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기자]‘수사반장1958’에서이제훈이첫방송부터이동휘에게뒤통수를제대로맞았다.19일밤MBC새금토드라마‘수사반장1958’(약칭수사반장)이첫방송됐다.‘수사반장’1회에서는‘국민배우’최불암이등장해시선을모았다.노년이된‘수사반장’,황혼이된한국의콜롬보박영한반장이었다.그는지팡이를짚고백발의노인이돼서도종남경찰서를자기집처럼들어갔다.젊은순경들도박영한(최불암분)을향해자연스럽게“선배님오셨습니까”라며“충성!”이라고경례했다.그가종남경찰서를찾은것은손자(이제훈분)를위해서였다.대를이어경찰의길을걷는손자‘박형사’가잠복수사중이던점인‘정호철’이PC방에서목격된것.박영한은“잠복할땐그렇게안기어나오더니만”이라며안타까워했고,손자에게“너양말가져왔다.갈아신고가”라며허기진손자를위해‘백년화편’에서사온떡까지챙겨줬다.이에손자는“잡고와서신을게요.사랑해요,할아버지”라고웃으며출동했다.노년의박영한은범인검거를위해달려가는손자와후배경찰들의모습을보며종남경찰서벽면에걸린액자들이비쳤다.시간은박영한이청춘이었던1962년종남서를비췄다.이윽고그의전성기시작이었던1958년경기도황천으로시간을거슬렀다.당시청년박영한은3년연속경기도소절도범검거율1위를자랑했다.'황천포도대장'이라불렸을정도.기세를몰아96번째소도둑을검거한그는서울종남경찰서로발령받았다.‘황천에서온사나이’박영한은종남서에서도정의를추구했다.그는종남시장포목점주인오씨가동대문파살모사에게맞아경찰서를찾아온모습을보고발끈했고,곧바로"잡아오겠다"라며나섰다.알고보니‘동대문이정재’라는깡패의부하들이종남시장을차지하겠다고설치는상황.그자리에만폭행범살모사는물론한삼십여명이있었다.그러나박영한은뱀탕집에서뱀30마리를구해깡패들이축배를드는곳으로들어갔다.그는"이안에독사30마리가들어있다.한발자국이라도움직이면다풀겠다"라며실제로뱀한마리를풀어보였다.이에당황한깡패들이우물쭈물하는사이폭행범'동대문살모사'의손에수갑을채워연행했다.하지만'동대문이정재'는정치깡패였다.자유당평당원소속인그는"대통령각하께충성한다"라며종남경찰서서장까지만나뇌물을건네고있었다.결국청년박영한이잡아온'동대문살모사'는경찰서장의으름장에손쉽게풀려났다.박영한은"진짜시골깡촌에서도이런짓은안해요"라며분개했으나속수무책이었다.이정재가부리는동대문파깡패들이'동부대호단'이라는이름으로경찰의위에있는실정이었던것.그럼에도불구하고박영한은포기하지않았다.그는종남경찰서형사들의낌새가수상하다는반장의말에막내형사를미행했고,'동대문이정재'의사돈의팔촌인이정범이라는밀수꾼이경찰들과함께미군군수품을밀수하는현장을습격했다.그자리에는'종남서미친개'로불리는김상순(이동휘분)도함께였다.박영한은총까지꺼내인질에게겨누며빨리밀수현장을도로원상복구할것을종용했다.그러나그순간,누군가박영한의뒤통수를내리쳤다.바로김상순이었다.이에'종남서미친개'김상순이박영한을배신하는것인지호기심과긴장감을높이며시선을끌었다./[email protected][사진]MBC제공.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박하영기자]박명수가"죽을때까지일할것"이라며프로방송인면모를드러냈다.19일유튜브채널‘할명수’에는‘(ENG)'하마터면열심히살뻔했네..'내남편의출근길VLOGㅣ할명수ep.179’라는제목의영상을게재했다.이날제작진은아침부터박명수의집을방문했다.막기상한듯부은얼굴로맞이한박명수는“아왜찍어..사생활을”이라고투덜대면서얼굴인식도어락앞에섰다.그러나얼굴이부은탓에인식이되지않았고,옆에서제작진은“주인을못알아보는집”,“집에못들어가시냐”라고웃음을터트렸다.결국비밀번호를치고들어간박명수는“왜아침부터오고XX이야아잇”라며“사람을꺠워가지고.지금일어났다”라고투덜거려웃음을자아냈다.이윽고박명수의대저택이공개됐다.높은층고에깔끔한인테리어를자랑,심지어2층까지있어눈길을끌었다.계속해서틱틱대는박명수에제작진은“생방송라디오를맨날출근하시는데그루틴이궁금하지않을까요?”라고말했다.박명수는“죄송하다.보기흉해서이렇게비니라도좀썼는데뭐어차피여러분들갈길가고저는내갈길가야되니까밥좀먹겠다”라며아침밥으로북엇국,두부,김,파김치,호박전,샐러드등건강식으로챙겨먹었다.그러면서“이렇게먹으면점심을안먹는다.또점심을먹으면그게칼로리가많이남아서이렇게먹고점심을안먹는다.그러면체중이유지가된다”라며체중유지관리팁을밝혔다.식사를마친후박명수는2층에올라가씻고준비했다.어느덧9시30분,라디오출근준비를시작한박명수는양치질을하던중자신을찍는제작진에“이걸왜찍냐.사생활아니냐”라고의문을품어웃음을안겼다.한편,출근준비를마친박명수는여의도KBS로향했다.이동하는차안박명수는“너희들이와서나를괴롭힌다”라고불만을토로했다.그러다제작진이“출근하면서하기싫다는생각한적없냐”라고물었고,박명수는“매일하기싫다.하기싫지만안하면뭐할거냐.집에서누워만있으면하루시간금방가지않나.일해야지”라고답했다.무엇보다“언제까지일할거냐”라는물음에박명수는“죽을때까지일할거다”라며“꼭쓰러져도방송할때쓰러져야한다.산재를받기때문”이라고베테랑방송인다운면모를드러냈다.그러면서“농담아니다.무대위에서쓰러질거다”라고강조했다.또박명수는“(일)하기싫어.그냥집에누워있고싶다.적게일하고많이벌고싶다”라며“하마터면열심히살뻔했네”라며MZ세대의유행어를따라해웃음을줬다.그러자제작진은박명수와오랜인연을이어오고있는‘20년지기’매니저에게“몇년까지같이일할거냐”라고물었다.이에매니저는“죽을때까지할거다.제가관들어드리기로약속했다.제가먼저들어드릴게요”라고너스레를떨었다.이를듣던박명수는“말함부로한다”라면서도남다른우정을과시했다./mint1023/@osen.co.kr[사진]‘할명수’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MBC‘수사반장1958’캡처MBC‘수사반장1958’캡처[뉴스엔서유나기자]이제훈이믿었던이동휘에게뒤통수를맞았다.4월19일첫방송된MBC금토드라마'수사반장1958'(극본김영신,연출김성훈)1회에서는경기도를떠나서울종남경찰서에오게된촌놈형사박영한(이제훈분)의이야기가그러졌다.현재는지팡이를짚고다니는은퇴한형사박영한(최불암분)이지만,1958년만해도그는정의감,행동력모두넘치는형사였다.3년연속경기도소도둑검거율1위를기록한청년박영한(이제훈분)은경기도황천시황천지서를떠나정치깡패가판을친다는서울종남서로발령받게됐다.고향과다르게어마어마하게큰종남서의규모에깜짝놀란박영한은이곳에서자신을부른수사1반반장유대천(최덕문분)과만났다.유재천은박영한과낮술을기울이며"내가왜널여기로오라고한것같냐"고묻더니"허구한날반장님이못살게구나보네"라는박영한의말에"눈치는빠르다"고인정했다.자신이매번깡패들잡아오라고내보내니다수사1반을나가버렸다는것.유대천은"깡패잡아오라고내보내는게왜괴롭히는일인지곧알게될것"이라고의미심장하게말했다.곧박영한은깡패들을상대하는일이왜괴로운일인지알게됐다.동대문파에게맞았다며종남서를찾아와도움을요청하는포목점주인에박영한은자신이동대문파를잡아오겠다며바로출동했다.이어한명이30명의깡패를상대해야하는불리한상황에도불구하고자칭동대문파2인자살모사(강인권분)을서로끌고오는데성공하지만서장최달식(오용분)이나섰다.서장은살모사가혐의를인정한상황에서도살모사를풀어주라고우겼고,박영한은정의롭지못한상황에황당함했다.이런상황에유대천은어딘가다른박영한이마음에들었는지박영한에게양복을맞춰줬다.또종남서에서자신들처럼깡패들과도맞서는김상순(이동휘분)을소개했다.김상순은사람도개도물어뜯어'미친개'라는별명을갖고있었다.다음날박영한은예상못한사건을겪게됐다.동대문파가박영한이뱀을구한뱀탕집과포목점에보복을가한것.심지어포목점주인은장사를관두고시장을떠났다.이런상황에시장상인들은일부러짜고뱀을푼것아니냐며박영한을깡패와한통속으로의심했다.그래도유일하게떡집호할매(차미경분)만이박영한을믿어주고호감을드러냈다.동대문파는시장에서더활개를쳤다.상인들에게자릿세를안내면포목점처럼만들어주겠다고협박했고,불만을말하면폭력을행사했다.거기다채소집딸을희롱하까지.쌀집일꾼조경환(최우성분)은참지못하고맨몸으로혼자서동대문파깡패들을전부처리했다.이모습을우연히목격한박영한은조경환에게서눈을떼지못했다.그러던중유대천과박영한은종남서에서자신들을빼놓고무언가하려하는낌새를눈치챘다.이에박영한은유대천이대전으로출장간사이홀로종남서분위기를감시하기로했다.박영한은이과정에서깡패들과결탁한형사들사이홀로정의로운신념을지키며고군분투하는유대천에게왜이렇게까지하는지이유를물었고,유대천은"이런세상에나같은놈하나있어나쁠건없지않냐.둘이면더좋고"라는말로박영한에게감명을줬다.이후박영한은동대문파1인자이정재(김영성분)의사돈의팔촌이밀수를하는정황을포착했다.박영한은이사건에출동하며마침종남서내에서할일없이자고있는김상순과동행했다.박영한과김상순은수사2반이연루된미군부대장물거래현장을덮쳤다.두사람은총까지들고수사2반을압박했는데,돌연김상순이박영한의뒤통수를내려치며기절시켜이목을집중시켰다.뉴스엔서유나stranger77@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마이데일리=박서연기자]배우김지원이'눈물의여왕' 촬영을 끝낸 후 휴식 중인 근황을 전했다. 19일코스모폴리탄유튜브채널에는'눈물의여왕홍해인본캐,김지원!알고보니애교많은깜고잖아요?ㅣ인마이백ㅣ눈물의여왕ㅣ줌터뷰'라는제목의영상이업로드됐다.김지원은근황에대해"드라마촬영도모두끝내고집에서쉬면서휴식기를만끽하고있다.뒹굴뒹굴.완전한백수의삶"이라고애교가득한말투로말했다.쉬는날엔뭘하느냐고묻자"해가떠있는어느시간에일어나서햇살을만끽하고커피한잔마시고,좋아하는음악골라서산책도좀하고바깥구경도좀하고요즘그렇게빈둥빈둥힐링을하고있다"고답했다.김지원은요즘도혼자출퇴근한다고."멀지않은거리면이어폰꽂고너무어둡지않을때혼자집에걸어가면그날하루어땠는지생각도정리되고고민거리도날아가는거같고좋은거같더라.음악들으면서퇴근한다"고이야기했다.최근가장재밌게본건본인이출연중인tvN드라마'눈물의여왕'이라고솔직하게밝혔다.김지원은"이게어쩔수없이제작품이니까나오고나서안찾아보고싶은데근데보고싶다.그래서막찾아본다.그러면알고리즘이또소개해준다.그럼또본다.그러다보니까지금은'눈물의여왕'과플레이리스트그리고강아지이렇게3가지가가득하다"라고웃어보였다.이날가방안아이템을소개하는시간도가졌는데,김지원은"최근에촬영끝난기념으로저희친언니가만들어준손수건"이라며손수건안에물건들을담아와눈길을사로잡았다.먼저꺼낸것은마사지도구였다.김지원은"도깨비손"이라며"목근육풀어주고여기저기두루두루쓸수있는마사지도구다.요새저의최애템"이라고소개했다.이어줄이어폰과립밤을보여줬다.한편김지원은현재tvN'눈물의여왕'에서퀸즈그룹재벌3세,백화점의여왕홍해인역을맡아열연을펼치고있다.배우김수현과3년차부부호흡을맞추며큰인기를얻고있다.'눈물의여왕'은최고시청률20.7%를기록하며역대tvN역대시청률2위에올랐다.[사진 = 코스모폴리탄 유튜브 영상 캡처]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MBC'수사반장1958'캡처(서울=뉴스1)이지현기자='수사반장1958'이제훈이이동휘와손잡고부정부패에맞섰다.19일오후방송된MBC새금토드라마'수사반장1958'(극본김영신/연출김성훈)에서는정의로운형사박영한(이제훈분)이동료김상순(이동휘분),수사과반장유대천(최덕문분)과뭉쳐눈길을끌었다.박영한은시골에서상경해종문경찰서로왔다.황천에서했던것처럼발로뛰어나쁜놈들을잡았지만,서울경찰서의반응은달랐다.오히려서장까지적극적으로나서나쁜놈들을풀어주라고압박했다.보이지않는거래가있었던것.결국박영한이서장과갈등을빚으며언성을높였다.유대천이뜯어말리며박영한을데리고나가려했다.박영한은서장을향해"시골깡촌에서도이런짓은안해요!"라며분노했다.이에관해유대천은"이제알겠냐?종남에서깡패잡는게얼마나어려운일인지?"라고솔직히말했다.박영한이"상상도못할일"이라며"계속이럴거면경찰짓을어떻게해먹냐?"라고황당해했다.김상순이등장했다.그역시불의를보면참지못하는형사였다.김상순의거침없는행동을본박영한이흡족해했다.동지를만난표정을짓던그가"반장님,쟤누구냐?"라면서관심을보였다.이후박영한은종남경찰서동료들이깡패들로부터뒷돈을받는다는사실을눈치챘다.그는유일하게서에남아있던김상순을깨웠다."일어나봐,지금바로출동해야해"라면서"밀수범잡으러가자.이정재사돈의팔촌이정범이다.공범도있어"라고알렸다.이들이손을잡았다.부정부패에찌든나쁜놈들과악행을눈감아준동료형사들을혼쭐내기로했다.여기에유대천까지가세해이들이앞으로어떤'사이다활약'을펼칠지궁금증을높였다.한편'수사반장1958'은한국형수사물의역사를쓴'수사반장'의프리퀄로,1958년을배경으로박영한형사(이제훈)가개성넘치는동료3인방과뭉쳐부패권력의비상식을상식으로깨부수며민중을위한형사로거듭나는이야기를그린드라마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OSEN=김수형기자]박수홍과김다예부부가난임끝에임신에성공,이가운데성별까지깜짝공개하며누리꾼들의축하를받고있다.앞서박수홍은김다예와결혼한지3년만에첫시험관시술을시작했다.두사람은첫시험관시술한번에임신소식을전해많은이들의축하를받았던바.최근엔박수홍이짆애하는MBN‘속풀이쇼동치미’(이하‘동치미’)에서도모두“아버지가됐다.축하드린다”라고박수를보내기도했다.특히상대MC이은경은“지금50중반에무슨아버지야.죽지않았다.왜냐면진짜‘동치미’식구들이다TV보면서응원했다.바라는기운이있지않냐”라고덧붙였다.이에박수홍은"경험해보니까여성분들은위대하다.난임극복기술이전세계1등이다”라며“아기원하시는분들은저의기운을좀받으셔서좋은일들많이생기시길바라겠다”라며소감을전하기도했다.누리꾼들역시두사람이난임을극복하고임신했다는소식만으로도많은축복을전했던상황.이가운데,성별도궁금해했는데,19일인오늘,유튜브채널'박수홍행복해다홍'에서성별을최초공개했다.영상에서김다예는"회도그냥먹었다.스시,초밥,복어회도먹었다"라고말하며"잠을잘자야착상이잘된다는데4시간정도밖에못잤다.그래도그고비를잘넘겼다"라며말했다.다행히임신중컨디션도좋아졌다는김다예는"14주지나면서입덧은좋아졌는데헛구역질이나올때가있다"며고충을전하기도했는데이에누리꾼들은혹시딸이아니냐는추측도이어졌다.이가운데두사람이마침내성별을공개,박수홍은"다홍이를통해공개하겠다더니며반려묘다홍이를사이에두고남자를연상케하는파란색인형,여자를연상케하는분홍색인형을올려뒀다.이에다홍이가분홍색인형을선택한것.박수홍과김다예는"전복이는딸이다"라며"다홍이의동생은여동생이다.예쁜딸이다"라며뱃속에있는아기의성별을전했고,누리꾼들은"어머전복이가딸이라니,엄마닮으면엄청예쁠듯","원래딸은아빠닮지않나?박수홍미니미너무궁금해","두사람정말축하합니다"라며축복의글이쏟아지고있다./[email protected]©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이예진기자)연예계에서왕따피해를입은스타들의고백이대중의응원을받고있다.가수겸배우남규리는지난16일SBS예능프로그램'강심장VS'에출연해여배우모임에서왕따를당했다고밝혔다.그의고백에온라인에서는왕따가해자를찾는추측성글도이어졌다.남규리는"혼자지내다보니까여배우들모임이있으면좋아서몇번나갔었는데알고보니까사실제가왕따였더라.몇년후에알았다"고고백했다.이어"생각해보니까제가남들과관심사가다르지않나.까치좋아하고집에박혀서보는것좋아하고그러다보니약간싫었을수도있겠다고생각했다"고말했다.조현아는"근데그거를자기자신한테답을찾으면안된다"라며"따돌림이라든지그런거는그사람한테문제가있는거지왜그거를'저한테흠이있었던것같다'고절대생각안하셨으면좋겠다"며위로했다.남규리는자신이왕따를당했다는사실을알고나서당시를다시회상했다고.그는"운전할사람필요할때(부르더라)"라고이야기했다.운전하기힘든곳갈때남규리에게"다차놓고오니까너가지고와라"라고했다고.남규리외에도연예계왕따를고백해응원받은스타들이있다.한예슬은지난1월웹예능'피식쇼'에출연해"지금은좀더자유롭지만(당시에는)문화가좀더보수적이었다"면서"젊은사람이본인의의견을이야기하는게어려웠다.나는생각나는것들을그대로말했었는데그래서그당시에미움을많이받았다"며과거를회상했다.이어"나는왕따였다"고밝혔다.한예슬은"내생각에는상당히야망있는사람이어서그랬던것같다"고추측했다.여자친구들에게전혀못되게굴지않았지만,본인의야망있는모습이그들에게서는너무도드라져보였던것같다는것.한예슬은"아마어느정도이유이지않았을까싶다.여자친구들과문제가많았다.여자친구들이나를별로안좋아해서좀힘들었다"고솔직히털어놨다.장영란은지난해11월자신의유튜브채널에서"이제서야얘기하는데예능이너무힘들었다.치고빠지는게힘들더라.출연자들이그때당시에저를아래로봤다"며"내가무슨말을하면주거니받거니해야하는데다음코너로넘어가니까멘트한번치기도무서웠다"고고백했다.그러면서"당시예능중에'연애편지'라는프로그램이있었는데,회식을안하더라.나는이렇게대단한프로그램인데왜회식을안할까싶어신기했다"며"나중에채연을만나서물어보니늘회식을했다고하더라.나만안부른거다.그정도로많은분들이나를무시했다"고털어놔안타까움을안겼다.이어"나는매니저도없고맨날친구랑같이와서친구가도와주면옷입고혼자있고하다보니그냥나는항상패스했던거같다.옛날생각하니까참짠하다"고말했다.미자는지난2022년채널A'오은영의금쪽상담소'에출연해따돌림을당했던과거를밝혔다.그는MBC에서개그맨으로활동할당시왕따를당했다고밝히며괴롭힌사람들을상상속에서500번씩죽였다.그런데한마디를못한다"며오열했다.박나래는"사건이있은후언니를만났다.연락을잘안한다.내시간을빼앗는것같다더라.만나면즐겁지만속이야기를잘안한다"고덧붙여설명했다.미자는"나래가나에게은인이다.3년동안인연을다끊고나에게죽음밖에없었다.3년만에세상밖에나가공연을하게됐다.나래가계속나에게말을걸어줬다"며극단적선택도생각했다고전했다.이어"나를싫어하는몇몇이나에대해안좋게얘기했다더라.나래는'내가본것만믿는다'고했다더라.그런얘기를처음들어봤다"며계속해서눈물을흘렸다.이처럼왕따경험은시간이흘러도피해자를괴롭히고있다.학교폭력과같이직장내왕따나갑질문제또한삼각하게대두되고있다.스타들의고백은경각심을높임과동시에또다른피해자들에게용기를건네고있어대중의응원이이어지고있다.사진=엑스포츠뉴스DB,각채널이예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조혜진기자)배우김지원이강남건물주였다는소식이전해지면서,최근공개된연예계건물주들을향한관심이높아지고있다.19일뉴스1은부동산관계자의말을빌려김지원이2021년6월서울강남구논현동도산대로이면에위치한건물을63억원에매수하는계약을체결했다고전했다.보도에따르면김지원은자신이사내이사이자대표로있는지원엔터테인먼트주식회사법인명의이름으로건물을매수했다.해당건물은1991년에지어졌으며,지하1층에서지상5층으로이뤄져있으며대지면적198㎡·연면적495㎡규모다.7호선과수인분당선환승역인강남구청역으로부터7분거리에위치한다.채권최고액이42억원으로설정된것으로볼때실제대출원금은35억원으로추정되며,매입가의55%정도를대출받아매입한것으로보인다.매입가63억원을비롯해취득세,법무비용,중개비용등을더하면김지원은약67억원에건물을매입했을것이라는예상이다.소식이전해진뒤,김지원소속사하이지음스튜디오관계자는이와관련해이날엑스포츠뉴스에"아티스트의개인적인일로확인이어렵다"고밝혔다.최근연예계부동산재테크에대한누리꾼들의관심이뜨겁다.김지원이전에도이달에만많은스타들이'건물주'가됐다는소식이들려왔다.앞서16일에는권은비가지난달서울성동구송정동중랑천변에위치한단독주택을24억원에매수하는계약을체결했다는소식이전해졌다.해당건물은지하1층에서지상3층의단독주택으로,대지면적106㎡·연면적192.45㎡규모로알려졌다.권은비는오는6월잔금을치르고건물의새로운주인이된다.17일블랙핑크리사가395만달러(한화54억7,154만원)미국캘리포니아로스엔젤레스베벌리힐스저택을매입했다는보도도전해졌다.리사가구입한저택은약1591평부지로,대규모지대에위치하고있다.리사는지난2022년에도서울성북동에위치한주택을75억원전액현금으로구매한사실이알려져화제를모으기도했다.황정민이소유한건물두채가7년만에80억이뛰었다는소식도들려왔다.황정민은지난2017년2월과4월에서울강남구신사동과논현동건물을각각개인,법인명의로매입한것으로알려졌다.신사동건물은1994년준공된대지68평,연면적120평의건물로,84억1600만원에매입했는데,이건물의시가는매입때보다약53억원오른137억원으로추산되고있다.논현동건물은대지52평,연면적82평의건물을24억7000만원에매입했는데,이건물의시가는최소55억원으로추정돼매입가대비2배이상오른것으로추정된다.또한황정민은실거주중인서울서초구방배동의28억~29억원대고급빌라도보유하고있는것으로알려졌다.지난10일에는박민영이사내이사로있는가족법인이2018년4월서울강동구암사동의한건물을매입한소식이전해졌다.박민영의가족법인은43억8,500만원에건물을매입해신축을진행했다.박민영측은잔금을치른뒤해당건물을신탁했고신축후30억원을채권최고액으로설정했다.통상채권최고액이대출의120%수준에서설정되는점을감안하면대출액은25억원으로추정된다.건물시공비는24억원이들어갔을것으로추측되며,해당건물의취득원가는약73억원으로추정된다.현재시세는110억원대에이르는것으로보인다.8일에는혜리가서울강남역삼동에위치한건물을지난2020년12월자신이설립한법인회사명의로매입한소식이알려졌다.건물은준공된지20년이지난노후건물로,당시매입가는43억9천만원으로알려졌다.혜리는2021년3월잔금을치른뒤재건축허가를받아6월착공에들어갔고,이듬해5월사용승인을받았다.재건축공사가모두끝난건물은지상4층규모로,연면적은499.88㎡에달한다.현재해당건물과토지시세는75억원으로추정,단순시세차이만30억원에이르는것으로알려졌다.다만이건물을매각했다는소문에대해소속사는"매각한적없다"고밝혔다.사진=엑스포츠뉴스DB조혜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동아닷컴]그룹더보이즈(THEBOYZ)에릭이웹예능'선물함'단독MC로발탁돼오는30일부터구독자들을만난다.신규웹예능프로그램'선물함'은선물고수더보이즈에릭이선물고민을덜어주기위해직접거리로나가시민들을만나요즘선물트렌드를알아보고매주다른주제에대한선물을추천받는프로그램으로,매주화요일오후4시유튜브캐릿채널에서공개된다.더보이즈에릭이첫단독진행하는웹예능프로그램인만큼글로벌K팝팬들의기대감을자아내고있는이콘텐츠는앞서공식SNS등지를통해선공개된티저영상등이높은조회수를기록하며일찍부터화제를모았다.앞서에릭은SBS'편먹고공치리5승부사들',tvN'장사천재백사장2'에출연,적재적소리액션으로방송의활기를더하는것은물론재치있는입담과잔망스러운매력을선보이며'新예능돌'의탄생을알렸다.더보이즈에릭이이끄는첫웹예능'선물함'은오는30일오후4시첫공개되며,이후매주화요일오후4시유튜브채널캐릿에서만날수있다.전효진동아닷컴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동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노수린기자)안정환이선수시절일화를공개했다.19일방송된채널A'남의나라살아요-선넘은패밀리'(이하'선넘은패밀리')에서는튀르키예로선넘은하석진-누라이부부의사연이공개됐다.이날방송에는하석진-누라이부부가금식수행기간인라마단을지키는모습이공개됐다.알파고는"신실한사람들은양치도안한다.양치안하면다른사람에게피해를주니양치를하는사람도있다"고설명해모두를놀라게했다.안정환은선수시절을회상하며"팀에있을때라마단기간에무슬림동료들이시합을해야되는데금식으로인해잘못뛰어서감독들이머리아파했다"고전했다.알파고는"독실한선수들은라마단기간을엄격하게지킨다"고말했다.안정환은"그래서선수가힘이없어서시합을제대로못뛰었다"고안타까워했다.이어알파고가"나도다른방송에서텐션이더높은데라마단기간이라기운이없는것"이라고덧붙이자,유세윤은"나는알파고의라마단기간텐션이좋은것같다"고밝혀웃음을안겼다.이날호주로선넘은김정원-케일라커플의일상이공개됐다.안정환은호주에대해"아내와함께갔었는데너무좋았다.캥거루고기를먹어봤는데맛있었다.소고기보다기름기가없고담백한데나쁘지않았다"고말했다.그러자이혜원은"처음에나오자마자나한테먼저'먹어보라'고하더라"고폭로했다.이에샘해밍턴이"얍삽한거아니냐"고질책하자,안정환은"먼저양보한것"이라고변명했다.케일라는"한국에있을때정원이프러포즈를했다"고깜짝프러포즈를받은사실을공개했다.김정원은"호주는다민족국가인만큼결혼식방법도다양한데동물과함께하는동물원결혼식이인기"라고소개했다.이어"샘해밍턴형도동물원에서결혼했다"는사실을전했다.샘해밍턴은"호주멜버른동물원에서결혼했다.동물원몇군데에서동물들과사진촬영도할수있다.기린에게부케를던져줄수도있고,물개랑사진을찍기도했다"고고백했다.이에패널들은"특이하고아름답다"고입을모았다.사진=채널A방송화면노수린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박하영기자]‘선넘은패밀리’안정환이현역선수시절동료들의‘라마단일화’를전했다.19일방송된채널A‘남의나라살아요-선넘은패밀리’(이하‘선넘은패밀리’)에서는튀르키예에사는2년차신혼부부의일상이공개됐다.이날튀르키예로선넘은2년차부부하석진-누라이의사연이공개됐다.튀르키예남부도시안탈리아에산다는말에알파고는“안탈리아가1년에300일동안날씨따뜻하다.전지훈련도많이간다”라며안정환에게가봤냐고물었다.안정환은“전훈련가보지않고시합하러많이갔다.안탈리아에전지훈련많이가더라”라고수긍했다.하석진은“아내와아내가족들은이슬람교를믿는무슬림이다.장인어른께서아내가가는곳이면어디든따라오셨다”라고토로했다.이어“종교적인문제때문에단둘이데이트는물론,스킨십도할수없었다.아내와아내가족들은무슬림남자를원했고,결혼할게아니면데이트도못하게하셨다”라고밝혀모두를놀라게했다.튀르키예출신알파고는“튀르키예가넓다.동쪽은보수적이고,서쪽은개방적이다”라며“보통가족동반으로만나서데이트한다.어렸을때부터그런교육을받고자랐기때문에머릿속에기준이세워져있다”라고설명했다.이를들은샘해밍턴은“연애너무힘들것같다”라고탄식했다.또알파고는스킨십에힘들어하는하석진사연에“나도한국에서도안했다.그래서연애당시아내멘탈이흔들렸다.결혼할건데스킨십해도되는거아니냐해도아직도장안찍었다고거절했다”라고고백했다.이에이혜원은“손잡는것도안되냐”라고물었고,알파고는“혹시나모르니까”라고답했다.그러자이혜원은“머리카락떼어주는것도안되냐”라고되물었다.알파고는“그렇게피할것”이라고답했고,이혜원은“여자입장에선서운할것같다”라고말했다.반면,유세윤이“반대로더애틋해질것같기도하다”라고하자알파고는“그것도일종의방법”이라고웃었다.한편,금식수행기간인‘라마단’을수행하고있는하석진-누라이부부는새벽5시에일어나5시44분까지아침식사를마쳐야하는상황이그려졌다.황급히요리해식사를했지만결국마을에퍼지는아잔소리에부부는빵을미처먹지못하고중단했다.이에알파고는“지역마다일출시간맞춰서라마단수행을한다”라며자신역시현재라마단수행중이라고밝혔다.그러자안정환은“우리예전팀에있을때라마단기간에선수들이있다.시합을해야하는데못뛴다.감독들은머리아픈거다.애가시합을못뛴다.선수가힘이없으니까”라고라마단수행과관련된일화를떠올렸다.알파고는“득실한선수들은그렇게한다”라며“저도원래텐션이이정도아니다”라고말했다.이에유세윤은“저는알파고라마단텐션이좋은것같다”라고놀려웃음을안겼다./mint1023/@osen.co.kr[사진]‘남의나라살아요-선넘은패밀리’방송화면캡처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김예솔기자]전현무와곽준빈이다디단새우를즐겼다.19일에방송된MBN‘전현무계획’에서는전현무와곽튜브(곽준빈)이함께강원도로무계획먹방투어를떠난가운데엑소수호의추천맛집에방문하는모습이그려졌다.전현무와곽준빈은강원도속초에서엑소수호의비밀공간맛집으로향했다.전현무와곽준빈은속초의밤바다를즐기며함께산책했다.곽준빈은"매일성수기일때왔는데비수기에사람없을때오니까더좋은것같다"라고말했다.두사람은수호가이야기한비밀공간에도착했다.수호의맛집에는독도새우가판매하고있었다.전현무는"독도새우는아무것도안찍어먹어도살이달다"라고기대했다.곽준빈은가게내부를보며"확실히젊은사람들이많다"라고말했다.전현무는"식당이좁고테이블도적은데잘된다"라고맛집을확신했다.방송촬영을허락받은후두사람은꽃새우를즐겼다.곽준빈은"이좋은걸먹다니"라며행복해했다.전현무역시꽃새우의단맛에감탄했다.이어서도화새우가등장했다.사장은"거진항에서도화새우를가져온다"라고설명했다.이틀전에투망해둔통발로잡은도화새우를공수해온다는것.전현무와곽준빈은도화새우를입안가득넣고즐겼다.전현무는"단맛이열배탱글거림은백배다"라고행복해했다.곽준빈은"이렇게크고맛있는새우는처음먹는다"라며"이귀한걸이렇게많이먹다니행복하다"라고말했다.이어전현무와곽준빈은닭새우통직화구이를즐겼다.전현무는"튀긴걸먹어봤는데어느순간느끼하더라"라며직화구이를반가워했다.전현무는"껍질째로먹는다.너무맛있다"라고말했다.곽준빈은"껍질이튀김같다.겉바속촉을더지킬수있다"라고말했다.하지만전현무는새우알을보고깜짝놀랐다.사장은"부화직전의알들이다"라고말했다.전현무는"이거다눈이냐.눈이수천개가있다"라고기겁했다.하지만눈을질끈감고닭새우직화구이를먹어웃음을자아냈다.곽준빈은"새우초밥정말좋아하는데집에가서새우초밥못먹을것같다"라고말해눈길을끌었다./[email protected][사진:MBN‘전현무계획’방송캡쳐]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