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모슬희가 또…이미숙, 강동원 살인 조작 돕는다 [설계자]

'설계자'/영화사집[마이데일리=김지우기자]영화'설계자'​의배우이미숙,이현욱,탕준상이강렬한앙상블을 그린다.'설계자'는의뢰받은청부살인을완벽한사고사로조작하는설계자영일(강동원)이예기치못한사건에휘말리며벌어지는이야기. 최근화제의중심에있는드라마'눈물의여왕'에서연기내공으로몰입감을끌어올리는이미숙이경험만큼변수도많은베테랑재키역을맡았다.6년만에스크린에복귀한이미숙은특유의아우라로범접할수없는카리스마를완성하며관객들에게진한인상을남길예정이다. '설계자'/영화사집'설계자'/영화사집위장의귀재월천’역은드라마'타인은지옥이다''마인'에서서늘한이미지와깊이있는연기로이목을집중시킨이현욱이맡아새로운변신을예고한다.뮤지컬무대부터영화'도그데이즈''이상한나라의수학자',드라마'라켓소년단''무브투헤븐:나는유품정리사입니다'까지맹활약한 탕준상은소심한막내신입점만역을맡아극에활력을불어넣는다. 영일의빈틈없는설계를실행하는삼광보안팀원베테랑재키와위장전문가월천,막내점만은나이도,살아온과거도,이루고자하는목표도각기다른인물들이다.모든게다르지만서로에대한연민과신뢰를잃지않으며특별한팀워크를형성하는캐릭터들의관계는의외성으로흥미를자극한다. 영화'설계자'는5월29일개봉예정이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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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혼’ 서유리, 전남편 비난 폭주 “살찐 모습 보기 괴로웠다..잘생긴 남편 좋아”[Oh!쎈 포인트]

[OSEN=강서정기자]방송인서유리가전남편인최병길PD를향한비난을이어가고있다.방송에출연해공개적으로남편의살찐모습이보기괴로웠다고털어놓은것.지난24일MBN‘속풀이쇼동치미’는오는27일방송에앞서서유리가한말을선공개했다.영상에서서유리는“너무후련하고좋다.자유다”고이혼심경을밝혔다.특히서유리는힘들었던결혼생활을전했다.서유리는“나는결혼후몸무게변화가거의없었다.같은밥을먹고하는데도,해가갈수록임신을누가했는지.분명히우리사이에는애가없는데”라고저격했다.서유리는“그걸행복해서그런걸로포장하면안된다.보고있는나는굉장히괴로웠다”며“여자들도잘생긴남편이보고싶다.남자들이여자들한테‘결혼해서살찌지마라’고하지않나.여자들도잘생긴남편이좋다”고강조했다.이에원종례는“남편이결혼이살이쪘다고하자.그럼남편도혼자옷입을때‘이럼안되는데’걱정한다.살을빼고싶어도안빠지는것”이라며“아내라면‘괜찮다.누구한테잘보일거냐.살쪄도괜찮다’고해야하는거아니냐”고했다.이에서유리가어떤반응을보였을지궁금증을자아낸다.앞서서유리는지난달최병길PD와결혼5년만에이혼소식을직접전했다.라이브방송을통해해당내용을알린그는이혼에크게만족해하는모습을보였던바.서유리는이혼조정중인상황이었다.그는“축하해달라.내가솔로가된다”며박수를친서유리는“현재이혼조정중이다.너무행복하고,너무좋다.이순간을기다려왔다.용인에전원주택을짓고있다.혼자열심히살아갈조촐한로나궁을짓고있다”고밝혔다.서유리는“다말하고나니속이후련하다.여러분들이자꾸X(전남편)이야기를해서짜증나고,열받았다.이혼조정중이니까당연히이사도했다.이혼은변호사를통해이야기하고있다”며합법적싱글이된그는는“이제소개팅도하고,얼굴이피는것같지않냐?그동안썩어있었다.여자로서사랑을못받아서썩어있었다"며"여자로서인정받지못하는것같았다.난부족한게없는것같은데..”라고의미심장한발언도했다.서유리는2019년8월,MBC드라마PD출신최병길과결혼해관심을받았다.두사람은지인의소개로만나4개월만에결혼에골인한바있다.MBC에브리원‘비디오스타’,TV조선‘아내의맛’,JTBC‘가장보통의가족’등여러예능에동반출연하면서애정을과시했지만,결혼5년만에파경을맞았다./[email protected][사진]방송캡처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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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랑사랑누가∼' 작곡·'여행스케치1집' 연출…박동률씨 별세

[유족제공](서울=연합뉴스)이충원기자=가수남궁옥분을일약스타덤에올린노래'사랑사랑누가말했나'를작곡한박동률씨가24일0시28분께세상을떠났다고유족이전했다.향년70세.1954년강원도평창에서태어난고인은1981년8월에발표된남궁옥분의첫히트곡'사랑사랑누가말했나'를작곡,세상에이름을알렸다.이어밴드'장끼들'에서기타,보컬을맡아이응수·엄인호·라원주·장수연과함께활동했다.이후엄인호는신촌블루스,이응수는송골매에서활동했다.1984년에는가수이치현과함께그룹'벗님들84'앨범에참여했고,1988∼1990년에는서울음반문예부에근무하며김영동의앨범'선'을공동기획했다.1989년남준봉등제2회백마가요제참가자를모아포크그룹'여행스케치'를만들게한뒤1집음반을연출했다.여행스케치1집에담긴노래'별이진다네'(작사·작곡조병석)가대학가에서큰사랑을받았다.고인은1992년워너뮤직코리아음악프로듀서로근무했다.개인적으로는1980년앨범'박동율'과1992년프로그레시브음반'잃어버린시간'을냈다.남궁옥분은24일페이스북에"제인생을이리오랫동안무대에있게한노래를만들어주신오빠가오늘아침별이되셨다"며"제게이리큰선물을주시고떠난오빠께감사하고또감사하고…"라고고인을추모하는글을올렸다.유족은부인이정아씨와사이에아들박경서,딸박하유씨와사위김석씨등이있다.빈소는평촌한림대성심병원장례식장5호실,발인26일오전5시30분,장지진천하늘빛공원묘지.☎[email protected]※부고게재문의는팩스02-398-3111,전화02-398-3000,카톡okjebo,이메일[email protected](확인용유족연락처필수)▶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4-04-2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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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독] 유키스, 4월 29일 컴백…'2세대 대표' 클래스 보여준다

그룹 유키스 / 마이데일리[마이데일리=박서연기자]'2세대대표보이그룹'유키스가이달가요계로돌아온다.25일마이데일리취재결과,유키스가오는4월29일컴백한다.지난2023년6월발매한'플레이리스트(PLAYLIST)이후약10개월만이다.유키스는지난해데뷔15주년을기념해새앨범을발표했다.무려5년6개월만의컴백이라는점에서팬들의뜨거운호응을얻었다.무엇보다유키스는2008년데뷔해'만만하니','빙글빙글','시끄러!!','0330'등히트곡으로큰사랑받은그룹이다.멤버탈퇴및소속사계약종료등여러사정으로오랜기간팀활동을못했지만,리더수현과훈,기섭이신생기획사에탱고뮤직에새둥지를튼후이들을주축으로알렉산더,일라이,AJ등6명의멤버들이뜻을함께모아15주년앨범을발표해뭉클함을안겼다. 이후일본도쿄·오사카에서단독콘서트를개최하고,'킬링보이스','K-909'등에출연하며명불허전2세대대표보이그룹의위용을자랑했다.유키스는끈끈한의리로뭉쳤다.지난해'플레이리스트'로진심어린위로를건넨유키스는이번에는또어떤곡으로팬들에게이야기할지기대가높아진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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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엔하이픈, 월드투어 'FATE PLUS' 미국 5개 도시 공연 돌입

[OSEN=선미경기자]월드투어중인그룹엔하이픈(ENHYPEN)이세계최대팝시장인미국에서5개도시공연에돌입한다.엔하이픈(정원,희승,제이,제이크,성훈,선우,니키)은24일(이하현지시각)미국애너하임혼다센터(HondaCenter)에서‘ENHYPENWORLDTOUR‘FATEPLUS’INU.S.’(이하‘FATEPLUS’)를개최한다.이들은애너하임에이어26일오클랜드,28일터코마,5월1일로즈몬트,3일벨몬트파크에서공연을연다.엔하이픈은이번미국공연에서엔진(ENGENE.팬덤명)을위해특별한노래선물을준비했다.이들은지난2월‘FATEPLUS’의서막을연서울공연에서도‘Singforyou’,‘Lovewinsall’,‘밤양갱’,‘ILoveYou3000’등을커버하며다양한매력을선보여큰호응을얻은바있다.엔하이픈은매앨범미국에서뚜렷한성과를거두며한층더커진글로벌영향력을과시하고있다.이들의미니5집‘ORANGEBLOOD’와미니4집‘DARKBLOOD’는미국빌보드메인앨범차트인‘빌보드200’에모두4위로진입,2연속인기몰이에성공했다.또엔하이픈은미국의대표아침TV프로그램중하나인ABC‘GOODMORNINGAMERICA’와추수감사절퍼레이드‘Macy'sThanksgivingDayParade’에출연하는등현지대중의눈도장을확실히찍어이번공연에대한기대가크다.미국공연기간동안색다른행사로팬들과만나는일정도예정돼있다.멤버희승,제이,니키가오는29일미국프로야구메이저리그(MLB)시애틀매리너스의홈경기시구자로마운드에오른다.시애틀출신인제이는터코마공연에더해시구참석까지확정지은만큼고향팬들의뜨거운환대가예상된다./[email protected][사진]빌리프랩제공.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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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중훈, ‘우월 미모’ 삼남매 방송 최초 공개, 배우 비주얼

강주은부녀가수목장,바다장등한국의다양한장례문화를탐방하며다가올미래를준비하는모습으로감동과먹먹함을동시에선사했다.24일방송된TVCHOSUN'아빠하고나하고'는시청률3.7%(닐슨코리아,전국기준)를기록하며수요일종편전체1위를차지했다.이날강주은은84세대디와함께가족의묫자리를알아보러나섰다.먼저잘가꿔진향나무정원과푸르른소나무가가득한아름다운전경의수목장현장에도착했다.직원의안내에따라수목장장지를구경하던강주은부녀는한자리에500만원짜리'기본형'에서부터2억원이넘어가는'VIP형'까지다양한형태와가격에놀라움을금치못했다.수목장투어를마친뒤"화장후골분을분해가되는유골함에담아추모목밑에안치한다.안치이후비,눈이오거나시간이지남에따라안에있는골분도자연스럽게흙과섞이게된다.다흙이된다"라는직원의설명이이어졌다.안치이야기에생각이많아진강주은은"오늘아빠발자국을따라가면서같이구경했는데,언젠가아빠가안계시고저혼자여기를걷는날이올수도있겠다는생각이들었다"라며결국눈물을흘렸다.수목장에서나온뒤강주은부녀는바다장을찾아갔다.바다장은고인을멀리자유롭게보내드리는의미를담아,오랜병으로활동이어려웠던이들이나실향민들이많이찾는다고전해졌다.합동추모선을타고직접바다장을체험하러바다로나간강주은부녀는배위에서떠나보낸이를추억하는추모객들과맞은편배에서장례를진행중인유가족들을바라보며"인생의마지막을보는것이다","이제그냥바다가아니다.바다의의미가달라졌다"라며먹먹한마음을내비쳤다.이를지켜보던전현무는"저도강주은씨처럼해봐야겠다는생각이들다가도저희부모님은묫자리를알아보자고하면되게울적해하실것같다.영정사진을찍자고도못하겠다"라고토로했다.이승연이"미리영정사진이나수의를맞춰놓으면더장수한다는말이있다"라고하자,전현무는"그런식으로설득을한번해보겠다"라고말했다.장례문화탐방을마치고강주은부녀는두사람을기다리고있던마미와만났다.강주은의마미는묫자리를준비하는일에대해"미리준비해놔야한다.그래야그순간이왔을때당황해서떠나는분에게결례가되는분주함이없다"라고이유를설명했다.이와함께강주은이결혼2년만에시어머니인배우강효실의장례식을치르게됐던사연이공개됐다.당시최민수는광고촬영차미국으로떠난상태였다.강주은은"엄마역할이대단했다"라고당시를회상했다.강주은의마미는"사돈이돌아가셨는데묘지가없었다.가족들에게는계속조문객들을접대하라고하고저는묘지를꼭준비해서오겠다고했다"라고되뇌었다.그리고무작정천안공원묘지를찾아가진심을다해사정한끝에묘한자리를얻을수있었다고고백했다.이에전현무는"최민수씨가(강주은부모님께)그렇게지극정성인이유를이제알겠다.저런고마움은평생간다"라고감탄했다.한편,백일섭부녀는정신과전문의를만나심리상담을진행했다.먼저상담을받은백일섭의딸백지은은아빠와절연했을당시,"내가아빠를왜이렇게미워하는가를되게많이생각했다.나와의문제가아니라엄마한테하신모습들이싫었던게컸고,엄마의불행이제책임같았다"라고곱씹었다.그러면서"엄마가나를이해해주길바라는마음에이방송을봐줬으면하는마음도있는데안보시는것같다"라며,"아빠랑방송을하며가까워지니까엄마한테이상한죄책감이든다.엄마가나를이해해줄거라는확신이없다"라고현재의고민을털어놓았다.이에이승연은"저는엄마가두분이다보니까한엄마랑통화하면다른엄마하고도통화해야하나?그런생각을많이한다.나도모르게강박적으로생각이들때가많다"라며백지은의입장에깊이공감했다.이런가운데,백지은은부모에게느꼈던서운함과가족안에서의소외감에대해토로했다.그는"저는인생을바쳐서엄마의편이되어드리기위해충성을다했다고생각했다.언젠가엄마랑다툴일이생겼을때'내가엄마때문에아빠도안보고있는데어떻게나한테이러냐'라고했더니,엄마가'누가그렇게하래?'라고말했다.그말이비수처럼꽂혔다"라고고백해안타까움을자아냈다.그러면서"엄마,아빠가참안맞고사이가별로였지만공통점이있다면오빠에대한맹목적인애정이있다"라며,"오빠라는존재를떠올리면제가상대적으로대접을덜받았다고느낀다"라며눈시울을붉혔다.백지은과의상담후담당의는"이민이라는단어가이가족의트라우마를건드리는것같다.어릴적사연,졸혼,딸과의절연까지백일섭이가지고있는반복되는트라우마는'버림받음'이다.이민에대해서도여전히누군가와의관계가끊어질까봐두려워하는것같다"라고진단했다.이에백지은은"아빠한테도움을드리고싶다.아빠가더이상지난부부관계나어릴적아픔에얽매이지않고편안하게살아가셨으면좋겠다"라고진심어린마음을전했다.그런가하면,백일섭은"아내소식을가끔며느리가전해주는데안들으려고한다.집을나오기전까지아내를책임졌고이제는정을뗐다"라고단호한입장을고수했다.그런뒤"부부라는게백년해로를해야하는건데,내가잘한건아니다.그런데나도좀살고싶었고,그환경에서벗어나면괜찮을것같았다.서로를위해서나가는게맞다고생각했다"라고졸혼과관련한속마음을밝혔다.또,"나는지금혼자라고생각한다.아들,딸은다결혼했으니남아있는건아버지로서애정을주는것뿐이다"라며,"절연당시에는딸에게섭섭한게굉장히많았지만지금은마음이굉장히편해졌다.행복하다"라고미소를건넸다.부녀의상담이모두끝난후담당의는"두분은성격도비슷하고,살아온인생도비슷하다"라고분석했다.자기판단과노력으로인생을끌고온점,뭔가가눈앞에있으면끝까지해내지만할만큼했다싶으면뒤도돌아보지않고끊어내는점등을예로들었다.그리고두사람에대해"이렇게닮은부녀가있을까싶다.원래닮으면부딪치게되어있다"라고짚었다.이어서"어머니와아버지의관계는지금이최선이다.졸혼이라는관계를존중해드리는게최선이다.다만,졸혼이라는결정이가족간의단절로가지는않았으면좋겠다"라고지적했다.사진제공:TVCHOSUN다음주에는'충무로의살아있는전설'배우박중훈이스페셜게스트로'아빠하고나하고'스튜디오를방문한다.이자리에서박중훈은아빠의미모를쏙빼닮은삼남매와아들로부터입대전받았던편지를공개하며'팔불출아빠'의면모를대방출한다.또,엄한아버지가십수년간아들몰래해온'눈물의부정',안성기와의특별한인연에대해서도털어놓을예정이다.'아빠하고나하고'는매주수요일밤10시에방송된다.박지혜기자[email protected]뉴스연예팀기사제보[email protected]©bnt뉴스.무단전재,재배포및AI데이터활용금지

24-04-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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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범죄도시4' 개봉 첫날 82만…역대 한국영화 오프닝 TOP4·시리즈 최고 오프닝[TEN이슈]

[텐아시아=김지원기자]사진=텐아시아DB영화'범죄도시4'가개봉첫날82만관객을동원하며박스오피스1위에올랐다.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집계에따르면'범죄도시4'는개봉일인지난24일하루동안82만1626명을동원하며전체박스오피스1위에등극했다.또한올해최고오프닝스코어기록을새롭게썼다.'범죄도시2'(2022)의오프닝스코어46만7525명,'범죄도시3'(2023)의오프닝스코어74만874명을모두뛰어넘으며'범죄도시'시리즈사상최고오프닝스코어신기록까지세웠다.뿐만아니라'신과함께-인과연'(2018)124만6603명,'군함도'(2017)97만2161명,'부산행'(2016)87만2673명의뒤를이어역대한국영화오프닝스코어TOP4에등극했다.전통적인극장가여름성수기시즌에개봉했던세작품들과달리계절특수의효과없이이룬신기록으로'범죄도시4'가앞으로어떤흥행신기록을써내려갈지주목된다.개봉전시사회를통해동원한관객까지'범죄도시4'의누적관객수는86만2626명이다.'범죄도시4'는괴물형사마석도(마동석분)가대규모온라인불법도박조직을움직이는특수부대용병출신의빌런백창기(김무열분)와IT업계천재CEO장동철(이동휘분)에맞서다시돌아온장이수(박지환분),광수대·사이버팀과함께펼치는범죄소탕작전을그린영화다.'범죄도시4'포스터./사진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2위는'쿵푸팬더'가차지했다.일일관객수7624명,누적관객수128만2102명이다.'쿵푸팬더4'는모든쿵푸마스터들의능력을복제하는빌런카멜레온에맞서기위해용의전사인자신마저뛰어넘어야하는포의새로운도전을담은이야기다.앞서'쿵푸팬더1'(2008)은465만명,'쿵푸팬더2'(2011)는506만명,'쿵푸팬더3'(2016)는398만명을동원했다.'파묘'는3위를기록했다.하루동안5978명을추가해누적1181만6244명을모았다.'파묘'는거액의돈을받고수상한묘를이장한풍수사와장의사,무속인들에게벌어지는기이한사건을담은오컬트미스터리영화.장재현감독의작품이며,최민식,유해진,김고은,이도현이주연을맡았다.4위는'챌리저스',5위는'남은인생10년'이었다.25일오전9시께실시간예매율은'범죄도시4'가94.1%로압도적1위다.2위는'쿵푸팬더4'(1.3%),3위는'몬스터프렌즈'(0.7%)이다.김지원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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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강주은, ♥최민수 없이 시모상…"묘지 없는데 남편은 미국에" ('아빠하고')

[텐아시아=태유나기자]사진제공=TV조선강주은부녀가수목장,바다장등한국의다양한장례문화를탐방하며다가올미래를준비하는모습으로감동과먹먹함을선사했다.심리상담을통해가슴속에묵혀둔아픔과서로를향한진심을꺼내놓은백일섭부녀는한층가까워진관계로훈훈함을자아냈다.지난24일방송된TV조선'아빠하고나하고'는시청률3.7%를기록하며수요일종편전체1위를차지했다.이날강주은은84세대디와함께가족의묫자리를알아보러나섰다.먼저잘가꿔진향나무정원과푸르른소나무가가득한아름다운전경의수목장현장에도착했다.직원의안내에따라수목장장지를구경하던강주은부녀는한자리에500만원짜리'기본형'에서부터2억원이넘어가는'VIP형'까지다양한형태와가격에놀라움을금치못했다.수목장투어를마친뒤"화장후골분을분해가되는유골함에담아추모목밑에안치한다.안치이후비,눈이오거나시간이지남에따라안에있는골분도자연스럽게흙과섞이게된다.다흙이된다"라는직원의설명이이어졌다.안치이야기에생각이많아진강주은은"오늘아빠발자국을따라가면서같이구경했는데,언젠가아빠가안계시고저혼자여기를걷는날이올수도있겠다는생각이들었다"라며결국눈물을흘렸다.수목장에서나온뒤강주은부녀는바다장을찾아갔다.바다장은고인을멀리자유롭게보내드리는의미를담아,오랜병으로활동이어려웠던이들이나실향민들이많이찾는다고전해졌다.합동추모선을타고직접바다장을체험하러바다로나간강주은부녀는배위에서떠나보낸이를추억하는추모객들과맞은편배에서장례를진행중인유가족들을바라보며"인생의마지막을보는것이다","이제그냥바다가아니다.바다의의미가달라졌다"라며먹먹한마음을내비쳤다.이를지켜보던전현무는"저도강주은씨처럼해봐야겠다는생각이들다가도저희부모님은묫자리를알아보자고하면되게울적해하실것같다.영정사진을찍자고도못하겠다"라고토로했다.이승연이"미리영정사진이나수의를맞춰놓으면더장수한다는말이있다"라고하자,전현무는"그런식으로설득을한번해보겠다"라고말했다.장례문화탐방을마치고강주은부녀는두사람을기다리고있던마미와만났다.강주은의마미는묫자리를준비하는일에대해"미리준비해놔야한다.그래야그순간이왔을때당황해서떠나는분에게결례가되는분주함이없다"라고이유를설명했다.이와함께강주은이결혼2년만에시어머니인배우강효실의장례식을치르게됐던사연이공개됐다.당시최민수는광고촬영차미국으로떠난상태였다.강주은은"엄마역할이대단했다"라고당시를회상했다.강주은의마미는"사돈이돌아가셨는데묘지가없었다.가족들에게는계속조문객들을접대하라고하고저는묘지를꼭준비해서오겠다고했다"라고되뇌었다.그리고무작정천안공원묘지를찾아가진심을다해사정한끝에묘한자리를얻을수있었다고고백했다.이에전현무는"최민수씨가(강주은부모님께)그렇게지극정성인이유를이제알겠다.저런고마움은평생간다"라고감탄했다.백일섭부녀는정신과전문의를만나심리상담을진행했다.먼저상담을받은백일섭의딸백지은은아빠와절연했을당시,"내가아빠를왜이렇게미워하는가를되게많이생각했다.나와의문제가아니라엄마한테하신모습들이싫었던게컸고,엄마의불행이제책임같았다"라고곱씹었다.그러면서"엄마가나를이해해주길바라는마음에이방송을봐줬으면하는마음도있는데안보시는것같다"라며"아빠랑방송을하며가까워지니까엄마한테이상한죄책감이든다.엄마가나를이해해줄거라는확신이없다"라고현재의고민을털어놓았다.이에이승연은"저는엄마가두분이다보니까한엄마랑통화하면다른엄마하고도통화해야하나?그런생각을많이한다.나도모르게강박적으로생각이들때가많다"라며백지은의입장에깊이공감했다.이런가운데,백지은은부모에게느꼈던서운함과가족안에서의소외감에대해토로했다.그는"저는인생을바쳐서엄마의편이되어드리기위해충성을다했다고생각했다.언젠가엄마랑다툴일이생겼을때'내가엄마때문에아빠도안보고있는데어떻게나한테이러냐'라고했더니,엄마가'누가그렇게하래?'라고말했다.그말이비수처럼꽂혔다"라고고백해안타까움을자아냈다.그러면서"엄마,아빠가참안맞고사이가별로였지만공통점이있다면오빠에대한맹목적인애정이있다"라며,"오빠라는존재를떠올리면제가상대적으로대접을덜받았다고느낀다"라며눈시울을붉혔다.백지은과의상담후담당의는"이민이라는단어가이가족의트라우마를건드리는것같다.어릴적사연,졸혼,딸과의절연까지백일섭이가지고있는반복되는트라우마는'버림받음'이다.이민에대해서도여전히누군가와의관계가끊어질까봐두려워하는것같다"라고진단했다.이에백지은은"아빠한테도움을드리고싶다.아빠가더이상지난부부관계나어릴적아픔에얽매이지않고편안하게살아가셨으면좋겠다"라고진심어린마음을전했다.백일섭은"아내소식을가끔며느리가전해주는데안들으려고한다.집을나오기전까지아내를책임졌고이제는정을뗐다"라고단호한입장을고수했다.그런뒤"부부라는게백년해로를해야하는건데,내가잘한건아니다.그런데나도좀살고싶었고,그환경에서벗어나면괜찮을것같았다.서로를위해서나가는게맞다고생각했다"라고졸혼과관련한속마음을밝혔다.또"나는지금혼자라고생각한다.아들,딸은다결혼했으니남아있는건아버지로서애정을주는것뿐이다"라며,"절연당시에는딸에게섭섭한게굉장히많았지만지금은마음이굉장히편해졌다.행복하다"라고미소를건넸다.부녀의상담이모두끝난후담당의는"두분은성격도비슷하고,살아온인생도비슷하다"라고분석했다.자기판단과노력으로인생을끌고온점,뭔가가눈앞에있으면끝까지해내지만할만큼했다싶으면뒤도돌아보지않고끊어내는점등을예로들었다.그리고두사람에대해"이렇게닮은부녀가있을까싶다.원래닮으면부딪치게되어있다"라고짚었다.이어서"어머니와아버지의관계는지금이최선이다.졸혼이라는관계를존중해드리는게최선이다.다만,졸혼이라는결정이가족간의단절로가지는않았으면좋겠다"라고지적했다.태유나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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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일섭 "졸혼 아닌 이혼 원해..아내 장례식장도 안 갈 것" ('아빠하고나하고')[종합]

[스포츠조선조윤선기자]백일섭이졸혼한아내에대해굳게닫힌마음을드러냈다.24일방송된TVCHOSUN'아빠하고나하고'에서는인생첫심리상담을하는백일섭의모습이그려졌다.이날백일섭은자녀들과의관계에대해"집나올때는아들,딸과사이가다안좋았다.다들엄마편이었다.근데나오고나서아들이먼저차근차근다가와서'아버지를이해한다'고했다.딸하고는7년만에좋아졌다"고밝혔다.백일섭은아내의건강에대한이야기가나오자"(수술받고)괜찮아지는거보고나왔다.그이후는나도모른다"고말했다.이어(아내)소식은듣고있냐는의사의질문에"며느리가가끔이야기해주는데내가안들으려고한다"며"내가아내를생각할이유가없다.소식안듣고있는게편하다"고했다.의사는"지금은그상황에서안정감을찾아가시는거같다.같이산다는것자체가사실은판타지"라고했고,백일섭은"절대안된다"며단호한모습을보였다.그러면서"(집을)나오기전까지는아내를책임졌고나온후에는아들,딸도있으니까이제알아서할거다"라며"(장례식장도)안간다.안가려고한다.나는정떼고나왔다"며아내와의관계가되돌릴수없는상태임을강조했다.의사는"이정도가되면이혼을안하는이유가있냐"고물었고,백일섭은"이혼하고싶은데절차가복잡하지않냐.법원을같이가야하고만나야하니까.따로살면그만인데"라며이혼조차도만남이불편해서미룬것이라고밝혔다.이어"(법적부부상태지만)아들,딸이있으니까나중에알아서할거다"라며"(아내의마음은)생각할필요가없다"고거듭강조했다.백일섭은"물론(졸혼한것)자체가잘한일은아니다.사실부부라는게백년해로해서끝까지사는게원칙인데나도이기적이라서나도좀살고싶었다.제일중요한게내마음과감정이었다.너무복잡하게살아서그관계에서벗어나서살면괜찮을거같았다"고솔직한심정을털어놨다.이를들은전현무는"아내를위해서도내가나가는게낫지않았을까라는생각도있었을거같다"고했고,백일섭은"서로를위해서"라고말했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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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루시, 음원차트 역주행→첫 월드투어 순항…26일 타이베이 출격

사진=미스틱스토리사진=미스틱스토리[뉴스엔황혜진기자]밴드루시(LUCY)가타이베이를또한번뜨겁게달군다.루시(신예찬,최상엽,조원상,신광일)는4월26일타이베이ZeppNewTaipei에서첫월드투어'LUCY1stWORLDTOURwrittenbyFLOWERinTAIPEI'(이하'writtenbyFLOWER')공연을개최,글로벌행보를이어간다.'writtenbyFLOWER'는루시가2020년5월데뷔후약3년10개월만에여는첫월드투어다.서울과마카오에서성황리에공연이개최된가운데,이번타이베이공연에서도루시는완성도높은음악과황홀한밴드플레이를선보이며'믿고듣는밴드'의존재감을증명한다.루시는약6개월만에타이베이를다시찾는다.지난해9월타이베이에서첫해외단독콘서트'WEARELANDING'(위아랜딩)을개최한루시는전석매진을기록하며뜨거운관심을입증한데이어지난해10월가오슝에서열린대형페스티벌'2023ISLAND'sLARUEMUSIC&ARTSFESTIVAL'에참석했다.당시루시는콘서트를방불케하는무대로현지관객들의떼창과호응을이끌었다.이가운데루시의데뷔곡'개화(Flowering)'는최근봄시즌송으로급부상하며국내주요음원사이트인멜론,지니,바이브음원차트에재진입하는등역주행중이다.유튜브뮤직한국인기곡TOP100에서는50위에랭크됐다.루시가2021년발매한'히어로',지난달발매한'못죽는기사와비단요람'역시주요음원차트에오르며믿고듣는밴드루시의저력을입증했다.루시는4월26일타이베이공연이후내달6일일본도쿄,23일캐나다토론토등북미20개도시에서첫월드투어'writtenbyFLOWER'를개최한다.뉴스엔황혜진blossom@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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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우일 성인용품 숍 운영 이력, 데프콘 “너 나가” 불호령 왜 (인력사무소)

티캐스트E채널‘다해준다인력사무소’[뉴스엔하지원기자]임우일이본격적으로업무를시작하기도전,쫓겨날위기에처한다.4월25일오후11시30분티캐스트E채널에서방송되는'다해준다인력사무소'에서는유튜브를휩쓴남자임우일과인간다비드조각상정혁이일꾼으로나선다.임우일은인력사무소의차량에탑승하자마자13년된본인의개인기를발사하며매력어필을시도한다.이어데프콘의요청에따라작성해온이력서를꺼내고면접을보기시작하는데.간략한내용을살펴보던데프콘은눈을크게뜨곤"성인용품샵을운영했어?"라고질문하는데임우일의대답이끝나기도전에데프콘은"나가"라며불호령을내린다.놀란표정의임우일은"예?"라며되물어보지만데프콘은"우리방송은15세야(시청가능연령)"라고단호하게답해웃음을자아낸다.임우일은재빨리다른이력으로관심을돌려재빠르게위기를모면한다.임우일이꺼내든두번째이력은바로'게임룰렛사업'.술자리에서남녀가편안하게즐길수있는게임이라던소개와달리이용진과데프콘손에들려진룰렛에는19금내용들이가득한데.마라맛이력의임우일과달리함께온일꾼정혁은그야말로탄탄한알바이력으로데소장과용부장의마음을흔들어놓는다.서빙,단역,전단지,SPA브랜드직원등무궁무진한알바경험에빛나는외모까지임우일과는다른매력을뽐낸다.상반된외모와전혀다른이력.색다른매력의두사람은일하는스타일까지완전히달라색다른재미를선사할예정이다.뉴스엔하지원oni122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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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성우, 첫째子 손잡고 모교行 "12살 때 나홀로 상경, 계속 혼자 살아"('아빠는 꽃중년')

[스포츠조선조지영기자]'아빠는꽃중년'의신성우가초등학교입학을앞둔아들의손을잡고45년만에'모교'를방문해애틋한추억여행을떠난다.25일밤9시30분방송하는채널A'아빠는꽃중년'2회에서는신성우가두아들태오와환준이를돌보며자신의어린시절을회상하는모습으로MC김용건·김구라와'쉰둥이아빠'들안재욱·김원준을먹먹하게만드는모습이담긴다.이날신성우는초등학교입학식을하루앞둔태오에게"내일입학식에못갈거같은데,아빠없이도잘할수있지?"라며미안해한다.대학교에서8년째교수로근무하는터라,태오의입학식이개강날과겹쳐못가게된것.대신신성우는태오의손을잡고초등학교등굣길을미리걸어보는가하면,입학준비물을사주는등아들을살뜰히챙긴다.그러다신성우는자신이다녔던초등학교생각이떠올라태오와함께즉흥적으로모교를방문한다.졸업후45년만에처음찾아간모교에서신성우는"타임머신을탄듯기분이묘하다"며감성에젖는다.이어"충남서산에살다가열두살때나홀로상경해,자취를시작했다"고밝힌뒤,"아버지가안계셔(어머니가)생업에종사하셨기때문에연탄500장을두고내려가셨다.그후로계속혼자살았다"라고외로웠던시절을떠올린다.이를들은김구라는"요즘같으면상상도못할일"이라며안쓰러워한다.직후신성우는"서울학교로전학갔던날,친구들에게사투리로인사를했는데모두가'촌놈'이라고놀렸다"라고그시절아픔을회상한다.또한,"당시어머니가사주신라디오가친구가됐고,그때들었던음악덕분에음악을하게됐다"고고백해'쉰둥이아빠들'의눈가를촉촉하게만든다.애틋한추억여행후,신성우는태오와집으로돌아와학용품을정리하며대화를이어간다.그런데태오는갑자기"이거할머니한테전해주세요"라며또박또박쓴손편지를아빠에게건넨다.병원에있는할머니를생각하며편지를쓴태오의사랑스런효심에신성우는결국뜨거운눈물을쏟는다.그런가하면,20개월된신성우의둘째아들환준이는이날남다른먹성을드러내'쉰둥이아빠들'의미소를자아낸다.학교급식에적응해야하는태오를위해신성우가일부러매운음식을만드는가운데,환준이가음식재료인쪽파를야무지게씹어먹어모두를놀라게한것.푸바오를능가하는환준이의'쪽파먹방'에신성우는"양파도잘씹어먹는다"라고덧붙여2차충격(?)을안긴다.초등학생학부형이되는신성우의'만감교차'하루와,둘째딸예진이를독박육아하는김원준의'단짠단짠'한일상은25일밤9시30분방송하는채널A'아빠는꽃중년'2회에서확인할수있다.한편'아빠는꽃중년'은지난18일첫회부터시청률2.5%(닐슨코리아유료방송가구기준)를기록하며안방을사로잡은데이어,OTT플랫폼넷플릭스에서도'오늘의대한민국TOP10'시리즈에서4위에진입하는등폭발적인인기를증명했다.또한방송직후,각종포털사이트와SNS인기뉴스와콘텐츠를점령하는뜨거운화제성을발휘해,단숨에인기가족예능으로우뚝섰다.조지영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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