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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다코타 패닝 “톰 크루즈가 11살 때 첫 휴대폰 사줘, 해마다 생일선물 보내” 감격[해외이슈](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4 15: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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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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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gLW9TrRN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톰 크루즈, 다코타 패닝/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mydaily/20240414155757472ljsk.jpg" data-org-width="640" dmcf-mid="1q0JheVZk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mydaily/20240414155757472ljs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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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 크루즈, 다코타 패닝/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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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ShBoz5rNP"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다코나 패닝(30)이 영화 ‘우주전쟁’(2005)에서 부녀지간으로 호흡을 맞췄던 톰 크루즈(61)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rmUd0Yco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우주전쟁'/UPI"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mydaily/20240414155758799gtti.jpg" data-org-width="640" dmcf-mid="tMPs0rg2k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mydaily/20240414155758799gtt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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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우주전쟁'/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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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XZQr6qyo8" dmcf-ptype="general">그는 13일(현지시간) 하퍼스 바자와 인터뷰에서 ‘우주전쟁’에 함께 출연했던 톰 크루즈가 11살 생일 때 모토로라 레이저를 선물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uChBoz5ro4" dmcf-ptype="general">패닝은 “너무 신났다. 그 당시에 11살이어서 전화나 문자를 보낼 사람이 없었다. 그러나 핸드폰 선물이 정말 좋았다. 진짜 멋있었다”고 회고했다.</p>
          <p dmcf-pid="7sO7iUHEjf" dmcf-ptype="general">이어 “톰은 매년 생일마다 나에게 선물을 보내는데, 11살 생일 이후로 계속 보내주고 있다”면서 “이달 초에는 30번째 생일이 도착했다”고 언급했다.</p>
          <p dmcf-pid="zpUnSJ41o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톰은 정말 사려깊은 사람이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qYG8EfuSN2" dmcf-ptype="general">한편 영화 ‘뱀파이어와 인터뷰’에 출연했던 커스틴 던스트(41)도 톰 크루즈에게 해마다 선물을 받는다고 전했다.</p>
          <p dmcf-pid="BtFeIM9Hg9"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12일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 인터뷰에서 “아직도 코코넛 케이크를 선물로 받고 있다”고 전했다.</p>
          <p dmcf-pid="bRelzCc6NK" dmcf-ptype="general">앞서 그는 지난 3일 영국 텔레그래프와 인터뷰에서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촬영할 때, 크리스마스 즈음의 어느날 아침에 파인우드에 있는 분장실에 갔더니 톰 크루즈가 아름다운 트리를 설치해 주었던 기억이 난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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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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