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새신랑’ 강형호 “♥정민경, 결혼후 이틀밖에 못봐..신혼집도 아직”[인터뷰②]

[OSEN=김나연기자](인터뷰①에이어)PITTA강형호가새신랑이된소감을밝혔다.최근강형호는세번째EP‘NewNormalLife’발매와더불어전국투어콘서트개최를기념해OSEN과만나인터뷰를진행했다.강형호는지난달13일부산모처에서결혼식을올리며유부남대열에합류했다.신부는부산MBC기상캐스터정민경으로,데뷔전부터오랜기간인연을이어온것으로전해졌다.하지만결혼식직후강형호는앨범발매와콘서트준비로눈코뜰새없이바쁜생활을보내야했다.이에강형호는“결혼을했는데,(아내를)이틀밖에못봤다.아내는부산에있고저는결혼식이끝나자마자바로서울로올라와서음원을준비했다.결혼식후에타이틀이랑곡들을다시녹음했다.마음에들지않는부분이있어서녹음도다시하고,재편곡한것도있다.앨범작업을끝내고는바로또콘서트준비를했다”고털어놨다.이어“서울공연이끝나고23일부터다시포레스텔라유튜브라이브를하면서오랜만에온전하게쉬고있는데,그동안와이프를두번봤다.그것도잠깐본것”이라면서도“다행히바쁜걸이해해준다.아내도작업에방해되지않으려고서울에올라왔다가밥만먹고다시내려가고그랬다”고자신을배려해주는아내에게고마움을전했다.현재아내는부산에서기상캐스터로활동중이다.가수활동때문에서울에서지내고있는강형호는“신혼집은서울에있는데,아직세입자가있는상황이라들어가지못했다.그래서저는서울에서방황중이다.방랑자상태였기때문에이번앨범과콘서트를선보이기까지가더힘들었다.어수선한상황에서준비하다이제좀일단락된상황”이라며“아내와는주말부부로생활하다가서서히합치게될것같다”고말했다.서로의상황을이해하고응원한다는것은그만큼상대방의커리어를존중하기때문이다.강형호는“오래만난연인의장점이라고생각한다.라이프스타일이나어떤일을하는지,직장의특성도잘아니까.오히려동료라는느낌도있다”며“이제더응원해야죠.한솥밥먹는가족이됐는데”라고너스레를떨었다.다만제대로된신혼생활을경험하지못하는만큼“(결혼후)심리적상태의변화외에는아무것도체감을할수없다”고솔직하게밝혔다.그러면서“신혼에대한로망보다는싸우지않고화목했으면좋겠다는생각이다.무언가를이루고싶은것도없다.화목하고평범한가정이었으면좋겠다”고바람을드러냈다.(인터뷰③으로이어집니다.)/[email protected][사진]아트앤아티스트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2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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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훈 "친누나에 많이 맞았다"..송지효 "남동생 결 안 맞아" 공감('런닝맨')

[OSEN=지민경기자]26일(일)방송되는SBS‘런닝맨’에서는멤버들이가족소환에나선다.최근진행된녹화에는초대‘임대멤버’로막내강훈이등장해새로운케미를예고했는데타예능프로그램에서친누나토크로예능감을보여줬던강훈은“누나에게많이맞았다”며이번에도누나와의에피소드를털어놓으며이목을집중시켰다.송지효역시“누나와남동생은결이안맞는다”라며공감했고,학창시절버스타고가는남동생을쫓아간에피소드를털어놓으며리얼한누나의모습을드러냈다.이어멤버들은강훈에게“예쁘게생겼다”,“엄마닮았을것같다”며가족토크를이어나갔는데‘엄마닮은꼴대표’유재석,하하역시서로가엄마와똑같이생겼다며현실자각을더해웃음을자아냈다.뿐만아니라,멤버들은엄마실명토크를진행했고,각자의어린시절‘사랑의매’를맞던추억에잠겼는데양세찬은“우리엄마보통아니야!”라며‘양형제’를케어하던매운맛훈육을떠올렸고,김종국역시이에공감하며과거파격적인형벌과함께집밖으로내쫓친에피소드를털어놓았다.특히,하하는엄마‘융드옥정’에게“내얼굴에침안뱉었으면...”이라며‘웃픈’과거를고백하기도했다.‘현실100%’멤버들의가족에피소드는26일일요일오후6시15분에방송되는‘런닝맨’에서확인할수있다./[email protected][사진]SBS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2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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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영웅, 상암콘 개최 ‘공연 퀄리티는 높이고 잔디 훼손은 줄이고’

‘IMHERO-THESTADIUM’25일상암콘,영웅시대축제시작[헤럴드경제=서병기선임기자]가수임영웅이상암벌을하늘빛으로채운다.25일과오는26일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2024임영웅콘서트‘IMHERO-THESTADIUM’(아임히어로-더스타디움)이개최된다.임영웅은상암콘서트에서여전히큰사랑을받고있는다양한곡으로무대를꾸미며,공연의자랑인대형전광판을비롯해감탄을자아낼만한초특급스케일의무대와연출,흥을더하는밴드세션의풍성한사운드,댄서팀의파워풀한안무도이어진다.특히그라운드에는관객이입장하지않고,그라운드밖으로잔디를침범하지않은4면을두른돌출무대가설치돼경기장의잔디훼손은막으면서도공연의퀄리티는높인연출로팬들과소중한추억을쌓을예정이다.색다른무대의향연으로감동과감성을선물할임영웅은‘IMHERO-THESTADIUM’을통해또한번레전드무대를경신할계획이며,스타디움급공연장에걸맞은면모로영웅시대와함께하늘빛축제를펼친다.영웅시대의축제답게,공연을기다리는시간까지기분좋은설렘을전한다.기념스탬프찍기와스페이스맨에서엽서보내기,누구나쉬어갈수있는휴식공간인히어로스테이션,히어로익스프레스,히어로갤러리등다양한볼거리,즐길거리도준비되어있다.더큰우주가되어돌아온임영웅은현재‘온기’와‘Home’으로사랑받고있으며,공식캐릭터이모티콘인‘영웅이의캐릭터콘’외에도피규어와인형출시를앞두고있다[email protected]©헤럴드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2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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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편스토랑' PD, 김재중 섭외 비화 "꾸준히 러브콜...기사에 SNS화답"

[TV리포트=하수나기자]‘신상출시편스토랑’PD가김재중의섭외비화를공개했다.24일KBS2TV‘신상출시편스토랑’(이하‘편스토랑’)에는데뷔21년차레전드아이돌김재중이출격해반전매력을뽐내며화제를모았다.김재중이편셰프로섭외된계기에대해‘편스토랑’이유민PD는러브콜기사에김재중이SNS화답을하며이뤄졌다고밝혔다.이유민PD는“’편스토랑’기획단계부터꾸준히요리잘하는대표연예인으로물망에올랐던김재중씨였다.SNS에올리시는요리사진들을보며‘이분꼭모셔야겠다’는생각이들어서저희도계속러브콜을보내고있었다”라고김재중의편셰프섭외이유에대해밝혔다.이어이유민PD는“조금더구체화된건작년200회특집당시인터뷰기사에서제가김재중씨를꼭모시고싶다고공개적으로언급을했는데,재중씨가SNS에그기사내용과함께‘뭘만들어드릴까요?’라고코멘트를달아서화답해주신게시작이었다.재중씨가해외스케줄이워낙많아서출연이쉽지는않았는데그때부터다시구체적으로이야기가오가며이렇게만나뵙게되었다”라고설명했다.김재중의반전매력에대한시청자들의뜨거운반응에대해이유민PD는“김재중씨는2003년에데뷔해서오랫동안정말큰사랑을받으며활동하셨지만개인의일상은방송에서많이공개가되지않은편이었다.그래서궁금해하는시청자분들이워낙많으셨다고본다.더더욱이나김재중씨가이렇게나요리를잘하고또좋아하는사람인지는모르는분들이많으셨을것”이라고밝혔다.그러면서“재중씨의첫방송에서도언급이됐지만워낙화려한외모를가지고계셔서쉬는날집에서김장하는사람이라는게잘상상이안된다.재중씨가예능에서아직보여주지않은그런매력적인모습들이정말많은데이번에‘편스토랑’에서속깊은이야기도들려주고소문으로만들었던화려한요리실력도시원하게선보여주셔서가능했다고본다”라고밝혔다.여기에“앞으로도‘편스토랑’에서김재중씨만의레시피,카리스마넘치는무대위모습과는또다른반전매력이계속공개될예정이니많은관심과기대부탁드린다”라고덧붙여기대를높였다.한편,‘신상출시편스토랑’은매주금요일저녁8시30분방송된다.하수나기자[email protected]/사진제공=KBS2TV‘신상출시편스토랑’Copyright©TV리포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2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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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윤지, 애 둘 낳고 ‘앞자리 4’ 가능?→몸소 선보인 ‘극강의 뼈말라’

이윤지가애둘을낳고극강의뼈말라몸매관리에앞장섰다.배우이윤지가25일개인채널에별다른문구없이여러장의사진을게재했다.해당사진에서보여지는패션은캐주얼하면서도운동에적합한스타일로,그녀의건강하고활기찬모습을돋보이게한다.다음은각요소에대한상세한분석이다.이윤지가애둘을낳고극강의뼈말라몸매관리에앞장섰다.사진=이윤지SNS우선,이윤지가착용한상의는밝은회색의기능성운동티셔츠이다.이티셔츠는땀흡수와통기성이좋은소재로만들어져운동할때편안함과활동성을높여준다.특히,이소재는운동중발생하는땀을빠르게흡수하여피부를쾌적하게유지시켜주는장점이있다.하의는네이비색상의운동용레깅스또는트레이닝팬츠로보인다.이운동복은신축성과활동성이뛰어나며,다양한운동동작을할때유연하게움직일수있도록도와준다.이윤지의하체라인을더욱슬림하고탄탄하게보여주는이팬츠는그녀의운동루틴에최적화된선택임을보여준다.이윤지는캐주얼하면서도운동에적합한스타일의옷을입고운동에열중한자신의모습을담았다.사진=이윤지SNS이윤지는건강하고활동적인라이프스타일을반영하며,많은팬들에게영감을줄것으로기대된다.사진=이윤지SNS비록사진에신발은보이지않지만,운동복스타일로보아운동화나트레이너슈즈를신었을가능성이크다.이러한신발은운동중발을지지해주고충격을흡수하는기능이있어운동효율을높여줄뿐만아니라부상방지에도효과적이다.이윤지는손목에스마트워치또는피트니스트래커를착용하여운동중심박수나활동량을모니터링할수있는모습을보여주었다.이러한디바이스는운동효과를극대화하고체계적인운동관리를도와주는필수아이템으로자리잡고있다.마지막으로,이윤지의헤어스타일은단정하게묶은머리로,운동시머리카락이얼굴에떨어지지않도록깔끔하게정리한모습이다.이는운동에집중할수있게도와주며,동시에세련된이미지를유지하게한다.전체적으로이윤지의패션은운동에최적화된기능성과편안함을중시한스타일로,색상조합도무난하여다양한환경에서잘어울린다.이스타일은이윤지의건강하고활동적인라이프스타일을반영하며,많은팬들에게영감을줄것으로기대된다.한편,이윤지는2014년치과의사정한울씨와결혼하여두딸을두고있다.현재채널A‘오은영의금쪽상담소’에출연중이며,차기작을검토하고있다.[ⓒ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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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내 손끝에' 원태민·도우 "고등학생의 키스신, 걱정 앞섰죠" [MD인터뷰]

배우도우(왼쪽),원태민[마이데일리=김지우기자] 원태민은ESFJ, 도우는 INTP. 다른 성향인건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반대일 줄은몰랐다며웃음이터졌다. 배우원태민과도우가 BL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속 호태(원태민)와동희(도우)커플의풋풋한학창시절을담은스핀오프 영화 '내손끝에너의온도가닿을때'로 재회했다.최근마이데일리가만난두사람은 극 중 캐릭터와 비슷한 점도, 다른 점도 명확해 흥미로웠다."호태랑 닮은 점은 뭔가 꽂히면 해야한다는 거예요.다만호태만큼불도저같은 스타일은아니죠."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에 다니던원태민은 20대중반에 한예종연기과에 입학했다. 군 의장대 복무 중 연기하는 친구들을 보며 꿈을 키웠다고. 그는 "큰 꿈 없이 공부를 해야만 하는 줄 알고 살아왔다. 자기 꿈을 향해 가는 친구들이 멋있어 보였고,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역 3개월 전에 입시를 보고 한예종에 입학했다. 다니던 학교는 자퇴했다. 스물다섯에 도우 후배로 들어가게 된 거다. 처음엔 많이 힘들었다. 몇년씩 연기를 해온 친구들이었고, 재능 있는친구들도많았다.스무살동기들에게정말많이물어봤다. 배우는 걸 부끄러워하지 말자는 생각을 갖고 있다. 현장에서 바로부딪히기보다 입학을택한건 스스로 부족한 걸 알았기 때문이다. 1학년커리큘럼부터 차근차근 배우고 싶었다"며남다른기개를 내비쳤다.어릴적부터배우일을시작한도우는 동희처럼 섬세했다.그러나그모습이그의 전부는아닌듯했다. "일을 빨리 시작했고 긴 휴식기도 가졌어요. 고등학교 때부터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리저리 많이 치인 것 같아요. 쉽게 마음을 못 여는 편이죠. 처음 보는 사람과 친해지는게 어려워서 어릴 때 만난 친구들을 아직 많이 만나요. '비의도적 연애담'을 함께한 형들(차서원, 공찬, 원태민)과는금방친해져서자주만나고있어요.옛날엔 먼저 다가가는 편이었어요. 과거엔본편의 동희와 비슷한 활발한 스타일이었다면 지금은 영화 속 고등학생 동희와 비슷하죠.고등학생 동희는 '예민미'가 있는 친구예요. 촬영현장에서도 많이 예민했던 것 같아요. 동희의감정을가져가다보니자연스럽게그렇게됐죠.극 중 동희도 호태를 만나 웃음을 찾잖아요, 현장에서 예민한 저를 풀어주는 것도 태민 형이었어요. 한 스태프분이 태민 형은 강아지 같고 전 고양이 같다고한말이기억에남아요."배우원태민이번작품에서 단연 인상 깊은 구간은 호태와동희의 첫키스가 이뤄지는 순간이다. 고교시절의 이야기인 만큼 두 배우도 스킨십 장면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고. 원태민은 "양경희 감독이 BL에 이해도가 높은 분이다. 'MZ'스럽고 요즘 트렌드를 잘 캐치한다고 해야하나. 키스신에서도카메라앵글과조명적인부분에 새로운시도가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고등학생이라키스를할수있을까고민했는데시나리오를읽고납득이됐다.억지로,팬들이원해서키스신을 넣지는않았으면했다.관계성을줄이더라도호태와동희의스킨십이 그런식으로들어가면안된다고 생각했다.하지만대본을보면서우리도자연스레 납득할수있었다"고 회상했다.도우는 "되게공격적으로키스신을찍었다.이정도면끝나지않을까했는데생각보다긴호흡으로찍었다.그래서더좋은장면이나온것같다.여러테이크에서네번정도촬영을했다"고비하인드를전했다.  특히두 사람은 "본편을 안 봐도 충분히 몰입할 수 있는 작품"이라며 "호태와 동희의 고등학생 시절 이야기가 만들어져서 너무 좋았다. 우리의 시작부터 설명되기 때문에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비의도적 연애담'에서는 '혐관'으로 시작해 서사가 이어진다.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번 작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술도 로케도 너무 좋은 작품이다"고입을모았다. 배우도우원태민은현재 뮤지컬 '이프아이월유' 무대에 서고 있다. 배우 이서진이 출연한 '조폭인내가고등학생이되었습니다' 개봉을 앞두고 있고, 오는 6월 또다른차기작 촬영에 돌입한다. 도우는 최근 MBC 드라마 '수사반장1958'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늘말하는건데배우원태민으로서기억되는것도좋지만,극중캐릭터로각인됐으면좋겠어요.본명을잃어버린박성훈선배처럼 이번작품을보고저를호태로봐줬으면해요." (원태민)"저는좀천천히가더라도꾸준히,평생연기할거라는확신이있어요.그만큼연기가좋기때문에 항상조급하지않으려고하죠.꾸준히오래오래할수있는배우가됐으면좋겠어요." (도우)극중호태와 동희는 서로를 좋아하는 방식도, 표현하는 법도 다르다. 그래서 둘은 서로에게끌리고더애탄다.연기를사랑하는 방식도,그려내는법도 다른원태민과도우역시 같은길에서오래도록서로를채우는 친구가되어줄것만같다. 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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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션뷰 초호화 숙소 놔두고…딘딘, 강제 백패킹에 분노 폭발 (1박2일)

사진|KBS2‘1박2일’[스포츠서울|김태형기자]‘1박2일’멤버들이초호화숙소를눈앞에두고강제백패킹을펼친다.오는26일방송되는KBS2‘1박2일시즌4’(이하‘1박2일’)에서는경상남도하동군으로여행을떠난여섯멤버의두번째이야기가그려진다.탁트인오션뷰가매력적인역대급숙소에‘1박2일’멤버들은잠자리복불복을앞두고“오늘다같이안에서자자”며전원실내취침을향한의지를불태운다.하지만제작진은“밖에서자기딱좋은날씨”라고운을뗀후전원백패킹을공지해멤버들을어리둥절하게만든다.잠자리복불복결과와상관없이강제로야외취침을하게된멤버들은일제히강하게반발한다.특히초호화숙소에서의취침에들떠있었던딘딘은제작진을향해“그럼다같이밖에서자!”라고외치며분노를감추지못한다.아쉬워할틈도없이‘1박2일’멤버들은백패킹에필요한물건들을걸고잠자리복불복게임에나선다.강제야외취침에불만을터뜨렸던멤버들은언제그랬냐는듯더좋은물건들을쟁취하기위해게임에완전히몰입했다는후문이다.또한전원야외취침하는여섯멤버를위해단한명에게는다음날아침별도의미션없이일찍조기퇴근할수있는기회가주어진다.파격적인혜택에눈이휘둥그레진멤버들은잠자리에들기전부터새벽까지조기퇴근을위한치열한눈치싸움을벌인다.KBS2‘1박2일’은일요일저녁6시10분에방송된다[email protected]©스포츠서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2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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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입담부터 먹방·비주얼까지 매력 폭발 밥 친구 '유이'

'전현무계획'유이,MBN제공배우유이가'전현무계획'에서러블리한먹방부터친근한수다까지다채로운매력을발산했다.유이는지난24일방송된MBN'전현무계획'15회에서전현무와곽튜브의무계획투어에참석,시청자들의미소를유발하는복스러운먹방과유쾌한에너지로센스넘치는예능감각을자랑했다.'전현무계획'은전현무와곽튜브가'검색No!핫플No!'를외치며,오로지그지역을잘아는현지주민생생한정보로지역맛집탐방에나서는일명길바닥먹큐멘터리.유이는특별출연해맛집소개일등공신의역할을톡톡히해냈다.이날유이는형부의추천으로전달받은50년전통의고깃집을찾아전현무와곽튜브에게소개했다.현지의유명한맛을전달하기위해직접예약까지한유이는최근출연한KBS2TV주말극'효심이네각자도생'속효심이캐릭터로친근한매력을어필하며사장님의마음을녹이기도했다.고기맛을본전현무와곽튜브는신선한고기와육즙특유의고소한맛에빠져들었다.이를지켜본유이도뿌듯해하는모습과함께러블리한먹방퍼레이드를만들어내며프로그램에녹아들었다.특히고기부터게장까지크게한입으로떠먹거나황홀한맛을진실의미간으로표현해보는등음식들을제대로음미하는러블리한먹방으로시종일관귀여움을자아냈다.디저트음식으로만난양념게장에라면까지야무지게먹는모습을선보이며프로그램의흥과멋을살렸다.'효심이네각자도생'인기덕분에제주도온천에서만난어머님들로부터뜨거운시선을받았던흥미진진한비하인드까지풀어내는재치입담까지빈틈없는매력으로시청자들을사로잡았다.야무진먹방에물오른예능감각까지선보인유이는'효심이네각자도생'에서주인공이효심역을맡아폭넓은캐릭터표현력과친근한이미지로인기를얻었다.현재차기작을검토중이다.황소영엔터뉴스팀기자[email protected](콘텐트비즈니스본부)Copyright©JTBC.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2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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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브-민희진 사태에도 날아오른 뉴진스···신보, 하루만에 81만장 판매

제공=어도어[서울경제]하이브와어도어간의법정공방에도불구하고걸그룹뉴진스(NewJeans·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가컴백직후음반차트정상을밟으며단단한인기를입증했다.25일소속사어도어에따르면뉴진스가전날발매한새싱글‘하우스위트’(HowSweet)는한터차트집계기준으로하루만에81만1843장이팔려일간음반차트(5월24일자)정상을차지했다.어도어는“이러한추이라면이들의4번째‘밀리언셀러’달성이무난할것으로기대된다”고전했다.뉴진스는음원차트에서도두각을드러내고있다.싱글과동명의타이틀곡‘하우스위트’는이날오전11시기준멜론톱100차트에서2위를차지했다.전날오후6시에공개된‘하우스위트’는1시간만에톱1007위에7위로진입한뒤점차순위를끌어올리고있다.수록곡‘버블검’(BubbleGum)은동차트에서5위를기록했다.뉴진스는전날KBS2TV‘뮤직뱅크’에출연해‘하우스위트’음악방송활동을시작했다.이들은올드스쿨힙합댄스동작을활용한퍼포먼스를선보여팬들의눈길을모았다.SBS‘인기가요’에출연해음악방송활동을이어간다.이들은26일멤버혜인은발등부상여파로이번신곡음악방송활동에불참한다.박윤선기자[email protected]©서울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2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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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목숨 건 변우석X김혜윤, 아는 맛 그 이상 '선재 업고 튀어' (진진봐라)[엑:스피디아]

[진진봐라]는진짜진짜꼭(들어)봤으면좋겠는세상의모든것을추천하는'개인의취향'100%반영코너입니다.핫한가수들의앨범혹은숨겨진명곡,추억의노래부터국내외드라마,예능,웹콘텐츠등한때누군가의마음한편을두드린선물같은콘텐츠가지닌특별한'무언가'를따라가봅니다.<편집자주>(엑스포츠뉴스조혜진기자)"나목숨건사랑좋아했네."단순한'로코'인줄알았는데,사랑도있고이별도있고눈물도있다.tvN월화드라마'선재업고튀어'(극본이시은,연출윤종호김태엽)는풋풋한로맨틱코미디의탈을쓰고'쌍방구원',그어려운걸해내며시청자들의마음을사로잡고있다.그무섭다는아는맛일줄로만알았는데,반전과예측불가라는천연조미료를첨가해도파민을'싹'돌게만들고있는것.극초반의큰줄기는나의'최애'류선재(변우석분)를살리기위해임솔(김혜윤)이시간을거슬러2008년으로돌아가는것.불의의사고로하반신마비판정을받았던임솔(김혜윤분)은삶의의지를잃은순간,우연한라디오전화연결을통해"살아있어줘서고마워요"라는한마디로위로와용기를준류선재의열성팬이된다.그러나타임슬립후'약속의짝수회차'마다반전이드러나며도파민파티가시작된다.알고보니2008년19살의류선재는이미임솔을짝사랑하고있었던것.또한사고당시기억을잃었던임솔을구한사람역시류선재였다.돌아간과거에서,임솔이몰랐던사실들을발견하고사고를피하기위해분투하면서'타임슬립'장치를통한예측불가한전개가계속됐다.예상할수없는이야기속에서도,단하나확실한건모든시간속에서류선재와임솔이서로를바라보고있다는것.이절절한순애보를보여주는두인물이과몰입을유발중이다.류선재는임솔이거슬러간과거에서모두임솔을위해살다가떠난다.임솔에게첫눈에반했던류선재는그를지키지못했다는죄책감을안고있었으며,타임슬립해2008년임솔과엮이기시작한19살류선재도온신경이임솔이었다.20살대학생때도임솔만을바라봤고,급기야임솔을구하다자신이죽게되는걸짐작한후에도"도망치지말고그냥나좋아해라.너구하고죽는거면난괜찮아"라는고백까지한다.기억이리셋된34세류선재역시임솔의주변을맴돌고있다.임솔역시'솔친자'(임솔에게미친자)류선재못지않다.류선재와의인연을몰랐을때도,알게된후에도머릿속엔류선재를'살린다'는생각뿐이다.류선재가스스로떠난줄알았을땐데뷔를막기위해분투했지만,살인마김영수(허형규)의존재를알게되고타깃을변경한걸알게된후에는마음을억누르고류선재와최대한엮이지않으려피한다.위험을알면서도류선재가곁에없도록수까지쓴임솔은,그럼에도운명을바꾸지못하자류선재와나눈모든시간과마음을뒤로한채'첫만남'자체를없애류선재의기억을리셋시켜버린다.10대부터30대에이르기까지.시간의변화에도변하지않는마음을보여준배우들의연기도몰입을도왔다.류선재를만나신드롬급인기를끌고있는변우석은수영선수출신의고등학생부터20살대학생,아이돌밴드보컬과톱배우까지다양한시간속류선재를자연스럽게소화중이다.또한임솔앞풋풋한소년의모습부터성숙한어른의모먼트까지,직진하는류선재를통해청량과애틋을오가며시청자들의마음을쥐락펴락하고있다.'청춘'을연기하는김혜윤은이미시청자들사이믿고보는'아는맛'으로자리잡은상황.기대를저버리지않는통통튀는연기로미소를안겼다.34세의기억을안고19세가된임솔을능청스럽게표현하는것은물론,타임슬립후'찐'19살임솔이됐을때목소리부터달라지는변화로시청자들의혼란을줄였다.또한시간을거슬러류선재를지키는과정에서많은눈물을쏟으며감정에몰입하게만들었다.목숨을건타임슬립끝,'기억잃은류선재'라는뜻밖의전개로마지막까지결말을예측할수없는상황.이미온세상이'선업튀'지만,예상할수없는이야기인만큼언제시작해도늦지않았다.사진=tvN조혜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2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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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업튀' 송건희 "능글맞은 김태성, 강동원·배정남 참고…거울 보며 주문까지" [엑's 인터뷰①]

(엑스포츠뉴스이창규기자)'선재업고튀어'송건희가작품의인기에대해언급했다.최근서울강남구엑스포츠뉴스사옥에서tvN월화드라마'선재업고튀어'송건희와의내방인터뷰가진행됐다.'선재업고튀어'는삶의의지를놓아버린순간,자신을살게해줬던유명아티스트류선재(변우석분).그의죽음으로절망했던열성팬임솔(김혜윤)이최애를살리기위해시간을거슬러2008년으로돌아가는타임슬립구원로맨스.송건희는극중자감고등학교학생김태성역을맡았다.이날송건희는"다음주에종영을하게되는데,뭔가실감이나지않는다.그동안예상치못한사앙을받았다보니까감사한시간을보내고있다"며"마지막까지재미있게시청해주시면감사하겠다"고종영을앞둔소감을전했다.작품에어떻게합류했는지에대해서는"오디션을봤는데,감독님과작가님께서선뜻제안을주셨다"고말했다.'선재업고튀어'는김빵작가의웹소설'내일의으뜸'을원작으로하는데,김태성은원작에없는오리지널캐릭터.송건희는"감독님,작가님과많은소통을했고,원작에없는캐릭터다보니까자유도는있었지만캐릭터와어울려야된다는생각때문에어느정도(작품과)융화되려고노력했다"고밝혔다.그는"어쨌든2008년의인물이다보니현재의모습이없지않나.과거와현재두시점을볼때간극이크면안되겠다는생각에간극을맞춰가면서10대부터50대까지편하게접근할수있는캐릭터로만들어야겠다는생각을했다"고설명했다.이시은작가가영화'늑대의유혹'을보고김태성이라는인물을만들어낸만큼,송건희또한'늑대의유혹을참고했다고."당연히영화를찾아봤고,제가감히비빌수는없겠지만(강동원)선배님의발자취를열심히따라가고자노력했다.오히려과거에있었던분들은'늑대의유혹'이나참고할수있는배정남선배님이나당시유명했단싸이월드얼짱이나그런분들을참고했다.어쨌든능글맞은친구를처음맡았다보니그런작품들을많이참고했다."이와함께송건희는"우선원작이너무좋았으니까원작을해지지말자는생각을했고,처음대본을받았을때부터태성이라는친구가너무멋있었다.욕심이나는친구더라"며"이친구를맡게되었을때누구보다태성이를잘표현하고싶었고,태성이라는이름을들으면제가떠올랐으면했다.치열하게준비했다"고말했다.그는"여러캐릭터를참고했지만,감독님께서거울을보면서'넌치명적이야'라고외쳐보라고하셨다.허세나그런게제게는없는모습이다보니준비과정이좀어려웠다"면서"대사로는멋있다고생각할수있지만,진심에서우러나오는말을믿는편이기때문에'내가치명적이라는말에동의하지않더라도그렇다고생각해보자'하는마음에그렇게준비했다.좀더뻔뻔해질수있었던비결이라고생각한다"고덧붙였다.극중임솔처럼15년전으로돌아갈수있다면어떤일을할것같은지궁금했는데,송건희는"초등학교5~6학년때일거같은데,저도뭘할수있을까싶다"며웃었다.그는"친구들과'도둑과경찰'을다시해보고싶고,조금더연기자로서의길을일찍준비할수있지않을까싶다"면서도"오히려더많은경험을해보려고할것같다.친구들과시간을보낸다던지,공부를열심히해서성적을올린다던지,무언가에몰두해서운동을하는등배움의시간을갖고싶다.그때배워두면더잘하지않나.저는그때배운걸다잊어버려서다시잘배우면좋지않을까싶다"고설명했다.'선재업고튀어'는3.1%의시청률로시작해계속해서3~4%대의시청률을기록하고있지만,주요출연진들의뛰어난연기력으로인해엄청난인기를얻었다.이에대해송건희는"전혀예상을못했다.2008년이라는매개를사용하기때문에많은분들이관심을가져주시진않을까싶긴했지만,전혀예상하지못한정도의인기라서정말로놀랐다"고전했다.작품의인기로인해마지막회를CGV에서단체관람하는이벤트가진행되는가하면,작품을주제로한팝업스토어까지열리게됐다.결말부분에대해어떤반응이나왔으면하느냐는물음에송건희는"저는결말에만족한다.그래서되게좋은반응이나왔으면좋겠다.작품의마지막을보시고마지막회의모습을좋게봐주셨으면한다.이걸어떻게표현해야할지모르겠는데,결말을좋게받아들여주셨으면좋겠다"고말했다.이어"제가참여한작품에서이런걸해본게처음이라궁금하긴하다.가보고싶긴하지만,혹시나모를상황이생길수도있다보니조심스럽다"면서도"기회가된다면가보고싶다"고이야기했다.([엑's인터뷰②]에계속)사진=고아라기자이창규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2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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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업튀' 송건희 "변우석, 선재 그 자체…내가 대체할 수 없어" [엑's 인터뷰②]

(엑스포츠뉴스이창규기자)([엑's인터뷰①]에이어)송건희가'선재업고튀어'에서함께호흡을맞춘변우석,김혜윤에대해이야기했다.'선재업고튀어'는지난해6월부터지난4월까지촬영을진행한작품.중간에두달정도쉬는기간이있었다고밝힌송건희는함께한배우들과의호흡에대해"함께하는순간순간이재밌었다"고말했다.그는"다들연기에열정이엄청나서쉬는시간에도작품에대해서이야기하기도했고,장면하나하나만들때'이렇게만들면어때'하며이야기나누기도했다.현장분위기는굉장히좋아서웃으면서작업했었다"고전했다.촬영을진행하면서스스로만족했던장면이있었을까.송건희는"사실첫촬영했던장면이솔이가선재를찾으러수영장안을보고있을때제가솔이한테가서얘기했던장면"이라고입을열었다.그는"그당시는너무아쉬웠다.이런역할이처음이다보니태성이의모습들을잘못표현했던게아닐까싶었다"며"연기한모습이어떻게그려졌을지송건희의입장에서바라볼거같아서공연하는모습같은걸빼고는모니터링을안했다.그래서가장걱정됐던부분이었는데,'생각보다나쁘지않은데?'하고느꼈던거같다.그래도여전히장면안에서아쉬운건많다"고이야기했다.그렇다면어떤장면이기억에남았을까.송건희는"저희이제(변)우석이형이랑만들었던게생각나는데,10회인가에등장하는비디오가게씬에서애드리브가있었다.서로합을맞추면서행동을이렇게하면어떨까싶아서만든게있었다"고회상했다.그는"사실인혁이(이승협분)을찾으러갔다가바닷가에서서로장난치는장면도그렇지만,선재(변우석)와함께술마시고노래방에서노래를부르는장면은거의다애드리브라고보시면된다"고웃었다.이어"함께술을마시는장면을찍을때사실소주팩을들고갔다.조금이라도알코올향이느껴지면좋겠다는생각에형이랑한모금씩마셨다"면서"연기에알코올향을살짝첨가했는데,보시는분들이'얘네진짜취했네'하고느끼셨으면좋겠다고생각해서그렇게준비해봤다"고비하인드를전했다.가장많은장면에서함께등장한변우석,김혜윤과의호흡은어땠을까.송건희는"우석이형의선재를봤을땐저는정말선재라고생각했다.형의리액션이라던지표정의변화라던지호흡을나누는순간도(변우석이)선재처럼느껴지다보니제가그게익숙하다보니선재형이라고부르는거같다"고만족감을표했다.그는"혜윤이누나같은경우는워낙잘하지않나.방송으로보다보니이렇게눈물을많이흘렸는지는몰랐는데,저와호흡을맞추는순간은정말좋았다.첫촬영날부터누나와함께했는데,누나덕분에잘맞춰갈수있었다"고전했다.2018년JTBC드라마'SKY캐슬'을비롯해2021년JTBC드라마'설강화'에함께출연했던두사람이지만,당시에는서로만나는장면이없다시피했던편.이에대해송건희는"시간이참빠르구나싶다.5~6년이나지났다니믿기지가않는다"며"누나도사소한변화가있었겠지만그대로인모습이있어서편하고좋았다.또언제나밝게웃으면서촬영하는멋있는모습을볼때마다저도많이배웠다"고말했다.그러면서"그때의열정이그대로유지되는걸보면나중에또만날수있으면좋겠다"고덧붙였다.송건희가맡은김태성은얼짱출신쇼핑몰사장에서형사가되는독특한인물.이렇게변화하는과정을어떻게그려냈는지궁금했는데,송건희는"감독님,작가님이모두공감하셨던이야기인데,태성이는어떤직업을가져도어울릴것같다고하셨다"고운을뗐다.그는"태성이는그자체로아이덴티티가있다.여유롭고자유로운영혼이기때문에거기에기반해서솔이(김혜윤)를어떻게생각하는지,직업에대한생각들은어떤지만바꿔갔던거같다"고말했다.이어"처음엔인터넷얼짱이기도했고,학교에서인기가많다보니그런솔이에대한마음을쉽게알아차리지못했던거다.누군가를좋아해본적이없어서솔이와대화를해보는데'재밌네'하는게좋아하는마음인걸몰랐다.그래서그것까지가는과정을섬세하게그리려고했다"고설명했다.또한"스무살로넘어왔을땐솔이와선재의마음이어떤건지아니까한발치떨어져서둘을응원하는,솔이가행복했으면하는모습을담았다.또형사가되었을땐친구인시간이길어지게되지않았나.남사친,여사친입장에서의감정같은부분에집중했던거같다"고덧붙였다.그렇다면혹시극중역할을바꿀수있다면누굴연기해보고싶을까.송건희는"일단선재는안될것같다"고잘라말했다.그는"제게서수영선수의느낌이나지는않는거같고,또노래하는걸좋아하긴하지만잘못해냈을것같다"면서"그래도배인혁의그런모습들은재밌게그려낼수있지않았을까.저만의다른모습이있지않았을까싶다"고밝혔다.([엑's인터뷰③]에계속)사진=고아라기자이창규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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