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전문] 하이브 “민희진 대표, 본인 묵인 하에 거액 금품 수취 있었음을 알고 있다” (대화자료 포함)

연합뉴스민희진어도어대표측과하이브가지난9일이뤄진감사를놓고공방전을이어나간가운데하이브측이민대표측이제기한문제들에대한반박입장을10일오후에냈다.하이브측은민희진대표측이주장한‘감사를저녁7시부터자정넘는시간까지지속했다’는주장에대해“해당팀장이어제회사에출근한시간이저녁6시였다.출근과정에서감사팀의연락을받고,해당팀장이저녁7시부터감사에응하겠다고답해오면서감사가시작됐다”고반박했다.민대표측의“밤10시가넘은심야에여성구성원의집에따라가강요했다”는주장에는“감사과정에서해당팀장은민희진대표의승인하에외주업체로부터수년간수억원대의금품을수취했음을인정했다”며“그러면서집에두고온본인의노트북을회사에제출하겠다는의사를밝혔다.이에따라,본인동의하에,당사의여성직원만함께팀장의자택안으로동행해들어갔고노트북을반납받았다”고지적했다.또,‘개인정보이용동의를강요했다’는주장에대해선“피감사자인팀장본인이개인정보이용에동의했고,협조하겠다고의사를밝혀노트북제출까지이루어졌다”고설명했다.하이브제공‘개인자산인휴대폰반납을요구했다’는주장에는“민희진대표와어도어일부구성원들은회사공식업무용메신저를전혀사용하지않고모든업무대화를카카오톡으로만진행해왔다.이에휴대폰에저장된자료를제출할것을요청했으나해당팀장은응하지않았고하이브감사팀은더이상제출요청을하지않았다”고반박했다.‘통상적인광고업계관행이며횡령이성립할수없다’는민대표측주장에는“회사의정직원이광고주로부터직접적으로수억원대의이익을취하는관행이란없다”며“회사의매출로인식돼야할금액이사적으로건네지고이를대표이사가알면서수년간용인해온것은관행이아니라명백한불법”이라고꼬집었다.이어서“민대표는불법수취금액에대한회수나처벌등후속조치에전혀착수하지않고있다.당사는팀장이수취한수억원대의부당이익이어디로흘러들어갔는지도추후조사과정에서명확히밝혀지길기대하고있다”고입장을밝혔다.하이브는“민대표는,본인의묵인하에거액의금품수취가있었음을매우잘알고있다.민대표는해당건에대해하이브HR이문의하자본건의심각성을알면서도별일아닌것처럼둘러댔다.그리고는내부적으로하이브를핑계로팀장의금품수수를중단시키자고얘기하고있다”며“허위사실에기반한입장문을내,또한번대중을호도하려는민대표측에강력한유감을표한다.이는회사에대한심각한명예훼손”이라고비판했다.하이브측은또“해당팀장을보호하지않고개인을특정해언론에공표한점에대해서도강한유감을표한다.이번감사는임원이아닌어도어직원을대상으로진행된것으로,하이브는본사안을언론에공개할계획이없었다.하지만민대표가입장문을내면서직원에대한감사사실을전국민이인지하게됐다.민대표가상사로서직원을보호할생각이있었다면해선안될일”이라며“당사는해당건에대해가능한민형사상조치를다할것”이라고전했다.하이브측은특히별첨으로2024년2월18일민희진대표(대화명*)와L,S부대표와의대화중일부도공개했다.히이브측은이내용이“팀장의금품수취가민대표의승인하에이뤄졌음이확인되는대목”이라며“어도어경영진은하이브를핑계삼아문제를해결하자고모의하기도했다”고주장했다.다음은하이브측입장문전문하이브에서알려드립니다.당사감사팀에서9일저녁진행한어도어모팀장에대한감사는피감사인의동의하에모든절차가강압적이지않은분위기에서적법하게진행됐음을알려드립니다.당사는아래와같이민희진대표측의허위주장에대해명확히설명드립니다.▲감사를저녁7시부터자정넘는시간까지지속했다는주장에대해해당팀장이어제회사에출근한시간이저녁6시였습니다.출근과정에서감사팀의연락을받고,해당팀장이저녁7시부터감사에응하겠다고답해오면서감사가시작됐습니다.▲밤10시가넘은심야에여성구성원의집에따라가강요했다는주장에대해감사과정에서해당팀장은민희진대표의승인하에외주업체로부터수년간수억원대의금품을수취했음을인정했습니다.그러면서집에두고온본인의노트북을회사에제출하겠다는의사를밝혔습니다.이에따라,본인동의하에,당사의여성직원만함께팀장의자택안으로동행해들어갔고노트북을반납받았습니다.▲개인정보이용동의를강요했다는주장에대해피감사자인팀장본인이개인정보이용에동의했고,협조하겠다고의사를밝혀노트북제출까지이루어졌습니다.▲개인자산인휴대폰반납을요구했다는주장에대해민희진대표와어도어일부구성원들은회사공식업무용메신저를전혀사용하지않고모든업무대화를카카오톡으로만진행해왔습니다.이에휴대폰에저장된자료를제출할것을요청했으나해당팀장은응하지않았고하이브감사팀은더이상제출요청을하지않았습니다.▲통상적인광고업계관행이며횡령이성립할수없다는주장에대해회사의정직원이광고주로부터직접적으로수억원대의이익을취하는관행이란없습니다.회사의매출로인식돼야할금액이사적으로건네지고이를대표이사가알면서수년간용인해온것은관행이아니라명백한불법입니다.더욱이대표이사로서민대표는불법수취금액에대한회수나처벌등후속조치에전혀착수하지않고있습니다.당사는팀장이수취한수억원대의부당이익이어디로흘러들어갔는지도추후조사과정에서명확히밝혀지길기대하고있습니다.당사는,감사과정에서확인된본건관련민희진대표와어도어경영진간대화의일부를하단에별첨으로공개합니다.민대표는,본인의묵인하에거액의금품수취가있었음을매우잘알고있습니다.민대표는해당건에대해하이브HR이문의하자본건의심각성을알면서도별일아닌것처럼둘러댔습니다.그리고는내부적으로하이브를핑계로팀장의금품수수를중단시키자고얘기하고있습니다.당사는허위사실에기반한입장문을내,또한번대중을호도하려는민대표측에강력한유감을표합니다.이는회사에대한심각한명예훼손입니다.또한해당팀장을보호하지않고개인을특정해언론에공표한점에대해서도강한유감을표합니다.이번감사는임원이아닌어도어직원을대상으로진행된것으로,하이브는본사안을언론에공개할계획이없었습니다.하지만민대표가입장문을내면서직원에대한감사사실을전국민이인지하게됐습니다.민대표가상사로서직원을보호할생각이있었다면해선안될일입니다.당사는해당건에대해가능한민형사상조치를다할것임을말씀드립니다.손봉석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11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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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대성 “빅뱅 3명 남아” 셀프 디스, 승리·탑 탈퇴 간접 언급(집대성)

(사진=‘집대성’채널영상캡처)(사진=‘집대성’채널영상캡처)(사진=‘집대성’채널영상캡처)[뉴스엔이하나기자]빅뱅대성이승리,탑의팀탈퇴를가접적으로언급했다.5월10일‘집대성’채널에는‘무슨일이야.2세대아이돌이연애하는얘기도다듣고’라는제목의영상이공개됐다.대성은이정신,이준과한자리에모이기전이유비를먼저만나함께장을봤다.만나자마자높은텐션을보인이유비는“대성씨라서나왔다”라며빅뱅을향한팬심을고백했다.대성은“저는이유비씨도처음이지만이준씨까지다처음이다”라고긴장했다.이유비가“준이오빠랑활동같이하지않았나”라고묻자,대성은“겹치기는엄청겹쳤다.근데우리가그렇게밖을안나갔다.완전대기실돌이었다”라고답했다.이유비는“다섯명다I냐”라며빅뱅멤버들의성향을물었다.이에대성은“심지어세명이다”라고팀을탈퇴한승리,탑을간접적으로언급했다.한자리에모인네사람은음악방송이야기를나눴다.이준은다른가수들과달리빅뱅은카메라를의식한다는느낌을많이못받았다고말했다.대성은“확실히자유로운분위기였던것같다”라고인정했다.이준이“춤도칼군무가아니고각자의색깔이이끄는느낌”라고말하자,대성은“저희늘처음에는이번에는칼군무해보자했었다”라고털어놨다.이에이유비는“‘뱅뱅뱅’은칼군무였다”라고춤을따라했다.뉴스엔이하나bliss21@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11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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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유비 “야한 만화책 읽다가 母 견미리에 걸려, 발밑으로 스루패스”(집대성)

(사진=‘집대성’채널영상캡처)(사진=‘집대성’채널영상캡처)[뉴스엔이하나기자]이유비가야한만화책을보다가엄마견미리에게혼났던추억을공개했다.5월10일‘집대성’채널에공개된영상에는이준,이유비,이정신이게스트로출연했다.영상에서대성은어린시절넘치는장난기때문에벌어진에피소드를공개했다.이유비는“난야한만화책읽다가엄마한테걸린것밖에없다”라고말문을열었다.이유비는“나는어리니까안빌려주지않나.‘우리사촌언니가안빌려오면때린다고했다’,‘사촌언니가심부름시켰다’라고빌렸다.몰래장롱에숨어서옷정리를하는척하면서봤다”라며“근데한번걸렸다.보다가엄마가확들어왔는데너무놀라서침대밑에살짝넣어야하는데세게밀어서엄마발밑에딱갔다.스루패스가나온거다.진짜많이혼났다”라고전했다.이어이준은전쟁놀이를하다가눈에비비탄이박혔던기억을공개했다.치료때문에눈을가린채한동안누워서생활했다는이준은라디오에서듣게된H.O.T.,핑클,젝스키스의노래에팬이되어가수의꿈을키웠다고말했다.뉴스엔이하나bliss21@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11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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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짠돌이 이준 반전 “여친 있을 땐 한달 카드값 천만원”(집대성)

(사진=‘집대성’채널영상캡처)(사진=‘집대성’채널영상캡처)[뉴스엔이하나기자]배우이준이연애중일때달라지는카드값을공개했다.5월10일‘집대성’채널에공개된영상에는이준,이유비,이정신이게스트로출연했다.이준은편식을안한다는대성에게친근감을느끼며“완전똑같다.우리가1등신랑감이다”라고말했다.이유비가“도대체어떤면이?”라고반문하자,이준은“가리는것없지.어디가서돈안쓰지”라고답했다.이유비는“나한테도안쓸것아니야”라고물었다.대성은“여자친구한테쓰려고평소에아끼는거지”라고이준편을들었다.이준은“여자친구가있을때는한달카드값으로천만원쓸때도있었다”라고고백해주위를놀라게했다.대성은세사람의평균카드값을물었다.이준은“최하로떨어트려본게72만원이다.선물포함,휴대폰통신비포함.집관리비빼고모든것다포함”이라고말했다.이에이정신은“형보다는훨씬많이쓰고사는것같다”라고거리를뒀고,대성도“70~80만원은좀”이라고말했다.이준은“근데(절약챌린지)재밌다.한번해봐라.‘더안쓸수있을것같은데?’라는생각이든다”라며“배달은절대안한다.요리도안하고맨밥만먹어본적도있다”라고답했다.대성이“생쌀을입에서불려서먹은건있어도.맨밥을”이라고고백하자,이준은“불렸다고?난그런적은없다”라고손절했다.이정신도“그래도빅뱅인데”라고확인사살을했다.이준이“나보다더한사람처음봤다”라고반응하자,대성은빅뱅되기전초등학교때일이라고해명했다.이준은“그렇게따지면나도사료,개껌먹어봤다”라고고백해거침없는예능감을자랑했다.뉴스엔이하나bliss21@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11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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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씨엔블루 이정신 “음악방송 팀 출연료 5만원, 사비 3천만원↑ 써서 라이브”(집대성)

(사진=‘집대성’채널영상캡처)(사진=‘집대성’채널영상캡처)(사진=‘집대성’채널영상캡처)[뉴스엔이하나기자]씨엔블루이정신이사비3,000만원을들여음악방송에서라이브를했던이유를공개했다.5월10일‘집대성’채널에는이준,이유비,이정신이출연한영상이공개됐다.비슷한시기에가수활동을한대성,이준,이정신은과거음악방송에피소드를공유했다.이정신은“실수이런건딱히없었고한곳에서서연주하기때문에카메라를잘안봤다.먼산보고연주했다.어차피진짜연주를안하기때문에”라고말했다.이준이“립싱크야?”라고놀라자,이정신은“음악방송에서밴드라이브를할수없는여건이다.무대하고빨리빠져야하는데밴드라이브는선연결해야하고,리허설무조건해야하니까음악방송에서는라이브를할수없다”라며“당시에는잘모르시는분들이‘쟤네연주못한다.핸드싱크밴드다’라고했다”라고설명했다.그러면서이정신은“씨엔블루가잘되고우리가거기에트라우마가생긴거다.못해서핸드싱크를한다는얘기를듣기싫으니까,우리가비용다댈테니까올라이브를하겠다고했다.음악방송에서라이브를한다는건말이안된다.순전히우리돈태워서라이브를했다”라고전했다.대성은조심스럽게무대한번에얼마가들었는지물었다.이정신은“정확히기억은안나는데저희가음악방송가면출연료가5만원정도된다.팀이든개인이든.거마비도안된다”라고전했다.이에대성도“김밥시키면끝난다.홍보때문에나가는거다”라고공감했다.이정신은“밴드라이브하면한회기본에3,000만원이다”라고밝혀주위를놀라게했다.대성은“근데못알아주면너무속상하겠는데?”라고말했다.뉴스엔이하나bliss21@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11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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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도경수 "지코, 첫 인상 무서웠는데 애교 많아" ('아티스트') [종합]

'아티스트'방송[OSEN=최지연기자]'아티스트'도경수,육성재,기리보이,원슈타인,스텔라장이각자의목소리로무대를채웠다.10일방송된KBS2TV'더시즌즈-지코의아티스트'(이하'아티스트')에는도경수,육성재,기리보이,원슈타인,스텔라장가등장해무대를채워눈길을끌었다.이날가장먼저무대에오른건도경수였다.도경수는새앨범의수록곡‘Popcorn’을부르며등장,지코에게"진행이능숙해졌다"며너스레를떨었다.도경수는이어"지코가처음에보면조금무서운데이야기해보니결이맞았다"고친해진계기를밝혔다."연락할때도'뭐행'이런다.ㅇ을많이쓴다"며애교가많다고설명했다.이후노래면노래,연기면연기육각형올라운더로소개된건육성재였다.지코는"저희가거의7~8년만에만난다"며"이리저리스토리가많은데마주할기회가없었다"고말해기대감을모았다.'아티스트'방송육성재는"저는형이피해다니시는걸로알고있었다"며둘사이의이야기를밝혔다.육성재는"비투비가수면아래있을때지코에게노래를받았고녹음까지했다"고말해관심을끌었다.육성재는"그런데그룹콘셉트를발라드로바꾸다보니결이안맞아기회가되면다음에하기로했다.나중에보니블락비곡이되어있더라.그래서형이저희를피하신게아닌가싶다"고물었다.이에지코는"노래주인이없을바에빨리내자싶어서블락비로했다"고해명해웃음을안겼다.다음무대의주인은기리보이였다.기리보이는"지코와19살때부터알던사이다"라며"사실처음에는좀쫄았다.키도크고,눈도무서워서지코가형이었으면좋겠다고생각했다"고너스레를떨었다.마지막무대는스텔라장의'CommentTeDireAdieu'으로채워졌다.스텔라장은외국어에유창한비결로'덕질'을꼽으며'반지의제왕'을특히좋아한다고밝혀관심을모았다.[사진]'아티스트'방송[email protected]©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11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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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나혼산’ 김대호, ‘울릉도 커플’ 결혼식 사회로 의리→커플 매칭 실패에 ‘아쉬움’

‘나혼자산다’.사진lMBC방송화면캡처‘나혼자산다’김대호가커플매칭에아쉬움을드러냈다.10일방송된MBC예능프로그램‘나혼자산다’(이하‘나혼산’)에서는김대호가울릉도에서인연을맺은커플의결혼식사회자로나선모습이그려졌다.이날김대호는울릉도여행에서인연을맺은커플의‘결혼식사회’약속을지키기위해대구로이동했다.김대호는바로결혼식장으로향하지않고,대구에사는죽마고우가있는댄스학원으로갔다.김대호는“초등학교때부터취향이잘맞았다.댄서에대한꿈을키워왔다.교실바닥을온몸으로닦던친구다”고소개했다.김대호는친구와댄스학원수강생들앞에서비보잉실력을자랑했다.원킥,투킥,프리즈를성공했지만헤드스핀에는실패하며아쉬움을드러냈다.김대호는“오랜만에무대보니까또피가끓어올랐다”고전했다.김대호는사회전신랑과신부를먼저찾아가며축하를거넸다.특히신부대기실에서사진을찍던김대호를본코드쿤스트는“이게다른그림이면얼마나좋았을까”라고말해주위를폭소케했다.전현무는“글렀어글렀어”라고자폭했다.김대호는결혼식을침착하게진행해갔지만이내“큰떨림을가지고계실텐데큰박수로맞이해주시면많은분들의설렘을좀더반감시키지않을까싶다”고실수하며크게당황하는모습을보였다.그모습을보던전현무는“이런멍청이같으니라고.뭐하는거냐.아나운서가.내가저랬으면울면서뛰어나갔다”고너스레떨었다.김대호는“저도말해놓고헉했다.긴장을반감시키자는의도였는데,반감이라는말도잘쓰는말도아니다.저도떨리니까”라고아쉬움을전했다.김대호는“MZ결혼식을처음와봤는데괜찮은것같다.되게설레보이고긴장돼보이고귀여워보이기도하고.‘이상황이되게예쁘다’는생각이들더라.뭐부럽다거나그런건아니고”가강하게부정해보는이의웃음을자아냈다.식당을찾은김대호는소주한병을꺼냈고,컵이없자사발에소주를마셔모두를경악케했다.김대호는1부결혼식이끝나고2부행사에서‘맥주빨리마시기’‘커플매칭’이준비되어있다는사실에기대하기도.하지만김대호의기대와다르게그는커플매칭에실패했다.신랑은매칭에참여하고싶은사람을물었지만,김대호는말없이쳐다만봤고,결국선택받지못했다.김대호는“나는처음에손들생각이있었는데저를뽑을줄알았다.서울에서왔으니까.진행의기본인데.두번은할줄알았는데”라며큰아쉬움을드러냈다.이후이어진‘맥주빨리마시기’에서는김대호가MZ들을제치고1등을차지해무지개회원들을놀라게했다.안재현은방송후주변반응에대해“(반려묘)안주반응이뜨겁더라.80%가안주얘기였다.20%는술을많이마신다는얘기였다.걱정을많이하시더라.가끔저의모습이다”고밝혔다.코드쿤스트가“복권은아직도사냐”고하자,안재현은“저번주에한번빠뜨렸다.그날로또최고금액이나왔더라”고아쉬움을드러냈다.고양이의밥과운동을챙긴안재현은생화를다듬기시작했다.안재현은“원래꽃을사는걸좋아했다.사람을행복하게하는게꽃이라는생각이들더라.이번에는거베라와백장미로샀다.꽃꽂이책들이있는데최대한비슷하게따라해보려고무작정가서사봤다”고전했다.외식을즐기던안재현은직접요리를하며식사를챙겼다.그는“형님부부도제일상을봤다더라.그렇게안챙겨먹을줄몰랐다더라.그래서반찬을한가득해주셨다.형님생각에는외식과집밥은다르다고생각하더라.집밥이더영양이있고건강에도좋고취미생활도되고.앞으로는요리를조금더늘려갈생각이다”고전했다.식사를마친안재현은대형창고형빈티지숍을방문했다.안재현은“일단반팔은안본다.반팔은오염됐을가능성이높고바지도핏맞추기가어려워서아우터위주로본다.하나라도건지면성공이다”고팁을설명했다.1차로옷을선별한안재현은본격적으로피팅하기시작했고,여성용옷도찰떡으로소화하며모델면모를자랑했다.고민끝에안재현은7벌을4만원으로알뜰소비를했다.이후피아노연습실을방문한안재현은서툴지만천천히피아노를쳤다.그는“일단은시간이굉장히빠르게흐른다고느껴졌다.어느순간30대후반이고,안주도10살이고”라며“뭐라도남겼으면하는마움에시간을아끼는것같다”고전했다.그러면서“저는솔직히말해서많이서툴다.오히려서툰시간들이배로느리게가서좋다.남들이하는취미생활들다한번씩도전해보고싶다”고말했다.한편MBC예능프로그램‘나혼자산다’는독신남녀와1인가정이늘어나는세태를반영해혼자사는유명인들의일상을관찰카메라형태로담은다큐멘터리형식의예능프로그램이다.[박정수스타투데이객원기자]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4-05-11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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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혼산’ 김대호, 비혼식 한 번 더? 전현무 “결혼 확률 제일 낮아”

아나운서김대호가MZ결혼식에서‘부장님’면모를뽐냈다.iMBC연예뉴스사진iMBC연예뉴스사진iMBC연예뉴스사진iMBC연예뉴스사진10일(금)방송된MBC예능프로그램‘나혼자산다’545회에서는김대호의‘결혼식사회’,안재현의‘취미로힐링풀충전’편이전파를탔다.이날김대호는지난해울릉도에서만난커플의결혼식사회를보기위해대구를찾았다.무지개모임회원들이결혼식장면을뚱하게보고있자,김대호가“다들표정이”라며웃음지었다.코드쿤스트는“왜한숨이나오냐”라며솔직한심정을드러냈다.전현무는“너무다른행성이야기인거같아서”라며결혼식모습에낯설어했다.김대호가결혼식2부행사에서건배사를외치자,멤버들이경악했다.전현무는“부장님회식이잖아!”라고외쳤다.기안84가“괜찮은것같아.대호본인의모습이니까”라고하자,김대호가“너밖에없다”라며감동했다.iMBC연예뉴스사진iMBC연예뉴스사진iMBC연예뉴스사진iMBC연예뉴스사진또한,김대호가상품욕심에투덜대고고자질까지하자,키가“그때화려한비혼식으로모든게다끝이...”라며걱정했다.박나래도“한사람이또이렇게고꾸라진다”라고말했다.전현무는“우리중제일결혼확률이낮아졌다”라며김대호에대해말했다.끝으로김대호는맥주빨리마시기대회에서압도적인속도로승리해시선을사로잡았다.김대호가상품으로받은술을소중한사람이생기면같이마시겠다고하자,박나래가“절대못먹겠네”라며농담했다.한편다음이야기로구성환의‘낭만타고행복향해’,샤이니키-대니구의‘달라도통하는프렌드십’편이예고돼기대감을높였다.리얼한싱글라이프로웃음과감동을전하는MBC‘나혼자산다’는매주금요일밤11시10분에방송된다.iMBC김혜영|MBC화면캡처Copyright©MBC연예.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금지.

24-05-11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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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재현 "반려묘 '안주' 반응 뜨거워...다이어트로 500g 빠져" (나 혼자 산다)[종합]

(엑스포츠뉴스원민순기자)연기자안재현이반려묘안주에대한반응이뜨겁다고밝혔다.10일방송된MBC'나혼자산다'에서는안재현이안주의다이어트소식을전하는모습이전파를탔다.이날안재현은지난번방송이후반려묘인안주에대한반응이뜨거웠다고했다.100중80%가안주에대한얘기였다고.안재현은나머지20%는술을많이마시는것에대한걱정이많았다고전했다.잠옷차림으로나온안재현은다이어트중인안주부터챙겼다.안재현은안주가한달전6kg에서300g이빠진5.7kg으로된것을확인하고는안도했다.안재현은스튜디오에서현재는500g이빠진상태로사람에비유하면50kg에서45kg이된것이라며기뻐했다.안재현은전날꽃시장에서사온거베라,백장미를가지고왔다.원래꽃사는걸좋아한다는안재현은꽂꽂이책을보면서최대한비슷하게따라하기위해노력한다고했다.안재현은장미가시제거기와꽂꽂이용가위도들고나와장미꽂꽂이부터시작했다.안재현은백장미를한군데에뭉쳐놓고는마음에들지않는지한참동안쳐다보며"뭐가문제일까"라고말했다.안재현은이파리가없는게낫겠다면서이파리를다제거했지만엉성해보이기만했다.코드쿤스트는백장미가어렵게느껴진다고했다.꽂꽂이경험이있는박나래도장미가원래화려하기때문에초록색잎사귀류를더해주는것이좋다는얘기를해줬다.안재현은땀을뻘뻘흘리며꽃꽃이를한뒤식사준비에나섰다.안재현은예전과달리직접해먹는요리를자주해보려고한다면서배추김치,파김치등을넣어김치찌개를만들었다.안재현은고수를세상섬세한손길로세척,뿌리부터생고수의향을음미하며씹어먹었다.고수를좋아한다는안재현은고수와무로생채를만들었다.안재현은지인에게받은반찬과다시마밥,김치찌개등으로성수동백반집같은비주얼의밥상을차렸다.식사를마친안재현은창고형빈티지숍으로향했다.패션을검색하다가알고리즘을타고알게된곳이라고.안재현은바구니대신이동행거를끌고다니며매의눈으로살펴봤다.안재현은"반팔은안본다.오염됐을가능성이높다.바지도핏맞추기가어렵다.아우터위주로만본다"고나름의득템비법을공개했다.전현무는안목이필요한쇼핑이라면서안재현이어떤옷을고르는지지켜봤다.안재현은여성용셔츠를시작으로여러벌을골라직접입어보고고민끝에일곱벌을구입했다.안재현은알뜰한소비였다며만족스러워했다.사진=MBC방송화면원민순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1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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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육성재 "조부, 韓 최초로 비단잉어 들여와..낚시터 운영도"[아티스트][★밤TView]

[스타뉴스|정은채기자]/사진='지코의아티스트'방송화면캡쳐가수겸배우육성재가할아버지의이색이력에대해언급했다.10일오후방송된KBS2TV'더시즌즈-지코의아티스트'(이하'아티스트')에는솔로로돌아온그룹비투비(BTOB)의육성재가출연했다.이날육성재는평소낚시가취미라고밝혔다.그러면서"집안에서낚시터를한다.접할기회가많아서한두번하다가취미가됐다.아이돌최초낚시tv채널에나가서일일리포터를한적도있다"라고털어놔모두를놀라게했다.이어공개된VCR에는과거육성재가낚시채널에출연하여"할아버지께서비단잉어를한국에처음수입해서양어장도하시고낚시터도하셨다.저한테어부의피가시키지않나싶다"라고인터뷰한장면이공개됐다.낚시채널에재차출연할계획이있냐는지코의질문에는"있다.그런데너무타니까(팬분들이)싫어하더라.그래서줄이고있다"라며망설이는모습을보였다.한편,육성재는지난9일발매한타이틀곡'비썸바디(BESOMEBODY)'에대해이야기하며이모인디팝(emoindie-pop)장르라고설명했다.지코는"본인느낌이랑이모인디팝과잘맞는다"라며칭찬했다.이어육성재는첫솔로앨범'엑시비션:룩클로슬리(EXHIBITION:LookClosely)'는'자세히봐야한다'는뜻으로"성재가표현하고자하는보이스가뭐고,보여주고싶어하는음악성을자세히봐달라는취지의앨범명이다"라고밝혔다.그러면서"제가얼굴에노래가없다는말을많이듣는다.얼굴에노래가묻힌다는뜻이다"라며외모자신감을드러냈다.한편,육성재는과거지코가비투비에게줬던,현재는블락비의'NiceDay'라는제목을갖고있는곡을다시가져갔던일화에대해털어놓기도했다.그는"지코형님이유일하게저한테이노래랑잘어울리고맛깔나게잘한다고말해준게기억난다.내가힙하구나싶었다"라며해당곡을받지못했던아쉬움에대해언급했다.정은채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1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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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명품이 만원" 안재현, 3~5천원 구제옷도 찰떡 소화..모델 '스웩' [Oh!쎈 리뷰]

[OSEN=김수형기자]'나혼자산다'에서안재현이남다른알뜰한소비패턴을공개했다.10일방송된MBC예능'나혼자산다'에서안재현이출연했다.이날뒤늦게식사를챙기게된안재현.이전과다른냉장고도눈길을끌었는데"형님부부가일상을보며그렇게안챙겨먹는지몰랐다고해,종류별로반찬챙겨주셨다"며"이제집밥을좀해보려해강식당할때레시피를좀베웠다"며그때그레시피로능숙하게요리를뚝딱만들어냈다.이어안재현은어디론가이동했는데,바로창고형빈티지숍이었다.구제명품도저렴한가격이었다.보물찾기의공간.심지어명품이만원이었다.안재현은능숙하게쇼핑을시작,3~5천원하는가격이눈길을끌었다.특히여성용셔츠까지소화한안재현.모델출신다운핏을보였고모두"사람이다르니옷이달라보인다"며"안재현이입으니진짜다르마"며연신감탄했다.특히일곱벌을구매해도4만원에구입,한보따리득템한안재현은"알뜰한소비였다"며흐뭇해했다.이를본전현무는"정답을찾았다빈티지는젊은사람에게어울려,나는20년전옷이된다"꼬했다.이에코쿤은"빈티지는귀티가나야해,빈티나면안된다"며전현무는올드머니룩이어울린다고했고,이에모두"올드머니?늙은돈,늙은부자"라면서"늙고돈많고일많고시간많은아저씨,늙은부자다"고저격해폭소를안겼다./[email protected]©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1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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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남의 결혼식서 소주 사발째"..김대호, 결국 또 장례식 [나혼자산다][★밤TView]

[스타뉴스|김나라기자]/사진=MBC'나혼자산다'캡처"남의결혼식서소주사발째"..김대호,결국또장례식[나혼자산다][★밤TView]'나혼자산다'에서MBC김대호아나운서가'결혼장례식'을또한번치렀다.10일오후방송된MBC'나혼자산다'545회에선비연예인커플의결혼식사회약속을지킨김대호의모습이그려졌다.이날김대호는"작년여름울릉도여행에서태현,슬기씨커플을우연히만난인연으로결혼식사회를봐주기로했다"라며뜨거운의리를과시했다.이에MC전현무는"(김)대호가지금사실엄청바쁜데,대한민국에서가장바쁜남자이다"라며의리를높이샀다.김대호는"인도출장을다녀오고바로다음날이대구결혼식이었다"라고말해놀라움을더했다그는"인도갔다오면일주일은앓아누울텐데진짜대단한거다"라는기안84의반응에"그인연이소중하니까"라고강조했다.다만김대호의의리는빛났으나,특유의엉뚱한매력으로'결혼장례식'을또다시치른모양새가됐다.결혼식진행과동시에말실수를저지른것.김대호는"이제양가부모님이입장하실텐데,큰떨림을갖고대기중이실거다.큰박수로맞이해주시면두분의설렘을좀더반감시키지않을까싶다"라는발언으로분위기를깼다.이에MC전현무는아나운서출신인만큼,"이런똥멍청이같으니"라고김대호를맹비난했다.김대호는"내가저럴줄알고아나운서라고하지말걸그랬다"라며자책하기도.전현무는"내가저랬으면울면서뛰어나갔을거다"라고짓궂게놀렸고,김대호는"저도말해놓고헉했다.너무떨리니까"라고말했다.뿐만아니라김대호는결혼식장에서홀로식사를하며잔을두고사발로소주를벌컥들이켠바.그는"컵이없었냐"라는코드쿤스트의물음에"너무소주가먹고싶은데컵이눈에보이는곳에없었다"라고답했다.이어진2부예식에선맥주빨리마시기게임에응한김대호.그는단2초만에흡입하며1등을차지,상품까지챙겨갔다.하지만김대호는질질질흘리고마시는충격비주얼에알수없는춤사위까지'부장님'포스를물씬풍겨웃음을자아냈다.김대호는"같은울릉도에갔는데누구는결혼을하고,누구는(결혼)장례식을하고"라며씁쓸함을드러내기도.그는"난비혼주의는아니다.결혼할거다.언젠가는하겠죠.아름답게꿈꾼한편의영화같은느낌의결혼식이라,나도저렇게해보고싶다는생각이들었다"라는바람을이야기했다.김나라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1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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