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조정석[티브이데일리김종은기자]데뷔20년차조정석이'신인가수조정석'을통해새로운도전에나선다.넷플릭스새오리지널예능'신인가수조정석'제작발표회가27일오후서울시마포구호텔나루서울엠갤러리2층나루볼룸에서진행됐다.현장에는양정우PD와이정원PD를비롯해조정석,정상훈,문상훈이출연해이야기를나눴다.진행은김이나작사가가맡았다.'신인가수조정석'은싱어송라이터를꿈꾸는'음악에진심'인20년차배우조정석의신인가수데뷔프로젝트.'신서유기''꽃보다청춘'등을선보여온양정우PD의신작이다.무엇보다조정석의신인가수데뷔프로젝트를위해특급인맥이총출동한다고해기대를모은다.조정석의친한형정상훈이대표로,아이디어뱅크문상훈이홍보실장으로뭉쳐'정상기획'을설립해판을제대로펼치고,이밖에도아이유,박효신,거미,다이나믹듀오,김이나,공효진,정경호,유연석,전미도,김대명등이등장해신인가수조정석의가수데뷔프로젝트를응원한다.◆조정석"프로젝트가이렇게나커질줄몰라"이날양정우PD는'신인가수조정석'이1년전우연한대화로부터시작됐다밝혔다."지난해초우연한기회에조정석씨집앞에서식사를하게됐다"는양PD는"이런저런이야기를나누다가문뜩요즘본인의취미라며작곡한곡을들러줬다.그음악이생각보다좋았고,누가시키지않아도진심으로즐겁게음악작업을하는모습이좋아보여서프로그램으로담아보게됐다"라고설명했다.이어양PD는9년전에도조정석과'신인가수조정석'과같은프로그램을꿈꾸기도했다면서"9년전'꽃보다청춘'을통해조정석씨와처음알게됐는데,열흘동안같이여행하는프로그램이다보니카메라가꺼졌을때어떻게노는지볼수있었다.그때도기타를늘치고싶어했고,음악을워낙좋아해음악얘기도많이했다.구체적으로프로그램얘기를하진않았지만언젠가조정석이라는인물의진짜모습을담을수있는프로그램을연출할기회가주어진다면음악을주제로하고싶단생각을하게됐다"라고말했다.이를들은조정석은"처음프로그램이기획될때까지만하더라도프로젝트가이렇게커질줄은감히상상도못했다.그저어렸을때부터막연히꿔왔던가수라는꿈을이분들과이룰수있다면의미있고좋지않을까라는마음으로,처음엔두곡만나와도최고라는마음으로시작했는데어느새너무나도커져버렸다.가수라는타이틀을갖게되는게좋으면서도이게꿈인가생시인가싶다"라고덧붙였다.◆신인가수조정석의매력프로그램을통해신인가수로데뷔하는조정석은노래가창뿐아니라작곡·작사에도직접참여하며싱어송라이터로서본격새출발에나설예정.이과정에서어려움은없었냐물으니"'내가하고있는게맞나'스스로의심이될때가있었다"라고답하며"남이만들어주는곡이아니라내가만드는곡이기에내가가는방향이맞나싶을때가많았다.그럴때마다주변분들의도움을많이받았는데특히아이유씨가'오빠충분히멋있는음악하고있어요'라고해줘서너무고마웠다.그땐곡이완성된것도아니고그저습작에불과했는데응원해줘서기억에많이남았다.또거미씨도나의가장가까운곳에서늘'잘하고있다,잘하고있으니오빠를믿고해도된다'라고해줘서큰힘이됐다"라고고마움을표했다.이어조정석은곡작업의방향성에대해선"주로기타를다루기에악기특성에맞는곡을많이작곡해보려했다.장르적인규정을두진않고열심히만했던것같다.장르를규정하면한계에봉착할것같아,여러가지변주를해보면서좋은곡들을찾아냈던것같다.영혼을갈아넣은느낌이다.정말열심히작업했다"라고전해기대를더했다.'정상기획'으로든든한지원군역할을해준정상훈과문상훈의경우조정석자랑을아끼지않으며소속가수에게힘을실어줬다.먼저문상훈은"조정석씨는고등학교때입시시험을봤을정도로기타가손에익은분이다.비장의무기인기타를능숙하게다를수있다는부분이싱어송라이터로서가장큰필살기이지않을까싶다"라고했고,정상훈은"조정석씨를20년넘게알아왔는데이친구가노래를정말잘한다.심지어작곡도잘하더라.또자작곡이다보니자기가살아온배경이나감성이자연스레담기게되지않냐.그런면에서이곡을가장잘소화할수있는가수는조정석뿐이라생각한다.이앨범을받아보시면조정석씨의역사를만나볼수있을것"이라며극찬을아끼지않아시선을끌었다.◆조정석"2집계획은아직…다만위로를주는음악은계속만들고싶어"신인가수다운질문들도이어졌다.조정석은우선롤모델을묻는질문에"없다.사실배우로서도좋은연기가무엇일까에대한질문은끊임없이하지만기준이계속바뀌는것같다.음악도마찬가지다.내가좋은곡이면좋은노래라생각하고,그런음악들을계속해만들어내고싶은게개인적인소망이자바람이다.음악을만드는게즐겁고재밌으니,많은분들이들어주시고그분들에게위로가된다면그보다좋을일은없다고생각한다.그런의미에서특별한롤모델은없는것같다"라고답한뒤,목표하는음원차트성적에대해선"과유불급이라생각한다.그저많이듣고좋아해주시길바라는마음뿐이다"라고말했다.2집계획은없을까.조정석은"아직진지하게얘기해본적없다"라고답했으나,문상훈은"팬으로서음악활동이계속이어졌으면하는바람"이라고이야기했고정상훈대표는"개인적으로난여러가지를생각해보고있다.2집활동도괜찮지만정석이가음악이아닌신인영화감독이나다른부분에도전해보는건어떨까라는생각을해보기도했다.사무실이유지가되려면돈이돌아야하기때문에뭐라도시켜보려한다"라면서"첫술에배부르고싶다"라고덧붙여모두를폭소케했다.한편'신인가수조정석'은오는30일금요일오후4시넷플릭스에서공개된다.[티브이데일리김종은기자[email protected]/사진=안성후기자]신인가수조정석[Copyrightⓒ*세계속에新한류를*연예전문온라인미디어티브이데일리(www.tvdaily.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티브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서울=뉴시스]지난26일성해은의유튜브채널'해피해은'에는'V-LOGㅣ주작논란?!나중국에서인기이정도였어?중국항저우행사장비하인드'라는제목의영상이올라왔다.(사진=해피해은유튜브캡처)*재판매및DB금지[서울=뉴시스]최윤서인턴기자=티빙'환승연애2'출신인플루언서겸유튜버성해은이자신의향한중국팬들의사랑에깜짝놀랐다.지난26일성해은의유튜브채널'해피해은'에는'V-LOGㅣ주작논란?!나중국에서인기이정도였어?중국항저우행사장비하인드'라는제목의영상이올라왔다.영상에서성해은은오전6시께헤어와메이크업을마친후공항으로향했다.그는"여행아니고출장차공항에왔다.중국항저우로간다"며"중국은상해만가보고항저우는안가봐서(항저우는)또어떤곳일까엄청궁금하다"고했다.이어"이번중국방문이조금기대되는게있다.행사장방문하는걸알려드려서그래도한명의당근(유튜브구독자명)이라도보지않을까하는기대감과소망이있다"며"이번여행은그게굉장히떨리는포인트"라고전했다.과거대한항공승무원으로일했던성해은은영상에서비행기에탑승하며"대한항공탈땐항상설렌다.아는사람을만나지않을까"라며"근데확률이정말적다.승무원이6~7000명이되니까"라고말하기도했다.이후중국항저우행사장에도착한성해은.이미행사장은성해은을보기위해수많은인파가인산인해를이뤘다.[서울=뉴시스](사진=해피해은유튜브캡처)*재판매및DB금지현장도착전많은인파가몰린현장사진을미리접한성해은은"이렇게나많이오셨다고?"라며당황스러워하며"말도안된다.주작일것같다.다른때사진을보여준것같다"고했다.그러나그녀를보러온팬들로행사장근처가가득찬모습을본성해은은끝내눈물을보였다.그는"내팬분들이야.이게뭐야.어떡해"라며팬들을향해"진짜절보러이렇게와주셨다고요?"라고묻기도했다.[서울=뉴시스](사진=해피해은유튜브캡처)*재판매및DB금지팬들과짧은만남을갖고인사를나눈성해은은행사를마친후"너무아쉽지만가야한다"며"진짜고맙다.다기억하겠다"고말한후자리를떴다.그러나그는행사이후에도"거짓말.나는못믿겠다.말이안되지않냐.생일카페보다더컸다"며"(팬들이)너무많아서깜짝놀랐다.돈뿌린것아니냐.아르바이트쓴것아니냐"며자신을향한중국팬들의애정이믿기지않는다는반응을보였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신인가수조정석제작발표회/사진=티브이데일리DB[스포츠투데이서지현기자]온우주가데뷔를돕는다.배우조정석이'신인가수조정석'으로새로운도전에나선다.27일오후서울시마포구호텔나루서울엠갤러리에서넷플릭스오리지널예능프로그램'신인가수조정석'제작발표회가진행돼양정우PD,이정원PD,조정석,정상훈,문상훈이참석했다.'신인가수조정석'은싱어송라이터를꿈꾸는'음악에진심'인20년차배우조정석의신인가수데뷔프로젝트다.조정석은'신인가수조정석'을통해오랜꿈인가수데뷔를실현,20년만에첫데뷔앨범을발매하게됐다.이날데뷔무대로제작발표회포문을연조정석은"바쁘신와중에참석해주신기자분들감사드린다.너무떨린다.한편으론,꿈만같다.지금들려드린곡은데뷔앨범타이틀곡'샴페인'이라는곡이다.고된하루를끝낸많은분들이아름답고,훌륭하다는위로를담은자작곡"이라고소개했다.양정우PD는"출발은1년전이었다.지난해초우연한기회에조정석의집앞에서식사를한적이있다.이런저런이야기를나누던중,요즘본인취미라며작곡한곡을들려줬다"고말했다.조정석은"습작곡을들려드렸다.'음악만드는게재밌어'라고했었다"고덧붙였다.양정우PD는"그음악을듣고생각보다노래가좋았다.누가시키지않아도바쁜스케줄중에도진심으로즐겁게하시는모습이보기좋았다.그걸프로그램으로담고싶었다"며"'꽃보다청춘'을할때처음뵀다.열흘동안여행을같이하는프로그램이다보니카메라가쉴때노는모습을우연히보게됐다.그때도기타를늘치고싶어하셨다.음악을좋아하셔서,음악이야기를많이했던것이기억에남는다.구체적으로이런프로그램을만들겠다는생각보단,언젠가조정석의진짜모습을담을기회가주어진다면음악을같이하고싶었다"고작품구상계기를밝혔다.이어이정원PD는"리얼리티프로그램이라조금인위적인연출없이조정석의템포에맞춰서이야기가잘풀어지도록관찰하는느낌으로촬영했다.예능적인요소를위해서중간점검을구성에넣었다.대부분순차적으로진행됐다"며'신인가수조정석'의포인트를짚었다.'데뷔20년차배우'타이틀을내려놓고'신인가수'로데뷔를앞둔조정석은"처음부터중점적으로생각한건제가할수있는한최선을다하자는거였다.좋은노래를만들고싶었다.사운드가풍부하고,악기가다양하게구성되고,장르를생각하는것들을배제하고좋은노래를만들고싶었다"며"개인적으로창작하는것들을좋아한다.프로그램취지와도잘맞았다.근데시간이지나면서저한테어려운순간들이계속찾아왔다.그걸이겨내려고했다.정상훈대표와문상훈실장도노력해주셨지만,저혼자만의시간이고되고힘들었다.아무리창작이좋고,재밌어도기간이정해져있었기때문에그기간안에곡을완성한다는것에대한부담감이있었다"고말했다.그러면서조정석은"'신인가수조정석'수식어너무좋다.과분한바람이지만'싱어송라이터'라는수식어를얻고싶다.다양한곡을만들고싶은바람"이라고덧붙였다.조정석의소속사정상기획홍보실장문상훈은"조정석은고등학교때입시를했을정도로기타가손에익어있다.그게음악을이해하는데비장의무기인기타를능숙하게다룰수있다는것이가장큰활로"라고말했다.정상기획정상훈대표는"조정석과20년넘게지내오면서노래를기가막히게잘한다는걸알고있었다.조정석이이정도로작곡을잘할줄몰랐다.근데이걸담아내는음색이감히말씀드리건데,어떤가수보다감정이훨씬풍부하다.자신이만들기도하고,자신이살아온배경을음악에녹여냈다.이앨범을받아보시면조정석의역사를만날수있다.40몇년동안의인생사를담았다.청소년기갈팡질팡하던시기와가족을만난모든역사가있다"면서도"모든앨범은1집이가장잘된다.영혼을갈아넣기때문이다.2집부터는잘안된다.그래서계약을안했다.아무튼공개되자마자어떤이야기인지조정석의역사를귀로듣게되실것"이라고예고했다.신인가수조정석제작발표회/사진=티브이데일리DB특히'신인가수조정석'에서는가수거미를비롯해아이유,박효신,다이나믹듀오,'슬기로운의사생활'전미도,정경호,김대명,유연석등초특급선배들이발벗고나선다.양정우PD는"조정석이그동안배우로활동해오시면서만나뵀거나,선망하던뮤지션분들에게연락을드리게됐다.가장첫단추를말씀드리고싶다.뮤지션은아니지만지금정상기획멤버가저희프로그램의정체성인것같다.흔쾌히달려와주신정상훈대표님과문상훈실장님에게이자리를빌려감사드린다"고고마움을전했다.이정원PD는"한분한분조정석을좋아하셔서,관심있으셔서,인연이있으셔서나와주셨다.대부분나와주신분들이적게,많게작곡,작사에영향을주시고영향,조언을주셨다.너무좋았다"고덧붙였다.조정석은"제가하는것이맞는지의심이들때도있었다.잘가고있는방향이맞는지도생각이들었다.제가만들고있기때문에,누가만들어준곡이아니라서조금씩많은도움을주신분들을찾아뵙고,이야기를나눴다.그중에서아이유가'오빠충분히멋있는음악하시는것같은데요'라고말씀해주신기억이난다.그땐곡이완성된것도아니었다.거의습작에불과한곡이었는데이런분위기,이런곡,이런장르라고들려주니까그얘기를해준것이너무기억에남는다.가장가까운곳에서잘하고있다고해준거미가가장큰힘이됐다"고고마움을전했다.또한아내이자대선배거미에대해선"냉정한평가많이해주셨다.냉정한평가를주시면서도,동시에자신감을북돋아주셨다.냉정한평가를하시는데도,'정말잘하고있으니까자신을믿으라'고해주시니얼마나자신감이생기겠냐"고애정을드러냈다.다만2집제작계획에대해조정석은"감독님도아무생각이없으신거같다.저랑눈이마주쳤는데흔들리셨다.이런이야기를해본적이없다.심도있게이야기를나눈적도없다"고말했다.양정우PD는"조정석이음악활동은계속할것같다.계속하신다면언제든카메라를들이대겠다"고약속했다.끝으로조정석은"예상치못한일들만생기고,그로인해모든계획이바뀐기억만있다.'우당탕탕'이라는말이잘어울린다.새로우면서도,정상기획의활약상을보시면편안하고재밌게보실수있을것"이라고관전포인트를짚었다.'신인가수조정석'은30일첫공개된다.[스포츠투데이서지현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스포츠투데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타뉴스|윤성열기자]고영욱/사진=스타뉴스그룹룰라출신고영욱이유튜브채널폐쇄에대해이의신청을제기한가운데,전과자라는이유로활동을제지하는건부당하다고주장했다.고영욱은27일스타뉴스에"수많은유튜버들중전과자들도현재꽤활동을하고있을텐데전과자라고유튜브를할수없다는규정은없는걸로알고있다"며"현재죄를짓지않고건전하게살아가고있는데,한개인의사회복귀와희망을너무차단하는건아닌지부당하고불공평하다는생각"이라며이의신청이유를설명했다.그는유튜브를운영하는구글측에도이같은내용을골자로한이의신청서를지난26일제출했다.고영욱은또한"현재불법적인행동이나영상을올리지도않았고앞으로도그럴일은없을것"이라고강조했다.유튜브가공지해둔가이드에따르면운영자는채널또는계정폐쇄에대한이의신청을제기할수있다.유튜브는고영욱의이의신청내용을검토해수락여부를결정할예정이다.이의신청이받아들여지면,채널을복구할수있다.고영욱은현재이의신청결과를기다리고있다.유튜브는공지를통해채널이폐쇄될경우,이유를설명하는이메일이전송된다고안내하고있다.하지만고영욱은자세한설명을듣지못했다는입장이다.앞서고영욱은지난5일유튜브채널'Go!영욱GoDogDays'개설사실을알리며반려견과일상을담은영상을올려왔다.그는이날자신의엑스(X,구트위터)계정을통해"부끄러운삶을살았다"며"집에서넋두리하며형편없이늙고있는거같아서무기력한일상에서벗어나고자두서없이유튜브를시작해본다"고채널개설이유를밝혔다.공개된첫영상은2주만에조회수30만건을기록했다.구독자수는5400명을넘겼다.그러나개설18일만인지난23일채널은삭제조치됐다.그는엑스에"밤사이에제유튜브채널이폐쇄가된것같다"며"전과자라는이유만으로유해한콘텐츠를올린것도아닌데유튜브측에서없는규정을한개인에게만적용시킬수있는건지,법의처벌을다치렀는데,누구는되고누구는안되고과연이게형평성에맞는건지"라며속상함을토로했다.유튜브측은지난26일코리아헤럴드를통해"유튜브커뮤니티에해를끼치는크리에이터의플랫폼밖에서의행동을금지하는크리에이터책임가이드라인에따라'Go!영욱'채널을종료하게됐다"며"(고영욱은)다른유튜브채널을사용하거나소유하거나만들수없게됐다"고밝혔다.유튜브크리에이터책임가이드라인을살펴보면'유튜브플랫폼안팎에서크리에이터의행위가유튜브사용자,커뮤니티,직원이나유튜브생태계에해를끼치는경우유튜브는커뮤니티를보호하기위한조치를취할수있다'고명시하고있다.유튜브는△타인에게악의적으로해를입히려고함△학대또는폭력에가담하거나잔혹성을보이거나사기또는기만행위에참여하여실질적으로해를입힘등의경우를들었다.다만이런예시는다소포괄적이고모호한부분이있다.고영욱/사진=스타뉴스앞서고영욱은2020년11월인스타그램계정을개설했으나하루만에폐쇄됐다.'유죄판결을받은성범죄자는인스타그램을사용할수없다'는인스타그램운영정책에따른것이다.반면유튜브측은"전과가있다거나하는문제로인해채널생성자체가거부되지는않는다"고밝혔지만,비판여론이거세자고영욱의채널을돌연삭제했다.한편고영욱은지난2010년7월부터2012년12월까지서울자신의오피스텔과승용차등에서미성년자3명을총4차례에걸쳐성폭행및강제추행한혐의로기소돼물의를빚었다.대법원은2013년12월고영욱에게징역2년6개월의실형을선고했다.또한신상정보5년공개·고지와3년의위치추적전자장치(전자발찌)부착명령을내렸다.고영욱은2015년7월서울남부교도소에서출소했다.윤성열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신인가수조정석'넷플릭스제공배우조정석이아닌'신인가수'조정석이다.100일안에정규1집을완성해야만하는혹독한미션을수행,꿈꾸던데뷔무대에섰다.27일오후넷플릭스예능'신인가수조정석'제작발표회가열렸다.양정우PD,이정원PD,조정석,정상훈,문상훈이참석했다.'신인가수조정석'은싱어송라이터를꿈꾸는음악에진심인20년차배우조정석의신인가수데뷔프로젝트.영화,드라마,뮤지컬까지섭렵하며대중의지지를받아온조정석의오랜꿈을향한도전이유쾌한웃음속펼쳐진다.'신인가수조정석'넷플릭스제공'신인가수조정석'넷플릭스제공'신인가수조정석'넷플릭스제공이날제작발표회는조정석의데뷔무대로시작됐다."너무떨리는데한편으로는꿈만같다"라고밝힌조정석은데뷔곡'샴페인'을기자들앞에서불렀다.고된하루를끝낸사람들에게위안을주는노래라고소개하며기타연주와함께담담하게불렀다.신인답지않은멋스러운무대였다.양정우PD는"오늘이자리에서신인가수가데뷔하게됐다.많은응원과충고부탁드린다"라고인사하며"출발은1년전이다.작년초우연한기회로조정석씨집앞에서만나이런저런이야기를나누다요즘본인의취미라며작곡한곡을들려줬다.그음악이생각보다좋았고진심으로즐겁게하는모습이좋아서프로그램으로담아야겠다고생각했다"라고말했다.이어"'꽃보다청춘'이란프로그램을할때조정석,정상훈씨와처음만났다.열흘간여행을하다보니쉴때놀고있는모습을우연히보게됐다.그때도음악을좋아했다.음악얘기를했던게많이기억에남아서언젠가조정석이란인물의진짜모습,음악을담으면좋겠다고생각했는데이번에시도하게된것"이라고덧붙였다.조정석은"처음만해도이렇게판이커질줄감히상상하지못했다.제가곡을만드는것에진심이고어릴때부터막연하게꿈꿔왔던가수란꿈을이분들과만들면의미가있지않을까시작한첫걸음이다.'가수'라는타이틀을가지는게좋으면서도꿈같은요즘이다"라며데뷔한소감을전했다.'신인가수조정석'거미와조정석(왼쪽부터,넷플릭스제공)온우주가돕는인맥이라고불릴정도의'드림메이커'가출격한다.아이유,박효신,거미,다이나믹듀오,김이나,공효진,정경호,유연석,전미도,김대명,소속사정상기획정상훈대표,문상훈실장이신인가수조정석의데뷔를지원사격한다.양정우PD는"조정석씨가배우로활동하며만났거나선망하던뮤지션들에게연락했다.가장첫단추는정상기획멤버들이다.프로그램의방향성을정하는가장중요한순간이었는데흔쾌히달려와준정상훈대표,문상훈실장님에게감사하다"라고인사했다.정상기획대표정상훈은"조정석씨랑20년넘게지내왔다.이친구가연기도잘하지만노래도기가막히게잘한다.그런데이정도로작곡을잘하는줄은몰랐다.또담아내는음색이그어떤가수보다감정이많아좋다.조정석씨의인생사를있는그대로느낄수있을것이다.모든앨범중1집이가장좋은법"이라면서많은관심을당부했다.조정석은"'이게맞는건가?'란생각이들때가있었다.그때아이유씨를만났는데'오빠충분히잘하고있다'라고응원해줬다.당시곡이완성된것도아니고습작에불과한곡이었는데그얘기가기억에남는다.그리고가장가까운곳에서'잘하고있다''오빠를믿고해도될것같다'라고말해준거미씨가가장큰힘이됐다"라고말했다.그러면서"거미씨가'신인가수조정석'출연을두고가장신중했다.'그래도도움이될수있다면'이라는얘길해주면서약간고민은했지만흔쾌히참여했다.냉정한평가도많이해줬다.냉정한평가를해주면서도동시에자신감을북돋아준분"이라고언급해눈길을끌었다.아무리많은사람들이지원사격을해줬다고해도신인가수가100일안에자작곡을만들어정규1집을만들기란쉽지않은미션이었을터.조정석은"평소창작을좋아해프로그램취지와잘맞았다.최선을다해좋은음악을만들고자생각했다.그런마음을베이스에놓고시작했다.그런데시간이지나면서힘든순간들이계속찾아오더라.그걸이겨내는게고됐다.기간이정해져있어서그기간안에곡을완성해야한다는부담감이컸다"라고토로했다.그렇다면조정석이꿈꾸는가수로서의목표는무엇일까."일단배우로서많은분이제가출연한영화나드라마등결과물을봐주는게가장큰행복인것같다.가수로데뷔하는것도마찬가지인것같다.얼마나많은분이들어주는지,사랑해주는지중요한것같다.차트순위는과유불급이라고생각한다.이제시작이란생각이다.음악방송은아직까지특별한계획이없다.과분하지만다양한곡을만들고싶은바람이있기때문에'싱어송라이터'란수식어를가지고싶다"라는바람을내비쳤다.'신인가수조정석'의데뷔도전기는30일넷플릭스를통해만날수있다.황소영엔터뉴스팀기자[email protected](콘텐트비즈니스본부)Copyright©JTBC.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김무열전종서정유미이수혁ⓒ곽혜미기자[스포티비뉴스=장진리기자]‘우씨왕후’가토종OTT가선보이는첫사극의시작을알린다.티빙새오리지널‘우씨왕후’(극본이병학,연출정세교)는27일서울용산아이파크몰CGV에서제작발표회를열고“후회없는작품이될것”이라고자신했다.‘우씨왕후’는갑작스러운왕의죽음으로왕위를노리는왕자들과권력을잡으려는다섯부족의표적이된우씨왕후가24시간안에새로운왕을세우기위해고군분투하는추격액션사극이다.연출을맡은정세교PD는“배우들의파격끝판왕인변신을볼수있을것”이라며“한회한회마다놀라운모습을보는재미가있을것”이라고밝혔다.이어영화‘최종병기활’조감독시절부터우씨왕후를다룬사극에대해고민해왔다는“자료가많지가않다.고국천왕과을파소,우씨까지이사람이왜왕후를2번이나했지,역사에서는시간이나와있지않지만짧은시간안에우씨가과연누구와어떻게왜가중요했던것같다.고국천왕이왜죽었을까,죽음의범인이누구인지찾는게맞는지궁금함이들었고,우씨가형사취수혼을해서궁으로돌아갈수있을까에초점을맞췄다”라고설명했다.전종서는고구려의왕후로,고국천왕(지창욱)이죽자남편의동생중한명과결혼해가족과부족을키려는우희를연기한다.왕위를노리는세력에맞서직접궁밖으로나가새로운왕을찾아내려는지략과추진력의소유자로,‘우씨왕후’는전종서의첫사극도전으로기대를모은다.전종서는“아버지가했으면좋겠다고말씀을하신게가장이유가컸다.사극을하게되면서사극을하길잘했다고느꼈던포인트가있었다.어느회차때제가촬영을하다가갑자기정신을차렸는데저빼고모든배우분들이다남자선배들인거였다.저밖에여자배우가없었다.이게무슨상황이지싶더라.내가이런여성을연기를하고있구나,(우씨왕후가)이런여성이었구나체감을한순간이었다.이여성이어떤여성이었을까그때부터진지하게고민했다”라고말했다.이어“사극말투를중점적으로고민을했다.저는대사를할때평상시에쓰는제말투가있다.느릿느릿하고여유로운제자연스러운말투를그대로연기할때가져가는편인데,사극은사극톤이라는게있더라.나는이대로사극을연기하면되지않을까해서그렇게준비를했는데,촬영에가서첫회차를받아서봤더니저혼자미국할리우드현장에서중국말을하고있는사람같더라.전혀다른언어를쓰고있는것같은느낌이들어서‘이건큰일났다’싶더라”라고고백했다.그러면서전종서는“사극이라는게그때당시사람들이그런말을쓴건지,아니면선배들이그런말을써서전해져내려와서저희선후배들이쓰는언어인지궁금해졌다.제딴에아는선배들한테전화를해서자문을구했고,제말투와사극말투사이의중심을찾아야한다고생각해서잘조율해나갔다”라고고충을겪었다고토로했다.정세교PD는“사극을안해봤다는게흥미가컸다.MZ식으로할까,아니면대선배들이하는방식으로할까궁금했다.아버지가대본을보신다고하더라.원래보시는지모르겠지만아버지가대본을보고나서‘넌이거꼭해야한다’고했다고하더라.부모님까지좋아하시는거면종서가할수있겠다는생각이있었다”라고밝혔다.김무열은고구려의재상이자왕의군사인대막리기을파소를연기한다.을파소는고남무의신뢰속에국사를도맡지만,왕에대한충성과권력욕사이에서갈등하는인물이다.김무열은‘우씨왕후’출연에대해“신분상승의욕구가아닌가”라고너스레를떨며“제가맡은인물중역대최고위급인사다.언제이런영광스러운자리에서영광스러운인물을연기해보겠느냐”라고해웃음을자아냈다.▲김무열전종서정세교감독이병학작가정유미이수혁ⓒ곽혜미기자정유미는우희의언니우순을연기한다.대대로왕비족을배출하는북부에서도가장아름다운미모를가진우순은한순간의선택으로동생우희에게왕후자리를빼앗기고,동생의시녀가돼자신의운명을되찾기위해궁궐에입성한다.정유미는“대본이너무재밌었다.인물간의쫀쫀함도그렇고,8부작안에24시간을쪼개만들었다.그안에서모두의연결고리가있고,캐릭터가변화하고그런부분이신기하고재밌었다.미드‘24’보듯이우리나라에서이런방식의접근을이렇게까지깊이하지않았지,그런점이제게흥미로웠다”라고말했다.전종서와자매로호흡을맞춘그는“‘우씨왕후’를하며점점더깊어졌던생각은우희라는인물을전종서가아닌다른인물이했다면어땠을까가저에게는그려지지않을정도로종서가옷을잘입었다는생각이든다.추격액션이다보니까뒤로갈수록힘든신이많았는데그런부분을잘해내야하는왕후로서사명감이있었을텐데우희가그런역할을해내는걸보면서이친구정말강단이있다,저보다어린데카리스마있게혼자잘해나가는모습을보면서대리만족이느껴졌다.저를많이지켜줬다.어떻게저렇게몸바쳐서하지씩씩하다”라고애정을표했다.이수혁은고구려의왕위계승후보인삼왕자고발기를연기한다.고발기는포악하고비열한성정을가진인물로,왕위를차지할기회가주어지자형고남무에대한두려움으로억눌린욕심을표출한다.이수혁은고발기가아닌다른인물을제안받았다가고발기를맡게된사연을밝혔다.정세교PD는“이렇게목소리가좋은배우가이런역할을맡으면어떨까했다”라며“저희끼리는섹시빌런이라고부른다”라고‘섹시빌런’의활약을예고했다.‘우씨왕후’는공개전부터역사왜곡의혹을받으며논란이됐다.지난2일공개된을파소의상이역사왜곡의혹에불을붙였다.고구려를비롯해백제,신라등삼국은조우관을쓴것으로알려졌으나,고구려인인을파소는상투관을쓰고있었기때문이다.또한고구려는의복을여미는방식이‘좌임’이지만,을파소는중국식인‘우임’으로옷을여몄다.5대5가르마상투에중국식갑옷역시고구려의의상고증을거치지않고오히려중국식을따랐다는지적을받았다.반면제작진은여러차례고증을거쳤다고밝혔다.정세교PD는“저희가이미지로비교했을때는그렇게얘기나올수있긴하다.하지만저희는‘우씨왕후’를작업했을때저희끼리가아니라자문위원교수님들도계셨고,나왔던이미지와의상은고증도여러차례했다.역사적자료가많지않아서저희가창작한부분도있다.시청자들에게우씨왕후의모습을더보여드릴수있을거라고생각한다”라고말했다.이어“한복은‘상연’을쓰셨던분이라저보다더잘아시는분이다.분장,의상도전문가들이했다.이미지에대해서는추후에자료가나갈거긴한데저희가만들었던상투관,의상은고구려시대의벽화나남아있는자료를가지고참고를많이했다.우씨왕후는197년,2세기였는데그시절자료는거의없다.지금고분벽화도4세기,5세기것이다”라고항변했다.정PD는“삼국사기자료가있기때문에그걸무조건지켜야된다고생각했다.현존한자료중에서는광개토대왕비가가장많은역사적진실을가지고있어서저희뿐만아니라스태프분들도공부를많이했고,자문교수님들에게도많은이야기를들었다.형태로평가받는다는것은가슴이아프다.그런부분은고려해달라”라고했다.이병학작가는“고구려라는나라의정체성을보여주려고한다.1회전쟁신이워낙제작비가많이들다보니까밖에서는축소시키거나삭제하는게어떠냐고했는데저희는망자의내전을다루고있지만시청자들에게주적을한번짚어야한다고말했다.동북공정과전혀상관이없는드라마다.그렇게봐달라”라고강조했다.▲김무열전종서정유미이수혁ⓒ곽혜미기자정세교PD는“재밌다.배우들이연기참잘한다는얘기를듣고싶다.작가님과저는스핀오프나그뒤얘기를많이생각했다.꼭만들었으면좋겠다.참고부탁드린다”라고시즌2,스핀오프에대한기대를표했고,이수혁은“전시즌2얘기를듣고했는데아직정해진게없나보네요?”라고해웃음을자아냈다.또한김무열은토종OTT인티빙이처음으로선보이는오리지널이라고강조하며“후회없을것”이라고밝혔다.‘우씨왕후’는29일파트1이공개되고,9월12일파트2가공개된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피프티피프티두번째미니앨범선공개곡'스타리나이트'뮤직비디오티저가27일공개됐다.제공|어트랙트[스포티비뉴스=김원겸기자]피프티피프티의목소리가담긴'스타리나이트'첫티저영상이공개됐다.27일피프티피프티공식유튜브채널을통해선공개곡'스타리나이트'첫번째뮤직비디오티저영상이공개됐다.짧게공개된목소리에서느껴지는달콤한보컬이완곡공개는물론피프티피프티의하모니에대한기대감까지불러일으키는영상이다.공개된티저영상은밤하늘을가로지르는유성과함께피프티피프티다섯멤버들의몽환적인모습이차례로잡히고,'잇메이크스어스타리나이트'라는한소절과앞서공개되었던로고모션이이어지며끝이난다.짧은티저에서도느껴지는피프티피프티만의다채로운매력과음악적색깔을보여주며,선공개곡'스타리나이트'는물론두번째미니앨범에대한기대감을더욱증폭시킨다.피프티피프티멤버들의새로운모습이담긴두번째미니앨범선공개곡'스타리나이트'는오는30일오후1시공개될예정이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포츠조선닷컴정안지기자]가수겸뮤지컬배우이지훈과아야네부부가딸육아로바쁜일상을보냈다.이지훈은27일"딸과나의아침루틴.무슨대화를나누고있게요?"라며딸육아일상을공유했다.아침,딸과눈을맞추며대화중인아빠이지훈의일상.아빠를바라보며웃거나하품을하는등사랑스러운딸의다양한표정을보며행복한하루를시작했다."아빠랑꽁냥꽁냥.1개월아기아빠랑대화하기.녹는다녹아"라며딸에게서한시도눈을뗄수없는아빠는휴대폰에딸의모습을저장하기바빴다.이지훈은"세상모든아빠들이맛에육아하죠?아빠들화이팅#딸바보#육아하는아빠"라며딸바보면모를자랑했다.또한아내아야네도딸의모습을공개,'모유수유하냐'는질문에"완모로한달만에1.2kg찐포동포롱루희입니다"며벌써부터엄마를똑닮아또렷한이목구비를자랑중인딸의모습을공개했다.한편이지훈과14세연하의일본인아야네는지난2021년결혼했다.이들부부는난임과유산을극복,시험관시술끝임신에성공했으며지난달17일득녀했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배우조정석이베일에쌓인유투버‘청계산댕이레코즈’에대해언급했다.27일오후서울마포구호텔나루서울엠갤러리에서넷플릭스(Netflix)예능프로그램‘신인가수조정석’의제작발표회가진행됐다.이날제작발표회에는신인가수로데뷔하는조정석을비롯해대표정상훈,홍보실장문상훈,양정우PD,이정원PD가참석했다.“‘청계산댕이레코즈’가저라는말을많이들어왔다”고말문을연조정석은“이제는밝힐때가온것같다.다들모르는척해주시지”라고뜸을들였다.배우조정석이베일에쌓인유투버‘청계산댕이레코즈’에대해언급했다./사진=김영구기자이어“그래도저는끝까지세상의선입견과편견에맞서싸우고싶다.이제는혼자만의싸움이아니다.또다른자아와진지하게상의하고싶다”고너스레를떨어웃음을선사했다.마지막으로조정석은“‘청계산댕이레코즈’의진짜정체는8월30일오후4시넷플릭스‘신인가수조정석’에서확인할수있을것”이라고끝까지정체공개를보류했다.‘신인가수조정석’은싱어송라이터를꿈꾸는‘음악에진심’인20년차배우조정석의신인가수데뷔프로젝트로,오는30일첫공개된다.[금빛나MK스포츠기자][ⓒ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저에게너무과분한수식어지만다양한곡을만들고싶은바람이있기에‘싱어송라이터’라는수식어를듣고싶습니다.조정석이‘20년차배우’라는타이틀을벗고‘신인가수’로새로운도전에나섰다.‘싱어송라이터’가목표인조정석은‘음악’으로대중의마음에큰울림을선사할수있을까.27일오후서울마포구호텔나루서울엠갤러리에서넷플릭스(Netflix)예능프로그램‘신인가수조정석’의제작발표회가진행됐다.이날제작발표회에는신인가수로데뷔하는조정석을비롯해대표정상훈,홍보실장문상훈,양정우PD,이정원PD가참석했다.27일오후서울마포구호텔나루서울엠갤러리에서넷플릭스(Netflix)예능프로그램‘신인가수조정석’의제작발표회가진행됐다.이날제작발표회에는신인가수로데뷔하는조정석을비롯해대표정상훈,홍보실장문상훈,양정우PD,이정원PD가참석했다./사진=김영구기자‘신인가수조정석’은싱어송라이터를꿈꾸는‘음악에진심’인20년차배우조정석의신인가수데뷔프로젝트다.‘신서유기’‘꽃보다청춘’‘알쓸신잡’‘알쓸범잡’등유쾌하면서도공감대높은예능을선보여온양정우PD의신작이기도하다.제작발표회에앞서데뷔곡이자자작곡‘샴페인’의무대를선보인조정석은“너무떨리는데한편으로는꿈만같다”며“지금들려드린노래는‘신인가수조정석’의데뷔앨범타이틀곡‘샴페인’이다.고된하루를끝낸모든이들에게전하는위로를담은자작곡”이라고소감을전했다.시작은1년전양정우PD와조정석의만남에서시작됐다.양정우PD는“지난해초에우연한기회에조정석집앞에서식사를면서이저런이야기를나누다‘요즘본인의취미’라며작곡한곡을들려줬다.습작곡을들려줬는데,생각보다노래가좋았다.누가시키지않아도바쁜스케줄중에도진심으로즐겁게하는모습이좋아보여서프로그램을기획하게됐다”고설명했다.“당시만해도이렇게커질줄은상상도못했다”고거듭강조한조정석은“곡을만들고이런것에진심이다.어릴적부터꿈꿔왔던가수라는꿈을이들과만들면의미있고좋지않을까에서시작했던것이첫발걸음이었다”며“부담도되고긴장도많이되는데,오래전부터꿈꿔왔던가수라는타이틀을갖게된것같아서굉장히기분이이상하다.좋으면서도꿈인가진짜인가생각이든다”고소감을전했다.27일오후서울마포구호텔나루서울엠갤러리에서넷플릭스(Netflix)예능프로그램‘신인가수조정석’의제작발표회가진행됐다.이날제작발표회에는신인가수로데뷔하는조정석을비롯해대표정상훈,홍보실장문상훈,양정우PD,이정원PD가참석했다./사진=김영구기자일벌이기가특기인조정석의친한형정상훈이대표로나섰으며,아이디어뱅크문상훈이홍보실장으로뭉쳐‘정상기획’을설립하고‘환상과환장’을오가는판을제대로벌였다.여기에자신만의음악을완성해나가는조정석의100일간의치열하고도감동적인여정이펼쳐진다.정상훈은대표로나선이유에대해“조정석이노래를진짜기가막히게잘하는건알고있었지만,이정도로작곡을잘할줄은몰랐다.이걸담아내는음색도감히말하건데어떤가수보다감정이훨씬많이담겨있다”며“노래에자기가만들고살아온배경을그대로녹여냈다.조정석의역사를만날수있다.영혼을갈아넣은1집”이라고자신했다.영혼탈곡자작곡월말평가부터대망의데뷔쇼케이스,뮤직비디오제작등신인가수데뷔를위한고군분투가다채롭게펼쳐진다.한가지장르에국한되지않고본인의색깔을찾아가는열정,오롯한마음을전하고싶은음악에대한진정성,곡하나하나에담긴스토리텔링등‘음악에진심’인신인가수조정석의새로운매력을엿볼수있다.이정원PD는“리얼리티이기에인위적인것없이조정석의템포에맞춰관찰하는느낌으로찍었다.예능적요소를위해서중간점검을넣기는했는데,대부분순차적으로진행이됐다”고말했다.27일오후서울마포구호텔나루서울엠갤러리에서넷플릭스(Netflix)예능프로그램‘신인가수조정석’의제작발표회가진행됐다.이날제작발표회에는신인가수로데뷔하는조정석을비롯해대표정상훈,홍보실장문상훈,양정우PD,이정원PD가참석했다./사진=김영구기자이에대해조정석은“대본이없다.양정우PD와같이있어도말을안한다.자기할일들을한다”고폭로했으며,정상훈은“보통방송같은경우끝나는시간이있는데,이건끝나는시간이없다.양정우PD를보면‘너무좋다’는눈빛으로봐주니,언제끝나냐는질문도못했다.양정우PD는눈빛으로응원해주는데그게저희로서는채찍질같았다”고전했다.조정석의신인가수데뷔프로젝트를위해배우생활20년동안쌓아온특급인맥이총출동한다.레전드멘토들의월말평가부터애정어린꿀팁대방출까지,‘온우주가돕는’조정석의신인가수데뷔프로젝트가펼쳐진다.가수가돼진행한월말평가와관련해서조정석은“너무당황스럽고예상치못했던것이었다.살면서이렇게떨어본적이있나싶을정도로떨렸다.아무것도준비되지않았고,말만월말평가이지,너무창피했다”며“그래도멘토들과직접이야기를하면서엄청큰도움이됐다”고솔직한심정을드러냈다‘상상초월’드림메이커들의활약또한빼놓을수없는관전포인트다.조정석의‘대체불가뮤즈’거미를필두로‘국민싱어송라이터’아이유,‘음악의신’박효신,‘K-힙합’의아이콘다이나믹듀오등신(神)인가수들이지원사격에나선다.뿐만아니라34년차레전드싱어송라이터이자15년차음악프로그램심사위원미다스의손윤종신,히트곡만300개가넘는대한민국에서가장사랑받는작사가김이나,음악계의트렌드세터프로듀서그레이,‘쇼미더머니’초대우승자래퍼로꼬가힘을더했다.많은게스트들중에서도가장큰힘을준주인공은아내거미였다.“가장가까운곳에서‘잘하고있다’‘오빠를믿고해도된다’고이야기했던거미씨가저에게가장큰힘이됐다”고말한조정석은“냉정한평가를해주는동시에자신감을줬다”고전했다.27일오후서울마포구호텔나루서울엠갤러리에서넷플릭스(Netflix)예능프로그램‘신인가수조정석’의제작발표회가진행됐다.이날제작발표회에는신인가수로데뷔하는조정석을비롯해대표정상훈,홍보실장문상훈,양정우PD,이정원PD가참석했다./사진=김영구기자아이유를향한감사의마음도드러냈다.조정석은데뷔를도와준많은지인중에특히나힘이됐던지인이있냐는질문에“아이유가저에게‘오빠충분히멋있는음악을하고있는것같다’고이야기해줬던것이기억에남는다.진짜완성되고그랬던것도아닌데,습작에불과했지만잘하고있다고해줬다”고말했다.이뿐아니라드라마‘슬기로운의사생활’의‘99즈’김대명,정경호,유연석,전미도그리고드라마‘질투의화신’에서조정석과‘신나리커플’로큰사랑을받은공효진또한힘을보탰다.특히정경호는조정석의데뷔곡‘샴페인’뮤직비디오감독을,공효진과김대명이주인공으로열연을펼쳤다.이와관련해양정우PD는“인덕이어디까지닿는지모르겟다.‘신인가수조정석’의무기는덕이아닌가싶다”고말했다.조정석또한“‘신인가수조정석’에흔쾌히참여해주신많은게스트분들에게감사의말씀을전하고싶다”고감사의마음을밝혔다.조정석의가수데뷔기는‘정석스럽게’펼쳐질예정이다.이와관련해양정우PD는“‘정석스러움’의정의는사실잘모르겠다.다만8월달에두편의영화를개봉했고저희가마지막주자로들어섰다.많은분들이‘정석이장르’라는말씀을해주시더라.일하면서같은기분을느꼈다.뭐라고정의할수없지만행복한에너지를전해주시는것이아닐가싶다”고설명했다.한편‘신인가수조정석’은오는30일첫공개된다.‘신인가수조정석’은오는30일첫공개된다.[금빛나MK스포츠기자][ⓒ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진출처=넷플릭스제공/'신인가수조정석'제작발표회에참석한조정석[스포츠한국이유민기자]'신인가수'를꿈꾸는배우조정석의여정이시작된다.OTT서비스플랫폼넷플릭스(Netflix)는27일서울마포구마포동에있는호텔나루서울엠갤러리에서예능'신인가수조정석'의제작발표회를열었다.이날제작발표회에는양정우PD,이정원PD,조정석,정상훈,문상훈이참석했으며,김이나작사가가진행을맡았다.'신인가수조정석'은싱어송라이터를꿈꾸는20년차배우조정석의신인가수데뷔프로젝트다.영화,드라마,뮤지컬까지섭렵하며대중의절대적지지를받아온조정석의오랜꿈을향한도전이유쾌한웃음속감동을선사할예정이다.특히조정석의신인가수데뷔프로젝트에는아이유,박효신,거미,다이나킥듀오,김이나,공효진,정경호,유연석,전미도,김대명등이름만들어도입이떡벌어지는엄청난라인업으로기대감을모으고있다.이에조정석은"처음시작할때까지만해도프로그램이이렇게커질줄은감히상상못했다.어쨌든제가곡을만든건진심이고어렸을적부터음악을한다는꿈을꿨다.그꿈을향한발걸음이커진것같아서긴장된다.그래서큰스케일을떠나오래전부터꿈꿔왔던가수라는타이틀을갖게되는것같아서굉장히기분이이상하다.좋으면서도이게진짜꿈인가?진짜인가?싶은요즘이다"라고소감을전했다.이어서그는"작곡할때중점을둔건'좋은노래를만들자'였다.사운드가풍부하고악기가다양하게구성되며,어떤장르를생각하고이런걸다배재하고그냥좋은노래를만들자는생각을기본베이스에뒀다.제가창작이런걸좋아한다.그래서프로그램취지랑잘맞았다.'신인가수조정석'을보면저한테되게힘든순간들이찾아온다.창작이아무리좋고재밌고해도기간안에곡을완성한다는게힘들었다"라며처음작곡을해본고충을털어놨다.그러면서조정석은"과분하지만,바라는타이틀싱어송라이터다.다양한곡을만들고싶은바람이있다"라며조심스럽게목표하는바를밝혔다.한편가수조정석의도전을담은'신인가수조정석'은오는8월30일(금)오후4시넷플릭스에서공개된다.스포츠한국이유민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한국.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장인영기자)전동스쿠터음주운전혐의로입건된방탄소년단(BTS)멤버슈가(본명민윤기)가곧검찰에넘겨진다.서울용산경찰서에따르면,슈가는음주운전혐의로이르면이번주검찰에넘겨질계획이다.김봉식서울경찰청장은26일서울종로구서울경찰청에서열린정례기자간담회에서슈가송치시점관련"지난주금요일조사가이뤄졌고곧사건을마무리할예정"이라고밝혔다.슈가가이조사에서음주운전혐의를인정했기에추가소환가능성은낮다.경찰관계자는"최대한수사를빨리마무리할계획"이라고말했다.슈가는지난6일오후11시15분께용산구한남동노상에서전동스쿠터를몰다넘어진혐의(도로교통법상음주운전)를받는다.슈가의사고당시혈중알코올농도는면허취소기준(0.08%)을넘어서는0.227%로조사됐다.음주운전소식이보도된후경찰에"맥주한잔정도마셨다"는취지로진술한것으로알려져비판받았으며사과문에전동스쿠터를'전동킥보드'라고표기해사건축소의혹에휩싸이기도했다.이후슈가는지난23일오후용산경찰서에출석해3시간에걸친조사를받았다.이조사에서슈가는음주운전혐의를인정,조사를끝내고취재진앞에서"정말죄송하다.잘못된행동으로상처와실망을안겨드려서너무나도크게반성하고후회하고있다"며고개숙였다.경찰조사를받은뒤에는팬커뮤니티플랫폼위버스에자필사과문을올렸다.그는"8월6일밤저는음주후전동스쿠터를타고인도로주행한잘못을저질렀다.또한지난7일성급하게올린첫번째사과문으로인해많은혼란을드려죄송하다.더깊이생각하고신중했어야했는데그러지못했다"고했다.그러면서"모두제잘못이다.저의경솔함이저를아껴주시는모든분들을힘들게하고있다.다시는잘못된행동을하지않도록노력하고뉘우치며살아가겠다"며"이번일로인해저는멤버들,팬분들과같이만든소중한추억에커다란흠을내고방탄소년단의이름에누를끼쳤다"고말했다.경찰은현재슈가를상대로면허취소절차를밟는한편조사내용을토대로처분여부등에관해검토할방침이다.한편,슈가는사회복무요원으로근무중이며,소집해제일은2025년6월이다.사진=엑스포츠뉴스DB장인영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