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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민환 母, 아들 이혼에 결국 눈물 “손주 걱정돼 마음 아파” (슈돌)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4 22: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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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newsen/20240414223116559pdwz.jpg" data-org-width="1000" dmcf-mid="YSxEuNRuJ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newsen/20240414223116559pdw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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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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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newsen/20240414223116805onqk.jpg" data-org-width="1000" dmcf-mid="Ge2o5df5J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newsen/20240414223116805onq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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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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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ijT6Cc6M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1Iyzc0YcMG" dmcf-ptype="general">'슈돌' 최민환의 어머니가 손주들을 걱정했다. </p>
          <p dmcf-pid="trrZdWsdLY" dmcf-ptype="general">4월 1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함께라서 행복한 봄날의 소풍'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최민환과 삼남매(재율, 아윤, 아린)의 이야기가 공개됐다.</p>
          <p dmcf-pid="FWWqkpGknW" dmcf-ptype="general">이날 최민환은 저녁을 먹은 후 삼남매를 씻길 시간이 되자 같은 건물 위층에 사는 어머니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최민환은 어머니의 빠르고 능숙한 손길에 "어머니가 아니었으면 삼남매 육아를 감당 못했을 것"이라고 고마워했다.</p>
          <p dmcf-pid="3mm5JYOJny" dmcf-ptype="general">어머니는 삼남매를 홀로 키우는 아들에 대해 "저도 사실 추스르기 힘들었다. 마음의 준비도 못 한 채 이혼 소식을 알게 됐다. 얼마 전에 민환의 공연을 보러 갔다. 무대에서 드럼 치는 멋진 아들을 보는데 저도 모르게 마음이 너무 아팠다"고 숨겨둔 속마음을 고백했다.</p>
          <p dmcf-pid="0ZZ2mq1meT" dmcf-ptype="general">이어 "부모 속을 썩인 적 없던 아들이다. 잘하고 있지만 어쨌든 이혼이라는 걸 하지 않았나. 그 사실 하나만으로 마음이 무너지더라. 엄마의 빈자리는 항상 채울 수 없다. 손주가 걱정돼서 그게 가장 마음이 아프다"며 눈시울을 붉혔다.</p>
          <p dmcf-pid="ptt4IK3IRv"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UvvujFyji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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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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