중4세대빌런백창기역을맡아열연을펼쳤다.백창기는필리핀에거점을두고온갖범죄를저지르며대규모도박장을운영하는인물이다.그는전편빌런들과차별점에대해"언론시사회때감독님이말씀해주셨는데다른빌런들이악으로깡으로싸웠다면,백창기는최대한감정을감추고억누르는편"이라며"그만큼위기에닥쳤을때이성적으로잘해결해나갈수있는캐릭터이지않나싶었다"고전했다.'범죄도시'는시리즈도합3000만관객을동원한대한민국대표액션프랜차이즈영화다.지난2017년개봉한1편은688만명의관객을동원했고,지난2022년에개봉한2편은1269만명의관객을끌어모았다.지난해개봉한3편은1068만명이관람하여연이어천만관객돌파에성공했다.작품흥행에대한부담감은없는지묻자,김무열은"많은분들이천만관객돌파에대해말씀을많이해주셔서,점점더자세를낮추게된다.(흥행에대한언급이)아직은조심스럽다"고솔직하게털어놨다.안소윤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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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눈물의 여왕'이 이룩한 '이례적 성과'..주간 화제성 점유율 75% 압도적 수치 [공식]

[스포츠조선닷컴김수현기자]NO.1K콘텐츠채널tvN이'눈물의여왕'을통해채널경쟁력을입증했다.K드라마업계를리딩하고있는tvN이'눈물의여왕'을통해그명성을제대로입증했다.방영이후지금까지6주연속자체최고시청률을경신하더니,지난주수도권가구기준평균23.2%,최고25.2%라는높은수치를기록한것.또한일주일간(4.8-15)1.88억뷰로tvN역대드라마주간동영상조회수1위를달성한것은물론,누적동영상조회수10억뷰를돌파하는기염을토했다.(케이블,IPTV,위성통합한유료플랫폼기준/닐슨코리아제공)특히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발표한4월2주펀덱스리포트에서는6주연속1위인'눈물의여왕'에이어지난주새로시작한tvN월화드라마'선재업고튀어'가방송첫주만에2위에등극하며tvN이드라마화제성점유율75%라는경이로운숫자를기록했다.또한TV와OTT드라마를모두합친화제성에서도절반을훌쩍넘는64%의점유율을달성하고,출연자화제성지수에서도tvN의출연진이TOP10내여덟자리를차지하며'드라마명가'로불리는tvN의브랜드경쟁력을다시금시청자들에게각인했다는평가다.뿐만아니라tvN'눈물의여왕'은지난주전국가구기준으로도평균20.7%,최고22.6%까지오르며'사랑의불시착'에이어tvN역대시청률2위를기록했다.통상최종화의시청률이치솟는드라마특성상종영까지2주가남은앞으로가더기대되는상황.무엇보다tvN과첫호흡을맞춘'사랑의불시착'으로역대시청률1위를찍었던박지은작가의작품을tvN이4년만에다시선보인상황에서,박지은작가가자신의작품을넘어서다시금tvN역대드라마순위1위의고지에오를수있을지에눈길이쏠린다.무엇보다현재지상파,종합편성채널,케이블방송국,OTT를통틀어매년가장많은수의K드라마를선보이고있는tvN의노력이눈에띈다.채널경쟁력의척도로여겨지는시청률측면에서는과거케이블에서는상상할수없던수치를기록하는한편,화제성측면에서도매드라마가각종SNS와커뮤니티를점령하며여타방송국과는비교할수없는성과를내고있다.이는개국이래로맨스부터스릴러,미스터리등에이르기까지tvN만의아이덴티티를가진드라마들을선보이고,이를시청자들의눈에각인시키기위해마케팅,홍보,편성,디자인등채널의역량을총결집해온결과.리니어채널부터OTT까지수많은드라마들이쏟아지고있는상황에서'tvN'이라는브랜드에대한시청자들의신뢰도를조금씩쌓아올린노력이빛을발하고있다는평가다tvN은'눈물의여왕'이후에도이기세를이어나가겠다는각오다.자타공인현실멜로의대가안판석이tvN에서처음으로선보이는토일드라마'졸업'(연출안판석/작가박경화/제작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은스타강사서혜진(정려원분)과신입강사로나타난과거의제자이준호(위하준분)의미드나잇로맨스를그린작품.대치동학원가의불빛이꺼지면시작되는비밀스러운로맨스와미처몰랐던학원강사들의다채로운이야기를밀도있게그려낼것을예고한가운데,스타감독안판석이tvN과만나또어떤시너지를발휘할지에기대가쏠린다.tvN관계자는"tvN드라마를사랑해주시는시청자분들께더없이감사한마음이다.앞으로도스타크리에이터,신인크리에이터를막론하고tvN만의아이덴티티를가진작품들을선보여'믿고보는tvN'이라는브랜드명성을이어나갈수있도록할것"이라며"tvN만이가진역량과채널경쟁력을바탕으로국내뿐만아니라글로벌시청자들의눈높이까지맞추는작품들을선보이고,이를알리는데최선의노력을다하겠다"고말했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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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무열 "10개월 아들, 부어있는 오전엔 나 닮고 오후엔 ♥윤승아 닮아" [N인터뷰]

영화'범죄도시4'관련뉴스1과인터뷰김무열/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제공(서울=뉴스1)정유진기자=배우김무열이10개월된아들에대한애정을드러냈다.김무열은18일오전서울종로구삼청동한카페에서진행된영화'범죄도시4'(감독허명행)관련뉴스1과의인터뷰에서아들이태어난후배우로서,인간으로서마음가짐이변했느냐는질문에"현장에서일할때아들이보고싶고생각이나고얘가뭐할까사진을보거나귀엽다생각하지내가하는연기가아들을가진아빠로서책임감을갖고해야겠다하는생각을못한다"고말했다.이어"그런데그런것을느끼게된게최근뉴스에나갔을때였다,그뉴스를가족들이다같이봤다,어머니와장모님이집에와게셔서다같이봤다"며"우리아들의생애첫TV시청이었다,거기에아빠목소리가나오고아빠가나오니신기해했다,그때야비로소연기뿐아니라사람으로서어떻게살아가야할것인가에대한생각이들더라"고설명했다.아들은현재태어난지10개월이됐다.김무열은"(아이가)'엄마''아빠'도한다,엄마,아빠,맘마한다"며웃었다.김무열/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제공그러면서"(아이가태어나고)믿기지않았다,보고있는데도현실인가싶기도하고,아직계속현실과비현실을오간다,육아도그렇다,내가바쁘게움직이고하는데마주보고앉아있으면정말내아들인가,밥먹이고재우고다하고했는데자는모습보면신기하고그렇다"고덧붙였다.아이는누구를닮았을까.김무열은"내가잘붓는스타일인데(아이가)나의그것을닮았다"며"아침에자고일어나면아기가붓는다,그래서오전에사람들을만나면저닮았다는얘기를많이한다,그런데오후에부기가가라앉고그러면엄마닮았다고얘기한다,왔다갔다한다"고말해눈길을끌었다.'범죄도시4'는괴물형사마석도(마동석)가대규모온라인불법도박조직을움직이는특수부대용병출신의빌런백창기(김무열)와IT업계천재CEO장동철(이동휘)에맞서다시돌아온장이수(박지환),광수대&사이버팀과함께펼치는범죄소탕작전을그린영화.김무열은극중대규모온라인불법도박조직을움직이는용병출신빌런백창기역을맡았다.한편'범죄도시4'는오는24일개봉한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4-04-1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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