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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제훈, 최불암 대본에 없이 안고 감격 “애정에 나도 모르게”(레전드 수사반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4 23: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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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돌아온 레전드 수사반장-다시 쓰는 이야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newsen/20240414234555541fogp.jpg" data-org-width="640" dmcf-mid="HEpIpgxpe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newsen/20240414234555541fog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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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돌아온 레전드 수사반장-다시 쓰는 이야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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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돌아온 레전드 수사반장-다시 쓰는 이야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newsen/20240414234555770kaze.jpg" data-org-width="640" dmcf-mid="Xs9Y9wo9n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newsen/20240414234555770kaz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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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돌아온 레전드 수사반장-다시 쓰는 이야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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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NpIpgxpiY"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FUc4c0YcJW" dmcf-ptype="general">배우 이제훈이 최불암에 대한 애정과 존경심을 고백했다. </p>
          <p dmcf-pid="3yM0MvwMMy" dmcf-ptype="general">4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돌아온 레전드 수사반장 2부-다시 쓰는 이야기'에서는 19년간 사랑받은 드라마 '수사반장'과 그 맥을 이어받은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의 배우들의 이야기가 담겼다.</p>
          <p dmcf-pid="00jVjFyjnT"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는 원조 박 반장 최불암과 청년 박영한 이제훈이 처음으로 연기합을 맞추는 역사적인 순간이 그려졌다. 이제훈은 박 반장 최불암의 손자 역할을 맡으며 1인 2역을 소화했다. </p>
          <p dmcf-pid="pVCJC90Cev" dmcf-ptype="general">연기 후 이제훈은 최불암에게 "제가 나가다가 껴안았잖나. 대본상에 없었는데 괜찮냐"고 뒤늦게 양해를 구했다. 최불암은 "그게 맞는 거다. 잘했다. 앞으로 기대감도 있고 또 정도 있고 사랑하는 손자와 자식과 아버지, 할아버지가 이렇게 간격이 좁아진 것. 생각을 게을리하면 그런 게 안 나온다. 부지런해서 나온 거다. 잘 잡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p>
          <p dmcf-pid="UJZEZeVZeS" dmcf-ptype="general">이후 이제훈은 "드라마에서 '빨리 범인 잡으러 가겠습니다. 이거 나중에 잘 챙길게요'라고 대사만 하는 거였는데 개인적으로 선생님을 제가 애정하고 좋아하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안아드리고 싶더라"며 "잊지 못할 감격스러운 순간이 될 것 같다"고 심경을 밝혔다. </p>
          <p dmcf-pid="upAfA3WAMl"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7zDPDuXDe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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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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