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채널A생활밀착형탐정실화극‘탐정들의영업비밀’에서‘부자탐정단’박민호&박준석탐정이‘30년전사망한아버지묘소찾기’라는고난도의뢰에착수했다.또원조‘아나테이너’이자‘홍콩맘’강수정이‘사건수첩-마더’에출격,대리모와얽힌복잡한사연에공감하며눈시울을붉혔다.지난26일방송된‘탐정들의영업비밀’에서는‘부자탐정단’박민호&박준석탐정이30년전사망한의뢰인아버지의‘묘소찾기의뢰’에착수했다.제적기록부(현가족관계증명서)에는아버지가인적이드문야산의약수터에서밤12시경사망한것으로기재되어있었다.사망신고도2주뒤시점이어서의문을자아냈다.아버지의사진한장없이고모들의예전집주소만이유일한단서로남아있었다.하지만전광수대출신의박민호탐정은지역유지부터선후배까지인맥을총동원해고모의현위치를수소문해감탄을자아냈다.마침내고모의거주지로추정되는집의현관문이열렸지만,제작진의절단신공이발휘돼MC들의아우성을이끌어냈다.홍콩에서날아온원조‘아나테이너’강수정이‘사건수첩-마더’에출격했다.영상속의뢰인은대낮에집안에서시험관시술로귀하게얻은첫아이를납치당했다며탐정을찾아왔다.의뢰인은“범인은아는사람이다”라고말해충격을안겼다.의뢰인에따르면납치범은의뢰인의미대후배로평소친하게지내던사이였다.그러나아이를데려간이후납치범은연락을차단했고,남편은체면치레를위해경찰신고도극구거부하고있었다.탐정은납치범의고시원에찾아갔지만이미행방이묘연했다.범인의소지품중‘시험관시술’에관한책을발견한탐정은의문의명함한장을찾아내곧바로연락을시도했다.알고보니해당명함은‘불법대리모시술브로커’의것으로드러나충격을선사했다.강수정은여러번의시험관시술경험담을전하며아이를원하는난임부모들의절박한심경을대변했다.데프콘은“대리모합숙소가우리나라에진짜로있다고한다.이얘기는정말실화거든요”라며경악스러운현실을전했다.MC들은“납치된아이가사연속의뢰인(아내)과남편의수정란을대리모에게착상시켜서출산한아이라면,그건누구아이냐?”며갑론을박을벌였다.이에남성태변호사는“대리모를쓴경우유전적인친모가따로있더라도,우리나라법제상으로는출산한사람을친권자로인정한다”고밝혀놀라움을안겼다.난임을겪던의뢰인은납치범을‘불법대리모’로활용했고,이후납치범은무사히출산했지만9개월뒤다시나타나아이를데려간상황이었다.탐정들은이사실을알고계약파기를통보했다.그러나의뢰인은“시험관시술을10번이상했는데도안됐다.아이가너무갖고싶었다”며오열했다.딱한사정에탐정들은납치된아이찾기를계속하기로결정했다.데프콘은“불법인건알겠는데얼마나아이를갖고싶었으면...”이라며혼란에빠졌다.강수정은아이가납치됐는데도똑같은일상을보내는남편을수상하게여기며“그동안남편이랑대리모랑바람난거야.그러니까아이가없어졌는데놀라지도않지...”라고의혹을제기했다.과연탐정은남편이납치에사용된법인차량으로갈아타는장면을포착했다.남편은아이의대리모이자납치범,아이까지함께만나며아내를기만하고있었다.딴살림을차린대리모는남편을다정하게“오빠”라고불렀다.남편은대리모가임신중일때도그녀의배에귀를갖다대며선을넘는행동을하고도“아이가자라는순간순간을느끼고싶었다”며말도안되는변명을한바있었다.강수정은“머리채를잡아야지!둘을갈라놔야지!”라며뒷목을잡았고,“세계최악이다.아이없어진것보다화가난다”며분노했다.대리모는법원의판결로친자임을입증하는‘친생자관계존부확인’소장을의뢰인에게보냈다.가난한환경에서자라의뢰인의부유한삶을부러워했던대리모는“처음으로저를위해원한게내아이의엄마가되는것이었다”며의뢰인에게소리쳤다.그리고“사모님한번만포기해주세요...오빠랑제가잘키울게요”라고애원했다.강수정이“남편이꼬셨겠죠?”라며혀를차자,데프콘은“요즘(남편이랑)안좋아요?”라고우스갯소리를던졌다.강수정은“되게감정이입되네요”라며고개를절레절레저었고,급기야“나이제부터남편을‘오빠’라고안부를거다.‘오빠’거슬린다”고과몰입해웃음을선사했다.심지어대리모는시험관시술이아닌남편과직접적인성관계를통해아이를가졌다며대놓고불륜사실을밝혔다.남편쪽에서“어차피아내난자로안될것”이라며직접만나자고제안한뒤아이를임신시킨사실도드러났다.MC들은격분해배신감을감추지못했고,강수정은“저남편너무소름돋는다”며산짐승소리(?)를내뱉었다.김풍은“잠깐쉬었다가면안되냐”며녹화중단까지요청했다.얼마후의뢰인은탐정에게“포기하기로했다”는말을남겼다.그리고남편과이혼하고재산을분할받은뒤,뒤늦게유학을가기로했다고선언해안타까움을자아냈다.의뢰인이아이와함께했던9개월동안찍은사진들을대리모에게넘겨주고행복을빌며떠나가는모습에‘아들맘’강수정은깊이공감하며뜨거운눈물을흘렸다.생활밀착형탐정실화극‘탐정들의영업비밀’은매주월요일밤9시30분채널A에서방송된다.손봉석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진|'돌싱포맨'방송화면[스포티비뉴스=배선영기자]줄리엔강과제이제이가남사친여사친에서연인이된계기를밝혔다.27일방송된SBS‘신발벗고돌싱포맨’에부러움유발자들박준형X김지혜X줄리엔강X제이제이가출연했다.이날결혼3개월차인줄리엔강은남사친여사친에서결혼까지골인하게된비하인드스토리를밝혔다.줄리엔강은"처음에는유튜브합방으로만났다.맨날만나던친구는아니고가끔통화하던사이였다"라고말했다.이어제이제이는"처음만났을때는둘다다른연인이있었다"라고전했다.이후여행유튜버들끼리여행콘텐츠를찍으면서함께1박2일여행을떠나게됐다는두사람.제이제이는"대화가너무잘맞더라.밥만먹고헤어지는게아니라1박2일동안함께있다보니가까워지게됐다"라고전했다.▲사진|'돌싱포맨'방송화면이어제이제이는"썸타던중에줄리엔강이우리집에왔었다.'나랑사귈수있어'라고물어보더라.대답을안했더니다음날전화가와서왜대답안해라고하더라"라며연인이된순간에대해말했다.한편줄리엔강은한국인아버지와프랑스인어머니사이에서태어났으며,이종격투기선수데니스강의동생이다.2007년SBS예능프로그램'헤이헤이헤이2'로데뷔해MBC시트콤'지붕뚫고하이킥',MBC예능'진짜사나이'등에출연했다.제이제이는피트니스트레이너이자112만구독자를보유한유튜버다.유튜브를통해서는운동관련콘텐츠를선보이고있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신발벗고돌싱포맨’.사진ISBS‘신발벗고돌싱포맨’방송캡처코미디언박준형이아내김지혜의방송캐릭터를자신이만든것이라고주장했다.27일방송된SBS‘신발벗고돌싱포맨’(이하‘돌싱포맨’)에는박준형,김지혜,줄리엔강,제이제이가게스트로출연했다.이날이상민은‘김지혜는전생에무사가틀림없다.몸에칼을대도끄떡없다’고했던박준형의과거발언을언급했다.이에박준형은“김지혜의방송캐릭터를잡아가는과정이었다”고해명했다.김지혜는“박준형이나의성형,쇼핑이야기를많이했다.그게뷰티와쇼핑에관심이많은캐릭터가됐다”고했다.박준형은“뼈를몇번깎았는지모른다.뼈를깎는아픔으로미를추구하는여자다.이런여자가명품을엄청산다.문이안열릴정도였다.이런여자가나와서‘이화장품정말좋아요’라고말하면신뢰가가지않냐.그런캐릭터를내가만든것”이라고강조했다.한편‘신발벗고돌싱포맨’은매주화요일오후9시방송된다.[이세빈스타투데이객원기자]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크레아스튜디오“태국왕자부부가나타났다?!”MBN‘한일톱텐쇼’손태진과홍자가고급미가철철흐르는태국왕자신혼부부로깜짝변신한다.MBN‘한일톱텐쇼’는한일국가대표현역가수들이출격해트로트는물론K-팝,J-팝까지한일양국의숨겨진명곡을선곡,치열한명곡대결을벌이는‘음악예능쇼’다.27일MBN‘한일톱텐쇼’14회에서는한국과일본가수들이깜짝게스트들과귀호강듀엣무대를쏟아내는‘최강듀엣전’특집을펼친다.‘한일톱텐쇼’고정멤버로합류한손태진은첫출연한홍자와실력파듀엣으로첫호흡을맞춘다.두사람은번쩍거리는비즈장식이포인트인의상을입고등장해“태국왕자부부같다”라는평을듣자,“사와디캅~”이라는태국인사를외치며재치를발휘해유쾌함을끌어올린다.또한대결을펼칠에녹-별사랑팀의에녹이“이길것같다”라고도발하자,홍자가“이고급미는어딜가나이길수없거든요”라고받아쳐팽팽한기운을드리운다.손태진과홍자는고난도국악트롯으로명성이자자한장윤정의‘송인’무대로‘곰탕보이스’와‘고급진보이스’의특급만남을증명한다.홍자는첫소절부터구성진보이스의진면목을보여주며하드캐리하고,손태진은특유의풍성한보이스와폭풍성량을자랑하며환상적인하모니를완성한다.특히두사람의무대가끝난후현장에는30초간정적이흐르는진풍경이벌어진다.한편의‘사극드라마’같았던두사람의감동무대는과연어떤모습이었을지기대감을높인다.반면손태진,홍자와맞붙은에녹과별사랑은‘어른섹시’무대로넘치는고혹미를발산한다.두사람의무대는“너무섹시하다”,“잘됐으면좋겠다”,“결혼할것같다”라는찬사를받은상황.더욱이무대가끝난후에녹이별사랑을향해아슬아슬한돌발행동을보이면서현장을초토화시킨다.이에강남이“키스신있는줄알았어요!있었으면시청률대박일텐데”라며못말리는아쉬움을표출하면서,두사람의엔딩포즈는무엇인지,분위기를후끈달군에녹과별사랑의무대가호기심을자아낸다.그런가하면두팀의무대를본‘황금막내’김다현은“손태진과홍자는신혼부부,에녹과별사랑은오래된부부같다”라는평을내려웃음을유발한다.에녹과별사랑을당황하게만든김다현의예리한분석은어떤후폭풍을몰고올지,김다현의예리한한줄평에귀추가주목된다.크레아스튜디오측은“손태진과홍자는품위가남다른보이스로안방1열에벅찬감동을선물한다”라며“무대내내듣던이들의소름을돋게한두사람의무대를꼭함께지켜봐주시길바란다”라고전했다.‘한일톱텐쇼’를통해선정되는‘주간베스트송’투표는크레아스튜디오홈페이지를통해아이디한개당하루3곡씩투표가능하다.크레아스튜디오홈페이지에접속해팝업창을클릭한후,투표화면을누르면된다.‘한일톱텐쇼’는매주화요일밤방송된다.손봉석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김채연기자]KBS가광복절당일기미가요,기모노가나오는오페라‘나비부인’을편성한가운데,시청자청원에공식답변을전했다.27일KBS는시청자청원홈페이지를통해“79주년광복절인지난8월15일일본의기미가요선율이일부배경음악으로사용된푸치니의오페라‘나비부인’을방송함으로써시청자여러분에게불편함과걱정을끼친점에대해다시한번사과드린다”고고개를숙였다.이날KBS측은“KBS는공연예술중계프로그램인‘KBS중계석’에푸치니의명작오페라인‘나비부인’이편성·방송된경위에대해시청자께자세히설명드리고이해를구하고자한다”고알렸다.이어“1)KBS는‘나비부인’방송을통해일제를찬양하거나미화하려는의도가전혀없었다,2)기미가요는변주돼반주와배경음악등으로사용됐다,3)‘나비부인’은당초7월편성됐다가올림픽중게때문에연기돼광복절에방송됐다”고해명했다.KBS측은“특히‘KBS중계석’은수준높은문화공연물을그대로녹화방송하는교양프로그램으로KBS심의실의사전심의를거치지않고제작진이제작부터방송까지책임지는‘제작진위임심의’로분류돼있다”면서“하지만담당제작PD가이번작품을제작해편성에넘긴뒤8월부터안식년에들어가면서방송을앞두고같은제작부서및편성부서와방송내용에대해공유하지못했다”고밝혔다.그러면서“그러나이유여하를막론하고세세한부분까지챙기고확인하지못한채광복절에시청자여러분께심려를끼친점에대해사과드리다”며“이번일을계기로3.1절,6.25,광복절,한글날,설날및추석등계기성있는시기에방송되는프로그램에대해서는사전심의를더욱강화하고내용을더자세히살펴시청자께서불편함과걱정을하지않도록주의하겠다”고약속했다.끝으로“또한공영방송의역할과책임을더욱무겁게받아들이며그의무를충실히수행해나가도록하겠다.감사한다”고덧붙였다.이하KBS시청자청원답변전문KBS는79주년광복절인지난8월15일일본의기미가요선율이일부배경음악으로사용된푸치니의오페라<나비부인>을방송함으로써시청자여러분에게불편함과걱정을끼친점에대해다시한번사과드립니다.방송후제작과방송경위,편성과정등에대한사실관계를조사했으며재발방지대책을준비하고있습니다.KBS는공연예술중계프로그램인<kbs중계석>에푸치니의명작오페라인<나비부인>이편성·방송된경위에대해시청자께자세히설명드리고이해를구하고자합니다.</kbs중계석>1)KBS는<나비부인>방송을통해일제를찬양하거나미화하려는의도는전혀없었습니다.<나비부인>의시대적배경은서구열강이19세기후반에일본을강제로개항시키면서게이샤들을상대로한국제결혼이사회문제화되었던시기입니다.이오페라는일본에주둔한미국인장교의현지처가된게이샤가결국자식까지빼앗기고스스로목숨을끊는비극적인내용을담고있습니다.이런내용의오페라를방영한것이일제를찬양하기위한의도를담고있다고보기는어렵다고생각합니다.2)기미가요는변주돼반주와배경음악등으로사용됐습니다.KBS가전문가에확인한바에따르면기미가요선율은오페라가시작된이후20분뒤처음나옵니다.남녀주인공결혼식장면에서남자배우의독백대사에반주로9초동안사용됐습니다.그이후6초동안두마디선율이배경음악으로변주돼나옵니다.푸치니는당시의일본사회상을음악적으로표현하기위해기미가요의원곡을변형해사용했습니다.관련전문가는푸치니가기미가요의원곡을서양식화성으로편곡해사용했기때문에일반관객들은대체로인지하기어렵다는의견을제시했습니다.3)<나비부인>은당초7월편성됐다가올림픽중계때문에연기돼광복절에방송됐습니다.아울러<나비부인>은당초광복절에편성되지않았습니다.<kbs>제작진은지난6월29일(토)예술의전당에서녹화했고기존녹화순서에따라방송일을7월31(수)로결정했습니다.그러나2024파리올림픽중계방송으로방송이2차례결방되면서당초방송일보다2주일뒤인8월15일0시에방송하게됐습니다.올림픽중계는사전에방송일정이확정된것이아니라경기상황에따라유동적이므로정규편성이결방되는것은불가피합니다.결국방송날짜가순연되면서예기치않게광복절에방송하게되었습니다.</kbs>특히<kbs>은수준높은문화공연물을그대로녹화방송하는교양프로그램으로KBS심의실의사전심의를거치지않고제작진이제작부터방송까지책임지는‘제작진위임심의’로분류돼있습니다.하지만담당제작PD가이번작품을제작해편성에넘긴뒤8월부터안식년에들어가면서방송을앞두고같은제작부서및편성부서와방송내용에대해공유하지못했습니다.</kbs><kbs>은공연물을그대로녹화방송하고심야에편성하는프로그램특성상실무진들이제작과편성을사실상결정하고방송해왔습니다.</kbs>특히<kbs>은그동안<나비부인>을이번방송일전에이미모두4차례방송한바있습니다.</kbs>그러나이유여하를막론하고세세한부분까지챙기고확인하지못한채광복절에시청자여러분께심려를끼친점에대해사과드립니다.이번일을계기로3.1절,6.25,광복절,한글날,설날및추석등계기성있는시기에방송되는프로그램에대해서는사전심의를더욱강화하고내용을더자세히살펴시청자께서불편함과걱정을하지않도록주의하겠습니다.또한공영방송의역할과책임을더욱무겁게받아들이며그의무를충실히수행해나가도록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email protected][사진]KBS방송캡처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포츠조선닷컴김준석기자]개그맨김준형과김지혜부부가폭로전을이어갔다.27일방송된SBS'신발벗고돌싱포맨'에부러움유발자들박준형X김지혜X줄리엔강X제이제이가출연했다.이날김지혜는박준형과만나게된계기에대해"그때당시제소속사에문제가있었다.그래서박준형에게전화를했더니집앞으로오더라.마음이없으면혼자사는집앞에왜오냐"라고말을꺼냈다.이때박준형은"이게다계획이맞춰지는거다.내가그때방배동에70평짜리아파트를샀다.주택청약이당첨됐다.근데그걸대출없이샀다"라고입을열었다.박준형은"그소문이돌고나서김지혜가그다음날부터매일전화가오더라"라고폭로해웃음을자아냈다.김지혜는"그럼전화로하면되는데집앞으로찾아오더라.내려갔더니차안에향수냄새가진동을했다"라고쌍방폭로를이어갔다.김지혜는"주차할곳이없다며잠원지구로가더라.그러더니'우리오늘부터1일이야'라고하더니'1일이면손을잡아야한다'더라"라고말했고,김준호는"인생상담하는거아니였냐"라고말해웃음을자아냈다.김지혜는"그다음날또오더라.2일이되니까그다음단계로또가더라.그러다가저도마음이동하고하니까키스를했다"라고말했고,박준형은"그만얘기해라어디까지얘기하냐"라고당황했다.이어김지혜는"뽀뽀까지는했고,받아들여야하겠더라.보통키쓰까지만하는데팔꿈치로제.."라고말했고,대화를중단시킨탁재훈은"너팔꿈치썼냐"라고말해웃음을자아냈다.김지혜는"팔꿈치로제옆구리를비비더라.아직까지잊을수없다"라고폭로를이어갔다.박준형은"일부러그런거아니냐.어쩌다보니까그렇게됐다"라며웃었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타뉴스|윤성열기자]고영욱/사진=스타뉴스그룹룰라출신고영욱이자신이운영하던유튜브채널이폐쇄되자이의신청을제기했다.유튜브측이과거그의범죄이력을문제삼은것으로보이지만,고영욱은전과자라는이유로활동을제지당하는건부당하다는입장이다.고영욱은27일스타뉴스에"수많은유튜버들중전과자들도현재꽤활동을하고있을텐데전과자라고유튜브를할수없다는규정은없는걸로알고있다"며"현재죄를짓지않고건전하게살아가고있는데,한개인의사회복귀와희망을너무차단하는건아닌지부당하고불공평하다는생각"이라며이의신청이유를설명했다.고영욱은지난26일유튜브를운영하는구글측에도이같은내용의이의신청서를제출했다.고영욱은또한"현재불법적인행동이나영상을올리지도않았고앞으로도그럴일은없을것"이라고강조했다.유튜브가공지해둔가이드에따르면운영자는채널또는계정폐쇄에대한이의신청을제기할수있다.유튜브는고영욱의이의신청내용을검토해수락여부를결정할것으로보인다.이의신청이받아들여지면,채널을복구할수있다.고영욱은현재이의신청결과를기다리고있다.아울러유튜브는공지를통해운영하던채널이폐쇄될경우,이유를설명하는이메일이전송된다고안내하고있다.하지만고영욱은자세한설명을듣지못했다는입장이다.고영욱은구글측에자신이아닌모친계정으로채널을개설한것이문제가된것인지도문의했다고밝혔다.고영욱은"어머니계정으로채널을만든건데,가족명의라도내가하는거로알려져서위반이된건가싶다"고했다.고영욱/사진=이기범기자leekb@앞서고영욱은지난5일유튜브채널'Go!영욱GoDogDays'개설사실을알리며반려견과일상을담은영상을올려왔다.그는이날자신의엑스(X,구트위터)계정을통해"부끄러운삶을살았다"며"집에서넋두리하며형편없이늙고있는거같아서무기력한일상에서벗어나고자두서없이유튜브를시작해본다"고채널개설이유를밝혔다.공개된첫영상은2주만에조회수30만건을기록했다.구독자수는5400명을넘겼다.그러나개설18일만인지난23일채널은삭제조치됐다.그는엑스에"밤사이에제유튜브채널이폐쇄가된것같다"며"전과자라는이유만으로유해한콘텐츠를올린것도아닌데유튜브측에서없는규정을한개인에게만적용시킬수있는건지,법의처벌을다치렀는데,누구는되고누구는안되고과연이게형평성에맞는건지"라며속상함을토로했다.유튜브측은지난26일코리아헤럴드를통해"유튜브커뮤니티에해를끼치는크리에이터의플랫폼밖에서의행동을금지하는크리에이터책임가이드라인에따라'Go!영욱'채널을종료하게됐다"며"(고영욱은)다른유튜브채널을사용하거나소유하거나만들수없게됐다"고밝혔다.유튜브크리에이터책임가이드라인을살펴보면'유튜브플랫폼안팎에서크리에이터의행위가유튜브사용자,커뮤니티,직원이나유튜브생태계에해를끼치는경우유튜브는커뮤니티를보호하기위한조치를취할수있다'고명시하고있다.유튜브는△타인에게악의적으로해를입히려고함△학대또는폭력에가담하거나잔혹성을보이거나사기또는기만행위에참여하여실질적으로해를입힘등의경우를들었다.다만이런예시는다소포괄적이고모호한부분이있다.게다가고영욱의어떤행위가문제됐는지는구체적으로알려진바없다.앞서고영욱은2020년11월인스타그램계정을개설했으나하루만에폐쇄됐다.'유죄판결을받은성범죄자는인스타그램을사용할수없다'는인스타그램운영정책에따른것이다.반면유튜브측은"전과가있다거나하는문제로인해채널생성자체가거부되지는않는다"고밝혔지만,비판여론이거세자고영욱의채널을돌연삭제했다.한편고영욱은지난2010년7월부터2012년12월까지서울자신의오피스텔과승용차등에서미성년자3명을총4차례에걸쳐성폭행및강제추행한혐의로기소돼물의를빚었다.대법원은2013년12월고영욱에게징역2년6개월의실형을선고했다.또한신상정보5년공개·고지와3년의위치추적전자장치(전자발찌)부착명령을내렸다.고영욱은2015년7월서울남부교도소에서출소했다.윤성열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이예진기자)배우송혜교가수지와의친분과뱀파이어설에대해이야기했다.27일유튜브채널'엘르코리아'에는"제목송혜교.더이상의설명은생략한다"라는제목의영상이게재됐다.공개된영상에서송혜교는"요즘푹빠져있는것은?"이라는물음에"지금영화촬영끝낸지가얼마안돼서쉬고있다.친구들과의시간을즐겁게보내고있다.작품들어가면마음적여유가없어서친구들거의안만난다"고답했다.이어"혼자만의시간이꼭필요한사람이다.사람들과부대껴서시간을보내다보면개인시간도그이상으로필요하다"라며혼자있는시간에영화를보고음악을듣고,집청소와강아지케어,산책을한다고전했다.송혜교는"저만의시간을만끽하고,친구들이랑어울릴때는완전히그순간에올인해서시간을보낸다.즐겁게"라고말했다.동안미모를유지해뱀파이어설이돌기도했던것에대해서는"들어봤는데워낙에이런촬영을하면예쁘게꾸며주시고좋은조명들도있고하니까"라며겸손한모습을보였다.송혜교는"그리고관리도열심히한다정말로.나이들어가는것이자연스러운것이지만얼굴이보이는직업이기때문에열심히관리를하고있다"라고솔직하게밝혔다.수지와의친분에대해서는"최근수지씨랑많이친해졌다.청룡시리즈어워즈핸드프린팅행사가끝나고끝나고저희집에가서시간을보내기도했다.이번에도시상이있었다.그날도끝나고만났다"라고설명했다.그러면서"만나서둘이수다도떨고얘기하고그러고헤어졌다"라고이야기했다.'데뷔초나에게하고싶은말'에대해서는"뭣도모르고시작해서정말열심히지금까지잘달려왔다.수고했다"라고전해뭉클함을안겼다.사진=유튜브채널'엘르코리아'이예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송혜교.사진|유튜브캡처배우송혜교가근황을공개했다.27일유튜브‘엘르코리아’채널에는“제목송혜교.더이상의설명은생략한다”라는제목의영상이공개됐다.송혜교는“걱정거리가없어좋은시간을보내고있다”면서근황을공개했다.이어“최근수지와많이친해졌다.저희집에서시간을보내곤한다.시상식끝난뒤에도만났다.수다떨다가헤어졌다”며수지와의외의친분을공개하기도했다.1996년데뷔한송혜교는28년간한결같은미모를자랑하고있다.뱀파이어설까지등장할정도.이에송혜교는“나이들어가는게자연스러운것이지만얼굴이보여지는일을하니관리할수있는선에서더디게가보자는마음으로관리한다”고설명했다.송혜교는또데뷔초의자신에게해주고싶은말로“뭣도모르고시작해서정말열심히지금까지잘달려왔다.수고했다라고말해주고싶다”고말했다.20년뒤자신에게는“일을계속하고있다고생각하면‘아직까지일하고있다고?정말수고많았다.이젠좀쉬렴’이라고하고싶다.저는열심히일하고싶은데또어떻게될지모르는거니까”라고덧붙였다.[김소연스타투데이기자]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그리드엔터테인먼트글로벌인기성장세를달리고있는그룹파우(POW)가열도를다시한번홀렸다.파우(요치현빈정빈동연홍)는지난25일오후3시와7시일본도쿄ZeppDiverCity(제프다이버시티)에서진행된‘IDOLRADIOSUPERROOKIESVol.2’(아이돌라디오슈퍼루키즈Vol.2)에출격,한층성장한슈퍼루키의면모를보여줬다.파우는‘Amazing’(어메이징),‘Favorite’(페이버릿),‘Valentine’(밸런타인),‘SlowDancing’(슬로우댄싱),‘Dazzling’(다즐링)등무대로현장을설렘으로가득채웠다.풋풋함이담긴에너제틱한퍼포먼스로현장을달군파우는MrsGREENAPPLE(미세스그린애플)의‘AoToNatsu’(아오토나츠)커버무대까지준비,현지팬들에게또다른감동을안겼다.유창한일본어로분위기를더욱끌어올린파우는KISSOFLIFE(키스오브라이프),NCT127(엔시티127),NewJeans(뉴진스)등그룹의챌린지안무와함께러블리하면서힙한매력역시보여줬다.그중멤버정빈은즉석에서무반주로우타다히카루의‘FirstLove’(퍼스트러브)를커버,무결점라이브로역대급호응을이끌어냈다.또한,멤버동연이정빈의라이브에맞춰프리스타일댄스를선사하는등아낌없는볼거리를선사하기도했다.다채로움이가득한공연이후파우는공식SNS채널을통해“또다른좋은추억을만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여러분에게도행복한추억으로남길바라겠습니다”라며끊임없는팬사랑을표현했다.지난3월데뷔첫단독팬미팅을일본에서진행한파우는그간다양한무대에오르며라이징그룹으로각광받았다.다시찾은일본에서눈에띄게여유로워진무대매너와실력,그리고끼를선사한파우에이번공연은이들의‘슈퍼루키’자질을입증한무대였다는호평이잇따르고있다.손봉석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타뉴스|이예지기자]/사진='돌싱포맨'화면캡처'돌싱포맨'제이제이와줄리엔강의러브스토리가공개됐다.27일오후방송된SBS예능프로그램'신발벗고돌싱포맨'에는20년차부부박준형,김지혜와신혼3개월차줄리엔강,제이제이부부가출연했다.이날방송에서제이제이는"언제키스했냐"고묻는김지혜의질문에"줄리엔강이'나랑사귈수있어?'라고물어보더라"라고회상했다./사진='돌싱포맨'화면캡처이어"그때는연예인이랑사귈수있냐는건지,외국인이랑사귈수있냐고물어본건지모르겠어서대답을안했다.다음날전화와서'왜대답을안하냐'고하더라"라고설명했다.이야기를듣고있던박준형은"그래서키스를언제했냐"고따지듯물었고,제이제이는"원래는그냥헤어지는거였는데그날은엄청가깝게다가오더라.'외국인은친해지면이렇게인사하는건가'라고생각했었다.그런데다음날전화가와서물어보더라.그렇게사귀게됐다"라고말했다.이에김준호는줄리엔강에게"만약에제이제이가'NO'했다면?"이라고물었고,줄리엔강은"NO할일이없었다.자신있었다"라고말해모두의부러움을샀다.이예지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텐아시아=김은정기자]사진=유튜브'엘르코리아'송혜교가고민없고평온한근황공개했다.27일패션매거진엘르코리아유튜브채널에는배우송혜교와짧은인터뷰를진행한영상'제목송혜교.더이상의설명은생략한다'가공개됐다.이날송혜교는"영화촬영을막마치고쉬고있다.친구들과시간을보내고있다.작품할때는마음의여유가없어서친구들과못만나는데,지금은지극히개인적인시간을보내고있다"고근황을전했다.사진=유튜브'엘르코리아'사진=유튜브'엘르코리아'사진=유튜브'엘르코리아'평소개인적인시간이꼭필요하다고밝힌송혜교는"나는혼자만의시간이꼭필요한사람이다.혼자있을때는영화보고음악듣고집청소하고강아지케어하고산책을한다.또친구들이랑시간을보낼때는완전히올인해서즐겁게시간을보낸다"고말했다.'송혜교뱀파이어설'에대해그는"이런촬영을할때예쁘게꾸며주고좋은조명이있어서그렇다"면서"관리도열심히한다.나이드는모습이자연스럽지만,얼굴이보여지는일을하니까조금은더디게가보자는마음으로열심히관리중"이라고밝혔다.피부미인송혜교의관리법에대해"메이크업도중요하지만지우는것도중요하다.화장안지우고자면다음날확실히피부가안좋다.비눗기없어질때까지깨끗하게클렌징하는편"이라고노하우를공개했다.사진=유튜브'엘르코리아'사진=유튜브'엘르코리아'사진=유튜브'엘르코리아'송혜교는"최근수지랑친해졌다.이번에도'청룡시리즈어워즈'끝나고우리집에서시간을같이보냈다.만나서수다떨고이야기하고헤어졌다"고이야기했다.'데뷔초나에게하고싶은말'을묻자송혜교는"뭣도모르고시작해서정말열심히지금까지잘달려왔다수고했다"고어린송혜교를다독였다.이어'20년뒤의나에게'송혜교는"일을계속하고있다면아직까지일하고있다고?너정말수고많았다.이제좀쉬렴"이라고영상편지를보내웃음을자아냈다.한편,송혜교는"내가봐도내가예쁘다고생각한적이있다.집에있을때는노메이크업이라거울도잘안보는데,해외행사나화보촬영이때메이크업하고스타일링하면'어예쁘네'할때가있다"고솔직하게밝혔다.김은정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