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성민이'핸섬가이즈'개봉전커피차를준비한이유를들려줬다.iMBC연예뉴스사진18일오후서울종로구광화문광장에서영화'핸섬가이즈'(감독남동협)커피차이벤트가진행됐다.행사에는주역배우이성민,이희준,공승연이참석했다.한번보면절대잊을수없는재필(이성민)과상구(이희준)가전원생활을꿈꾸며새집으로이사온날,지하실에봉인됐던악령이깨어나며벌어지는고자극오싹코미디'핸섬가이즈'의주역이성민,이희준,공승연이개봉전예비관객들과직접만나는초특급이벤트를진행해눈길을끈다.iMBC연예뉴스사진이날이성민은"특별히팬들에게우리'핸섬가이즈'를홍보하기위해커피를선물하는시간을만들었다"라고밝혔다.이어"맛있게드시고우리영화홍보도많이부탁드린다"고덧붙였다.한편'핸섬가이즈'는오는26일개봉한다.iMBC장다희|사진iMBCDBCopyright©MBC연예.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금지.
사진제공=라이브네이션코리아사진제공=라이브네이션코리아[스포츠조선정빛기자]팝스타두아리파(DuaLipa)의내한공연이추가됐다.오는12월4일오후8시고척스카이돔에서진행예정인두아리파의내한공연이팬들의폭발적인관심으로12월5일추가공연개최를확정하여이틀간진행된다.2018년5월첫단독공연이후약6년반만에진행되는이번두아리파내한공연에대한팬들의뜨거운성원에힘입어공연티켓은지난6월10일진행된선예매를시작으로11일일반예매시작약5분만에2만5천여석모두매진을기록하였다.정규3집'RadicalOptimism'발매와함께진행되는이번투어는유럽에서시작하여한국에서마무리되는일정으로유럽과아시아주요지역에서전석매진및공연회차가추가되는기록을세우고있다.베를린에서진행된첫공연은'두아리파의음악,퍼포먼스가어우러진올해최고의콘서트중하나'라고극찬을받았다.12월5일추가공연티켓은6월20일오후12시부터공식예매처인인터파크티켓에서단독판매된다.관련세부내용은예매처상세페이지에나와있다.사진제공=라이브네이션코리아정빛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미스터리수사단'단체사진18일오전호텔나루서울엠갤러리에서넷플릭스예능'미스터리수사단'제작발표회가열렸다.정종연PD,이용진,존박,이은지,혜리,김도훈,카리나가참석했다.박세완엔터뉴스팀기자[email protected](콘텐트비즈니스본부)'장르예능대가'정종연PD가어드벤처추리예능'미스터리수사단'으로K예능저변확장에나선다.그의곁엔세계적인지도가있는에스파멤버카리나가함께한다.첫고정예능인만큼막내카리나의활약에관심이쏠린다.18일오전넷플릭스오리지널시리즈'미스터리수사단'제작발표회가열렸다.정종연PD,이용진,존박,이은지,혜리,김도훈,카리나가참석했다.'미스터리수사단'은이용진,존박,이은지,혜리,김도훈,카리나가과학적으로설명할수없는기묘한사건들을추적하고해결하는어드벤처추리예능이다.정종연PD는"그간제일열심히했던장르중하나가어드벤처다.저희가열심히꾸며놓은곳에들어간출연자들이모험을펼친다.그모험의즐거움을전달하는장르의프로그램이다.어드벤처가중심이고추리는곁들여진느낌이다.6명의출연자들이좌충우돌모험하는와중에지적인능력을활용해상황을돌파하는예능을만들기위해노력했다.밝은사람들을상대로어둡게준비했다.두세계관의충돌이일어난다.웃음많은사람들의웃음기가장치를통해사라지게만들었다"라고소개했다.그러면서"즐거움,스릴,공포등다양한감정이시청자들에게전달될것이란확신을가지고이장르를해왔다.디테일함에좀더많은신경을썼다.세계인들이한국예능에이런장르도있다는걸맛보고즐겼으면좋겠다는마음이다.K예능의저변을확장하는계기가되길바란다.6개의회차가공개된다.짧은분량이지만자주만나는것을목표로했다.시즌2,시즌3를빨리,자주만날수있는포맷으로기획했다"라고설명했다.18일오전호텔나루서울엠갤러리에서넷플릭스예능'미스터리수사단'제작발표회가열렸다.정종연PD,이용진,존박,이은지,혜리,김도훈,카리나가참석했다.박세완엔터뉴스팀기자[email protected](콘텐트비즈니스본부)기다리고기다리던정종연PD의픽을받은이용진은"'대탈출'부터감독님의추리예능을너무좋아했다.많은시간동안투입이되고싶었다.어떻게예능계봉준호감독님의작품을안할수있나.마다할이유가없다.시나리오를계속기다리고있었다"라며남다른애정을드러냈다.이어"멤버들사이에서최연장자였지만리더역할보다압박감이올때솔선수범을하는포지션이었다"라고말해웃음을불렀다.18일오전호텔나루서울엠갤러리에서넷플릭스예능'미스터리수사단'제작발표회가열렸다.정종연PD,이용진,존박,이은지,혜리,김도훈,카리나가참석했다.박세완엔터뉴스팀기자[email protected](콘텐트비즈니스본부)18일오전호텔나루서울엠갤러리에서넷플릭스예능'미스터리수사단'제작발표회가열렸다.정종연PD,이용진,존박,이은지,혜리,김도훈,카리나가참석했다.박세완엔터뉴스팀기자[email protected](콘텐트비즈니스본부)존박은"최대한미스터리한상황을실제상황인것처럼몰입해서시청자들의아바타가되고자했다.세트장에들어가자마자느껴지는어떤아우라,디테일에서오는에너지가있어몰입할수밖에없었다.마냥즐거웠다"라고회상했다.이은지도"세트와소품들이정말디테일해서놀랐다"라며공감을표했다.18일오전호텔나루서울엠갤러리에서넷플릭스예능'미스터리수사단'제작발표회가열렸다.정종연PD,이용진,존박,이은지,혜리,김도훈,카리나가참석했다.박세완엔터뉴스팀기자[email protected](콘텐트비즈니스본부)정종연PD가멤버들중가장브레인으로꼽은멤버는혜리였다.실질적리더이자키잡이는혜리였다는것.혜리는"최고의활약을하고싶었지만최선의모습을보였다.평소방탈출마니아였지만공포테마는즐기지않았다.팀워크를위해조금의역할을했다"라고귀띔했다.18일오전호텔나루서울엠갤러리에서넷플릭스예능'미스터리수사단'제작발표회가열렸다.정종연PD,이용진,존박,이은지,혜리,김도훈,카리나가참석했다.박세완엔터뉴스팀기자[email protected](콘텐트비즈니스본부)예능샛별김도훈과첫고정예능카리나의섭외에관심이쏠렸다.정종연PD는"카리나씨가들어오면프로그램을빛나게해줄거라고확신했다.물론카리나씨의회사는주저했지만.(웃음)김도훈씨는'지구마불세계여행2'때인터뷰를하려고회사에왔었는데카메라를통해다른방에서지켜봤다.20년전이승기씨를보는느낌이었다.어린데어리바리하지않고샌드백도되고가리는것도없더라.느낌이너무좋았다.앞으로대성할예능인재란생각이들었다"라고치켜세웠다.김도훈은"'미스터리수사단'에대해듣자마자꼭하고싶었다.바로얘기하면쉬워보일까봐10분정도고민했다.평소도전하고모험하는걸좋아한다.정말열심히했다"라고의지를불태웠다.첫고정예능에도전한카리나는"무대에선카리스마가넘치는데막내로서새로운이미지,일상생활에서의제텐션,진짜리액션,언니오빠들과의케미스트리등새로운모습을보여주고싶다.예쁘게봐줬으면좋겠다"라는바람을전했다.정종연PD가제작사TEO로이적해선보인'데블스플랜'에이어두번째로선보이는신작'미스터리수사단'은18일넷플릭스를통해공개된다.황소영엔터뉴스팀기자[email protected](콘텐트비즈니스본부)사진=박세완기자Copyright©JTBC.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헤럴드경제=고승희기자]블랙핑크로제가테디가이끄는더블랙레이블과함께한다.더블랙레이블은“오랜시간프로듀서와아티스트로서호흡을맞춰온테디프로듀서와로제가서로에대한두터운신뢰를바탕으로최근더블랙레이블과매니지먼트계약을체결하게됐다”고18일밝혔다.개인활동을위한새소속사를찾은로제는현재음악작업에한창이다.더불랙레이블은“현재로제는새로운음악으로글로벌팬들을만날준비중이며,앞으로글로벌음반사와함께전세계에서음악활동을펼칠예정이다”라며“독보적인음악적색채를지닌로제와아티스트의자유로운활동을추구하는더블랙레이블이만나보여드릴최고의시너지를기대해달라.로제가더욱다방면에서활약할수있도록지원을아끼지않겠다”고덧붙였다[email protected]©헤럴드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김성한/키다리스튜디오소니픽쳐스제공(서울=뉴스1)정유진기자=영화'하이재킹'으로감독데뷔한김성한감독(46)이고(故)류장하감독에게영화를대하는태도를배웠다며눈시울을붉혔다.김성한감독은18일오전서울종로구삼청동한카페에서진행된영화'하이재킹'관견뉴스1과의인터뷰에서"여러감독의조감독출신으로영향을받은감독이있느냐"라는질문에"너무많은분들이계셔서언급을한분이라도빼놓기어렵다"고조심스러워했다.이어김감독은"나의첫작품이2004년에개봉한'꽃피는봄이오면'이라는작품이다,류장하감독님의작품이다,지금은돌아가셨는데그작품을찍으면서행복하게찍었다,첫작품이라그게행복한지좋은건지나쁜건지몰랐다"며"작품들을경험해나가면서진짜첫작품을너무좋은분들과작업했다.생각을많이했고,그때감독님이내게해주신얘기가있다,'성한아이작품어떻게생각해?'연출부막내인데내게물어보셨다,'저는이런거같은데요''성한이생각이그렇구나,그런데왜그렇게생각했어?'질문해주시고,신의콘티들도연출부에짜보라고해주셨다"고밝혔다.김성한/키다리스튜디오소니픽쳐스제공그러면서"(그리고)콘티를받아서일일이코멘트를해주신다,나한테는'성한이는생각이슬프네'이런얘기해주신게생각난다,그게영화를대하는태도였다,그때는생각을못했지만돌이켜생각해보면그렇다"며눈물을흘렸다.또한김성한감독은"내게너무많은영향을끼친두분이다,류장하감독님과처음작업하면서느낀감정,김성수감독님과작업하면서느꼈던게같다,두분은너무다른분이다,좋아하는영화도다르고캐릭터를바라보는방법도다르다,그런데두분이같은것은영화를바라보는태도와진심,진정성이다,그래서아마김성수감독님을보면서'꽃피는봄이오면'이다시생각난게처음에영화할때그런마음으로시작했던것을잊고있었는데김성수감독님이깨워주셨다"고밝혔다.'하이재킹'은1971년대한민국상공,여객기가공중납치되면서벌어지는극한의상황을담은영화로실제1971년발생했던'대한항공F27기납북미수사건'을모티브로했다.'1987''백두산''아수라'등의작품에서조연출을맡았던김성한감독은이번작품으로연출데뷔했다.배우하정우와여진구,성동일,여진구등이출연했다.한편'하이재킹'은오는21일개봉한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배우이희준이광화문광장에서'핸섬가이즈'팬들과만났다.iMBC연예뉴스사진18일오후서울종로구광화문광장에서영화'핸섬가이즈'(감독남동협)커피차이벤트가진행됐다.행사에는주역배우이성민,이희준,공승연이참석했다.한번보면절대잊을수없는재필(이성민)과상구(이희준)가전원생활을꿈꾸며새집으로이사온날,지하실에봉인됐던악령이깨어나며벌어지는고자극오싹코미디'핸섬가이즈'의주역이성민,이희준,공승연이개봉전예비관객들과직접만나는초특급이벤트를진행해눈길을끈다.이날낮12시,광화문광장에서팬들과만난이희준은"이렇게와주셔서감사하다"며"'핸섬가이즈'는무더운여름에어울리는영화"라고소개했다.이어"이번여름'핸섬가이즈'와시원하게보내셨으면좋겠다"라며"많은사랑부탁드린다"고당부했다.한편'핸섬가이즈'는오는26일개봉한다.iMBC장다희|사진iMBCDBCopyright©MBC연예.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금지.
티브이데일리포토[티브이데일리김진석기자]어드벤처중심에추리가곁들어진'미스터리수사단'이온다.18일오전서울시마포구모호텔에서넷플릭스예능프로그램'미스터리수사단'제작발표회가진행됐다.현장에는정종연PD,이용진,존박,이은지,혜리,김도훈,카리나가자리했다.진행은박경림이맡았다.'미스터리수사단'은이용진,존박,이은지,이혜리,김도훈,카리나가과학적으로설명할수없는기묘한사건들을추적하고해결하는어드벤처추리예능프로그램이다.◆정종연PD"'미스터리수사단'=어드벤처중심에추리는곁들여져있는느낌"이날정종연PD는'미스터리수사단'에대해"미스터리어드벤처라고할수있다.제가제일열심히했던그런장르중하나가어드벤처장르다.저희가열심히꾸며놓은프로그램에출연진들이모험을펼치고모험의즐거움을시청자들에게전달해드리는장르의프로그램이다.공포물이나초자연물에반응이좋았어서그쪽에집중해서프로그램을만들게됐다"라고밝혔다.그는"추리예능이라는부분에서추리를선호하진않는다.이프로그램은어드벤처가중심이고추리는곁들여져있는느낌이다.6명의출연자들이좌충우돌모험하는와중지적인능력을이용해상황을돌파해나가는느낌으로만들기위해노력했다.시청자들에게즐거움으로다가가기위해노력했다.차별점이라면장르적으로밝은사람들이지만좀어둡게준비했다.우리가만든장치가밝지않다.웃음많은사람들과두세계관의충돌이다"라며어드벤처에무게를실었다고전했다.프로그램의목표에대해정PD는"순위나다른프로그램을밟는데관심은없다.저만이런류를했나싶었는데이제비슷한프로그램도나오더라.넷플릭스라는발판으로자막과더빙을달아주셔서세계에소개되니까한국예능에이런장르가있으니세계인들이맛도보고좋아해주셨으면좋겠다.하는선보이는마음이있다.잘먹혔으면한다.K-예능의자부심이되길바란다"라고설명했다.◆정종연PD가직접언급한6명의멤버가모인이유정PD는여섯명의멤버를모은이유에대해설명을이어갔다.그는"용진,은지는최근고민이많았다.예능출연자들의고령화가있다.젊은예능인중누가리더가될것인가라는물음에대해PD들은남자는용진,여자는은지라는말이있었다.연령대를젊게하고싶었고,이들을끌어주는리더의모습으로이용진과이은지를섭외했다"라고말했다.그는"존박은제가찾아봤을때예능적으로단련이되어있는사람이지만똑똑하다.한자는잘못하지만용진씨가커버해줄수있었다.혜리씨는제가오래지켜봤다.한명의새로운캐릭터출연이프로그램을이렇게캐리할수있구나싶어서놀랐다.'놀라운토요일'PD에게혜리씨에대해추적을했다.굉장히좋은에너지를가지고한단계업해줄수있는사람이라고생각했다.막내도확막내로가려고했다.추리를좋아하는어린나이대에카리나가있더라.카리나는카리나지않냐.도훈은예의바른데먹일줄도아는이전이승기같은느낌이들더라.대성할예능인재라고생각했다"라고전했다.◆재간둥이이용진,말하는것마다터지는대세중대세이용진은출연자중맏형의역할을맡았다.그는"예능계봉준호감독님이출연하자는데어떻게출연하지않겠냐"라며정PD를치켜세웠고"좋은감독은다붙여도된다.히딩크감독을붙여도된다"라고말해웃음을자아냈다.맏형의역할을한만큼다른출연자도챙겼다는이용진이다.그는"다른예능과많이다르다.인물적으론도훈씨가인상깊었다.요근래이렇게열정넘치고최선을다하는예능루키의모습을봤나싶었다"라며"굉장히몰입했더라.우리가촬영이정해져있는데,내일촬영있다고진심으로못나갈까봐걱정하더라"라고말해웃음을더했다.이에더해예고편에서카리나에게위험한상황을맡기는상황에대해서는"카리나같은경우는예능이처음이었다.예능중난도가있다는추리예능이다보니,제나름대로막내를챙기는방법이었다.한번더언급해주면좋지않냐"라며훈훈한분위기를자아냈다.이용진은넷플릭스의글로벌한인기에대해서도언급했다.그는"튀르키예분들도봐주실텐데"라는질문에"이번기회에중앙아시아를넘어남미까지,두유노미?(Doyouknowme?)하면저를알게끔하고싶다"라며포부를드러내기도했다.◆예능햇병아리카리나"에스파리더지만집에서는막내,새로운모습보여드리겠다"예능햇병아리카리나는"같이하는선배님들을처음뵙게됐다.정종연PD팬이었다.PD님과할수있는기회가와서합류하게됐다.원래추리소설이나추리물을좋아해왔다"라며추리물의팬임을밝혔다.막내온탑으로활약한내용에대해서는"저는어시스터로서많이노력했던것같다.막내온탑이란말에감사하지만언니오빠들에게도움이되었으면좋았겠다"라고겸손하게덧붙였다.이어"PD님께전겁이없는편이라고했다.그런데촬영하며엄청소리를질렀다,2편을찍을땐PD님이'말을좀더하라'라고하더라.그상황에'나갈수있겠지?'하는생각도들고,우왕좌왕했다.실제로몰입하는게시청자들이더재밌게보실것같다"라고시청관전포인트를덧붙였다.에스파의리더면서동시에프로그램안에서는막내인카리나는"제가카리스마있는이미지가보편적일수있는데,집에서는막내다"라며"막내로서의이미지도보여드리고팬들은일상생활속제텐션을보기쉽지않았을텐데,언니오빠들과의케미도보여드리고하며새로운모습들을보여드리고싶다"라며포부를밝혔다.'미스터리수사단'은이날오후4시,전편의에피소드가공개된다.[티브이데일리김진석기자[email protected]/사진=안성후기자]미스터리수사단[Copyrightⓒ*세계속에新한류를*연예전문온라인미디어티브이데일리(www.tvdaily.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티브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선미경기자]그룹하이키가'힙'하고'유니크'한매력으로돌아온다.하이키(H1-KEY,서이·리이나·휘서·옐)는18일0시에공식SNS계정을통해미니3집'LOVEorHATE(러브오어헤이트)'의타이틀곡'뜨거워지자(LetItBurn)'뮤직비디오2차티저영상을공개했다.이날공개된영상은폭풍전야속중심에서있는듯한하이키의모습으로시작됐다.꿈에서막깨어난리이나와겁에잔뜩질린듯한서이,뭔가를뚫어져라응시하는휘서와조심스럽게주변을살피고있는옐의모습까지강렬한궁금증을자극했다.특히하이키는학교안에서교복을입고있지만이와대비되는스산한무드가보는이들의흥미를높였다.모두를숨죽이게만드는비트와멜로디는물론한층물오른하이키의비주얼까지글로벌팬들을열광하게만들었다.이처럼타이틀곡'뜨거워지자'뮤직비디오티저영상이연달아공개된가운데짧지만흡인력있는멜로디로뜨거운반응을얻고있다.좋은음악과탄탄한실력으로'믿고듣는'수식어를얻은하이키인만큼컴백을향한설렘이더욱증폭되고있다.신곡은묵직하면서그루비한붐뱁힙합리듬에거칠고공격적인그런지록사운드가얹어진스타일리시한곡이다.'건물사이에피어난장미','불빛을꺼뜨리지마'등하이키의수많은명곡을탄생시킨홍지상이프로듀싱에참여했다.또안무디렉팅에는Mnet'스트릿우먼파이터2'의히로인원밀리언수석안무가리아킴이참여해퍼포먼스완성도를높였다.더불어에스파'Drama',(여자)아이들'TOMBOY','SuperLady'등을연출한하이퀄리티피쉬가뮤직비디오연출을맡아신보에대한기대를자아낸다.하이키는오는19일오후6시에미니3집'LOVEorHATE'를전세계동시발매한다./[email protected][사진]GLG제공.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이용진존박이은지혜리카리나김도훈ⓒ곽혜미기자[스포티비뉴스=유은비기자]'더지니어스'시리즈부터'대탈출','데블스플랜','여고추리반'까지매번새로운포맷으로신드롬을일으키는'추리예능계봉준호'정종연PD가이용진부터이은지,카리나까지젊은피를수혈한새예능'미스터리수사단'으로돌아왔다.넷플릭스예능'미스터리수사단'제작발표회가18일호텔나루서울엠겔러리에서열렸다.이날현장에는정종연PD와이용진,존박,이은지,혜리,김도훈,카리나가참석해다양한이야기를나눴다.'미스터리수사단'은이용진,존박,이은지,혜리,김도훈,카리나가과학적으로설명할수없는기묘한사건들을추적하고해결하는어드벤처추리예능.'데블스플랜'과'대탈출','여고추리반'정종연PD의신작이다.정종연PD는'미스터리수사단'에대해"미스터리어드벤처다.내가제일열심히했던장르가어드벤처장르인데열심히꾸며놓은프로그램에출연진들이특별한설정없이들어가서모험을펼치는장르다.시청자들이공포물이라든가초자연물에반응이좋아서그쪽에집중을해서프로그램을해보자는생각으로했고열심히준비했다"라고설명했다.이어"기본적으로6명의출연자들이좌충우돌모험하는와중에이들의지적인능력을이용해서상황을돌파해나가는예능으로만들려고노력했다.몰입해서실감나게자기감정을표현해야즐거움으로다가갈수있기때문에노력했다"라며"또출연진들이밝은사람들이지만,나는장르적으로어둡게준비했다.웃음많은사람들의웃음기를세트와장치로사라지게할수있느냐,두세계관의충돌"이라고소개했다.▲이용진ⓒ곽혜미기자이날이용진은'미스터리수사단'에출연을결정한이유에대해"'대탈출'부터감독님의추리예능을좋아했고투입돼보고싶었다"라고이야기를시작했다.특히이용진은정종연PD를예능계봉준호라칭해정PD의고개를숙이게만들기도.그는"여기연기하는혜리씨도있지만,봉준호감독님의작품을어떻게안하겠냐.안할이유가없다.마다할이유가없다"라며"시나리오를계속기다리고있었던것이다.그런마음으로기다렸다.워낙이쪽장르에독보적이시지않냐"라고거듭칭찬해화제를모았다.존박은여기에거들며"플롯의트위스트나이런게놀란예능계의놀란감독인것같다"라고말했고이용진은"좋은감독다나올것같다.예능계의히딩크감독뭐다나올것같다"라고너스레를떨어웃음을자아냈다.혜리역시출연계기에대해"두뇌싸움프로그램을좋아한다.'더지니어스'를여러번반복해서볼정도.보드게임,방탈출너무너무좋아하고활력소같은취미인데방탈출을규모크게지었을것같아서고민을안했다.또,정종연PD라면판타지영화처럼할것같았다.예능이아니라상황속에들어간기분을느끼고싶어서결정하게됐다"라고답했다.혜리는최선을다했다며"최고의활약을하고싶어지만겁쟁이라서최선을다했다.팀워크에일조했다"라며"녹화를해보니어쩔수없더라.처음에PD님한테현실적인편이어서리액션안나올수도있다고말했는데아니었다.방탈출은승부욕과성취감이있다면'미스터리수사단'은그냥그안에존재했다.이런느낌"이라고예고해기대감을높였다.▲카리나ⓒ곽혜미기자'미스터리수사단'으로첫고정예능에도전한카리나는출연진과PD를출연계기로뽑으며"같이하는선배님들처음뵙게됐는데출연진들이너무좋았고정종연PD님팬이었다.그래서PD님이랑할수있는기회가와서고민없이하겠다고했고애초에추리소설이나애니메이션너무좋아하는데첫예능을추리예능으로함께하게돼서너무영광이었다"라고소감을밝혔다.보여주고싶은이미지에대해서는"무대에서카리스마있고이런이미지가보편적인데집에서는막내다.막내로서이미지도보여드리고싶다"라며"일상생활에서텐션을팬들도만나보기쉽지않았을텐데진짜리액션도보여드리고언니오빠와케미도보여드리고싶다.새로운모습예쁘게봐주시면좋겠다"라고덧붙였다.김도훈은"미션당6시간정도촬영을했는데몰입을하니까헛것이보이더라.영화같은거보면관객들이탄식하는장면이있다.조용히해야하는데캔밟고이런거.나도그런걸보면'왜저래'이랬는데내가그러고있더라.이건진짜구나싶어서너무흥미롭게촬영했다"라고과몰입부작용을전했다.정종연PD는6명의출연진을구성하며중점을둔부분에연령을낮추는것이라고대답했다.정PD는"최근예능출연자들의고령화에대한고민이많았다.'미스터리수사단'은전체적으로연령을낮게가고싶었고,작품텐션이전체적으로높지만그렇지만예능이라는걸각인시킬수있는사람이필요했다.그래서젊은예능인중리더가될수있는사람으로남자는이용진여자는이은지를섭외했다"라고말했다.존박에대해서는브레인역할을위해섭외했다며"존박은최근서바이벌프로그램에서엄청잘했고예능적으로단련돼있지만,똑똑하고브레인역할을해줄수있는사람"이라고밝혔다.▲혜리카리나ⓒ곽혜미기자또,정PD는오랜시간동안혜리를지켜봤다고밝혀놀라움을자아냈다.그는"'놀라운토요일할때'새로운캐릭터의출연이예능을이렇게까지캐리하는구나생각해서메인PD한테혜리씨에대해추적했다.혜리씨가'놀토'스태프들과방탈출을하는모임이있는데메인PD가방탈출을좋아해서간게아니라내가혜리잘하는지염탐하라고보냈다"라고밝혔다.이어"내프로그램에관심이많다고들었는데(이전프로그램에)내가요청할때마다들어주진않으셨지만,지켜보고있었다.좋은에너지를갖고프로그램을한단계업해줄수있는사람"이라고덧붙였다.막내라인카리나와김도훈에대해서도"막내도확막내로가자"생각했다는정PD는"추리좋아하는어린분들을찾았는데카리나가좋아한다고하더라.부들부들떨면서'카리나는카리나니까'해주면프로그램을빛나게해줄수있을거라고생각했다"라고말했다.이어"카리나는출연결정에주저함이없었다고했지만,회사는그렇지않았다꽤기다렸다"라고덧붙여웃음을자아냈다.▲김도훈ⓒ곽혜미기자끝으로김도훈에대해서는"'지구마블2'게스트로출연했을때내가다른방에서인터뷰하는걸보고있었다근데.느낌이20년전이승기를보는느낌"이라며"어린데어리바리하지않고톤도밝고예의도바르고맥일줄도알고샌드백도되고가리는거없고느낌이좋아서대성할예능인재라생각했다.배우로서도잘될거고많이찍었겠지만너무좋았다.정말모아놓고내가너무뿌듯했다"라고만족감을드러냈다.'데블스플랜'에이어다시한번넷플릭스와함께하게된정종연PD는"넷플릭스라는플랫폼에서자막도달아주시고더빙해주시고세계에소개되니까한국에이런장르가있으니세계인들이맛도보고이런장르를좋아했으면좋겠다.K-예능자부심이생기도록잘먹히면좋겠다"라고목표를드러냈다.이용진역시넷플릭스를통한세계적인인기에대한기대가있다고솔직하게밝히며"중앙아시아를시작으로남미까지'두유노미?'라고물으면'예스'라고대답할수있는상황이오면좋겠다"라고덧붙였다.'미스터리수사단'은이날오후4시넷플릭스에서공개된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라이즈성찬(왼쪽첫번째)‘RIIZING’Trailer속모습캡처[뉴스엔하지원기자]그룹라이즈성찬이'라이징'트레일러비하인드를전했다.6월17일오후라이즈첫미니앨범발매를기념해서울용산구블루스퀘어마스터카드홀에서‘RIIZEThe1stMiniAlbum‘RIIZING’Premiere’가열렸다.이날행사는유튜브·틱톡·위버스라이즈채널을통해온라인생중계됐다.라이즈는4월5일공개된'RIIZING'트레일러에대한이야기를나눴다.소희는"저희6명이앞으로걸어나오는신에서성찬씨상의탈의가있었다.영상에서바를움직이다보면가장많이다시본장면이됐다더라"고밝혀팬들의환호성을자아냈다.소희는"성찬이형의견이반영된거냐"고궁금해했다.성찬은"스타일리스트선생님이항상예쁘게입혀주신다.그착장을보고깜짝놀랐다.확신이없었다"면서도"결과물을보니까예쁘게나온것같아서뿌듯하다"고말했다.소희는객석을향해"브리즈솔직히몇번돌려봤냐"고물었고,팬들은"백번","천번"이라고솔직하게답해웃음을자아냈다.트레일러에서와이어액션도소화한성찬은"되게무서웠다.비하인드보시면아시겠지만'죽지만않게해주세요'이랬었다"고했다.쇼타로는"난오히려서커스하는느낌으로했다.너무재밌었다"고전했다.뉴스엔하지원oni122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팝스타두아리파의내한공연이추가공연을확정했다.오는12월4일오후8시고척스카이돔에서진행예정인두아리파의내한공연이팬들의폭발적인관심으로12월5일추가공연개최를확정,총이틀간진행된다.2018년5월첫단독공연이후약6년반만에진행되는이번두아리파내한공연은지난10일선예매에이어진11일일반예매시작5분만에2만5천여석전석이매진됐다.두아리파정규3집‘래디컬옵티즘’발매와함께진행되는이번투어는유럽에서시작해한국에서마무리되는일정으로유럽과아시아주요지역에서전석매진및공연회차가추가되는기록을세우고있다.박세연기자[email protected]©일간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이용진(왼쪽부터),존박,이은지,정종연PD,혜리,카리나,김도훈.넷플릭스제공‘미스터리수사단’이‘더지니어스’‘대탈출’‘여고추리반’‘데블스플랜’에이어흥행열풍을이어갈수있을까.18일오전서울마포구호텔나루서울엠갤러리에서넷플릭스예능‘미스터리수사단’제작발표회가진행됐다.이자리에는정종연PD,이용진,존박,이은지,혜리,김도훈,카리나가참석했다.‘미스터리수사단’은이용진,존박,이은지,혜리,김도훈,카리나등의출연자들이과학적으로설명할수없는기묘한사건들을추적하고해결하는어드벤처추리예능.두뇌서바이벌게임‘데블스플랜’과‘대탈출’,‘여고추리반’을성공시킨정종연PD가넷플릭스와다시만나새롭게선보인다.이날정PD는‘미스터리수사단’에대해“이프로그램은미스터리어드벤처다.제가제일열심히했던장르중하나가어드벤처장르인데저희가열심히꾸며놓은곳에출연진들이들어가서모험을펼치는것”이라고소개했다.이어“추리예능에서‘추리’를선호하는편은아니다.이프로그램이어드벤처가중심이고추리는곁들여져있는느낌이다.6명의출연자들이좌충우돌모험하는와중에이들의지적인능력을이용해서상황을돌파해가는예능을만들려고노력했다”고말했다.타추리물과의차이점에대해서는“좀어둡게준비했다는것”이라면서“우리가만든장치는밝지않다.두세계관의충돌이랄까”라며웃었다.이용진부터카리나까지6명을선발한이유에대해서는“용진씨,은지씨같은경우는예능적인부분을각인시켜주며끌어줄사람이필요했다.존박씨는예능적으로단련돼있기도하고똑똑하다.한자,속담은잘모르지만용진씨가도사다.서로커버해줄수있다.혜리씨는오랜시간지켜봤다.‘놀라운토요일’할때‘새로운캐릭터의출연이프로그램을이렇게이끄는구나’싶어놀랐다”고말했다.이어“카리나는카리나니까”라며웃음을터뜨리고는“출연하면프로그램을빛내줄거라생각했다.카리나씨는바로하고싶다고했는데회사는그렇지않았다.꽤기다렸다”며웃었다.혜리.넷플릭스제공카리나.넷플릭스제공혜리는‘미스터리수사단’출연이유에대해“저는두뇌싸움을하는프로그램을좋아했다.‘더지니어스’나보드게임하는것도좋아하고방탈출도그렇고.방탈출의스케일보다훨씬더크게지었을거아니냐.전혀고민안했던것같다.그리고정PD님이라면판타지영화를보는느낌이아닐까싶었다”고이야기했다.이어촬영당시임했던자세에대해“제가겁쟁이다.최고의활약을하고싶었지만최선의(모습을보였다.)팀워크를위한조금의역할을했다”고말했다.카리나는“같이하는선배님들을처음뵙게됐는데너무좋았다.정PD님의팬이었는데PD님과할수있는기회가와서고민없이한다고했고추리소설이나애니메이션을좋아해서너무영광이었다”고말했다.또“저는어시스트로서언니오빠들에게최고의막내로활약을하려노력을했던것같다.제가(에스파)팀에서는맏언니라챙기는게버릇이다.언니오빠들에게도움이많이됐으면좋을텐데”라며웃었다.이용진.넷플릭스제공이용진은“‘대탈출’부터감독님의추리예능을좋아했다.여기연기하는혜리씨도계시지만봉준호감독님의작품을어떻게안하겠냐”고밝혀웃음을자아냈다.김도훈은“듣자마자‘꼭하고싶다’는생각이들었다.훌륭한PD님과좋아하는아티스트분들과함께하는게좋았다.시놉시스문장도호기심을불러일으켜서꼭해보고싶었다”고말했다.이용진은“도훈씨가인상깊었다”며“열정넘치고예능루키의성장기를보는것같았다.이승기씨같은느낌이다.인물적으로도훈씨에게굉장히많이몰입했다”고말했다.이를듣던혜리는“두분의브로맨스장면이나오는데주의깊게보시면재밌을것”이라고귀띔했다.존박.넷플릭스제공이은지.넷플릭스제공존박은“PD님과제작진분들의팬이었다.방송도자주보고좋아했다.제가출연하는방송은제가즐거워야되는게있는데예능의시놉시스를봤을때‘즐겁게할수있겠다’싶었다.출연료가없어도한번경험하고싶다는생각이들정도였다.다음시즌이있었으면좋겠다는생각이들었다”고말했다.이은지도“어떤프로그램인지경험해보고싶은마음이컸다.막상해보니과몰입이저절로되고세트나소품들도매력적이고빠져들수밖에없는스토리라인이흥미로워서즐겁게촬영했다”고밝혔다.18일오후4시넷플릭스에서전편공개.김나연온라인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