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상간녀 오해 저격' 황정음 측 "사안 깊이 반성중...2차 게시물 삭제부탁"[전문]

[스포츠조선닷컴김준석기자]배우황정음측이상간녀오해저격에대해입장을밝혔다.4일황정음의소속사와이원엔터테인먼트측은"황정음씨의개인SNS게시물로인해피해를입으신모든분들께진심으로사죄의말씀을드린다"라고사과했다.이어소속사측은"황정음씨도본인의부주의로발생한사안에대해깊이반성하고있으며,귀사도이에대한책임을통감하고있다"라며"잘못된사안을정정하기위해대중여러분들께진정성있는요청을드린다"라고이야기했다.또"황정음씨가불륜의상대로지목한게시물의인물은황정음씨의배우자와아무런연관이없는타인이다"라며"더이상의피해가발생하지않도록피해자분들을향한개인신상및일신에대한추측과악의적인댓글,메시지를멈춰주시기부탁드리며,타인의개인정보가포함되었던황정음씨의게시글을인용한2차게시글삭제를요청드린다"라고부탁했다.앞서황정음은"추녀야.영돈이랑제발결혼해줘.이혼만해주고방콕가면안돼?"라며A씨의방콕여행게시물을공개했다.해당글에서A씨는"1박으로방콕간사람은나밖에없을거야.그렇지만그만큼잊지못할여행이됐다.(이영돈고마워)아무생각없이다때려치고여행만다니고싶다.꿈깨야지"라는글을남겼다.황정음은이글을바로삭제했지만해당글은이미온라인에퍼졌고,황정음이공개한사진으로A씨의신상까지드러났다.하지만A씨와B씨는'이영돈'이라는별명하나때문에생긴오해라며황정음에사과를요구하고있다.한편,황정음은지난2월이영돈과의두번째이혼소송을알렸다.이가운데황정음이SNS를통해이영돈의외도를폭로했고,'짠한형신동엽','SNL'등을통해이혼의아픔을유쾌하게극복해응원을받고있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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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정음, 저격 오발 후폭풍..'성급vs이해' 갑론을박 [★FOCUS]

[스타뉴스|이경호기자]배우황정음/사진=김창현기자배우황정음이이혼소송중인남편과관련한'저격오발'로후폭풍에휘말렸다.황정음은4일자신의SNS에게시물을게재했다.황정음은"추녀야.영돈이랑제발결혼해줘.이혼만해주고방콕가면안돼?"라며의문의SNS계정사진을올렸다.이후황정음은해당게시물을삭제한후,또하나의게시물을게재했다.그러면서"제발내남편과결혼해주겠니?내가이리올리는이유는딱하나다.가출한영돈아,이혼좀해주고태국가"라고했다.황정음이올렸던게시물은남편의외도의혹을폭로하는분위기였다.황정음은이후해당게시물을삭제했지만,일부온라인커뮤니티,SNS등에서확산이됐다.황정음의게시물은반전이있었다.해당게시물에등장했던SNS계정당사자의반박이있었다.이혼소송중인황정음의남편과는관계가없다는것이었다.이후황정음은4일오후자신의SNS를통해사과했다.황정음은"제가개인사를정리하는과정에서오해가있었습니다"라고했다.이어"일반분의게시글을게시하여당사자및주변분들께피해를입힌점진심으로사과드립니다"고했다.이어황정음은"내용을정정하기위해서이공간에다시글을작성하게되었습니다"라면서"피해를입은당사자에게도직접사과연락을드려놓았습니다"고했다.또한그는"많은분들이보시는공간에공과사를명확히구분해야하는데혼란스러운감정상태에서잘못된판단을하여대중분들께도피로감을드린점사과드립니다.주의하도록하겠습니다"고했다.황정음의이같은사과문에대해많은네티즌이지적했다.진정성이없어보인다는지적이이어진것.황정음은사과문을수정하며재차사과에나섰다.그는"제가개인사를정리하는과정에서오해가있었습니다"라면서"제가무관한분을남편의불륜상대로오해하고일반분의게시글을제계정에그대로옮기고모욕감을느낄수있는용어들을작성했습니다"라고했다.또"현재피해입으시는분은남편과일면식도없는사건과무관한분들이고상간녀가아닙니다"라면서"모욕적인내용을담아게시글을올리고오해받을수있는내용을작성한것.그로인해악플을받고당사자와그주변분들까지추측성내용으로큰피해를받게한점진심으로사과드립니다.해당분들을향한악플과추측성허위내용확산을멈춰주시기부탁드립니다"라고했다.황정음은"잘못된내용을바로잡고피해에대한책임질수있도록고민하겠습니다"라면서"많은분들이보시는공간에공과사를명확히구분해야하는데혼란스러운감정상태에서잘못된판단을하여대중분들께도피로감을드린점사과드립니다.주의하도록하겠습니다"라고했다.황정음이사과문을수정하며다시입장을전했고,네티즌들의반응도엇갈렸다.앞서이혼소송중임을알리면서,남편이영돈에대해저격성댓글을남겼던황정음이다.당시황정음의폭로성댓글은많은관심을모았고,남편의외도의혹으로인해많은지지를얻기도했다.이번엔좀달랐다.황정음이SNS를통해게재한내용,특히SNS계정공개가섣부른행동이었다는것이다.자칫또다른논란이될수있는상황이었기때문이다.이에일부네티즌들은"성급했다""진짜조심해야할부분인데"등의의견을보였다.황정음을여전히응원하는네티즌들도있었다.일부네티즌은"지금무슨정신이있겠어""이해한다"등의반응을보이면서황정음을두둔하기도했다.예상치못한후폭풍에휘말리게된황정음.갑론을박이벌어지게된황정음의저격오발사태.앞으로어떻게마무리될수있을지귀추가주목되고있다.한편,황정음은프로골퍼겸사업가이영돈과지난2016년2월결혼후이듬해8월아들을낳았으나2020년9월법원에이혼조정신청서를제출하며파경위기를맞았다.이혼조정중이던둘은이듬해7월재결합소식을전했고2022년3월둘째아들을품에안았다.이후3년만에파경소식을전했다.지난2월22일황정음소속사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공식입장을통해"황정음은많은심사숙고끝에더이상혼인을유지하기어렵다는결정을하고이혼소송진행중"이라며"이혼사유등의세부사항은개인의사생활이라밝힐수없다.당사자와자녀들의명예를실추시키는추측성루머생성과자극적인보도는자제해주시길간곡히부탁드린다"고밝혔다.황정음은이영돈과이혼소송소식이알려진가운데,자신의SNS에남편을저격하는듯한게시물을고정해두기도했다.또한댓글을통해남편의외도를주장하기도했다.이경호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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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거침없는 황정음, 이제는 신중하게 숨 고르길 [MD포커스]

배우황정음./마이데일리[마이데일리=강다윤기자]배우황정음이엉뚱한이를상간녀로지목해결국사과했다.이혼소송중임에도거침없고당당하던황정음이기에더욱논란이고,더욱실망이크다.황정음은4일비연예인여성A씨가올린게시글을캡처하고는"제발내남편과결혼해주겠니?내가이리올리는이유딱하나다.가출한영돈아,이혼좀해주고태국가"라는글을남겼다.A씨의얼굴과계정도고스란히드러났다.그간황정음은이혼소송중인남편이영돈의외도를주장하며여러차례저격해왔기에그연장선으로해석됐다.더욱이황정음이A씨를저격한것은단한차례가아니었다.피드(Feed)에남는게시글이하나,24시간이지나면사라지는스토리가둘.황정음은"추녀야,영돈이랑제발결혼해줘.이혼만해주고방콕가면안돼?","네가그런생각을가지고있으니남의남편탐하는거야","언니처럼예쁘고다가지면월1500에영돈이가티파니5억짜리줘"라며쏟아냈다.해당게시글은빠르게삭제됐지만파급력은컸다.A씨의얼굴과계정은황정음을통해이미공개된상태였다.A씨의계정에는네티즌들이몰려갔고이름과나이,경력등이온라인커뮤니티를통해빠르게확산됐다.A씨는계정명을변경하고비공개로전환했다.그러나A씨는이영돈과일면식도없는이였다.배우황정음./마이데일리황정음이저격한A씨의글은"일박으로방콕간사람은나밖에없을거다.그렇지만그만큼잊지못할여행이됐다.OOO,이영돈고마워.아무생각없이다때려치우고여행만다니고싶다.꿈깨야지"라는내용이었다.이를본황정음은A씨가이영돈과함께방콕여행을즐긴것으로생각해저격했다.하지만A씨가방콕여행후기와함께언급했던이영돈은황정음의남편이아닌친구B씨의별명이었다.A씨는자신이상간녀가아님을분명히하며"평소에'SNL'안보는데이번에황정음님응원해서처음으로끝까지시청하고응원했다.황정음님DM확인해달라"라고호소했다.A씨의친구B씨역시"내이름이이영O라서친구들이지어준별명하나때문에내친구가상간녀로오해받고있다"며명예훼손죄로법적대응에나설의사까지드러냈다.결국황정음은사과문을게재했다.이과정에서'두리뭉실하다'라는지적을받고사과문을수정까지했다.어찌됐든일단락은됐지만그수습이마무리된것은아니다.데뷔23년차,100만팔로워를자랑하는유명연예인황정음에게돌연상간녀로지목된A씨의피해는당연헤아리기어렵다.자신의별명이이영돈이라는이유로친구가상간녀로몰린B씨의상처역시클것이다.더군다나황정음이아무런증거없이'이영돈'이라는이름하나만으로A씨를저격하며벌어진일이다.배우황정음./마이데일리황정음은이영돈과이혼소송중임을알리며거침없는모습을보여줬다.네티즌과설전을벌이며직접이영돈의외도를주장했다.여기에"나한번은참았다.태어나서처음참아본것"이라며이전파경위기역시이영돈의외도임을암시하기도했다.이가운데이혼발표당일에도SBS'7인의부활'포스터촬영에임했고,첫방송을앞두고제작발표회에참석해취재진앞에당당히서는등본업에도열중했다.이후에는쿠팡플레이'SNL코리아시즌5'에출연해이혼의아픔을유쾌하게풀어냈다.네티즌과설전을벌이며남겼던"돈은내가1000배더많다.네가뭘안다고주둥이를놀려"라는댓글을황정음의육성으로들을수있었다.'짠한형신동엽'에서는"자기일열심히하고남한테관심이없다.남편한테도관심없어서9년동안몰랐다"며'짠'을외쳤다.그러면서도황정음은눈물을쏟아내박수와응원을받았다.배우황정음./마이데일리하지만이번에는황정음의거침없음이독이됐다.한번만확인했더라면,한번만다시생각했더라면일어나지않았을일이라는점에서더욱그렇다. 그간황정음이박수를받았던것은자신의이야기를했기때문이다.만인에게알려졌으나어찌됐든개인사였다.또다른당사자인이영돈의입장까지는알수없는일이나이야기의주체는분명황정음이었다.황정음이스스로의아픔을유쾌하게풀어냈기에웃을수있었고동시에그심경과속상함을이해할수있었다.그렇기에박수와응원을보낸것이다.그러나황정음의개인사로인해,그거침없음으로인해제3자가피해를입고말았다.솔직하게털어놓았고많은화제가됐기에황정음의이야기를모르는이가없다.그렇지만전혀상관없는이가피해를입은것과는별개의일이다.고개를숙이고사과를하더라도엎질러진물이고,신중하지못했다는질타를피할수없다.지금까지의거침없음으로충분했다.이제는신중하게숨을고를때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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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정음 측 “남편 불륜 지목 상대=연관 없는 타인, 진심으로 사죄” [전문]

[동아닷컴]황정음측“남편불륜지목상대=연관없는타인,진심으로사죄”[전문]배우황정음이남편과무관한여성을불륜상간녀로지목했다가사과했다.황정음은4일자신의SNS에한여성의사진을공개하며남편이영돈의불륜상대라고특정했다가게시물을삭제했다.황정음에의해지목된여성과그의지인은다수매체를통해“이영돈과무관하다”고피해를호소했다.이에황정음은사과문을게재했지만피해여성은“사과문같지않다”고울분을토했다.황정음은이후“무관한분을남편의불륜상대로오해하고일반분의게시글을내계정에그대로옮기고모욕감을느낄수있는용어들을작성했다.현재피해입으신분은남편과일면식도없는사건과무관한분들이고상간녀가아니다”라고사과문을수정했다.그는사과의뜻을전하며“해당분들을향한악플과추측성허위내용확산을멈춰주시기부탁한다”고당부했다.그러면서“잘못된내용을바로잡고피해에대한책임질수있도록고민하겠다.많은분들이보시는공간에공과사를명확히구분해야하는데혼란스러운감정상태에서잘못된판단을하여대중분들께도피로감을드린점사과한다”고고개를숙였다.황정음은소속사를통해서도재차사과했다.소속사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황정음씨의개인SNS게시물로인해피해를입으신모든분들께진심으로사죄의말씀을드린다.황정음씨도본인의부주의로발생한사안에대해깊이반성하고있으며,귀사도이에대한책임을통감하고있다”고사과했다.이들은“잘못된사안을정정하기위해대중여러분들께진정성있는요청을드린다.황정음씨가불륜의상대로지목한게시물의인물은황정음씨의배우자와아무런연관이없는타인”이라면서“더이상의피해가발생하지않도록피해자분들을향한개인신상및일신에대한추측과악의적인댓글,메시지를멈춰주시기부탁드린다.타인의개인정보가포함되었던황정음씨의게시글을인용한2차게시글삭제를요청드린다”고전했다.더불어“귀사도개인잘못으로만치부하지않고재발방지를최선을다하겠다.다시한번피해자분들께진심으로사과드린다”고사과로마무리했다.한편,황정음은현재프로골퍼출신사업가인남편이영돈과이혼소송중이다.2016년2월이영돈과결혼한황정음은이듬해8월첫째아들을품에안았다.지난2020년이혼위기를한차례극복하고2022년둘째아들을출산했으나결국갈라서기로결심했다.이혼사유는사생활로‘노코멘트’.하지만황정음은지난2월SNS에서누리꾼과설전을벌이는과정에서이영돈의불륜을간접적으로폭로했다.황정음소속사공식입장전문안녕하세요.와이원엔터테인먼트입니다.황정음씨의개인SNS게시물로인해피해를입으신모든분들께진심으로사죄의말씀을드립니다.황정음씨도본인의부주의로발생한사안에대해깊이반성하고있으며,귀사도이에대한책임을통감하고있습니다.잘못된사안을정정하기위해대중여러분들께진정성있는요청을드립니다.황정음씨가불륜의상대로지목한게시물의인물은황정음씨의배우자와아무런연관이없는타인입니다.더이상의피해가발생하지않도록피해자분들을향한개인신상및일신에대한추측과악의적인댓글,메시지를멈춰주시기부탁드리며,타인의개인정보가포함되었던황정음씨의게시글을인용한2차게시글삭제를요청드립니다.귀사도개인잘못으로만치부하지않고재발방지를최선을다하겠습니다.다시한번피해자분들께진심으로사과드립니다.와이원엔터테인먼트드림정희연동아닷컴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동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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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정음 소속사 "책임 통감, A씨와 이영돈 연관 無" [전문]

황정음/사진=DB[스포츠투데이서지현기자]배우황정음소속사가SNS저격사태에고개를숙였다.소속사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4일공식입장을통해"황정음의개인SNS게시물로인해피해를입으신모든분들께진심으로사죄의말씀을드린다"고밝혔다.이날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황정음도본인의부주의로발생한사안에대해깊이반성하고있으며,귀사도이에대한책임을통감하고있다"고사과했다.이와함께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더이상의피해가발생하지않도록피해자분들을향한개인신상및일신에대한추측과악의적인댓글,메시지를멈춰주시기부탁드리며,타인의개인정보가포함되었던황정음의게시글을인용한2차게시글삭제를요청드린다"고전했다.더불어소속사는"귀사도개인잘못으로만치부하지않고재발방지를최선을다하겠다"고덧붙였다.앞서황정음은자신의SNS에비연예인A씨의얼굴을그대로노출시킨게시물을업로드하며남편이영돈의불륜상대로지목했다.그러나A씨는이영돈과전혀무관한인물이었으며,A씨가언급한'이영돈'은친구들과부르는별명이었다.이에황정음은해당사태와관련해A씨에게사과를전했다.한편황정음은현재프로골퍼겸사업가이영돈과이혼소송중에있다.이하와이원엔터테인먼트공식입장전문.안녕하세요.와이원엔터테인먼트입니다.황정음씨의개인SNS게시물로인해피해를입으신모든분들께진심으로사죄의말씀을드립니다.황정음씨도본인의부주의로발생한사안에대해깊이반성하고있으며,귀사도이에대한책임을통감하고있습니다.잘못된사안을정정하기위해대중여러분들께진정성있는요청을드립니다.황정음씨가불륜의상대로지목한게시물의인물은황정음씨의배우자와아무런연관이없는타인입니다.더이상의피해가발생하지않도록피해자분들을향한개인신상및일신에대한추측과악의적인댓글,메시지를멈춰주시기부탁드리며,타인의개인정보가포함되었던황정음씨의게시글을인용한2차게시글삭제를요청드립니다.귀사도개인잘못으로만치부하지않고재발방지를최선을다하겠습니다.다시한번피해자분들께진심으로사과드립니다.와이원엔터테인먼트드림[스포츠투데이서지현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스포츠투데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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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가냘픈 태연, 매니저도 걱정···“기절할까 챙겨줘”

유튜브채널‘TAEYEONOfficial’가수태연이매니저에게감동했다.2일태연은자신의공식유튜브계정에‘SMTOWNLIVE2024@TOKYO’의비하인드영상을올렸다.먼저연습실에서카메라를켠태연은“‘To.X’무대를처음으로선보이게됐다.그리고콜라보무대가있다.일단내일출국을해야한다.SMTOWN을하는과정을기록으로남겨볼까한다”고전했다.유튜브채널‘TAEYEONOfficial’일본도착후카메라를켠태연은“어제잠을잘못잤는지목이너무아프다.요즘왜이렇게잠을잘자지못하는것같지?”라며어깨를주물렀다.이어태연은파우치를꺼내며“(매니저가)가방을챙겨줬다.‘이게뭐예요?’라고물으니간식가방이라더라.당떨어져서기절할까봐이렇게초콜릿같은거넣어줬다.젤리도있다”며“너무고마워요”라고감사인사를전했다.유튜브채널‘TAEYEONOfficial’또태연은“호텔에오면항상이렇게메모지랑펜이있다.너무좋다.뭐끄적거리는거되게좋아해서.여기다뭘쓰냐면보통해야할거나나한테필요한그런거를막적어놓고메모하는편”이라고전했다.이후태연은‘SMTOWNLIVE2024@TOKYO’의준비과정과리허설등을영상에담았다.무대위에브이로그카메라를들고올라간태연은카메라와함께인사하는모습으로영상을마무리했다.장정윤온라인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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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파경' 황정음 상간女 오해 거센 후폭풍.."부주의 깊이 반성"[종합]

소속사"피해자신상추측멈춰달라..재발방지최선"[스타뉴스|윤상근기자][서울=뉴시스]김혜진기자=배우황정음이27일오후서울양천구목동SBS에서열린SBS새금토드라마'7인의부활'제작발표회에서포즈를취하고있다[email protected]/사진=김혜진이혼소송중인배우황정음이일반인A씨를남편이영돈의불륜상대로지목해공개저격한것에대해사과문을다시수정하고고개를숙였다.이후소속사역시공식사과했다.황정음은4일장문의글을통해"무관한분을남편의불륜상대로오해하고일반분의게시글을내계정에그대로옮기고모욕감을느낄수있는용어들을작성했다"며"현재피해입으시는분은남편과일면식도없는사건과무관한분들이고상간녀가아니다"고밝혔다.황정음은또한"모욕적인내용을담아게시글을올리고오해받을수있는내용을작성한것,그로인해악플을받고당사자와그주변분들까지추측성내용으로큰피해를받게한점진심으로사과드린다"며재차A씨에게죄송한마음을전했다.이어"해당분들을향한악플과추측성허위내용확산을멈춰주시기부탁드린다"며"잘못된내용을바로잡고피해에대한책임질수있도록고민하겠다"고덧붙였다.앞서황정음은개인SNS에"추녀야영돈이랑제발결혼해줘.이혼만해주고방콕가면안돼?","네가그런생각을가지고있으니남의남편을탐하는거다.언니처럼예쁘고다가지면월1500에영돈이가티파니5억짜리준다.넌30?"이라는등의글과함께A씨SNS게시글을공개했다.게시글에서A씨는"1박으로방콕간사람은나밖에없을거야.그렇지만그만큼잊지못할여행이됐다.OOO,이영돈고마워.아무생각없이다때려치우고여행만다니고싶다.꿈깨야지"란글과함께방콕여행사진을게재했다.하지만황정음은A씨가덧붙인'이영돈'이란이름을보고A씨를상간녀로잘못이해한것으로드러났고해당게시글을삭제한후"제발내남편과결혼해주겠니?내가이리올리는이유는딱하나다.가출한영돈아,이혼좀해주고태국가"란글을다시올렸다가결국삭제했다.이후A씨가"황정음님이저격한이영돈상간녀아니다.이영돈님이뭐하시는분인지도몰랐고,그분도제존재자체를모를거다.평소에SNL안보는데이번에황정음님응원해서처음으로끝까지시청하고응원했다"고밝히자,황정음은"개인사를정리하는과정에서오해가있었다"고사과했다.황정음은또한"일반분의게시글을게시해당사자및주변분들께피해를입힌점진심으로사과드린다"며"내용을정정하기위해서이공간에다시글을작성하게됐다.피해를입은당사자에게도직접사과연락을드려놓았다.많은분들이보시는공간에공과사를명확히구분해야하는데혼란스러운감정상태에서잘못된판단해대중분들께도피로감을드린점사과드린다.주의하도록하겠다"고고개를숙였다.이후와이원엔터테인먼트도이날"황정음의개인SNS게시물로인해피해를입으신모든분들께진심으로사죄의말씀을드린다"라며"황정음도본인의부주의로발생한사안에대해깊이반성하고있으며,귀사도이에대한책임을통감하고있다.잘못된사안을정정하기위해대중여러분들께진정성있는요청을드린다"라고밝혔다.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다만"더이상의피해가발생하지않도록피해자분들을향한개인신상및일신에대한추측과악의적인댓글,메시지를멈춰주시기부탁드리며,타인의개인정보가포함되었던황정음의게시글을인용한2차게시글삭제를요청드린다"라고덧붙였다.━◆와이원엔터테인먼트공식입장전문━안녕하세요.와이원엔터테인먼트입니다.황정음씨의개인SNS게시물로인해피해를입으신모든분들께진심으로사죄의말씀을드립니다.황정음씨도본인의부주의로발생한사안에대해깊이반성하고있으며,귀사도이에대한책임을통감하고있습니다.잘못된사안을정정하기위해대중여러분들께진정성있는요청을드립니다.황정음씨가불륜의상대로지목한게시물의인물은황정음씨의배우자와아무런연관이없는타인입니다.더이상의피해가발생하지않도록피해자분들을향한개인신상및일신에대한추측과악의적인댓글,메시지를멈춰주시기부탁드리며,타인의개인정보가포함되었던황정음씨의게시글을인용한2차게시글삭제를요청드립니다.귀사도개인잘못으로만치부하지않고재발방지를최선을다하겠습니다.다시한번피해자분들께진심으로사과드립니다.와이원엔터테인먼트드림윤상근기자sgyoon@Copyright©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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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상간녀 오해 저격' 황정음 측 "피해 입은 모든 분들께 사죄, 책임 통감" [전문]

(엑스포츠뉴스김현정기자)배우황정음이남편내연녀로추정된A씨의사진과개인계정등을공개하며저격했지만,A씨가내연녀가아닌것으로밝혀져사과했다.소속사역시"개인잘못으로만치부하지않고재발방지를최선을다하겠다"라는입장을전했다.4일소속사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황정음씨의개인SNS게시물로인해피해를입으신모든분들께진심으로사죄의말씀을드린다.황정음씨도본인의부주의로발생한사안에대해깊이반성하고있으며,귀사도이에대한책임을통감하고있다"라고밝혔다.그러면서A씨에게더이상의피해가발생하지않도록신상공개와악의적인댓글,메시지를보내지말아달라고당부했다.다음은황정음소속사가밝힌공식입장전문.안녕하세요.와이원엔터테인먼트입니다.황정음씨의개인SNS게시물로인해피해를입으신모든분들께진심으로사죄의말씀을드립니다.황정음씨도본인의부주의로발생한사안에대해깊이반성하고있으며,귀사도이에대한책임을통감하고있습니다.잘못된사안을정정하기위해대중여러분들께진정성있는요청을드립니다.황정음씨가불륜의상대로지목한게시물의인물은황정음씨의배우자와아무런연관이없는타인입니다.더이상의피해가발생하지않도록피해자분들을향한개인신상및일신에대한추측과악의적인댓글,메시지를멈춰주시기부탁드리며,타인의개인정보가포함되었던황정음씨의게시글을인용한2차게시글삭제를요청드립니다.귀사도개인잘못으로만치부하지않고재발방지를최선을다하겠습니다.다시한번피해자분들께진심으로사과드립니다.사진=엑스포츠뉴스DB김현정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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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정음, 불륜女 오인 재차 사과 "깊이 반성 중…2차 게시글 삭제 요청"[전문]

▲황정음ⓒ곽혜미기자[스포티비뉴스=유은비기자]배우황정음측이외도상대로일반인여성을오인한것에대해다시한번사과했다.4일황정음소속사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공식입장을통해"황정음씨의개인SNS게시물로인해피해를입으신모든분들께진심으로사죄의말씀을드린다"라고밝혔다.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황정음씨도본인의부주의로발생한사안에대해깊이반성하고있으며,귀사도이에대한책임을통감하고있다"라고밝혔다.이어"불륜의상대로지목한게시물의인물은황정음씨의배우자와아무런연관이없는타인이다.더이상의피해가발생하지않도록피해자분들을향한개인신상및일신에대한추측과악의적인댓글,메시지를멈춰주시기부탁드리며,타인의개인정보가포함되었던황정음씨의게시글을인용한2차게시글삭제를요청드린다"라고부탁했다.황정음은현재프로골퍼출신사업가이영돈과이혼조정중이다.2016년결혼후아들을낳았고,2020년이혼조정으로파경위기를맞았으나재결합소식을전했다.2022년둘째아들을품에안았으나결국재결합3년만에다시파경을맞게됐다.황정음은SNS를통해남편이영돈을언급하는게시물을다수올렸으며남편의외도를주장하고있다.그런던중황정음은한여성A씨의사진과함께남편의상간녀임을암시하는글을올린이후삭제했다.그러나,이는황정음의오해에서비롯된해프닝으로밝혀졌고이에황정음은재빨리사과문을올리며사과했다.다음은와이원텐터에인먼트입장전문이다안녕하세요.와이원엔터테인먼트입니다.황정음씨의개인SNS게시물로인해피해를입으신모든분들께진심으로사죄의말씀을드립니다.황정음씨도본인의부주의로발생한사안에대해깊이반성하고있으며,귀사도이에대한책임을통감하고있습니다.잘못된사안을정정하기위해대중여러분들께진정성있는요청을드립니다.황정음씨가불륜의상대로지목한게시물의인물은황정음씨의배우자와아무런연관이없는타인입니다.더이상의피해가발생하지않도록피해자분들을향한개인신상및일신에대한추측과악의적인댓글,메시지를멈춰주시기부탁드리며,타인의개인정보가포함되었던황정음씨의게시글을인용한2차게시글삭제를요청드립니다.귀사도개인잘못으로만치부하지않고재발방지를최선을다하겠습니다.다시한번피해자분들께진심으로사과드립니다.와이원엔터테인먼트드림<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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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정음, 상간녀 오해부터 사과문 수정까지..민폐 SNS 타임라인 [왓IS]

배우황정음이27일오후서울양천구목동SBS에서열린SBS금토드라마'7인의부활'제작발표회에참석해포즈를취하고있다.서병수기자[email protected]/2024.03.27/배우황정음이비연예인을이혼소송중인남편의상간녀로오해해구설수에올랐다.황정음은재빨리자신의잘못을인정,사과문까지수정하며상황수습에나섰지만그의계속된SNS폭로가결국심각한민폐까지일으켰다는비판을받게됐다.사건의발단은4일황정음이자신의SNS에올린A씨의SNS캡처이미지였다.황정음은해당사진을공유하며“추녀야.영돈이랑제발결혼해줘.이혼만해주고방콕가면안돼?”라고적었다.해당사진에는“1박으로방콕간사람은나밖에없을거야.그만큼잊지못할여행이됐다.OOO,이영돈고마워.아무생각없이다때려치우고여행만다니고싶다.꿈깨야지”라는A씨의글이담겨있었다.해당게시물은순식간에온라인상에퍼졌고급기야A씨의신상까지공개됐다.상황이악화되자A씨가직접등판했다.그는자신의SNS에“이영돈 상간녀 아니다.이영돈 뭐하는 분인지도 몰랐고그분도 내 존재 자체를 모를 것”이라고반박하며황정음에게DM(다이렉트메시지)을 확인해달라고요청했다.A씨의친구들도나섰다.그는“별명하나때문에친구가상간녀로오해받고있다.이영돈은 ‘이영O’란 내 이름 때문에 생긴 별명이다.황정음 남편 이영돈을 지칭하는게 아니”라고해명했다.그러면서황정음을향해“제대로 된 정정글과 사과 부탁드린다.근거없는 스토리에 내 친구들과 나까지 피해 입고 있다. 그렇게 못하겠다면 명예훼손죄로 고소하겠다”고경고했다.이에황정음은곧바로사과했다.황정음은SNS를통해“개인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일반 분의 게시글을 게시해 당사자 및 주변 분들게 피해를 입힌 점 진심으로 사과드렸다.당사자에게도 직접 사과 연락을 드려놨다”며“많은 분이 보시는 공간에 공과사를 명확히 구분해야 하는데혼란스러운 감정 상태에서 잘못된 판단을해대중분들께도 피로감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밝혔다.하지만A씨는“제대로된사과받지못했는데지금도수많은악플과오해,몇천명의악의적인팔로우요청,악플디엠등등너무고통스럽다”고호소하며“백만명의팔로워를가진연예인이비연예인을대상으로공개적으로추녀라는모욕,상간녀라는모항등등본인의감정으로잘못글을올려놓고게시글에올라간사과문은두루뭉술하다”고지적했다.황정음은A씨의말을즉각수용,사과문을수정하며재차고개를숙였다.황정음은“무관한분을남편의불륜상대로오해하고일반인분의게시글을제계정에그대로옮기고모욕감을느낄수있는용어들을작성했다.현재피해입으신분은남편과일면식도없는사건과무관한분들이고상간녀가아니”라며자신의실수를구체적으로기재했다.이어“모욕적인내용을담아게시글을올리고오해받을수있는내용을작성한것.그로인해악플을받고당사자와그주변분들까지추측성내용으로큰피해를받게한점진심으로사과드린다”며“해당분들을향한악플과추측성허위내용확산을멈춰주시기부탁드린다.잘못된내용을바로잡고피해에대한책임질수있도록고민하겠다”고덧붙였다.과연남편과이혼소송을하면서계속된폭로성글을SNS에올렸던황정음이이제는SNS를접고법원에서개인사를정리할지지켜봐야할듯하다.장주연기자[email protected]©일간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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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이다' 전문 임현서···'짜장면 토'부터 '아무나 이겨라'까지 [인터뷰]

'사상검증구역:더커뮤니티'/사진=웨이브[서울경제]웨이브오리지널예능'사상검증구역:더커뮤니티'에서유쾌한발언으로화제를모은임현서가비하인드스토리를공개했다.지난1일서울경제스타는권성민PD가연출을맡은웨이브오리지널예능'사상검증구역:더커뮤니티'(이하'사상검증구역')에서활약한임현서를만나인터뷰를진행했다.'사상검증구역'은양극화된가치관을지닌출연자들이서로의사상을검증하고권력을차지하기위해벌이는이념서바이벌예능프로그램이다.'사상검증구역'에서는이른바'베이징덕'논란이일었다.프로그램후반부에주어진인생스피치미션에서부유층에속하는출연자지니가"중식당2-3만원권을가지고갔는데뭘먹겠냐.짜장면이나먹는데옆테이블에서베이징덕을먹는것을보고오열했다"라는이야기를한이후공감을하지못한시청자들의질타를받았던것.이때이스피치를접한다른참가자들의비판섞인인터뷰또한화제가됐는데그중벤자민의시니컬한발언또한주목받았다.임현서는당시"2-3만원이면짜장면을토할때까지먹을수있다"라며지니의발언에이해할수없다는태도를보였다.이에대해그는"자기가사는인생에따라다른사람을이해하려고노력할뿐이지이해하지는못할것이다.지니같은경우에는(현실과)동떨어져있는발언이라서그런이야기를했던것같다.지니가보고있는중국집과대중이생각하는중국집이다른것이다"라고설명했다.'사상검증구역:더커뮤니티'/사진=웨이브이어지니가낭자를대상으로자신이가진탈락면제권을사용하기직전고민했던장면에대해묻자임현서는유쾌한대답을전했다.그는"지니가10초남기고(면제권을행사하기위해)뛰는것을보고나중에인터뷰에서'쇼였다'고이야기했다.나같으면그렇게안한다.탈락면제권을먹어버리거나뛰다가넘어지는척하면서소파밑으로넣어버린다.(다크나이트의)'우사인볼트'발언은나갔는데내발언은(방송에)안나갔다"라며비하인드스토리를밝혔다.이어임현서는방송에나온자신의발언중가장마음에드는발언을꼽기도했다.그는인터뷰장면들을회상하며"'사기죠,사기'라는말,그리고'아무나이겨라'는말이다.벤자민이가진오만함을보여주는발언이라고생각한다.그런말들이가장기억에남는다"고언급했다.한편,임현서의다양한발언들이담긴‘사상검증구역:더커뮤니티’는웨이브에서만나볼수있다.정지은기자[email protected]©서울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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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기은세, 이혼 후 새집도 '럭셔리'…"다시 미스 되니 챙김받아 좋아" [MD★스타]

사진=기은세[마이데일리=이예주기자] 배우 기은세가 이혼 후 심경을 전했다.3일 기은세는 자신의 채널에 사진 여러 장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새집에 와서 이제야 새 식탁과 의자 마지막 정리 끝!"이라고 적은 기은세는 새로운 집의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만족감을 한껏 드러낸 모습이었다.이후 기은세는 "새언니가 김밥 싸줬다"며 "다시 MISS가 되고 나니 뭔가 나도 챙김받고 돌봄받는 느낌이 좋다"고 도시락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기은세는 계정을 통해 자신의 사진도 여러 장 공개했다. 먼저 공개한 사진 속 기은세는 하늘색 투피스를 차려입은 후 볼드한 귀걸이를 착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냈다.사진=기은세기은세는 카메라를 향해 윙크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었다. 기은세 특유의 청순하면서 단아한 미모가 돋보였다.또 다른 사진 속 기은세는 반려견을 끌어안은 채 얼굴을 바라보고 있다. 이 사진에서 기은세는 흰색 자켓과 청바지를 매치해 편안한 무드를 드러내는 한편 반려견을향해 애정이 가득한 눈빛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기은세는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그러나 지난해 9월 소속사 써브라임을 통해 이혼을 발표하며 "계속 좋은 작품과 활동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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