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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왓IS] 르세라핌, 미공개곡 최초 공개까지…美 코첼라 뜨겁게 달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4 18: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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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Coachella’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ilgansports/20240414181606719oxjj.jpg" data-org-width="800" dmcf-mid="QKpNgVUl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ilgansports/20240414181606719oxj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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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Coachell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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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룹 르세라핌이 미국 코첼라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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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르세라핌은 13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 코첼라 밸리에서 개최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mp; Arts Festival)(코첼라) 사하라 스테이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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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사하라 스테이지는 지난 2019년 블랙핑크가 코첼라 데뷔 무대를 치른 곳으로, 서브 스테이지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르세라핌은 역대 K팝 아티스트 중 데뷔 후 최단기간 코첼라 무대에 선 아티스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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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르세라핌은 루이 비통이 특별 제작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을 비롯해 ‘피어리스’(FEARLESS), ‘언포기븐’(UNFORGIVEN),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 ‘이지’(EASY) 등 총 10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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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런가 하면 르세라핌은 미공개곡 ‘핫 앤 펀’(Hot &amp; Fun) 무대를 최초 공개해 현지 관객은 물론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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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글로벌한 사랑을 받은 히트곡 무대에 현지 관객은 떼창으로 화답했다. 여기에 무대가 끝난 후 X(구 트위터) 미국 실시간 트렌드에 ‘김채원’이 올라 르세라핌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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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러나 긍정적인 반응만 있는 건 아니다.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르세라핌의 코첼라 무대를 본 일부 사람들은 가창력 문제를 제기하며 아쉬움의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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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20일 다시 한번 코첼라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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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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