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민경기자]사진제공=MBC'라디오스타'뷰티크레이티브유튜버이사배가자신은'라디오스타'가쏘아올린공'이라고인정하며파워풀한랩실력을선보인다.그는가수백지영과즉석에서컬래버무대까지꾸몄다고해기대감을높인다.오는27일방송될MBC'라디오스타'(기획강영선/연출김명엽황윤상)는백지영,김지윤,송가인,이사배가함께하는'언니더파워업'특집으로꾸며진다.'연예인의연예인'으로불릴만큼뷰티콘텐츠에서강력한영향력을누리고있는이사배는다양한인물로변신하는'메이크오버'를통해인기를높였다.그는'라디오스타'를첫방송으로지상파에입성한뒤다양한프로그램에진출하며재능을드러내고있는상태.이사배는유튜버가지상파출연이전무후무할당시자신을출연시킨'라디오스타'를언급하면서"'라쏘공'('라디오스타'가쏘아올린공)이다"라며다시재출연한것에감격한다.특히이사배는최근넷플릭스'더인플루언서'로글로벌유튜버가된비하인드스토리를대공개할예정이다.그가소개되자백지영은팬심을드러내면서메이크오버로유명한그에게자신을'니콜키드먼'으로만들어줄수있냐고물어웃음을자아낸다.이에이사배는정중한거절(?)을한뒤반만수락하는묘한답변을했다고해귀추가주목된다.이사배는현재248만명의구독자를보유하고있다.그는"은퇴해도여한이없다(?)"는발언을하면서본업천재의면모를드러낸다.그는메이크업금손으로서'특급얼굴부기관리'팁을공개하는등'뷰티꿀팁'을대방출한다.특히이사배는'예능천재'임을인증한다.그는기회가주어지자갈고닦았던파워풀한랩실력을선보였는데백지영과즉석에서컬래버까지성사돼모두를놀라게했다는후문이다.본업인메이크업계의금손의면모와예능천재의면모까지모두보여줄이사배의다양한매력은오는27일수요일밤10시30분방송되는'라디오스타'를통해확인할수있다.한편,라디오스타'는MC들이어디로튈지모르는촌철살인의입담으로게스트들을무장해제시켜진짜이야기를끄집어내는독보적토크쇼로많은사랑을받고있다.이민경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진=SBSPlus,E채널예능'솔로라서'배우채림이대중에게각인된이미지탓에한남성과사랑을이루지못했다고밝혔다.지난26일SBSPlus,E채널예능'솔로라서'에서는배우명세빈의일상이소개됐다.명세빈은"제가방송에서보면단아한이미지인데상대를만나면죄송하다"며"실제로날만나면다른여자이기때문"이라고밝혔다.채림은이에공감하며"우리직업은그런게있다"고했다.명세빈도"대중에게각인된이미지가있어서그걸벗어나면상대가당황하는경우가있다"고토로했다.이에채림은"저는그것때문에차인적도있다"며"심지어저한테오랫동안구애하던사람"이라고했다.그는"통통튀고발랄한이미지인데실제의저는무덤덤한편"이라고부연했다.채림은"혼자좋아하다가(진짜내모습에)배신감을느꼈다며떠났다"고했다.MC신동엽도"저도식당에가면아주머니들이'왜야한얘기안하냐'고묻는다"며"이게도대체무슨말이냐"고공감했다.1979년생채림은2003년가수이승환과결혼했으나2006년이혼했다.이후그는2014년2세연하중국배우와결혼해아들을품에안았으나2020년이혼소식을전했다.채태병기자[email protected]©머니투데이&mt.co.kr.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LG유플러스STUDIOX+ULG유플러스STUDIOX+U제로베이스게임‘금수저전쟁’에서‘자산1위’천재플레이어이자‘현생재벌3세’자인이비밀금고를빼앗겼다.그런가운데‘자산꼴찌’로빈슨은‘자산트레이드권’의주인이되며희비가엇갈렸다.‘상위권’자인과인혜가팽팽한기싸움을벌이는가운데,로빈슨이‘자산트레이드권’을어떻게사용할지가초미의관심사로떠올랐다.25일,26일양일에공개된U+모바일tv‘금수저전쟁’에서는‘자산트레이드권’을건베네핏게임,‘방트레이드권’을건미니게임이펼쳐졌다.두게임으로지금까지의판세를완전히뒤엎을수있는기회가주어졌다.이어서‘금수저전쟁’의최종미션인팝업비즈니스를위한전단계‘블라인드토론’에돌입하며금수저들의불꽃튀는신경전이예고됐다.‘자산꼴찌’였던로빈슨이원하는이와자산을맞바꿀수있는‘자산트레이드권’을갖게되며‘조커’로급부상했다.이에‘앙숙’자인&무무연합,인혜&스타크연합은서로치열한물밑경쟁을벌이며로빈슨모시기에나섰다.자인은부족한문해력대신단순명료한게임들에서맹활약을펼쳤던로빈슨에대해“남들과다른능력치를가지셨다”라며치켜세웠다.또“저쪽은로빈슨님을이용만할것이다.그냥혜택벌어다주면끝이다”라며인혜&스타크연합을견제했다.인혜는“마침부동산사느라현금이없는자인에게트레이드권을써서그의자산들이경매에나오게해야한다.도미노처럼무너뜨려서쫓겨나게해야한다”라며자인의독주를막을전략을제시했다.동시에“맨날마늘까고돈빌리던사람이갑자기킹이됐어.X멋있잖아”라며‘꼴찌’로빈슨의승부욕을자극했다.공교롭게도‘방트레이드권’을건미니게임에서인혜가자인과의혈투끝에‘302호금고방’을따냈다.금고의비밀을풀지못한채인혜에게방을내주게된자인은“인혜님이리더가되면무조건분란이생길것같다.인혜님은그렇게신뢰할수있는사람이아니다”라며더욱높아진경계심을드러냈다.그러면서“(자산트레이드권을가진)로빈슨님을데리고와서상대팀의가장돈많은사람을지목하게하겠다”며복수의칼날을갈았다.자인연합,인혜연합으로부터동시러브콜을받은로빈슨의마음은자인에게향했다.심지어그는‘자산트레이드권’의양도기능까지언급하며자인에게이를양도할의향이있음을어필했다.양측의첨예한대립속에과연‘조커’로빈슨이어떤선택을할지,또그가가진‘자산트레이드권’은‘1위’자인과‘2위’인혜중누구를무너뜨릴것인지궁금증을높였다.이번회에서는‘금수저전쟁’의최종미션인팝업비즈니스를위한‘블라인드토론’이시작됐다.금수저들이사전에제출한사업계획서를한개씩랜덤으로오픈,자유로운토론을통해1,2위를선정하는방식이다.뽑힌사업계획서는즉시팝업아이템으로선정되며,해당계획서의작성자는팀의리더가된다.익명으로공개된신랄한평가속살아남은자는과연누구일지,‘금수저전쟁’다음이야기에서계속된다.제로베이스게임‘금수저전쟁’은매주월,화0시에공개되며,U+모바일tv어플에서무료로시청할수있다.손봉석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김예나기자)배우정우성의사생활논란이연일계속이어지는가운데,뜨거운화제성과함께누리꾼들의'밈'열풍도커지고있다.최근정우성을둘러싼사생활이슈가계속생기면서각종온라인커뮤니티등에서는그에관한각종밈들이만들어지는분위기다.특히정우성으로추정되는인물이비연예인들과주고받은DM(다이렉트메시지)이유출,치명적인이미지타격이불가피해보인다.해당메시지내용에서정우성계정의인물은상대에게"멋진직업""참다가연락한다"등노골적으로관심을내비치는가하면,"나빠요""화난다"등상대의궁금증을유발하는멘트를먼저보내대화를유도하는방식을취하기도했다.해당워딩들은이미누리꾼들사이밈처럼사용되면서빠르게번지는모양새다.누리꾼들은"멋진우성""멋진용기""나도화나요""정우성나빠요"등의댓글을이어가며'정우성밈'을즐기고있다.일각에서는지난해연말을가장뜨겁게달군'Iam신뢰'밈열풍의주인공,전청조를잇는최고의연말'밈'이라는반응이벌써부터생길정도다.그만큼정우성에관한사생활이슈가대중의뜨거운관심을집중시키고있다는것을의미,앞으로또어떤이슈들로새로운파장을일으킬지에대한궁금증도더한다.한편정우성소속사아티스트컴퍼니측은이번DM유출논란관련"개인간SNS교류에대해배우사생활영역이라확인하기어렵다.죄송하다"며말을아꼈다.사진=엑스포츠뉴스DB김예나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김채연기자]변정수가암수술이후달라진인생관을고백한다.지난25일방송된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방송말미다음주예고편에서는모델겸배우변정수의출연이전해졌다.이날공개된변정수의집은대저택이라고해도모자라지않을정도의대규모를자랑해눈길이쏠린다.이어변정수의절친으로친동생변정민과윤현숙이공개된가운데,두사람은변정수의옷방에들어가마음에드는옷을골라웃음을전했다.변정수는“왜여기오자고했냐.옷을다가져간다”면서“그거입고어떻게밥을드시려고?”라고반응해웃음을자아낼예정이다.본격적으로이야기를나누던중변정수는“내가갑상선수술하려고날짜잡기전에남편한테아기잘부탁한다고다유서를썼다.죽음을경험하고나니까,하고싶은게있으면주저하지않고우선덤빈다”고말했다.그러면서“지금아니면언제할거냐.지금해야지”라고암수술전후로인생을대하는가치관이바뀌었다고설명했다.앞서변정수는2012년갑상샘암진단을받고투병생활을이어오다가2018년완치소식을전한바있다.변정수는JTBC‘냉장고를부탁해’출연당시에도“암에걸렸다는이야기를듣고놀라서어떻게해야하나싶더라.그때재산을가족명의로이전했다”며“유서도쓰고보험도넘겼다.5년되니까완치됐다더라.지금은재산을다시회수했다”고전하기도했다.한편,변정수가출연하는‘4인용식탁’은매주월요일오후8시10분방송된다./[email protected][사진]OSENDB,예고편캡처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SAAY(쎄이)SNSR&B싱어송라이터겸프로듀서SAAY(쎄이)가올한해를마무리하는새로운프로젝트를선보인다.쎄이는오는29일오후6시새싱글‘Paradise’를발매한다.지난6월발매한‘DOMINO’이후약5개월만의신보이자,본격적인독립행보를시작한후처음으로선보이는작품이라는점에서더욱기대를모은다.‘Paradise’는2024년한해동안신곡공개부터소극장콘서트,월드투어등다채로운활동을펼친쎄이가올해를마무리하며준비한특별한프로젝트다.전세계팬들과언어의장벽을극복하고음악에대한순수한열정과기쁨을공유하며느낀‘파라다이스’를음악으로녹여내감동을극대화시켰다.또국내외를아우르는글로벌한활동을펼친쎄이의솔직한감정과소회를담고있으며,팬들을생각하는따뜻한마음을표현했다는점에서더욱큰의미가있다.최근SNS등을통해공개된티저이미지역시눈길을끈다.해당이미지속쎄이는‘Paradise’라는신곡명에걸맞게거침없이자유로우면서도독보적인포스를뿜어내고있다.청명한하늘,푸른바다,너울치는파도,넓은들판등낙원을연상케하는자연을배경이인상적이다.또그안에서쎄이특유의관능적이고고혹적인아름다움과과감한매력으로시선을사로잡으며‘아티스트들의아티스트’다운면모를자랑하고있다.쎄이는‘Paradise’를시작으로더욱다채로운활동을전개해나갈계획이다.우선오는12월29일롤링홀에서연말단독콘서트개최하고팬들을만난다.이번연말콘서트티켓예매는오는29일오후8시부터멜론티켓을통해오픈된다.뿐만아니라쎄이는2025년에도여러독자적인앨범과글로벌한활동을준비중이라기대를모은다.손봉석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그룹아이브.(사진=서병수기자[email protected])그룹아이브에게강력한한방이필요한시점이다.에스파,뉴진스등과함께4세대대표아이돌로꼽혀온아이브가다른팀들과비교해올해활약상이가장미미하다는평가를받고있다.멤버들개개인은앰배서더,예능프로그램출연등활동으로각자의입지를뚜렷이다졌으나팀자체로는아쉽다는지적이지배적이다.아이브는지난22일일본교세라돔오사카에서진행된‘2024마마어워즈’챕터1에출연해‘CJ글로벌퍼포먼스’‘팬스초이스오브더이어’‘페이보릿글로벌여자퍼포머’를수상해3관왕에올랐다.그러나대상트로피는들어올리지못했다.‘2022마마어워즈’에서신인상과대상을동시에수상한것과비교된다.성적에불만을품은일부아이브팬들은소속사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날이갈수록노래퀄리티가낮아진다”,“‘애프터라이크’같은노래다시내놔라”등의글로불만을토로하기도했다.실제로아이브가지난4월발매한두번째EP더블타이틀곡‘해야’와‘아센디오’는음원차트에서50위권대에머물거나아예차트아웃됐다.발매한지약6개월이흘렀다는점을감안해도성적이마뜩지않다.데이식스‘예뻤어’(2017년2월발매)에스파‘슈퍼노바’(2024년5월발매),투어스‘첫만남은계획대로되지않아’(2024년1월발매)등대중의픽을받은노래는꾸준히상위권에머물기마련이다.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설상가상지난8일DJ데이비드게타와협업해내놓은‘슈퍼노바러브’도혹평을받고있다.이노래는일본음악의거장류이치사카모토의‘메리크리스마스미스터로렌스’를샘플링했는데,원작의감동을파괴할정도로촌스럽다는지적을받고있다.일본팬들은고인모독이라며부정적인댓글을남기기도했다.다만이노래는프로젝트협업곡의일환으로제작및관할은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하지않았지만,아이브이미지에부정적인영향을줬다는책임은피하기어려운상황이다.아이브는Mnet인기오디션프로그램‘프로듀스48’을통해멤버가결성된아이즈원출신장원영,안유진을주축으로2021년12월‘일레븐’이라는곡으로혜성같이등장했다.이후‘러브다이브’‘애프터라이크’‘아이엠’등발매하는곡마다히트했다.오죽하면‘초통령’이라는수식어가생겼을정도로인기는고공행진이었다.아이브의노래가대중에게호불호가갈리기시작한건첫번째EP‘아이브마인’부터다.‘아이브마인’은초동판매량160만5948장이팔리면서데뷔2년차에세번째‘밀리언셀러’수식어를보유하게해준고마운앨범이지만,타이틀곡‘배디’가유치하다는평가를받으며이전보다큰화력을보여주지못했다.이후선보인노래가‘해야’와‘아센디오’.두노래역시한국풍,마법소녀라는콘셉트로색다른시도가엿보였다는호평은있었지만‘애프터라이크’‘러브다이브’를뛰어넘을강렬함을보여주지는못했다.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특히데뷔2~3년차그룹에겐노래하나하나가커리어에큰영향을준다.아이브는분위기반전이필요하고이를위해판도를뒤집을만한강력한한방이요구된다.하재근문화평론가는“한그룹이성공하기위해선실력과비주얼도중요하지만운도따라야한다.아이브는데뷔와동시에연달아노래를히트시키며운과실력을모두잡았다”면서“2024년은그간아이브가보여준노래들보다임팩트가부족했던게사실이다.하지만워낙팬덤도탄탄하고스타성이뛰어난그룹이다.높은퀄리티의음악을다시선보인다면분위기는충분히전환할수있다”고내다봤다.현재팬들은아이브의컴백시기를내년1월로추측하고있는상황.늘한달차이로컴백했던소속사선배크래비티가12월에컴백을확정하면서다.이와관련해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아이브의컴백시기와앨범규모를두고아직까지논의중인것으로전해졌다.아이브가어떤파급력이있는신곡으로언제컴백을할지지켜볼일이다.김지혜기자[email protected]©일간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포츠조선닷컴이지현기자]방송인오정연이이혼후번아웃을겪었다고털어놓았다.26일방송된SBSPlus·E채널공동제작예능'솔로라서'에서는'돌싱13년차'오정연의일상이공개됐다.이날오정연은솔로몇년차냐는질문에"1인가정이었다가2인가정이었다가다시1인가정으로돌아와솔로로산지가13년차된거같다"라며깔끔한팩트정리했다.지난4월모터사이클프로선수로데뷔한오정연은이날강원도태백의모터사이클경기장에서열리는결승전에참가하기위해특훈에돌입했다.이후동료선수들과뒤풀이자리에서열애와재혼에대한생각을밝혔다.오정연은"30대중반에사춘기가와버렸다.사춘기가원래없었는데처음으로온게30대중반이었다"며"좀심각했다.번아웃그리고약간사람들하고도좀지쳤다"고고백했다.이를들은동료선수는"나도너랑비슷했던거같다.번아웃이마흔에왔다.전남자친구와헤어지면서아주세게왔다"고털어놨다.이에오정연은"언니도열정적으로사랑했구나"라며"후유증이있을수있다"고공감했다.1년반동안침대에만누워있을정도로심각했다는오정연은"그냥누워만있고세상살기가싫었다.심각했다"고털어놨다.그런그를극복할수있게해준게바로바이크였다고.오정연은"그때막떠올랐다.대학교때내가진짜하고싶었는데억눌린것들.그중하나가바이크였다.그게생각나서바이크를시작했는데너무잘했다"고말했다.또한오정연은"뒤늦은사춘기를겪으면서그냥남의눈치보지말고내마음만보자.자유롭게하자고생각했다.때로는불안정해보일수도있고위험할수도있겠지만그런것들을시행착오를겪으면서안전하고건강하게내삶을다채롭게꾸려나가려고늘노력하는거같다"며"훗날가정을꾸렸을때'아,그때충분히해봤어'이런느낌으로해야가정생활에도더충실할수있지않을까생각한다.그렇게해야만내가건강할수있고주위사람들한테도걱정을안끼치는꼴이되더라"고밝혔다.한편,오정연은지난2009년만26세나이로전농구선수이자방송인서장훈과결혼했으나3년만에이혼했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포츠조선닷컴이우주기자]배우신다은이발리로떠났다.신다은은26일"우리는2주동안발리에있을거야.지금4일차정도보낸거같은데파라다이스였다가육아의전지훈련같다가그래"라며"그리고내등짝은못지켰어.이미저멀리달려가버리는홀리랑있으면뭐내몸지킬여유가없네ㅋㅋㅋ내등짝은지금너무따갑지만그래도좀재밌다이번발리"라는글과함께최근근황을공개했다.공개된사진속에는아들과발리로떠난신다은의모습이담겼다.신다은은아들과수영장,해변에서물놀이를즐기며여유로운일상을즐기는모습.2주간의발리여행으로아들과행복한시간을보내려는신다은의여유가돋보인다.한편,신다은은공간디자이너임성빈과2016년결혼,2022년아들을출산했다.임성빈은2022년2022년도로교통법상음주운전혐의로혐의로입건,벌금200만원의약식명령을받고자숙중이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진=스튜디오앤뉴·쏠레어파트너스(유)제공(이기사는스포일러를포함하고있습니다)배우박지현이신작‘히든페이스’를통해관객들의이목을끌고있다.수위높은노출로시작된호기심은영화가베일을벗은후배우자체에대한관심으로이어지고있다.지난20일개봉한박지현의새영화‘히든페이스’는콜롬비아동명영화가원작으로,약혼녀수연(조여정)의실종으로혼란스러워하던성진(송승헌)앞에수연의후배가나타나고,두사람이서로에게강한끌림을느끼면서벌어지는이야기를그린다.극중박지현이연기한캐릭터는수연의후배이자오케스트라에새롭게합류한첼리스트미주.수연의부탁으로성진을만난그는‘욕망’에취해성진과돌이킬수없는밤을보낸다.이‘밤’의신들은최근상업영화에서보기힘들었던고수위로,박지현은무려전라노출을감행했다.사실에로티시즘을추구하는김대우감독영화에서여배우의전라노출이야늘상있던,놀라울것없는일이다.다만박지현은신인이아닌8년차배우(크랭크인당시에도그는데뷔6년차였다)라는점,그시간동안자신을단아하고고급스럽거나혹은당차고씩씩한이미지로메이킹했다는점에서더욱파격적으로다가왔다.실제박지현의첫주연영화‘곤지암’부터화제작인드라마‘재벌집막내아들’,‘재벌X형사’어디에도19금로맨스와의접점은없다.이에대해박지현은“얼굴은오히려알려져서좋다고생각했다.더많은분이(영화를)보시지않겠냐”며“이런(노출)연기를신인만하는거라고도생각하지않는다.이작품이언제들어왔어도선택했을거다.지금보다제가덜유명했더라도,더유명했더라도언제든지할수있었을것”이라고말했다.“작품과캐릭터자체가욕심났기때문”이라고부연한그는영화속노출신에대해“부가적으로노출이있었을뿐이지노출자체가주가되는신이아니라고생각했다”고명확히했다.영화‘히든페이스’스틸/사진=스튜디오앤뉴·쏠레어파트너스(유)제공박지현의말이맞다.그가‘히든페이스’에서보여주는것은단순벗은몸만이아니다.이영화에는크고작은반전들이여러개숨겨져있는데대부분이미주와수연의관계성에서비롯된다.극중미주와수연은연인사이로묘사되며,관계의주도권을쥐고있는건수연이다.행복할것만같았던둘사이는성진이등장하면서균열이인다.배신감에치를떨던미주는밀실에들어간수연을나오지못하게막고,그의눈앞에서성진과사랑을나누며수연을자극한다.그렇게갑과을이전복된이들의관계는후반부또다른사건을마주하며다시한번변화를맞는다.박지현과조여정은이복잡다단한여자들의사랑과욕망을각자의방식대로풀어가며극을채운다.조여정이스크린을압도하는방식으로극의주도권을잡는다면,박지현은서서히극에스며들면서이야기방향을연이어튼다.박지현은모호한표정과타고난분위기로미주를짐작할수없는캐릭터로빚어내며‘히든페이스’가스릴러로서긴장감과속도감을잃지않게중심을잡는다.특히엔딩에담긴마지막얼굴이인상적인데이는박지현에게서단한번도상상하지못한얼굴로,미주를넘어배우박지현에대한궁금증을키우기충분하다.앞서조여정이김대우감독의‘방자전’으로배우로서새로운전성기를맞이하고임지연이김대우감독의‘인간중독’으로데뷔와동시에주목받는데성공했다면,박지현은‘히든페이스’로대중의관심을자신에게집중시키는동시에연기스펙트럼을한번더확장시킨다.윤성은영화평론가는“박지현과미주이미지가잘맞아떨어졌고,김대우감독전작들속여주인공인조여정,임지연등과이미지대비도분명했다”며“‘히든페이스’에서미주는반전을보여줘야하는캐릭터다.초반에는미주가동성애자라는게보이지않을정도로송승헌과의케미를잘살렸고,후반부로갈수록사이코틱해지는모습을잘살려냈다”고평했다.이어“(박지현은)앞서드라마에서보여준모습과는또다른모습을보여줬다.물론(‘히든페이스’가)여주인공이투톱구조이다보니조여정과비중을나눠가지긴하지만,이영화가잘된다면영화배우로도각인될수있을것”이라고내다봤다.장주연기자[email protected]©일간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아리랑TV27일수요일오후7시아리랑TV‘TheGlobalists’113회는손지애이화여자대학교국제대학원초빙교수의진행으로매튜민리치(MatthewMinRich)영국램버트무용단시니어리허설디렉터를만난다.최근화제성과유튜브조회수가폭발하며‘K-무용수’신드롬을불러오고있는‘스테이지파이터’(엠넷)에서심사위원으로활동하고있는매튜민리치(MatthewMinRich)는한국입양아출신미국인으로세계적으로저명한뉴욕의시더레이크발레단,영국램버트무용단등에서활동한바있다.먼저손지애교수가서바이벌프로그램‘스테이지파이터’에서의역할을묻자,매튜무용가는“나의역할은무용수와관객,그리고디렉터사이의간극을메워주는가교”라면서,“각각의무용수가가진목표를성취하도록도우면서,동시에디렉터가원하는작품의방향을맞춰최종적으로관객에게공연이잘전달되도록하는역할”이라고덧붙였다.손교수가‘스테이지파이터’를통해커진인기를실감하는지묻자,그는“솔직히한국에와서도내인기가그렇게높아졌는지몰랐다”면서“‘이프로그램에잘어울릴것’이라며참여를추천해준최수진현대무용가가떠오르는데,지금생각해보면그녀가정확히본것같다”고답했다.아리랑TV이에손교수는한국의유명한현대무용가인최수진과의인연에대해물었다.그는“우리는뉴욕의시더레이크발레단에서처음만났는데,수진씨는단번에내가한국출신이라는점을알아봤다”면서“이후아티스트로서,그리고‘누나’로서나를많이챙겨줬고,덕분에한국에서국립현대무용단원으로활동하는등다양한경험을할수있었다”고설명했다.손교수가“최수진무용가와함께한국에서친부모를찾는여정을가졌다고들었다”고묻자,매튜무용가는“나는생후6개월에당시미국부모님에게입양되었는데,내가친부모님을찾고싶다고하자,한국어를모르던날위해수진씨가흔쾌히통역을맡아줬다”면서“당시입양기관을통해친부모에게연락을시도했지만답이없었다”고회상했다.하지만그는당시를“슬프지않았다”고기억했는데,손교수가그이유를묻자“미국의부모님이사랑으로키워주시기도했고,그동안함께노력해온동료댄서들역시가족으로생각하기때문”이라면서“꼭혈연만이가족은아니다.서로사랑하면서함께노력해온전세계의동료가모두내가족”이라고답했다.아리랑TV이어한국어에익숙지않은매튜무용가가국립현대무용단등한국에서활동하는것이어렵지는않았는지에대한질문이이어졌는데,그는“좀불편하고힘들더라도언젠가한국문화와사람들을한번경험하고싶다는생각이있었다”면서“실제로언어가통하지않으니바디랭귀지로단원들과소통해야했지만,덕분에움직임에더욱몰입하고집중할수있는경험을했다”고답했다.그러면서“예술가로서저자신에대해서도많은것을배워갈수있었다”고덧붙였다.시더레이크발레단,램버트발레단등해외유명발레단을거쳐온그가한국의무용수들에게어떤조언을해주고싶은지묻자,매튜무용가는“예술가로서최고의기술은바로개성”이라고말하며“나라는사람이전세계에한명뿐인만큼,나만이보여줄수있는개성이무엇이고그것을어떻게세상에알릴수있는지고민하는작업이가장중요하다”고조언했다.끝으로,손교수가‘스테이지파이터’의심사위원경험을바탕으로본한국무용수들의잠재력과발전가능성은어떤지묻자,매튜무용가는“잠재력높은한국인무용수들이많지만,한국문화의위계때문인지젊은무용수들이자신의개성과목소리를잘표현하지못하는면도있다”고진단했다.그러면서도“세계적인케이팝인기와더불어미국시장이한국을주목하고있는만큼,지금은한국의클래식무용을알릴수있는좋은기회이고,한국역시도스타성을가진무용수들이정말많다”고답했다.글로벌댄서매튜민리치무용가와의대담은27일수요일저녁7시,‘TheGlobalists’방송에서확인할수있다.아리랑TV손봉석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윤채현기자)에픽하이가과거대기실간접흡연피해를고백했다.25일슈퍼주니어동해와은혁이운영하는유튜브채널'동해물과백두은혁'에는'[EN/JP/CN]힙합포기폭탄발언대잔치와하극상난무하는미친예능ㅋㅋㅋㅋㅋㅋ|EP.9에픽하이|이쪽으로올래2'라는제목의영상이게시됐다.이날영상에서는에픽하이가게스트로출연해다양한이야기를나눴다.안경을쓰고나온은혁과타블로의투샷에동해는“진짜닮았다”라고감탄했고,은혁은“나오늘일부러안경까지쓰고왔다”라며닮은꼴을강조했다."이제나보다네가더나같다"라는타블로에은혁은“형이비주얼담당이죠?”라고물었고,이에타블로는“투컷이비주얼담당이었다.한때에픽하이의동해라고불렸다”라고밝혀모두를놀라게만들었다.본격적으로등장하기전에픽하이는대기실콘셉트로꾸며진스튜디오에서과거를떠올리기도.제작진이스튜디오컨셉을'에픽하이대기실'이라고설명하자투컷은기다렸다는듯담배피는시늉을해눈길을끌었다.이에제작진은'전담금지'라고적힌경고문구를언급하며그를제지했다.이를보던타블로는"옛날이면가수선배들20명정도저희대기실에앉아서담배피웠다.기자들포함해서선배가수들,후배가수들,매니저,기획사대표,이런사람들다저희대기실만자꾸오는거다"라며당시고충을털어놨다.이에투컷은"그때실내흡연가능하던시절이라"라며그들을이해하는듯한태도를보였으나,타블로는"근데왜우리대기실와서담배를피우냐고"라며억울함을토로했다."그래도될것같으니까"라는투컷에타블로역시"힙합이라?딱히뭐라고안할거같으니까?"라며능청스럽게받아쳤다.투컷은"그냥들어와가지고'야무슨일없지'라면서담배를무는거다"고떠올렸다.제작진이"그때세분다담배를피우셨냐"라고묻자두사람은"담배를피우다니요.저희는인생을피웠다"라며너스레를떨다가도"답변하기애매하다"라며구체적인답을내놓지않아웃음을자아냈다.사진=동해물과백두은혁윤채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