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음주운전' 슈가, 사회복무기간 연장은 NO [종합]

[TV리포트=김현서기자]방탄소년단(BTS)슈가가음주상태에서전동스쿠터를탄혐의로입건된가운데,현재사회복무요원으로근무중인그의근무기간이연장되지않을것으로보인다.7일일간스포츠보도에따르면슈가의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혐의가그의사회복무요원근무에는별다른영향을끼치지않을것으로보인다.병무청이발표한사회복무요원금지행위및벌칙등에관한규정에따르면근무시간중음주,도박,풍기문란,그밖근무기강문란행위를한경우1회경고시마다5일간연장복무가추가된다.하지만근무시간이아닐경우에는해당되지않는다.경찰에따르면슈가는전날용산구일대에서전동스쿠터를타다가넘어진채발견됐다.그를돕기위해다가간경찰은술냄새를맡고근처지구대로슈가를인계했다.전동스쿠터의경우도로교통법상원동기장치자전거에해당하며,자동차음주운행과동일한처벌을받는다.소식이알려진후소속사빅히트뮤직은"슈가가6일(화)밤음주상태에서집으로귀가하던중헬멧을착용한상태로전동스쿠터를이용했다.500미터정도이동후주차시넘어졌고,주변에있던경찰을통해음주측정을한결과범칙금과면허취소처분을받았다"라고밝혔다.다만이번사고로인해인명피해나,재산피해등은발생하지않았다는게소속사설명이다.이후슈가도팬커뮤니티위버스를통해"가까운거리라는안이한생각과음주상태에서는전동스쿠터이용이불가하다는점을미처인지하지못하고도로교통법규를위반했다"면서"이과정에서피해를입으신분또는파손된시설은없었지만,변명의여지가없는제책임이기에모든분들께머리숙여사과의말씀을드린다"라고사과했다.그는"부주의하고잘못된저의행동에상처입으신모든분들께사과드리며,앞으로는이러한일이없도록더욱더행동에주의하겠다"라며재차사과의뜻을전했다.한편,슈가는지난3월기초군사훈련을받기위해충남논산훈련소에입소했고,현재는사회복무요원으로복무하고있다.소집해제일은오는2025년6월로알려졌다.김현서기자[email protected]/사진=TV리포트DBCopyright©TV리포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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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방탄소년단 슈가, 음주 킥보드 "피해 없다"지만…'월클'의 경솔함[이슈S]

▲방탄소년단슈가.ⓒ곽혜미기자[스포티비뉴스=장진리기자]그룹방탄소년단슈가(민윤기,31)가전동킥보드음주운전을인정하고사과했다.슈가는6일전날서울용산노상에서음주상태로전동킥보드를타다가혼자넘어진채로발견됐다.인근에있던경찰관이넘어진슈가를도와주러갔다가술냄새를맡고근처지구대로인계했고,서울용산경찰서는슈가를7일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혐의로입건했다.경찰의음주측정결과슈가의혈중알코올농도는면허취소수치(0.08%이상)였다.경찰은조사끝에슈가의운전면허를취소하고범칙금을부과했다.전동킥보드는차체에비해바퀴가작아도로파임등작은충격에도넘어지는사고로이어지기쉽고,외부충격으로부터운전자신체를보호해줄별도의안전장치가없어치사율(교통사고100건당사망자수)이5.6%에달한다.자동차와마찬가지로음주후에는이용해서는안되고,음주운전시차량과마찬가지로단속과처벌을받는다.그러나슈가는이러한사실을미리인지하지못했고,음주장소와집이매우가까워전동킥보드를타는안일한행동을벌였다고해명했다.소속사빅히트뮤직은"슈가가6일음주상태에서집으로귀가하던중헬멧을착용한상태로전동킥보드를이용했다.500미터정도이동후주차시넘어졌고,주변에계시던경찰을통해음주측정한결과범칙금과면허취소처분을받았다"라고당시상황을설명했다.이어"해당사건으로인명피해나재산피해가발생하지는않았으며,경찰인계하에집으로귀가했다"라며"당사는아티스트의부적절한행동으로많은분들께실망감을드린점사과드린다.사회복무요원신분으로사회적물의를일으킨행동에대해서는근무처로부터적절한처분을받을예정"이라고밝혔다.또소속사는"향후에는이러한일이발생하지않도록더욱주의를기울이겠다"라고재발방지를약속했다.슈가도사과문을통해전동킥보드음주운전을인정하고직접사과에나섰다.슈가는"식사자리에서술을마신후전동킥보드를타고귀가했다.가까운거리라는안이한생각과음주상태에서는전동킥보드이용이불가하다는점을미처인지하지못하고도로교통법규를위반했다"라고밝혔다.이어"집앞정문에서전동킥보드를세우는과정에서혼자넘어지게되었고,주변에경찰관분이계셔서음주측정한결과면허취소처분과범칙금이부과되었다"라고설명했다.▲방탄소년단슈가ⓒ곽혜미기자슈가는"이과정에서피해를입으신분또는파손된시설은없었지만,변명의여지가없는제책임이기에모든분들께머리숙여사과의말씀을드린다"라며"부주의하고잘못된저의행동에상처입으신모든분들께사과드리며,앞으로는이러한일이없도록더욱더행동에주의하겠다"라고했다.전동킥보드운전이었지만차량과동일한법률이적용되는만큼슈가의음주운전을두고설왕설래가이어지고있다.사회복무요원으로대체복무를하며활동을잠시쉬고있지만,여전히전세계에높은영향력을미치고있는만큼모든행동에신중했어야한다는지적이이어지고있다.특히전동킥보드의위험성이뉴스에서계속보도되고있는상황속,술을마신채경솔한선택을벌인슈가의행동에면죄부를주기는어렵다.심지어"음주상태에서는전동킥보드이용이불가하다는점을미처인지하지못했다"라는주장역시공유킥보드의경우운전면허증을등록해야이용가능하다는점에서당위성을잃는다.게다가술을마시러가면서도"헬멧을챙겨썼다"라고읍소하고"피해를입으신분,파손된시설은없었다"라고소속사와슈가본인모두가강조한것을두고"해명도실망스럽다"라는회초리가계속되는중이다.슈가는좌측어깨관절주변연골파열(좌측후방관절와순파열)로수술을받아지난해9월부터사회복무요원으로대체복무중이다.오는2025년6월소집해제된다.▲방탄소년단슈가.제공|빅히트뮤직<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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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랑데부’ 박성웅 “24년 만 연극…욕하면서 연습”

배우박성웅이23일오전서울용산구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열린영화'필사의추격'제작보고회에참석해포즈를취하고있다.'필사의추격'은상극중에상극인사기꾼과분노조절장애형사,그리고조직보스가각자다른이유로제주에모이며펼쳐지는대환장추격전을그린영화로오는8월21일개봉.서병수기자[email protected]/2024.07.23/창작연극‘랑데부’배우박성웅이“욕하면서연습했다”고웃었다.박성웅은7일서울영등포구영등포동에서열린연극‘랑데부’의오픈리허설과기자간담회에서은“24년만에연극을하는데대본을받고일주일만에긍정적인피드백을줬다.그만큼배우로서욕심이났다”면서도이같이말했다.이어박성웅은“이작품은연기만오롯이할수없다.퇴장없이1시간30분동안긴호흡으로모든것을연기로보여줘야하고,춤같지않은춤도있다”고눙을치면서도자부심을드러냈다.그는“이작품이저의대표작이길바란다”며“최근예능프로그램‘전지적참견시점’제작진이연습실에왔는데메인작가가마지막에펑펑울고갔다.자신있게말할수있는작품”이라고했다.‘랑데부’는강박장애를겪는남자태섭(박성웅,최원영)과세상의무게를짊어진여자지희(문정희,박효주)의이야기를담은2인극이다.각자의상처를내보이며자신들도모르게서로에게빠져드는두중년의사랑이야기다.박성웅은최원영과함께아픈기억으로부터벗어나기위해자기만의법칙에스스로를가둬버린태섭을연기한다.특히‘랑데부’는트레버스형식의무대에대형트레드밀런웨이무대가설치돼새로운무대형식으로관객들이그동안경험하지못한신선함을불러일으킬예정이다.‘랑데부’는오는24일을시작으로내달21일까지서울LG아트센터U+스테이지에서공연된다.유지희기자[email protected]©일간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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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음악일주' 유태오 "맏형이지만 기안84X빠니보틀에 의지하며 촬영"

음악일주,유태오[티브이데일리김종은기자]배우유태오가기안84,빠니보틀과함께미국에다녀온소감을밝혔다.18일밤9시10분첫방송되는MBC새예능프로그램'태어난김에음악일주'(이하'음악일주')는'태어난김에사는남자'기안84가버킷리스트중하나였던가수의꿈을향해나아가는여정을담은프로그램.기안84는빠니보틀,유태오와함께미국여행을다녀왔다.유태오는"즉흥적인여행이제버킷리스트였기때문에처음연락받았을때'이프로그램이아니면이런여행을언제또할수있을까'라는생각이들어매우기분좋고감사했다"고출연이유를밝히며"'태어난김에세계일주'시리즈를보며알게된기안84의여행스타일과음악에진심인아티스트적인모습을옆에서지켜볼수있어즐거웠다"는촬영소감을전했다.또한함께여행한기안84와빠니보틀의첫인상은"보이는모습그대로였다"며"빠니보틀은씩씩하고준비잘하는성실한여행베테랑처럼느껴져든든하고안심됐다.기안84는처음부터익숙한편안함을느꼈다"고설명했다.가장기억에남는순간으로는픽업트럭을타고텍사스목장으로가던길을떠올렸다.그는"세사람이동일한목표를두고음악을들으며떠나는자유로운느낌이좋았다.특히일출속그찰나의순간에우리의모습을사진으로남기고싶다는생각이들어서기억에남는다"고회상했다.출연자중맏형이기도한그는"형이지만기안84와빠니보틀보다여행경험이적어오히려더자주의지한것같다"고동생들을치켜세웠다.그러면서"두사람이호수에입수할때‘감기몸살이걸릴수도있으니얼큰한한식을만들어줘야겠다’고생각했다.동생들의건강을챙겨주고싶은마음이컸다"고애정을드러내훈훈함을자아냈다.무엇보다10점만점을기준으로세사람의케미스트리에8.5점을부여하며"첫만남이라고해도나름잘맞았고미국에서의시간이너무즐거웠다.훗날더고단한상황을함께겪으며동고동락해봐야만점이될수있을것같다"라고덧붙이며또다른여행을기대케했다.[티브이데일리김종은기자[email protected]/사진=MBC'음악일주']유태오|음악일주[Copyrightⓒ*세계속에新한류를*연예전문온라인미디어티브이데일리(www.tvdaily.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티브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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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랑데부' 박성웅 "24년 만에 연극, 시작하자마자 욕했다"

배우박성웅이7일오후서울영등포구옐로밤연습실에서열린연극'랑데부'기자간담회에서오픈리허설을하고있다./사진=연합뉴스연극'랑데부'로24년만에무대에서는박성웅이소감을밝혔다.박성웅은7일서울영등포구'랑데부'연습실공개및간담회에서"이전까지저의대표적은'신세계','태왕사신기'였는데'랑데부'를하고나서'랑데부'라고말할수있게됐다"고자신감을내비쳤다.'랑데부'는과거의아픈기억으로부터벗어나기위해자신만의정해진법칙에스스로가둬버린남자와스스로를찾고자찾아온여정의끝에자신을가장괴롭혔던과거의장소로돌아와버린여성의이야기를담은작품.서로너무나도다른인생을살아온두남녀가만나서로의아픈과거를풀어가며자신도모르게빠져드는로맨스를그린다.틀을깨는다양한시도를즐기며감각적으로작품을풀어내는뉴욕리빙시어터의김정한이연출을맡았고,남자주인공태섭역에는배우박성웅과최원영,여자주인공지히역에는배우문정희,박효주가출연한다.영화와드라마에서활발한활동을펼치고있는배우들이오랜만에연극무대에참여해다양하면서심도깊고재밌는연기를보여줄예정이다.박성웅은강인한이미지와달리이번무대에서는색다른매력을보여줄예정이다.김정한연출은"박성웅배우는아기같은에너지가있고,아직드러나지않은모습이무대에드러낼수있을거같았다"며"너무나도다행히연습실에서가장소년같다.아이처럼변한다.그렇게좋은에너지와자상함이있어서저희끼리는'아부지'라고부른다"고신뢰감을드러냈다.박성웅은"책을처음받고일주일만에피드백을드렸다"며"다들쉽지않을거라고생각한것처럼저도24년만에연극을하는거지만바로답을드렸다"고말했다.이어"물론힘들었다"며"연습시작하자마자욕을했다.춤같지않은춤도있고,모든걸다보여드리는것도있다"고덧붙여웃음을자아냈다.그러면서도"항상강한이미지,센이미지였는데이런작품에제안을주셔서고마웠다"며"그리고오랜만에연극을하는거니쉬운걸하고싶지않았다.운이좋게함께하는분들이너무좋다"고덧붙였다.한편'랑데부'는오는24일부터9월21일까지LG아트센터에서상연된다.김소연한경닷컴기자[email protected]©한국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0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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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애리 “사업가였던 전남편에 금전적 도움 多, 직원 월급 사비로 주기도”(동치미)

MBN‘속풀이쇼동치미’선공개영상캡처MBN‘속풀이쇼동치미’선공개영상캡처[뉴스엔박수인기자]배우정애리가사업가였던전남편에게금전적인도움을많이줬다고밝혔다.8월7일선공개된MBN'속풀이쇼동치미'에는정애리가출연해재혼한전남편에대한이야기를털어놨다.정애리는전남편에대해"입만살았다고표현하고싶지는않은데말씀을참잘하신다.설득도잘하고수긍도잘하게한다.대형카페를운영하면서문화사업을하고있었다.부부가됐으면서로힘을합치는게중요하다고생각해서설거지를하기도하고카운터에서있기도했다.많이애를쓰고살았는데어려워진일도많이생기고아내로서감당하기도했다"고결혼생활당시를떠올렸다."직원들한테까지잘하셨을것같다.어려울때그분들월급도드렸나"는질문에는"직원들과친하게지냈다.그건(어려울때직원들월급주는건)당연하다.일하는것에대한건주는게맞다고생각했다"며직원들의월급을가끔사비로충당했다고알렸다."사업을하는분들은경제적인어려움도있었을것아닌가","금전적으로도와줬다는의미인가"라는질문에는"아내는그걸감당해야한다고생각했고제가할수있는한다했던것같다","제성격에그랬을거다.당연히.꽤많이.사소한것들,공감하지못하는것들이많이쌓이면힘들게되지않을까한다"고답해금전적인도움을줬음을고백했다.한편정애리는지난2011년4월민들레영토지승룡대표와결혼했으나3년만에파경을맞았다.뉴스엔박수인abc159@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0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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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BTS 슈가, 음주운전 논란에 비난 폭발..."음주킥라니" [종합]

[TV리포트=김산하기자]'음주킥라니'등BTS슈가를향한비난일색이다.7일,그룹방탄소년단(BTS)멤버슈가(본명민윤기)가음주상태로전동스쿠터를몰다가넘어져경찰조사를받았다는사실이알려졌다.슈가는음주상태로킥보드를이용하면안된다는것을몰랐다며사과했지만,그의가장최근게시물에비난이쏟아졌다.이날,서울용산경찰서는슈가를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혐의로입건해조사하고있다고밝혔다.경찰에따르면슈가는전날용산구한남동거리에서술을마신상태로전동스쿠터를타다가혼자넘어진채경찰에게발견됐다.인근에있던경찰이넘어진슈가를도와주러가보니,술냄새가나서근처지구대로인계한것으로전해졌다.경찰이확인한결과,당시슈가의혈중알코올농도는면허취소(0.08%이상)수준이었다.그런가운데,슈가의계정의최근게시물의댓글에는그를향한비난댓글이쏟아지는중이다.누리꾼들은"킥보드도도로교통법상차량으로취급됩니다","음주운전은범죄입니다","요즘음주운전심각한데BTS라고그냥넘어가려나?","킥보드음주운전잘못된것같아요.반성하길","아무리내가BTS를좋아한다고해도킥보드음주운전은좀잘못된것같다.게다가공익신분아닌가?","초심잃지말자","음주킥라니"등의부정적반응을보이며그의잘못을지적했다.한편,슈가는지난3월기초군사훈련을받기위해충남논산훈련소에입소했고,현재사회복무요원으로근무중이다.김산하기자[email protected]/사진=TV리포트DBCopyright©TV리포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0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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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 명만 와도 총력"..박성웅→박효주 '랑데부', 입소문 날 준비 끝[종합]

[스타뉴스|영등포구=안윤지기자]배우최원영,문정희,박효주,박성웅이7일오후서울영등포구한연습실에서열린연극'랑데뷰'프레스리허설에서시연을하고있다.연극'랑데뷰'는서로다른인생을살아온두남녀가만나아픈과거를풀어가며자신도모르게사랑에빠지는이야기로오는24일부터LG아트센터서울에서한달간공연될예정이다.2024.08.07/사진=임성균'랑데부'가입소문날준비를마쳤다.연기파배우4인이모인'랑데부'가올가을의연극을연다.7일오후서울영등포구옐로밤에서는연극'랑데부'오픈리허설및간담회를진행했다.이날연출김정한,배우박성웅,최원영,문정희,박효주가참석했다.'랑데부'는서로다른두남녀가만나아픈과거를풀어가며자신도모르게사랑에빠지는내용을그린다.김정한은"처음엔영화였다.영화가나오기전시나리오를쓰기전에연극무대로연결해달라는요청을받고바꾸게됐다"라며"많은변화를주고자했다.연극은상상을담아서만들지않나.이무대를보자면남자주인공과여자주인공이사랑을나누기도하지만감정을나누는,직선적인무대를부탁했다"라고말했다.이어"배우가등장해서퇴장이없다.쉽게얘기하면배우가기댈곳이하나도없다.아무것도없는빈무대다.상상력과연기와이야기로스크린에담을수없는걸느낄수있을것"이라며"남녀가사랑에빠지는로맨틱코미디등('랑데부'의)장르를규정짓지못했다.엔딩도,작품도정반대두사람이한군데에서만난다는것,서로가까이가려고노력했으나그러지못한내용이다.어릴때풋풋했던단순한로맨스가아니다.가까이가려고뛰지만그러지못한우주적인상황"이라고설명했다.배우박효주와최원영이7일오후서울영등포구한연습실에서열린연극'랑데뷰'프레스리허설에서시연을하고있다.연극'랑데뷰'는서로다른인생을살아온두남녀가만나아픈과거를풀어가며자신도모르게사랑에빠지는이야기로오는24일부터LG아트센터서울에서한달간공연될예정이다.2024.08.07/사진=임성균이번연극은문정희의경험담을토대로만들어졌다.문정희는"내가'랑데부'원안자로참여했다.실제로켓을연구하는과학자가있었다.그친구랑춤을수학으로배우면서재밌다고생각해영감을받아시놉시스를만들게됐다"라고말했다.이어"시나리오발전하는과정에서연극으로해보는게어떠냐고하더라.내가쓴내용과거리가있지만아름답고재밌고남녀의이야기가전달될수있는부분이많은거같다.또다른의미가있어서참여하게됐다"라고전했다.2인극으로진행되는'랑데부'는배우들이퇴장없이180분이상을끌고간다.최원영은"새로운형식무대가선보여지고기존보지못했던생소한장치등이펼쳐진게호기심을자극했다.굉장히오랜만에연극무대에오른다.굉장히당황했던기억이난다.어찌됐든그런고정이있었으나잘했다.우리가장기공연한건아닌데짧은시간이나마매력을느낀다면공연을곱씹어보면서즐거움을얻을수있지않을까싶다"라고자신감을보였다.문정희는"2인극이란게부담이크고퇴장이없다.런웨이무대를공식과에너지로채워야하는게무서웠다.미디어가아니라무대에서에너지를나눌수있단거에자신감을보인다.오랫동안연습하면서교감하는게연기하는맛이었다"라고털어놨다.특히이번연극에서박성웅은그간필모그래피와다르게따뜻한매력을드러낸다.김정한은"사실박성웅이보스등장르에서1등이지않나.살기,에너지등은어린아이들이가장잘한다.가장정제되지않은감정이다.이런면에서봤을때박성웅이무대에오르기적합하다고생각했다"라고설명했다.배우박성웅과문정희가7일오후서울영등포구한연습실에서열린연극'랑데부'프레스리허설에서시연을하고있다.연극'랑데뷰'는서로다른인생을살아온두남녀가만나아픈과거를풀어가며자신도모르게사랑에빠지는이야기로오는24일부터LG아트센터서울에서한달간공연될예정이다.2024.08.07/사진=임성균박성웅은"난고마웠다.'랑데부'만나기전까진대표작이'신세계''태왕사신기'였는데이제대표작이'랑데부'가됐다.나보고인상이바뀌었다고하더라.왜이렇게선해지냐고하더라.매일아침하는게내첫대사다.두려움을깨우쳐야하기때문이다.계속두려워하고도전한다.'랑데부'를하면서힘들다고하지만배우로서충전의시간을갖는거같다"라고얘기했다.이어"사실관객들상관없고우리가행복하다.자긍심,만족감,성취감이크다.한분이라도오시면그분들을위해서웃다가울다가할거다.나중에더보러오면좋을거다.우린설명이잘안된다.'그거봐야해'라고한다.런스루하는데다른팀들이우리를본다.재밌어서본다.한명만와도총력을다할것"이라고다짐했다.한편'랑데부'는오는24일부터9월21일까지LG아트센터에서공연한다.영등포구=안윤지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0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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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빅토리' 혜리 "내 원동력은 가족과 팬…인생의 새 챕터 열었다" [인터뷰]

가수겸배우혜리,영화'빅토리'관련인터뷰1999년,거제도서펼쳐지는치어리딩동아리이야기혜리,특유의긍정적에너지발휘원동력은?"30세가되니인생의새로운챕터열려"7일서울종로구에위치한한카페에서혜리는본지와만나영화'빅토리'관련이야기를나눴다.써브라임제공'빅토리'혜리가이번에는1999년으로돌아갔다.타임머신을타고돌아간혜리는루즈핏의티셔츠,2XL의통큰바지를걸치고Y2K무드를완성했다.7일서울종로구에위치한한카페에서혜리는본지와만나영화'빅토리'관련이야기를나눴다.'빅토리'는오직열정만큼은충만한생판초짜치어리딩동아리밀레니엄걸즈가신나는댄스와가요로모두를응원하는이야기를그린영화다.작품은이혜리박세완조아람을비롯해신선한배우조합으로완성한밀레니엄걸즈의케미스트리가관람포인트다.댄스에죽고,댄스에사는콤비필선(이혜리)과미나(박세완),그리고서울에서전학온치어리더세현(조아람)을필두로결성된치어리딩동아리밀레니엄걸즈가주인공이다.가장먼저개봉을앞둔소회를들을수있었다.혜리는어느때와같이밝은에너지를담으며"너무떨렸다.사랑하는만큼잘됐으면하는마음이비례한다.더많이떨리고긴장됐다.시사회에서어떤말이나올까궁금했는데다들긍정스럽게봐주신것같아서신났다"라면서떨리는소감을전했다.짧지않은촬영기간내혜리는유독열정을불태웠다.스스로에대한믿음이없었기에동료배우,또감독에게많은물음표를던졌고두번째관람을하고나서야이야기에이입할수있었단다.이처럼각별한애정을드러낸혜리는"어린시절,한번쯤돌아가고싶은시기가있다.영화를보면서제게없는기억마저불러일으켰다.어렸을때의좋은추억이너무많아서계속꺼내보고싶은영화가됐으면한다.나의어린시절을떠올리고픈영화"라면서'빅토리'가가진의미를되새겼다.현장에서박범수감독은필선을두고'무조건적인멋짐'을요구했다.시나리오안에서필선은의리가강하면서도또래들사이에서동경의대상이되는친구로묘사된다.혜리역시"이친구가갖고있는심지가강하고하고자하는것이뚜렷하다.저역시멋있다고느꼈고그런식으로접근했다.감독님이또필선이사랑스러우면서도에너지가넘쳐야했다.그런지점이저와비슷할까.느끼기도했다"라고공감했다.싱크로율을묻자혜리는"제가생각하는저와남들이보는저와다르다.저는늘친절하다고생각하는데동생이필선의틱틱대는모습이똑같다더라.저와필선은열정적인모습이닮았다.후회하지않고열정적으로열심히한다"라고답했다.평소계획적인성격을갖고있다는혜리는시나리오를보고해야하는일들의목록을빠르게작성했다.11곡을해야하는상황에서일정을조율,지난해11월부터안무연습에들어갔다.당시를두고혜리는"다너무어려웠다.심적으로어려웠지만열심히준비했다"라면서"제원동력은가족,또내사람들,내팬들이다.저를응원해주는사람들이다.이작품으로힘들었던게잊혀진다"라고돌아봤다.1세대아이돌들의화려한댄스퍼포먼스,테크노댄스등을비롯한다양한문화가공존했던1999년을소화해야했다.그는"분장선생님이혜리가안해본것을찾기시작했다.시대와맞으면서도제가안한것을찾으니지금의스타일이완성됐다"라고설명했다.'빅토리'는오직열정만큼은충만한생판초짜치어리딩동아리밀레니엄걸즈가신나는댄스와가요로모두를응원하는이야기를그린영화다.'빅토리'스틸컷특히박세완과의케미스트리는영화에온기를불어넣는요소중하나다.혜리는박세완과는원래인연이없었다면서도"남자파트너가많은작품을그간했었는데이렇게가까이서또래여자들과호흡하는게처음이다.많이의지하게됐다.늘세완에게귀찮겠지만물어보고레슨을받았다.한번도내색없이늘도와줬다"라고감사한마음을표현했다.아울러다른배우들을두고선"함께호흡하는열정이밀레니엄걸즈의열정과똑같았다.대견하고미안하기도했다.복합적인감정이다"라고말했다.1994년생인혜리는사실Y2K를직접경험해본세대는아니다."제학창시절은동방신기원더걸스의시대거든요.'하여가'완곡을들어본적이없다.진짜명곡이많다는걸다시느꼈어요.가수활동에대한생각은글쎄요.(웃음)하면서힘들었요.물론지금도걸스데이를하면하겠지만서도숨이더차지않을까하는걱정이들어요.이제밀레니엄걸즈친구들과저,또저와소진언니나이차이가비슷한데저는너무힘들더라고요.소진언니가너무대단하다고느꼈어요."이영화는과거를따뜻한시선으로바라본다.혜리역시자신의과거를돌아보는시간을가졌다.그는"데뷔하고'응답하라1988',그리고'놀라운토요일'을만났다.10대때자아성찰을했어야했는데활동하느라그시기를놓쳤다.'놀라운토요일'을했던20대후반에자아성찰을하고있더라.난앞으로어떡하지.예능만할까.그래도내연기를사랑해주시는분들이있는데.이상하게서른이되니또다른챕터가열렸다.내가가장행복한게뭘까.고민하고도전하는순간이왔다.앞으로나올여러작품을선택할때제고민들이담길것"이라며긍정적인마인드를드러냈다.한편'빅토리'는오는14일개봉한다.우다빈기자[email protected]©한국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0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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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산하 'DUSK', 아이튠즈 12개 지역 1위..솔로 행보 날개

[OSEN=장우영기자]그룹아스트로(ASTRO)윤산하가솔로데뷔와동시에글로벌차트를장악했다.지난6일오후6시발매된윤산하의첫번째미니앨범'DUSK'(더스크)가글로벌음원스트리밍플랫폼아이튠즈월드와이드앨범차트(7일오전10시기준)12개국가및지역1위를차지했다.'DUSK'는전세계아이튠즈앨범차트4위를포함,아르헨티나·말레이시아·브라질·콜롬비아·페루·에콰도르·칠레·코스타리카·키프로스·사우디아라비아·싱가포르·홍콩등12개지역톱앨범차트1위를석권했다.이어멕시코·캐나다·호주·미국까지순위에이름을올리며'솔로아티스트'윤산하의화려한시작을알렸다.또한타이틀곡‘Dive’(다이브)는아르헨티나·페루·코스타리카·에콰도르·우간다1위를포함한총10개지역아이튠즈톱송차트에오르며윤산하의글로벌한인기와저력을보여줬다.국내에서는‘Dive’를비롯해‘여우별’,‘LosingMyMind’(루징마이마인드),‘BITTERSWEETMISTAKE’(비러스윗미스테이크),‘BLEEDING’(블리딩),‘RainDownOnMe’(레인다운온미)등이번앨범의6곡전곡이지니최신차트에안착했다.‘Dive’,‘여우별’,‘LosingMyMind’는멜론HOT100차트에도오르며리스너들의뜨거운사랑을받고있다.‘DUSK’는윤산하가데뷔8년만에솔로아티스트로첫걸음을내딛는앨범으로,황혼의시기를지나진정한성장을이루겠다는포부를담았다.타이틀곡‘Dive’는윤산하가처음도전한얼터너티브R&B팝장르의곡으로,그의호소력강하고시네마틱한보컬과성숙해진표현력이돋보인다.이외에도자작곡‘여우별’을포함한총6곡에서윤산하는성장한음악적역량과무르익은매력을드러냈다.솔로데뷔당일윤산하는‘DUSK’발매기념팬쇼케이스를열고전곡을라이브로들려줬다.노을질무렵야외루프탑에서펼쳐진황홀한라이브무대가앨범의시간선과깊어가는감성을고스란히느끼게했다.또윤산하는작업기와에피소드를이야기하고팬들의질문에진솔하게답하며소중한시간을선물했다.특히이자리에서윤산하는10월5일과6일한국에서의팬콘개최를깜짝발표했다.그는“공연을위해서‘Dive’의새로운편곡도준비중이다.어떻게바뀔지기대많이해달라”라고무대를스포일러했다.퍼포먼스곡‘BLEEDING’에대해선“멋지게퍼포먼스를준비해서공연때보여드리겠다.장담한다.진짜멋있을것”이라고밝혀기대감을더했다.한편,윤산하는다양한콘텐츠와활동으로팬들과소통을이어간다.또오는10일첫방송되는JTBC드라마‘가족X멜로’에변현재역으로출연하며,드라마‘내여자친구는상남자’의주인공박윤재역에캐스팅되는등배우로도활발한행보를펼칠예정이다./[email protected]©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0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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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랑데부’ 박성웅 “24년만 연극, 연습하며 계속 욕해”

‘랑데부’.사진l스타투데이DB‘랑데부’박성웅이24년만에연극에도전한소감을밝혔다.7일오후2시서울시영등포구옐로밤에서는연극‘랑데부’기자간담회가열린가운데김정한작·연출,이영찬옐로밤총괄프로듀서를비롯해박성웅,최원영,문정희,박효주가참석했다.‘랑데부’는강박장애를겪는남자태섭과세상의무게를짊어진여자지희의이야기를담은2인극이다.박성웅은최원영과함께극중아픈기억으로부터벗어나기위해자기만의법칙에스스로를가둬버린태섭역을맡았다.박성웅은“김정한연출이처음책을줬을때일주일만에긍정적인피드백을줬다.실험적이고쉽지않겠구나생각은했다.24년만에하는연극인데,연습하면서계속욕을했다.힘들다,이게뭐냐였다.사방이다관객으로채워져있기때문에다보여줘야했고,춤도춰야했다”라고말했다.이어“더블을하는최원영과는이작품을통해처음봤다.흔히더블끼리는사이가안좋다고하는데,저희는너무좋다.서로‘저렇게한다고?’라고하면서베낀다.제가안갖고있는걸최원영이갖고있고,최원영이안갖고있는걸제가갖고있어서서로배우면서하고있다”라고덧붙였다.한편‘랑데부’는강박장애를겪는남자태섭과세상의무게를짊어진여자지희의이야기를담은2인극이다.오는8월24일부터9월21일까지LG아트센터서울에서공연된다.[이다겸스타투데이기자]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4-08-0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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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풍자 "한 달 반만에 10kg 감량…현타 와서 다이어트 방법 바꿔" (정희)[종합]

(엑스포츠뉴스박세현기자)풍자가10kg를감량했다고밝혔다.7일방송된MBCFM4U'정오의희망곡김신영입니다'에는방송인풍자가게스트로출연해유쾌한입담을뽐냈다.이날방송에서김신영은"풍자를검색하니연관검색어에'풍자쌈장'이뜨더라"라고말했다.이에풍자는"제가한3년전쯤에40kg정도를뺐었다.그때즐겨먹던식단이다.쌈이식이섬유고포만감에좋지않냐"라며"다이어트기간은내가나를속여야하는기간인데,사실쌈에밥만넣고먹기가굉장히힘들더라.그때라이트한참치를저염쌈장에넣고들기름,마늘을넣고매운땡초도썰어넣고하니까쌈을맛있게먹게되더라"라고전했다.풍자는"또제가옛날에황제다이어트를했다.누가소고기만먹으면살이빠진다길래소고기를먹었는데제가한8kg가쪘다.그이유가소고기를먹으면우둔살,기름기없는부분을먹어야하는데돈좀벌었다고살치이런걸먹었던거다"라고전해웃음을자아냈다.풍자는현재한달반동안10kg를감량했다며김신영에게다이어트유지비결을묻기도.풍자는"정말스케줄이들쑥날쑥하고너무바쁜데끼니를안거르는게문제같다.좀걸러야하는데...눈뜨자마자뭐가들어가있다"라며다이어트고민을털어놨다.이어"또문제가그게탄수화물이라는거다.제가배달앱으로휘낭시에48개를시켰는데3일만에다먹었다.하루16개가뚝딱이더라"라고전했다.이에김신영은"아침에일어나서'아휘낭시에먹고싶다'라고드는생각은가짜다.근데'뭐든들어갔으면좋겠다'이건진짜다.그때저염쌈으로가야한다.아침에는황제처럼먹고저녁에는거지처럼먹어야한다"라고현실조언을건넸다.풍자는"제가요즘에다이어트방법을바꿨다.요즘엔'내가먹고살려고하는데이게뭐하는짓인가'싶어서'먹고싶은거한끼먹자.대신14시간정도는공복을유지하자'는식으로다이어트를하고있다"고전했다.이에김신영은"그거하지마라.한번에만칼로리를채우더라.내가나중에(팁을)문자로보내주겠다"라고말했다.사진=엑스포츠뉴스DB박세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0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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