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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청정 입맛’ 한가인, 인생 12번째 라면에 “맛있다” 만족 (‘텐트밖은유럽’)[Oh!쎈 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4 20: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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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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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hSSqWsdn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poctan/20240414200453795niyo.png" data-org-width="650" dmcf-mid="fe5563WA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poctan/20240414200453795niy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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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3ppez5rnQ"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한가인이 인생 12번째 라면을 섭취했다.</p>
          <p dmcf-pid="Q9VVA6qyMP"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밖')에서는 ‘유럽의 지붕’ 몽블랑 정복에 성공한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xHZZ8FyjM6" dmcf-ptype="general">앞서 멤버들은 1박 2일 10kg 짐 가방을 메고 5시간의 산행을 버텨면서 결국 2,120m 트리고 고개 정상에 올랐다. 그리고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5시간 몽블랑 산행을 완주했다.</p>
          <p dmcf-pid="yMeeIn6FM8" dmcf-ptype="general">본격 텐트를 치기 시작한 한가인은 “축축합니다”라며 젖은 텐트를 꺼내들었다. 알고보니 이들은 아침 일찍부터 몽블랑 백패킹을 떠나야 했기에 텐트를 미처 말리지 못하고 짐을 쌌던 것.</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iLLvNRud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poctan/20240414200454342wbhy.jpg" data-org-width="530" dmcf-mid="4Nhh7TrRR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poctan/20240414200454342wbh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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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mOOplEQnf" dmcf-ptype="general">심지어 해까지 지고 있자 멤버들은 서둘러 텐트를 쳤고, 가장 먼저 1등으로 완성한 한가인은 ‘내 집이 최고다”라며 젖은 텐트 속으로 들어갔다. 그러면서 “개똥밭에 굴러도 내 집이 최고다”라며 드러누워 휴식을 취했다.</p>
          <p dmcf-pid="GzBBo2phdV"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각자 텐트에서 잠을 청했다. 이후 잠에서 깬 조보아는 “우리 이제 얼른 라면을 끓여먹을까요?”라고 물었다. 라면 소리에 하나 둘 일어난 멤버들은 한가인이 챙겨온 전투식량과 조보아가 챙겨온 소주까지 곁들어 라면 파티를 즐겼다. 숟가락만 챙겨온 한가인은 라미란에게 “언니 여기다 면 좀 줄래?”라고 부탁했고, 한 숟갈 가득 라면을 먹은 그는 “맛있어”라며 만족해했다.</p>
          <p dmcf-pid="H5ttQpGkR2" dmcf-ptype="general">특히 한가인은 지난 방송에서 “평생 살면서 라면 10봉지에 콜라 4캔도 안 마셨봤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바. ‘청정 입맛’으로 유명한 한가인은 몽블랑에서 12번째 라면을 섭취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XvyyKHCnL9"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dmcf-pid="ZuzznK3IeK" dmcf-ptype="general">[사진]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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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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