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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리도 위로 받아"…데이식스 원필, 마이데이 떼창에 결국 눈물 [엑's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4 18: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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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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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0ZUwR2X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xportsnews/20240414185111563wmtb.jpg" data-org-width="550" dmcf-mid="xE8dtOj43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xportsnews/20240414185111563wmt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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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p5ureVZ0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 원필이 공연 중 눈물을 보였다.</p>
          <p dmcf-pid="GfB8WcJqz2" dmcf-ptype="general">데이식스는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DAY6 CONCERT &lt;Welcome to the Show&gt;'를 개최했다. 앞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공연을 열었다. </p>
          <p dmcf-pid="H4b6YkiB09" dmcf-ptype="general">데이식스는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 'DAY6 Christmas Special Concert 'The Present : You are My Day''(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 : 유 아 마이 데이') 이후 약 4개월 만에 다시 팬들과 만났다. </p>
          <p dmcf-pid="X8KPGEnb3K" dmcf-ptype="general">원필은 "오늘도 역시나 처음부터 뜨겁다"며 "비욘드라이브로 보고 계신 분들 똑같이 공연장에 있다고 생각하고 같이 열정적으로 어느 때보다 뜨겁게 즐겨주시면 되겠다"라고 오프닝 인사를 했다. </p>
          <p dmcf-pid="ZGSXgVUlzb" dmcf-ptype="general">이후 데이식스는 '포미', '힐러', '바래', '해피'까지 관객들과 흥겨운 무대를 이어갔다. 특히 원필은 '해피' 노래 도중 눈물을 보이며 노래를 더 이어가지 못했다. 이에 관객들은 "괜찮아"를 연신 외쳤다. </p>
          <p dmcf-pid="5HvZafuS7B" dmcf-ptype="general">원필은 "목놓아서 부르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예뻤다. 너무 멋있었다"라며 "'해피'라는 노래가 딱 이 감정같다. 슬픈게 아닌데 정말 벅차서 슬픈 느낌"이라고 했다.</p>
          <p dmcf-pid="1XT5N47vuq" dmcf-ptype="general">그는 "살아가는게 쉽지 않지만 우리 다 잘 살아가고 있다. 저희가 노래하고 이런 가사를 쓰는 이유가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기 위해서 그런다"며 "저희 또한 위로 받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이런 무대가 있지 않았나 싶다"라고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t5WtA6qyUz"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콘서트는 잠실실내체육관을 360도 전체 개방하며 좌석수를 최대화했고, 회당 1만 1000석 기준 총 3만 3000여명의 관객들과 함께 호흡했다. </p>
          <p dmcf-pid="F1YFcPBWz7" dmcf-ptype="general">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p>
          <p dmcf-pid="3tG3kQbYzu"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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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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