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조우진.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디즈니+시리즈'강남비-사이드'의배우조우진이글로벌2위성과에관해솔직한소감을전했다.조우진은25일오전서울종로구삼청동한카페에서진행된인터뷰를통해이번작품으로거둔글로벌성과에관해“전혀기대못했다”고밝혔다.'강남비-사이드'는글로벌OTT순위집계사이트인플릭스패트롤에서최고2위까지차지했다.한국디즈니+콘텐트가해당차트에서10위안에랭크된것은'무빙'과'강남비-사이드'단두작품뿐이다.디즈니+에서만배급되는것이아니라,훌루등의플랫폼으로분산공개되기때문에좋은성과를거두기어려운상황인데도높은순위를기록했다.이에대해조우진은“디즈니+참여는처음이다.지상파는수치가있고영화는관객수가있다”며OTT성과에관해서는잘알지못했다고했다.이어“정말놀라운순위라고생각하고큰보람이다.함께일하는사람들,함께작업한사람들이행복해할때정말기쁘다”라고말했다.또한조우진은“'작품이다공개되고나서기분좋게술마셨으면좋겠다'고했다.기분좋음의수치와척도가어떤것인지는잘모르겠지만,'이정도면우리선방했다'는최소한의보람을찾고싶었다”고전했다.'강남비-사이드'는최종회까지두편을남겨둔상황.조우진은“최근회차의전개에'왜그랬어'하시는분들계시다면,'아.이래서그랬구나'하게되실내용”이라면서“나도소중한걸잊고있지않았을까.내가있어야할자리는어디일까.그런것들을좀고민할수있는시간이됐으면한다.그리고휘몰아치다가왜멈추냐이런평을봤는데,본연의속도로돌아갈거다”라고설명했다.'강남비-사이드'는강남에서사라진클럽에이스김형서(재희)를찾는형사와검사,그리고의문의브로커,강남이면에숨은사건을쫓기위해서로다른이유로얽힌세사람의추격범죄드라마이다.매주수요일2개씩,총8개의에피소드가디즈니+에서공개된다.오는27일최종회까지모두마무리된다.박정선엔터뉴스팀기자[email protected](콘텐트비즈니스본부)Copyright©JTBC.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오마이걸효정.스포츠조선DB[스포츠조선정빛기자]오마이걸효정이멤버드들의응원을전하면서,게스트로섭외하고싶은스타들을언급했다.효정은25일서울영등포여의도KBS신관5층국제회의실에서열린KBS쿨FM'오마이걸효정의볼륨을높여요'제작발표회에서"제가DJ에최적화됐다고멤버들이말하더라"고"러블리즈이미주,카라허영지,레드벨벳슬기등94즈가게스트로왔으면한다"라고했다.KBS쿨FM'볼륨을높여요'의새DJ로발탁돼화제를모은효정은이날부터첫진행에나설예정이다.앞서청하의뒤를이어매일오후8시에청취자들을만나는셈이다.첫게스트로는오마이걸멤버전원이출격해효정의DJ도전을축하하고지원사격에나간다.효정은"멤버들이굉장히좋아해줬다.언니의오랜꿈이이뤄졌다며뿌듯해하더라.그리고제가말이많은걸멤버들도알고있어서,'언니는걱정없다,DJ에최적화된사람'이라고해줬다"며웃었다.이어"오늘첫방송에멤버들이출연하는데기대하고있다"고말했다.초대하고싶은게스트도언급했다.1994년생인효정은"동갑친구들이있다.러블리즈이미주,카라허영지,레드벨벳슬기가94즈다.그친구들에게도라디오한다고,한번쯤자리를빛내달라고했다.기대하는중이다"라고웃었다.효정은그동안오마이걸활동을비롯해올해여러예능과뮤지컬,웹예능까지만능캐로활약을펼친데이어DJ까지활동영역을넓히며다재다능한면모로다시한번주목을받고있다.출연하는방송마다밝고긍정적인에너지로시청자들의사랑을받고있는효정이이번에는라디오를통해신선한바람을불러일으킬것으로기대를모으고있다.'오마이걸효정의볼륨을높여요'는매일오후8시부터10시KBS쿨FM(수도권주파수FM89.1MHz)과라디오애플리케이션'KBS콩','KBS플러스'를통해방송된다.Copyright©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여의도,이창규기자)대대적인개편에나선KBS쿨FM이하하와오마이걸효정을섭외해허리라인강화에나선다.25일오전서울영등포구여의도KBS신관국제회의실에서KBS쿨FM'하하의슈퍼라디오','오마이걸효정의볼륨을높여요'제작발표회가열렸다.현장에는DJ하하,효정,권예지PD,오귀나PD,김홍범CP가참석했다.'하하의슈퍼라디오'는'뮤직쇼'후속으로시작되는유쾌하고활기찬오후의음악예능프로그램으로,세대를아우르는청취자들과의케미스트리를보여주고오후의나른함을깨우는신나는음악으로소통할예정이다.이날김병진센터장은"라디오를16년만에하시는하하씨도축하드리고,효정씨도우리의가족이된걸환영한다"며"두분을스포츠에비유하지만하하씨는손흥민선수,효정씨는김연아선수의활약을기대하면되지않을까싶다.할수있는지원을아끼지않을것"이라고전했다.그는"KBS라디오가전체적으로탄탄하지만,허리라인이약하다는이야기를들어왔다"며"소소한부탁을드리자면청취율을조금만높여달라.DJ가되신것을계기로광고도많이찍으시고,그걸통해청취율도올라가길바란다"고덧붙였다.하하는2005년부터2008년까지SBS'텐텐클럽'의진행을3년간맡은이후16년만에라디오DJ로나선다.하하는"라디오는항상제버킷리스트에있었고꿈이었다.연예계에들어올수있는계기를만들어준것도라디오였다.저는야자시간에야자를하지않고이문세형님의라디오를들었고,라디오로시작해서끝내는하루였다"며"저를잊지않고환대해주셔서감개무량하지만부담도된다.좋은결과를보여드려야하는프로로서의무게감도있지만,라디오는DJ와청취자의1대1대화라고생각한다.오랫동안할수있도록하겠다"고각오를전했다.과거'텐텐클럽'을진행했을때와의진행스타일에변화를줄것이냐는말에는"그때보다조금더성숙한모습으로공감할수있도록하겠다.그사이에제가아이셋의아빠가됐다.이시간대가얼마나육아하시는분들께귀중한시간대인지알고있어서저도부모로서,동료로서공감하고이야기하고위로해줄수있는,응원해줄수있는DJ가되는게목표다.따뜻함과열정이있는DJ되도록하겠다"고답했다.'볼륨을높여요'는1995년시작한KBS라디오의대표브랜드로,이본,메이비,최강희,유인나,강한나등스타DJ를배출해온바.효정은청하의뒤를이어음악전문성과예능적재미를더해청취자와소통할예정이다.데뷔10주년을앞두고라디오DJ로서첫출발을알린효정은"그동안하고싶었던이야기,듣고싶었던이야기가많은데,제인생의2막을30대로열었다고생각해서청취자분들과쌓아갈추억에기대가많이되고,열심히오래자리를지킬생각이다.제작진분들이저를내치지않을때까지열심히자리를지켜보겠다"고남다른각오를전했다.로고송을직접만들었다는그는"아무래도처음DJ가된다면하고싶었던버킷리스트가로고송을직접만드는거였다"며"직접가사와멜로디를써서제목소리로로고송을만들었다.청취자분들께해주고싶은이야기를로고송에녹여봤는데,8시부터10시까지일끝나고지쳐있을때나육아로지친밤보내실때제이야기들으면서위로받으실수있길바란다"고인사했다.한편,'하하의슈퍼라디오'는25일오후2시첫방송되며,'오마이걸효정의볼륨을높여요'는25일오후8시첫방송된다.사진=박지영기자이창규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텐아시아=김세아기자]/사진=조준원기자방송인겸가수하하가초대하고싶은게스트에대해언급했다.25일오전서울여의도KBS신관에서KBS쿨FM'하하의슈퍼라디오''오마이걸효정의볼륨을높여요'제작발표회가열린가운데,DJ하하와오마이걸효정과제작진이참석했다.하하는‘뮤직쇼’후속으로새롭게시작하는KBS쿨FM(수도권89.1MHz)‘하하의슈퍼라디오’를통해매일오후2시청취자들과만난다.오마이걸효정은청하의뒤를이어매일오후8시‘오마이걸효정의볼륨을높여요’로처음라디오DJ를맡게됐다.16년만의라디오DJ복귀인만큼초대하고싶은게스트가있냐는질문에하하는"마당발은아니다.결혼이후에모든걸끊고살아서인맥이끊겼다"고운을띄웠다./사진=조준원기자이어하하는"출연이가능하다면제아이들을출연시키고싶다.79즈도초대하고싶고,노홍철도여기서만나보고싶다.양동근도제친구인데아이셋아빠로공감대가많이형성될것같다.이번에'오징어게임2'나오지않나.나와서홍보도해줬으면좋겠다.이번주는'런닝맨'멤버들이출연을한다.제가부탁을잘못해서섭외요청에흔쾌히응해줘서고맙다고전하고싶다"고말했다.유재석을초대할생각은없냐는물음에하하는"저는함부로유재석의이름을올리지않는다.그부분은지켜줘야할부분이라고생각한다.언제든지섭외요청은가능하지만제스스로가떳떳하고어깨를나란히할수있을때,어느정도빌드업한상태에서청취율을좀찍었을때형을모시고싶다"며"청취율1위하면유재석이출연해주겠다는기사를써줬으면좋겠다.안그래도빨대꽂는다이런말이있는데이번에는제가형님에게힘이되고싶다"고웃어보였다.'하하의슈퍼라디오'는11월25일월요일오후2시,'오마이걸효정의볼륨을높여요'는11월25일월요일저녁8시첫방송되며,KBS쿨FM(수도권주파수FM89.1MHz)과라디오애플리케이션‘KBS콩’과‘KBS플러스’를통해들을수있다.김세아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SBS연예뉴스|김지혜기자]홍상수감독의32번째장편영화'수유천'이제62회히혼국제영화제에서최우수작품상과여우주연상(김민희)을수상했다.히혼국제영화제는1963년부터스페인북서부항구도시히혼에서해마다열리는유서깊은영화제다.전세계적으로제작되고있는광범위하고다양한작가영화를선보이는것을목표로하며,혁신적이며수준높고,개성있고독창적이고독립적인영화들을선보이는영화제로알려져있다.'수유천'은제77회로카르노영화제에서김민희가최우수연기상을수상한데이어또한번의낭보를전했다.홍상수감독과김민희는히혼국제영화제에서전폭적인지지를받아왔다.과거'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2015,최우수작품상수상),'밤의해변에서혼자'(2017,여우주연상수상),'강변호텔'(2018,최우수작품상,각본상수상)로수상한바있다.'수유천'은지난9월국내에개봉해전국7천여명의관객을모으는데그쳤다.현재는극장상영을마무리했으며온라인스트리밍사이트에서관람이가능하다[email protected]©CopyrightⓒSBS.Allrightsreserved.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스타뉴스|여의도KBS=허지형기자]가수하하,걸그룹오마이걸효정이25일오전서울여의도KBS신관국제회의장에서열린'KBS쿨FM'개편기자간담회에참석해포토타임을갖고있다.2024.11.25/사진=김창현chmt@방송인하하와그룹오마이걸효정이KBS쿨FM의새DJ로나섰다.25일오전서울영등포구여의도동KBS신관에서는KBS쿨FM라디오새프로그램'하하의슈퍼라디오','오마이걸효정의볼륨을높여요'합동제작발표회가진행됐다.이날김병진KBS라디오센터장은"의미가있다.이번에두분을모시는것에대해굉장히공을많이들였다.신경도많이써서,기대가크다.하하씨도16년만에라디오왔다고하는데축하하고,효정도같은식구가돼서축하한다"며"하하는축구로얘기하면미드필더,중요한위치다.손흥민같은역할해달라.또효정도밤시간대에오랜전통을이어온라디오라이름도바꾸지않았다.김연아같은역할을해달라.청취율을한다섯배만높여달라"고요청했다.이어김홍건CP는"쿨FM에있어서의미있는날이다.이번개편에대해'화룡점정'이라고생각한다.그동안쿨FM이좋은성과를거두고있었지만,허리가약하다는얘기를듣고있었다.목표는'허리를건강하게하자','새로운허리를만들어보자'는생각으로섭외하게됐다.덕분에튼튼해진거같다.하하씨가섭외됐을때'드디어우리채널이완성됐다'생각할정도로기뻤다.'볼륨을높여요'는동시간대높은청취율을자랑했다.다만아쉬운점은DJ가자주바뀌었다.라디오를사랑하는마음으로효정씨가오래해줄거라고생각한다.이렇게채널이완전무결해졌다"고자신했다.가수하하가25일오전서울여의도KBS신관국제회의장에서열린'KBS쿨FM'개편기자간담회에참석해포토타임을갖고있다.2024.11.25/사진=김창현chmt@하하는KBS쿨FM'하하의슈퍼라디오'DJ로발탁됐다.그는지난2005년SBS'텐텐클럽'이후16년만의라디오복귀다.'슈퍼라디오'는유쾌하고활기찬오후의음악예능프로그램으로,세대를아우르는청취자들과의케미스트리를보여주고오후의나른함을깨우는신나는음악으로소통할예정이다.하하는"라디오는항상제버킷리스트에있었고꿈이었다.연예계일을하게된계기도라디오였다.야자를할때도이문세형님의라디오를들었다.라디오로시작해끝을내는일과를보냈었다.결과를보여드려야한다는생각에출연하게돼서감개무량하지만,부담도된다.끝까지오랫동안열심히해보도록하겠다"고소감을밝혔다.이어"예전에는소리만질렀었는데,제진심이전달된거같아서많은분이사랑해주셨다.패기와열정이있었다면이제는격조있게해보겠다.그때보다는성숙한모습으로청취자들과공감할수있는,아이가셋이됐는데육아하는분들에게얼마나귀중한시간인줄안다.동료로서,전우로서공감하고위로를전할수있는DJ가됐으면한다.따듯함과동시에열정있는DJ가되겠다"고각오를다졌다.그는"데뷔했을때'이본의볼륨을높여요'고정게스트로시작했다.KBS는저의고향같은곳이다"라며"박명수형이랑만났었다.'하지마.너따위가들어올곳이아니야'라고하더라.오기가생겨서더하게됐다.같은방송이지만,경쟁을해보겠다.광고의반을뺏어오겠다"고강조했다./사진=김창현chmt@특히동시간대에인기리에방송중인'컬투쇼'와경쟁에대해서는"감사하게생각한다.라디오를들으면서자랐던사람으로서라디오영광의시대,황금시대를다시끌어내고싶다.경쟁보다는서로윈윈하고싶다.서로축복하면서저도많이키워달라"고바람을전했다.오마이걸효정은쿨FM대표프로그램'불륨을높여요'진행자로나선다.'볼륨을높여요'는1995년시작해이본,메이비,최강희,유인나,강한나등이활약해왔다.효정은청하의바통을이어받아밝은에너지로청취자들과소통할예정이다.효정은"관심가져주시는만큼열심히성실하게DJ로서임하겠다.하고싶은이야기도,듣고싶은이야기도많다.제가이제30대가됐다.제2막을라디오를통해청취자들과쌓아갈추억들이기대된다.자리를오래지킬생각이다.내치지않을때까지열심히지켜보도록하겠다"고밝혔다.가수하하,걸그룹오마이걸효정이25일오전서울여의도KBS신관국제회의장에서열린'KBS쿨FM'개편기자간담회에참석해포토타임을갖고있다.2024.11.25/사진=김창현chmt@효정은오마이걸멤버들의응원을받고더욱힘차게시작한다.그는"오랫동안꾸던꿈을이뤘다고생각해서멤버들이굉장히좋아했다.멤버들이제가말하는걸좋아한다는걸잘안다.또목소리랑도잘맞아서잘할거같다고해줬다"고했다.또출연했으면하는게스트에대해서는"오늘오마이걸멤버들이게스트로출연하는데,러블리즈미주,레드벨벳슬기,카라허영지등94즈가힘을주지않을까싶다"고기대했다.효정은직접만든로고송도함께선보인다.그는"로고송을꼭만들어보고싶었다.그래서위로해주고싶은말을적어봤다.하루를보낸후지쳐있을때,또는육아로지쳐있는밤을보내실때제노래를듣고힘내셨으면하는마음을가사로담아봤다"고전했다.한편'하하의슈퍼라디오','효정의볼륨을높여요'는25일각각오후2시,8시첫방송된다.여의도KBS=허지형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스포츠조선안소윤기자]배우조우진이체중증량을위해노력한과정을언급했다.조우진은25일서울종로구삼청동한카페에서스포츠조선과만나"작품에서묵직한캐릭터로보이기위해체중을증량했다"며"인스턴트음식을먹으면서운동도많이했다"고밝혔다.지난6일첫공개된디즈니+오리지널시리즈'강남비-사이드'는강남에서사라진클럽에이스재희를찾는형사와검사,그리고의문의브로커,강남이면에숨은사건을쫓기위해서로다른이유로얽힌세사람의추격범죄드라마로,영화'돈'의박누리감독이연출을맡았다.조우진은투철한정의감과날카로운판단력을지닌행동파형사강동우를연기했다.특히조우진은작품을위해체중18㎏을증량했다고밝혀놀라움을자아낸바있다.그는"캐릭터에대한고민을해봤을때,묵직하게보였으면좋겠다는생각이들었다.아무래도단기간에체중이증량하다보니건강까지챙기지는못했다.벌크업을하면서햄버거나피자등을가장많이먹었다.또살면서이렇게격하게운동을했던적은처음이었던것같다.트레이너가오늘아침에뭘먹었냐고물어봐서대답을하면,저를이만큼운동을시켜서체격을불릴거라고하더라(웃음).운동을끝내고나면햄버거를거의두개혹은세개씩먹었다"며"유산소웨이트를거의매일했고,촬영을해야해서체력관리도열심히했다.제가지금까지출연했던작품에서는액션을많이하진않았지만,'강남비-사이드'에선크게크게한방을날리는통쾌한액션을보여드리려고했다"고전했다.또체중증량에대한어려움이없었는지묻자,그는"체질상체중증량이더어려웠다.몸이무거워지면관절이아프더라.현재75㎏에서80㎏사이를왔다갔다하고있다"고답했다.이어"예전에는와퍼가처음나왔을때,햄버거를앉은자리에서5개까지먹어본적있다.와퍼가크기가굉장히크지않나(웃음).이번작품을찍을땐여러브랜드수제버거를먹었다.어떤곳은수제버거에땅콩잼을발라주는데진짜맛있었다"고웃으며말했다.한편'강남비-사이드'는매주수요일2개씩,총8개의에피소드로디즈니+에서공개된다안소윤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왼쪽부터박진영,인순이/뉴스엔DB[뉴스엔이해정기자]가수인순이가슬럼프를가수겸프로듀서박진영덕에극복했다고고백했다.11월25일방송된KBS쿨FM'박명수의라디오쇼'에는가수인순이가출연했다.박명수는"앞서박진영이나와서동양인으로서드문목소리소유자인데다퍼포먼스가완벽해서승부욕을자극하는가수라고인순이씨를극찬했다.박진영이인생슬럼프때큰도움을줬다는데"라고물었다.인순이는"어떻게나아가야할까.오랫동안노래하려면어떻게해야할까고민하고있을때였다.장르를바꾸고싶다고하니못바꾸게했다.'누나가장르를바꾸면우리도다나중에장르를바꿔야하냐'하더라"며"조언이감사하긴하지만'그래알겠어고민할게'했는데한달후에녹음실로오라고해서갔더니'또'라는곡을만들어두고기다리고있더라.이곡을부르면서내가원래했던팝쪽으로다시정진하게됐다"고고마움을표했다.박명수가"인순이선생님디렉팅을보는게어이가없을텐데박진영씨디렉팅은어땠냐"고묻자인순이는"이번에'골든걸스'하면서많은걸배웠다.우리는입을크게벌리고소리를풍성하게내야노래잘하는가수라고그래서항상표정도더쓰고손도더크게쓰고했는데,입도좀작게벌리라고하고동작도작게하라고하고인상도덜쓰라고하더라.걸그룹의방식을가르쳐줬는데'아그래여가수는이렇게바꿀필요도있구나'많은걸배웠다.그리고사실우리한테누가이래라저래라를못하는데진영이가해줘서배울수있어고마웠다"고답했다.뉴스엔이해정haejung@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가수규현/안테나[마이데일리=이예주기자]가수규현이가슴아픈이별후유증을노래한다.소속사안테나는지난24일공식유튜브채널에규현의정규앨범'COLORS'의타이틀곡'하루마다끝도없이(UnendingDays)'뮤직비디오티저를공개했다.영상은레스토랑에서연인과즐거운대화를나누는규현의모습으로시작된다.찰나의행복도잠시,규현은병원에서진찰을받는자신을떠올린다.규현의혼란스러운표정과함께연인과의사의모습이교차되며궁금증을더했다.가수규현/안테나한편의영화를보는듯한영상미속에규현은혼란스러운감정을섬세하게표현하며몰입도를높였다.특히,배우하윤경과의연인호흡이예고돼뮤직비디오본편에대한기대감을한껏증폭시킨다.'COLORS'는규현이지난2014년솔로데뷔후처음선보이는정규앨범이다.규현의시그니처인서정적인발라드곡은물론팝,댄스,뮤지컬넘버가연상되는클래식한대곡스타일까지담겨규현만의변화무쌍한음악팔레트를완성했다.한편,규현의정규앨범'COLORS'는오는27일오후6시각종음원사이트를통해발매된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배우정우성이지난해11월9일서울강남구코엑스메가박스에서진행된영화‘서울의봄’시사회및기자간담회에서취재진의질문에답을하고있다.영화‘서울의봄은1979년서울에서일어난신군부세력의반란과이를막으려는9시간을긴장감있게담은작품으로배우황정민,정우성,이성민,박해준,김성균등이출연하며김성수감독이연출을맡았다.사진|박진업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서울|원성윤기자]배우정우성이모델문가비사이에서낳은아들과관련해입장을밝힐지관심이모아지고있다.정우성소속사아티스트컴퍼니는오는29일열리는청룡영화상에예정대로참석할계획이라고밝혔다.정우성은이날서울영등포구여의도KBS홀에서열리는제45회청룡영화상시상식에영화‘서울의봄’으로남우주연상후보에올랐다.‘서울의봄’에함께출연한황정민‘핸섬가이즈’이성민,‘탈주’이제훈,‘파묘’최민식과주연상을두고경쟁한다.앞서지난24일정우성이모델문가비가지난3월출산한아들의친부라는사실이밝혔다.정우성소속사는이날“문가비가SNS에공개한아이는정우성배우의친자가맞다”고인정했다.아이양육방식에대해논의중에있으며아버지로서책임감을다하겠다는입장을전했다.문가비가지난2018년11월6일인천남동체육관에서열린2018지니뮤직어워즈레드카펫무대에서고있다.사진|배우근기자[email protected]두사람이처음으로만난건지난2022년이다.영화‘서울의봄’촬영(2~7월)을전후해이뤄진것으로추정된다.한모임에서안면을튼이후서로연락을유지하다가까워졌고지난해6월에아들을임신했다.이후두사람은생명탄생에기뻐했고결혼하지않고아이를키우기로약속했다.문가비는지난22일자신의SNS에아들존재를세상에알리며“한아이의엄마로조금더평범한행복을누리며살기위해용기를냈다”며“사랑과행복으로가득찬건강한엄마가되겠다”고다짐했다.아이를품에안은사진도공개했다.문가비는“이제는한아이의엄마로서조금은더평범한행복을누리며살아가기위해용기를냈다.너무나갑작스럽게찾아온소식에아무런준비가돼있지않았던나는임신의기쁨이나,축하를마음껏누리기보다는가족들의축복속에조용히임신기간의대부분을보냈다”라고출산사실을고백했다.이어“그렇게하기로선택을했던건오로지태어날아이를위함이었다.마음한편에늘소중한무언가를지키기위해서는꽁꽁숨겨야한다고생각했다”라면서“아무것도준비돼있지않은너무나부족한예비엄마였기에모든걸준비할시간이필요하기도했지만사실그건겁쟁이엄마의선택이었던것같다”고말했다[email protected]©스포츠서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뉴스엔글장예솔기자/사진표명중기자]가수하하가유재석의'슈퍼라디오'게스트출연을예고했다.11월25일오전서울영등포구KBS신관에서KBS신규라디오프로그램제작발표회가진행됐다.이자리에는하하,오마이걸효정,김홍범CP,권예지PD,오귀나PD가참석했다.하하는새롭게신설된KBS쿨FM'하하의슈퍼라디오'DJ를맡아지난2005년방송된SBS'텐텐클럽'이후16년만에라디오복귀를알렸다.오마이걸효정은KBS쿨FM'오마이걸효정의볼륨을높여요'로데뷔첫단독DJ를맡게됐다.특히'볼륨을높여요'는KBS를대표하는라디오프로그램으로,효정이앞선스타DJ들의뒤를이어어떤모습을보여줄지귀추가주목된다.앞서'하하의슈퍼라디오'측은하하와친분이있는SBS예능'런닝맨'멤버지석진,양세찬,지예은등을게스트로예고한바있다.하하는'유재석이름이빠져해명이필요할것같다'는물음에"함부로말할수없는분이다"고너스레를떨며"언제든요청할수있다.초대하면응해줄것같은데내가떳떳해야한다"고밝혔다.이어"어느정도빌드업을해놓은상태에서청취율이1위를찍었을때형님을꼭모셔보도록하겠다.좀거룩하게만나고싶다.항상'빨대꽂는다','모기다'하시는데제가완벽해지면모시고싶다"고말해기대감을높였다.한편25일첫방송되는'하하의슈퍼라디오'는오후2시,'오마이걸효정의볼륨을높여요'는오후8시에공개된다.뉴스엔장예솔imyesol@/표명중acepyo@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오마이걸효정/알비더블유,WM엔터테인먼트제공[마이데일리=이승길기자]그룹오마이걸(OHMYGIRL)효정이‘볼륨을높여요’DJ로첫진행에나선다.KBS쿨FM‘볼륨을높여요’의새DJ로발탁돼화제를모은효정은25일첫진행에나설예정이다.이러한가운데첫게스트로는오마이걸멤버전원이출격해효정의DJ도전을축하하고지원사격에나설것으로알려져팬들과청취자들의관심을한몸에받고있다.라디오DJ로첫도전에나선효정은그동안오마이걸활동을비롯해올해여러예능과뮤지컬,웹예능까지만능캐로활약을펼친데이어DJ까지활동영역을넓히며다재다능한면모와함께다시한번주목을받고있다.또,출연하는방송마다밝고긍정적인에너지로시청자들의사랑을받고있는효정이이번에는라디오를통해신선한바람을불러일으킬것으로기대를모으고있다.‘볼륨을높여요’의첫방송을앞둔효정은“기다려왔는데시간이참빠르게간것같다.첫방송에오마이걸멤버들의에너지를받으며시작하게되어서더욱기쁘고,오늘을시작으로매일밤여덟시에에너지를드리고또편안함을드리는디제이가되겠다.“라고각오와소감을전했다.한편,‘오마이걸효정의볼륨을높여요’는매일오후8시부터10시KBS쿨FM(수도권주파수FM89.1MHz)과라디오애플리케이션‘KBS콩’,‘KBS플러스’를통해들을수있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