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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수현♥김지원 드디어 달달, 오피스텔 좁은 소파서 백허그까지(눈물의 여왕)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4 13: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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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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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xd6MtTNR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newsen/20240414134048341jyhy.jpg" data-org-width="650" dmcf-mid="1SbpzCc6i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newsen/20240414134048341jyh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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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wOkr6qyLv"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0hTOldf5RS" dmcf-ptype="general">김수현과 김지원이 오직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p>
          <p dmcf-pid="pgAnaBtsJl" dmcf-ptype="general">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에서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이 알콩달콩한 일상을 누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p>
          <p dmcf-pid="UMJPRFyjdh" dmcf-ptype="general">앞서 홍해인은 점점 악화되는 병세에 또 한 번 정신을 잃고 사경을 헤매 백현우의 가슴을 찢어지게 만들었다. 마지막을 준비하듯 백현우를 향해 “사랑해. 처음 봤을 때부터 지금까지 사랑했어”라며 지금껏 꺼낸 적 없던 속마음을 고백했다. 여기에 그런 그녀를 그대로 보낼 수 없는 백현우의 애끓는 오열이 눈시울을 촉촉하게 젖어들게 만들었다.</p>
          <p dmcf-pid="uUq3uOj4nC" dmcf-ptype="general">갈수록 두 연인의 애틋함이 배가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현우와 홍해인의 행복한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족들로 북적북적했던 용두리를 떠나 백현우의 오피스텔에서 그간 한 번도 해본 적 없던 일들을 함께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신선함을 자극한다.</p>
          <p dmcf-pid="7cwNkVUlJI" dmcf-ptype="general">퀸즈 하우스의 넓은 식탁 대신 오롯이 눈앞의 상대방을 담을 수 있는 식탁에 마주 앉아 백현우가 해준 음식을 처음 먹어보는 홍해인의 얼굴은 행복감으로 가득 차 있다. 이어 좁은 쇼파 위는 문제가 되지 않는 듯 서로 나란히 누운 백현우와 홍해인의 모습이 애틋함을 더하며 코끝을 찡하게 한다.</p>
          <p dmcf-pid="zYZTGaMUdO" dmcf-ptype="general">이에 서로를 바라보는 1분 1초가 아까운 백현우와 홍해인이 단둘이 오붓하게 보낼 시간이 더욱 궁금해진다. 더는 감추는 것 없이 사랑만으로 채운 공간에서 두 연인은 어떤 하루를 보낼지, 백현우와 홍해인의 소소한 일상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p>
          <p dmcf-pid="qG5yHNRuds"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BTwNkVUld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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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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