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권상우, 항상 반갑고 애틋" 손태영, 역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결혼 17년 차에도 굳건

사진제공=bnt[스포츠조선안소윤기자]배우손태영의남편권상우에대한각별한마음을전했다.매거진bnt는26일손태영의화보컷을공개했다.총2가지콘셉트로진행된이번화보촬영에서손태영은고혹적이고정제된아름다운뽐내며변함없는미모를과시했다.화보촬영후이어진인터뷰를통해그는"올때마다느끼지만오랜만이라는게실감이잘나지않는다.SNS가워낙잘발달해서그런가오랜만에본친구들도어제본것같은느낌이다"라며2년만에한국에방문한소감을전했다.사진제공=bnt약3주간한국에머물다갈예정이라는손태영은"유튜브촬영도하고가족들과시간을많이보낼예정이다.벌써시간이너무빠르게지나가는것같아서아쉽다"고토로했다.큰인기를끌고있는유튜브채널'Mrs.뉴저지손태영'을통해제2막의인생을연손태영.처음엔크게인기를실감하지못했다고."뉴저지에있다보니체감이잘안됐다.주변분들이'잘보고있다'면서인사와응원을많이해주셔서보는분들이많다는걸알게됐다"고설명했다.어떻게처음유튜브를시작하게됐는지묻자"무료감을느끼던시기가있었는데그때언니가유튜브브이로그를해보라고권했다.'한번해볼까?'하던찰나에마침PD님한테연락이왔었다.'유튜브를해볼생각이있냐'고하셔서'일상이너무똑같아서재미없을거다'얘기했는데그래도괜찮다고하시더라.고민끝에시작하게됐다"고전했다.다시일을하는손태영의모습을누구보다좋아한건남편권상우였다.손태영은"남편이내가밝아졌다고하더라.즐겁게일하는모습이보기좋은가보다.먼저영상을찍어준다고하기도하고,잘도와줘서편하게촬영하고있다"며고마운마음을드러냈다.사진제공=bnt결혼17년차임에도변함없이잉꼬부부의면모를보여주고있는권상우와손태영.행복한결혼생활비결이뭔지묻자"우린결혼했을때부터촬영하고외국나가는게일상이었다보니떨어져있는시간이많았다.지금도함께생활을하지않다보니다시만나면너무반갑고애틋한마음이든다.그래서권태기도안생겼던것같다"며굳건한애정을과시했다.연예계대표가정적인남편으로소문이자자한배우권상우.손태영은"남편은항상가족이먼저다.누군가우리에대해안좋은얘기를하면못참는다.우린어찌됐건관심도구설도많을수밖에없는직업이지않나.항상든든한모습이다.몸은떨어져있지만누구보다믿음이강하다.또남편이쉬지않고열심히자신의자리를지켜가고있기에우리가뉴저지에서잘생활할수있는거라생각한다.그점도너무고맙다"며고마움과애정을표현했다.한편브라운관속손태영의모습을기대하는이도많을것.이에그는복귀에대한마음은항상열려있다며긍정적인답을전했다.추후도전해보고싶은역할이있는지에대한질문엔"데뷔때부터'미스코리아'이미지가강해서그런지단정하고세련된느낌의정형화된역할을많이맡았었다.물론지금은나이가들어서그런캐릭터를맡기도어렵겠지만기회가된다면편하고친근한캐릭터를연기해보고싶다"고답했다.앞으로의활동계획을묻자그는"유튜버로서앞으로도열심히촬영할예정이다.기회된다면프로그램MC진행도맡아보고싶다.연기활동은조금시간이걸릴것같으니시즌제로할수있는일로천천히도전해보고싶다"고전했다.안소윤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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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농구 전설' 박찬숙 "과거 사업 실패로 빚 독촉 시달려"

'오은영의금쪽상담소'13일방송채널A'오은영의금쪽상담소'(서울=뉴스1)김민지기자=박찬숙이과거사업실패로어려움을겪었다고고백한다.13일오후방송되는채널A'오은영의금쪽상담소'에는한국농구계의전설로불리는박찬숙감독과그녀의딸배우서효명이방문한다.190㎝의큰키와독보적인실력으로1984년LA올림픽은메달신화를쓴박찬숙은최근서대문구청여자실업농구팀창단1년만에우승을끌어냈다는소식을전해놀라움을자아낸다.이어배우로활동중인딸서효명역시2023년결혼에골인해알콩달콩한신혼생활을보내고있다는근황을전한다.이날박찬숙의딸서효명은"결혼9개월차,아직엄마품에서못벗어난것같다"라는고민을토로한다.두모녀의고민을확인한오은영박사는성인이된이후에도부모에게의존하는자녀를'자라증후군'이라설명하며테스트를진행한다.이에딸서효명은모든항목에해당한다며자신이심각한자라증후군임을인정한다.이어오박사는딸의신혼집살림까지대신해주는박찬숙의모습을보며일명'뭐든다해주는엄마'라설명한다.또한,그런엄마의방식으로인해"서효명은자신의의견이꺾이는경험이부족해한계를자각하는과정에서체념보다는포기와좌절을느낄수있다"라고우려를표한다.두모녀의대화를지켜보던오박사는"박찬숙은인생의어려움과고생을자처했지만딸의인생을보는관점은사뭇다른것같다"라고짚어낸다.이에박찬숙은혼자어려움을감내해야만했던사업실패와파산당시를회상한다.박찬숙은동업으로시작했던사업이부도가났고그빚을혼자떠안게되며법원출두와빚독촉에시달렸음을고백한다.박찬숙의이야기를듣던딸서효명은당시의자세한상황과엄마의속마음을이제야알게되었다며눈물을감추지못한다.박찬숙의이야기를듣던오박사는"힘든상황을왜가족들에게털어놓지않았는지"라며질문한다.이에박찬숙은"아이들에게힘든모습을보여주고싶지않았다"라고답한다.오박사는모녀의관계를더욱깊이알아보기위해둘의대화영상을시청한다.영상속두사람은딸서효명의결혼식앨범을보다가아버지없이홀로신부입장한것을떠올리고옛사진첩을꺼내보며아버지와의추억에잠기는모습을보인다.딸서효명은"아빠가계셨을때사진을많이찍어둘걸후회가된다"라며세상을떠난아빠를그리워한다.이어"엄마가이야기해주지않았기때문에잘못된것을진짜잘못되고나서야알았다"라며아빠의암투병사실을뒤늦게알게됐음을고백한다.또한"아빠가돌아가신후에슬퍼할시간조차주지않은엄마가잔인하다고생각했다"라며솔직한마음을털어놓는다.이에박찬숙은남편의암발견후수술과치료를병행했지만이내암이전이되어3년의투병끝에세상을떠났다고밝힌다.박찬숙은암투병중인남편을대신해가족들의생계와남편의병원비를책임져야했고자녀들에게는아빠의자리까지채워줘야했다며가장으로서의무거운책임을짊어졌음을고백한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4-06-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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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솔로 컴백' 트와이스 나연 "이번엔 멋있고 강인한 '나'" [종합]

트와이스나연,14일미니2집'NA'발매"'팝!'성공부담감컸지만,최대한즐기려""파워풀하고과감한부분담아내려했다""트와이스롱런비결?팀에대한애정커"그룹트와이스나연/사진=변성현기자그룹트와이스나연이색다른매력으로또한번'핫걸'수식어를입증해낼전망이다.나연은13일오후서울송파구소피텔앰배서더서울호텔에서두번째미니앨범'나(NA)'발매기념기자간담회를개최했다.나연의솔로컴백은2년만이다.취재진앞에선나연은"2년간그룹으로서투어를다니며정신없이지냈다.솔로로는오랜만에인사를드리는거라설레고기대된다"고소감을밝혔다.나연은지난2022년6월미니1집'아이엠나연(IMNAYEON)'을발매하며트와이스첫솔로주자로나서타이틀곡'팝!(POP!)'으로큰사랑을받았던바다.당시미국빌보드의메인앨범차트인'빌보드200'7위에올랐고,국내음원차트에서도최상위권에서롱런했다.이전활동을떠올리며나연은"트와이스솔로활동의첫시작을알리는거라부담됐지만생각보다훨씬더많이사랑해주신것같다.트와이스첫앨범이라는부담감때문에큰사랑을받을거라고는예상하지못했다"고털어놨다.이어"전앨범이너무많은사랑을받아서이번앨범도그정도로사랑받을수있을까하는부담감이있었지만최대한즐기려고했다.그룹활동에초점이맞춰져있으니솔로활동을할수있는이기간을소중히생각하며즐겁게하려고생각중이다"고덧붙였다.신보'나'는나연의'나'이자"오로지나!"라는사랑스러운의미로,'오롯한나연'을보여주겠다는당당함이돋보인다.나연은"멋있고,파워풀하고,과감할수있는부분을담아보고싶었다"고소개했다.실력파뮤지션들이수록곡에다양하게참여한점도눈에띈다.수록곡'헤븐(Heaven)'에샘김이작사·작곡·피처링에참여했고,'매직(Magic)'에는키스오브라이프쥴리가피처링으로힘을보탰다.'할리갈리(HaliGali)'는악뮤이찬혁이프로듀싱한곡이고,싱어송라이터쏠(SOLE)은'카운트잇(CountIt)'를작사했다.나연은"샘김씨는평소에도목소리와곡을좋아했는데이번노래에잘어울리는목소리일것같아서회사에서추천받아서의뢰를드리게됐다.쥴리님과찬혁님은이번앨범에꼭같이작업해보고싶어서오래고민한끝에의뢰를드리게됐다"고뒷이야기를전했다.타이틀곡'ABCD'는2000년대초반팝디바들을떠올리게하는곡분위기에힙합,현대적인요소를가미했다.가사에는'A부터Z까지내타입인상대를향해사랑에대해하나부터열까지알려주고유혹하겠다'는매혹적인자신감이담겼다.박진영JYP엔터테인먼트대표프로듀서와피독(Pdogg)빅히트뮤직전속프로듀서가작곡및편곡에참여해K팝팬들의기대가높다.상큼하고발랄한매력을뿜어내던'팝!'과달리과감하고힙한느낌이인상적이다.이미지변신과관련해나연은"솔로로만활동하는가수가아니라앨범이한번나올때임팩트있게만들고싶었다.저번앨범은대중들이생각하는트와이스나연다운앨범,내이미지와잘어울리는앨범이었다면이번에는더멋있고성장한모습을보여드리고싶었다"고했다.'ABCD'를듣고"이곡은꼭무대를보여드리고싶다","이곡으로퍼포먼스를해보고싶었다"고밝힌나연은"퍼포먼스에가장많이신경을썼다.개인적으로는트와이스활동을하면서많이춰보지않았던스타일이고,내가잘살리기어려운장르라고생각했다.연습할때도다른앨범보다훨씬도전이었다"고고백했다.2000년대초반의Y2K감성을이해하는게어렵진않았을까.나연은"당시에너무어렸기때문에잘이해하지못하는부분도있었는데박진영PD님께서그때의팝아티스트분들영상을많이보라고조언해줬다.여러아티스트의뮤직비디오나라이브영상을봤고,노래도들었다"고전했다.그러면서"그런느낌을잘살리고싶었다.동시에안무나의상에는트렌디함을가져와잘어울려지게하려고했다"고덧붙였다.트와이스는데뷔10년차임에도꾸준히성장하고있다.일본·미국등해외에서는현재최고전성기를누리고있다.한국과일본에서발매한음반의누적판매량이최근2000만장을넘겼고,내달일본의최대공연장인닛산스타디움에도입성한다.트와이스의'우상향롱런'비결을묻자나연은"멤버9명모두가트와이스라는그룹에애정이크고,소중하게생각한다.그러다보니트와이스로활동에대한욕심도많고무대에대한욕심과열정도크다.그마음덕에오래활동할수있는것같다"고답했다.이어"팬분들이원동력"이라면서"오랜시간동안팬분들이곁을지켜주고응원해주는모습하나만으로도활동할수있게된다.덕분에더열심히준비하게되는것같다"고했다.끝으로나연은"저번앨범은가장사랑스럽고발랄하고밝은나였다면,이번앨범은멋있고강인한나라고표현할수있을것같다"면서"이번활동도예쁘게잘마무리해서언제나와도기대되는그런아티스트가됐으면좋겠다"고말했다.트와이스나연의미니2집'나'는오는14일오후1시에발매된다.김수영한경닷컴기자[email protected]©한국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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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수현 “100㎏ 특수분장 8시간 걸려, 화장실 못 가고 입도 못 벌린다”(히어로는)[EN:인터뷰]

YG엔터테인먼트제공YG엔터테인먼트제공YG엔터테인먼트제공YG엔터테인먼트제공[뉴스엔김명미기자]배우수현이'히어로는아닙니다만'을통해특수분장에도전한소감을밝혔다.수현은JTBC토일드라마'히어로는아닙니다만'(연출조현탁,극본주화미,크리에이터글Line&강은경,제작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서복귀주(장기용분)의누나이자몸이무거워져날지못하는비행능력자복동희역을맡아열연을펼쳤다.'히어로는아닙니다만'은남다른능력을지녔지만아무도구하지못했던남자가마침내운명의그녀를구해내는판타지로맨스드라마.수현은100kg거구복동희캐릭터를구현하기위해촬영마다4시간이상의특수분장을감행,과감한비주얼변신으로남다른연기열정을드러냈다.뿐만아니라수현은복동희의높은자존감과당당함을표현하기위해체형에구애받지않는각양각색의의상으로캐릭터의개성을극대화했다.과거모델시절회상속멋진워킹과카리스마넘치는눈빛으로인물의반전매력을유쾌하게표현하기도했다.수현은6월13일오후서울마포구합정동한카페에서진행된뉴스엔과인터뷰를통해"작품이끝나아쉽기도하지만,배우들끼리'우리쭉갈것같은데?'라는이야기를했다.저는못갔지만다들모여서작품을함께보기도했고,좋은기억이많다"고종영소감을밝혔다.특히수현은100kg거구특수분장에대해"많이힘들었다.알고했다면못했을것같다.하지만또하라면할것같다.그냥하는말이아니라특수분장팀,저희매니저들,동행하는모든인원들이똑같이고생했다.잠도못자고전날픽업을했다"며"같이한분들을위해서라도'내가잘해야겠다'라는사명감을느끼면서올인했다"고말했다.또수현은"특수분장이최대8시간이걸렸다.체중이가장가벼울때는4시간30분이걸렸다.8시간동안가만히앉아있어야되는데,제가'더워요''힘들어요'이러는걸다받아주셨다"며"특수분장팀이한번에네명정도가붙었다.움직이지도못하고표정을지어서도안된다.앉은채로8시간을분장하고나면그때부터는수정전쟁이다.조금만입이움직이면분장이뜬다.그러면다들달려와서수정을한다.결국메이크업도제가했다.메이크업까지숍에가서받으면2시간을더희생해야된다"고털어놨다.현장분위기도뜨거웠다.수현은"다들귀여워해줬다.사람들이너무잘해주더라.와서만지는사람들도있었다.본의아니게분위기메이커가됐다.그런데특수분장을벗은후에는다들수줍어하면서말도못걸고처음본사람처럼대하더라"며"옷도다런던에서공수해왔다.스타일리스트도엄청고생했다.옷때문에동희의성격이잘드러난것같다.저희가욕심낸부분도있었다"고덧붙였다.또수현은"실리콘을뗄때아세톤을엄청쓴다.붙일때도피부에붙이는풀을쓴다.경계가없게하기위해실리콘을아세톤으로녹이면서얼굴에계속붙이는거다.정말아세톤을많이먹었다"며"피부에조금알러지가난적은있지만큰문제는없더라.실리콘을떼고나면얼굴이쳐져있을정도였다"고토로했다.특수분장탓화장실도못가고물도못마셨다는수현은"나중에는요령이생겼지만,그옷을입으면소화도안되고입도크게못벌린다.제가하품하고입을크게벌리거나활짝웃으면다들'안돼요!'라고했다"며"날씬해진후신을찍을때는허전할정도였다"고덧붙였다.뉴스엔김명미mms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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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낮과 밤이 다른 그녀’ 이정은 “정은지와 2인 1역…춤추기 힘들었다”

배우이정은.JTBC제공배우이정은이춤을추는장면을소화하기힘들었다고밝혔다.13일오후서울구로구신도림라마다호텔그랜드볼룸에서JTBC‘낮과밤이다른그녀’제작발표회가열렸다.이날행사에는연출을맡은이형민감독과배우이정은,정은지,최진혁이참석했다.‘낮과밤이다른그녀’는어느날갑자기노년타임에갇혀버린취준생과낮과밤올타임그녀에게휘말린능력캐검사의기상천외한인턴십과앙큼달콤로맨틱코미디를그린드라마다.극중이은지와이정은은2인1역을맡았다.이정은은두사람의호흡을맞추기위해“(정은지가)음성파일을엄청보내줬다.말투를비슷하게하려고했다”고밝혔다.이어“정은지씨가운동을되게잘한다.극중에서도취업만못했을뿐이지만능능력을가지고있는데,그런운동성에공통점을가지려노력했다”며“(정은지가)아이돌출신이다보니극중에서같이춤을추는데정말힘들었다”고밝혀웃음을자아냈다.여기에정은지는“(이정은이)춤을정말잘추신다.연기의연장선으로몸쓰시는걸연습하더라.그래서춤을조금배워오셨다고했다.제춤도몇번보면다추실것같이하셔서제가잘묻어간것같다”며추켜세웠다.‘낮과밤이다른그녀’는15일오후10시30분첫방송된다.김희원온라인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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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연 "트와이스 데뷔 10년차, 믿기지 않아…팀에 애정 크다"

▲트와이스나연ⓒ곽혜미기자[스포티비뉴스=정혜원기자]나연이트와이스데뷔10주년소감을밝혔다.나연은13일오후서울송파구신천동소피텔앰배서더서울호텔&서비스드레지던스에서열린두번째미니앨범'나'기자간담회에서"10년이라는게굉장히긴시간인데저한테는눈깜빡할사이에지나간것같다"고말했다.트와이스는데뷔10년차에도더욱공고한인기와영향력을쌓아가고있다.2015년첫번째미니앨범'더스토리비긴즈'로데뷔한트와이스는'치어업','티티','시그널','왓이즈러브','라이키','예스오어예스','팬시','필스페셜','알콜프리'등수많은명곡을발매했다.특히이들은지난2월발매한열세번째미니앨범'위드유-스'로미국빌보드메인앨범차트'빌보드200'1위에오르는쾌거를이뤘다.나연은"데뷔초모습을보면10년이라는시간이흘렀나할정도로믿기지가않는데.10주년이된게믿기지가않는다.팬분들과멤버들과팬미팅을하면실감이날것같다"고말했다.이어그는"연초에성적이좋았는데,투어도돌면서다른국가에계신많은원스분들의사랑을받을수있는기회가열린것같다.덕분에활동범위도넓힐수있었더"고했다.그러면서나연은트와이스의롱런비결에대해"트와이스그룹이오래활동할수있는비결은멤버9명모두가트와이스라는그룹에애정이크고소중하게생각한다는점인것같다.그러다보니트와이스로활동하는것에대한욕심도많아서오래활동을할수있는것같다"고했다.나연이약2년만에선보이는신보'나'는나연의'나'이자"오로지나!"라는사랑스러운의미로,'오롯한나연'을보여주겠다는당당함이돋보이는앨범이다.신보에는타이틀곡'ABCD'를비롯해'버터플라이즈','헤븐','매직','할리갈리','썸씽','카운트잇'까지총7곡이수록됐다.나연의두번째미니앨범'나'는14일오후1시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를통해발매된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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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솔로 기세' 이어간다…'컴백' 나연 "좌절·부담 극복하며 성장" (엑's 현장)[종합]

(엑스포츠뉴스송파,김예나기자)그룹트와이스나연이2년만에솔로가수로컴백,색다른변신을예고했다.13일오후서울송파구소피텔앰버서더에서나연솔로미니2집'나(NA)'발매기념기자간담회가열렸다.솔로가수로2년만에신보를들고컴백하는나연은"그동안그룹활동하고투어다니면서정신없이지냈다.솔로로오랜만에인사드리니까설레고기대된다"고소감을밝혔다.나연은전작'팝!(POP!)'으로국내각종음원사이트최상위권롱런인기는물론외신의집중조명을받으며트와이스첫솔로아티스트로서크게성공을거뒀던바.나연의'나'이자'오로지나!'라는의미를담은신보'나'를들고컴백,'K팝솔로퀸'이자'서머퀸'존재감을보여주겠다는각오다.나연은"사실'팝!'을준비할때트와이스솔로첫주자로서부담도됐지만제가생각했던것이상으로많이사랑받아서너무감사하다.전작이너무많은사랑을받았기때문에이번앨범도그정도로사랑받을수있을지부담감이없었다면거짓말이다.부담보다는최대한즐기려고노력하겠다"고전했다.이번신보'나'는나연스스로를의미하는'나'이자'오로지나'라는메시지를표현,'오롯한나연'을보여주겠다는당당함을담았다.앞서'팝!'을통해통통튀고러블리한매력을보여줬던나연의색다르고이제껏몰랐던반전매력을느낄수있다.나연은"솔로가수로자주나올수있는게아니다보니까한번나올때임팩트있는앨범을내고싶다.전작은대중이생각하는나연의이미지와잘어울렸다면,이번에는조금더멋있고성장한모습을보여주고싶다고생각했다"고설명했다.컴백타이틀곡'ABCD'는'A부터Z까지내타입인상대를향해사랑에대해하나부터열까지알려주고유혹하겠다'는메시지를담은팝댄스곡이다.2000년대초반팝디바들을떠올리게하는곡분위기에힙합,파워풀한리듬등과감한시도가돋보인다.스스로멋있는모습을보여주고싶었다는'ABCD'에서나연이가장신경을쓴부분은바로퍼포먼스.나연은"개인적으로트와이스활동하면서많이춰보지않은퍼포먼스였다.제가살리기어려운장르라는생각이들어서다른앨범준비할때보다도전처럼여겨졌다.그러다보니까잘해내고싶어서퍼포먼스위주로준비를많이했다"고밝혔다.이어"사실저한테어려운장르여서'안되나보다'라고좌절했던적이있다.하지만스스로극복하면서성장했다"며만족감을엿보였다.이번활동을발판삼아다음솔로행보까지기대감을이어가길바란다는나연은"언제나와도기대가되는아티스트가되고싶다"며솔로아티스트로서보여줄다채로운행보에대한기대를끌어올렸다.한편나연두번째솔로미니앨범'나'는14일오후1시공개된다.사진=고아라기자,JYP엔터테인먼트김예나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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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솔로 컴백’ 트와이스 나연, 서머퀸의 색다른 도전 “1위 순간 즐기고파” (종합)[DA:종합]

[동아닷컴]그룹트와이스나연이솔로가수로서과감한도전을했다.성숙한분위기가돋보이는새앨범에대해나연은“스스로80점이상을주겠다”며“준비하면서어려운점이있었지만도전이었다.그래서소중하다”고만족감을나타냈다.13일나연의미니2집[NA(나)]발매기념기자간담회가진행됐다.나연은이날“솔로앨범으로2년만에컴백한다”며“2년동안그룹트와이스활동을하느라정신이없었다.솔로가수로는오랜만이라설레고기대된다”고신보발매를앞둔소감을말했다.전작‘팝!’이호성적을거두며솔로가수나연의존재감을각인시켰다.나연은“트와이스첫솔로활동이라는부담감이‘팝!’활동때있었다.잘되어서고마웠다”며“새앨범도전작만큼사랑받을수있을까부담이됐지만최대한즐기려고했다.아무래도그룹활동에더초점이맞춰져있기에,솔로활동기간을즐기기로했다”고새앨범을준비하면서느낀심정을공유했다.신보[NA]는나연의'나'이자"오로지나!"라는뜻이다.타이틀곡'ABCD'는'A부터Z까지내타입인상대를향해사랑에대해하나부터열까지알려주고유혹하겠다'는메시지의노래로,나연의과감하고색다른시도가돋보인다.릭브릿지스(RickBridges)와JYP엔터테인먼트대표프로듀서박진영이작사,빅히트뮤직전속프로듀서피독(Pdogg)등이작곡및편곡에참여했다.2000년대초반팝디바들을떠올리게하는분위기가인상적이다.과감한변신을꾀한데대해나연은“솔로가수로만활동하지않기때문에색다른시도를해보고싶었다.전작은대중들이생각하는나연의매력이었고이번에는좀더성숙한분위기를보여줬다”며“앨범이름이‘나’인만큼또다른나의모습을과감하게담았다”고설명했다.이어“2000년대초반스타일의곡이라그느낌을잘살리고싶었다.동시에안무스타일,의상스타일링은트렌디하다.잘어우러져나왔다”며“2000년대초반이면나도어릴때다.박진영PD가그당시팝음악을많이찾아보라고조언해줬다.박진영PD가‘건강해보이면좋겠다’‘운동을하라’고해서열심히했다”고콘셉트완성과정을돌아봤다.또“안무를잘소화해내고싶었다.준비하면서‘나는진짜안되나보다’싶은순간이많았다”고고충을고백,“‘팝!’처럼중독성이강한포인트동작은없다.힙한스타일의안무가있으니그부분을많이따라해주시지않을까싶다.중간댄스브레이크부분도인상적이니주의깊게봐달라”고덧붙였다.특히나연은트와이스로서10주년이다.나연은“눈깜빡할사이에지나간시간이다.믿어지지않는다.팬미팅을하면실감이날것같다”며“이번솔로앨범을준비하면서도트와이스멤버들이간식차를보내주는등응원과조언을많이해줬다”고우정을자랑했다.타이틀곡을비롯해'Butterflies'(버터플라이즈),'Heaven(Feat.SamKim)'(헤븐),'Magic(Feat.쥴리ofKISSOFLIFE)'(매직),'HalliGalli(Prod.by이찬혁ofAKMU)'(할리갈리),'Something'(썸씽),'CountIt'(카운트잇)총7곡이앨범에수록됐다.끝으로나연은“여름을좋아한다.여름에어울리는아티스트라는수식어를얻으면좋겠다”며“성적도좋았으면좋겠다.다만,2년전첫솔로활동때팬들과1위를즐기지못했다.이번에운좋게좋은성적이나온다면팬들과1위의순간을즐기고싶다.언제나와도기대되는아티스트이고싶다”고바람을나타냈다.“멋있고강인한‘나’”로돌아온나연의솔로앨범은오는14일오후1시(미국동부시간기준0시)정식발매된다.전효진동아닷컴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동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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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정은·정은지, 투톱 주연인데 경쟁 없어"…'낮밤그녀' 감독이 내비친 미안함

[텐아시아=태유나기자]이형민감독/사진=조준원기자이형민감독이이정은,정은지에대한미안함을털어놨다.13일서울구로구신도림라마다호텔에서JTBC새토일드라마'낮과밤이다른그녀'제작발표회가열렸다.행사에는이형민감독,이정은,정은지,최진혁이참석했다.'낮과밤이다른그녀'는어느날갑자기노년타임에갇혀버린취준생과낮과밤올타임그녀에게휘말린능력캐검사의기상천외한인턴십과앙큼달콤로맨틱코미디를그린작품.이형민감독은"캐스팅을할때이정은이우리드라마에관심을가진다는말을듣고너무좋았다.또비슷한시기정은지도흔쾌히우리제안을받아줬다"며"정은지가팬중에여자분이많은데,의리가있는사람이라서그런것같다.이정은도마찬가지로그런다양한층이좋아하는매력이있는것같다.그렇게이정은과정은지가한사람을연기할때어떤모습을보여줄까에대한기대가컸다"고말했다.이형민감독은이정은,정은지에게미안함도털어놨다.그는"주인공이두사람이라서미안했다"며"온전히주인공을하는게아니라서미안한마음이들었다.경쟁도하고그럴수있는데전혀그렇지않았다.정은지는이정은선배와해서너무좋았다고했고,이정은배우님도은지가너무착하고너무잘한다고그러더라.현장에서너무좋았다”고고마워했다.만으로54세인이정은은"극중인물이20대인데너무중요한순간에나이를먹으니까,어떤마음으로살아가게될까궁금했다.취업때문에힘든데젊은사람들에게공감이되는따뜻한위로가필요하겠다고생각을했다"고출연한이유를밝혔다.정은지는“이정은선배님이출연한다고해서안할이유가없지않을까싶었다”고밝혔다.태유나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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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트와이스 나연 "눈 깜빡할 사이 10주년, 멤버들 모두 팀에 애정 크다"

트와이스나연.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스포츠조선정빛기자]트와이스나연이데뷔10주년소감을밝혔다.나연은13일서울송파소피텔그랜드볼룸에서두번재솔로앨범'나'간담회를열고"10년이눈깜빡할사이에지나간것같다"라며"멤버들모두팀에애정이크다"라고했다.최근트와이스는음반과공연에서커리어하이를찍고'글로벌정상걸그룹'명성을빛내는가운데,나연이솔로아티스트로활약세를이어갈예정이다.특히남다른우정을자랑하는트와이스인만큼,나연의이번솔로활동에대해멤버들이건넨응원에도궁금증이생긴다.나연은"트와이스멤버들도솔로나유닛활동으로바쁘지만,제뮤직비디오촬영현장에커피차도보내주고응원을해줬다.노래와안무도좋다고했다"며웃었다.무엇보다트와이스는지난2월발매한미니앨범'위드유-스'로미국'빌보드200'1위에랭크인했고,전세계27개지역51회규모를자랑하는등데뷔10년차에'커리어하이'를찍어눈길을끈바다.나연은"연초에커리어하이를한것에너무감사드린다.해외활동도하고투어도많이돌면서,많은국가에있는팬들의사랑을받는기회가열린것같다.덕분에활동범위도넓힐수있고,다양한무대에서무대도할수있다고생각해감사하게생각한다"고고마운마음을드러냈다.여기에트와이스는다섯번째월드투어'레디투비'역시성황리전개중이다.특히7월13일~14일오사카얀마스타디움나가이,20일~21일도쿄아지노모토스타디움을찍고,27일~28일에는K팝걸그룹최초로가나가와닛산스타디움에서단독콘서트를개최한다.나연은"저희가아직투어중인데,마지막스페셜투어가7월에일본닛산스타디움에서게됐다.오래전부터꿈꿔왔던무대라서많이기대하고있다"고뿌듯함을표했다.데뷔10주년에벅찬소감도밝혔다.나연은"10주년이라는긴시간인데,저한테는눈깜빡할사이에지나간것같다.벌써10년이라는시간이흘렀나싶을정도로믿겨지지않는다.10주년기념해서팬미팅을하면실감이날것같다"고말했다.그러면서10년이라는긴세월을'K팝대표걸그룹'으로유지해올수있는원동력에대해"오래활동할수있는비결은멤버아홉명이그룹에대한애정이크고소중하게생각한다는점이다.활동에대한욕심도크고,무대에대한열정도크다.그마음때문에오래오래활동할수있는것같다.가장큰원동력은팬분들이다.오래활동을하지만,그시간동안팬들이오래응원해주셔서그것만으로도더힘을얻고활동할수있는것같다"고고백했다.나연의신보'나'는오는14일오후1시(미국동부시간기준0시)정식발매된다.정빛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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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낮과 밤이 다른 그녀' 최진혁 "이정은·정은지, 너무 닮아 깜짝 놀라"

'낮과밤이다른그녀'JTBC새토일극'낮과밤이다른그녀'의배우최진혁이2인1역을맡은이정은과정은지의모습에깜짝놀랐다고전했다.최진혁은13일오후서울구로구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진행된'낮과밤이다른그녀'제작발표회에서"깜짝놀랄때가많았다.정은지가연기했던제스처를다음날이정은이하고있다.이정은의코믹한부분을정은지가연기할때가있다.많이놀랐다"고말했다.이어"진짜비슷하다.한역을연기하는두배우를낮과밤동안마주치면서놀라운순간이많았다"고덧붙였다.또한,이정은은정은지에대해"코미디다보니,액팅을과하게하기도했다.그런과정에대한토론이정은지와잘맞았다"며"일상에서굉장히많이닮아있더라.와일드하면서도다정다감한.그런모습들이닮은것같다"고밝혔다.이정은에이어정은지는"(이정은과)짠게아닌데,둘다곤란하거나속상할때손을좀괴롭히더라.그제스처가굉장히비슷했다.정말미진이와많이닮아있다"고했다.'낮과밤이다른그녀'는어느날갑자기노년타임에갇혀버린취준생과낮과밤올타임그녀에게휘말린능력캐검사의기상천외한인턴십과앙큼달콤로맨틱코미디를그린드라마다.정은지가해가뜨면50대로변하는20대취준생이미진을연기하고,그런이미진이해가지고난후변한50대시니어인턴임순역을이정은이맡았다.최진역이고스펙,고학력,고퀄비주얼에고지식한성격을가진서한지청의검사계지웅으로분한다.드라마'미안하다사랑한다''힘쎈여자도봉순'의이형민감독과최선민감독,박지하작가의만남으로기대를모으는작품이다.'낮과밤이다른그녀'는오는15일첫방송된다.박정선엔터뉴스팀기자[email protected](콘텐트비즈니스본부)Copyright©JTBC.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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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솔로 컴백 나연 “트와이스 벌써 데뷔 10년, 9명 모두 팀에 대한 애정 커”

트와이스나연[뉴스엔글이하나기자/사진표명중기자]트와이스나연이데뷔10년차를맞은소감을밝혔다.6월13일오후2시서울송파구소피텔앰배서더서울호텔&서비스드레지던스그랜드볼룸홀에서는트와이스나연의두번째미니앨범‘NA’발매기념기자간담회가진행됐다.‘NA’는나연의‘나’이자“오로지나!”라는뜻이담겼다.‘오롯한나연’을보여주겠다는나연의포부가담겼다.새앨범발매를앞두고멤버들의반응을묻는질문에나연은“트와이스멤버들로솔로활동이나유닛활동으로굉장히바쁘지만촬영장에커피차도보내주고응원을해주고있다.안무도멋있다라고좋은이야기도주고받고있다”라고고마움을표현했다.이어“제가챌린지요청을안했는데쯔위씨가연습실에놀러와서챌린지연습을하고있더라.너무고마웠다”라고덧붙였다.올해데뷔10년차를맞은나연은“10년이긴시간인데저한테는눈깜빡할사이지난것같다.데뷔초때를보면‘벌써10년이라는시간이지났나?’라고믿기지않는다.10년기념해서팬들,멤버들과팬미팅을하면좀실감이나지않을까생각이든다”라고말했다.나연은팀의롱런비결로끈끈한팀워크를꼽았다.나연은“멤버9명모두가트와이스라는그룹에애정이크고소중하게생각한다.트와이스활동에대한욕심이많고무대에대한욕심과열정이크기때문에오래활동할수있다고생각한다”라며“원동력중에제일큰부분은팬분들이아닐까.오랜시간팬들이곁을지켜주고응원을해주시기때문에그모습하나만으로도더활동할수있게되고더열심히준비할수있게된다”라고답했다.한편나연은6월14일(금)오후1시두번째미니앨범‘NA’와타이틀곡‘ABCD’를발매한다.뉴스엔이하나bliss21@/표명중acepyo@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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