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유아인.사진|스타투데이DB마약투약혐의를받는배우유아인(38·본명엄홍식)의항소심변론절차가오는12월24일마무리된다.28일서울고등법원형사5부는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등의혐의로기소된유아인과공범최모씨의항소심3차공판을진행했다.이날검찰은지난27일제출한공소장변경허가신청에대해“공범인유튜버양모씨의진술내용을바탕으로일부수정했다”고밝혔다.또“경찰과검찰조사과정에서양씨는기소된피고인과함께대마흡연한사실을인정했다.다만범인도피에대해서는여전히부인한다는취지로진술했다”면서“원심에서는양씨가수사를피할목적으로나간게아니라개인일정상출국했을수도있다고판단했다.이부분을항소심에서입증해야하기때문에증인을신청하겠다.당시양씨와접촉했던경찰의진술만이이를입증할수있다”라고주장했다.양씨는지난해1~2월유아인을롯한지인들과미국여행을하면서여러차례마약을투약한혐의를받는다.양씨는경찰수사가시작되자지난해4월프랑스로출국한후체류하다가지난달28일국내에자진귀국해지난22일구속기소됐다.유아인과최씨측은“양씨가수사를피하기위한목적이아닌개인적인이유로로출국해서장기간해외에체류했다는진술이명확하다.원심에서도동의한바있는데굳이항소심에서경찰관을소환해서증인심문을하는건불필요할것같다”라고말했다.재판부는검찰의신청을받아들였고,검찰이신청한양씨조사경찰두명중한명에대한증인심문을하기로결정했다.재판부는“다음기일에경찰한명에대한증인심문을하고공판절차를종결하겠다”라고밝혔다.다음기일은12월24일오후에진행된다.유아인은지난2020년9월부터지난해3월까지프로포폴,미다졸람,케타민,레미마졸람등4종의의료용마약류를181회투약하고2021년5월부터지난해8월까지타인명의로44차례에걸쳐수면제1100여정을불법처방받아매수한혐의도받는다.이외에도공범인지인최모씨등4명과함께미국에서대마를흡연하고이를목격한유튜버김모씨에게흡연을교사한혐의도있다.유아인은지난9월열린1심선고공판에서징역1년과벌금200만원,80시간의약물재활교육프로그램이수및추징금154만원을선고받고법정구속돼현재구속상태로재판을받고있다.[김소연스타투데이기자]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텐아시아=태유나기자]사진=조준원기자배우임지연이추영우와의로맨스호흡에대해말했다.28일서울구로구신도림라마다호텔에서JTBC새토일드라마'옥씨부인전'제작발표회가열렸다.행사에는배우임지연,추영우,김재원,연우와진혁감독이참석했다.'옥씨부인전'은이름도,신분도,남편도모든것이가짜였던외지부옥태영과그녀를지키기위해목숨까지걸었던예인천승휘의치열한생존사기극을그린작품.추영우는문가의장남이었던과거를뒤로하고천상계전기수가되어살아가는천승휘로분한다.이번작품을통해1인2역에도전하는추영우는"대본에반했고,1인2역이라는배우로서큰도전을해보고싶었다"고밝혔다.임지연과의로맨스호흡에대해서는"지연누나가현장에서너무편하게해줬다.연기를너무잘하셔서제가속에서만들어낼게없을만큼줬다.대사가없는순간에는누나눈에서무슨생각을하는지보일정도로호흡이잘맞았던것같다"고말했다.임지연은"로맨스호흡은그전부터준비를많이했다.현장이바삐돌아가다보니까현장에서맞추는것보다그전부터준비가됐으면좋겠다는욕심이있었다.영우가감각적으로움직이는친구더라.영우가연기하는모습과캐릭터를분석하는모습을보며후배지만굉장히많이배웠다.서로의지하면서찍었다"고만족해했다.'옥씨부인전'은오는11월30일오후10시30분첫방송된다.태유나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뉴스엔박아름기자]'골든일레븐:라리가원정대'에전축구선수현영민,해설위원장지현이합류한다.tvNSPORTS‘골든일레븐:라리가원정대’측은11월28일"K리그레전드현영민과축구해설위원장지현과함께대한민국축구유소년을선발,스페인으로떠난다"고밝혔다.‘골든일레븐:라리가원정대’는대한민국미래축구국가대표를찾는‘골든일레븐’다섯번째시즌이다.2020년첫선을보인‘골든일레븐’은대한축구협회와CJENM이함께하는축구국가대표육성프로젝트로,여자U-17여자월드컵국가대표로활약한한국희(울산청운중),U-17남자국가대표팀에발탁된시즌2백건(전북현대U15동대부속금산중)에이어,시즌4조은겸,구건우(울산HDU15현대중)까지U-13남자국가대표팀에발탁되며한국축구의미래국가대표를발굴하는기회의장으로자리잡고있다.이번‘골든일레븐:라리가원정대’에는K리그레전드현영민과축구해설위원장지현과함께한다.먼저현영민은대한민국최강유소년베스트11을발굴하는선발과정부터스페인원정까지모두함께하는‘원정대장’으로활약할예정이다.축구선배이자지도자로서의조언은물론,때로는든든한보호자로유소년선수들과끈끈한케미를선보일것으로기대를모은다.원정대장현영민과모든일정을함께하는장지현해설위원은‘골든일레븐:라리가원정대’전경기중계를담당한다.또한유소년선수들에게현대축구트렌드와다양한축구이야기를전하며축구에관한새로운재미까지전할계획이다.이번‘골든일레븐:라리가원정대’에서최종선발된베스트11선수들에겐축구강국스페인의축구를직접경험할수있는기회가주어진다.캠프기간동안유소년선수들은‘AT마드리드’유소년아카데미에머물며‘AT마드리드’와‘KFA’가공동으로마련한맞춤형훈련계획에참여하고,‘AT마드리드’및마드리드지역유소년팀과의훈련경기에도참가할예정이다.또한라리가경기관람및스페인문화에대한다양한체험도진행한다.‘골든일레븐:라리가원정대’는오는12월15일첫방송된다.뉴스엔박아름jamie@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왼쪽부터정우성,조인성/뉴스엔DB위부터정우성(‘성시경’채널),조인성(‘짠한형’채널)[뉴스엔이해정기자]배우정우성(51)이결혼하지않은채혼외자를둔아버지가됐다.그가과거결혼을언급한모습이재차화제가되면서비슷한시기결혼고민을털어놓은43세배우조인성의발언도주목받고있다.지난해11월가수성시경의채널에출연한배우정우성은'왜결혼안하냐'는질문에"결혼을안한게아니라못한거다.시기를놓친것"이라고답했다.비슷한시기정우성은영화'서울의봄'무대인사에서'우리엄마73년생인데정우성결혼하자'고적힌플래카드를발견하고"안돼안돼!"라고소리치는가하면계속되는어린팬들의구애에"꿈꾸면안된다.걔인생망치는것"이라고완강한입장을밝혔다.43세인배우조인성은9월9일개그맨신동엽채널에출연해"결혼할나이가됐는데안하니까.안한건지못한건지.엄마가'애는하나있어야돼','어디서애있으면애나데리고와'하시더라"고말했다.이어조인성은"배성우선배에게인생상담을하면서'남자로서좀자신감이없어진다'왜냐하면위로만날가능성보다밑에나이친구들과만날가능성이큰데경쟁력이있을까.내가늙는다는걸느끼는순간이있는데유명세빼고저를어린친구들이,그러면저는20대부터44살까지60세까지경쟁상대가되는데나는과연경쟁력이있을까"라고결혼고민을털어놨다.한편문가비는지난11월22일개인소셜미디어를통해갑작스러운출산소식을전했다.이후디스패치보도로친부가16세연상배우정우성이라는사실이밝혀졌다.정우성소속사아티스트컴퍼니측은"문가비가SNS를통해공개한아이는정우성의친자가맞다.아이의양육의방식에대해서최선의방향으로논의중이며아버지로서아이에대해최선을다할것"이라는입장을밝혔다.뉴스엔이해정haejung@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뮤지컬스타’갈라쇼김문정감독,이창호,곽범,김해준(왼쪽부터).사진ㅣ메타코미디유튜브채널빵송국의인기콘텐츠‘뮤지컬스타’가관객들에게감동적인무대를선사하기위해김문정음악감독으로부터특훈을받아화제다.곽범(곽필립),이창호(이호광),김해준(김민준)이이끄는공연‘뮤지컬스타갈라쇼’가오는12월6일오후8시,7일오후7시총2회에걸쳐서울이화여자대학교삼성홀에서개최되는가운데세심한부분까지공을들이고있어관객들에게완성도높은공연을선보일예정이다.특히곽범,이창호,김해준은‘뮤지컬스타갈라쇼’의탄탄한무대완성과뮤지컬작품을향한진심을관객들에게고스란히전달하고자뮤지컬계베테랑인김문정음악감독의지휘하에연습을진행해눈길을끈다.‘뮤지컬스타갈라쇼’출연진인곽범,이창호,김해준은이달중순서울대학로에위치한시즌엠아카데미에서김문정음악감독과만나맹훈련을거쳤다.김문정음악감독은지난2001년부터본격적으로활동해온뮤지컬계베테랑으로지금까지‘레미제라블’,‘맘마미아’,‘레베카’,‘웃는남자’,‘미스사이공’,‘데스노트’,‘맨오브라만차’,‘에비타’,‘모차르트!’,‘영웅’,‘서편제’,‘마리앙투아네트’,‘팬텀’,‘마타하리’등유명뮤지컬50여편을도맡아오며작품마다화려한음악으로꽉채운‘뮤지컬계작은거인’으로통한다.뮤지컬계스타음악감독인김문정은곽범,이창호,김해준의뮤지컬을향한열정을연습실현장에서더욱뜨겁게끄집어내며혹독하게지도했다는후문이다.오직‘뮤지컬스타갈라쇼’를위해전문인으로부터집중훈련을받은곽범,이창호,김해준의진심과열정이관객들에게도와닿을전망이다.김문정음악감독과함께한치열했던연습현장은오는30일오후8시유튜브채널‘빵송국‘에업로드될예정이다.‘뮤지컬스타’갈라쇼김문정감독.사진ㅣ메타코미디‘뮤지컬스타갈라쇼’는뮤지컬전문오케스트라팀인더엠씨오케스트라13인조가빚어내는환상적인선율을바탕으로국내최정상급뮤지컬디바정선아(7일토요일출연)와명실상부대한민국대표뮤지컬배우로자리매김한뮤지컬배우강홍석(6일금요일출연)이함께하는등화려한라인업으로도화제를모으고있다.공연개최전부터달아오른관심과폭발적인인기에힘입어지난14일진행된티켓예매에서도2일전석올킬매진을기록했으며,공연티켓수익금은전액기부할예정이라선한영향력까지예고하고있다.완벽한무대로감동과전율을선사할‘뮤지컬스타갈라쇼’는서울이화여자대학교삼성홀에서개최된다.[지승훈스타투데이기자]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SBS연예뉴스|강선애기자]공개하루를앞둔넷플릭스(Netflix)시리즈'트렁크'측이제작기영상을먼저공개해작품에대한기대감을끌어올렸다.지난26일넷플릭스는'트렁크'의김규태감독과배우들의인터뷰가담긴제작기영상'캐릭터매뉴얼:결혼의모양'을공개해시청자들의궁금증을한겹벗겨냈다.'트렁크'는호숫가에떠오른트렁크로인해밝혀지기시작한비밀스러운결혼서비스와그안에놓인두남녀의이상한결혼이야기를그린미스터리멜로다.진짜와가짜,모든것이뒤얽힌비밀스러운결혼을둘러싼엇갈린관계와복잡한감정을깊이있고밀도있게담아낸다.제작기영상에서김규태감독은'트렁크'를"1년간의기간제결혼을하게되는두주인공이'가짜결혼'이라는행위를하면서'진짜사랑'을찾아가는이야기"라고소개하며,'계약결혼'을소재로다룬기존의수많은소설이나드라마와차별성을지닌작품이라고전했다.극중노인지(서현진분),한정원(공유분),이서연(정윤하분),윤지오(조이건분)는각자'결혼'에대해다른경험과기억을가진인물들이다.먼저결혼때문에혼자가되어버린여자'노인지'역의서현진은"노인지에게결혼은직업그이상그이하도아니다.그곳이직장이었기때문에그만한책임감을가질수있었다"라고설명했고,김규태감독은"결혼의상처로인해서다시결혼을직업으로선택하는인물인데,모든것을자기잘못으로못박아버리며스스로에게너무가혹한형벌을내린인물"이라고덧붙여그의과거사에대한궁금증을유발했다.결혼하고지독히외로워진남자'한정원'역의공유는"한정원은어릴적겪은어떤사건으로인해큰트라우마를안고늘악몽에시달리며살아가는음악프로듀서다.정서적으로불안하고외로운인물"이라며캐릭터에대한공감과연민을드러냈다.집에서벗어나지못하고얽매여있는한정원에대해서는"계속그안에서악몽이되풀이되지만그곳을벗어나지못할만큼주체적인존재로자라지못한것같다"라고해석했다.정윤하는결혼으로삐뚤어진욕망을드러내는여자'이서연'을"한정원과의인연을끊지못한,어긋난사랑을하는인물"이라고소개하며,"이서연이라는캐릭터자체가어려운캐릭터이기때문에굉장히매력적이었다"라고소회를밝혔다.조이건은결혼해서사랑을하게된남자'윤지오'를"이서연의'다크나이트'같은존재"라고정의하며,"내가상처받는것보다이서연이상처받지않기위해서더애쓰고,스스로가얼마나희생당하고다치는지는별로중요하지않은인물"이라고설명했다.'트렁크'의관전포인트로정윤하는"소재자체가굉장히매력적이라고느꼈다.우리나라에서결혼에대한이야기를이렇게진솔하게할수있을까싶었다"라고답했고,김규태감독은"배우보는맛이있을것같다.서현진,공유배우의조합은한마디로기대그이상이었다"라고전했다.이어서현진은"우리가살면서한가지감정으로살지않고하나의감정에도레이어가많은데그점을보여줄수있는드라마"라고차별점을짚었다.특히공유는"제목이'트렁크'인이유가있다"라며"극중'트렁크'가중요한매개체이자소재"라고밝혀호기심을자극했다.끝으로조이건은"농도깊은멜로와묘한긴장감으로지루할틈이없는드라마"라며작품에대한자신감을내비쳤다.'트렁크'오는29일오후5시넷플릭스를통해전세계에공개된다.[사진=넷플릭스]강선애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SBS.Allrightsreserved.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OSEN=최규한기자]28일오후서울신도림동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JTBC새토일드라마'옥씨부인전'제작발표회가열렸다.드라마‘옥씨부인전’은이름도,신분도,남편도모든것이가짜였던여인옥태영(임지연분)과그녀를지키기위해목숨까지걸었던예인천승휘(추영우분)의치열한생존사기극을그린드라마다.배우임지연이취재진의질문을듣고있다.2024.11.28/[email protected][OSEN=신도림,김채연기자]‘옥씨부인전’을통해임지연이최초여주원톱물에출연한다.타이틀롤까지겸하며본격적으로막이오른가운데,임지연이사극에자신감을드러냈다.28일오후서울구로구신도림라마다호텔에서JTBC새토일드라마‘옥씨부인전’(극본박지숙,연출진혁,제작SLL,코퍼스코리아)제작발표회가진행됐다.제작발표회에는진혁감독과함께배우임지연,추영우,김재원,연우가출연해작품에대한이야기를나눴다.‘옥씨부인전’은이름도,신분도,남편도모든것이가짜였던여인옥태영(임지연분)과그녀를지키기위해목숨까지걸었던예인천승휘(추영우분)의치열한생존사기극을그린드라마로,도망친노비에서신분을속인채아씨가되어살아가는가짜옥태영과명문가의장남이었던과거를뒤로하고천상계전기수가되어살아가는천승휘의기구한만남에눈길이쏠리고있다.[OSEN=최규한기자]28일오후서울신도림동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JTBC새토일드라마'옥씨부인전'제작발표회가열렸다.드라마‘옥씨부인전’은이름도,신분도,남편도모든것이가짜였던여인옥태영(임지연분)과그녀를지키기위해목숨까지걸었던예인천승휘(추영우분)의치열한생존사기극을그린드라마다.배우추영우,임지연,연우,김재원(왼쪽부터)이포토타임을하고있다.2024.11.28/[email protected]이날임지연은‘옥씨부인전’에출연하게된계기에대해“사실하고싶은얘기가굉장히많았다.줄여서말하자면,사극에대한두려움이많았다.고된현장이라는걸느꼈기때문에,저만의자격지심도있었다”고고백했다.임지연은“‘잘할수없다’는마음으로배제하기도했는데,우연히대본을읽게됐고좀보여주고싶었다.제가사극을잘할수있다는걸보여주고싶었고,그러기에충분히재밌는대본이었다”고대본의재미를자랑했다.‘여주원톱물’이자타이틀롤을맡는점에대해부담감은없었을까.임지연은“무서웠다.너무무서웠고,근데솔직히자신은있었던것같다.준비하는과정과현장이좋았기때문에,에너지자체와감독님과케미가너무좋았다.몸으로해야되는것들이많다보니까그래도행복했던현장이었던기억이있다"며“제가‘옥씨부인전’의옥씨부인이다보니까책임감과당연한부담감으로받아들였다.첫인사에서다른선배님과스태프들앞에서‘한번만믿어달라.제가보여드리겠다’고했던기억이있다.해내고싶었고,보여주고싶었다”고설명했다.진혁감독역시임지연을캐스팅한이유에대해“사실이드라마여자주인공비중이크고,연기가어렵다딱보자마자임지연씨생각이신내림처럼느껴졌다.선택의여지가없었다”고말했다.꼭‘임지연’이어야만했던이유를묻자,진혁감독은“(임지연이)화제가됐던배역자체가쎘다.임지연씨가나온사극을보면한복이잘어울린다.테스트촬영때도한벌만입히려다가다입힌기억이있다”고회상했다.[OSEN=최규한기자]28일오후서울신도림동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JTBC새토일드라마'옥씨부인전'제작발표회가열렸다.드라마‘옥씨부인전’은이름도,신분도,남편도모든것이가짜였던여인옥태영(임지연분)과그녀를지키기위해목숨까지걸었던예인천승휘(추영우분)의치열한생존사기극을그린드라마다.배우추영우가포토타임을하고있다.2024.11.28/[email protected]진혁감독은“사극도잘어울리고,드라마캐릭터가되게어렵다.늙어죽는거밖에꿈꿀수없는최하층민부터양반아씨,양반부인에변호사까지소화할수있는배우가생각이안났다”면서“임지연씨가생각했고,강한모습뒤에이사람의따뜻하고사람을어루만지는선한무엇인가를하면어떨까하는기대감,적격인캐스팅이었다고생각한다”고말했다.이에임지연도“사극여주인공으로서할수있는건다했구나싶다.남장도하고,노비도되고,양반아씨,부인,사랑도배신도다한다.거기서또해내고이런모습이많은감정과다사다난을표현하느라한복을입고사극에서할수있는건다한것같다는생각이들었다”며“사극에대한목마름이강했기때문에,감독님이주신기회,하늘이주신기회를잘해내고싶다는생각이들었다.좋은현장을만나서더소중해지면서욕심이더커졌던것같다”고언급했다.진행을맡은박경림이‘사극퀸’타이틀에욕심이나냐고묻자,임지연은“네,그러고싶다”라고덧붙이기도.임지연과함께호흡을맞추는추영우의경우1인2역으로출연한다.추영우는“제가작품에대본을처음받았을때너무재밌었다.엄마가들려주는전래동화처럼흡입력이있었다.1인2역이라는게배우로서큰도전이라고생각해서,부담감은있었지만도전해보고싶었다”고말했다.1인2역에대해추영우는“처음에는걱정이많았다.작가님도텍스트자체를다르게써주셨고,둘의간극을넓히기보다컷이바뀌면성윤겸,천승휘가서있으면좋겠다는마음으로연습했던것같다”면서“처음에는차별화자체에집중했던것같은데,작가님과감독님이‘천승휘’와‘성윤겸’의성장과정을잘만들어주셨다.가장원하는게뭔지에대해더집중했고,더직관적으로말씀드리면행동이나자극이들어왔을때리액션에집중했던것같다.윤겸이와승휘만의개그코드가있었다”고덧붙였다.[OSEN=최규한기자]28일오후서울신도림동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JTBC새토일드라마'옥씨부인전'제작발표회가열렸다.드라마‘옥씨부인전’은이름도,신분도,남편도모든것이가짜였던여인옥태영(임지연분)과그녀를지키기위해목숨까지걸었던예인천승휘(추영우분)의치열한생존사기극을그린드라마다.배우임지연과추영우가포토타임을하고있다.2024.11.28/[email protected]임지연은노비구덕이와아씨옥태영을연기하면서어떻게차별점을주려고했을까.그는“사실처음에는고민이많았다.디테일하게변화하는과정을보여줄수있을까.그런데대본에너무디테일하게표현됐고,자연스럽게태영으로변하는과정이보였다.차별화를본다기보다,옥태영도구덕이니까중간중간튀어나오는구덕이의모습이있다.부득이한이유로아씨가되고,마님이되는과정을정말자연스럽게현장에맡겼던것같다.제가봤을때차이점이보이더라”고설명했다.두사람은로맨스호흡에대해서도입을열었다.추영우는“(지연)누나랑첫리딩전부터맞추보자고했고,애정이느껴져서저도책임감이느껴졌다.로맨스호흡은누나가너무편하게해줬다.일단연기를너무너무잘해서,제가말해도될런지모르겠지만그래서제가속에서만들어낼게없을만큼,누나가무슨생각을하는지어떤이야기를하고싶은지알정도로호흡이좋았다”고자랑했다.임지연도“저희는호흡은그전부터준비를많이했고,현장이아무래도바삐돌아가다보니까현장에서맞춰보는느낌보다는철저하게준비하고싶다는욕심이있었다.굉장히감각적으로느끼는친구라고느껴서,영우가현장에녹아드는그런모습과캐릭터분석능력이좋아서같이의지하면서로맨스를찍었던느낌이있다”고말해기대감을높였다.‘옥씨부인전’이첫방송되는토요일오후10시30분에는쟁쟁한경쟁작들이이름을올리고있다.김남길주연의‘열혈사제2’,유연석주연의‘지금거신전화는’등과의차별점을묻자,진혁감독은“모든배우들과호흡이잘맞았고,제가대사를외우고다닐정도로작가님이쓰신대본의정서가너무좋았다”고이야기했다.[OSEN=최규한기자]28일오후서울신도림동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JTBC새토일드라마'옥씨부인전'제작발표회가열렸다.드라마‘옥씨부인전’은이름도,신분도,남편도모든것이가짜였던여인옥태영(임지연분)과그녀를지키기위해목숨까지걸었던예인천승휘(추영우분)의치열한생존사기극을그린드라마다.배우김재원과연우가포토타임을하고있다.2024.11.28/[email protected]임지연은꼭‘옥씨부인전’을봐야하는이유에대해“토요일주말드라마재밌는게많다.전혀다른장르에저희만의매력이있다.오랜만에볼수있는사극의장점이풍요롭고,미술적인그림이탄탄한스토리,볼거리가풍부한웰메이드사극”이라며“거기서무겁지않은유쾌함도있고,볼거리가충분하고,볼수록결말이재밌어지는이야기가매력이라고생각한다”라고표현했다.추영우는“저는그냥현장에서가장큰매력을느낀건,개인적인건데제가정말좋아하는,훌륭하신존경하는선배님이출연하신다.저희넷뿐만아니라다양한배우들의넓은스펙트럼의연기를볼수있을것같다”라며“제가이작품‘천승휘’를준비하면서무예,소리등배운게다양하다.작가님도애정을많이쏟으시고정말열심히찍었다.퀄리티가좋고,보는재미가있을것같다”고이야기했다.김재원도“제가감히생각해보자면,퀄리티인것같다.재밌는드라마,유쾌한드라마가많지만정말제가참여했지만제가봐도웰메이드고,재밌다는생각을했다.이게닿았으면하는바람이있고,제첫사극이니까꼭봐주세요”라고자신의‘첫사극’이라는점을강조해웃음을안겼다.연우역시“아무래도사극이다보니까아름다운자연경관도나오고.배경하나하나가다예쁘고,의상팀,분장팀이애써주신게화면에서그대로나온다.그게유난히돋보이지않을까생각한다”라고말했다.한편,‘옥씨부인전’은오는30일오후10시30분첫방송된다./[email protected][사진]최규한기자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이민기.제공|웨스트월드스토리[스포티비뉴스=정혜원기자]이민기가인생최대위기에처한다.28일방송되는KBS2수목드라마'페이스미'에서는7년전발생한차정우(이민기)의옛여자친구윤혜진(하영)사망사건과관련,새로운사실이드러나기시작한다.8회방송을앞두고공개된스틸에는진지한표정의정우와이민형(한지현),이진석(윤정일)의모습이담겨있다.정우와민형은각자의자리에서혜진이사망하던당시있었던풀리지않는진실을쫓기위해고군분투한다.방송에서는7년전혜진을구하러가던정우가교통사고를당한일과관련해새로운정황이드러난다.정우는사고발생당일,자신의기억과는전혀다른증언들이쏟아지자사실관계파악에나선다.그과정에서정우에게예기치못한위기가닥친다.그는모든기억을되찾아준다는진석의전화를받고그를찾아가게된다.그러나무언가위험을감지한민형은다급하게두사람이있는곳을향해간다.진석이되찾아준다는정우의기억은무엇일지궁금해진다.7년전혜진의사건부터지금까지미묘하게연결된사건이연속적으로발생하면서의문은점점더증폭되고있다.정우와민형은진석의뒤를바짝쫓고있는반면,진석은진범이아니라는것을증명하기위해온갖노력을쏟아내는등세사람의술래잡기가흥미를더하고있다.'페이스미'는매주수,목요일오후9시50분KBS2에서방송된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포츠조선조윤선기자]신기루가내년에는금연할수있는지와몸무게100kg이하를달성할수있는지타로점을봤다.27일이용진의유튜브채널에는'까치까치설날보다담배한까치가더좋은신기루의용타로점결과는?|용타로EP.5'라는제목으로영상이게재됐다..이날신기루는"요즘건강은좀중시한다.(그래서)한번도감히생각한적도없는건데내가금연을할수있을까"라고질문하며타로점결과를궁금해했다.이에이용진은"내가지금꿈을꾸고있는건가"라며"클리닉에가야되는거아니냐"라며신기루의금연발언을믿기힘들어했다.그러자신기루는"장난아니라한번쯤은궁금했다"며진심이라고밝혔다.이용진은"이질문에솔직히내가진지하게봐주고싶은면이있다.누나입에서처음으로금연이라는단어가나왔다"라며"근데오기전에몇대나피웠냐.누나차는카니발이아니고증기기관차아니냐.계속창문사이로연기가올라와서"라고말해웃음을자아냈다.신기루도"창문열면(사람들이)위급상황으로오해한다"며거들었다.그러나이내"웃으라고하는질문아니고평생처음다짐해보는거다"라며"올해는어차피다지났고연말에는담배피울일이많으니까(내년을봐달라)"고말했다.이용진은"이제별걸다본다"며어이없어하면서도진지하게타로점을보기시작했다.신기루가뽑은카드를유심히살펴보던그는"끊고싶은마음은있다.진짜솔직하게직역해주겠다.담배를끊고싶은마음이분명히있다.근데현실을못버틴다.버틸수가없다.피는쪽에마음이계속가있다.그러다보니까그생활이계속되는거다.담배끊으려는마음은있지만끊지못하고끊을수없다"며신기루가금연에성공할수없다고설명했다.신기루는"근데그건내의지아니냐"고물었고,이용진은"금연방해요소가뭔지더알아보면담배를끊겠다는것보다(타로카드에서)기존거를계속보는걸보니까담배를필수밖에없는것"이라고답했다.결국신기루는"그럼그렇게된거다"라고바로금연을포기해웃음을안겼다.또한신기루는"숨거두기전까지언젠가는100kg이하를찍을수있을까"라고질문했다.그러면서"사람들이놀라겠다.100kg넘는줄모르는분들도있었을텐데"라고말했다.이를들은이용진은"질문이고약하다"면서도"진지하게보겠다"며타로카드를들여다봤다.이어"쌓아놨던게무너지는느낌"이라고설명했고,이를들은신기루는"체지방이나셀룰라이트,콜레스테롤이무너지는거아니냐"며반색했다.하지만이용진은"아니면살이바닥까지흘러내리나?"라며짓궂게놀리더니이내"내가카드를해석한바로는(100kg이하)된다"고말해신기루에게희망을심어줬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진혁감독"차가운눈속,꽃한송이"30일밤10시30분에첫방송JTBC새주말드라마'옥씨부인전'제작발표회가28일오후서울신도림라마다호텔그랜드볼룸홀에서열렸다.배우추영우임지연연우김재원(왼쪽부터)이포즈를취하고있다./JTBC[더팩트ㅣ문화영기자]배우임지연이'옥씨부인전'을통해첫타이틀롤을맡았다.무서웠고부담됐지만'사극의목마름'을해소하고후회없이모든걸보여주고싶었다는임지연이다.28일오후서울신도림라마다호텔그랜드볼룸홀에서JTBC새주말드라마'옥씨부인전'(극본박지숙,연출진혁)제작발표회가진행됐다.현장에는진혁감독을비롯해배우임지연추영우김재원연우가참석했다.'옥씨부인전'은이름도신분도남편도모든것이가짜였던외지부(조선시대변호사)옥태영(임지연분)과그를지키기위해목숨까지걸었던예인청승휘(추영우분)의치열한생존사기극을그린드라마다.먼저진혁감독은"신분제라는극단적인상황이라불평등불합리가지배하지만그안에서인물들이극복하는과정이있다.그런데누군가를복수하거나미워하거나응징하는건나오지않는다"며"결국이해하고용서하고서로포용해같이승리하고뜻을이루는드라마"라고말했다.이어"어수선하고차가운이시기에따뜻한마음을줄수있으면좋겠다.차가운눈속에서꽃한송이를피우려는사람들의이야기"라고정의했다.임지연은노비구덕과외지부옥태영을연기한다./JTBC극중임지연은노비부모사이에서태어나고약하고악독한주인집의끔찍한행패를견디고살아가는노비구덕역을맡는다.구덕은영민한두뇌,운동신경,손재주,완벽한외모,따뜻한성품을갖췄지만이모든것을숨기고살아온인물이다.추후그는가짜옥태영으로살아간다.작품선택이유에대해그는"사극에대한두려움이많았다.'나는사극이어울리지않는것같아''잘할수없는것같아'라는스스로자격지심이있었다"고말문을열었다.그러면서"대본을읽고'나도사극을잘할수있다'는걸보여주고싶었다.용기를낼수있는재미와감동이있는대본"이라고설명했다.아울러타이틀롤을맡게된것에"무서웠다"고솔직하게말했다.그러나"자신은있었다.체력적인한계가찾아온건맞지만너무행복했던현장이었다"며"내가옥씨부인이다보니작품에대한책임감부담감은당연하다고생각한다.그런데해내고싶었고보여주고싶었다"고덧붙였다.또"사극여주인공으로서할수있는건다한것같다.남장노비양반아씨가되보고사랑도하고배신도당하고수많은갈등이있고거기서해내는모습들과다사다난함을표현하느라한복을입고할수있는건다했다"며"후회없이보여드리고싶고사극에대한목마름이강렬했기에하늘이주신이기회를정성스럽게만들고싶다는욕심이크다"고전했다.추영우(왼쪽)와임지연은'옥씨부인전'에서1인2역을연기한다./JTBC진감독은"작품을보고임지연밖에떠오르지않았다"며애정을드러냈다.그는"(그동안임지연)캐릭터가세지않았나.그가나오는사극을보면한복이정말잘어울리는데'사람을어루만지는선한무언가를해보면어떨까'라는기대감이들었다"고말했다.이어"임지연의연기는꼭봐달라.깜짝놀랄것"이라고강조했다.추영우는전국을떠돌아다니며거리에서사람들에게이야기를들려주는전기수천승휘로변신한다.천승휘는출중한예술성과남다른꽃미모로팔도의여심과함께돈도인기도쓸어모으며자유로운영혼으로살아가는인물이다.이작품의가장큰특징은1인2역이다.임지연은구덕과옥태영을추영우는천승휘와성윤겸을연기한다.먼저추영우는"1인2역은배우로서큰도전이다.지연누나가'간극을넓히기보다서있을때컷이바뀌면두캐릭터로보였으면좋겠다'고조언해줬다"고전했다.임지연은"대본에워낙디테일하게나와있어(연기)하다보니구덕이말투가됐고옥태영으로자연스럽게변했다.차별화라기보단옥태영도구덕이기에부득이한이유로변화하는과정을자연스레현장에맡겼다"고설명했다.'옥씨부인전'은30일밤10시30분에첫방송한다./JTBC여기에김재원과연우가합류해극을다채롭게만든다.김재원은온동네양반댁에서모두탐내는완벽한청년성도겸을,연우는옥태영에게외지부일을배우며열정을불태우는차미령을연기한다.김재원은"우선글이너무좋았다.그리고믿고보는진혁감독이지않냐"고말해현장을훈훈하게만들었다.아울러'옥씨부인이'첫사극이라는그는"배경이조선시대일뿐이라는생각으로부담감을덜어냈다"고말했다.그런가하면연우는"작가님이같이눈물을머금으면서캐릭터에대한설명을해줬다.그모습이마음을울렸고그런캐릭터를꼭연기하고싶었다"고당시를회상했다.그는"미령이가가진비밀들이직접겪지않아도공감할수있는사연이다.그부분에서매력을느꼈다"고설명했다.끝으로현재쟁쟁한금토,주말드라마가있는가운데'옥씨부인전'만의매력을언급했다.임지연은"전혀다른장르,우리만의매력,오랜만에볼수있는사극만의장점이풍요롭게담겨있다"며"미술적인그림과탄탄한스토리,볼거리가충분한웰메이드사극이라고자부한다"고말했다.또"그안에서감동,무겁지만않은유쾌함,배우들의'케미'가충분하고보면볼수록뒤가궁금한드라마"라고덧붙여본방송에기대감을높였다.임지연의자신감이담긴'옥씨부인전'은30일밤10시30분에첫방송한다[email protected][연예부|[email protected]]발로뛰는더팩트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카카오톡:'더팩트제보'검색▶이메일:[email protected]▶뉴스홈페이지:http://talk.tf.co.kr/bbs/report/writeCopyright©더팩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SBS파워FM‘두시탈출컬투쇼’캡처[뉴스엔서유나기자]래퍼한해가가수지드래곤,배우변우석목격담을전했다.11월28일방송된SBS파워FM'두시탈출컬투쇼'(이하'컬투쇼')에서는황치열이스페셜DJ를맡은가운데한해가'중간만가자'코너게스트로출연했다.이날한해는'MAMA'에다녀온소식을전하며"이번에는레드카펫도하고시상도하게됐다"고자랑,"큰공연장갈일이없으니신기했다"고소감을밝혔다.이어"말해도될지모르겠는데갈때신기한게비행기타고가잖나.다타고가잖나.지드래곤,아이브,에스파다계셨다"고말했다.김태균이이에흥분해"브루노(마스)봤냐"고외치자한해는"브루노는미국에서오셨다.저희는한국에서가고"라고답했다.김태균은이런한해에게"GD랑은인사했냐"며"'컬투쇼'섭외좀하지"라고말했다.한해는"인사못드렸다.비행기에서GD섭외를?그렇게는못했고눈이라도마주쳤으면인사를드렸을텐데그렇게못했다"고답했다.한해는"레드카펫에서변우석님도봤다"고자랑하기도했다.때마침한해에겐"한해님'MAMA'잘봤어요.변우석배우님어땠어요?"라는청취자문자가도착했고,한해는"너무멋지고,멋진분인데질문의도가저에겐1도관심이없는게보여져서.똑같죠뭐.잘생겼고"라며대놓고섭섭해해웃음을안겼다.뉴스엔서유나stranger77@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진=피네이션가수크러쉬가미발매신곡이담인LP를발매한다.크러쉬는오는12월20일부터22일까지개최되는'2024CRUSHCONCERT[CRUSHHOUR:O](2024크러쉬콘서트[크러쉬아워:오])'에서LP'DipCutsVol.1(딥컷츠볼륨1)'을판매한다.이LP에는'intro(240321)'을비롯해'mayibeyourmay(메이아이비유어메이)','lifeisacircle(라이프이즈어서클)','빨간날','O(오)','deepdiveintodipcuts(딥다이브인투딥컷츠)','far-sighted(파-사이티드)(LPOnly)'까지크러쉬만의감성이느껴지는일곱개의트랙이담겼다.특히크러쉬는앞서작업비하인드를담은내레이션영상을통해팬들의기대감을높였다.'인간은결코완전한동그라미를그릴수없다'는점에서시작된이번앨범은듣는이들에게공감과위로를선사할예정이다.영상속에삽입된수록곡멜로디는크러쉬가계절의변화속에서느낀감정을어떻게음악으로표현했을지궁금증을자아낸다.또한,크러쉬는내달9일자신의유튜브채널을통해비주얼라이저영상도공개한다.비주얼라이저에서는LP에수록된전체트랙의무드를한눈에확인할수있어크러쉬의음악을기다리는팬들의설렘을자아내고있다.한편,크러쉬의'2024CRUSHCONCERT[CRUSHHOUR:O]'는12월20일부터22일까지서울송파구KSPODOME(올림픽공원체조경기장)에서열리며,'DipCutsVol.1'은콘서트현장에서구매가능하다.YTN곽현수([email protected])*YTNstar에서는연예인및연예계종사자들과관련된제보를받습니다[email protected]로언제든연락주시기바랍니다.감사합니다.[저작권자(c)YTN무단전재,재배포및AI데이터활용금지]Copyright©YT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